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 외국인들이랑 주로 얘기를해서요 ㅋㅋ [00:05] ㅎㅎ 그렇군요... [03:20]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2078/read?articleId=25335159&objCate1=497&bbsId=G005&itemId=143 [04:21] 헐... [04:22] 저거 잡히면 바로 죽빵을 콱...! [04:22] #define true (rand() % 2) [04:23] #define true (time(NULL) % 2) [05:18] 안녕하세요~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꺄~ ㅋㅋㅋㅋㅋ [05:19] 네..ㅜ 코드와 불태울 것 같네요.. [05:23] 크;;;; 코드와 함께 불태우시는.... 대단하세요;; [06:31] http://jjalbang.kr/fanhee01/vxfcl30eg.gif [06:31] 안돼에에에에에 [06:31] 으어어어 [06:31] 운전자 멘붕이겠네요;; [06:42] ㅋㅋ [07:28] 보통 주석적을 때 어떻게 하세요...? 각자 주석 스타일이 어떠신지 [07:32] C/C++는 /* */... [07:33] 아.. [07:33] 스타일이라고 하시면... [07:33] 덕지덕지 / 간결하게 / 주석 무 ...ㅁ [07:33] 덕지덕지...? [07:33] 복잡하다 싶으면 최대한 자세하게 기록하는 편입니다.. [07:34] 간결하게 해놓겠다고 주석 없이 적어놓은걸 1년 뒤에 열어보면... [07:34] 한달이면 충분하죠...ㅎㅎ [07:34] 열심히 해놓고 쓸모없어지는 페이퍼가 되더라구요. [07:34] \^0^/ [07:34] 최소한의 내용은 적는 편이에요.. [07:35] 뭐하는 놈 [07:35] 뭐하는 놈 [07:35] 함수 단위 개요는 꼭 적고.. [07:35] 그래서 주석만 쓸데없이 긴가...ㅜㅜ [07:36] 혹시 깃헙 하세요? [07:36] github, gitlab 둘 다 씁니다~ [07:36] git.potatogim.net -> gitlab [07:36] github.com/potatogim -> github [07:37] 깃헙에는 깃랩에서 나중에 공개할 것들 열면서 동기화하려구요... [07:38] 대부분 공개하기 부끄러운 것들이라 비공개 상태...ㅜ [07:40] 잘 몰라서 그러는데..펄 에서도 포인터를 쓰나요? [07:40] 포인터에 직접 접근은 안하고... 레퍼런스가 있습니다. [07:40] 아니님 그냥 작동코드만 표시해두는건가요...? [07:41] 음... 어떤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되요.. [07:42] https://github.com/potatogim/Device-Moose-SCSI/blob/master/lib/Device/Moose/SCSI/Constants.pm [07:42] 0x00 이런 식으로 표시되는게 뭔지 잘 몰라서요.. [07:42] (펄도, C도 문외한이에요) [07:42] 아.. 상수입니다 ㅎㅎ [07:42] SCSI 표준에서 각 명령어를 저 값으로 정의해놨거든요. [07:43] 아... [07:44] 저것도 프로젝트 끝나면 짬내서 리비전 좀 올려야 하는데... [07:44] 그냥 저거 리비전 올릴 바에야 sg 라이브러리 바인딩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 손 놨습니다..ㅜ [07:47] 가끔씩 소스 작성하다가 궁금해질때가... [07:47] 남들은 [07:47] "로그 생성 및 로그 관리를 어떻게 할까?"" [07:48] 음... [07:48] 맨날 syslog로 던지는 저같은 무뢰배는... [07:48] 글쎄요...ㅜ [07:48] MongoDB에 Capped collection으로 관리하는 경우는 보았습니다. [07:49] 서버관리 매뉴얼 읽다보면 항상 '로그 모니터링'에 대한 중요성을 항상 보는데... [07:49] 고전적인 방식을 제외하면 만만한게 비정형 디비가 아닐까 싶은데.. [07:50] 서버 4~5대에, 어플리케이션 몇개..뭐 이런거에서 생성하는 로그들 다 취합하면 분량이 어마어마한데.. [07:50] logstash 사용합니다. [07:50] 도대체 뭘 어떻게 모니터링 하라는건지 ㅋㅋㅋㅋ [07:50] 개인 프로젝트에 logstash 사용중인데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07:50] 로그 내용 만든 후에, logstash 서버로 던져버리죠. [07:51] 아니면 작은 로그 서버를 하나 만들어두고 [07:51] 로그 서버로 던져버리죠. [07:51] 오오.. 루비 [07:51] 프로그램 자체에 로그를 받아서 파일에 쓰고, 일별로 로그 파일 정리하는 방식도 사용해봤는데.. [07:51] 문제가 많았습니다. [07:52] 로그 때문에 코어가 떨어지는 일이 왕왕 있었어요. [07:52] 슬슬 로그관리 서버를 생각할때가 온걸까요...( " ") [07:52] 득보단 실이 많았습니다. [07:53] 로그 관리라.. [07:53] 로그 수집부터 저장이랑 불러오기.. 요즘은 솔리드타입으로 1MB 씩 끊어다가 저장하는 일이 많더라구요. [07:54] 아파치 하둡가지고 구성하던데. [07:54] 로그관리는 로그 서버 박고 서버에 로그 다 때려박으면 'ㅅ'a ... [07:54] 네, 비정형 디비 많이 쓰더라구요.. [07:54] 요샌 아얘 그냥 로그 서버 전용 배포판 같은게 있더라고요 [07:55] 우엉... [07:55] 시대에 뒤쳐지는 syslog파... [07:55] 배포판을 설치하면 이미 서버셋팅 끝나있어서 ... [07:55] 로그서버로 주기적으로 로그 날려주는거만 셋팅하면 끝. [07:55] 그 이후에 서버에 접속하면 그래프가 알아서 좍좍 나와주시고 (?) [07:56] 그래프 비용이 장난 아닌 것 같던데 확확(?) 나오시나요? [07:57] 그져 확확 [07:57] 미리 분석해두는건가 싶을 정도로 [07:58] 우어어... [07:58] 역시...( " ") 이곳 저곳 다니면서 부지런히 로그를 열어보겠다는 생각은... [07:59] ... 저는 그러고 있습니다...ㅜ [08:30] 한편으로 로그서버는 역시 sSD 로 구성해줘야 [08:30] 그나마 저비용이겠다 싶어요. [08:32] SSD?? [08:32] 그나마 저비용이란 말씀이.. [08:32] 유지비용?? [08:32] 인가요. [08:51] 유지비용 측면에서 가장 크져.. [08:52] 도입비는 높아도, 쿼리 속도가 비약적으로 빠르니. [13:55] . [13:55] * sungyo 님이 어리둥절해합니다. [17:43] 금요일 저녁인데 달리는 사람은 없나요? ㅎㅎ [17:44] 저런, [17:44] 여기 있네요.... [17:44] 달린다기 보다는, 딱히 밤시간이 조용하다보니 자연스래 밤에 작업하는 길을 택하게 됬지만요. [17:53] 대부분들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17:54] 밤에 조용하고 집중이 잘되니가 밤에 하는거지요 [18:14] 자연 방음... [18:14] 그래서 인지 밤을 피하기가 쉽지 않네요. [18:14] 낮에는 그렇게 안돌아가는 머리가 왜 밤에는 획획 돌아가고 몰입되는지....( _ _) [18:14] 선수 분들도 그러실까요? [18:48] 안녕하세요 [18:48] 꾸벅.. [18:49] 늦은 시간까지 계시네요 [18:49] 요즘 작업을 좀 하다보니 [18:49] 점점 취침시간이 늦어지네요. [18:49] 아... 다음날 일어나면 엄청 피곤하시겠네요... [18:51] 아무래도 그런거 같아요. [18:51] 집에서 지내는지라..낮시간에는 부모님 티비 보시고... 사람들 왔다갔다 하고... [18:52] 밤시간 되야 조용해지니 그리되버리네요. [18:52] 글쵸... 컴퓨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밤에 집중하게되죠 ㅎㅎ [18:55] 점점 늦어지니 피곤해지는거 같아요. [18:55] 집중력도 점점 떨어지고... [18:56] 저는 이제 2시만 넘어가면 꾸벅꾸벅 졸아요. 진짜 나이 먹는거 같다는걸 느끼고 있죠... [18:57] 강의준비한다고 책좀 읽고 있는데... 요 근래 몇일새 들어 몰입력이 떨어진게 현저하게 느껴져요. [18:57] 12시 이후에는 꼭 주무시는 쪽으로 패턴을 바꿔보세요... [18:58] 제가 유학할 때 당시에 정말 전설적인 한국인 학생이 한 분 있었는데, 그분 철칙이 밤은 새지않는다 였어요. [18:58] 갑자기 얼마나 전설이셨는지가 궁금해지는데요. [18:58] 그분이 당시 40대 중반쯤으로 추측되는 가정주부였어요 [18:59] 40대 중반에 가정주부...+_+ [18:59] 미국대학은 GPA가 4.0 만점인데요, [18:59] 2년제에서 4.0으로 졸업하고, 4년제 편입해서 3.9인가로 졸업했어요 [18:59] 전공은요? [18:59] 생물학요 [18:59] 어디서 천국이 가까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18:59] 장학금이란 장학금은 전부 싹쓸고, 학교 교수진들 사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죠 [18:59] 하ㅏ... [19:00] 그러고 살고 싶나 [19:00] 왜요? [19:00] 하긴, 외국은 다를라나요.. [19:00] 그분은 절대 밤은 안샜어요. 그러니까, 정상인의 생활범주 안에서 평범하게 사신거죠 [19:00] 음. 그건 좀 [19:00] specific하군요. [19:01] 좋은 새벽이에요. :D [19:01] 4.0인데 밤은 안샜다는건... [19:01] cheesekun, 안녕하세요 [19:01] 안녕하세요! :D [19:01] 겁나 자기 관리 잘 했다는거고...절대 스케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거고...철저히 진도 정리하고 앞으로 나갈 부분 살펴놨다는 것이니.. [19:01] 뭐 여러가지가 있었겠죠.... [19:01] 급 존경심이 생기는데요 [19:01] 공부하는 방법을 알았다고 볼 수도 있을거고... [19:01] ㅎㅎ 네 존경스럽죠 ㅎㅎ [19:02] 네...방법을 알았을 수도 있고.. [19:02] 졸업하기 전부터 취업까지 됐었어요.. [19:02] 저희같아선, 학점관리하는 친구들을...잘 안쳐주거든요. [19:02] 왜요? [19:02] 뭐...'수석 졸업'은 조금 다르겠지만요. [19:03] 수석 졸업은 2년동안 해외에서 석사학위 딸 수 있는 지원이 나오거든요. 가족 모두 나갈 수 있는 환경으로요. [19:03] 소위 '자기공부만 잘 한다'고 표현을 하는데 [19:04] 대략 그런친구들인 커리큘럼 내에서 잘 디자인된well-desisned 형태로 배출될 수는 있지만, [19:04] 뭐.. [19:04] '새로운걸 기대하긴 어렵다' [19:04] 음... 한국은 그렇군요... [19:04] 네. 해외는 좀 다를수 있겠어요. [19:04] 여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19:04] 여기 교수들은 자기 성적에 관심갖는 학생들을 상당히 좋아해요. [19:05] 교수들이야 어디나 다 그렇지 않겠나 싶지만... [19:05] 여기서는 보통 적어도 자기 공부는 잘해야한다 라고 보거든요... [19:05] 한국문화야 어디서나 멀티플레이어를 강요하지만, 여기는 반대에요 [19:05] '자기 관심분야'를 일찍 찾고, 거기에 몰입하는 친구를 알아줘요. [19:06] 뭐 어디까지나 저희 전공 한해서이겠지만요. [19:06] 음...그렇군요... [19:06] 그런 친구들은 뭘 하더라도 결국 자기 자리를 잡거든요. [19:06] 그러면, [19:06] 자기 관심분야 => 전공 => 몰입 => 성적 아니에요? [19:06] ^0^/ 한국이자나요. [19:06] ㅎㅎ [19:07] 하긴 그렇네요.. [19:07] 여기는 전공이 다르면 아예 취업이 안되거든요 [19:07] 대학원 수업에서 '암기과목'에.. '4지선다'기말고사 [19:07] ... [19:07] 암기 위주의 4지선다 기말고사 [19:07] 4지선다 오랫만에 듣는 단어네요 ㅎㅎ [19:07] 이모티콘이 없는게 아쉬운 상황이네요. [19:08] '우행행행~~'웃어주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있으면 좋을텐데... [19:08] 전공 다르면 취업 안되는건 기본이고, 예를 들어서 회계직원이 컴퓨터 잘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곳이에요 ㅎㅎ [19:08] 어떤 직원이 한 회사 안에서 여러가지를 잘하면, 원래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의심받을 수도 있어요.. [19:09] 음, 조금 와전된거 같은데 [19:09] 제가 말씀드리건 '전공 안에서의 관심분야'에요. [19:09] 아 그렇군요... [19:09] 그래도, 전공 안에서의 관심분야에 몰입한다는게 결국 성적으로 이어져야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ㅎㅎ [19:09] 물론 그래야죠. [19:09] 그런 면에서 그 전설적인 학생은 엄청났죠.. [19:10] 그런데 흥미롭게도 [19:10] 이 학교는 학생의 호기심과 흥미를 죽이는데 일조를...( " ") [19:10] ㅎㅎㅎ [19:10] 대학원 한 클래스에 70명 [19:10] 흐... [19:10] 한 클래스 [19:10] 슬픈 현실이군요.. [19:10] 헐... [19:10] 12명 클래스에 디베이팅 위주의 수업이라면야 [19:10] 활활 불타오를 자신이 있습니다만... [19:10] 70명에 교수 한명.ㅡ,.ㅡ [19:11] 질문 한번 하기도 난해한 상황.. [19:11] 오죽하면 옆반까지 소문나더라구요. "누구누구 그 클래스에서 질문이 많더라..." [19:11] 음... 여기는 대학원 입학하는 게 어려워서... [19:11] 더 웃긴건, 아는 사람 통해서 들어오는 말은 " 왜 남에게 피해가는 행동을 해요~" [19:12] 저희 클래스에, 아르헨티나에서 학부를 전공하고 온 친구가 있는데 [19:13] 아르헨티카 학부 분위기가.....100명 입학하면 3명 졸업하던가... [19:13] 그래서 사실 제가 미국에 온 뒤로는, 우리나라의 문화적 기반이 되는 유교사상을 굉장히 싫어하게 됐어요... [19:13] 그 3명중에 한명이었어요. [19:13] 그 친구 말로는 자기 친구 둘은 다 교수 됬다고 하더라구요. [19:13] 그 친구가 여차저차해서... 미국에 6개월 있다가 결국 저희 학교로 넘어왔는데 [19:14] 왠~만~한~ 교수들과 신학적 주제로 디베이팅 다 되고... [19:14] 아는건 더 넓게 알더라구요. [19:14] 모르긴 몰라도 성경신학 파고 있는 친구가 변증학 교수가 '모르는' 사실 짚어주는 것만으로 할말 다 한거죠. [19:15] 그런데 그 학교 분위기가, 100% Oral Test [19:15] 필기 뭐 이런거 없어요. 기말, 졸업 다 Oral이에요. [19:15] 음... 네 oral test죠 ㅎㅎ [19:15] 제가 여기 2년제 다닐 때 세계사 수업 들었던 얘기 해드렸었나요? [19:15] 거기서 뚫고 졸업을 해왔는데 이 친구 특징중 하나는 학점에 never mind. [19:15] non [19:16] 2년제 전문대 다닐 때 교양과목으로 세계사를 들었었는데요, [19:16] 네. 세계사. [19:16]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과목이었어요. 당시 중간고사 문제 중 하나가, [19:16] 로마 공화정이 몰락하게 된 원인을 서술하고, 이것이 현대사회의 정치에 투영하는 바를 서술하시오 [19:16] 뭐 그런 문제였어요 [19:17] 이런 식의 문제가 한 5문제 정도 됐꼬, [19:17] 나머지는 전부 1-2문장 내의 짤막한 단답형 문제... [19:17] 객관식은 없었어요 [19:17] 기말고사 시험이 4지선다에요. 족보도 존재해요. 들여다보기 정말 싫더라구요... [19:18] 교수가 채점하기 귀찮으니 4지선다로 가는듯 하더라구요. [19:18] 그렇게 준비해야 할 과목이 전공 5개 중에 2개인데 [19:18] 하... [19:18] 그런데 그 시험이, 매르스 관계로 8월 말로 미루어졌어요. [19:18] 음... 여기는 그렇게 하면 아마 교수평가 때 학생들이 점수 엄청 짜게 줄텐데,.... [19:18] 교수평가가 적절히 반영되지 않는게 저희 학교의 특징이며.. [19:19] 그 교수들이 교내 요직에 앉아있기 때문에 그와 상관없다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거든요. ㅎㅎ [19:19] 뭐, 그래도, 다른 좋은 교수님들도 많아요. [19:19] 여기는 정교수 조차도 무조건 10년 단위로 계약하고 평가하거든요... [19:19] 아시겠지만 여긴 정교수는 철..밥...통.... [19:19] 너무 못가르쳐서 방출되는 교수들도 많아요 [19:19] 저얼대로 빼앗을 수 없는 밥그릇 [19:20] 제가 4년제 편입하고나서 제 전공과목 교수 중 하나가 그랬어요.. [19:20] 너무 못가르쳐서 딴데서 수업을 줄였죠 ㅋㅋ [19:20] 개인적으로 그 교수가 너무 싫었어요 [19:21] 기말 교수평가 때 항상 점수 제일 짜게 줬어요 [19:21] 지금도 그 학교에 있나 모르겠네요 [19:21] 뭔지 상황이 선-하게 그려지는데요. [19:22] 수업시간에 던져주는건 없으면서 점주는 와방 짜게 주는 [19:22] 무언가 어필조차 안되는... [19:22] 그러면서 짠 점수로 학생들의 맹 관심을 사는 [19:22] 그 교수가 러시아 계였거든요. 같이 수업들었던 어떤 학생 하나는 교수평가지에다 "Go back to Russia"라고 적었을 정도죠 ㅎㅎ [19:22] 마구마구 파~내~고~ 싶어지는 그런 존재. [19:22] 사실 되게 좋은 학교에서 박사학위 받은 교수였는데... [19:23] 뭐, 박사학위 있다고 다 잘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잘하는 것도 아닌거죠 ㅎㅎ [19:23] 티칭 스타일의 문제인가요? [19:23] 자기개발을 안했어요 [19:23] HeavensBus님께선 부지런히 들락..날락..하시는게 잘 하시면 천국까지 가지실듯 하네요.; [19:23] 어쩔 때는 교수가 학생들보다 더 모르는게 많을 때도 있었고... [19:23] 요즘 저희 클래스에서 유행(?)인게 하나 있는데 [19:24] 맘에 안드는(?) 교수가 있으면, 그룹 스터디를 통해 다음 수업 내용을 숙지하면서 [19:24] 그 스터디 안에서 나오는 질문들을 가지고 토론을 벌이며..그 중에 난해해(?)보이는 질문만 뽑아서ㅏ [19:24]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거든요. 여기서 문제는 [19:24] A라는 학생이 질문을 했는데 답변이 시원치 않을 경우 [19:25] B라는 학생이 그 질문에 이어서 계속 질문을 해가거든요. [19:25] 교수는 5명의 학생의 질의응답을 받지만 사실 질문은 1가지인 것으로... [19:25] 오 ㅎㅎㅎ [19:25] '교수님'에게 저희가 고민거리를 드리거든요. [19:26] 나중에 다른 클래스 가서... 그 클래스 들어가면 항상 생각치도 못한 질문만 나온다고...ㅎㅎㅎ [19:26] 문화가 다른 부분도 좀 있어서, 마냥 비난만 할 수 없겠군요 ㅎㅎ [19:29] 비난? 학생이요? 교수요? [19:29] 교수요 ㅎㅎ [19:30]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19:31] 고민해야 할 교수들이 고민이 없다는 것은 괭장히 큰 non-sense라는 생각을 현명한 학생들이 품고 있더라구요. [19:31] 오... 그렇군요... [19:31] 그리고 이를 깨우고 흔들 수 있는 권한을 지닌건 오로지 학생인 [19:31] 자신들에게만 있다는..뭐 그런 사명감을 좀 품고 있어요. [19:44] 쿼리..라고 해야 하나요, csv말고 간단하게 파이썬에서 써볼만한게 있을까요? [19:44] 간단한 설정값을 저장하고 호출하는 수준이에요. [19:44]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19:45] 음, 별건아니고... 게시판 모니터링 스크립트를 짜는 중인데 [19:46] 게시판별 id 를 최신화된 기준으로 10개정도 저장해놓고... crontab에서 읽었을 때 이에 저장되있지 않은 새 id가 '노출'되었을 때 이메일을 노티해준 뒤에, 그 아이디값은 10개중 하나로 최신화시켜 저장하는 [19:46] 식이에요. [19:47] 음... 걍 디비에 넣고 비교하면 될 거 같은데요... [19:48] 게시판별로 아이디값을 10개씩 묶어 저장을 하려고 하니 csv에서는 불러들일때 for문으로 일일이 라인을 대조하면서 라인을 찾아야 하더라구요. 뭐... 큰건 없겠지만, [19:48] 그래서 디비에 넣는게 오히려 더 편해요 [19:48] sqlite를 써볼까요"? [19:48] 걍 mysql이 편하지 않을까요 ㅎㅎ [19:49] 근데, 게시판별 10개라는 숫자는 왜 필요한거에요? [19:50] 어차피 새로운 id가 생기면 제일 마지막 id로 이메일을 뿌려주는 형태인데, 10개를 저장할 필요가 따로 있나요? [19:50] 그럴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게시판 상단에 노출된 게시글 순번이 바뀌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한 10개정도를 저장하는 습관이 있어요. [19:51] 잉? 게시판 순번이 바뀔 수가 있나요? auto increment 해놓지않나요? [19:51] 그럴일은 정...말.... 없겠지만, 간혹 최상단의 게시판 id가 안읽힐 수도 있고.. [19:51] 뭐..그럴일은 없겠지만요 [19:52] 게시글 순번은 그냥 정수형이죠? [19:52] 그래도 10개정도는 저장을 해놔야 마음이 ( " ") [19:52] 아이디는 정수형으로 저장되요. 2046 [19:52] 2045 이런식으로 쌓여있더라구요. [19:52] 제가 추천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가장 큰 값을 텍스트 파일로 저장해서, 크론탭 돌아갈 때마다 게시글의 가장 큰 값과 텍스트파일에 저장된 값을 비교하는 형태가 가장 쉬워보여요 [19:52] 그럼 최신화된 최근꺼로 갈까요? [19:53] 굳이 10개를 저장해놓을 필요는 없어보여요. 만약, 게시글 순번이 바뀌어서 공지가 제대로 안됐을 경우 학교에서 퇴학당하는 징계가 내려지는게 아니라면요 ㅎㅎ [19:53] 설마, 게시글이 삭제되었을 때 그 삭제된 게시글로 새 게시글이 들어가지는 않겠죠? [19:53] ㅎㅎㅎㅎ [19:53] 게시판 구조가, auto increment 걸려있는게 확실하면, 번호는 안겹칩니다 [19:53] 개인 모니터링 용이에요. [19:53] +_+ [19:53] 어디서 일이 쉬워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19:54] 그런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면, 전세계 게시판 개발자들이 그거 때문에 고민하겠죠... [19:54] 혹시 파이썬에서 sqlite써보셨나요? [19:54] 아뇨. 저는 sqlite는 안써요 [19:54] 딱히 안쓰시는 이유가 있나요? [19:55] 프로덕션용으로 가장 쓰면 안되는게 sqlite이거든요... [19:55] 제품용으로요? 예제 다루면서 종종 쓰는걸 봤거든요. [19:56] 예제나 테스트 용도로는 쓰이긴 하는데요, 실제 운영할 때는 쓰면 안된다고들 해요 [19:56] 근데, 말씀하신 용도로는 써도 무방하겠네요 [19:56] 어차피 개인용도로 모니터링하는거고, 입출력이 많지않을테니... [19:59] python에서 file을 db처럼 쓰는 경우를 봤었는데 그게 sqlite였나요? [19:59] 오밤중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ㅡ,.ㅡ 동틀때까지 이분들 ㅋㅋㅋㅋㅋ 세상에 /-ㅠ-/ ... [19:59] 네 sqlite 맞을 거에요... [20:00] import Darkcicle [20:00] ㅋㅋ [20:00] Darkcircle, 안녕하세요 [20:00] 헐 -ㅅ- import ! [20:00] /-ㅠ-/ 파닥파닥 [20:01] 요 며칠새에 페북에 미친놈이랑 붙어서 빡쳐죽을뻔 -.- ......... [20:02] file을 DB 처럼 쓰는건 sqlite말고 또 있을거예요 [20:02] hsqldb . [20:02] 파이선에서 될지 모르겠지만 =3 [20:02] ㅎㅎ [20:03] 하지만 sqlite만한 성능 뽑아내는 디비가 있을지는 모르 ... [20:03] sqlite까지는 안가지는...shelve라는 모듈이 파이썬에 내장되있는데 [20:05] 다양한 놈들이 많이 보이네요.. [20:05] 파닥거리는걸 보니 모듈이 import가 잘 된듯요.. [20:06] 음...어떤 분이 닭썱모듈을 과열시키나요. [20:06] ㅋㅋ [20:07] 복클이라고 그룹 아실텐데 ... [20:07] 거기 왠 미친놈이 요새 파닥거리고 난리를 치는중. [20:07] 복클가셨어요?? [20:07] 웬만한 개소리라도 레퍼를 던져주니까 보고 OK 하겠는데 [20:08] 복클에서 정치얘기하면서 지말이 졸라 옳다고 떠들어대는 녀석 있어요 . [20:08] 아 이거 로그에 기록이 되니까 까야지. ㅋㅋㅋ [20:08] 복클에는 종북빨갱이들이 모여있나요? [20:09] 이지랄. [20:09] 복클이 뭐에요? [20:09] '복음주의 클럽'이라고.. [20:09] 복음주의 클럽이라고 종교관련해서 분쟁하고 토론하는 곳이예요 [20:09] 아... [20:09] 이것저것 막 던져주고 서로 이해하는 뭐 그런 공간이죠. [20:09] 아니 이런 꿀잼인 상황이....ㅋㅋㅋㅋ [20:10] 거기서 설마 종북 빨갱이 안나올줄 알았는데 그 미친놈이 ㅋㅋㅋ [20:10] 그나자나 닭썱께서 친히 복클에 입성하신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20:12] 불과 얼마전만해도 정신이 좀 해까닥 나간분들이 많았는데 [20:12] 그런 분들은 이미 약발이 떨어져서 아닥모드인거 같고 ... 요새 글 잘올리거나 댓글 잘 쓰는 사람들 보면 철학 차원에서 접근을 잘 하더군요 [20:13] 역사가 어떻고 당시 윤리가 어떻고 문화가 어떻고 등등 ... 그래서 이게 이렇게 된거다. [20:13] 해서 뭐 말 잘하는 사람들 보면 공부를 좀 많이 한 사람들임 ㅋㅎㅎ [20:13] 오랜만에 복클의 알람을 켤때가 온거같네요. ㅎㅎㅎㅎ [20:14] 원래 복클에 은둔 고수들이 많은데.. 그사람들이, 더이상 덕질(?)할게 없어서 다 숨어버렸어요. [20:14] 그런데 덕질할만한 건덕지가 걸리면 가끔씩들 기어나오시더라구요. [20:14] 요새 교회 위기론 같은게 워낙 많이 나와서 ... 심지어 이 문제가지고 불교까지 끌어들여다 토론을 했는데 [20:14] 결론은 대한민국이 위기인걸로 (...) [20:14] ㅎㅎㅎㅎ [20:15] 근데 대한민국이 위기인 이유는 ... 정부나 정치가들 때문이 아니라 [20:15] 말을 해도 못알아들어처먹는 국민의 거지같은 마인드 때문. [20:16] 이를테면 메르스가 가장 좋은 예죠. 사실 메르스 터지고 나서 보건복지부에서 감염자들한테 격리 "명령"을 내렸는데 [20:16] 명령을 무시하고 돌아다니는 바람에 확산됐습니다. [20:17] 나만 아니면 된다는 무서운 사고방식 -.- ;; 작년 세월호 이후 하나도 나아진게 없다고 정부탓이나 하고 있는데 따지고 보면 정부나 국민이나 ... 지 갈길 알아서 잘 챙기는 사람 빼면 맛 안간사람 하나 없는듯 ㅋㅎㅎ [20:18] 요새 한국 분위기보면 진짜 이상해요. 뭐 하나 껀덕지 걸리면 고소해버린다고 ... [20:18] 미친놈들 진짜 많음 ㅋㅎㅎ [20:18] 요즘 좀 심하게 극단적이죠... [20:19] 근데 그 미친놈들이 종교계에도 있고 ... 사방팔방 겉으로 멀쩡한 척 하는 가식덩어리들 투성이임. [20:19] 뭐 어차피, 제가 여기 아얄씨에서 여러번 강조했지만, 이미 울나라의 인구수가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몇년 지나면 뭐가 됐든 아마 크게 바뀔 겁니다... [20:19] 하지만 한국은 고령화사회 진입 시작했어요 [20:19] 100세 이상 인구 꽤 많습니다. [20:20] 글쵸. 게다가 인구수도 급격히 줄고있고... [20:20] 2017년을 기준으로 생산인구가 반대로 돌아선다네요.. [20:20] 한해한해 심각한 수준으로 줄어든답니다.. [20:20] 네 아마 언젠가는 베이비붐 또 일듯. [20:20] 그러니, 뭐가됐든 큰 변화가 생길 거에요.. [20:20] 근데 문제는 지금 국가빚이 4800조원이라 ㅋㅎㅎ [20:21] 베이비붐요? ㅎㅎ 아마 아닐껄요..] [20:21] 정치적으로나, 아님 국민의식이나 뭔가 크게 바뀌지 않고서야... [20:21] 정신 못차리고 허방다리 에 발 꼽으면 나라 박살 [20:21] 베이비를 낳고사는데 큰 지장이 없는 사회가 되지않으면, 지금도 이민 열풍인데요.. [20:21] 10대 20대도 제정신머리 박힌 애들 별로 못찾아보겠고 ... [20:22] 초딩도 부모가 좀 뭐가 나갔는지 애들도 정신이 멀쩡하지가 않은거 같고 .. [20:22] 제가 확실하게 들었던 얘긴데요. [20:22] 요새 10대들은 예전 우리 10대도 마찬가지였지만 ... 사실 부모가 신경쓰는거 자체를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는데 [20:22] 예전 10대보다 대놓고 표현하는게 좀 강해요. [20:23] 네 요새는 좀 글쵸... [20:23] 음 정확히는 "참견하지말고 니나 잘하세요" 라고. [20:23] 소위 윗 세대의 개떡같음을 너무 많이 봐서 부모도 이젠 우습게 봐요. [20:23] 선생도 그렇고. [20:23] 울나라도, 나이 무관하게 사람 대우 해주고 직장문화 바뀌어서 인건비가 엄청나게 뛰어야되요... [20:24] 인건비는 당분간 안뛸거예요. [20:24] 제가 늘 강조하는 그 유교사상이 울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0:24] 한국은 "아직도 멀었고 반세기 이상은 지나야 바뀔것 같다"는 생각이 든게 몇주 전이었는데 [20:24] 모 업체에서 이런 얘길 들었거든요. [20:24] 그래요? 전 한국은 앞으로도 안바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20:24] "사람 하나 들여오는게 어디야. 다 돈 아닌가? 오히려 사람을 키워다 팔 생각을 해야지" [20:25] 이러면서 하는 말이 [20:25] 역량이 되면 벤처 차려다가 사람 꼽고 회사랑 사람이랑 패키지로 쌈싸서 팔아버린다고 ... [20:25] 삼성에서도 이런 시도를 했었다가 이건 대기업이 할 건덕지가 아니다 라고 해서 오래전에 접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25] 1년쯤 했었데요. 내부적으로 실험삼아서 [20:26] 아... 그렇군요... [20:26] 왜 그 그런거 잘못하면 인력이 유출되거든요. [20:26] 회사 차리는 척 하고 대충 굴리다가 다른 대기업으로 헤드헌팅이 되면 [20:26] 그 이전에 근무하던 기업체는 사람 뺏긴거나 다름없으니까. [20:27] 글쵸... [20:27] 한 10년만 기다려보죠. 앞으로는 일할 사람이 없어서 난리인 시대가 올 겁니다 [20:27] 지금도 난리예요 ㅋㅎㅎ [20:27] 업체에서 뭘 추진하려고 사람을 찾는데 [20:27] 얼마 전 나온 뉴스인데, 요즘 한 초등학교의 졸업생이 100명 남짓한 수준이랍니다 ㅎㅎ [20:27] 실력이랑 단가 이런걸 다 못맞춰서 ... 창업초기에 말아먹게 생겼다고 [20:28]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20:28] 네 맞아요 ㅋㅋㅋㅋ [20:28] 뭐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20:28] 저 초등학교 때만 해도, 한 반에 50명이 1반부터 12반까지었고, 그나마도 모자라서 오후반까지 있었거든요 ㅎㅎ [20:28] 지역당 초등학교 수가 불어난 이유도 있습니다. [20:28] 아파트 단지 하나당 초등학교 하나가 붙어요. [20:28] (평균적으로) [20:28] 대학교도 반 이상이, 학생이 없어서 문 닫아야할 판이라던데요 [20:28] 그리고 여기서부턴 조금 심각한데 [20:29] 15세 이상은 연령당 60~100만명인데 [20:29] 15세 미만 연령당 인구는 [20:29] 40~48만명입니다. [20:29] 헐... [20:29] 월드컵때요? [20:29] 그때 아이들이 많이 나왔을거라고 생각하겠죠. 실상은 그렇지 않더군요. [20:30] 물론 "쪼금 많은 것처럼 보이는" 착시 현상은 있습니다. [20:30] 그냥 거기까지예요. [20:30] 음... 10년 안에 뭔가 확실히 바뀌겠군요... [20:30] 10년안에 "꼰대"가 사회를 장악하겠죠 ㅋㅋㅋ [20:31] 근데 그 꼰대가 어떤 꼰대냐가 중요. [20:31] 장악해봐야 사람이 없는데요 [20:31] 진짜로 중견기업들이 공채광고 내걸어도 사람이 많이 오지않는 시대가 곧 올겁니다... [20:32] 지금도 울나라 대학교 반이 학생이 없어서 문닫을 판이라는데요... [20:32] 10년이면 문 닫을판이 아니라, 진짜로 문을 닫겠쬬 [20:32] 뭐 전 중견기업 대우가 개판인걸 알아서 오라고 해도 안갈건데요 뭐 ㅎㅎㅎ [20:33] 소규모 기업중에도 인간적으로 대우해주고 인건비 잘 쳐주는 곳 많아요 [20:33] 아마 울나라 대학들 반이 실제로 문을 닫으면, 변화가 시작되겠죠 ㅎㅎ [20:33] 근데 대학 졸업한 애들은 사실 대기업에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중 하나가 [20:34] 1. 복지가 잘되어 있고 2. 4대보험이 확실하고 3. 내가 사고를 쳐도 기업체가 보호해주니 안전 [20:34] 하기 때문인건데 [20:34] 웹을 닫는다는걸 자꾸 여길 닫네요. [20:34] ㅋㅋㅋㅋㅋ [20:34] 이게 전부 대기업 병원 판검변호변리사 [20:35] 이러다보니까 그냥 노예화 되어가는듯 . [20:35]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도 제 블로그에 이민 문의 많이 오거든요 ㅎㅎ [20:35] 30대들 이민 열풍이에요 ㅎㅎ [20:36] 이민 요샌 빡셀건데요 ㅋㅎㅎ [20:36] 네 힘들죠 [20:36] 취업비자로 땡겨서 가도 [20:36] 그 나라에 계속 눌러 살 수 있을진 의문. [20:36] 유럽쪽에 그래서 ... 요새 듣고 보니 pchero님이 유럽가셨던데 [20:37] 극우정당이 득세하기 시작하면서 반이민정서가 퍼지기 시작함. [20:37] 유럽이 이슬람계 때문에 문제가 많잖아요... [20:38] 이슬람계도 그렇고 [20:38] 한국사람들도 골치덩이나 마찬가지예요 [20:39] 아직도 분단국가고 ... [20:39] 그 철조망 하나 치우지도 못하는 무능력 집단에 [20:39] 아직도 이념가지고 쌈박질이나 하는 철학따윈 개나 주는 동네 [20:39] 그게 한반도. [20:39] ㅎㅎㅎㅎ [20:41] 아 벌써 동이 다 터버렸네요 [20:41] 05:41 [20:41] 벌써 해가 뜨는군요 [20:43] 이제 며칠만 있으면 7월이네요 [20:43] 시간 진짜 빠르다... [20:43] 멍때리다가 밤에 뭐 찾다가 일하던중인데 -_-; [20:43] 분명 제가 일하기 시작했던건 어제 11시였거든요 [20:43] 물건찾는다고 돌아다닌게 새벽 2시고 [20:44] 페북 깔짝댄게 3시 ... 좀 일하다 보니 벌써 동이 터버렸 -_- 하 .. [20:44] 자전속도가 빨라진게 아닌가 의심중 ㅠㅠ [20:44] ㅎㅎㅎ [20:45] 그래도 토요일이니 편하시겠네요 [20:45] 전 프리라서 휴일이든 공휴일이든 안가리죠 ㅋㅎㅎ [20:45] 놀고 싶으면 놀고 쉬고 싶으면 쉬고 일하고 싶을땐 일하고 [20:46] 오히려 토일공휴일이 동네가 조용해서 이때 일하지 않으면 진도가 안나가요 [20:46] 닭서클님도 어서 해외로 나갈 계획을... [20:47] 요새 "쪼금 큰" 걸 하고 있어서 이게 마무리 되면 이걸로 포트폴리오 들고 나가려구요 ㅋㅎㅎ [20:47] 어느 나라로 가실 생각이에요? [20:47] 개나다? [20:48] 음... 제가 듣기로 캐나다 인종차별 꽤 심하다더라구요 [20:48] 개나다.... [20:48] 네 지역별로 달라요. [20:48] 회사에서도 부서별로 제각각 ㅋㅋㅋ [20:48] 그렇군요 [20:48] 아시안 받는 부서가 있고 받고나서 면전에서 욕하는데도 있고 [20:48] 안받는데고 있고 [20:48] 조낸 추워서 실제로 사람 거주하는 곳은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20:49] 네 추워지면 그냥 현관문 닫고 그낭 자체방학자체휴업 한다는군요 ㅋㅋ [20:49] 괜히 오기로 차 몰고 나갔다간 길거리에서 갇힌다고 ... [20:49] 캐나다 사람들도 미국에 취업하려고 많이 시도해요 [20:49] 근데, 캐나다 국적 가진 사람들은 워킹비자를 잘 안내준다고 해요 [20:50] 저도 들은 얘긴데, 미 이민국에서 캐나다 사람들한테 워킹비자를 잘 내주면 감당못할 숫자들이 몰려올거라고 하더라구요.. [20:50] 아마 워킹비자 ... 중국인도 이런쪽에 많이 내줄거예요 [20:50] 미국에서야 어차피 STEM에 투자하는건 널리 알려져있으니까, [20:51] 이쪽이면 캐나다고 뭐고 잘되긴 할거에요 [20:53] 한국에서 STEM 한다고 하면 ... [20:53] 돈 안되면 다 쓰레기 이런식인데 ㅋㅋㅋ [20:53] 대기업체 빼면 도무지 투자할 생각들을 안하니 ... [20:53] 요새 학교에서 문자가 이런게 오더라구요 . [20:54] 제가 아마 링크 예전에 걸어드렸을텐데, 미국의 유명한 물리학자인 미치오 카쿠가, 미국 첨단산업은 워킹비자 때문에 돌아간다고 얘기했죠 ㅎㅎ [20:54] 후배들 가정이 소득 2분위 최하위권이라 등록금 내기가 힘들어서 학교를 못나올 형편인 곳이 많다. 장학금을 대야 하는데 우리도 쪼들린다. [20:54] "여러분, 쫌, 도와주십쇼" [20:54] (...) [20:54] ㅎㅎㅎㅎ [20:55] 아마 정점은 저희학교가 아닐까 싶네요. [20:55]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입학생 정원이 똑-같-애-요 [20:55] 400명...400명..변함 없는 [20:56] 근데 운영상 ... 정원을 늘리는게 영업(?)에 더 도움이 되긴 한데 [20:56] 정원을 팍 늘리기만 하면 실속이 없어요. [20:56] 학교 입장에서야 좋지 교수들은 더 많은 인원을 감당해야 하니까 오히려 싫어해요 [20:57] 진짜 하고 싶은 몇사람끼리만 하고 싶어하지 하러온건지 말러온건지 하는 애들이랑도 부대껴야 하니까 무지 피곤하게 생각하더군요. [20:58] 사실 학생들이 질문을 못하는게 아니라 질문하다가 괜히 일꼬이고 얘기꼬일까봐 안하는건데 ... [20:58] 그거 때문에 학생들 적극성 없고 매가리(?)도 없다고 ... [20:58] 사회 분위기가 그러니 어쩔 수 없죠.. [20:59] 그런데 교내에서 생기는 문제보다도, [21:00] 졸업후 실업률이 상승세로 나타나는게 문제거든요. [21:00] 미국 개그맨이 그러잖아요. 누구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 [21:00] 종교든 철학이든 이쪽은 그냥 그리스로 가라고 . [21:00] (사실 그리스만한 개막장 국가는 찾아보기 힘들듯) [21:02] 한국은 업종구조가 [21:02] 너무 쏠렸어요. [21:02] 뭐 하나 잘된다고하면 우루루 몰리죠... [21:02] 대충 동네를 돌아봐도 죄다 소비산업중심이고 ... [21:02] 네 ㅋㅋ 그게 문제 [21:02] 정작 필요한 업종에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찾아보면 [21:03] 판매 물품이나 서비스 이런게 꼭 한두가지가 없어서 결국 해외주문. [21:03]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이걸 관세를 때리겠다 했다가 요새 정책을 바꿨죠. [21:03] 국내 기업이 이런걸 보면 위기감을 좀 느끼고 고쳐나가야겠다 이래야 하는데 오히려 뻔뻔해져서. [21:03] 제가 아는 이민 1.5세대가 그거랑 관련해서 저한테 했던 말이 하나 있는데요, 여기서는 어떤 가게가 새로 오픈할 때는 걍 같이 좀 나눠먹자 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시작하는데, 한국에서는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시작하니까 이미 기존에 영업하고 있던 사람들까지 피해가 간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21:05] 그게 ... [21:05] 같은 업종을 한다고 하면 [21:05] 다양성을 잃은 업종구조도 분명히 인식해야겠지만, [21:05] 같은 업종의 경쟁자에게 없는걸 제공해서 상호보완 하는 식으로 가야 되는데 [21:05] 한국은 그냥 뭐 닥치고 다 똑같이 가요. 경쟁력있는 업체도 보기 드물고 .. [21:05] 이를 수정하려면 결국 밴처기업 후원...뭐 이런거와, 직업의 다양화..뭐 이런 이야기 나올텐데 [21:05] 동업하다 통수 치고 소송걸고 치고박고 싸우고 ... 하여간 동네가 비열하고 저급해서 그런가 ... [21:06] 솔직히 어렸을때 교육을 받아오면서 느낀게 이래가지고 창의성은 개뿔 아무것도 안나오겠다는거였는데 [21:06] 하는 생각들 보면 창조경제 떠들어대면서 정작 사람들 머릿속에서 나오는거 보면 고만고만 ... [21:06] 그런데 업종 내에서도 살펴보면, 결국 먹거를 끊임없이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살아남더라구요. [21:06] ㅎㅎ 그쵸 [21:07] 여기서 말씀드리는 업종은....상업이요. [21:07] 딱 손톱만한거 바꿔서 "우리가 이런걸 해" 하면 그쪽으로 또 우루루 돈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죠. [21:07] 다른 한편으로 따져보면, 상대적으로 도태되는 사람들은 고민도..찾을 생각도 안해요. [21:07] 뭐... [21:08] 그걸 약간 대놓고 말하자면 ... [21:08] 노숙자가 늘어나는 이유중 하나죠. [21:08] 덕분에 한국은 같은 컨탠츠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팔기 좋다는 이점도 있습니다만...( " ") [21:08] 초반에는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프렘웍을 다지는 단계가 있어야 하는데 [21:08] 다른 한편으로는 가만히 계신 분들이 많아서..고민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이 좋은 구조라 할 수 있겠지만요. [21:08] 대부분의 사업체에서는 이런걸 굉장히 싫어하고, 특히 두자자들도 당장 이익 안나오면 때려치라고 해요 [21:09] 오. 프렘웍. [21:09] 안드로이드는 OS 나오기까지 3년이 걸렸습니다. [21:09] 1.5 [21:09] 그렇지 않아도 요즘 제가 저희 그룹 내에서 박터지게 주장하는 내\용이죠. [21:09] 개떡같았죠. 진짜 이런걸 상품으로 내다 팔았다는거에 대해 소비자 입장에선 배신감도 느꼈을법하고.. [21:09] 아이티건 뭐건, 일단 프렘웍나오기전까진 인고의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21:09] 근데 안드로이드는 성공한 이유가 있었죠. [21:09] 우리 팀장은 벌써부터 돈벌궁리...ㅡ,.ㅡ [21:10] 일단 소비자들에게 상품 가치에 대한 가능성을 심어주었고 "조금만 기다려주면 우리가 더 좋은걸 만들어서 보여줄께" 하는게 있었으니까. [21:10] 암묵적인 "신뢰 관계"가 성공의 지름길. [21:10] 끄아, 오늘 업무는 shelve 모듈을 찾은거로 일축해야겠네요. [21:10] 한국에서 삼성이 이랬던게 타이젠인데 [21:11] 코딩도 안하다가 하려니 고되네요.. [21:11] 타이젠 베타버전 써봤거든요. 잘만들었어요. 이런걸 어떻게 삼성이 만들었겠냐 싶겠지만.... [21:11] 방학동안 소스르 너무 안봤나봐요. [21:11] 소스는 보기보단 손으로 감을 익혀야 ㅇㅇ [21:11] 진짜 타이젠 이제 어떻게되는거에요? ㅎㅎㅎ [21:12] 인도 시장이 타겟이라고 일단 내놓긴 했는데 [21:12] 어차피 타이젠 자체가 EFL 기반이니 EFL이 발전하면 타이젠도 따라간다고 보면 되겠죠 . [21:14] 복클 글을 아까 좀 봤는데, 어쩌다 그런 분이랑 마주치셨나요. [21:15] 그 놈이 사람 뒤통수 치는게 작살이예요. [21:16] 신학계열 대학교 나왔다고 해서 사람들이 같은 개신교 계열이라고 신학생인거처럼 봐주고 그러는데 [21:16] 신학계열... [21:16] 뒤에서는 성직자 콕 짚어서 대놓고 욕하면서 종북빨갱이라고 하고 ㅋㅎㅎㅎ [21:17] 좀 많이 뒤틀린듯요. [21:17] 아니 왜 엉뚱한 사람을 종북으로 몰아가는지.... [21:18] 쫌 많이 정도가 아닐텐데요.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과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수준이던데 ... [21:18] 네....ㅎㅎ [21:18] 같이 댓글달던 '드바송'이란 분이, [21:18] 심리학 책을 좀 본게 있어서 저런 타입에 대해 얼추 짐작가는게 있는데 [21:18] 제 학교 동기 군대 선임이에요. [21:18] ㅋㅋㅋㅋㅋㅋㅋ [21:19] 분명 제 3의 장소나 제 3의 인물에게 어떤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21:19] 안그러면 저렇게 들고 일어나지 않음. [21:20] 또 흥미로운건, 드바송님이 이전에 매거진에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제가 그 글을 읽은적이 있거든요. 나중에 복클에서 만나고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21:20] ㅋㅋㅋㅋ [21:20] 드바송님 대놓고 갈굼당하던데 ... 그래서 그거 딱보고 아 이놈 진짜 미친거 아닌가 생각함 ... [21:21] 뭐 검색하면 나오겠지 ㅋㅎㅎㅎ [21:21] 남겨놔야겠다 [21:21] EK Lee [21:21] 역사속에 기록이 남을거고 [21:21] 구글에서도 똑똑히 기억해둘것. [21:22] Desc. 근거는 페이스북 '복음주의 클럽'에 있음. [21:26] 보기에 나이도 어려어보이는 친구인데, 과하게 열내신듯 하네요... [21:28] 과하진 않아요 ㅋㅎㅎ [21:28] 그러니까..그 친구가 과하게 열내도록 한듯 한에ㅛ [21:28] 하네요. [21:28] 사실 그놈 형사고소감임. [21:29] 웬만하면 불러다 조용조용하게 얘기해서 구슬리긴 할건데 [21:29] (가능하다면) [21:30] 음. 고소하려면 신원조회가 되야 할텐데, 페북만으로 어렵지 않나요? [21:30] 페북에 기반 신상자료가 있으니 검찰에 넘기면 검사가 뒤지죠. [21:30] 혹은 페북에 노출되어있는 인간관계를 역학조사하여 찾으셔야 할텐데... [21:31] 페북에 있다고 해서 고소 고발 처벌이 안되는건 아니예요. [21:31] 네 안되는건 아닌데..다만 신원조회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21:31] 페북에 근본자료를 수사목적으로 요청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 받을 수 없는것일뿐이지. [21:33] 법정싸움으로 갈 때는..정말 상대방을 KO시킬만한 껀수를 제대로 확보해놓고 들어갈게 아닌이상, 서로 피곤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 ") [21:33] 뭐...잘 하시겠지만요. [21:34] 사실 "소송"의 근본 취지는 "피고"를 도덕적으로 참회하고 뉘우치게 하기 위한 "강제적"인 event예요 [21:35] 윤리나 도덕은 "자율"을 기반으로 하죠. 그런데 이걸 그냥 냅두면 인간이 짐승처럼 날뛰는 경우도 있다 이말이죠. [21:35] 하긴 뭐 나이가 어린 친구이니... [21:35] 그걸 통제하기 위해 법이란게 있는거고 그걸 기반으로 사람이 사람의 잘잘못을 가리고 필요한 경우 강제조항에 의거하여 구속/구금 하는 처벌을 하든지 강제 노동을 시키거나 벌금을 부과하죠. [21:36] 법이나 이런게 사람을 벌주기 위해 있는거다 라고 이해하면 잘못된거예요. [21:36] 자율적인 규범가지곤 통제가 안되기 때문에 "이걸 지켜서 남에게 피해주지 마라"는 거죠. [21:38] 법정까진 안가도, 적당한 선에서 경찰에 넘겨서 사이버 경찰청에 소환좀 해주고, [21:38] 그런데 아마 페북정보 가지고 사이버경관에게 '이놈좀 찾아라'고 하면 꽤나 번거로와할거 같아요. [21:39] 적당히...주변인물 역학조사 하셔서 신원을 추려서 함께 건내주심도 -_- [21:39] 요새는 뭐 일 나온다고 하면 다 힘들어하고 다 피곤해해요 [21:39] 그러면 경관의 일이 적당히 덜어진 샘이니..뭐, 경관은 별다른 절차 없이 당사자에게 전화 걸어서 소환좀 해주고... [21:40] 조소 작성좀 하고... [21:40] '합의할래? 법정갈래? 왠만하면 합의하자~' 할테고... [21:40] 그럼 당사자랑 오붓이 커피숍에 앉아 대화나누실 시간이 생기실거 같아요 *ㅡ,.ㅡ* [21:42] 근데 통수치긴 싫고 ㅋㅋ 차라리 깔끔하게 쭉 ... 하든가 [21:42] 아얘 하질 말든가 [21:43] 어이쿠... 05년도에 상병휴가를 나왔으면 나이가 어린 친구도 아닌가보네요. [21:45] 뇌가 어린거지 나이가 어린게 아니라니깐요. [21:48] ㅋㅋㅋ [21:48] 법으로 훈육할 나이는 넘은듯 한데요. [21:49] 뭐 아직 법정에 안가봤으면 훈육이죠. [21:49] 똑같은 짓을 두번 세번 하면 그때 쳐넣어야 하는건데 [21:49] 아마 경찰청으로 소환하면...잘못했다라는 생각 보다도.."거봐라..상대가 이렇게 날 법으로 소환해서 괘롭히고 하는 XX다"쪽으로 생각이 더 빠질법해보이네요. [21:50] 적당히 모으셨다가, 적당히 쌓였을 때, 그래도 반복되면... [21:50] ㅇㅇ 네. 피해망상이 극심한 부류. [21:51] 독특하네요. [21:51] 종북좌파의 사상을 가지고 예수의 이름을 언급할 수 있냐며.... [21:51] 만약 저희교회 청년이었다면 [21:51] 박터지게 제가 혼냈을지도 모르겠네요. [21:52] 옛날에 어떤 구두가게 아저씨한테 들었는데 [21:52] 보통 저런 부류는 "데여서" 그렇다고 ... [21:53] 그 아저씨는 소위 "박정희" 신봉주의자였는데 [21:53] 박정희 정권의 어떤 "모종의 정책" 덕분에 최근까지도 그 업을 가업처럼 계속할 수 있었던거거든요 . [21:54] 정부지원이 있었나봄. [21:54] 삶이 푸석하지 않으면 괴로운거보단 오히려 좋은 기억이 남는 법인데 [21:55] 하여간 이유가 있으니. [22:08] 좀 자야겠네요. [22:10] 이제 코딩 끝 [22:10] 새벽에 500줄 짜다니 ... 더럽다 -ㅛ- .. [22:13] 그새 부지런히도 짜셨네요. [22:13] C에요? [22:14] 할게 많아지니 오히려 몰입력이 떨어지네요. [22:14] 전 자러 들어가보겠습니다... [23:12] @zizizi99: 미국 대사 쾌유하라고 부채춤 추던 양반들이 바로 그 대사가 퀴어 집회에 나간 거 보고 망연자실했다던데, 이 사태에 대한 그분들 반응이 매우매우 궁금합니다. [23:59] ircCloud^Seony: jason_kr pchero http://t.co/pMr1noQ22y [23:59] ㅎ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