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 역대 최악의 작품이 되었군요 [00:03] 위키만 읽으면... 그렇다고요 [00:03] 볼륨2는 망했구요, 볼륨1은 세기의 명작으로 평가받더라구요 [00:04] 아니 엘더요 ㅎㅎ [00:04] 온라인으로 나오면서 재약도 많이되고 무엇보다 가장 작은 볼륨이라는군요 [00:04] 모로윈드보다 작다니... [00:05] 위처3 는 재미있게 하고 계신지요? ㅎㅎ [00:05] 과금비싸고(것도 스팀으로 다시 내놔서 기존 구입자들 원성자자!)+재미없는 게임성+버그 [00:05] 워쳐는 잼씀니다 [00:05] 해보니 알겠더군요 [00:05] 하지만.. 역시 할 시간이 없어서 ㅜㅜ [00:06] 엘더스크롤 전 시리즈(심지어 데거폴도 정품!을 가지고 있죠)를 해본 사람으로써 온라인은 패스하고 싶어지네요 [00:06] 다만 패치 이후 괜찮아 졌다는데 그래도 기존 시리즈만 못하다니... 걍 스카이림이나 한번 더 플레이하는걸로... [00:07] 엘더 온라인 첫 버전은 완전 폭싹 망했어요 [00:07] 그게 작년에 나온거... [00:07] 근데 올 6월에 나온 엘더스크롤 탐리엘 온라인 이라는 새로운 버전은 완전 환골탈태했다네요 [00:07] 파티 꾸릴수 있게 패치된거죠? [00:08] 파티를 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밸런싱을 좀 잘 못해서, 파티를 안꾸리면 못깨는 미션이 좀 있나봐요 [00:08] ㅎㅎ;; [00:08] 솔로잉으로는 도저히 답 안나오는 난이도가 몇몇 있나보더라구요 [00:08] 많이 하신 분들은 엘더만 붙잡더라구요 [00:08] 엘더스크롤의 참 재미를 느끼시려면... 오블리비언이나 스카이림 모로윈드를 해보세요 [00:09] 현재 엘온 만렙은 50이거든요. 렙업 자체는 그다지 힘들진 않나보더라구요 [00:09] 아직도 안올랐군요 [00:09] 처음부터 50으로 묶었던거 같은데 [00:09] 렙업은 의미없어요 [00:10] 원작대로라면... [00:10] 나중에 확장팩 나오면서 올리기 위해 그런건가 싶어요 ㅎㅎ [00:10] 랩업하면 적도 랩업하죠 [00:11] 특이한게 엘더는 1인칭 3인칭 둘다 되잖아요...' [00:11] 스팀판으로 구해서 해봐야겠네요... 세일할때 ㅎㅎ;; [00:11] 저는 3인칭이 좋더라구요 [00:11] 네 [00:11] 이게 1인칭으로하면 활뒤에서 맞고 몰라요 ㅎㅎ [00:11] 3인칭놓고 돌려보면서 돌아댕겨야 플레이쉽죠 [00:12] 역시 온라인게임은 빨리 자리를 잡아놔야 좋은거 같아요 ㅎㅎ [00:12] 가끔 오블리비언이나 스카이림 할때는 여행하는 기분으로... 퀘스트 무시하고 대륙을 일주하고는 했죠 [00:12] 엘더스크롤 온라인 나온지 아직 2달도 안됐으니까, 빨리 해서 자리 잡아야겠어요 ㅎㅎ [00:12] ㅎㅎ;; [00:12] 만랩 먼저 찍고 경험 쌓으면서 아이템 선점하는게 진리죠 [00:13] 근디... 엘더는 파티하면 막판이 무섭겠네요... 보스잡고 아템 떨궈도... 보물상자를 열어도... 연놈이 임자네요 ? ㅎㅎ;; [00:14] 어제 하루종일 했는데, 렙업하기 쉽지는 않더라구요... [00:14] 아 그렇진 않아요 [00:14] 상자 열면 아이템 드랍은 각자 다르게 나온다고 해요 [00:14] 그것도 패치 되었나요? [00:14] 그런거 같아요. 제가 알기로 아이템 드랍은 각자 된다고 해요 [00:14] 다행이네요 ㅎ;ㅎ; [00:15] 패치 계속되고 이제 좀 할만해 졌나보군요 [00:15] 네 많이 괜찮아졌다네요 [00:15] 그게 패치가 아니라, 저번 6월 말에 나온 새로운 버전이에요 [00:19] 잠깐 졸았는데 , 여친님이랑 데이트 하는 꿈꿨네요 ㅎㅎ [00:19] 헐 ㅎㅎ [00:20] ㅎㅎ;; [00:20] 보고싶으신가봐요 ㅋ [00:20] 저는, 제 와이프보고 한국에 좀 안가냐고 맨날 묻는데 ㅋㅋ [00:20] 결혼하신분들은 대부분 같은 말씀이더라구요 [00:21] 혼자 지내고 싶다고 몇일이건 몇주건 [00:21] 전 아직 2년차에 아기도 있어서인지... 집에 가서 애보고 싶어요 [00:21] ㅜㅜ [00:21] 애가 한창 귀여울 때 시작했죠? [00:22] 손가락을 물고서는 아파라고하면 호 해줍니다 ㅎㅎ [00:22] 호를 가려쳤더니... 자기가 물고 호하네요 [00:23] 뽀도 가르쳐놔서 안아주면 볼에 뽀도 해주죠 흐흐 [00:23] 자고 있으면 열심히 기어와서 깨웁니다... 그리고는 씩 웃고있죠 [00:23] 잘 울지도 않아서 더 귀엽고 이쁘고 그렇네요 [00:25] ㅎㅎ 정말 예쁠 때군요 [00:25] 저도 잘 울지도 않고 그런데 [00:26] ㅎㅎㅎ [00:26] 이쁘게 봐주실분 없으신가요 ? ? ^^ [00:26] 부모님이 이뻐하십니다 [00:28] 사마휘님 돌직구;;;;ㄷㄷㄷ [00:29] 스토리지라는게 성능이 천차만별이긴 합니다만. [00:30] 메일 서버 같은경우에는 파일 데이터들이 작은 파일 여러개로 되어 있는경우가 많은데 [00:30] 이거 1테라 이관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00:30] 24시간 다운타임을 잡고 시작한다는데 걱정이 [00:30] 24시간안에 1테라 복사 실패 할까봐 걱정이네요. [00:31] 초당 10MB 이상은 나와야 한다는 건데 어제는 그냥 조금 불안하다가 지금은 많이 불안하네요 ㅋㅋ [00:32] 아이고 [00:32] 밤새신분들 있었군요 [00:32] 수고하셨습니다. [00:32] 전 이제 낮을 세겠습니다. [00:32] 피터님 하이요 [00:33] 더운여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ㅎㅎ [00:34] 낮도 밤도... 심지어 꿈속에서도 쉬고 싶습니다 [00:35] 흐 진짜 고생많으시네요 [00:35] 아이고..구구절절히 느껴지네요. [00:35] ㅠㅠㅠ [00:35] 고생 많으십니다. [00:35] 전 학교가 근무지다보니 그렇게 갈구는 사람도 빡세게 시키는 사람도 없지만... [00:36] 그만큼 나태해지네요. [00:36] 학교가 근무지라면... 여대생과 썸타시는게 도리입니다 [00:36] 물론 쏠로일때만요 [00:36] 저희 회사도 대학교 사이트들 많은데 [00:36] 학과 조교들하고 썸많이들 타시더라구요 ㅎㅎ [00:37] 저는 뭐 연예는 잼병이라 시도도 못해봤습니다만. [00:37] 그보다 정말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00:37] 그러면서도 좀더 성취욕을 채울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하게 되지요. [00:37] 저도 학교가 근무지라... 무쟈게 게으릅니다 [00:37] 저희도 대학 연구소들과 혐업이 많아서 교수나 조교들 자주 어울리지만... 전 불쌍해서 조교와는 썸을 못탔죠.. 교수들 횡포에 시달리는거 보면 안쓰럽기만 하더군요 [00:38] 오늘 안되면 내일하면 되는 곳이라... [00:38] 그러다가 막상 본사로오면 스킬도 딸려, 일은 많아,, 스트래스만 받다고 그만두는 사람도 많구요 [00:38] 하지만... 파릇한 대딩들과는 썸을 타줘야죠 [00:38] 저희 회사 최근에 엔지니어 4명 그만뒀네요 [00:38] 대학에서 일하면 오히려 학구열이 불타오르지 않나요? [00:38] 전 대학가면 왠지 모르게 도서관에 가고 싶더라는... 물론 썸타러요 ㅎㅎ [00:39] 시간도 생기겠다 자기가 열심히 공부하고 그러면 되는데 .. 잘 안되나보더라구요. 저희 회사 엔지니어들은 대부분 [00:39] 저는 좀 그랬어요. 직원들 상당수가 박사학위 소지자라... [00:39] 시간만 생기면 놀생각뿐이라... 좀 자기 개발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러면 참 좋겠습니다만. [00:39] 저희 회사 신입은 특례 받고 싶다고 와서는 프로그래밍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SI쪽에 넣었더니 한달만에 도망갔네요 [00:39] ㅎㅎㅎ [00:43] 부끄럽게도 요즘 메인 PC를 윈도우즈로 사용하고있습니다 [00:43] 그게 왜 부끄러운 일인가요 ㅎㅎ [00:43] 위젯중에 CPU 나 disk activity 보여주는거 참 잘 쓰고 있는게 위젯이 win7 이후에는 없어졌더군요. [00:43] 저도 요즘 일땜시 한대는 항시 윈도우 돌립니다 [00:44] 우분투 로 갈아없지를 못해서요 아직 ㅎㅎ [00:44] 엎지를 [00:44] 그러고보니 내일이죠? 윈10 발매가 ... [00:45] 업글해줄지 말지... 고민이네요 [00:45] 잉? 벌써 내일이에요? [00:45] 시간이 무지 빠르네... [00:47] ㅜㄷㅅㄴㅅㅁㅅ -무 [00:47] 헐 ㅠㅠ [00:50]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군요 [00:50] 7월29일 출시였네요 [00:50] 7월도 다 지나가고 [00:50] 2015년 시작한지 조금 지난거 같은데 [00:50] 절반인 6월을 지나 7월도 끝이 났네요 [00:51] 여름도 한참인데.. 비만 주구장창옵니다 [00:51] 8월은 제가 1년중 제일 좋아하는 달입니다 ㅎㅎ 그냥 막 기분이 좋네요 ㅎㅎ [00:51] 생일이 있으신건 아닌가요? ㅎㅎ [00:51] 어 예리하시다 ㅋㅋ [00:51] ㅎㅎㅎ [00:52] 미리 추카해드리겠습니다 ㅎㅎ [00:52] 전 윈도우즈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현재 백업을 진행중입니다.. ㅎㅎㅎ [00:53] 어라? [00:53] 어차피 버추얼로 돌리기 때문에 ova로 만들고 있습니다;;;ㅎㅎㅎ [00:53] 근데 이거 업글하고나면, 은행사이트 접속 자체가 아예 막히는거 아닌가요? [00:53] 아예 막히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00:53] 14.10 에 백업 프로그램보니까 취소(c) 뒤로(b) 이전(f) 이렇게 나오네요.... [00:53] 저도 남는 하드에 백업을 해놓고 업글을 해줘볼까 싶지만... 타블릿이 있어서 이걸 그냥 업글해줘보고 상태봐서 PC도 갈지말지 정해야겠네요 [00:54] ㅎㅎㅎㅎ [00:54] forward 같은데 어쩌다가 이전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버렸을까나... [00:54] 아 맞다.. 어제 밤에 Elementary OS 깔아본다는게 밥만먹고 그냥 잤네요 ㅎㅎㅎ [00:54] 엘리멘터리 이쁘죠 [00:55] 하지만 이쁜만큼 스스로 꾸미기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전 좀 쓰다가 다시 우분투로 넘어왔죠 [00:55] 전 지금 민트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00:56] 민트 쓰시면 시나몬쓰시나요? 마테 쓰시나요? [00:56] 전 무조건 우분투 LTS판... [00:57] 저도 무조건 우분투 LTS입니다 ㅎㅎ;; [00:57] 판올림하기 무서워요 [00:57] 주기 지켜서 몇년에 한번하는게 속편하고 관리도 쉽더군요 [00:57] 지금 회사꺼는 시나몬이구요. 집에 있는건 마테 쓰고 있습니다 ㅎㅎ [00:57] 그래서 저는 우분투가 롤링업데이트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00:57] 안그러면 나중에 언젠가는 민트 데비안판 쓸지도 모를거 같아요 [00:57] 글고보니 ... 민트는 롤링업데이트 버젼이 있죠? [00:58] 데비안판 [00:58] 네 데비안판요 [00:58] 이전 노트북에 쓰다가 ... 이걸 마눌님이 가져가셔서 윈도우로 갈아업고 그때 버려졌네요 ㅎㅎ;; [00:59] ㅋㅋㅋㅋㅋ [00:59] 윈도우는 게임하는거랑 인터넷 결제하는거 빼면... 굳이 쓸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ㅎㅎㅎ [00:59] 물론 회사 그룹웨어 때문에 윈도우를 쓰긴 하지만;; [01:00] 우분투와 민트 그닥 크게 차이도 없는데 이상하게 민트는 오래쓰지를 못하네요 [01:01] ㅎㅎㅎㅎ 저도 자주 밀게 되더라구요 [01:01] 우분투 쓸때 거의 바타오하면 잘 안바구고 그냥 기본도 이뻐서 잘 썼었었는데 이제 슬 지겹네요 버젼이 바껴도 너무 단조로워서... [01:02] 울님들은 보통 바탕화면 바꾸고 쓰시나요? [01:02] 저는 수시로 바꾸는 편입니다 ㅎㅎ [01:02] 아뇨. 바탕화면 볼일이 없어서 안바꿉니다 ㅎㅎ [01:02] 바탕 볼일은 없는데 가끔씩 끌리는 사진으로 바꿔가면서 씁니다 [01:02] 요즘은 기본으로 딸려오는 밤하늘 별로 해놓았죠 ㅎㅎ;; [01:03] 그 전에는 TP에 딸려온 세계지도 였습니다.. 요건 한 반년 썼네요 [01:03] 그 전에는 마눌님 사진... 마눌님이 노트북보고 왜 내사진 안넣어놓냐 하셔서 ㅜㅜ [01:04] ㅎㅎㅎ [01:05] ㅎㅎㅎㅎ [01:09] 하필 그때 외간여자 사진이 바탕화면으로 나와버려서 빼도박도 못했었죠 [01:09] ㅋㅋ [01:09] 안녕하세요 [01:09] 혹시 여기에서 레드햇 질문해도 되나요 [01:10] 뭐 하셔도 되지만, 저희가 해결을 할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01:10] 제가 신입으로 회사에 들어왔는데 팀장님이 VM에 리눅스랑 오라클DB를 설치하라고 시키셨는데 [01:11] 리눅스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01:12] vm이라면 [01:12] 지금 갖고있는 버전은 레드햇 9 + 오라클 11g R2 갖고있어요 [01:12] 해당 iso를 구하셔서 [01:12] 네이버나 구글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있을것으로 보입니다만.... [01:12] 1. 리눅스 설치...... [01:12] 2. 오라클 설치 문서 찾기 ( 한글이건 영문이건 하나 찾으십시요... 보통 설치문서 보면서 하나하나 해야합니다) [01:12] 인터넷에 설치 문서 찾으면 많이 나올텐데요.. [01:12] 네.. 그러네요 [01:13] 많이나오죵.. [01:13] 그 보고 하는데... [01:13] 아마 레드햇+오라클이 우분투보다 문서 더 많을걸요.. [01:13] 오라클 설치할때 수동으로 작업해줘야하는게 몇개 있어서 , 문서를 따라하시거나 하시다가 안되는거 생기시면 여기와서 다시 여쭤보셔요~~ [01:13] 아.. 네 알겠습니다 [01:13] 젤첨에 걸리는게 배포판 이름 못찾음 [01:13] 그건 강제로 건너뛰게 하는 옵션이 있을거구요. [01:14] 나머진 ulimit 설정정도 . 이외는잘 될거 같은데요. [01:14] 아이고 [01:14] 이분들 [01:14] ㅋㅋㅋㅋㅋ [01:14] 글 따라잡느라 혼났습니다. [01:14] 썸...이미 탔는데 [01:14] 재미없어서 그만두었습니다. [01:15] 우와 피터님 부러워요 [01:15] 여대라서 썸타라고 주위에서 조성해줬는데 [01:15] 이목이 집중되는게 싫다하니 [01:15] 여자도 싫어하더군요 [01:15] 개인적으로 사내커플은 조용히 조용히 잘 지내다가 [01:15] 주변에의해서 자주 목격되면 [01:15] 아... 저는 이러면 안되는건가요?? 이글 여친님 보고 계실려나? ㅋㅋ [01:15] 그제서야 오픈하는 스타일인데 [01:15] 그분은 숨기는걸 싫어하시더군요. [01:15] 아니 사내연애를 요즘에는 오픈해서 하나요? [01:16] 사귀는것도 아니고 잘 시작하는 시기에도 말이죠. [01:16] 보통 생활하는 환경 1K 이내에서는 썸타면 서로 곤란한 경우가 많죠 [01:16] 뭔가 진도좀 나가고, 사귀고 나서 말해도 되는데..;;; [01:16] 다만 출장이나 파견가서 조성된 환경은 예외로 두고요 [01:16] 그리고 어느 회사건 사내연애를 장려하는곳이 있나요? [01:16] 예전 제 보스는 사내연애하는 저에게 [01:16] 회사 사람과 사귀는건 문제가 아닌데... 잘못되었을때 리스크가 크죠 [01:16] 원래 하는거 아니라고 [01:16] 깨지면 둘중 하나는 반드시 나가야한다고 [01:17] 인생을 바꿀만한 여자 아니면 않하는게 맞다고 [01:17] 깨지는거 생각해서 하는게 아니라고 하는겁니다 [01:17] 그런말까지 했는데 이 여성분은 저와 생각이 많이 달라서.. [01:17] 여기서 서니님~ 외국은 사내연예 어떤가요? ㅎㅎ [01:17] 제가 발뺐죠. [01:17] 깨질거 아니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사귈때 서로 같은 환경이라 말도 잘 통하고 이해도 더 잘해주죠 ... 다만 정말 깨지면 서로 곤란합니다 [01:17] 그냥 쿨할거 같기도 하고 [01:17] 쿨하지않을까요 [01:17] samahui_ws: 그죠? [01:17] 워낙 외국 사람들은 [01:17] 쿨한건 해외 국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죠 [01:18] 그런듯 싶어요.. [01:18] ㅠㅠ [01:18] 사람문제.. [01:19] 사내연애라... [01:19] 해외도 불편한건 마찬가지겠죠. [01:19] 그걸 신경쓴다는 것부터가 이미 잘못된 거에요 [01:19] (쫑긋) [01:19] 말씀해주세요 써니님 [01:19] 다만 주변 인식과 뒷담화 문제죠 [01:19] 누가 누구랑 사귀던 뭔 상관이에요.. [01:19]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사귀면 뒷담화가 많죠 [01:19] 죄짓는 것도 아니고 나쁜짓 하는 것도 아닌데, 사람이 사람 사귀어서 만나는건 누가 신경쓸 일도 아니고, 신경써서도 안되는 일인거죠... [01:19] 사생활인데 존중해줘야 할 부분에서 뒷예기 나오는게 문제예요 [01:19] 그렇쵸 [01:20] 지극히 사생활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건 신경쓰면 안됩니다... [01:20] 사람과 사람 사귀는건 그들의 사생활이고 신경쓸일이 아닌데 그걸 신경쓰기 시작하면 될것도 안되죠 [01:20] 한국은 사생활 보호가 잘 안되는 나라였었지요 ... [01:20] 아무튼 전 그래서 처음부터 다짐한게 생활환경 1K이내에서는 연애를 안한다였죠 [01:20] 전 그 여자분과 썸씽탈때 주변에서 거들어주고 막 웃고 그러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01:20] 남일에 참견하는 문화가 좀 있죠 ㅎㅎ [01:21] 그래서 그런것때문에 소문내서 나대며 연애질 하는것도 싫었구요. [01:21] 직장에서요. [01:21] 근데 그 여자분은 저와 노선이 틀려서 그만뒀어요. [01:21] 피터님 죄송합니다.. [01:21] 근데 ipeter님의 경우 직장이여도 상대가 회사 사람이 아니자나요 [01:21] 대학원생이죠 [01:21]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갈길 가셨으면 좋았을듯 싶습니다 [01:21] 박사과정이요. [01:22] 너무 소심하셧던듯 싶어요 [01:22] 전 게다가 학교연구소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구요. [01:22] 그냥 교수님 눈치도 보였거든요. [01:22] 저 들어갈때 미혼이냐고 물어봤을때 [01:22] 미혼이라고 하니까 불편한 얼굴표정도 지으셨던게 마음에 많이 남기도 했구요. [01:22] 뭐 여대니까 어쩔 수 없었겠죠. [01:23] 선택은 우선순위라는게 있고 결정은 돌리기 힘든것이니 [01:23] 별로 그닥 감정은 없어요. [01:23] 그냥 웃을때 눈웃음 잇네 동료 대학원생에게 그 여자분 이야기 했더니 [01:23] 대학원생을 만나서 그렇습니다... 이제 대학생을 만나세요 좀 더 어린친구로다가... [01:23] ㅎㅎ [01:23] 찬찬히 생각하시고 , 일에 좀더 집중해보시는게 ^^ [01:23] 소문이 쫘악 퍼져버려서 [01:24] 주변에서 아주 이어줄려고...;;;;; [01:24] redhat 계열이면 DB설치할때 패키지 다운로드 해야하는거 많을텐데.. [01:24] 연애때문에 집중을 못하는게 아니라 요즘은 주식때문에 집중을 잘 못해요. [01:24] ㅎㅎㅎㅎ [01:24] ㅅ ㅓ ㄴ ㅣ 님 혹시 수영 잘 하세요? [01:24] dksy [01:24] 아뇨 [01:24] 저처럼 맥주병은 아니시겠지요? [01:24] 배우고 싶은데 배울데가 없네요 [01:24] 저희 회사에 결혼발표 3주전까지 몰래 사귄 커플이 있거든요.. 5년동안 회사에 사귄다는거 아는사람이 5명이 안됐어요... 그만큼 다들 쉬쉬하면서 숨기는거 같던데요.. [01:25] 전 수영 잘합니다... 다만 지구력이 약해서... 오래 못하죠 ㅎㅎ;; [01:25] autowiz: 저희학교로 오셔서 같이 수영배우실래요? [01:25] 오즈님? [01:25] 맥주병이에요 ㅎㅎ [01:25] jun_: 그죠? [01:25] 지난주에 휴가가서 배형으로 뜨는거만 겨우 친구한태 배웠습니다. [01:25] 그 학교가면 수영을 배울 수 있나요? [01:25] 제 생각은 일반적으로 사내연애는 숨기면서 하는데...;;; [01:25] 여대로 수영이라.. 꼭 가고 싶습니다 [01:25] ㅎㅎ ;; [01:25] 전 박카스병이요~ 그냥 물바닥으로 직 하강입니다 ㅎㅎㅎ [01:25]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가요, case by case인가요 [01:25] 갑자기 수영을 까먹었네요 [01:25] 친구가 저보고 해파리 같다고 ㅠㅠㅠㅠ [01:25] 가서 배워야 겠어요 [01:25] ㅋㅋㅋㅋㅋㅋ [01:25] 자..다들 오세요. [01:26] 아! 저 유부남이죠 ㅜㅜ OTL [01:26] 같이 수영이나 배워요!! [01:26] 발리에서는 서핑하다가 물어빠져 죽을뻔하고... 그래서 내년여름까지는 꼭 수영을 배울 생각입니다 ㅎㅎ [01:26] 전...눈감을자신 있습니다. (으읭?) [01:26] ㅋㅋㅋ [01:26] 저는 선글라스 끼고 가겠습니다... ㅎㅎ [01:28] 여대면서..수영장이 있는곳이 어디이려나..? ㅎㅎ [01:29] 제가 아는곳은 이대가 있죠 [01:30] 이대는 조금 먼데;;;;ㅎㅎㅎ [01:30] 덕성여대도 있군요 [01:30] 제가 아는분이 이대에 계시죠 [01:30] 어딘지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01:30] 전 칭구들이 많죠 [01:30] 전 그냥 학교에서 근무할뿐... [01:30] 하지만 가고 싶지는 않군요... 친구들이 많아서 ㅜㅜ [01:30] 여대라... 들어가보고 싶긴 하네요 ㅎㅎ [01:30] samahui_ws: 친구분들좀 소개부탁드려도 될까요? [01:30] 저는 그냥 가까운곳이 좋아요~ [01:30] 걸려서 마눌님귀에 쏘옥... [01:30] (굽신굽신) [01:31] 제 친구들이면 ipeter님 누님들일건데요? [01:31] 나이가 그렇지 않나요? ㅎㅎ ;; [01:31] 전...괜찮습니다. [01:31] 분명히 괜찮습니다라고 말씀드렸어요. [01:31] 삼십줄 막바지에 다 결혼도 했어요 ㅎㅎ;; [01:31] 왜냐면 사마휘님이 소개안시켜주실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01:31] ㅋㅋㅋㅋㅋ [01:31] 소개 해주면 불륜 조성으로 욕먹어요 ㅎㅎ [01:31] 저도 36인걸요. [01:31] 컥 [01:32] 지금 40살이 몇년 생이에요? [01:32] 76일걸요 [01:32] 제가 77인데요 [01:32] ................. [01:32] samahui_ws: 3살연상은 궁합도 안본다는데.. [01:32] 나이 계산법이 달라서 해깔리네요 [01:32] (끈덕진 ipeter) [01:32] 전 그래도 미국에서만큼은 아직 36살입니다 ㅋㅋ [01:33] 저도 미국나이로 계산해야겠네요 [01:33] 36입니다 [01:33] 에헴 [01:33] 제친구도 미국가더니 어려진거 같다고 좋아하더라구요. [01:33] 그러면서 한국오기싫다고 ㅋㅋ [01:33] ipeter님 동갑이네요 [01:33] 이러다 사마휘님께 블락당하겠습니다. 자중하겠습니다. [01:33] ㅎㅎ ;; [01:33] Work^Seony: 저도 미국가고 싶어요 써니님. [01:33] 오세요 ㅎㅎ [01:33] 친구통해서 후배들 소개는 가능하겠지만... 저라면 안합니다... 후배들 봤는데... 남잡니다 [01:33] ㅋㅋ samahui_ws 사마휘님 언제 뫼시고 술자리라도.. [01:33] 딱 말그대로 남자입니다 [01:34] Work^Seony: 오라고해주셔서 감사하비다..ㅠ [01:35] 좀 있음 불혹에 아내와 아이도 있고... 이제 썸타면 안되는가 봅니다 ㅜㅜ 일에 충실할랍니다 [01:36] 술도 끊었고 요즘 낙은 아이와 농구 뿐이네요 [01:37] 저는 이제 여자는 관심없어요 [01:37] 와이프 하나만 해도 피곤합니다 [01:37] ㅎㅎ;; [01:37] 우와.. [01:37] 사마휘님 [01:37] 예전에 아이 낳아서 [01:37] 피....피곤하다뇨... 그냥... 눈감기고 귀가 멍하고 머리가 혼란스러운... 그리고 졸리는 그런 느낌인거죠 [01:37] 축하드린다고 그런게 엇그제같은데.. [01:37] 벌써 아이와 농구를... [01:38] 시간 참 빠르네요..ㅠ [01:38] 폭풍성장이군요. [01:38] 아...아니 아이가 낙이고 농구도 낙이라고요 [01:38] ㅜㅜ [01:38] 푸하하하하 [01:38] 아이고 배야..ㅠㅠ [01:38] 같이 농구하기에는 너무 먼 시간이죠... 더불어 여아라 절대로 농구 안할듯해요 ㅜㅜ [01:38] 죄송합니다. [01:38] ㅋㅋ [01:38] 명사구(맞나요?)를 잘못 써서... [01:38] Work^Seony: 언어는 젬병이라서요..ㅠ [01:39] 잘 모르겠스비다. [01:39] 이해력이 문제예요!!! [01:39] 췻 [01:39] 아앜ㅋㅋㅋ 사마휘님!! [01:39] 근데, 농구하면 키 커지지 않을까요 ㅎㅎ [01:39] 그렇게 적나라하게 지적하시면... 딱걸렸잖아요...ㅠ [01:39] 농구보다는 배구가 키크는데 좋더군요 [01:39] 하지만 너무 커도 매력없어요... 적당히 170정도만 커주면 감사할텐데 ...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01:40] 적나라함이 제 모토입니다 ! [01:40] 170이면 모델급 아닌가요? [01:40] ㅠㅠㅠㅠ [01:41] 개인적으로 170이면 너무 큰거 같고, 167, 168 쯤이 좋을 거 같네요 ㅎㅎ [01:41] 우리나라 비젼을 봤을때 ... 그리고 딸아이의 다행스런 이쁜 얼굴을 봤을때... 연예계로 보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01:41] 뭐 어차피 손톱만한 차이지만 그래도 7이 주는 의미가 크다보니... [01:41] 아내가 영화쪽이라 가능성이 바닦은 아니거든요 [01:41] 그건 그렇쵸? 저도 160대의 아가씨들을 좋아라 합... 했었습니다 [01:42] ㅠㅠㅠㅠㅠ [01:42] 아...그 대학원생 여자분이랑 잘해볼껄 그랬나요. [01:42] 아침부터 두분이서 남심을 자극하시네요. [01:42] ㅠㅠ [01:43] 대신 이번 주말에 다른아가씨랑 소개팅합니다. [01:43] 히힛- [01:44] 이거이거.. 주변이 문제가 아니라.. .바람둥이셨군요... 에이~ 부러워라...아니 그럼 안됩니다 [01:44] 바람둥이긴요. 능력없음남입니다. [01:47] 저는 만약에 결혼을한다면 외국사람과 해야 할거 같애요 [01:47] 왜요? [01:47] 역시 느끼는거였지만... 형님들이셨군요...하하하;;; [01:47] 그 뭐더라 어떤 기사를 보니 유전적인 차이가 많으면 예쁜 아이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01:48] 외국사람들도 사람 나름이지만, 서양사람들 성격 장난 아니에요... [01:48] 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01:48]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좀 더 열심히 돈을 벌어놓는게... [01:48] 아무리 이쁘게 나와도 돈없으면 안되는 한국인지라... [01:48] 아직 학생이니 그건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죠 ㅋㅋ [01:48] 차라리 외국사람과 결혼하고 나가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ㅎㅎ;; [01:49] 제가 지금 [01:49] 공익중인데 이거 끝나고 외국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계획중이에요 [01:49] ㅋㅋ [01:49]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은 서양애들하고 절대로 룸메이트 안합니다. [01:49] 사람 나름이지만, 절대로 안하고, 절대로 하지말아야할 것 중 하나죠... [01:49] 왜요?? [01:50] 이유를 들자면 수십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는 문화나 생활방식이 너무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아요 [01:50] 위생관념 더럽고,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개념자체가 우리랑 완전히 다른데다, [01:50]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이 우리랑 많이 달라요 [01:50] 아하.. [01:50] 저도 굉장히 개인적인데다가 [01:50] 주변에서 뭘 하든 잘 신경안쓰는 성격이라 [01:51] 예를 하나 들어드릴께요 [01:51] 뭐 가서 직접 겪어보면 좋겠죠 [01:51] 네네 [01:51] 방 2개짜리에, 외국인 하나랑 룸메이트 사서 산다고 가정해요 [01:51] 주방에서 음식을 해먹고 설겆이를 하려고 보니까 옆방애꺼 같은게 보이길래 같이 설겆이를 해줬어요 === crixer is now known as windix [01:51] 다음날에도, 또 다음날에도 계속 해주는데, 얘는 내껄 한 번도 해준 적이 없어요 [01:51] 그래서 하루는 그걸 얘기했더니, [01:52] "내가 언제 해달랬어? 해주지마 안해줘도 돼" [01:52] 이런 케이스가 있구요, [01:52] 좀 더 들어가보죠 ㅋㅋ [01:52] 옆방 룸메이트애가 음식을 해먹거나 사먹고나면 싱크대에 죄다 갖다놓는데, 도무지 치우질 않아요 [01:52] 그래서 좀 치워달라고 얘길하니까, [01:52] 내가 알아서 치울테니까 니는 니가 알아서 해먹어 [01:53] 라길래, 걍 하루이틀은 참고 내껀 내가 해먹었는데, [01:53] 얘는 1주일이 지나도록 음식물을 처리를 안해요 [01:53] 그래서 할 수 없이 어쩔 수 없이 내가 치워버렸는데, [01:53] 다음 번에 얘가 또 음식을 먹고 싱크대에 던져놓더니, 이번에는 한달이 가도록 안치워요 [01:53] 그래서 이런 걸로 뭐라 그러면, [01:53] 내가 치우던 말던 내가 알아서 할일이지 그걸 왜 니가 신경써 [01:54] 이런 일이 다반사인데, 이거 개인주의라고 좋게 넘어갈 수 있으시겠어요? [01:54] 허허 아는 사람중ㅇ [01:54] 남녀사이라도 때리고 싶을꺼 같은데요 [01:54] 토론트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잘 지내는 거 처럼보였는데 [01:55] 그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닐까요?? [01:55] 뿐만 아니라, 남녀 할 거 없이 남친 여친 데리고와서 소리질러가면서 그짓하는데 뭐라 할 수도 없고... [01:55] 그것도 하루이틀이면 모를까 [01:55] 자주 그러면 특히 시험기간 때 엄청 스트레스 받겠죠? [01:55] 게다가, 방에서 과자 먹으면 바퀴벌레 생기는건 기본상식인데, [0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55] 얘네들은 침대 위에서 과자 먹고 빵 먹고 부스러기 치우지도 않고 그냥 잡니다 [01:55] 집에 벌레 생겨서 본인까지 피해를 받을텐데, === windix is now known as crixer [01:56]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라는 속담 아시죠? [01:56] 이 속담이 왜 생긴줄 아세요? [01:56] 집에 빈대가 생기면, 이사를 가야할 정도로 심각하단 얘기에요 [01:56] 빈대에 물린 사람들 봤는데, 집에서 잠을 못잔답니다. [01:56] 뭐, 케바케라고, 외국애들도 사람 나름이긴 한데, [01:57]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러니까 외국애들이라고 다 괜찮은건 아니라는 거에요 [01:57] 평균적으로 봤을 때, 그래도 한국애들이 제일 나아요 [01:57] 어딜 가나 그건 [01:57] 제일 말 잘듣고, 하지말라면 안하고 [01:57] 마찬가지겠죠?? [01:57] 네네 [01:57] 방세 제때제때 꼬박꼬박 잘주고, [01:57] 그런건 한국사람들이 제일 나아요 [01:57] 그래서 지금 [01:58] 아는 동생을 조금 꼬시고있어요 [01:58] 같이가자고 [01:58] 그친구도 유학을 준비 중인데 [01:58] 아직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학교를 제대로 안정해서 [01:58] 같이 가자고 꼬시고있어요 ㅋㅋ [01:58] ㅎㅎㅎ [01:58] 비용이 문제일텐데.. [01:59] 그게 젤 문젠데 [01:59] 열심히 모아야죠 뭐.. [01:59] ㅋㅋ [02:00] 어디로 가고싶은데요? [02:01] uc산타 바버라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02:02] 음... 그럼 cc부터 먼저 갔다가 가시겠네요 [02:02] 토플 공부 엄청나게 하셔야겠군요.. [02:02] 잘 아시네요 ㅋㅋ [02:03] 바로 cc가려그랬는데 [02:03] 당연히 잘알죠. 유학생으로 미국왔었으니깐요 [02:03] 설마 제가 한국에 살면서 외국애들 성격 얘기하는줄 알았어요? ㅎㅎ [02:03] 알아 본 바로는 cc에서 GPA 3.2 정도를 유지하면 합격가능하다고 하더군요 [02:03] 그런건아닌데 [02:03] 제가 생각한 바를 바로 맞추시니 ㅋㅋ [02:03] 그거는 믿을게 못되는게요, 저도 캘리포니아 cc에 한 번 가볼까 했었거든요 [02:04] 네넹 [02:04] 산타바바라면 경쟁율이 그나마 좀 낮겠지만, 입학정원에서 초과하는 사람들을 gpa 순으로 짤라요 [02:04] 그래서 3.2는 최저 자격요건이라는 거고, [02:04] 실제로는 입학지원 당시 평균을 봐야되요 [02:04] 예를 들어서, [02:05] 뉴욕 CUNY의 회계학으로 유명한 한 학교는, 최저 gpa는 3.2 정도지만 실제로는 3.9는 나와야 입학이 가능하다고 했었어요 [02:05] 근데 사실상 3.9는 미친거죠... [02:05] 허.. [02:05] 아는 동생 하나는, cc에 입학하는 것만도 2년 동안 공부했다는데요.. [02:06] cc 입학은 토플성적순대로 짜르거든요 [02:06] 그래서 토플 성적이 안되면 입학 자체가 안되니까, 계속 어학원에만 머무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죠... [02:06] 그런걸로 보면, 울동네는 cc 입학은 참 쉽네요 ㅎㅎ [02:06] 토익 성적만 있어도 바로 입학시켜주니... [02:09] 윈도우에서 VM리눅스로 share folder 설정하는데 리눅스에서 에러가 나네요.. [02:10] ftp 나 ssh 로 복사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02:10] 에러가 나면 무슨 에러인지 설명을 하셔야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겠죠... [02:11] 그.. share folder 설정하면 [02:11] Unable to update run-time folder sharing status: There was an error mounting Shared Folders file system inside the guest operating system. [02:11] Seony님 뭔가 하소연 하고 싶으신게 많으셨던거 같네요 ㅎㅎ [02:11] 이 메시지가 뜨네요 [02:11] jun_, ㅎㅎ 하소연이라기보단, 너무 쉽게생각하지 말라는 의미였어요... [02:13] help_redhat, vmware tools 설치 / 업데이트 하셨어요? [02:13] help_redhat, http://jesseforrest.name/resolving-vmwares-unable-to-update-run-time-folder-sharing-status-unknown-error/305 [02:13] 네 설치했어요 업데이트도 했는데 그래서 [02:13] vm tools 다시 깔아보려고 하고있어요 [02:14] 그거하고나면 아마 vmware를 재실행해줘야할 거에요 [02:14] vmware를 안쓰니.. 해당 메세지를 본적이;;;ㅎㅎㅎ [02:14] 제가 드린 링크 한 번 보세요.. [02:14] 저는 vmware 쓰긴하는데, share folder는 필요가 없으니 ㅎㅎ [02:14] 걍 scp가 편합니다 ㅎㅎ [02:15] vm계열이 패치하면 전 프로그램 재시작이 아니라 OS재부팅까지 했던걸로 기억이;;; [02:15] 다시 또 해보고 막히는부분 있으면 여쭤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02:26]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 오늘 점심은 어떤걸 드실 예정이신가요..?? [02:33] null 을 먹으려고 합니다. [02:33] ㅎㅎㅎ [02:33] 요즘 거의 두끼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02:34] 3끼 먹기엔 배도 부르고 , 살도 찌고 , 돈도 들고 [02:34] 점심먹고 오겠습니다. 즐거운 점심시간들되세요~(해외에 계신 모분께선 즐거운 저녁되시구요 ㅎㅎ) [02:42] 섬 에 살면서 서핑도 하고 석방보면서 독서도 하고, 외국사람들이랑 영어로 자유롭게 대화도 하고 그렇게 사는게 꿈인데 말이지요ㅣ. [02:43] 저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02:43] 해변에 안나가본지 몇년은 된거 같은데... [02:43] 헐... [02:43] 저 강원도 파견갔을때는 차로 10분이면 바닷가라.. 점심때 자판기 커피 마시러 바닷가 가곤 했었요 ㅋㅋ [02:44] 바다 멀리 살면 아무래도 그렇게 되죠... [02:44] 저처럼 가까이 살면 이상하게 잘 안가게 되요 [02:44] 용산 주민들이 용던을 매일 안가는 것 같은거죠 ㅋ [02:44] ㅋㅋㅋ 적절한 비유네요 [02:45] 저도 집에분식점 할때는 분식을 자주 .... 먹었는데 ㅠㅠ [02:45] 음 ... 저는 좀 별종이니 젖혀두고 [02:45] 먹는건 다르죠... [02:46] 짜장면 하나 먹을려고 제주도까지 가는 세상인데요 ㅋㅋ [02:46] 그래요? ㅎㅎ [02:46] 제주도 어디 짜장면집이 되게 유명하다더라구요 [02:47] 저 혹시 서니님 사시는 동내에는 한국사람 몇분이나 사세요? [02:47] 그냥 근처 옆집 정도로 봤을때.. [02:48] 음... 일단 제가 사는 건물주가 한국사람이에요... [02:48] 그 건물주는 한국사람만 받아요 ㅎㅎ [02:48] 그렇군요 ㅎㅎ [02:48] 그래서 제가 사는 건물에 총 6가구가 사는데, 전부 한국사람이에요 [02:49] 위에 말씀하신 그런 이유때문일 수 도 있겠네요 [02:49] 네 그럴 확률이 크죠 [02:50] 담주에 이사가는데, 거기 건물주는 일본계 미국인이거든요 [02:50] 거기도 사람 가려가면서 받아요 ㅎㅎ [02:50] 뭐, 가려서 받는다는 말은 안하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 전부 동양인이더라구요 [03:10]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50728053506047 [03:11] Work^Seony: 외국에 대한 막연한 그런 거 있잖아요 인종차별이라던지 환경이라던지 그런건 어떤가요??? [03:45] 비오는 날이라 짜장면 먹고 복귀했습니다~ ㅎㅎ [04:15] 일찍 나가서 늦게 복귀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왔습니다 [04:15] 휴... [04:15] 저..3개월만에 이클립스(IDE) 켜보네요. [04:15] 진짜 낯설게 느껴집니다. [04:16] 진짜 코딩 3개월만에..ㅋㅋㅋ 단축키도 많이 까먹고 가물가물하네요. [04:17] ㅎㅎㅎ 저도 요새 코딩(?)을 시작했는데... 이클립스가 새롭더라구요 ㅎㅎㅎ [04:17] 전 다시 공부를 위해서 다시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에 JAVA의 정석이라는 책보고 하나하나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04:18] 저도 이제 서버관리에서 솔루션 개발팀으로 넘어와서 [04:18] 코딩해야하는데 ㅠㅠ [04:18] 영~ 집중이 안되네요 ㅜㅜ [04:19] =_= 자..이제 다같이 달리면 되나요? [04:19] 저도 당연히(?) 자바...해요.. [04:20] 잘 부탁드립니다. [04:20] 하하;;; 제가 부탁드려야죠... 저 이제야 객체지향이 뭔가 하고 보고 있는데요 뭐 ㅎㅎ [04:21] 저는 C랑 C++ 먼저 하고 갈께요 ㅎㅎ [04:21] 전 그럼 자바를 어느정도 하고 위즈님한테 C를 물어보면 되겠네요 ㅎㅎㅎ [04:22] 큭큭 좋은데요? [04:23] 스터디그룹이라도 하나 만들어야하나봐요 ㅎㅎ [04:55] C합시다! C! [04:56] 전 걍 리눅스나 [04:56] 윽...ㅜ [04:56] 리눅스도 못하는데 뭔 사치를 ㅠㅠ [04:56] 블루더스크님 하이요~ 부비부비 [04:56] 저.. [04:56] 안녕하세요 [04:57] 안녕하세요 [04:59] C도 배우고 싶구... JAVA도 하고 싶구... 배우고 싶은건 많은데.. 맨날 말만 하고있네요 ㅎㅎㅎ [04:59] 리눅스는... 그냥 힘들게 어떻게든 하고 있긴 한데;;; ㅜㅜ [05:00] 일단 그냥 시작을 해야 합니다. [05:00] 안그럼 계속 밍기적되게 될 수 있습니다. [05:01] 아... 대학교 수업때 레포트 썻던자료가지고 [05:01] 회사 얘글 교육이나 시켜줄려고 했는데 문서랑 소스코드랑 통째로 안보이네요 ㅠㅠ [05:08] 맞아요 뭔가 코딩은 하면 재밌는데 공부하고자 하면 의욕이 안따라오는?? 그런 이상한 것이 있는 거 같애요 [05:08] 그래서 일단 시작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스템 프로그래밍 하고 있는데 [05:09] 재미를 좀 붙히니까 계속 하게 되네요 [05:10] 그리고 요즘 이상하게 주변 사람들이 다 os를 만들어 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어느 정도 끝내고 나면 저만의 os를 만들어보려고요 ㅋㅋ [05:12] OS 좋죠... 시스템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05:12]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07018 [05:12] 까마귀님이 쓰셨던... [05:13] 네 저거 지금 [05:13] 사려고 했었는데 [05:13] ㅋㅋㅋㅋㅋ [05:13] 보다가 게을러서 손놨습니다...ㅜ [05:13] 어마어마한 페이지 수긴 하죠 ㅋㅋ [05:14] 재미있으면 분량은 중요하지 않은데... 일하느라 바빠서...ㅜ [05:14] 전 걍 쉘이라도 잘하고 싶네요 [05:14] 스크립트라도.. [05:14] 펄이나.. 파이선이라도.. [05:14] 흐규흐규 [05:14] 펄펄! [05:14] 펄! [05:15] 펄 채널에 계신분이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05:15] ㅠ_ㅠ [0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15] 윽... [05:15] 들켰네요... [05:15] 눈팅족이라 안 걸릴 줄 알았는데... [05:16] ....... [05:18] RPM설치하는거 한번에 하는방법은 없을까요 [05:18] yum을 설치하려고하는데 rpm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네요.. [05:19] rpm -ivh packege 이름 [05:20] 근데 어디서 사용하시길래 redhat 9 을 쓰시는거에요? [05:20] 어디서 구하기도 힘들거 같은데 [05:20] redhat 9 를 쓰라고 정해준건아닌데 [05:20] 제가 9 파일이 있어서 [05:20] 그 파일에 맞춰서 하고있어요.. [05:21] 언제쩍 건데.. 그걸로 뭐 하셔봤자 [05:21] 현업에서 쓰는곳이 거의 없을텐데요... [05:21] 워낙 오래된거라서.. [05:22] 아... [05:22] 어차피 새로 공부? 하시는거모녀 [05:22] 이게 약간 연습시키는거 같아요 [05:22]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05:22] 하시는거면 rhel7 기준으로 하세요 [05:22] 혹시 패키지이름은 어디서 확인할수 있을까요.. [05:23] rpm -ql | grep 패키지 이름 하시면 설치된 패키지는 검색 가능할꺼구요 [05:23] yum search package name 하시면 [05:23] apt-cache search 랑 동일해요 [05:24] 근데 분명 yum 이 깔려있는데 no module named yum이라고 떠서 이상해요 [05:24] -_-? [05:24] 전 컴맹이라 그런거 몰라요 autowiz << 이분이 잘 알려주실꺼에요 [05:24] =3=3=3 [05:25] 뭐 단순히 생각해보면 repository가 구성 안되어 있을꺼 같긴 한데 [05:25] 걍 centos 7이나 rhel7 쓰세요... [05:25] 흐... [05:25] 도대체 뭔 회사길래 redhat 9 을..; [05:25] 그거 커널 버전도 되게 낮을텐데 [05:26] 2.4대 커널 아니에요? [05:26] 회사에서 쓰려고 하는게 아니라 [05:26] 2.6일거에요 [05:26] 그냥 온지 얼마 안되서 딱히 시킬건없고 .. [05:26] 제가 해킹공부할 때 쓰던 os라.. [05:26] 엌 [05:26] 아니 블더님 설명 다 해놓으시고 [05:26] rhel...로 하는게 나을가요 [05:26] 절 해킹하실려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05:27] 저는 할말이 없는데요 ㅎㅎ [05:27] 저기 autowiz 님 해킹하세요 [05:27] 전 털어봤자 나올게 없어요 [05:27] 저희 팀장님이 저한테 시킨게 [05:27] 사이버 전쟁 발발인가요? ㅎㅎ [05:27] help_redhat: 회사에서 하는업무가 뭔데요? [05:27] 전 그럼 구경할래요 [05:27] '아무 리눅스 설치하고 + 오라클 DB를 설치해라' 라고 하셨거든요 [05:28] 그럼 오라클 리눅스 설치 하고 오라클 디비 설치하시면 되겠네요 [05:28] 회사는 DB보안 회사고 저는 아직 딱히 업무가 정해져있지않아요 [05:28] 아흠 저도 회사 다니고 싶네요... 돈많이 받으면서 ㅠ [05:29] autowiz: 저 몸값 싼데 좀 데려다 쓰실 생각 없으신가요? [05:29] 요즘 힘들어서 아침에 출근은 힘들고 정시 퇴근은 잘할 자신 있습니다. [05:29] help-redhat 님 회사로 들어가세요 [05:29] 음? [05:29] 저 산소를 이산화탄소로 변환하는거 잘합니다. [05:29] bluedusk: 님 뭔가 이상한데여 [0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30] 그건 숨만쉬어도 [0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30] 잘 변환되지않나요 [05:30] 그냥 .. [05:30] help_redhat: 님 그냥 우분투 까셔서 하셔요 [05:30] 복잡하게 옛날 os가지고 고민하지 마시고 [05:31] 설치도 금방될텐데 vm이면 [05:31] 그냥 저 일당 주시면 제가 설치해드려도.. [05:31] centos 7 은 좀 많이 바꼈으니 , 레퍼런스 많은거면 centos 6 을 추천드립니다. [05:31] 아.. 전 제가 마법사라서 산소를 이산화탄소로 변환할수 있은줄 알았는데.. [05:31] 생각보다 걸리는부분이 많아서 , 다른사람 문서 보고 안하면 꽤 걸릴겁니다. [05:32] 보고해도 2~3일 걸리던 저희 신입은 저한테 [05:32] 한소리 들었습니다만.. [05:32] 어차피 새로 배우실꺼면 centos 7 보고 하세요 영문 레퍼런시는 많을꺼에요 [05:33] 음 산소를 이산화탄소로 변환 시키는것 말고 다른 특기를 개발해야겠네요... [05:33] rhel oracle centos ubuntu [05:33] 하라고하신게 4가지종류인데 [05:33] 하이~ [05:33] ㄱ어 [05:33] 헤즈 어인일이여? [05:33] 퇴근했음? [05:33] hi~ haze ! 인사만 잠깐! [05:33] 아뉘.. 심심해서. ㅡ.ㅡ;; [05:33] jason_kr: 안녕하세요. ^^ [05:33] jason_kr: 왜 전 인사만 잠깐 안해주시더니.. [05:34] bluedusk: 뜀뜀... [05:34] 헐.. 심심하다고 아얄씨 오다니.. [05:34] 난 심심해도 놀아주는사람이 없음 [05:34] 게시판 글이 리젠이 안돼.. ㅡ.ㅡ [05:34] 어디 게시판? [05:34] 오유.. =.= [05:34] 딱히 이슈도 없고... [05:34] 아 거긴 그래서 2~3일에 한번씩만 봄 [05:34] 게임은.. 오토 돌리고.. ㅡ.ㅡ [05:35] Haz3: 이니옹한테 놀아달라해 그양반도 심심해 하는거 같던데 [05:35] 이니할배.. 여기 없나? ㅡ.ㅡ [05:35] bluedusk: 회사에서만 심심해.. [05:35] 엉 이니할배 여기 없음 [05:35] 집에가면 애봐야지... [05:35] Haz3: 와이프가 안보고? 어차피 유라도 이제 말 잘 알아먹고 말썽 잘 피울 나이 아님? [05:36] 어제 열 좀 나서 조용해... [05:36] 오늘은 열 내려가서 좀 논다 그러던데.. [05:37] 말썽이야.. 맨날.. ㅡ.ㅡ [05:37] 그렇군.. 난 언제 장가가서 언제 애나서 언제 키워서 언제 대학보내고 언제 취직시켜서 언제 결혼시킬까.... [05:37] 벽에 벽화 그리고... [05:37] 티비에도 크레파스로... ㅡ.ㅡ; [05:37] Haz3: 그때가 좋은거여... 그래도 아빠 얼굴이나 등에다가는 안그리잖아.. [05:37] 난 크레파스 숨겨놔. ㅡ.ㅡ [05:37] bluedusk: 얼른 선봐서 결혼해.. [05:38] 아니면... [05:38] 애 만들어서 결혼해... [05:38] ........ 선도 혼자 보낸게 아니고.. 애도 혼자 만드는게 아니고.. [05:38] 오라클 리눅스 받고 있어요 [05:38] 걍 산소 -> 이산화탄소 변환이나 열심히 해야겠어 [05:39] help_redhat: 그래요 걍 오라클디비 하시면 오라클 리눅스 쓰세요..어차피 [05:39] 오라클도 리눅 나오나? [05:39] 오라클 리눅스도 rhel가져다가 만든거에요 [05:39] 세상 많이 변했네... [05:39] =.= [05:39] Haz3: 어 나온지 꽤 됐는데 ㅋㅋ [05:39] 넵 [05:39] 난 리눅은 빌드섭 밖에 안써서... [05:39] 아님 안드로이드나... [05:39] 난 리눅은 ... 안써서.. [05:39] 이제 데탑으로 리눅스 쓴다고 삽질 안하고 맥북 프로 지름.. 한 한달전에? [05:40] 윈도서는 빌드 안되니.. ㅡ.ㅡ [05:40] ㅎㅎ [05:40] 요즘 베어본 같은거 하나 사서.. [05:40] 티비 연결해서 영화나 볼까... [05:40] 사실 이번에 팟플레이어 취약점 찾고 있었는데 아까 팟플레이어 얘기나와서 움찔했어요 [05:40] 하고 생각만.. ㅡ.ㅡ [05:40] Plex 써 [05:40] 그게 뭐야 [05:41] http://plex.tv [05:41] 냠냠 [05:41] 미디어 공유 솔루션? 이라고 해야 하나.. [05:41] 뭐.. 돈이 없어서.. [05:41] 근데 하드웨어 지원되는것도 많아서 [05:41] ㅇㅇ [05:41] 니네회사에서 만드는 스마트 티비기반이 저걸껄? [05:41] 저거 한글화 팀도 니네 회사 사람들인거 같던데? [05:42] 뭐.. [05:42] 티비랑은 안친해서.. [05:42] 냠냠. [05:42] crixer 그런 취약점 말고 autowiz 님 취약점좀 찾아주세요 [05:42] bluedusk: 요즘은 뭐해? [05:42] Haz3: 일하지.. 도곡동에 있음 [05:42] 오오 헤즈옹 하이요~~ [05:43] 비싼동네서 일하네. [05:43] 것도 이번주까지일듯.. [05:43] autowiz: 하이용~ [05:43] Haz3: 어 근데 난 싸구려라서 .. [05:43] 흐음.. [05:43] 프리노드 웹챗 하는데.. [05:43] 왜 자동으로 맨 밑으로 안가지. ㅡ.ㅡ;; [05:43] 아얄씨클라우드 써봐 [05:43] 것도 좋더라 [05:43] autowiz님이 코드로 이루어져있다면 얼마든지요 ㅋㅋ [05:43] 난 아얄씨 클라우드 씀 [05:43] 회사에서 막혀있어. ㅡ.ㅡ [05:44] Haz3: 난 rdp로 집에 서버 접속해서 하는데? [05:44] 집에 서버따윈 없다.. ㅡ.ㅡ [05:44] 설마 외부로 나가는 rdp도 막혀있나? [05:44] 있다 해도 마눌님이 끄겠지. ㅡ.ㅡ [05:44] 전에 있었잖아 idc 에도 있었고 [05:44] 헐 마눌님이 안티네 [05:44] 돈 없어서 서버 닫았지.. [05:44] 요즘 집값이 많이 올라서.. ㅡ.ㅡ [05:44] 마눌님께 잘 교육 시켰어야지.. 마눌님 이걸 끄면 안돼요 하고 [05:44] 이번에 전세값 6000 올려줘야 해.. ㅠㅠ [05:44] 헐.. [05:45] 걍 집사 [05:45] 양재동으로 집사서 이사와라 [05:45] 그럴까 생각 했는데. [05:45] 하긴 나도 이번에 개포동으로 이사가긴 하는데 [05:45] 집사면 월 이자만 3~40 일테고.. [05:45] 내년에 유라 유치원 가는데. [05:45] 유치원비만 월 30정도라던데.. [05:45] 벌써? [05:46] 걍 전세 올려주고 이자 낼 돈으로 유치원 보내야지.. ㅠㅠ [05:46] 유라가 많이 컸나 보구만 [05:46] 벌써 유치원이라니 [05:46] 올해 4살이고. [05:46] 내년 5살이니 유치원 가야지. [05:46] 장실이나 가야지 [05:46] 휙~ [05:48] 삐리삐리삐리 저는 오즈봇입니다. [05:48] 트렌스포머 오토봇 아니니 착각하지는 말아 주십시요. [05:52] 시원하네. [05:59] 윈도우 10이 아직 업글이 안되네요... 궁금한데... 영문버전을 살짝 써보긴 했지만 ㅎㅎㅎ [06:01] 아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시작됐네요 ㅎㅎ === help_redhat is now known as help_ [06:02] 흠.. [06:03]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더니 버츄얼 그래픽 카드는 지원안된다고 실패 됐네요 ㅎㅎㅎ [06:03] 된장;;;된장;;; [06:04] 저도 업그레이드 하고는 싶은데 [06:04] 기존 사용하던 프로그램 호환이 안될까봐 [06:04] 참고있어요 [06:05] 윈도우 8을 기반으로 하는거니 왠만해서 호환은 될꺼 같은데요.. [06:05] 8.1로 업그레이드 될때 윈도우7용으로 설치하게끔 설정이 생겨서 왠만한건 다 호환이 되었던걸로 기억해서요... [06:06] 아.. 그런가여 [06:07] 심심해.. ㅠㅠ [06:07] 아흥.. 뭐 잼난일 없나. [06:07] 예 설치할때 쉽트키 누르고 오른쪽 버튼 누르면 윈도우7로 호환 테스트하면서 설치하는 방법이 있어요 [06:08] Haz3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06:09] 안녕하세요. :) [06:12] 우분투코 운영진.. 다 모르는 얼굴이네.. [06:12] =.= [06:12] 전 운영진이 아니랍니다 ㅎㅎ [06:13] http://www.bloter.net/archives/234174 [06:16] jun_: 아.. 홈피 들어가서 본거에요. [06:16] 헐;;;; 코딩 채점;;; [06:20] 테마가 서브라임이네요ㅗ [06:20] ㅋㅋㅋ [06:21] 아 게임하려니 업데이트를... [06:22] 저건 서브라임 테마라고하는게 아니라, 테마 이름이 따로 있어요 [06:22] 몰로카이 Molokai [06:22] 하와이 섬 8개 중 하나의 이름입니다... [06:23] 네 서브라임 기본테마요 ㅋㅋ [06:27] 는 근데 [06:27] 비슷한거네요. [06:27] 기본테마가 아니군 [06:34] 아흐....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해볼라구 버박 새로 띄웠는데... 업데이트 메세지가 안뜨네요... 뻘짓한건지 ㅎㅎ [06:37] 흐.. 오라클리눅스 설치중이에요 !! 아직 잘 될지는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_ _) [06:37] 64비트 멀티코어 OS 원리와 구조 세트 ( 1,2권) 이거 우와 페이지가 2,980 이네요 [06:38] 아무래도 운영체제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다보니 내용이 무지막지하죠 ㅎㅎ [06:39] 일명 공룡책이라는거 대학교때 보면서 OS 공부했었는데 ㅎㅎ [06:39] 2980페이지???? [06:40] 공룡책 어디서 많이 들어봤었는데... ㅎㅎㅎ [06:41] help_ olr 버전이 몇버전인지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ㅎ [06:44] 공룡책.... [06:44]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11586952&frm3=V2 [0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였다;;; [06:45] 지금 인터넷 검색해봤더니 5버전으로 ora DB까지 가이드가 있어서 5버전 설치하고 있어요 ㅎㅎ [06:46] 5버전이요..??? 5버전도 아까 그거랑 커널이 비슷할텐데.. [06:46] http://ecx.images-amazon.com/images/I/515W9S4ADEL._SS500_.jpg [06:46] 아... 이번엔... 음~ [06:46] 제가 봤던 공룡책은 저거구요 위에는 애교로 봐주십시요 ㅎㅎ [06:47] 아마존에서 찾아볼려는데 다음버젼만 나오는거 같네요 [06:49] 지금도 책상옆에 있기는 한데 900페이지가 넘었었네요 ㅎㅎ [06:50] 카악... 공룡... [06:50] jun_: 아까 레드햇9 가이드들은 200x년도 글들이 많았고, 지금 설치중인건 1~2년 안쪽게시글들이라 믿고있습니다 !! [06:50] 저는 8판을 봤었던 기억이... [06:51] http://foreign.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70755 [06:51] 전 이책이였던걸로..... [06:51] 저 판매가는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은 ㅠㅠ [06:51]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668472 [06:52] 그러게요... 동기들이 5만원 정도에 샀다고 기억하는데.. 미친듯이 비싸네요 [06:52] 2008년 도 책이라서 재고가 없어서 가격이 올라가는걸까요? [06:53]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06:53] 근데 제가 3학년 부턴가는.. 교수님들이 책 너무 비싸다고 [06:53] PPT만들어서 배포하고 그랬었거든요 ㅎㅎ [06:54] 저 책을 보려면 봐라.. 보면 좋은데 안본다고 해서 시험 성적 떨어지진 않는다.. 이런 마인드? [06:54] 학생들 주머니 사정 생각해주시는 교수님 ^^ [06:54] 한학기 책값으로만 20만원씩 쓰고 그러니까.. 좀 안쓰럽게 봤나봐요 ㅎㅎ [06:55] 지금 생각하면 학생들을 많이 생각해주셨던거 같아요.. 다만 진짜 답답하게 수업을 해서 그렇지;;; [06:55] 하긴 과목당 4~7만원씩 하면 적은돈은 아니지요. 책을 2학기 동안 쓰는경우도 있고 1학기 쓰는경우도 있지만 [06:57] 저희과에서는 2학기 쓰는책이 딱 2권있었어요 ㅎㅎ 나머지는 다 한학기 끝;;;; [07:00] 생각해보니 공룡책은 저한테는 타과 교양수업이었네요 ㅋ [07:00] 헉! 교양으로 OS를??? ㅎㅎ [07:00] 재미있어보여서요 [07:00] 전 몰라요 [07:01] 컴맹인데다가 멍청한데다가 [07:01] 학교다니면서 정말 재미있었던 수업이 3개정도 있었는데 하나가 저수업이랑 , 알고리즘(이것도 타과교양) 이랑 [07:01] 공부랑 안친해서 [07:01] 블덕님 오늘도 시작된 컴맹 발언 ㅎㅎㅎㅎ [07:01] 공부랑 안친해서 리눅스를그렇게 자유자제로 ㅠㅠ 앞으로 블더님 말씀은 반에 반만 믿어야 하겠습니다. [07:02] -_-? [07:02] 리눅스를 자유자재로 못쓰는데요 [07:02] 제가 리눅스를 자유자재로 쓰면 [07:02] 진짜 [07:03] 진짜..? [07:04] 할말을 찾으시다가 렉 오신듯 ㅜㅜ [07:04] 조만간 타임아웃 떨어질꺼 같은데요..? ㅎ [07:04] 왜요 ? 걍 커널 패닉났다고 하시지 [07:08] 아 저 공격받고 있어요 ㅠㅠ [07:08] 오 어택 땅!! [07:08] ㅎㅎㅎㅎ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저의 지식수준이 딱 요기까지만... [07:09] 요즘 클래쉬 어브 클랜 재미 들여서 [07:09] 전 핸폰게임안해서 [07:12] 클래쉬오브클랜...ㅎㅎㅎ 바바리안 마구 뽑고 계시겠네요 [07:14] 이제 7홀 풀업이라 8홀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07:14] 그거 걍 현질하면 [07:14] 풀업 한다던데요 [07:14] autowiz: 현질 ㄲㄲ!! [07:14] 저는 어지간하면 게임에 현질 안하는 주의라 [07:15] 어차피 스팀 하시면 [07:15] 해도 몇천원정도 ㅎㅎ [07:15] 해야해요 [07:15] 스팀하시면 몇천원정도 하시다 보면 [07:15] 어느새 게임이 100개가 되고 200개가 되고 [07:15] 허헐 [07:16]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200 MB 짜리 파일이 하나 있습니다. [07:17] hexdump -C -v exdel | head 하면 1초도 안걸려서 끝나는데 [07:17] rm -rf 200Mb_file [07:17] hexdump -C -v exdel | tail 하면 1.5 분이 걸립니다. [07:17] (아악 블더님 ㅠㅠ ) [07:18] 뭐 tail 할때 시간 걸리는거야 hexdump 가 생각보다 좀 느려서 그런거 같구요. [07:18] 정작궁금한건 head 상황인데 [07:18] 파이프 걸어서 앞에 열줄만 보는거잖아요 [07:19] 파이프로 받는거니까 앞쪽 출력은 전부다 뒤쪽으로 그러니까 hexdump 출력은 모든값이 파이프타고 head 로 가고 [07:19] head 받은값중에서 앞쪽만 출력하는거 같은데 head 가 10출 출력하고 hexdump 프로세스까지 종료 되거든요 정상적으로 [07:19] 앞의 프로세스에 개입이 되는건지? [07:19]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07:22] 어예 사직서 양식 받았네요 [07:23] man bash 에서 파이프라인 항목 보면 [07:23] 설명나와있어요 서브쉘 형식으로 수행된다고 하니깐 [07:23] 헤드에서 10줄 다 출력하면 바로 종료 시키는게 맞는거같은데요? [07:26] 아 그렇군요 ㅎㅎ .. 감사합니다. 고수 블루더스크님 [07:28] 헐 [07:28] 저 잘몰라요 [07:28] 걍 모르는데로 질러본거 [07:29] 교수라고 [07:29] 하는줄 [07:29] 알았어요 [07:35] 뭐 언젠가는 교수가 되실지도 모르고 교주가 되실지도 모르는거지요. [07:40] 음... olr에다가 저도 DB설치해봐야겠네요... 크흠.. [07:4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943439&cpage=&mbsW=&select=&opt=&keyword= [07:53] 벤처 스타트업 하면서 다같이 고생해서 다같이 나누는경우 아니면 정시 퇴근이 맞지요. [07:58] 정시 퇴근 하려면 [07:58] 업무시간에 그만큼 집중해서 열심히 일해야죠 [07:59] 맨날 담배피러 나가고 [07:59] 결제 받으려고 찾을때마다 없고 [07:59] 진짜 나같이 일못하면서 이런 마인드 가진 상사 있으면 피곤할듯 [08:00] 난 관리자 되면 진짜 제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지옥같을듯 [08:00] 웰컴투 헬 [08:17] 흠.. 새로운 벽에 부딛히고있네요 [08:19] ㅎㅎㅎㅎ [08:19] 어떤 벽에 걸리셨나요;;;ㅎㅎ [08:19] 네트워크가 활성화는 되있는데 연결이 안되고있어요 [08:20] ssh나 telnet으로 못 붙는다는 말씀이신가요..? [08:20] 리눅스상에서 핑을 보내도 못보내는건 [08:20] 아님 패키지를 받기 위해서 외부 인터넷이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08:20] 네트워크가 아예 연결이 안되있는거 아닌가요?? [08:20] 그럴 가능성이 높죠 ㅎ [08:22] 아이피도 자동으로 NAT받아서 따로 지정해줄건 없는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08:24] 오! 됬어요 왜.. 갑자기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됬네요 ㅎㅎ!! [08:24] 그럴땐 굉장히 당황스러운...ㅎㅎ [08:25] 그러게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파이어폭스만 새로고침하는데 갑자기 연결이되버리네요 ㅎㅎ [08:32] ㅎㅎㅎ 방금 냉장고랑 스토브 주문했어요! :) [08:32] 냉장고..? 스토브!!! [08:33] 넵 ㅎㅎㅎ [08:33] 스토브가 뭔지 몰라서 방금 검색하고 왔습니다;;;ㅎㅎㅎ [08:33] 캠핑용품이네요 ㅎㅎㅎ [08:33] 아뇨, 새로 이사를 해서요. ㅎㅎㅎㅎ [08:33] 아! [08:34] 오라클 설치파일을 받아야되는데 오라클 홈페이지에 링크가 비활성화되있는데 혹시 아시나요? [08:34] 가정용 스토브가 따로있나보네요..? [08:34] 아 그 스토브가 아니라 [08:34] 가이드에 따라가면 p10098816_112020_LINUX_1of7.zip ~ 7of7까지 받아야되는거 같은데 못받네요 [08:35] 오븐이랑, 전기 레인지 같이 있는.. ㅎ [08:35] 아~ [08:35] 설치는 1,2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08:35] 부럽사옵니다.. [08:35] 전 아직 월세방 신세인데;;; [08:36] 저도 전부 대출금... ;;;; [08:36] help_ 님 받으실수 있으신가요..? [08:36] 대기중만 뜨네 [08:37] 음... 안보내지네요.. 이걸 어찌올려서 보내드려야하나;; [08:38] help_ 지금 구글 드라이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다 올리면 링크 해드릴게요 [08:38] 감사합니다 [08:39] 아님 FTP를 열어드릴까요..? [08:39] ftp는 보안의 위험이 좀 크려나..? ㅎㅎ [08:40] jun_ 님이 편하신거로 해주세요 저는 어떻게든 감사하죠 [08:50] 배고픔이 몰려오는 5시50분이네요 [08:52] 위쪽에 accept 누르면 다운 가능했었던거 같은데요 음... [08:54] 억셉트 눌러도.. 활성화가 안되더라구요 ㅎㅎ [08:55] 왜인지모르겠지만요.. [08:55] 전 회사에 디비엔지니어가 있어서 파일이 있었던지라;; [08:57] 후반전 잘 견뎌내셨는지요? [08:57] 전 연장전 들어갑니다. [08:57] ㅠㅠㅠㅠ [08:57] 승부차기 하고 마무리 합시다~ [09:00] 저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__) [09:01] 오픈 오피스 프로그램중에서 [09:01] libre 가 가장 좋을려나요? [09:02] 호환성이라던가를 봤을때 [09:02] 아무래도 가장 많이 쓰지 않을까요...? [09:02] 누가 중국에서 만든 king office인가? 그거 포스팅 해놨는데 대박이더라구요 [09:03] 그건 뭐 거의 [09:03] ms office 를 복사해놓은 수준이더군요 ㅎㅎ [09:12] 최신 버전이 좀 많이 바뀌었는데 [09:12] 그 이전버전은 그냥 office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09:13] 근데 ms office랑은 틀리게 linux버전이 있다는...ㅎㅎ [09:17] 네 핸드폰용도 있지요 [09:18] 헉.. 핸드폰 용까지;;; [09:18] 나온지 꽤됐을껍니다. [09:29] http://emptydream.tistory.com/3858 [09:32]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전에 3년만에 15일 휴가를 갔었드랬지요... 회사가 스스로 안바뀌니 제가 강제로라도 바꿔버릴려고 [09:33] 저희 회사의 경우에는 2~3명이서 하던일을 급하다고 혼자 처리하다보니 그게 당연하다고들 생각해서 완전 개판 일보직전입니다. ㅋㅋ [09:33] ㄷㄷ === SeoZ is now known as SeoZ-away[home] [11:04] ㄷㄷㄷ [11:04] 아직도 퇴근못하고 죽치는 1인입니다. [11:05] 저는 딱히 할거 없어도 퇴근 안하고 있는...1인입니다 ㅎㅎㅎ [11:05] ipeter 님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ㅜㅜ [11:14] 1차 개발 막바지라 밤샘이 하고 있습니다 ㅎㅎ [11:16] 크~ 고생 많으십니다.. [11:19]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11:20] 들어가세요~ [11:46] 윈도우10 .... 자동 업데이트를 꺼놓고 사용했더니 안떴나보군요. [11:46] 자동업데이트로 바꾸니까 바로 BT폴더도 생기고 뜨네요 ㅡㅡ [11:58] win 10 은 홈이나 프로 버젼으로 나뉘지 않은건가요? [11:58] 나뉘어요 [11:58] 홈과 프로로 나뉘는거 같네요 [11:59] 윈도우10 홈 , 모바일, 프로, 엔터프라이즈, 모바일엔터프라이즈 등으로 나뉘는거 같네요 [12:00] 그리고 임베디드용(라즈베리도 이놈일거 같은) loT코어 라는게 있네요 [12:01] 이참이 플러그인 업체들좀 웹환경에서 빠져주면 좋겠습니다만. [12:01] 이참에 [12:03] MS가 좀 쌩깔건 쌩까고 과감하게 나와야지 말이죠 ㅎㅎ [12:04] 발머 있을땐 한국 같은 고객 떨어져나갈까봐 너무 기능적으로 굽신대고 그랬는데 [12:04] 그래서 솔직히 윈도우 ㅂㅅ 같은걸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3 [12:06] 우리나라는 보안이라는 이름으로 잡스러운거 설치하게 만드는 정부가 문제죠 [12:06] 보안같은 소리들 하고 있어요 ㅋㅋㅋ [12:06] 제작년에 고대에서 정신나간 발언하던 그 아재 이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12:07] 보안토론회 하는날에. [12:12] 3기가 정도의 여유공간이면 설치 된다더니 전 BT폴더보니 6기가 넘게 받아놨네요 ㅡㅡ;; [12:12] 리붓하고 올께요 [12:25] BT는 뭘까 (먼산) [12:25] ... (ㅂㅌ) ... [12:26] 윈도우10 설치를 위한 윈도우 설치파일 임시폴더로 보시면 됩니다 [12:26] 윈도 업뎃을 너무 오래전에 해서 이거 뭐 업데이트 하세월 걸리네요 [12:26] 2014년 1월 마지막 (...) [12:26] ㅎㅎ;; [12:26] 이거 업데이트 다 하고 업데이트 또 한번 해야 그 다음에 윈도 업그레이드 공지 뜨는데 [12:27] VMWare에서는 WDDI 요구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내부적으로 작업하고 있다더군요 ㄱ- [12:27] 일부러 안서두르는 이유가 윈도 8에서 사람들이 데인 문제 때문인듯. [12:27] Bluedus.k Time = BT [12:27] 제 타블릿은 업데이트 파일을 한참 받는중이고... 노트북은 업데이트 파일이 6기가를 넘었는데 정작 푸트 파일이 없어서 업데이트 실패 ㅜㅜ [12:27] 전 아부지 어무이 쓸 컴터 돌리는 문제 때문에 정품 팩을 둘 사야되는데 [12:27] 언제 내놓을지도 모른다고 (...) [12:28] 멀고도 먼 업그레이드의 길이네요 [12:28] 모른다는게 한국지사 담당자 공식 답변 [12:29] 윈도우8.1 정품 사용자인지라... 정품 업데이트이니 1년 후 사라고 하진 않겠... 혹 쓰다 1년후 사라고 한다면 다시 8.1로 돌아와야죠 ㅎㅎ;; [12:33] 아! 1년 후면 이 프로젝트 끝나서 게임할게 아니면 윈도우가 필요없군요 [12:33] 그냥 우분투로 통일!!! [12:38] 업데이트 한번 딱 하면 MS에 등록 돼요 [12:38] 윈도우 10 정품 사용자로. 그래서 날라가도 업글이든 뭐든 윈도우 10은 쓸 수 있지요. [12:51] 아... 오밤중에 사고까지 터지네요 [12:52] dbf 파일을 손으로 지워버리는 ㅋㅋ [12:55] 헐 (...) [12:55] 백업본은 있겠죠 아마 (...) [13:06] DBMS 에서 파일 추가하고 , OS 에서 지웠다는데 [13:06] 아직은 DB 가 살아 있네요 [13:07] 뭐 업체 직원이랑 잘 해결 할거 같으니 저는 다시 영화나 봐야 겠어요 [13:22] ㅋㅋㅋ [14:12] 왔습니다. [14:12] 백업을 마치고 왔습니다. [14:24] http://m.blog.naver.com/an11778/220239299238 [14:31] 이시간에 사마휘님이 오시다니요!! [14:31] 리붓좀 하고 오겠습니다. [14:32] ㅎㅇㅇ [14:33] 다시 돌아왔습니다!!! [14:33] ㅋㅋㅋ [14:35] 저 계속 있었어요 [14:35] 파이로요 ㅎㅎ [14:35] 윈도우 컴이 10으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어서 애끓고 있습니다 [14:36] 정품인데 에러뜨네요 [14:36] ㅡㅡ [14:37] 헐...ㅠ [14:37] 부럽다...ㅠ [14:37] 저도 윈도우 궈궈할까요? [14:37] 정품으로 고고고고..! [14:38] 우분투 싱글 OS사용하고 있습니다. [14:38] 느므느무 좋은데요..ㅠ [14:38] 저도 대부분의 시스템은 우분투나 다른 리눅스 버져들입니다 [14:38] 근데 전 이상한 야매 우분투 버전이라서요. [14:38] biolinux라는거요.. [14:38] ㅋㅋㅋ [14:39] 다만 이번 프로젝트에 필요해서 노트북한대와 타블릿을 윈도우 8.1로 쓰고 있죠... 둘다 OEM으로 들어간 윈도우 정품들인데... 이상하게 업데이트가 안뜨네요 [14:39] 강제 시켰더니 에러 뿜고... 에휴 걍 내일까지 놔둬보려고요 [14:40] 윈도우 10이 좋긴 좋은가요? [14:40] 저도 집에 두카피 있긴한데... [14:40] 아무래도 한번 하는게 좋겠네요. [14:40] 아뇨 그냥 괜찮은가 써보려고요 [14:40] 아... [14:40] 안되면 지우고 8.1로 롤백할껍니다 [14:40] 그게 가능한가요? [14:40] 한번 가버리면 끝 아닌가요..? [14:40] 새로 설치하면되죠 [14:40] ㅡ,.ㅡ [14:41] 하드 마이그레이션으로 백업 떠놨어요 [14:41] 휴.... [14:41] 그냥 그대로 갈아끼워도 되고요 [14:41] ㅎㅎ [14:41] 업그레이드에 신경쓰다 읾나 더 늦어지네요.. 일이나 해야겠어요 ㅎㅎ [14:41] 2T하드 옮겼는데, 어느덧 금방 또 다 차겠죠..? [14:41] 헉 [14:41] 아직도 퇴근 않하셨나요? [14:41] 퇴근이 뭔가요? [14:42] 헉 [14:42] 죄송합니다. [14:42] ㅠㅠ [14:45] 아! 마소에 윈도우 설치미디어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군요 [14:45] 시디로 구워놓을수도 있겠네요 [14:45] 흐흐 [15:18] 전 우분투를 메인 os로 계속 쓸 예정이라... [15:18] 지금 vmware 들락날락 거리고 있습니다. [16:37] 뭐가 문제인지 윈도우10 드럽게 느리고 버벅이네요... 참고로 i7 4910 모바일중 초고수준에 32기가 메모리 그리고 ssd인데 버벅이네요 ㅡㅡ 뭔가 꼬인듯해요 ㅎㅎ;; [16:50] 업그레이드 하실때 일부 백신 프로그램의 경우 지우고 업그레이드 후 재설치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16:54]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16:59] avira 정품이지만 정품 아닌 느낌으로다가 쓰고 있습니다 [17:05] 은근슬쩍 한국에서 철수하더니 웹에서 해야하는 설치도 좀 짜증나고... 더불어 오늘 지대로 꼬여서 버벅이네요 [18:29] 안녕하세요 [18:31] 안녕하세요~ [18:31] 늦은 시간까지 계시네요 [18:32]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더니 한영전환이 스페이스+쉬프트로만 되네요 ㅎㅎ;; [18:32] 네 [18:32] 윈도우 노트북 윈도우 업그레이드하고 일도하고 하다보니 벌써 3시가 넘었네요 [18:32] 컨트롤 스페이스도 되겠죠 ㅎㅎ [18:32] 오른쪽쉬프트+스페이스만 되네요 ㅎㅎ;; [18:32] 이상한 윈도우10이네요 [18:32] 헐... 그건 좀 이상하네요 [18:33] 생각해보니 제가 레지스터리를 건드려서 윈도우8.1때 쉬프트 스페이스로 썼던게 화근인거 같네요 [18:33] 그때는 한영키도 작동하게 해놨었는데... 이게 업그레이드되고서 쉬프트 스페이스만 먹네요 [18:33] 근데, 윈도우 업글하려면 특정 url을 따로 접속해야하나요? [18:34] 아니요 [18:34] 자세히 확인은 안했는데 정품이고 최신 업데이트를 다 해놨다면 스스로 설치파일을 받아서 준비되면 알려주네요 [18:34] 근데 전 안되서 그냥 마소 사이트에서 윈도우10 설치파일 받아서 했어요 [18:34] 음... 제 윈도우7 설치된 씽크패드는 아무 것도 안보여주네요... [18:35] 알림에 윈도우마크는 떠있나요? [18:35] 네 [18:35] 그럼 다운받고 있을겁니다 오래 걸리는거 같아요 [18:35] 전 프로 버젼인데 6기가 넘더라고요 [18:35] 어제부터 켜놨는데요 ㅎㅎ [18:35] 헐... 저처럼 마소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하세요 [18:35] 금방됩니다 [18:35] 그래야겠네요 [18:36] 클린설치 하셨어요? [18:36] 아니요 업그레이드 했어요 [18:36] 처음에 avira덕분에 버벅이다가 지금은 다 잘잡혀서 잘돌아가네요 [18:36] 인터넷 뱅킹은요> [18:37] 잘된다는데 전 뱅킹은 우분투 노트북의 VM으로 하기 떔시 [18:37] 안해봤어요 [18:37] 음... 그 잘된다는 의미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18:37] 인터넷 뱅킹 된다는 소리겠죠 ㅜㅜ [18:38] 뭔가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된다는 건지, 엑티브 엑스가 여전히 돌아가는건지요 ㅎㅎ [18:39] 글쎄요... 그것까지는 확인을 안해봐서 ㅎㅎ;; [18:41] 익스11로 된다네요 [18:42] 다만 은행에 따라서 안되는곳도 아직은 존재 한답니다 [18:42] ㅋㅋ 인제 난리 시작됐군요 [18:43] 뭐... 업그레이드를 보류하면 되는 문제라... 설치 안하는게 답이겠네요 ㅎㅎ [18:43] 근데 인터넷 커뮤니티들 보면, 뱅킹 때문에 윈도우10 업글을 하지말라니, 조까! 라는 분위기더라구요 ㅋㅋ [18:54] 리눅스 윈도우7 뉴얼부팅 시스템에서 윈도우 파티션을 윈오우1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GRUB이 깨질까요? [18:56] 윈도우가 mbr 덮어쓰니까 깨질 거에요 [18:56] 역시나 그렇겠죠. [18:56] 제가 알기로, 윈도우 설치 과정에 mbr을 덮어쓰는게 있거든요... [18:57] 리눅스 rescue 나 아무 부팅씨디로 부팅하셔서 grub-update 한 번만 치시면 될 거에요 [18:57] 예 그렇겠네요. [18:57] 아 순서가 바뀌었네요. update-grub [18:58] 흠... 귀찮아서 윈도우 파티션 업그레이드 보류해야겠네요. 윈도우 업그레이드 하다 심신이 지칠듯 [18:59] 어짜피 윈도우로 부팅도 거의 안 하는데 시간 많을 때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8:59] 저두 보류하려구요 [19:00] 업그레이드가 급한 것도 아니고 딱히 필요하지도 않아서요 ㅎㅎ [19:00] 아무래도 그렇죠. 우리에겐 아직 일년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아주 한가할 때 해도 되겠네요 [19:01] 업그레이드 했는데 처음에 버벅이더니 지금은 아주 쾌적하게 돌아가기는하는군요 [19:01] 다행이 개발에 쓰는 툴들이 다 돌아가서 십년감수했습니다 ㅜㅜ;; [19:02] 다행이네요. [19:02] ㅎㅎㅎ [19:02] 아... 나도 걍 지금 받아버릴까 [19:02] 아무생각없이 업그레이드 시키고 생각났지 뭡니까 ㅎㅎ;;; [19:02] 후후 [19:02] 저는 요즘 노트북에 KDE5 깔고 버그 레포팅하느라 정신없습니다 [19:04] KDE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재밌기도 하지만 큰 판올림에는 항상 엄청난 수고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19:04] 그래도 KDE5가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서 흐뭇합니다. [19:05] 제가 진정으로 기다리는 것은 https://www.youtube.com/watch?v=auuQA0Q8qpM [19:05] 나오면 무조건 살랍니다. [19:06] kde 기반인가봐요 [19:06] zeromon님께서 독일에 계셔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본 독일 사람들 대부분 KDE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 [19:06] 후후 [19:07] 전 그냥 처음부터 KDE만 사용해서 다른 데스크탑을 모를 뿐입니다. 제 동료들은 Unity, Mate, 시나몬 입맛데로 쓰더라구요 [19:07] 저도 kde를 좀 써볼까 했는데, 워낙 우분투의 기본 터미널에 익숙해져있다보니 konsole에 적응을 못하겠어요 ㅎㅎ [19:08] 익숙한 것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19:09] 전 유니티 사용해 보고 싶은데 우분투가 없어서 못 사용해보고 있어요 [19:09] 네 ㅎㅎ 익숙한걸 못버리겠어요... [19:09] 버츄얼박스로 받아서 써보세요. [19:09] 근데 kde 쓰시다 유니티 처음 보시면 아마 되게 밋밋하실 거에요 [19:09] 촌스럽고... [19:10] 그러고 보니 귀찮아서 버츄얼박스도 한번도 설치를 안해봤네요 [19:10] 이번기회에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19:10] 네 ㅎㅎ [19:10]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slidenjoy/slidenjoy-double-or-triple-your-screens [19:10] 이거 킥스타터 모금액이 어마어마하네요 [19:10] 목표액수가 3억 가량인데, 벌써 5억이 넘었어요 [19:11] 와 엄청나네요 [19:12] 생각보다 가격도 괜찮네요 [19:12] 네 아이디어는 괜찮은 거 같아요 [19:13] 근데 무거워서 들고다니기는 좀.. [19:13] 일단 usb로 맥/피씨 모두 놋북에서 트리플 모니터를 쓰게해주겠다는 아이디어가 사실 다들 원하는 기능인지라... [19:13] 아이디어는 무지 좋아 보이네요 [19:14] 기술적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군요. 원래 맥북에서는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외엔 2대 이상 연결이 안되거든요... [19:14] 리눅스는 지원 안 하겠죠? [19:15] 리눅스야 뭐 전세계 해커들로부터 금방 지원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19:15] 저처럼 노트북을 메인으로 쓰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데요... 문제는 들고 다닐꺼 아니면 이미 모니터 암으로 비슷하게 꾸려놓고 쓰고 있다는 점이죠 [19:15] 저는 그냥 도킹 스테이션으로 [19:15] 저도 도킹에 모니터 두개 붙여서 노트북까지 3개의 모니터 쓰고 있어요 [19:15] 하긴 씽크패드는 도킹스테이션에 오만가지 포트가 다 달려있으니... [19:16] 예 저도 그래서 씽크패드만 씁니다. [19:16] 씽크패드 도킹스테이션이야말로 "스테이션"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죠 ㅎㅎ [19:16] 델이나 HP도 도킹스테이션 좋쵸 [19:16] 옙 동의합니다 [19:16] 다만 한 가지 단점이, 도킹시키면 놋북쪽 LAN이 꺼진다는 점이에요... [19:16] 듀얼로 쓰게해주면 좋을텐데... [19:17] LAN + WLAN [19:20] 데비안 테스팅에 KDE 패키지들이 깨졌었는데 관리자중 한명이 드디어 공식으로 사과를 했네요. 쉽게 사과하는 사람들이 아닌데 [19:20] 윈도우10 설치는, 에디션별로 iso를 일일히 다 다운로드 해야하네요... [19:21] 데비안 쪽이 좀 글쵸? ㅎㅎ [19:21] 예 말 잘못 붙였다가 본전도 못 찾습니다. [19:22] 좋다고보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런 성격 때문에 데비안이 아직까지 건재한 거 같아요 [19:22] 그래도 이번에 사과로 사람들이 더이상 불평하지 않네요. 좋은 대응이었다고 봅니다. [19:22] 듀얼랜 쉽게 쓰려면 PCMCIA나 Express카드로 랜을 하나 더 달아주면 됩니다만... 거추장 스럽죠 [19:23] 듀얼랜이 쓰고싶어서라기보단, 놋북에 연결된걸 disable 시키는게 좀 불편하단 얘기였어요 [19:29] 엑티브X와 결별하고 야심차게 내놓은 마소 엣지는... 그냥 안되는 사이트 많은 웹브라우져 이상도 이하도 아니군요 ㅎㅎ;; [19:30] 걍 파폭이나 계속 써야겠네요 [19:30] 엣지가 새로운 브라우저인가요? [19:30] 엔진 자체가 바뀐거 아니에요? [19:30] 네 새로운 브라우저인데, 제가 알기로 브라우징 엔진을 새로 만들었다고 하는거 같아요 [19:30] 기존의 IE가 너무 느려서요... [19:31] 완전 새로 만들었다는데 빠른건 모르겠고 접속하려는 사이트 열려면 익스플로어쓰라는 메세지만 주구장창이군요 [19:31] 아 그렇군요... [19:31] 이제 인터넷 대란 시작입니다 ㅋㅋ [19:31] 흐 [19:31] 저는 재미있게 구경만 하겠습니다 ㅎㅎ [19:32] 저는 그냥 엣지 접고 파폭이랑 크롬이나 써야겠다 싶어요 ㅎㅎ; [19:32] 그 두 브라우저가 최고인것 같아요 [19:33] 저는 우분투에서 파폭 6개월 이상 올인한 결과, 파폭은 포기했어요 [19:33] 파폭 문제가 많았나요? [19:33] 제 하드웨어 환경탓일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문제가 많아서 못쓰겠더라구요... [19:34] 네 파폭 때문에 시스템 전체가 느려지는 일이 너무 많았어요 [19:34] 전 오래 써와서 그런지 파폭이 좋은데요 ㅜㅜ [19:34] 파폭 몇가지 손봐주고 쓰면 딱 알맞은 정도더군요 [19:34] 제 경우는 보통 시스템을 끄는 경우가 없고, 파폭도 켜놓는 경우가 많거든요... [19:34] 아~ [19:34] 백그라운드에서 무지막지하게 돌렸군요 [19:34] 리소스 좀 먹죠 [19:34] 오버프로세스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제 하드웨어 스펙이 그 정도는 아니라는 점을 봤을 때는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19:35] 크롬이나 오페라 쓰시나요? [19:35] 지금은 크롬 써요 [19:35] 다음으로 기대되는 브라우저는 https://vivaldi.com/ [19:35] 전 반대로 크롬이 리소스 처묵처묵한 경험이 있어서 파폭을 메인으로 크롬을 서브로 쓰죠 [19:36] 제온 E5-2643이라는 엄청난 씨퓨에 램64기가에, 쿼드로 K4000이라는 사양을 달고도 걍 웹서핑하는데 시스템 느려지면 엄청 스트레스 받거든요... [19:36] ㅎㅎ;; [19:36] 저는, 리소스 먹는건 괜찮아요 [19:36] 어차피 가진 리소스를 다 못쓰거든요.. [19:36] 정말 뭔가 문제가 있군요 [19:36] 와우 그정도에서 시스템이 느려지다니 [19:37] 파폭 때문에 리부팅을 한 적이 여러번이에요... [19:37] 제 노트북도 거진 끝판인 시스템인데... 저건 서버인데요? ㅎㅎ [19:37] 네 ㅎㅎ [19:37] 제 워크스테이션이, 제 사수가 오픈스택 시뮬레이션하겠다고 맞춘거거든요 [19:37] 전 i7 4910qm에 쿼드로k2100 32기가 램이죠 [19:37] 근데 이거 사고나서 기껏 하는 일이 걍 웹서핑에 터미널 ㅎㅎ [19:37] 노트북이 이정도면 뭐... 더이상 바라면 아니되겠다싶어요 ㅎㅎ;; [19:37] ㅎㅎ [19:37] 저야 뭐 제돈으로 산건 아니니 ㅎㅎ [19:38] 전 프로그래밍 개발과 시뮬레이션에도 써서 ... 리소스 부족해요 [19:38] ㅎㅎ [19:38] 이게 웃기는게, 이 정도 사양 갖고도 usb가 2.0이에요 [19:38] 헐... [19:38] usb 2.0에, 스피커 단자도 없어요 [19:38] 다행이 전 3.0두개에 2.0 두개네요 [19:38] 잉? 데탑인데 노트북보다 적군요 [19:38] 아니 낮군요 [19:38] 제 데탑은 팔아버렸어요 ㅜㅜ [19:39] 스피커 단자는 그나마 usb 사운드 달아서 해결했는데, 여러모로 참 맘에 안들어요 ㅎㅎ [19:39] 여름되니 너무 더워서요 [19:39] 사운드카드 자체가 없는건 아니죠? [19:39] 아예 없어요 [19:39] 역시 [19:39] 보드가 수퍼마이크로라... ㅎㅎ [19:39] 하하 [19:39] 사운드카드를 하나 달아줘요 [19:39] 네 그래서 usb사운드카드 싸구려 하나 달았어요 ㅎㅎ [19:40] 그거면 충분할 듯 [19:40] 제가 전에 사진 여러번 보여드린 모니터 6개 달린 컴퓨터 기억나시죠? 그게 지금 쓰는 웍스테이션이에요 [19:40] 그렇군요 [19:40] 이게 또 이해가 안가는건, [19:40] 전 m4800이라는 델 모델을 웍스로 쓰죠 [19:40] 윗 상단 3 모니터, 아래 3 모니터를 그래픽카드 각각 하나씩 할당해줬거든요 [19:40] 모니터 32인치 두개 달아줘서 트리플로 씁니다 [19:40] 근데, 모니터 6개를 하나의 데탑으로 쓰면 되게 불편해요 너무 넓어서... [19:41] 6개는 전 못쓰겠어요... 어차피 두세개이하로 봐서 ㅎㅎ;; [19:41] 그래서, X 서버를 상단 하단으로 나눠서 배정을 해주고, [19:41] 상단 X서버는 마우스/키보드를 disable 시켰죠. [19:41] 마우스 포인터 찾다가 시간가겠군요 ㅎㅎ;; [19:41] 그래서 상단에 접속할 때는 remote desktop으로 접속하는데, [19:41] 이게 같은 컴퓨터의 X서버에 접속하는데, 리소스를 어마어마하게 먹어요 [19:41] 내부적으로 가상화 시켜서 쓰시는군요 [19:41] 네 [19:41] 근데 엄청 느려요 [19:41] 리소스 남는데 어마무지하게 써도 될듯한데요 ㅎㅎ;; [19:41] 하하 [19:41] 이해가 안갈 정도에요... [19:42] 그래도 파폭은 좀 웃기는 넘이네요 [19:42] 저처럼 물리적으로 여러대를 쓰세요 ㅎㅎ;; [19:42] lightdm을 둘로 쪼개서, 상단은 자동로그인 걸어놓거든요... [19:42] 이미 모니터 6대가 제 책상이 올려져있어서 ㅎㅎ [19:42] zeromon님 혹시 거기서 백업툴로 Bacula 많이 쓰나요? [19:43] Bacula가 독일에서 유명하고 많이 쓰이긴 하는데 혹시나 궁금해서요... [19:43] 많이 쓴다고 듣기는 했는데 제 주변에는 별로 사용하는 것 못 봤습니다 [19:44] 음... 그래도 이름 자체는 알려져있군요... [19:44] 예 [19:44] http://www.baculasystems.com/the-higher-education-data-backup-initiative [19:44] 요기 페이지 맨 아래 보시면 제 이름 있습니다 ㅎㅎ [19:44] Clonezilla 많이 쓰더라구요 [19:45] 전에 Bacula 트레이닝 갔었을 때 강사가 독일에서 온 사람이었는데, 이름은 Arno 였어요 하하... [19:46] 오호 멋지네요 [19:46] 독일에서 왔는데 이름이 Arno라, 뭔가 좀 이상했죠 ㅎㅎ [19:46] 뭐 이름들이 워낙 다양해서요 [19:47] Bacula 괜찮나요? [19:48]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19:48] 일단, 백업 자체에는 신경을 안써도 될 정도에요 [19:48] 저도 백업에 관심이 있는데 좋은 툴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19:49] 다만, 장점도 될 수 있고 단점도 될 수 있는 부분이, 백업된 파일들을 쉽게 볼 수가 없어요 [19:49] 아 [19:50] 보안 측면에서는 파일을 볼 수 없으니 좋고, 복구 측면에서는 좀 불편하죠 [19:50] 저희도 아직 백업을 마그네틱 테잎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자피 백업된 파일 보기 힘들어요 [19:50] 저도 LTO-5 씁니다 [19:50] bacula가 테이프 백업을 전제로 해서 개발된 툴이라, 테이프 장치는 잘 지원해요 [19:51] 아 그렇군요.. 그래 보이네요.. 천천히 잘 읽어봐야겠네요 [19:51] bacula 트레이닝 갔었을 때 bacula founder를 만나봤는데, 완전 할아버지여서 놀랐어요 ㅎㅎ [19:51] 그랬군요 [19:51] 제가 bacula에 대한 기본개념을 블로그에 포스팅한게 있는데, 한글로 읽는거 괜찮으시면 주소 알려드릴께요 ㅎㅎ [19:52]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52] http://jswlinux.tistory.com/category/Computer/Bacula%20/%20%EB%B0%B1%EC%97%85 [19:52] 유용한 정보를 이렇게 주시다니 [19:52]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접근할 수 있겠네요 [19:52] 사실 제가 bacula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근데 한국에서는 잘 몰라서, 이걸 좀 널리 퍼뜨리고 싶어서 작성했어요 [19:53] 덕분에 무지 좋은 정보를 알게되서 좋네요 [19:54] ㅎㅎ 별말씀을요... 일단 기회가 되시면 써보세요. 안맞을 수도 있꺼든요... [19:54] 뭐랄까, bacula는 상당히 centralizing해서, config 파일 다루는게 아주 복잡해요. [19:54] 대신, 한 번 설정하고나면 다음부터는 신경쓸 필요가 없어지죠 [19:54] 저희 시스템에 적합하면 한번 시스템 관리자하고 이야기 해 볼게요.. 그리고 혹시 개인 용도로 쓸 수도 있으니까요 [19:55] 바큘라는, incremental, differential, full, virtual-full 등등 여러가지 방식을 지원해요 [19:55] 저희는, 매일매일 incremental, 매주 differential, 매달 full 이런 방식으로 해요 [19:56] 아 그렇군요 [19:56] 백업할 목록이랑 스케쥴 지정해놓으면 알아서 돌아가니까 신경쓸 필요가 없어지죠... [19:57] 설치나 설정이 그리 복잡하지 않으면 아주 유용할 것 갔네요 [19:58] 설치는 yum이나 apt-get으로 한 방에 설치됩니다. [19:58] 아 그렇군요 [19:58] itunesconnect 문제로 기다리다가 보네요 ~( - -)~ [19:58] 설치 자체는 어렵지 않구요, bacula 개발자말이 자기네는 redhat friendly라서 레드햇 계열이 좀 더 나을 거에요.. [19:58] 그르네요 데비안에도 존재하네요 [19:59] 레포지토리에 숨어 있던 귀중한 놈이네요 [20:00] ㅎㅎ 네 [20:00] bacula는 디비를 필요로 하니까, postgres나 mysql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될 거에요 [20:01] 우선 제 라즈베리파이에 설치해서 집에 백업을 요놈으로 해야겠네요 [20:01] 파이에도 팩키지가 보이네요... 무지 기쁩니다 [20:01] 넵. 제 블로그에 나름 자세히 적으려고 노력했으니, 아마 이해는 쉽게 되실 거에요 [20:01] 천천히 읽어 보겠습니다 [20:04] 생각보다 설정이 무지 간단하네요 [20:04] 간단해보이시는군요 ㅎㅎ. 누군가는 그게 너무 복잡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20:05] 개인적으로는 설정이 아주 논리적으로 되어있네요 [20:05] 네 사실 알고보면 논리적이고 되게 간단해요 [20:05] 그게 한 파일에 몽땅 때려넣다보니 복잡해지는거죠... [20:05] 설정을 분할할 수 있는 방법은 있긴 있어요 [20:06] 나중에 bacula를 실제로 운영하시게되면 알려드릴께요 [20:06]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꼭 여쭤보겠습니다. [20:07] php같이 한파일에 넣는 것도 그리 나쁘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20:07] 넵 근데 저는 아주 간단한 수준에서 운영하니까, 복잡해지면 아마 제가 도움을 얻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20:07] 물어볼때가 있으니 벌써 든든하네요 [20:08] 우선 집 백업시스템을 완료하고 궁금한 점들 나중에 불어볼게요 [20:08] 넵 [20:08] 그나 저나 제가 요즘 플래시를 지운지가 오래되었는데 별로 불편한게 없네요 [20:09] 신기하게도 많은 웹사이트가 HTML5로 바꿨나봐요 [20:09] 플래시는 이제 없어도 되는 건가봐요 [20:09] 유튜브 같은덴 아직 플래시 쓰긴 쓰죠. [20:09] http://money.cnn.com/2015/05/15/technology/windows-10-candy-crush-preinstall/ [20:09] 저는 플래시 광고 나오면 아예 hosts 파일 열어서 막아버립니다 [20:09] MS의 캔디크러시 끼워팔기 신공 [20:09] -0- [20:09] ㅎㅎㅎ [20:10] 유튜브도 완전히 html5 지원하잖아요 [20:10] 모바일에선 그런데 아직 PC에선 완전하지가 않아요 [20:10] 유튜브는 크롬이나 파폭으로 접속하면 알아서 html5로 돌려줄걸요 [20:10] PC 브라우저는 너무 자주 바뀌어서 (...) [20:10] 파폭과 크롬은 자동으로 돌려줍니다. [20:11] 파폭은 "얼마전"에 바뀌었군요. [20:11] 한달 동안 플래시가 필요하지 않았으니 제 시스템에서는 이제 완전히 플래시를 날려버리겠습니다. [20:11] 바뀐지 정말 최근인듯. [20:12] apt-get purge pepperflashplugin-nonfree flashplugin-nonfree [20:12] 전 몇몇 사이트 덕분에 아직 플래시를 못버려요 [20:12] 대표적인게 Pakoz [20:12] 그저 개인적인 경험이었습니다. [20:12] 필요하면 써야죠 [20:12] parkoz [20:12] 저도 플래시 정도(?)는 버려도 될듯. [20:12] 저는 혹시나 필요할까싶어 아직은 못버리지만, 대신 광고는 보는 족족 hosts에 넣어버립니다 [20:13] 페이지 메뉴가 플래시라 ㅜㅜ [20:13] 흠 근데 네이버를 안들어가봤구나 ㅡ,.ㅡ 썩을. [20:13] 저도 광고는 블럭해놓고 씁니다 [20:13] 제 hosts파일을 github에 올려서 공유할까봐요 ㅎㅎ [20:13] 네이버도 플래시는 거의 다 뺐네요 [20:13] 100라인 넘는거 같던데.. [20:13] 뭐 이정도면 지워도 ... [20:13] 200라인이 넘네요 ㅎㅎ [20:13] emerge --unmerge adobe-flash... [20:13] 그래도 공유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20:14] 아까부터 계속 뭔가 컴파일중이었는데 [20:14] github에 올려야겠씁니다 ㅎㅎ [20:14] 일 대충하고 잠시 눈붙이고 와야겠네요 ㅎㅎ;; [20:14] 나중에뵈요~ [20:14] 바이~ [20:15] 쉬세요 [20:15] 사마휘 님은 얼마전만 해도 안습이었는데 요새는 사정이 괜찮으시려나 모르겠군요 [20:15] 얼마전이라 해도 좀 오래된(...) [20:16] 요즘은 밤샘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주는 3일 연짱이네요 ㅎㅎ [20:16] 쿨럭 ... [20:16] 그럼 나중에 뵈요~~ [20:16] 쉬세욬 [20:17] 전 라이프 패턴이 완전 쉬프팅 돼서 낮에는 거의(?) 자요. [20:18] 전 일찍자고 그냥 평범히 일어납니다 [20:18] 8시간 이상은 꼭 자고 싶어요 [20:18] 그나저나 요즘 왜 이리 일하기가 싫은지 [20:18] 일자리를 옮길까도 생각중입니다 [20:19]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씨죠 ㅋㅋㅋ [20:19] 근데 이사하기가 귀찮아서 [20:19] 아마 일 자체 때문이라기보단 그냥 몸이 귀찮아서 일수도 있어요 ㄱ- [20:19] 아마도 그런 듯 합니다. [20:19] 날이 밝았는데 [20:19] 날씨 봐서 자전거 타고 네델란드 가는 것이 요즘 삶의 즐거움입니다. [20:20] 날씨는 흐리네요 (?) [20:20] 여긴 AM05:20:20 [20:21] 저도 8시간은... ㅎㅎ [20:21] 전 8시간이 아니라 최소 10시간은 자야 정신이 멀쩡 .. [20:22] 모두들 잠은 충분히 자고 계시군요 [20:24] 제 hosts파일을 공유합니다 [20:24] https://github.com/jswlinux/Block-Korean-Ads [20:24] 감사합니다 [20:24] 220 라인이네요 [20:26] 상당히 많네요 [20:26] 그게, hosts 파일이 서브도메인까지 일일히 다 지정을 해줘야하거든요... [20:27] 그러다보니 ad1, ad2 이런 식으로 나가면 다 넣어줘야해요 ㅎㅎ [20:27] 그르네요 [20:45] 요새 ssh쪽에 자꾸 공격 들어오네요 [20:46] 매일 하루에 한시간은 매일 디펜스 게임하는 기분 -_-; [20:46] ssh는 포트번호만 바꿔도 완전히 달라지죠 ㅎㅎ [20:47] 포트 번호를 바꿔놓긴 했어요 ㅋㅋ [20:47] 혹시 2222? [20:47] root admin manager 등등 ㅋㅋㅋ 침투 시도 ID가 다양하던데 [20:47] 아뇨 그렇진 않아요 ㅋㅋㅋ [20:47] ㅋㅋ [20:48] 그러면, 그건 대놓고 포트스캐닝해서 시도하는거네요 [20:48] 또 시도아이디가 ... [20:48] service admin1 administrator supervisor 888888 666666 [20:48] 봇돌리는듯. [20:48] 다 글쵸 뭐 [20:48] 그래서 저는 /etc/ssh/sshd_config에 아이디 박아놓고 씁니다 [20:48] ubnt 도 보이는데 [20:49] 아마 우분투 서버나 NT 서버를 타겟으로 공격을 하는 모양이네요 [20:49] NT라니 언제적 얘기얔 [20:49] ㅎㅎ [20:49] 윈도 서버 말이죠 (...) [20:49] 오래된 서버를 노리는거죠 [20:49] 윈도우서버 운영하는 곳 중에서는 아주 오래된 시스템을 아직도 운영하는데가 있을테니... [20:52] 전 고객 한테는 선택지를 딱 둘만 주는데 [20:52] "알아서 우분투 까세요" [20:52] 아니면 [20:53] 제가 젠투를 머신에 설치하고 가서 머신을 직접 세팅해줍니다. [20:53] 현업에 아직도 레드햇 계열 많이 쓰던데 [20:53] 젠투나 우분투처럼 깔끔하지가 못해서 (...) [20:55] ㅎㅎ [20:55] 젠투는 서버로 쓰기 어때요? [20:55] 무난~ 해요 [20:56] systemd를 얹어서 테스트겸(?) 해보긴 하고 있는데 [20:56] 예전에 제 놋북에 얹어서 써볼 때 아파치 한 번 설치해봤는데, 데비안 계열이랑 설정이 너무 달라서 좀 당황했었어요 [20:56] systemd 쓸때마다 보면 다 괜찮은데 하드웨어 관련 문제 얽히면 지가 꼬여요 [20:56] 근데 젠투도 systemd를 강제하는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20:56] 아파치는 아마 설정 트리가 조금(?) 다르긴 할거예요 ㅋㅋ [20:56] 젠투는 강제로 systemd 막을 수 있어요 ㅋㅎㅎ [20:57] /etc/portage/package.mask에서 막거나 뭐 그런식. [20:57] 우분투는 다음버전부터 systemd 기본채택한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20:57] systemd-udevd 브릿지가 있어서 아마 어지간해서는 딱히 문제가 없을거예요 [20:58] 근데 systemd 만으로 운영하기엔 뭔가 되~게 불안해서 -_- [20:58] 얼마 전에는 freebsd를 좀 봤는데, 이거 새로 배울바엔 걍 데비안 쓰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20:59] 데비안은 ststemd로 옮긴지 좀 됐는데 별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20:59] unstable요? [20:59] 처음에 겁나 잡음 많았어요 [20:59] ]처음에는 좀 있었읍니다 [20:59] 지금은 stable이고 systemd 기반이고 [21:00] 방금 말씀드린대로 systemd 가 돌아가는 중이지만 [21:00] 데비안 안정버전에서 systemd가 기본이면, 충분히 안전하겠네요... [21:00] 데비안은 지금은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21:00] 데비안이 딴건 몰라도, 안정버전에서 돌아가는건 "진짜 안정"하잖아요 ㅎㅎ [21:00] systemd로 돌아간다는 느낌은 아마 전~혀 받을게 없을거예요 [21:00] 왜냐면 [21:00] systemd 개발 기반 플랫폼이 데비안이었어서 (...) [21:00] 예 거의 체감하기 힘듭니다. [21:00] 데비안은 그놈만 좀 촌스럽지 않으면 참 좋겠는데... [21:01] 젠투는 "망할" systemd라서 아직도 Poettering 까는중. [21:01] 모양새 땜시 민트 데비안을 써야하니... [21:01] 모두 KDE로 오세요~~ [21:01] fail이 나면 [21:01] 최소한 failover를 하든가 [21:01] failsafe 한 방식으로 데몬을 시작해야 하는데 [21:01] systemd 는 아직 그딴거 없는듯 -_- [21:01] konsole은 왠지 모르게 폰트가... [21:01] 돌다가 데몬 죽어버리면 "얘는 ㅂㅅ이니까 몰라요." 그러고 쌔에엥~ [21:02] 우분투 그놈터미널이 폰트는 참 맘에 들더라구요 [21:02] konsole 폰트 바꾸시면 됩니다 [21:02] 말근고딕 복사해놓고 대동단결! [21:02] ㅎㅎㅎ [21:02] (이렇게 불법을 부추긴다) [21:02] 저는 우분투체 맘에 들어요 ㅎㅎ [21:03] zeromon님 혹시 LinkedIn 계정 있으세요? [21:03] 아마도 예전에 가지고 있던게 있을꺼에요 [21:03] 근데 업데이트는 안 되는 듯 [21:04] 아... 관리는 따로 안하시군요... [21:04] 예 [21:04] 있으시면 추가 좀 할께요 ㅎㅎ [21:04] 전 링크드인에 자꾸 헤드헌터들 꼬여서 방치중. [21:04] ㅋㅋㅋ [21:04] 전 해외라 그런지 헤드헌터 전혀 안꼬이더라구요 [21:04] 뭘로 검색하면 될까요? [21:04] 헤드헌터가 중국에서도 있고 홍콩에도 있고 .. [21:04] https://de.linkedin.com/pub/daesung-park/87/89b/338 [21:05] * DarkCircle 내가 하기 싫은 일만 하라고 그래...(중얼) [21:05] 근데 아이디는 기억이 안 나네요 [21:05] 추가했습니다 ㅎㅎ [21:05] 오 감사합니다 [21:05] 제가 소셜에 좀 약해서요 [21:06] 커넥션이 2인거 보니까 진짜 관리는 안하시네요 ㅎㅎ [21:06] 예 [21:06] 전 그냥 researchgate만 [21:06] 해놓으시면 좋은 기회 생길 수 있어요... [21:06] 논문 공유 위주만 하고 있습니다 [21:06] 참고하겠습니다. [21:07] 예를 들자면... 저 같은 경우는 구글 리쿠르터한테 면접 보자는 제의를 3번 받았거든요... [21:07] 물론 제가 실력이 딸려서 모두 거절했지만요 ㅎㅎ [21:07] firefox는 뭐 그리 대수라고 컴파일 하는데 4기가씩이나 ... [21:07] 페북 리쿠르터한테도 한 번 받았고... [21:07] 아 그렇군요 [21:07] 페북쪽은 괜찮은데 한번 가보시지그랬 ... [21:08] 제가 실력이 딸려서... ㅎㅎ [21:08] 제가 일하는 영역은 그리 크지않아서 전화가 옵니다 [21:08] 걔네들은 데이터 스토릿지 관리 문제 때문에 아마 인력 많이 필요할거예요 [21:08] 전 월급 적게 받아도 좋으니 편하게 살고싶습니다 ㅎㅎ [21:08] 5시 칼퇴근 => 게임 => 취침 [21:08] ㅎㅎ [21:09] 어쩌면 저 미국 갈지도 모릅니다. [21:09] 구글이나 아마존 이런데 보면 부서에 따라 은근 닥달하는 분위기인데 [21:09] 아마존이 특히 심하고 ... [21:09] 오 미국 어디요? [21:09] DarkCircle, 아마존 장난 아니죠 [21:09] 페북은 나름 괜찮은걸로 ... [21:09] 산타바바라 대학 생각중인데 [21:09] 아마존은 양키들의 샘숭이죠 ㅋㅋㅋ [21:09] 지금 연봉 조율 중입니다 [21:09] 네 월급 주는만큼 부린다는 그 회사 ㅎㅎ [21:09] 샘숭 옛날보단 그래도 분위기 나아졌어요. [21:10] 실리콘밸리에서 좀 평이 괜찮은데가 넷플릭스에요 [21:10] 갤럭시 처음 내놓을때 얼마나 닥달했던지 ㅋㅋㅋ 얘기 들어보면 말도 아님 ... [21:10] 넷플릭스는 연봉부터 액수가 남달라서, 구직자들이 암소리 안한다더라구요... [21:10] 넷플릭스 계셨다가 나오신분이 (...) [21:10] ... [21:10] (먼산) [21:10] 그래요? ㅋㅋ [21:10] 블덕옹이 거기 있다 나오신걸로 . [21:11] 아 물론 미쿸 말고 [21:11] 한쿸 이요 [21:11] 아... [21:11] 미국 넷플릭스는 얘기 들어보면, 보통 구직자가 면접 합격하면 연봉협상 하잖아요 [21:11] 그때 구직자들이 암소리 안한다네요 [21:11] 워낙 액수가 쎄서 100% 만족하고 들어간답니다 ㅎㅎ [21:11] 한국은 [21:11] 너~~~~~무 짜서 이건 뭐 ... [21:12] 한국에서 괜찮은데가 구글코리아 ncsoft 이정도 되는듯 . [21:12] 샘숭은 돈은 정~말 잘주는데 사람을 못잡아먹어 안달 . [21:12] 헐 그렇군요 [21:12] 뭐 얘기 들어보면 다카오도 괜찮아보이고 그래요 [21:12] 여기 유학생으로 왔던 제가 아는 동생 하나가, 삼성 모바일팀에서 플랫폼 엔지니어로 7년 근무했었거든요 [21:13] 근데, 앞으로 컴퓨터 관련된 일은 하고싶지 않다고... ㅎㅎ [21:13] 한국이 좀 ㅋㅋ [21:13] 갑질 하는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죠 - -) ... [21:14] 얼마전에 돈쓴에서 일본의 모 업체에 모바일 게임 출시건때문에 닥달했다가 그 업체 도산해서 박살났거든요. [21:14] 윈도우10 업글 시작했는데, 지맘대로 한글버전을 설치해버리네요 [21:14] 돈쓴 = 넥슨. [21:14] 영문윈도우 설치되어있었는데.. [21:14] 돈슨 유명하죠 [21:14] 그 회사 박살나서 아는 형님 일자리 잃었어요. [21:14] ㄱㅅㄲ ... [21:15] 한국에서 IT하시는 분들은 진짜 외국 나가야되요... [21:15] 돈은 졸라 많으면서 지네들이 해야 할걸 중소업체에 다 해달라고 ... [21:15] 근로환경 개선되려면 울나라는 한 50년은 있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21:15] 그거 딱 보고 아 한국은 이래서 부익부 빈익빈이고 죽었다 깨도 안될나라구나 하는거 딱 느낌. ㅎㅎ [21:15] 인구 감소하고 국가존명이 심각하게 흔들릴 때쯤 되서야 개선되겠죠 [21:16] 지인들하고 얘기할 때 제가 대기업에 안갈려는 이유로 자주 말하는게 딱 하나죠. [21:17] "인간성의 상실이 두려워서" [21:17] 대기업 가서 하청업체 갑질하는 꼴 보기 싫거든요. [21:17] 글쵸 ㅎㅎ [21:17] 파트너로 같이 안고간다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 "이새끼(?)들이 다 해내야 우리가 산다" 이런 마인드 같은 느낌. [21:18] 그래도 대기업가면 대우 잘해주지 않냐고 하는데 펄쩍 뛰죠 ㅋㅋ [21:18] 너죽고 나죽자는 식이잖아요 ㅎㅎ [21:18] 제가 기관 회사 개인 여럿 돌아다니면서 밑에서 일해주면서 느끼는게 [21:19] 결국 그게 일하다 못하면 내 리스크가 아니라 갑의 리스크가 되는거지만 [21:19] 멀리 내다보고 같이 안고가고, 끝까지 책임져주겠다는 마인드로 쭉 가서 [21:19] 필요하면 갑이랑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럽게 협상도 하고 [21:20] 이렇게 좋게 가면 솔직히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결과가 애매해도 나쁘지 않게 갈 수 있거든요. [21:20] 글쵸 [21:20] 애매하면 애매하지 않게 해주겠다고 약속하고 해주려는데 가끔은 ... [21:21] 그냥 뭐 이상태로 잘 돌아가는데 어떠냐 더 작업하지 말고 일단 지켜만 보자 이런식으로 일거리를 갑이 줄여주기도 하더군요. [21:21] 뭐 어차피 장기적으론 해야 하는 일이지만. [21:21] 그렇군요... [21:22] 그렇다고 독단적으로 얼른 해서 드리겠습니다 이게 아니라, [21:22] 갑도 하는 일이 있고 해서 서로 상황 파악이라든지 상태 체크도 같이 해서 "여기에 이것이 필요한가?"가 납득이 되고 난 후 진행하는거죠 ㅎㅎ [21:22] 여러모로 골치아프겠꾼요 [21:22] 설계서에는 필요하다고 했지만, 실제로 운영할 때는 "안 필요" 한 경우도 있거든요 [21:23] 시간상으로 볼 때는 오히려 일해주는 쪽이 골치아플 때도 있는데 [21:23] 길게 내다보니까 큰 걱정은 안해도 되더군요. [21:24] DarkCircle님은 외국으로 나갈 생각은 없으시구요? [21:24] 나갈 생각은 \-_-/ 이따만큼 있죠 [21:24] 겁나 크게 [21:24] (읭) [21:24] 근데 지금은 여기서 일단 하고 있는게 있고 마무리 해야 할 일이 있어요 [21:24] ㅎㅎ 제가 여기서 늘 강조하는 거지만, 한 살이라도 빨리 나가야되요... [21:25] 혼자서 한다는게 쵸큼 그렇지만 ... [21:25] 거의 혁명 정도로 보이는 일이니 [21:26] 전 나가고 나서가 염려스러운게 [21:26] 귀가 어두워서 (...) [21:29] 저도 그래요 [21:29] 전 아직도 영어 잘 못해요 [21:29] 읽고 쓰는건 무리없다고 생각하는데 [21:29] 읽고쓰는게 무리없으면 금방 늘어요. [21:29] 한국말로 말해도 말귀를 못알아듣거든요 ㄱ- [21:30] 왜냐면, 읽고쓰는만큼 들리거든요 [21:34] 뭐 애니메이션 계속 틀어보면서 듣는 연습을 하긴 하는데 [21:34] 근본적으로 잘 안들리니 결국 크게 들어버릇하고 있죠 (...) [21:34] ㅎㅎ 그건 저도 아직 어려워요... [21:35] 한 가지 웃기는 일화가, [21:35] 제가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직장생활 3년차쯤 되는 아는 동생한테 고충을 털어놓은 적이 있었거든요 [21:35] 전화통화는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 라고 하니까, [21:35] 자기는 지금도 전화오면 혼자있을 땐 안받는다네요 ㅎㅎ [21:36] 그래서 그나마 위안이 된게, 나만 그런건 아니었구나 했다는 거에요 ㅎㅎ [21:36] 사실, 미국와서 영어 느는데 가장 도움이 됐던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년반 공부했던 거에요. [21:42] 우리나라로 치면 [21:43] 평생교육원 그런거네요 [21:43] 어학당. [21:43] 커뮤니티 칼리지요? [21:43] 네 [21:43] 아뇨 커뮤니티 칼리지는 2년제 대학이에요 [21:43] 아 그 전에 다니던곳이요? [21:43] 물론, 원래 생겨난 취지는 평생교육원 같은거지만, 지금은 그 목적이 변질되서 걍 2년제 대학이 되어버렸죠 [21:43] 파이선으로 한참 뭐 프로젝트 비슷~한거 하실적에. [21:44] 네. 미국 전국에 주마다 하나씩은 다 있어요 [21:44] 학비가 싸기 때문에, 4년제 가기 전에 징검다리식으로 거쳐가죠 [21:44] 그래서 거기에 흠 에세이 과목 같은거도 있었군요 . [21:44]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교양과목을 다 듣고 2년제 학위를 받고나서 편입을 해요 [21:44] 에세이 뿐만 아니라, 이공계 문과 상경계열 기본과목은 다 있어요 [21:45] 초급 회계, 거시경제, 미시경제, 대학물리 다 있죠 [21:45] 그러니까, 4년제 대학의 2학년 과정까진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21:45] 회계 경제학은 조금(?) 독특하네요 [21:46] 한국에선 ... 전산과에선 전혀 거들떠보지도 않을 ... [21:46] 그런 과목이라서 .. [21:46] 아 그건 당연히 전산과에선 안하죠 [21:46] 제 의미는, 4년제 대학의 2년제 과정 모두가 있다는 뜻이에요 [21:46] 아 글쿤요 [21:47] 어떤 전공을 선택하더라도, 기본 교양과정은 커뮤니티 칼리지 내에서 전부 수료할 수 있죠 [21:47] 전필+교양 이런식이군요 . [21:47] 그래서 2년제 학위가 나와요 [21:47] 네 [21:52] 그거 참 묘하군요 ㅋㅋ [21:53] 목적이 변질 돼서 결국 대학이 됐다라 [21:53] 어차피 그 지역사회에서 일하려면 교육을 받긴 받아야 되는데 [21:53] 결국 커리큘럼을 짜다가보니 대학 커리큘럼이 됐고 그 시스템에 따라서 수업을 받다보니까 [21:53] 학사학위를 줄 수 있는 교육과정이 됐다... 라고 추측해볼 수 있겠네요 [21:54] 소위 전문학사 라는건데 그정도가 되면 지역사회에서 "어떤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일할 기본적 교양과 지식을 갖췄다는걸 증명하는거니 .. [21:56] 어쨌든 그렇게 해서 그냥 교육만 시키고 이래버리면 싱거우니까 뽀대나게 "학위" 수여 ... [21:56] 커뮤니티 칼리지에 관심이 있으시면 제 블로그에... [21:56] http://jswlinux.tistory.com/entry/%ED%95%98%EC%99%80%EC%9D%B4%EC%9D%98-%EC%8B%A4%EC%B2%B4-5-%EC%B9%B4%ED%94%BC%EC%98%AC%EB%9D%BC%EB%8B%88-%EC%BB%A4%EB%AE%A4%EB%8B%88%ED%8B%B0-%EC%B9%BC%EB%A6%AC%EC%A7%80 [21:56] 간단하게 적었어요 [21:56] 커뮤니티 칼리지가 뭔지 정도로만 정리했거든요 [21:57] 한국에서도 "학원"을 수료하면 "학위"가 아니라 그냥 "수료증"이 나오죠 [21:57] 이야기를 읽어보니까 이건 "국가에서 인정" 하는 "학위 시스템"이 된거네요. [21:57] 네 결국 전문대가 된거에요 [21:58] 원래는 많이 배우지못한 사람들을 위한 동네 교육기관을 만든건데, [21:58] 학교는 학교지만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던 거죠 [21:58] 미국 정부가 강제로 명령을 내려서 4년제에 편입할 수 있게끔 시스템이 바뀌고나니까, [21:59] 결국 4년제 대학은 2년제 커리큘럼에서 교양과목을 이수하게끔 만들어버린거죠.. [22:00] 사실, 걍 아무거나 수강해서 60학점 채우면 4년제 편입자격은 충분히 되요. 다만 그렇게 해버리면, 각 전공과목들이 요구하는 교양과목을 충족시키지 못하니까 결국 거기서 요구하는 교양을 들어야하는 문제가 생기죠... [22:00] 아무래도 미국에서 사는데 미국 사람들 관점의 교양이 빠지면 우스우니 ㅋㅋ [22:00] 그러다보니 결국 4년제 대학의 전공에서 요구하는 교양과목들만 골라서 듣게 되는 거에요 [22:01] 2년제 대학(전문대학)이 됐으니 결국 교양쪽 커리큘럼도 시스템이 갖춰진거군요. [22:01] 네 [22:01] 학사지원부 가면 대충 안내해줄거 같은데 [22:01] 그래서 일종의 Pre-track이라고 하는 가이드라인이 있어요 [22:01] 여기 이런 대학의 이런전공 가려면 요래요래 한 과목 정도는 들어주는게 좋다 라고 .. [22:01] 예를 들어서 내가 경영학을 하고싶다라면, Pre-Business라는 2년제에서 들어야할 과목들이 쭉 나와있죠.. [22:01] 네 맞아요 [22:01] 그러면 4년제 편입하고나면, 바로 전공만 듣는 거에요 [22:02] 필수로 들어야 할 교양 과목 리스트가 또 따로 있어서 [22:02] 2년제인 CC가 학비가 싸다보니, 최대한 CC에서 많은 수업을 듣고 넘어가죠... [22:02] 이거 같은 경우는 아얘 대학별로 따로 하는게 아니라 공유를 하는 식으로 과목을 들었다고 하면 학점 인정을 해주기도 하더라고요. [22:02] 한국에든 거기든 그런건 비슷~한듰. [22:03] 네 일단 졸업해서 학위를 받으면, 학위 자체는 기본적으로 인정은 해줘요. [22:03] 다만, 학교들이 요구하는 커리큘럼이 다르다보니까, 다른 주의 4년제로 편입하려면 거기서 요구하는 교양을 다시 들어야하죠... [22:03] 그래서 보통 주를 옮겨서 편입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22:05] 어쩌면 그쪽 "주" 는 "소규모 국가"로 봐도 되겠네요 [22:05] 연방법도 있지만 주별로 법이 또 따로 있고 그게 다르니. [22:06] 어디 주가 뭘 어떻게 하든 말든 옆동네 주로 옮겨가면 심지어는 [22:06] 드라이버 라이선스 조차도 바뀌는 그쪽 동네 - -; [22:07] 네 ㅎㅎ [22:07] 근데 다른주 면허증도 인정은 해줘요 [22:09] 주는 소규모 국가 ㅎㅎ 틀린말은 아니네요 [22:10] 왜냐면, 텍사스는 독립하고 싶어한다네요 ㅎㅎ [22:11] 일단 자기네 땅에서 석유 나오고 부자되니까, 굳이 연방 아래 있을 필요가 없다고 보는거죠 ㅎㅎ [22:11] ㅋㅋㅋ 재밌는 얘기군요. 근데 텍사스가 독립하면 음 ... 멀쩡하게 살아남을 수 있으려나 [22:11] 군 통솔 조직은 연방이 쥐고 있는데 말이죠 [22:11] 일단 미국에서 땅덩어리가 제일 크잖아요 [22:12] 게다가 돈 많고 부자들도 많고, 이공계 기업들도 많이 있다보니 그런 소리 나오죠 [22:12] 음모론 쪽에서 하는 얘긴데, 뭐 독립할 틈만 생기면 바로 할거라고... ㅋㅋ [22:14] 텍사스 쪽이 공업기반이 좀 있는걸로 아는데 [22:14] 요새는 공업만(?)가지고는 음 ㅎㅎ [22:14] 네 아마 삼성도 텍사스에 뭐 있을걸요 [22:14] 엘지도 글코... 암튼 요즘 그 동네 이공계 쪽 취업 잘 된다고 해요... [22:15] 집에서 흰개미랑 전갈 돌아댕기는거 말고는 괜찮다네요 ㅋ [22:15] 한국 사람들은 아마 텍사스보단 캘리포니아나 동부 지역 정도? [22:15] ㅋㅋㅋ 전갈 ㅡ,.ㅡ .. [22:15] 아 전갈 하니까 생각나는게 [22:15] 네 캘리포니아가 날씨가 죽이거든요 [22:16] 전갈 캔디 보신적 있으세요? [22:16] 헐 아뇨 [22:16] 사탕 안에 쪼그마~한 전갈 애기가 뙇! 하고 있는거 (...) [22:16] 참 그런건 누가 생각하는건지 ㅋㅋ [22:16] https://www.google.co.kr/search?q=scorpion+candy&newwindow=1&biw=1476&bih=1221&tbm=isch&tbo=u&source=univ&sa=X&sqi=2&ved=0CCMQsARqFQoTCKffsImvgccCFSMkpgodQsAO5A [22:17] 이게 그건데 하여간 보면 진짜 ㅋㅋ [22:17] 예전에 제가 아는 분이 캘리포니아 자리 나면 갈래? 그러길래 간다고 했거든요 [22:17] 어우소리가 -_- [22:17] 알고보니 하나은행 L.A 지점 ㅎㅎ [22:17] 캘리포니아쪽 사는 분들은 자꾸 거기서 뭐 하자고 그래요 ㅋㅋ [22:17] 연봉은 그닥 높지않은데, 캘리포니아 세금이 너무 쎄서 안간다고 했어요 [22:17] 날씨도 좋고 뭐 그래서 [22:17] 캘리포니아는 세금도 쎌 뿐만 아니라 [22:17] 네 ㅎㅎ 날씨 때문에 거기도 많이 살죠... [22:17] 부동산 물가가 작살 (ㅋㅎㅎ) [22:17] 네 글쵸 [22:18] 그만큼 인건비는 많이 주죠 [22:18] 생활비 베이스로 빠져나가는게 좀 많지만 (...) [22:18] 제가 알아보니까 실리콘밸리만 그래요 [22:18] 실리콘 밸리가 [22:18] 실리콘밸리 아니면, 인건비나 물가나 고만고만하다네요 [22:18] 월세가 800인곳도 있어요 [22:18] 800이라는게 [22:18] 우리나라돈으로 800만 [22:18] (...) [22:18] 원 [22:18] 거기 엔지니어들은 그만큼 벌잖아요 [22:18] 구글 엔지니어의 유명한 얘기 아세요? [22:19] 집 사는거 자체를 포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ㅋㅋ [22:19] 어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회사 사장이, 정말 큰맘 먹고 구글 엔지니어 한 명을 스카웃하기로 결정했대요. [22:19] 그래서 면접에 대리고와서 연봉으로 5억을 제안했는데, [22:19] 그 엔지니어가 한 방에 거절했대요 [22:19] 왜냐면, 자기는 30억이라고... [22:19] ㅋㅋ [22:19] ㅋㅋ [22:19] 저도 들은 얘긴데, 되게 유명한 일화라네요 [22:20] 마침 그렇잖아도 요새 구글 쪽 시끄럽던데 [22:20] 구글 엔지니어들 연봉공개때문에요. [22:20] 한때 퍼블릭에 공개됐다가 문제 커질까봐 내부 공개로 바뀌었는데 [22:20] 그것도 그렇지만, 구글이 요즘 점점 관료주의화되간다고해서 다들 많이 떠난다네요... [22:20] 네 그게 ... [22:20] 실제로 어떤 일이 있냐면 [22:20] 저는 구글에서 오라고해도 못갈거 같아요 ㅋㅋ [22:20] 오픈소스쪽일인데 [22:21] 풀리퀘를 날리면 [22:21] 검토를 해보고 [22:21] 괜찮네? 하고 사정상 내부에서 반영하므로 거절. [22:21] 이런식으로 가면 뭔가 음 납득은 가는데요 [22:21] 흠... 그렇군요... [22:21] 애초에 풀리퀘를 반영을 하면 바꾸는 내용 자체를 "고려해본적이 없음" 끝. [22:22] 아니면 아무 코멘트 안달고 그냥 거절. [22:22] 근데 뭐 실리콘밸리에는 구글 말고도 회사들이 너무 많아서... [22:22] 산호세에 있는 한인교회 가면, 직업들이 다들 엔지니어래요 ㅋㅋ [22:23] 예전에 오픈스택 트레이닝 갔었을 때 한국사람 한 명 만났는데, 스타트업 회사에 있는 이유도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22:23] 꼭 굳이 큰 회사 갈 필요 없다고... [22:23] 뭐 일단 저는, 하와이의 나태한 삶이 좋아서 ㅎㅎ [22:23] 스타트업이 보면 무난~(?) 해보이잖아요(?) 근데 스타트업에 몸을 담그면 [22:23] ... 사실 좀 제대로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ㄱ- ; [22:24] 스타트업 쪽이, 보통 스탁옵션 같은게 좀 있어서 그거 보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네요 [22:24] 미국에서는 인수합병할 때 액수들이 좀 쎄잖아요 [22:24] 그쵸 [22:25]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대기업에 인수합병 되는걸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22:25] 애플이나 페북 같은 기업은 아무래도 [22:25] ... 돈이 썩어난다 싶을 정도로 많으니까요 ㅋㅎㅎ [22:25] 인스타그램이 가장 대박이었죠 [22:25] 뭐에 쓸지는 모르겠지만 [22:25] 네 [22:26] 인스타그램은 제대로 흡수 됐는데 [22:26] 주식의 90% 이상을 CEO가 갖고있었거든요 [22:26] 흡수된걸 제대로 써먹고 있거든요. [22:26] 서비스를 없앤다기보다 [22:26] 붙여버림. [22:26] 저는 인수합병된 이후보단, 인수합병 금액에 대한 분배를... ㅋㅋ [22:27] 보통 ceo가 90%를 갖는 경우는 드무니깐요.. [22:28] 하고 있던 사업이 정말 아이템이 대박이면 인수합병 되고 나서도 쭉 뽑아먹고살만한데 [22:28] 뭐 없으면 돈 먹고 떨어지는 뭐 그런 모양새가 되기도 해서요 ㅋㅋ [22:28] 아무래도 후자보단 전자가 조금 더 뽑아먹을 수 있으니 더 낫겠죠 -0- [22:29] 근데 미국에서는 주식회사 차리는데 돈이 얼마 안들어요. 그래서 누구나 쉽게 차렸다가 쉽게 없앨 수 있죠... [22:29] 저 학교 다닐 때도, 졸업한 애들 일부는 자기 사업 차렸었어요 [22:29] 곧 없어졌지만 ㅋ [22:29] 한국은 없애는게 대부분 자의적으로 없애는게 아니라 [22:29] 빚더미로 다이빙해서 폭망. [22:29] 글쵸... [22:30] 자의적으로 없애면 얼마나 깔끔해요 [22:30] 시작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22:30] 투자자들한테 수익 배분하고 직원들한테 퇴직금명목으로 남은거 주고 자기거 먹고 떨어지고 [22:30] 근데 한국은 회사 하나 박살났다 하면 다 빚더미로 우루루 가는 상황이라 ... [22:31] 미국이 또 하나 괜찮은건, 비록 오픈소스 프로젝트라도 규모가 커지면 직장 때려치고 그거만 올인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거에요... [22:31] 한국에 보면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에 좀 커진 규모의 걸 관리하는 분이 있는데 [22:31] 근데 요즘 깃헙 보면 너무 괜찮은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잘나가기 어렵겠더라구요... [22:32] 이분들 보면 진짜 사업할만한 아이템을 들고 있는데도 그걸로 생업을 못하시더라고요 [22:32] 한국엔 뭐랄까 [22:32] 오픈소스 자체를 사업아이템으로 안보는거 같아요. [22:32] 저는 정말 시간나고 여건되면, 가상현실용 글러브 하나 만들고 싶어요 ㅎㅎ [22:33] 센서 글러브 괜찮죠 ㅋㅎㅎ [22:33] 최소한 총질겜에서 방아쇠 당기는 느낌은 나게... ㅎㅎ [22:33] 자이로 센서 심고 감압 센서 같은거 심고 [22:33] 방아쇠 뿐만 아니라 주먹 칼 등등 ... [22:33] 서보모터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요 [22:34] 주먹을 휘두르는 세기에 따라 데미지 수치가 달라지고 ... [22:34] 다만 제가 모터 같은데에 전혀 지식이 없어서... [22:34] 모터중에 보면 손톱만한거 있어요. [22:34] 오큘러스 커진거 보니까, 글러브도 잘하면 커지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22:34] 거기에 추를 삐딱하게 달아서 자이로 센서 같은거 값에 따라서 모터를 돌게하면 [22:34] 오큘러스의 최대 문제는, 촉감은 해결할 수 없다는 거거든요 [22:34] 바이브레이션 역할을 해요. [22:34] 오 그렇군요... [22:34] 바이브레이션 모터의 원리는 [22:35] 별거 없어요 ㅋㅋ 진짜로 . [22:35] 그 면도기중에 보면 바이브레이션 면도기 있죠? [22:35] 네 [22:35] 건전지 넣고 돌리는거 [22:35] 그거 뜯어보시면 돼요 [22:35] 엄청 간단해요 구조 자체가 [22:35] 그렇군요... 아... 시간과 열정이 있으면 해보고 싶어요 ㅎㅎ [22:35] 초등학교때 썼을법한 작은 무게추를 딱 가운데에 다는게 아니라 중심축을 삐딱하게 다는거예요 [22:36] 그러면 모터가 회전할때 무게중심이 안맞아서 흔들리거든요 [22:36] 그걸 납작하게 만든게 스마트폰에 들어간 진동모터. [22:36] 오... 그런거군요 [22:37] 아마 직접 만들어보신다면 뭔가 하실 수 있을듯. [22:37] 굳이 장갑 모양새는 아니더라도요 대충 손가락에 나무 판자랑 이런거 써서 [22:37] 고무줄로 고정하고 뭐 그런식으로 말이죠. [22:38] 네 프로토타입이라도 나오면 뭔가 할 수 있죠,,,, [22:38] 프로토타입만이라도 나오면 시제품으로 나오는건 파트를 소형화한다거나 눈에 안보이게 쉴딩해주거나 이런 문제니 . [22:38] 벌써 7시 40분 ㄷㄷ [22:38] 잘되서 인수합병 당해서 평생 놀고먹는게 제 꿈입니다 ㅎㅎ [22:39] 흐 밤 새셧군요 [22:39] 원래 뭐 이쯤 깨어있으니까요 ㅋㅋ [22:39] 이제 자러가야 (ㅇ?) [22:39] ㅎㅎ 어서 주무세요 [22:43] 소스트리에 libreoffice-5.0이 떠있네요 . 한번 컴파일 걸어둬야겠 ... [22:53] 안녕하세요~ [22:53] 돌아왔습니다. 가볍게 잔다는게 푸욱 자고 왔네요 ㅎㅎ;; [22:57] 어서오세요 [22:57] 푹 주무셨으니 다행이네요 ㅎㅎ [22:57] 전 자러갑니다 /-ㅠ-/ ㅋㅋㅋ [22:57] ㅎㅎ 네 주무세요 [22:58] 안녕히~주무세요~ [22:58] 푸욱 잔건 좋은데 아직도 눈이 좀 피곤하네요 ㅎㅎ;; [22:58] 아직 덜깨셨나봐요 [22:58] 물한잔하고 와야겠어요 ㅎㅎ [23:01] 엘더스크롤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스킬이나 이런저런 시스템이 아직 어렵네요 [23:01] 뭔 무기에도 레벨을 올려야하고 방어구도 레벨을 올려야하니.. [23:02] ㅎㅎ 무기도 한손검 양손검 이런식으로 세분화되어있죠 ㅎㅎ [23:03] 주 무기에 맞게 올리고 필요 없는거 안올려야되요.... 온라인이라 다를지 몰라도 은신과 좌물쇠따기도 꼭 올려야 하는 스킬입니다 ㅎㅎ [23:03] 네 게다가 스킬도 그냥 찍는게 아니라 무슨 랭킹 같은게 있더라구요... [23:03] 아 네 자물쇠... [23:03] 온라인도 거의 비슷해요 [23:22] 오늘은 조퇴를 해야되는군요 [23:22] 마눌님과 아기가 건강검진 받으러 병원가야 한다는군요. 데리고 가줘야죠 [23:22] 왜요? 몸 안좋으세요? [23:22] 아... [23:23] 건강은 매우 좋음이예요 [23:23] 저보다 좋으니까요 ㅎㅎ;; [23:23] ㅎㅎ 그렇군요 [23:26] 과연 조퇴로 끝날지... 아니면 또 복귀할지 ㅎㅎ;; [23:27] 회의 하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