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즐거운 월요일들 되셔요~~ [00:07] 아닙니다. [00:15]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01:27] 아니라고 안된다고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 예아~ [01:31] 새벽부터 잠을 설쳤더니... [01:31] 몽롱하네요... [01:31] 월욜부터 지각이나 하고...ㅜ [01:37] 포테토님은 지각좀 하셔도 됩니다 ㅎㅎ [01:37] 출근때 운동도 살짝 되면서 땀은 흘리기 싫어서 전기자전거를 구입했는데... 이거 자전거 도로 달리면 안되나요? pas모드로 페달링 하면서 달리는 형태인데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요 ㅡㅡ ;; 근데 그분은 빠르게 라이딩하면서 방해된다고 말하니 기분이 나쁘더군요 [01:38] 빠르게 라이딩이라면 그분도 도라 탔다는 말씀아닌가요? [01:39] 자전거는 인도에서 타면 안됩니다. 근데 도로에도 타도 되냐면 도로는 기본적으로 전동차 전용이었었습니다. [01:39] 최근들어 자전거, 전동자전거 가 늘어면서 도로 바깥쪽에서 타도록 한다는 말을 듣긴했는데 법령은 어디까지 쫓아왔는지는 모르겠네요 [01:40] 자전거도 도로에서 타도됩니다 [01:40] 아 자전거 도로로 달리신거군요. [01:40] 크기가 크고 느리니까 방해된다는거 같은데 [01:40] 크기는 사실 별로 차이 없을거고 , 그냥 자기보다 느린데 다른 자전거랑 좀 다르고 그러니까 ,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01:41] 전기 자전거도 엄연히 따지면 자전가아닌가요 그냥 그분 생각같ㅌ은데요?? [01:41] 본인이 불편하니 타지말라는 소리인듯.. [01:47] 그렇쵸 [01:47] 자전거 도로인데 [01:47] 자전거가 안된다니... 본인은 쌩 달리면서 따르릉 거리면서 위험하게 보이더니 정작 새우고 제꺼 지적질하는데 눈꼴시더군요 [01:47] 제껀 크지도 않습니다 20인치 미니벨로예요 [01:48] 속도도 법적으로다가 안된다고해서 30키로 맞춰서 그것도 스로들링이 아니라 페달링하면서 타는 pas방식으로 탔고요 [01:48] 20 키로군요 [01:48] 30키로가 아니라 오타입니다 [01:48] 아무튼 기분이 참 뭐같은데... 확실히 모르는 상황이라 아~그래요? 하고 말았습니다 [01:49] 같은 시간에 출근하면 또 마주칠거 같은니 또 따지면 확... 상대 자전거 구겨서 한강에 버려버려야 겠습니다 [01:49] 아무튼 외근갑니다ㅜㅜ 주말이 지나고 맞이하는 월요일은 참으로 피곤하네요 [01:49] 즐거운 하루 되세요~ [01:53] 주말에 벌초하느라 근육도 아프고 관절도 아프고 [01:53] 손가락도 까지고 ㅎㅎ [01:53] 누가 연고 사들고 면회 오실분 안계시나요?? [03:29] 전기자전거 [03:30] 관련 뉴스도 떴슴미다 [03:30] 방송도 나왔지유 [03:44] http://m.blog.naver.com/kickthebaby/220480854772 [04:30] 아... 이래서 머리감을때 배가 아팠구나... [04:44] ㅎㅎㅎ [04:44] 예전 푸세식 화장실에서 앉아서 볼일 보던게 생각나네요 [04:49] 저도 4살때였나? 5살때였나? 까진 푸세식이었어요 ㅎㅎㅎ [04:49] 밤에는 진짜 무서웠는데 [04:53] 어릴때는 더 무서운게 정말 밑으로 떨어질 수 도 있으니까 ㅠㅠ [04:54] 그쵸 ㅎㅎㅎ 용케 살아있는거 같네요 ㅎㅎㅎ [04:58] 옛날에 푸세식 화장실이었지만.. 그거 빼면 참 놀거리 많아서 좋았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04:59] 저도 머리숫 많고 파릇파릇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ㅎㅎ [05:00] 뜨허! [05:35] 점심먹고 왔더니 무지하게 졸리네요 ㅎㅎㅎ [07:01] 아아 오늘도 엄청나게 조용하네요 ㅎㅎ [07:02] ㅎㅎ 정신 없이 일에 매진하는 중이라...는 거짓말은 차마 못하겠고... [07:02] 난생 안해본 웹 개발을 해보려니 어리둥절하네요...ㅎㅎ [07:02] 그래봤자 API 서버가 전부다만... [07:02] API 서버라니요 뭔가 복잡하고 어려울거 같은데요 [07:03] 감자님 바쁘시더라도 언제 시간함 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07:04] (저는 오늘 하루종일 open-vm-tools 랑 싸우고 있습니다) [07:06] 복잡한 건 아니고... 그냥 스토리지 관리 REST API를 제공하는 서버입니다 ㅎㅎ [07:06] 시간이라시면 준비된 마음가짐으로...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07:07] 음... 저는 그냥 vmware 모듈을 때마다 빌드해서 쓰다보니... [07:45] Po 님 점심은 맛있게 드셨어요?? [08:35] 음 [08:35] 저 [08:35] 사실 [08:35] 저 좋아하시는거죠? [08:35] 그죠? [08:42] 말씀이 없으시군요 어흑흐규ㅠ [08:44] 사실 무지 싫어하신답ㄴ디ㅏ [08:44] 답니다 [08:45] 어떻게 아세요 ㅠㅠ [08:45] 저는 공공의 적인 건가요 ㅠㅠ [08:45] 확 뛰어내려야겠네요 [08:47] 의자에서 뛰어내리고 왔습니다. 크릭서님 요즘 재미있는거 뭐가 있을까요? [08:48] 그냥 맘에드는 게임이나 하고 노는게 나을까요? [09:05] 글쎄요 저도 요즘 게임을 잘안해서...ㅋㅋㅋ [09:05] h1z1라는 생존겜 친구랑하면 정말 재밌을거같던데 [09:05] 해보셨어요? [09:05] 스팀겜은안하시나 [09:23] 네 스팀 계정이 없습니다. [09:28] 즐거운 저녁 시간들 보내세요 [09:33] 맛점들 하세요~~ [09:33] 아 점심이 아니라 저녁 [09:46] ㅋㅋㅋㅋㅋㅋ 방송보는데 댓글 [09:46] 예전에 나사 해킹한적있는데 역으로 털림 [0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49] 세상의 중이병은너무 많습니다 [09:58] 대단한 녀석인데요 나사도 해킹하고 [09:58] 저도 어릴때부터 나사랑 친했습니다. [09:58] 십자드라이버 , 일자 드라이버 친구들이랑 많이 놀았드랬지요. [09:58] ... [09:59] 가끔 분해했다 조립합면 나사가 한두개씩 남았던적도 있습니다.. [09:59] 혹시 [09:59] 회사에서의 직급이 [09:59] 부장님아니세요? [09:59] 차장입니다. [09:59] 개그가 너무 저질이라서 충격받으셨군요 ㅠㅠ [09:59] 죄송합니다. [10:00] 부장님이신줄.. [10:00] 드립이 거의 그정도급이시라.. [10:01] 제가 항상 이렇지는 않습니다. [10:46] 전 [10:46] 일개 사원급인데 [10:46] ㅠㅍ_ㅠ [12:04] http://okky.kr/article/293438 [12:38] 캬... 오늘도 헬반도 공돌이들은 갈립니다. [12:46] ㅠ [12:47] 반대로 갈아버릴 날이 올까요 아아 ㅠㅠ [12:47] 정말 간절히 바래봅니다. [12:47] 헬반도에서는 천지개벽을 해도 힘들 것 같습니다...ㅜ [12:47] 얼른 이민 준비 해야죠...ㅜㅜ [12:47] 저도 준비는 하고 있는데 준비할 시간마저 없으니 어헐 ㅠㅠ [12:48] 저도 그래서 아직까지 여기 있나봅니다...ㅜ [12:48] 시스템 프로그래밍 신입이 필요한데... 사람이 없네요... [12:48] 아직 희망을 부여잡아 보십시다요 [12:48] 돈을 짜게 줘서 그런가...ㅜ [12:49] 실력있는 사람은 몸값이 너무 비싸고 [12:49] 중급이나 초급은 찾기가 힘들고 [12:49] 저희도 제밑 한두명 뽑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12:50] 정말 초급이라도 좋으니... 리눅스 개발하고 싶은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ㅜ [12:50] 그래도 다른대보다는 쉬면서 일하게 해 줄 수 있을거 같은데 ㅎㅎ [12:50] 음... [12:50] 저조차도 짬이 후달려서... 거기까진...ㅜㅜ [12:51] 대신.. 빡시게 굴려드릴 수는...ㅎㅎ [12:52] 끄어엉~ ㅜㅜ [12:52] 정작 이러는 저도 게을러서 뭐... [12:52] 저는 저만큼은 아니더라도 같이 시스템 좋아하는 사람 한명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12:52] 뭔 혼자 원맨쇼를 ㅋㅋ [12:52] 좋아하는 사람 찾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12:53] 사람 뽑았다가도 시스템 개발이 적성이 아닌 것 같다는 말들만 하고... [12:53]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 그냥 출근했다가 일잠깐하고 집에가는 사람이 넘 많아서 저희 회사는 [12:53] 끈기도 없고 , 열정도 없고 몇년지나면 뭐하고 살지 막막 한 인간들 참 ... [12:54] 잠깐의 기준이 워낙 다르다보니 좀 어렵네요 ㅋㅋ; [13:00] 캬... [13:00] 예전에 작성했던 코드들을 포팅하는데 [13:00] 정말 짜잘한 버그 무지하게 많네요... [13:01] 거창하게 TDD 하겠다고 만들던 때의 코드들은 좀 덜한데 [13:01] 급할때 대충 굴러만 가면 되다고 짜놓으면 나중에 어마어마하지요 [13:01] 맨땅에 돌려가며 테스트하던 놈들은 그냥 개막장이네요... [13:01] 신입들 볼까봐 부끄부끄... [13:01] 결과가 나오도록 코드를 짜맞춰놓은게 가끔 있거나 하면 아주 ㅎㅎ [13:02] 도대체 왜 이렇게 짰는지 내가 모르는 코드들이 있는 것을 보아서는... [13:03] 스스로가 아직도 형편없구나... 싶네요 ㅡㅡ; [13:04] 프로그램하나 만들어서 계속 유지보수 하고 쳐다보지 않는이상 [13:04] 시간지나면 잊어버립니다. 처음엔 안보고도 다시 칠 수 있을거 같은데 시간 조금 지나면 봐도 뭔지 모르는 [13:16] 흐흐... 지금이 딱 그 상황인 것 같습니다; [13:36] 얼른 펄6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13:36] JVM에 올려서 쓰게...ㅎㅎ [18:31] 안녕하세요 [19:17] 안녕하세요~ [20:47] autowiz__, 질문 하나 있습니다 ㅎㅎ [20:48] 시스코 스위치 하나가 있는데요, [20:48] 여기에 vlan이 2개가 설정되어있어요 [20:49] 첫번째 vlan은,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승인된 vlan 번호를 사용하는 관계로, 인터넷이 잘 작동되구요 [20:49] 다른 하나는, 저희 건물 내부에서 특별한 용도로 쓰기위해 별도로 만든 vlan이거든요 [20:50] 이 vlan을 인터넷에 접속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요? [21:11] 으음 [21:12] 아이피는 둘다 사설인가요? [21:12] 네 [21:13] 기본적으로는 해당시위치 윗단을 전부 손봐야 합니다. [21:14] 백본이랑 방화벽 까지 라우팅 걸어야 하지요 . 이미걸려있지는 않은듯하구요. [21:14] 아니면 시스코스위치에서 NAT 를 걸거나 공유기 하나를 놓아서 그놈이 NAT 를 걸어줘야 합니다. [21:15] 별도의 vlan에 물린 데탑 하나가 dhcp를 돌리고 있는데요, 게이트웨이를 이 데탑으로 설정하고 이 데탑에서 iptables로 NAT를 설정하면 가능할까요? [21:15] 네 가능할 껍니다. 거기에 랜카드 두개 꼽고 [21:15] 음... 그쪽으로 해봐야겠네요... [21:16] 해당 PC 가 두 VLAN 에 모두 연결되어야 합니다. [21:16] 저라면 그냥 공유기 하나 놓는게 더 간단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1:16] 일단, 벽에 붙어있는 LAN포트들은, 개별 대학에서 손을 못대게 되어있어요. 무조건 중앙전산실에서 취급하거든요 [21:16] 그래서, 공식적으로 등록된 vlan이 아니면 아예 트렁킹이 안되요' [21:16] 음... 그렇군요 [21:17] 특별히 VLAN 을 나눈건 다른데서 함부로 못들어오게 할려고 하시는건가요? [21:17] 공유기 하나 더 놔서 double nat를 하는게 더 낫다는 말씀이죠? [21:17] 네 그 vlan이, 교수진이랑 직원들 컴퓨터 수리해주는 곳이거든요 [21:17] 어짜피 공유기를 놓으나 PC 를 놓으나 이중 NAT 가 되지요. [21:17] 하긴 그렇네요 [21:18] sw1 장비에 1~5번 포트가 VLAN1 이고 [21:18] 6~10 번 포트가 vlan 101 특수용도 라고 가정하면 [21:18] 공유기 하나를 놓아서 wan 포트는 1~5번 중 하나에 [21:18] LAN 포트는 6~10번 중 하나에 꼽으면 [21:19] 공유기 LAN 포트랑 sw1 6~10 번은 VLAN 101 이면서 인터넷이 될거 같습니다. [21:19] 음... [21:19] 일단 dhcp를 돌리는 데탑이, pxe boot에 클론질라 등등 각종 컴퓨터 복구용 소프트웨어들이 돌아가는 곳이라 [21:20] 공유기를 놓는 건 어려울 거 같네요 [21:20] 걍 iptables에 nat 해야겠군요 [21:20] 해당 PC 가 항상 켜져있다고 치면 그게 더 편할 수 도 있겠습니다. [21:20] 리눅은 그냥 [21:20] 네 항상 켜져있어요. 말이 데탑이지, 서버로 취급하거든요 [21:21] echo 1 > /proc/net/ipv4/forward [21:21] 대충 저렇게만 해줘얃 됬었던거 같네요 [21:21]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21:21] 잉 그래요? 복잡하게 iptables 안해줘도 되나요? [21:21] 얼마전에 테스트 한번 해봤는데 통신 잘 되더라구요 [21:21] 찾아볼께요 [21:22] echo 1 > /proc/sys/net/ipv4/ip_forward [21:22] 이거 같습니다. [21:22] 예전에 nat를 마지막으로 설정했을 때가, 뭔 마스커레이딩 걸어서 했던 시절이라 ㅎㅎ [21:22]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1:23] 잠시만요 ㅠㅠ 포워딩은 되는데 [21:23] 저건 걍 포워딩을 켜주는 것뿐이고, 어차피 iptables로 마스커레이딩은 해줘야하지 않나요? [21:23] NAT 는 안걸리겠네요 ㅠㅠ [21:23] 새벽이라 머리가 둔해졌나봅니다. ㅎㅎ [21:23] 네 아마 제 기억으로는 nat 걸려면 마스커레이딩 해줘야할 거에요 [21:23] ㅎㅎ 좀 쉬셔야... [21:23] 네 NAT 는 따로 걸어줘야 하네요 [21:24] 넵. 일단 대충 머리 속에 그림은 그려지네요 [21:24] 조언 감사합니다 [21:24] 이따 해보고 결과 알려드릴께요 ㅎㅎ [21:25] 쉽게 생각하면 sw1 ---- 게이트웨이 서버 ---- sw2 구조에서 [21:25] sw1 이 반으로 나줘져서 두대의 스위치처럼 동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1:26] 음... 알겠습니다 [22:44] 안녕하세요 일찍 일어나셨네요 [22:46] 안녕하세요 ㅎㅎ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자전거로 출근하려니 일찍 나왔는데... 오다가 힘들어서 택시 탔어요 ㅎㅎ;; [22:53] ㄷㄷ [23:00] 거리가 좀 있어서 페달링해야하는 pas모드로 달렸는데... 역시 출근길에는 그냥 스로딩으로 오토바이타듯이 타고 다녀야 겠어요 [23:01] 너무 힘들어서 땀나면 하루 종일~ 찜찜할테니까요 ㅎㅎ;; [23:01] 그나저나... 그간 운동을 얼마나 안했으면 페달 좀 굴렸다고 무릎이 쑤시는지 ㅜㅜ 창피하네요 [23:01] ㅎㅎㅎ [23:01] 안녕하세요 [23:02] 안녕하세요~ [23:02] 자전거 출근 절대 쉬운거 아니니, 그거에 위안 삼으세요 ㅎㅎ [23:03] 전기자전거라 쉬워야 정상인데 운동 좀 되고 또 먼거리 달릴수 있도록 타려니... 그냥 하이브리드로 큰거 살걸 그랬다 싶어요 [23:03] 하이브리드가, 전기로도 페달로도 모두 갈 수 있는 타입인거죠? [23:04] 아뇨 MTB랑 사이클 썩인거요 ㅎㅎ;; [23:04] 아~ [23:04] 전기자전거에 pas모드라고 있으면 그게 페달링해야 전력 전달이 되는거거요 [23:04] 근데, 남자가 절대 가지면 안되는 4대 취미 중 하나가 자전거 더라구요 ㅎㅎ [23:04] ㅎㅎ;; [23:04] 요즘 자전거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니까요 [23:04] 너무 비싸요 [23:04] 싼거랑 비싼거랑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더라구요 [23:05] 그냥 탈만한건 50만원이하도 많은데... [23:05] 본격적으로다가 달려보고 싶어 찾아보면... 보급형이 100단위고 그 위로는 2~5백 [23:05] 정말 좋은건 천단위더라고요 [23:05] bmw에서도 자전거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23:06] 100만원 정도 하는 모델이 가장 합리적(?)인 모델이던데요 ㅎㅎ;; [23:06] 그거 살꺼면 좀 더 주고 전기자전거나 타자 하고 구입했는데... 출퇴근 두번하고 다른거 살껄 하고 있어요 ㅎㅎ;; [23:06] 가격대비 가장 나은 거군요 [23:06] 네 bmw도 나오고 다른 자동차회사 마크 달린놈도 많더라고요 [23:06] 전기자전거는, 페달로 밟아도 되는거 아니에요? [23:07] 전기 자전거는 페달로 밟으면서 타도 되긴하는데... 이게 베터리와 모터가 달려서 무거워요 [23:07] 어떤 점에서 후회되시는 거에요? [23:07] 저도 미리 좀 알아놓게요 ㅎㅎ [23:07] 가까우면 그냥 땡기면서 타면 되니까 힘이 하나도 안드는데... 저처럼 20키로 넘게 달려와야되면 출퇴근 충전없이 타기위해서 pas로 놓고 페달링 할때만 전력이 들어오게 하고 타거든요 [23:08] 근데 이게 고갯길에서 신호걸려서 멈췄다 다시 출발하면 그냥 스로딩이라고 당기면 가는 모드로 놓고 출발해야되는데 ...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냥 페달링하다가 힘들어서 낭패를 보고 있씁니다 [23:08] ㅜㅜ [23:08] 페달링할 때 전력이 들어오면, 좀 더 쉽게 페달링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군요 [23:08] 네 [23:08] 그렇쵸 [23:08] 슬쩍 돌려도 25키로까지 쭈욱 속도가 오르죠 [23:09] 오.... 꽤 빠르네요 [23:09] 최고속도예요 ㅎㅎ;; [23:09] 전기자전거 20키로 이상되면 자전거도로 못달리거든요... 법이 멍청해서 자전거 속도 20 넘으면 원동기(오토바이)취급이죠 [23:09] 아 그렇군요. [23:10] 아무튼... 그래서 10여키로로 pas맞춰놓고 페달링으로 좀 더 달리고 싶으면 열심히 밟아주고 있습니다 [23:10] 어차피 최고속도야, 탑승자의 체중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법에 의해서 아예 최고속도가 고정되어있겠네요 [23:10] 근데 이렇게 타니 결국 그냥 자전거 타는거랑 비슷하게 땀나서 ㅎㅎ;;; [23:10] 네 [23:10] 그래서 제한 걸려놓은게 보통 20~25키로까지 제한 걸려있더군요 [23:10] 근데, 만약 그냥 자전거를 타게되면, 힘이 더 드실텐데요 ㅎㅎ [23:11] 물론 풀어버릴수도 있지만... 전 한강길 따라서 출퇴근하고 또 주말에 농구하러 갈때 타려는거라 ... 그냥 탑니다 [23:11] 지금은 그냥 자전거 타는 거랑 비슷하게 땀나는 정도지만, 진짜 자전거를 타면 아예 땀으로 샤워를 하실지도 몰라요 ㅎㅎ [23:11] 그냥 자전거 100만냥 짜리는 사이클에 바퀴만 MTB형으로 변형된 모델이 있어서 이게 속도도 잘나고 좋더라고요 [23:11] 그렇쵸... ㅎㅎ [23:12] 요즘 자전거들은 기어가 몇단이에요? [23:12] 아무튼 적당히 땡기면서 가는걸 썪어줘야 땀이 아예 안나고 출퇴근 가능할거 같은데... 아직 미숙해서 그냥 막타느라 힘들어요 ㅎㅎ; [23:12] 26단정도 할걸요 [23:13] 옛날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건 없군요 [23:13] 오늘도 출근하다 땀이 날거 같은 순간... 에이~ 하고 택시에 싣고 왔어요 ㅎㅎ;; [23:13] ㅎㅎㅎㅎ [23:13] 저도 전통적인 자전거는 몇년만에 봐서 ㅎㅎ;; [23:13] 재질이 달라졌더군요 [23:14] 예전에는 싼게 쇠로 된거고 비싸면 알류미늄인가 이랬던거 같은데.. 요즘은 비싸면 카본으로 가네요 [23:14] 더욱더 가벼운 바디를 선호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23:14] 근데 웃긴게... 분명 몇해전 알루미늄도 가볍다면서 손가락으로 걸고 들었었는데... 지금 알루미늄 제품은 안들려요 ㅎㅎ [23:14] ;; [23:14] 뭔 자전거 들고다닐 일이 얼마나 많다고 ㅎㅎ [23:14] 뭔가 조작의 냄세가 ... [23:15] 카본은 정말 새끼 손가락으로 들리더라고요 [23:15] 가벼우면 그만큼 힘만으로 고개를 오를때 좋쵸 [23:15] 속도 내기에도 좋고요 [23:15] 그렇긴 해요 ㅎㅎ [23:15] 근데... 한강 자전거 도로는... 좀 심하신 분들이 많아서 주말에 타기는 좀 위험하더군요 [23:16] 막 달리니... 그것도 줄줄이로 [23:16] 어떻게보면, cpu 클락 100mhz 올릴려고 수십만원 투자하는 셈이군요 [23:16] 그러면서 앞에 천천히 타는 사람들에게 따르릉~ 테러하고 가죠 [23:16] ㅎㅎ;; 컴으로 비교하면 확실히 그렇게 보이네요 [23:16] 근디 솔직하게 일반인이 자전거 바꾼다고 확 빨라지지 않죠 [23:16] 그거 느낄정도면 시합을 뛰어야죠 [23:16] 글쵸 [23:17] 저는 개인적으로 싼 것보다는, 비싸도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일명 가성비가 좋은걸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23:17] 그렇게 사면 꽤 오랫동안 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23:17] 딱 그정도가 요즘 신형으로 싸이클에 바퀴만 MTB식으로 얇지만 오돌토돌한 바뀌달고나오는게 있어요 [23:17] 뭐라 부르던디 그것까지는 기억이... ㅜㅜ [23:18] 자전거도 은근히 심오한 세계네요 ㅎㅎ [23:20] 근데 일상에서 맨날 타는거 아니면 60만원대가 가장 합리적인거 같기도해요 [23:20] 성능이나 무게나 적당하죠 [23:20] 아무튼 [23:20] 너무 비싸졌어요 [23:21] 기준이 너무 높아졌죠 [23:21] 대부분 메이커가 국내산이에요? [23:21] 아니요 [23:21] 좋은건 대부분 수입이죠 [23:21] 60만원대면 수입인 거에요? [23:21] 100만원대가 수입이죠 [23:21] 혹시 브랜드나 모델명 아시면 하나만 좀 불러주세요 ㅎㅎ [23:21] 아마존에서 얼마나 하는지 좀 보려구요 [23:21] 60만원대는 수입도 있고 국산도 있는데 대부분 국산이죠 [23:22] 이번에 보고온게 있는데 찾아봐야되서 잠시만요 [23:24] http://prod.danawa.com/info/?pcode=2778705&cate=132412 [23:24] 요거 이번에 갔을때 자전거 판매상 사장님이 추천해줬던거요 [23:24] 아 그렇군요 링크 감사합니다 ㅎㅎ [23:24] 아마존에서 같은거 검색해봐야겠네요 [23:24] 바퀴를보면 사이클인데 MTB처럼 오돌토돌하죠 [23:24] 잠시만요 또 있어요 [23:26] http://prod.danawa.com/info/?pcode=3377977&cate=132412 [23:28] 글고 참고로 요즘 팻바이크라고 바퀴 두꺼운 오토바이형 자전거가 인기인데... 이게 모양이 특이해서 많이들 구입하는데 구입하고 라이딩 다녀보면 후회하죠... 이게 눈길이나 모래길 같은 특수환경에서 타는 용도인지라 속도가 안나죠 [23:28] 메리다는 미국에서는 팔지않네요 [23:28] 그렇군요 [23:33] 레고에서 정식으로 Wall-E가 나왔다네요 [23:33] 인기가 폭발 중이라,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사세요 ㅎㅎ [23:36] http://www.bikeparkshop.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489020&xcode=015&mcode=002&scode=&type=X&search=&sort=order [23:37] 사이클크로스였군요 [23:37] 싸이클크로스... ㅜㅜ 그때 열심히 설명해주던 사장님 이야기를 씹었더니 이제 기억나네요 [23:37] 가장 강력 추천해줬던 놈인데 ㅎㅎ;; [23:38] 음... 아마존에서 검색이 잘 안되는거보니, 아마존에서는 비싼 자전거는 취급을 안하는 거 같네요 [23:38] 싸이클로크로스 [23:39] 그렇군요... [23:39] 아무튼 앞으로 저모델이 대세가 될거라는 소리를 지겹도록 하더군요 [23:39] 근데, 제가 요즘 자전거 보면 한 가지 이해가 안가는 점이, [23:39] 왜 뒷바퀴에 모래받이가 없어요? [23:39] 물론 전 열심히 듣는척하고 미니벨로 전기자전거를... [23:39] 그게 로드를 달리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원가 절감차원에서 빼고 나오는거 같아요 [23:39] 결국 사서 달아주죠 사제로다가... [23:40] 비오거나 모래, 진흙 위에 달리면 등 전체가 더러워질텐데요 ㅎㅎ [23:40] 그러게요 ㅎㅎ;; 전 경험이 있죠 ㅜㅜ [23:40] 몇십 몇백씩 하는 자전거인데, 몇백원 할까말까하는 플라스틱 쪼가리를 빼다니 좀 그렇네요 [23:40] 저도 경험 있거든요 어릴 때... [23:42] 전 나이들고 MTB첨 샀을때... 이게 흙받이가 옵션인데 그냥 본체만 사서 타고 댕기다가 .. 비온 다음날 타고 집에 왔더니... 등뒤가 까맣게 줄이가있더군요 [23:42] ㅎㅎ 저도 그랬죠 [23:42] 개인적으로 자전거 타는거 참 좋아하는데, 제 와이프가 겁이 많아서 못타거든요. 좀 아쉬워요 [23:43] 글고보니 MTB보급이 급속도로 늘면서 흙받이도 안달고 나오는 자전거도 늘어난 느낌입니다 [23:43] 어떻게보면, 자전거만 구입하면 이후로는 비용이 안드는 취미활동인데.. [23:43] 전 아내와 같이 미니벨로 스트라이더인가 암튼 그거 두개 사서 각자 타다가 [23:43] 애기 생기고 이사하고 하느라 고향 집에 보내놨떠니... 아버님이 작은 애들자전거라고 생각하시고 절에 기부하셨죠 [23:43] ㅜㅜ [23:43] 차마 얼마짜리다 말도 못하고 ㅜㅜ [23:44] 헐 그렇군요 [23:44] 조던 시리즈도 그렇게 날려버리시더니 ... 자전거도 그리 보내버리셨죠 [23:44] 두대에 100만원이 훌쩍 넘는데 ㅜㅜ [23:45] 흐... [23:45] 레트로 게임기들도 다 줬다는걸 이번에 내려가서 알았습니다 [23:45] 헐 저런... [23:50] 차라리 기부금을 크게 내시고 말지... 왜 모아놓은 내 수집품들만 맨날 가져다 주시는지 ㅜㅜ [23:50] 아니.. 보내기 전에 물어만 보셔도 ... 좋은데 에휴.. 이미 준거 다시 가져올수도 없고 답답해요 [23:50] 잘 썼다가 나중에 고이 돌려달라고 따로 부탁하세요 [23:51] 잘 썼다가 ... 애들이 크면 갸들도 가치를 알고 ... 팔아먹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23:51] 준거 돌려달라고 하기도 좀 그렇쵸 [23:51] 그냥 포기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중입니다 [23:51] 오늘은 irc의날인가요 [23:51] 왜요? 안물어보고 일방적으로 넘기신거니까, "이게 사실 내 중요한 수집품 중 하나다" 라고 강조해보세요 ㅎㅎ [23:51] 모든 채널이 대화로 꽉차있네.. [23:52] ㅎㅎ ;; [23:52] 어디 채널 접속 중이세요? [23:52] 내 수집품이면... 네집에 가져다놔라 하십니다 [23:52] 이미 해봤죠 ㅎㅎ [23:52] ㅎㅎㅎ [23:53] 아내피하려다 남좋은일 시킨거죠 [23:53] 다 제 잘못인지라 할 말이 없네요 [23:53] 흐... 그렇군요 ... [23:53] 그나마 노트북들 가져다놓은건 회수해와서 다행입니다... 이것들도 가져다 줄지 몰라요 ㅎㅎ;; [23:53] 슬슬 업무에 집중할 시간이군요... 나중에 다시 떠오르겠습니다 [23:54] 즐거운 하루 되세요~ [23:54] 네 수고하세요 [23:54] crixer, 근데 리눅스를 root로 쓰시나보네요. 그렇게 쓰시면 아얄씨에서 해킹대상으로 찍힙니다. [23:54] 하나는 카네기 멜론 대학 보안쪽 얘들 irc랑 개인적인 irc github 프로젝트 irc 뭐 대충 그렇게 들어가있는듯요.. [23:54] 상관없어요 이거 ㅋㅋ [23:54] 미국은 오늘이 월요일이라 좀 대화량이 많을 거에요 [23:55] 짜피 가상호스팅에다가 걍 irc용이라 .. [23:55] 그럼 그 피씨에서는 다른 서버로 접속 안하세요? [23:55] 어허 [23:55] 그거 들킬거같애서 [23:55] 리얼네임이랑 바꿨는데 [23:56] 설정풀렸나봐요 [23:56] 뜨끔했어요 사실 [23:56] 원래, 보안의 기본은 자기자신의 평소 습관에서 나오는 거에요. sudo칠 때 비밀번호 치는게 누구나 귀찮은건 사실이지만, 평소 습관을 들이기 위해 일부러 비밀번호를 일일히 입력하는거죠... [23:58] 제가 관리하는 서버들도 수십대지만, sudo 입력할 때마다 매번 비밀번호 입력합니다. 비밀번호 자체도 더럽게 길고 복잡하고 어려운데, 반드시 입력을 하게 둡니다. 보안에 대해서는, 편하게되면 그게 몸에 배어서 나중에는 안일하게 되거든요.. [23:58] 근데 제로데이가 아닌이상 딱히 절 공격하진 않을거 같은 생각이들어서 ㅋㅋ 딱히 사용하고 있는 포트도없고 root 비밀번호는 20자가 넘는데다가 헤헤 [23:59] 그건 모르는 거에요 [23:59] 제로데이를 가지고있는 해커들이 절 공격할만큼 딱히 먹이감이 커보이지도 않을거고요 [23:59] 미국에서 sysadmin 하는 제 입장으로 봐서는 crixer님은 절대로 시스템 어드민 하시면 안됩니다 ㅎㅎ [23:59] zmd [23:59] 킁 [23:59] 시스템 어드민은 항상 "who knows"라는 물음표를 달고 살아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