[00:04] 사이드로 알바 하나 하고잇는게 엄청 스트레스 받네요... [00:04] 돈 받을 땐 좋았는데, 귀찮게 해서 스트레스 쌓이니까 괜히 시작한듯 싶어요.. [00:10] 전에 외부 사이트 얘기하시던거 그건가 보내요 [00:10] 보네요 [00:10] 네 ㅎㅎ [00:10] 저도 부업하고싶은데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00:11] 인형 눈이나 바느질 할까요? ㅋㅋ [00:11] ㅎㅎㅎ [00:28] 저도 부업..ㅠ [00:32] 블더님 저희 사무실에서 알바 좀 하실래요? [00:33] autowiz, 무슨 알바요? [00:33] 인형눈 바느질? [00:33] 저 심심할때 저랑 수다도 떠시고 , 뭐 바쁘면 코딩도 좀 해주시고 , 가끔 로그 쌓이면 로그도 좀 지워주시고 [00:33] 알바비만 주신다면이야 [00:34] 일당 만원 ㅎㅎㅎㅎ [00:34] 일당 만원이면 [00:34] 시간당 얼마인건가요? [00:34] 한시간만 해드리면 되는건가요???? [00:34] 네 100분만 해주시면 됩니다 ㅋㅋ [00:35] 차비가 더드는 ㅋㅋ [00:35] 원격으로 할께요 [00:35] 히잉~ ㅠㅠ [00:36] 아니 요즘 세상에 원격이 안된다뇨!! [00:37] 이건 명백한 !! [00:37] 되는데 제가 외로워서 그렇지요... [00:37] 그럼 아가씨랑 영화보세요 [00:37] 어벵져스2! [00:38] 요즘 부쩍 외롭네요 .. 공동묘지라도 가서 친구 할 사람 찾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00:38] 서니님 어벤져스 보셨어요? [00:38] 대박 인기라는데요 ... [00:38] 복수자들 이라고 해석하면 되나 ㅋㅋ [00:45] 아뇨 아직 못봤어요 [00:46] 여기서도 사람 무지 많아서 나중에 보려구요 [00:46] 사모님도 그런장르 좋아하실려나요? [00:48] 즐겨보진 않지만 좋아는 해요 ㅎㅎ [00:48] 제 친구중에 마블 광팬이 하나 있어서 ㅋ [00:48] 저는 처음에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저게 저렇게 좋을까 하고 ㅋㅋ [00:50] 미국애들은 많이 좋아해요 [00:50] 어릴 때 마블만화를 보고 자라다보니 자연스럽게 좋아해지더라구아ㅛ [00:50] 거기다 마들 캐릭들이 때거지로 나오는 어벤져스 라면 ㅎㅎㅎ [00:51] 그 마블사의 핵심 일러스트가 토종 한국사람인거 아세요? [00:51] 때거지 가 아니라 떼거지 이군요 [00:52] 교포2세 이런분도 아니구요? ㅎㅎ [00:52] 아니에요 [00:52] 기억이 좀 가물가물한데, 확실히 아닐 거에요 [00:52] 그렇군요 ㅎㅎ [00:53]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네요 .... [00:54] 음... 지금 찾아보니까, 태어난건 한국에서 태어난게 맞는데, 어릴때 이민 갔나보네요' [00:54] https://namu.wiki/w/%EC%A7%90%20%EB%A6%AC [00:55] 여기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00:56] 여기도 http://www.g-novel.com/79 [02:19] 저 인터넷 아이피가 충돌나서 이제 왔어요 [02:31] 안녕하세요? [03:03] ㅎㅇㅇ [03:05]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22030441244 [03:45] 여기서 나눈대화 구글링에서 검색이 되네요. [03:46] 누군가가 [03:47] 서버에 자동 저장하나봐유 [03:47] 아니면 여기 주인장이 ㅇㅇ [03:47] ipeter, 예전부터 해당 채널 대화 로그는 인터넷 검색 됐어요 [03:48] 별도로 캐노니컬? 측에서 저장해서 공개 하는걸로 아는데요.. [03:48] 공식 사용자 채널이라서 [04:02] 수고하세요! [04:03]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04:30] 또 출장 다녀 오겠습니다. [04:31] autowiz, 어디로 가시는데요? [04:34] 안녕하세요 [04:40] 안녕하세요 [04:45] 그리고 지금 출발 . =3 [04:47] DarkCircle, 어디가시는데요? [11:11] 퇴근 안하시나요? [11:11] 벌써 해떨어졌는데... [11:14] 이미퇴근 [12:11] ... [18:28] 안녕하세요 [22:45] 안녕하세요 [22:49] 안녕하세요 [23:09] 금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23:10] 저는 금요일은 가능하면 일정 빼고 , 한주 마무리 하고 퇴근 할려고 노력중인데 노력만 하고 잇네요 [23:10] 보통은 바빠서 정신이 없는 ㅋ 어제도 9시 넘어서 퇴근 ㅋ [23:12] 흐... 힘드시겠군요.... [23:13]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 입니다. ㅋㅋ [23:13] 전 이제 그렇게까지는 몸이 못버티겠던데요... 운동해도 야근하고는 상관없이 나이와 비례하는거 같아요 ㅎㅎ [23:13] 저도 조금은 그런것도 같습니다. [23:14]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긴 무슨 .. 나이드니까 힘들어요 ㅋㅋ [23:14] 34 , 35 까진 좀 더 나았던거 같은데요 ㅎㅎㅎ [23:16] 저도 한 33, 34살 때는 한창 유학생이던 시절인데 그래도 그땐 밤새가면서 공부했거든요... ㅎㅎ [23:16] 마음만은 아직도 밤새면서 공부도 하고그러고 싶은데 .. 아니 어쩌면 마음이 지치니까 몸이 덩달아 못따라 가는거 같기도 하네요 [23:17] 어릴땐 .. 처음엔 ... 새롭고 신비한 경험이니까 무엇이든 재미있고 의욕이 생기다가 [23:17] 나이가 들면서 .. 뭐 시들시들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생각보다 제가 이런 철학적인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ㅋㅋㅋ [23:18] 사람은 왜 태어났나 하는 주제로 한 1년은 고민했던적도 있었어요... [23:18] ㅎㅎㅎㅎ [23:18] 음모론에 빠지면 위험하실 분이군요 [23:20] 음모론엔 쉽게 빠지지 않아요 ㅋㅎ [23:21] 해킹 공부하면서 , 비관적이거나 부정정인 면까지 늘 같이 생각해보는게 일상이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