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워터파크 몰카 찍은 여자가 잡혔군요 [00:01] 친척들이 알아보고 아버지에게 알려서 아버지에게 혼나다 다투고는 경찰에 아버지를 폭행으로 신고했는데 경찰조사하다 아버지가 몰카찍은 장본인이라고 밝혀버렸네요 [00:01] 막장...드라마가 여기 있군요 [00:01] 헐 [00:02] 지어내기도 어려운 컨텐츠를 자체적으로 소화해내는군요 [00:02] ㅎㅎ;; [00:02] 그나저나 돈받고 찍었다는데 저거 이외에도 더 있을 수도 있겠네요 [00:54] 사는게 다 덧없이 느껴지는 하루 입니다. ㅠㅠ [00:55] 무슨 일 있으세요? [00:55] 그냥 그럴때 있잖아요 ㅎㅎ [00:57] 아... [00:57] 나름 열심히 살아왔던거 같은데 , 어느날 문득 생각해보니 이건 아닌데 싶은게... [00:58] 맨날 느끼는거 아니었나요? ㅎㅎ [00:59]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삶이었네요... 앞으로는 더 멋지게 살아야 겠다고 다집하는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00:59] ㅇㅅㅇ [00:59] 화이또 [01:00] 맨날 느껴야 하는건가요 ㅠㅠ ㅋㅋ .. 저는 정말 전세계적으로 유명산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01:01] 저는 돈 덜벌어도 좋으니까 조금만 일하고 많이 놀았으면 좋겠는데요 ㅎㅎ [01:02] ㅎㄷㄷ [01:02] 저는 빨리 돈벌어서 , 이쁜 여자분들이랑 놀러다니면서 살고 싶어요 ㅋㅋ [01:02] 저는 덜일해도 좋으니 세금좀 많이 걷지 않기를. [01:02] 개인 사업자가 망하는 사회로 만들어요. [01:02] 세금이 엄청 나다고 하더라구요 [01:02] 솔직히 중소기업이나 개인사업자가 잘되는 사회가 되야 하는데. [01:02] 대기업은 세금 감면에. [01:02] 특혜. [01:03] 대기업 직원들은 그냥 공장 부속처럼 살아가고... 뭐 임원들은 잘 살다고 하지면 몇명 안되니까... [01:05] 전 놀고 먹으면서 살고 싶은데... 현실은 놀고 먹으면 살수가 없죠 [01:05] 그렇죠. [01:06] 이번에 소형차 세금 면제되던건 연장안해주고 대기업 소유 차들에 대한 면세는 높여주더군요 [01:06] 놀고 먹으면서 즐기며 일하는데. [01:06] ㅇㅇ [01:06] 거꾸로 가는 세상이죠 [01:06] 울나라에서 크게 욕심없이 걍 살려면, 월 300만원 있으면 가능할까요? [01:06] 놀고 먹으면서 즐기며 일하는거까지는 좋은데... 일하면 즐기기 이전에 밤세고 힘들고 노력해야하는 그런 현실이죠 ㅎㅎ;; [01:06] 월 300으로 턱도 없어요 [01:06] 아끼면 잘햇어 하고 세금 뜻어가고. [01:06] 애들이 없다면 가능은 하겠네요 [01:07] 월 300으로 혼자면 가능합니다. [01:07] 다만 노후를 대비할수없죠 [01:07] ㅇㅇ [01:07] 나름 평범하게 사치 안부리고 살면요. [01:07] 노후 대비와 양육까지 하려면 월500이상은 기본입니다 [01:07] ㅇㅇ [01:07] 800정도 되야 살만하죠 [01:08] 월 300 으로 갓난아기 키우는 아는 동생이 있는데 나름 아끼며 살고 있긴 합니다. [01:08] 월 500이라치면, 연 6천, 앞으로 80살까지 살거라고 치면 대충 40년, 그럼 총 현금 24억만 있으면 놀고먹을 수 있겠네요 [01:08] 이게 물가 상승률이 있는데 현제 보유자산이 [01:08] 저는 자녀가 없으니까 그거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가능하겠구요 ㅎㅎ [01:09] 하긴 일반적으로 더 올라가면 올라가지 내려가지는 않을 수 도 있겠네요 , 부익부 빈익빈 시스템이니까 ㅎㅎ [01:09] 24억까지 아니라도 10억넘게 있으면 이리저리 굴려서 늘릴수라도 있으니 더 적어도 살겠지만... 놀고 먹으면서 아무것도 안하려면 몇십억은 있어야죠 [01:09] 그런데 저는 300 조금 넘게 혼자 쓰는데..... 많이 모자랍니다. [01:10] 300을 혼자서요? [01:10] 두배정도 벌었으면 좋겠어요.... 아 엄밀히 말해 혼자가 아닌건가 거의 두명분으로 돈이 들어가긴 하네요 저는 [01:10] 제가 관리비 보험료 적금 등으로만 한달에 3~400선 들어가요 [01:10] 거기다 애기 육아와 아내와 저 식비등하면 또 한달에 200넘게 쓰고요 [01:10] 사마휘님은 많이 벌어서 많이 쓰시는 ... ㅠㅠ [01:10] 많이 벌어도 많이 나가서 결국 모으는게 적어요 ㅜㅜ [01:11] 제 인생모토가 많이 벌어서 많이 쓰자인데... 많이 쓰기만 해서 큰일입니다. 그래서 이번달 부터는 한달에 100만 쓰고 살기로 했습니다. [01:11] 나름 외식도 줄이고 살도 빼고 , 택시 적게타고 운동도 하고 1석2조 인거 같습니다. [01:12] 혼자 살때는 저기서 나가는거 반이 남으니 몇년만에 집도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불가능해요 ㅜㅜ [01:12] 확실히 ... 돈있다고 택시 타는거보다 그돈으로 헬스장 끈어서 운동하는게 더 났죠 [01:13] 아... 택시비가 있군요... 여기서는 전혀 생각지못한 지출이네요... [01:14] 맛있는거 먹는거보다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는게 났고요 ... 다만... 그럼 내 정신적인 만족도가 높아질지 의문이... 운동해서 몸매 좋아지면 만족도가 생기겠지만... 맛난거 못먹는 스트레스로 훨씬 ... 불행할지도 몰라요 ㅎㅎ;; [01:14] 버스, 지하철 팍팍 올라서 두세사람 모이면 차라리 택시를 타는 편입니다 [01:14] 그리고 막혀서 막대한 지출... ㅎㅎ;; [01:15] ㅎㅎㅎ [01:15] 크헐... 저는 전에 급해서 가산에서 강남까지 택시를 탈려는데 모범택시 아저씨가 오시더니면 [01:15] 오시더니만 별로 차이 안난다고 타라고 해서 , 덜컥 탔더니 [01:15] ㅎㅎ;; [01:15] 거의 2년 가까이 체중에 큰 변화가 없는 절 보시면 압니다 ㅎㅎ 설탕 섭취만 줄여도 큰 도움 되요 [01:15] 막 사탕도 주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그랬었거든요... 내리는데... [01:15] 탔더니...? [01:16] 내리는데?! [01:16] 평소 1.4만원 나오는데 2.5만원 나와주신 ㅋㅋㅋ [01:16] ㅎㅎㅎ [01:16] 모범택시 아저씨 입장에선 만원쯤이야 큰 차이 아닌거군요 ㅋ [01:16] 사탕과 대화서비스비 입니다 ㅎㅎ [01:16] 소주가 4병이닷 [01:16] 근데 엄청나게 막히면 모범이 났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01:17] 막히는 구간에선 비슷할 수 있겠네요. 지금도 [01:17] . [01:17] 예전에 모범은 미터당으로만 올라서 일반 택시보다 거리당 비용은 더 들지만... 막혀서 시간만 흐르면 오히려 모범이 적게 금액이 올랐던걸로 알거든요 [01:17] 먼거리같은 경우는 모범은 대부분 그냥 미터만 받고 일반택시는 이것저것 붙여서 더 받던 때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01:17] 네 [01:18] 일반택시 = 시간+거리 병산제. 모범택시 = 거리만 요금으로..(시간 병산 않하죠?! , 아마) [01:18] 그래서 엄청 막히는 구간을 이동해야 하면 일부러 모범타기도 했었거든요... 물론 신빙성은 낮습니다. 저도 주어들은거라 ㅎㅎ;; [01:19] jason_kr: 그렇다고 들었어요 [01:19] 잘버시는 사마휘님이 체험 한번 해보시고 알려주십시요... 소중한 지식 감사히 대대손손 공유하겠습니다. [01:19] ㅋ [01:20] 채험은 해봤는데... 그때 그 거리가 얼마나오는게 정상인지 몰라서 그냥 싸게 나왔겠지 했었습니다 ㅎㅎ;; [01:20] 제가 참 자기 합리화가 짱입니다. 처음가보는길이거나 그런게 있으면 [01:21] 택시타면 얼마날올까 궁금해서라고 자기자신한테 말을 하곤 택시를 덜컥 타버립니다. [01:21] 명절 끝나고 올라와서 터미널에서 시청쪽으로 넘어갈때였는데... 정말 차가 그냥 서있었어서... 모범 아자씨가 점점 말이 없어지더군요 [01:22] 전 처음가는 길은 오히려 버스 타봅니다... 속편히 높은 위치에서 비잉~ 둘어보며 왔다갔다 하기 좋더라고요... 다만 자리가 없으면 택시타요 ㅎㅎ;; [01:23] 제가 한국 떠날 때만 해도, "차에 시동걸면 2만원"이라는 소리가 있었는데, 예전에 한국 방문했을 때 보니까 이제는 대중교통만 타더라도 집떠나면 2만원이겠더라구요 ㅎㅎ [01:23] 심야식당 이라는 일본영화 보니까. 일본도 서울 시티 투어버스 처럼 지붕없는 2층 버스가 관광용으로 있는거 같습니다. [01:24] 참고로 제가 타본 택시 이용료 중 최고가는... 신입때인 2000년도 초반 속초에서 서울까지 달렸던 때입니다. 첫 휴가가서 긴급호출당해 소환되는데 돈줄테니 택시타더라도 빨리와라는 소리에 냉큼 그냥 택시타고 달렸었죠. 속초에서 고대까지 ㅎㅎ;; 당시에는 10여만원에 합의보고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01:24] 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이 많은 도시들이면 세계 어디에나 있는거 같아요 [01:25] 미국에도 있었고 일본도 있고 중국도 있었죠 [01:25] 저는 2011 년도인가 2012년도에 삼척에서 서울까지 24만원에 왔어요 ㅠㅠ [01:25] 정확히 중국은 중국본토가 아니라 홍콩이지만 ㅎㅎ; [01:25] 엄청났군요... [01:25] 아 회사에서는 돈도 안주고 ㅠㅠ [01:25] 아... 홍콩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01:25] 2000년대 초반까지는 10여만원에 합의가 가능했는데 ㅎㅎ;; [01:26] 음2000년대 초반이랑은 아마 물가차이가 꽤 나지 않을까 합니다. [01:26] 전 돈은 받았지만... 당시 팀장에게 잔소리 오지게 먹었었죠 ㅎㅎ; [01:27] 설마 그렇게 까지 나올줄은 몰랐던거겠지요 ㅋㅋ [01:27] 강원도 간줄 몰랐었겠죠 ㅎㅎ;; [01:28] 택시 기사가 손해는 가장 크게 봤었을 겁니다... 당시에는 도로도 안좋아서 3시간 넘게 걸렸었거든요 [01:28] 카드도 안되서 현금 있는걸로 합의본거라 그돈에 온걸지도 몰라요 ㅎㅎ;; [01:29] 글고보니 당시에는 월급이 세금때고 200만원이였는데 그것으로도 잘 살았었네요. [01:29] 그시대로 지금 직책과 월급만 고대로 하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01:29] 2000년도 쯤에 대구에서 경주까지 3만원 정도 했었던거 같기도하고 [01:30] 꺄~~ 사마휘님 욕심쟁이~~ [01:30] 서울근교는 좀 재미있는게 있어요... 그때도 2~3만원 불렀었는데 요즘은 2000원이면 와요 [01:30] 대리기사인척하면 합승으로 가능하죠 ㅎㅎ;; [01:31] 수원에서 서울로 택시 자주 이용했는데... 서울 수원 노선이 좀 애매한게... 광역버스가 거의 24시간 있어요... 새벽 4시에 끊겨서 6시가 첫차거든요 ㅎㅎ [01:31] 근데 서울서 손님 태우거나하고 수원왔다가 돌아갈때 손님 태우려고 기다리는 택시들이 꽤 되거든요 ... 사람들이 버스만 알고 있어도 안타죠 [01:32] 그런 택시 잡아서 합의보고 1만원선에 돌아오던가... 그것도 아니면 대리입니다하면 합승하면서 2000원에 서울로 데려다 주죠 [01:32] 당시에 여친이 거기 살아서 그렇게 많이 이용했었죠 [01:32] 생각해보니 참 열정적이였네요... 제작년까지는 ㅎㅎ;; [01:32] ㅎㅎㅎ [01:34] 결혼 전후의 차이인가요 ㅎㅎㅎㅎ [01:35] 지금은 델러와~ 이러면 택시타 이럽니다 [01:35] 원래 다 그런겁니다 ㅋ [01:35] 물론 애땜시 데리러 가지만요 ㅎㅎ;; [01:35] 대리인경우 합승하면서 그렇게 싸게 태워다 주기도 하나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01:35] 대리협회랑 협약이 되어있는거 같더군요 [01:35] 하긴 안그러면 대리기사님들 이동하다가 돈다 쓰게되니까 [01:35] 수원서 택시 타는데 기사님이 묻더라고요. 대리냐고... 그때 팀장입니다 라고 대답했던 기억이... [01:36] 술먹으면 다 그런겁니다 ㅎㅎ [01:36] 아크크크 이제 이해 했어요 ㅋㅋㅋ [01:36] 대리 < 팀장 [01:37] 대리기사냐고 묻는데 아무것도 모를때라 팀장인데요? 라고 답하고 미터기 끊고 올라왔었죠 ㅎㅎ;; [01:37] 기사님이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줘서 그다음 부터 탈때는 대리로 직급을 내렸죠 ㅎㅎ;; [01:37] 뭐 저라도 그랬을거 같습니다. [01:37] 그랬더니 2000원에 합승하면서 달리시더군요 [01:38] 다 지난이야기죠 ㅎㅎ;; [01:38] 생각해보니 저리 안하면 대리운전해주고 수원댕겨오면 본전도 안남겠구나 싶더군요 [01:42] 택시 하면 또 재미있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술먹고 택시태워 보낸다고 일렬로 선 택시들에 후배들 하나씩 태우면서 1만원짜리 던져주고 논현동~ 길동~ 아현동~ 등등 다 태워주고 자신도 타고 강남이요~ 하고 잠들었는데 잠이 깨 눈을 뜨니 공중전화 부스에 줄줄이 애들이 누워서 손에 만원짜리 하나씩 들고 있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 [01:42] 죠... [01:42] ㅎㅎㅎ 모처럼 잼있는 얘기. ㅎ [01:42] 저는 듣거나 보기만 했습니다. ㅋㅋ [01:43] 전 저거 직접 경험담이예요.. .근데 어찌 돌고 돌아서 모 연예인이 지 선배 경험인척 방송에서 말하더라고요.. 저게 98년도에 실제 있었던 일이거든요 ㅎㅎ;; [01:44] 저도 저중 한명으로 손에 만원짜리 들고 자고 있었던... 아!~ 아닙니다 ㅜㅜ [01:44] 기억에 업서요 [01:44] 없어요 [01:44] 기억에서 지워져라 얍~!!! [01:45] 학창시절 술을 많이 먹는 풍토다보니 별 기억이 다있네요 [01:46] 동기 MT 때 한녀석이 없어져서 보니 재래식 변기에 반대방향으로 앉아서 볼일보고 있던 녀석 , 토할꺼 같다고 화장실 가다가 자기가 토한거에밟고 미끄러진 녀석 [01:47] 또 재미있는거 한 여자동기(공대 동기입니다. 딱 그렇게 생겼습니다)가 술이 떡이되서 택시 태워 보내려고 하니까 자기를 납치한다고...(남자 둘이서 겨우 부축해주고 있었습니다)... 봉고차 태운다고 난리난리 부루스를 추는겁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야! 포기해~안되겠다! 라고 했더니 택시 기사님이 그 친구에게 아가씨 도망가야되요 [01:47] . 임심매매범들이 지쳤어요. 하니까 후다닥 타고 가더라는... [01:47] 엉청났었습니다. 1박2일 갔던거 같은데 다음날 올라오면서 앞으로 동아리 못나올거 같다고 쪽팔려서 ㅋㅋ [01:48] MT때 최고의 재미는 저처럼 술 안마시는 사람이 술마시는 사람들 옆에서 녹음기로 녹음해놨다가 아침 식사때 크게 틀어놓는 겁니다... 별소리 다납디다 ㅎㅎ; [01:48] 술과 관련되면 온갖 상상도 못할 얘기들이 나오는군요 ㅋㅋ [01:48] 아 울 과대 여자애 나름 귀여웠었는데 ㅠㅠ [01:49] 걸핏하면 혼자 넘어져서 꽈땅이라는 별명까지 [01:49] 생각해보면... 음....공대여자긴 하네요... 수학 과학이런거만 좋아라 했으니 [01:50] https://www.google.com/chrome/browser/canary.html [01:51]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 카나리아 URL 을 손으로 검색하거나 입력하지 않고 접속할 수 는 없느걸까요. [01:51] https://www.google.co.kr/chrome/ [01:51] 여기에서 클릭만으로 들어가볼려니 아무리 해도 안나오는듯... 일부러 숨겨 놓은건거요 ㅠㅠ [01:51] 아직 정식으로 나온게 아니라서 그럴 거에요 [01:53] 이번에 매체와 제가 테스트한 크롬 카나리아는 크롬 안정화(Stable) 버전이 나오기 전에 여러 실험적인 기능을 먼저 선보이는 버전으로, [01:53] 라고 해서 그냥 뭐랄까 unstable 배포판 같은걸까나 하고 생각했거든요 [01:55] 수년전에 크롬 처음 설치했을때 저는 정말 빨랐거든요 , 정말 껍대기 밖에 없구나 라고 생각햇는데 점점 커지고 있는 ㅠㅠ [01:56] 카나리아가 구글이 손보겠다고 한 그 크롬의 개선판일 거에요 [01:56] 하이~ [01:59] 아하 그럴거도 같습니다. [01:59] 오리온님 안녕하세요 [02:16] 혹시 쉘 스크립트를 바이너리로 만들수 있는게 있을까요? [02:16] 쉘 안에 내용 못까보게 [02:16] shc 말구요 [02:26] 으음... chmod 711 [02:28] 배포할려구요 [02:29] 구글링 좀 해보니까 딱히 나오는게 없네요 [02:29] 혹시 모르니까 이거 한 번 보세요. http://www.comeaucomputing.com/faqs/ccshlit.html [02:34] 음.. 간단하게 랩핑하는 수준으로는 안될까요? [02:34] 파이썬이라면, 아예 코드를 이해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바꿔주는 툴은 잇낀 해요 [02:35] 코드보다는 쉘에 들어가는 비번이나 뭐 그런것 떄문에 [02:35] 그런거는 컴파일해도 그대로 남을걸요 [02:36] Work^Seony: 혹시 맥에서 Xquartz 쓰실때 [02:36] x11 어플리케이션들이 일정 화면이상 안움직이는거 경험해보신적 있나요? [02:36] 쉘 코드를 Base64 인코딩을 한 결과를 C에서 매크로로 저장해놓고 C에서는 Base64 디코딩이랑 쉘 호출만 하게 하면 어떨까요? [02:36] 전 일정 높이 이상 안올라가네요... [02:36] 음... 저는 맥에서 x11 어플들은 아예 안써요... [02:37] 뭔가 돌아가는 방식이 좀 맘에 안들어서.. [02:37] 저도 ssh -x 옵션으로만 쓰긴 하지만. [02:37] 이거 은근히 불편하네요 [02:37] 으악~ 으악~ [02:37] 겁나바쁘다요!! [02:37] 차라리 그냥 가상머신 띄워서 쓰는게 나아요 [02:37] ㅠ [02:37] Work^Seony: 원격 붙여서 작업할때 쓰는거라서여.. [02:38] 회사에서 가상머신에 내부 ip 할당 안되나봐요? [02:39] ... 그게 아니라 원격 붙여서 작업할때 x 쓰는 프로그램 가끔 띄울때 있거든요 [02:39] 아 그거랑 상관없이 버박이나 vmware에서 네트워크 세팅 좀만 손보면 외부로 ssh -x 접속될텐데요.. [02:39] 아 근데 생각해보면, 가상머신 띄워서 ssh -x 쓰느니 차라리 맥에서 쿼츠 돌리는게 낫겠네요 [02:39] ssh -x 로 접속해서 띄울때 제 화면에서 해당 어플리케이션이 모니터에 일정 높이러 [02:40] 맥에서 xquartz 쓰는거 여쭤본건데요.. [02:41] 카나리아'는 늘 안정화 배포전의 개발중인 판'이어요. [04:54]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오후에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들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04:54] 옙~ 캄사합니다~~ [07:19] 오늘도 침묵속에 열심히 일에 열중들 하시는군요 [07:19] 날씨가 요상하여 어제부터 선선히 좋네요. 남은 시간도 힘들내세요 [07:59] dj어제 낮에 밤먹으러 나가단가 [08:04] 점심먹으러 나가는데 춥더라구요 .. 깜짝 놀랬어요 [08:16] 리눅스 /etc/resolv.conf 파일 혹은 /etc/hosts , 윈도우즈 ㅊ:\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파일의 경우 [08:16] 변경이 되면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는걸로 아는데요. [08:16] 모든 네트웍 주소 변환이 있을때 마다 파일을 열어보지는 않겠지요? [08:17] 커널이 해당 파일이 변경되는지 보고 있다가 바뀔때마다 업데이트 하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08:17] 혹시 이런거 관련된 지식이나 자료 있으신분 계실까요? [08:20] 커널이 해당 파일을 지켜보고 있을까요? [08:20] dns 를 조회하는 프로그램마다 다를거 같은데요 [08:20] 음... 매번 파일 변경 여부를 체크할 것 같아요. [08:21] stat 같은 걸로 체크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08:22] OS 단에서 특수한 처리를 한건 아닐거 깥네요 그런거려만 proc 이나 dev 에 있는게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그렇다면 그냥 생으로 stat 처럼 마지막 변경시간을 본다는 쪽이군요 아마도. [08:33] .... 아아 ㅠㅠ 졸다가 혀 깨물었어요 ㅠㅠ [08:40] inotfy [08:40] inotify 쓰시면 됩니다~ [08:40] 다만 proc과 같은 특수 파일 시스템에 대해서는 통지가 안되는... [08:42] 윈도우에서는 따로 제공되는 API가 있다고 들은 것 같기는 한데... 특정 대상이 정해져있다면 주기적으로 mtime을 확인하는게 만만할 것 같습니다 ㅎㅎ [08:46] 생각보다 그렇게 부담은없을까요? [08:59] 파일 개수가 작다면 이벤트 방식이기 때문에 부하는 적습니다. [08:59] 다만 재귀적인 감지가 필요하다면 조금 고려를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ㅜ [09:19] 뭐 그냥 /etc/resolv.conf 파일에 대한 처리가 궁금한거 뿐이라서 괜찮습니다 ㅎㅎ [09:19] 단일 파일 정도면 가뿐하게 이벤트 수신용 소켓 하나만 있으시면 됩니다 ㅎㅎ [09:21] inotifywatch 명령을 통해서 파이프로 받으시는 방법도 있구요.사용 [09:21] 포맷팅 옵션도 있으니 용이하실 것 같네요. [09:24] 제가 심심하면 혼자서 쉘스크립트 자고 노는거 좋아하는데요... [09:24] 메일서버 이관하면서 복사할 파일들 ls -alR 해놓게 있어서 각 용량별로(약 1kb 몇개, 약 10kb 몇개 , 약 100kb 몇개... ) 이런식으로 [09:25] 카운트를 한번 해볼려고 스크립트를 짜긴 했는데 , 실제로 실행해켜보니 100만개 파일처리하는데 12시간어 넘게 걸리더군요 ㅠㅠ [09:25] csh 로 하니 expr 명령어를 안써도 되니까 반정도로 줄었구요. [09:26] 결국엔 C 로 프로그램 짜고 20초 만에 끝냈습니다. === shining____ is now known as shining___ [09:31] 이쯤 되면 퇴근을 준비해야 하는게 도리인데... 까마득하겠군요 [09:40] @beside_nicole: 받아본 헌팅 중 가장 깔끔하고 비굴해 보이지 않으면서 자신감도 느껴지는 것은 명함을 건네는 것이었다. 서론은 짧게.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하며 명함을 줬고 나도 내 명함을 줬다.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만나서 말 섞어 보니 인간은 별로였지만. [09:50] 저도 까마득 합니다 아고고 [09:50] 잘 되던부분까지 엉망이 되버려서 [09:51] 결론은 만나고 보니 별로였다..... 군요.... ㅠㅠ [09:51] 저도 명함좀 뿌리고 다녀야겠습니다. [10:11] ㅎㅎ 명함 안만든지 오래되서 제꺼는 디자인도 구려요 ㅜㅜ 연구소 내부에 주로 거주하니 그다지 많이 쓸일이 없네요. 1~2년이 지나도 안떨어져요 ㅜㅜ [10:12] 명함 주로 돌리는건... 컨벤션 이벤트 당첨되길 기원하며 짚어넣을때뿐... [10:12] ㅎㅎ [10:31] 이미 결혼해서 명함팅 하기에는 너무 먼 길을 오기도 했구요... [10:35] 요즘 패션 명함도 많이들 만들던데요 . [10:35] 저도 명함이 3~4개 쯤 된다는 ㅋㅋ [10:36] 회사이름은 다 달라요 ㅎㅎ [10:46] 순간... 크롬 카나리아 버젼 설치파일에서 까나리 앳젓이 떠올랐습니다 ㅠㅠ [12:34] 개그? ㅎ [13:33] 개그로 봐주십시요 ㅎㅎ [14:11] ^^ [14:28] 슬슬 졸릴때가 되어 잠깨러 왔습니다 [16:42] 다들 머리가 좋아서 검사가 된다고 하는데.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 정의감 있고 현명한 사람이 검사가 되어야 하는거 하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으음. [18:22] 안녕하세요 [22:59] 안녕하세요 [22:59] 안녕하세요 [22:59] 요즘 잠이 많아져서 자꾸 2시 3시쯤 되면 잠들어버리네요 ㅠㅠ [23:00] 잠이 많아진게 아니라 나이가 드셔서... ㅎㅎ [23:00] 저도 작년인가부터 2시 넘으면 저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더라구요 [23:04] 남자가 가지면 안되는 5대 취미가, 자전거 사진기 오디오 시계 천체망원경 이라네요 ㅋㅋ [23:29] 다들 한번 꼽히면 장비값이 어마어마 하게 나가는거 때문일까요? ㅎㅎ [23:33] 대부분 취미생활이라는게 나이가 좀 들어서 하는경우 경제적으로 조금은 자유로우니까 [23:33] 1천만원 정도는 쓰는거 같아요 [23:33] 흐... 저는 그렇게까지는 좀... ㅎㅎ [23:34] 전에 오토바이 탈때는 [23:34] 바이크 1200 + 슈트 50 + 헬멧 50 + 글러브 30 + 부츠 30 + 바이크 유지비 1년에 100 + 주유비 한달 30 [23:35] 바이크가 재밌나보네요 [23:35] 스노우 보드 (저는 랜탈이었습니다만 ㅠㅠ) [23:35] 데크 20 + 바인딩 40 + 부츠 50 + 보드복 40 + 시즈권 40 + 차비 ?? [23:36] 바이크는 속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완전 매력적인데 , 스피드를 즐기지 않는 분들은 재미 없겠죠 ㅎㅎ [23:37] 흐... 그렇겠죠... [23:37] moto gp 선수들처럼 무릅 긁으면서 타보겠다고 했는데 , 중도에 하차하는 바람에 [23:38] 전 그냥 게임하는 걸로 만족해야겠네요 ㅎㅎ [23:38] 무릅 -> 무릎 [23:39] 그런데 바이크는 오토바이 가격이 비싸긴 한데 [23:39] 장비들은 한번 사면 정말 오래 쓰니까 그렇게 비싸진 않은거 같아요. [23:39] But 현실은 저도 요즘 게임으로만 ㅋㅋㅋ [23:40] moto gp 15 라는 게임이 나와서 시즌 반정도 클리어 했어요 ㅋㅋ [23:40] ㅎㅎㅎ [23:40] 나름 대리만족이군요 [23:42] 싸니까요 (싸다기보다 돈이 거의 안들어가고 , 안전하기도 하지요) [23:42] 어릴때부터 다른게임보다 레이싱게임이 그렇게 재미있더라구요... 자기자신과의 혹은 AI 와의 속도 싸움 [23:42] ㅎㅎㅎ [23:43] 저는 겁이 많아서 ㅎㅎ [23:48] 유럽쪽에서 태어났으면 저도 컴퓨터 는 그냥 취미로하고 레이싱선수가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23:48] 미국으로만 가셔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23:48] 캘리포니아 같은데에서는 엔진에 니트로 추진장치 달아서 주말에 달리는 애들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23:48] 지금 나이에는 늦었겠죠? ㅋㅋ [23:49] 한국에서면 늦으셨을테고, 미국에서라면 안늦습니다 [23:50] 미국도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하와이에서는 보통 할리데이빗슨 같은 오도바이는 주로 할아버지들이 타요 [23:50] 뭐랄까, 젊었을 때는 일하고 가정을 꾸리느라 그런걸 해볼 여유가 없었따면, 이젠 나이 먹었으니까 못해봤던걸 한다는 개념? [23:51] 가끔 운전하다보면 할리 2열 종대로 한 10대씩 지나가는걸 종종 보는데요, 대부분 할아버지들... [23:51] 하긴 전세계적으로 스포츠카 타시는 분들중에 상당수는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시더라는 [23:52] 그리고 또 이 동네에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 하는걸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23:53] 나이를 먹을 수 록 경기에 나가면 다치지 않을까 겂이 많아질것도 같고 . 눈도 점점 침침해지는거 같고 [23:54] 겂 -> 겁 [23:54] 나이 먹어서 생기는 변화야 뭐 어쩔 수 없죠 ㅎㅎ [23:54] 받아들여야죠 [23:54] 걍 못다이룬 꿈을 이룬다는 정도? [23:55] 같이 받아들여줄 마눌님이 있어야 좀 덜 외로울 텐데 ... 여친님은 아직 그런생각은 안드나 봅니다. [23:55] ㅠㅠ 혼자 외롭네요 [23:55] ㅎㅎ 뭐 여자들이 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