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프로젝트 수행시에 agile 기법이 전체적으로는 좋아보입니다. 다만 예전의 갑들과 같은경우 [00:02] 원하는건 내가 돈을 냈으니 어찌됐건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달라는식이거든요. 그래서 프로젝트 요구사항이 중간에 변경되면서(이건 뭐 100% 이니까) 막바지에 늘 밤을 세게 되는거고 [00:04] 갑질 기법이라는 새로운 기법이 요즘 IT 프로젝트의 추세 아닌가요? [00:04] 어떻게든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혁신이자 놀라운 방법! [00:05] 최근에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기한연장이 되는경우 추가금액을 받아다 주는 (정부? 소프트웨어 협회?) 서비스가 있다는데 [00:06] 이걸로 과연 몇 % 나 되는 사람들이 갑과 싸워서 돈을 받아낼지 의문이기도 하구요 . 국내 IT 시장은 좁디 좁아서 한, 두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인데 [00:07] 따지고보면 정말 웃기는거죠, 프로젝트 초기에 공정/ 기능 협의하고 금액 산출해서 도장 찍고 시작하는데 [00:07] 얼마 전에 오유 베오베에 뜬 글 중 하나가요, [00:08] 정부에서 달에 로켓 쏘아올리는 프로젝트를 하려고, 어느 대학교 연구소에 찾아갔는데, [00:08] 돈은 이거 밖에 없는데, 니네는 선택권이 없으니까 걍 무조건 해라 [00:08] 라는 식이었때요 [00:08] 중간에 변경되서 공정 늘고 / 기능 늘어나는데 돈이랑 기능은 똑같은 이런 상황이라니... ( 아 뭐 그냥 이런것도 은근실쩍 계산에 포함하는게 맞겠군요 ) [00:09] 너무 갑/ 을 놀음이 심한거 같습니다. 어짜피 갑들도 을이 없으면 일이 제대로 안될텐데... 저희회사가 을일 때도 있고 별일 때도 있는데 [00:10] 그런 면에서 저는 서양의 방식이 더 좋은 거 같아요 [00:10] 갑 쪽에 친한 분이 계셨던 적이 있거든요 한번은 , 을이 일을 엉망으로 해서 제가 덤탱이를 ㅠㅠ [00:10] 어짜피 회사대 회사가 일을 하는거고 협업이 이뤄줘야 하는데 [00:11] 서니님 하와이 뱅기표는 왕복 얼마까지 있나요? 비수기때는 좀 싸지요 아무래도?? [00:11] 많이 싸죠 [00:12] $700에 나올 때도 있거든요 [00:12] 2/5 정도 까지 떨어지는거 같던데 [00:13] 서니님 오시면 한 일주일 계시다가 가시나요? [00:13] 1주일 있다갈거면 안가죠 ㅎㅎ [00:13] 한 번 움직이는데 비용이 어마어마하거든요... [00:13] 최소 2주에서 3주 정도 있다갈 거 같아요 [00:13] 하긴 저도 여름에 2주 갔다 왔으니 ㅎㅎ [00:14] 숙박비용도 많이 들겠네요 [00:14] 저야 한국에 어머니 사시니까 숙박비는 안들죠 [00:14] 저는 아무래도 와이프랑 같이 움직여야하니까 2인 뱅기값에, 선물까지 사야해서.. [00:14] 아 그놈의 선물 땜시... [00:14] 아참 전부다 넘어가신게 아니시지요 [00:14] 아 혼자오시는거 아니고 [00:15] 와이프 분도 오시는구나 [00:15] 혼자가면 좋겠는데, 와이프 혼자 있기 좀 그래서요 [00:15] 저는 사실 이번여름에 휴가가면서 선불을 거의 못샀어요 ㅠㅠ 한 10만원 어치 도 못샀거든요 [00:16] 흐 그렇군요... [00:16] 저도 비싼건 안사요 [00:16] 걍 주로 먹는걸로만 사는데, 이 사람 저 사람 사다보면 엄청나게 사야하거든요... [00:17] 저희 어머님은 같이 안갔다고 저한테 막 뭐라 하시고 ㅎㅎ [00:18] ㅎㅎㅎ 저런... 그렇군요... [00:45] 아아 dell R710 이거 오래된 모델이라서 그런지 raid 소프트웨어가 컨트롤러를 못찾네요 ㅠㅠ [00:45] 드라이버는 잡혀서 동작은 하는데 [00:46] 리눅스에서요? [00:46] 디스크 고장같은걸 감지를 못하는 ㅠㅠ [00:46] 네 ㅠㅠ [00:46] 흐... 젠투 돌려야할듯.. [00:50] 젠투에선 괜찮을까요? [00:50] 아니면 어짜피 컴파일 해야해서? [00:50] 아무래도 컴파일해서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배포판이고, 레거시 드라이버도 많은 배포판인만큼 좀 가능성이 있지않나 싶어요 [00:55]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데 컨트롤러는 못찾는 아흠 ㅠㅠ [00:56] 피터님 안녕하세요 [01:07] 안녕하세요? [01:11] 엘 캐피탄 정식버전 나왔네요 [02:02] 오오오오옹오즈즈즈즈즈즈즈니잉이이이이이이임!!!! [03:01] 비가 억수로 내리는군요 [03:01] 다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05:18] 아아 [05:19] 안녕하세요~ [05:20] 아니 이제껏 잘 들어오던 닉네임이 갑자기 안된다고 못들어왔네요 ㅎㅎㅎㅎ [05:23] http://hwraid.le-vert.net/wiki/DebianPackages [05:24] dell r710 서버 lsi 로직 raid 카드 사용중인데 , 저 apt 소스 추가하고 megasasctl 명령사용하니 바로 나오네요 [05:25] 준 상 저녁에 어디서 볼까요? [05:27] 오늘은 사당 어떠신가요~? [05:28] 저번에 용산은 시장이미지여서.... 더이상은 힘들것 같구요 ㅎㅎ [05:28] 뭐 아무데나 괜찮습니다. [05:36] 토즈 교대점을 빌리려고 했더니 이미 꽉 찼다고 나오네요 ㅎㅎ [05:41] 당일은 힘든경우가 많지요 아무래도 [05:42] 근데 토즈가 방하나당 가격을 받는건가요? 사람 인원수대로 돈을 받는건가요? [05:46] 방당 가격과 인원이 있고 [05:47] 기본 인원 초과시 사람당 이었지 않았나 싶기는한데요 함 찾아볼께요 [05:54] 무조건 인원 라고 보면 되고 , 방당 최소인원 , 최대 인원이 있네요 [05:54] 좀 큰데( 사업설명회 20~60명) 는 정액부스라고 해서 운영중이구요 [06:00] 20~60명이라... 3명이서 그 넓은 공간을 쓰기엔... 부담스럽겠죠..? ㅎㅎㅎ [06:01] 당근 그렇지요 두시간에 26만원정도 하는데요 ㅎㅎ [06:01] 철도 역사에도 회의실 임대하는데 보통 3일~ 7일 이전 에약이네요. 가격은 인당 만원정도인거 같고 [06:02] 아 인당 8000원 정도인가. 토즈가 좋기는 한데, 뭐 일단 다음번에 토즈 알아보기로 하고 [06:03] 토즈는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할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6:03] 가산에도 토즈 하나 생기면 좋겠는데 ㅠㅠ [06:05] 토즈가 거의 몰려있더라구요 ㅎㅎ [06:05] 강남권이나 아님 홍대근처쪽에 ㅎㅎ [06:05] 돈만있음 하나 차리고 싶은 ... 돈이 안될려나 ㅋㅋ [06:11] 호~~~ 토즈를 차리시려구요? [06:11] 은근히 돈이 안될것 같은데요 ㅎㅎ [06:14] read wing 이라는 업체가 지점이 몇개 있었다는데 2011년도 정보들이고. 지금은 사이트도 없는거 보니 망한거 같네요. [06:16] 아.. 그런것도 있었군요 [06:37] 캬~ 10월 중순에 3박4일동안 대전에 내려가있네요;;;; 크~ [06:42] autowiz님!!!! [06:42] 오늘 7시에서 7시 반사이에 사당에서 뵈요~ [06:44] 네 알겠습니다 그때 뵈요~ [08:08] 허허 [08:08] 허허 [08:08] 헛헛 [08:13] 헷헷 [09:07] 퇴근을 하고 싶은데... 퇴근을 하고 싶은데.... 퇴근이 하고 싶은데..... 오늘따라 보는 눈이 욀케 많을까요..? ㅎㅎㅎ [09:15] ㅎㅎ [09:15] 준님 출발하시면 몇시쯤 도착하시나요 , 저도 슬슬 출발할까 생각중임( 저는 1시간 걸려요 ) [09:17] 그렇게 올래걸리세요..?? 가산에서 좀 편하실까 해서 아래쪽으로 잡은건데;; [09:17] 저도 슬슬 출발할예정이구요.. [09:17] 가면 지하철로만 30분인데.. [09:17] 45분정도 생각중이니까 저도 7시에서 7시 10분이면 도착할것 같습니다. [09:18] 저는 출발하겠습니다. [09:20] 히히- [09:21] 아 좀 넉넉하게 말씀드린건데 . 뭐 어쨋거나 슬슬 움직여야합니다. [09:21] 좋은 하루들 되세요~ [10:29] http://bitsup.blogspot.kr/2015/09/thanks-google-tcp-team-for-open-source.html?m=1 [13:06] 아.. 요새 커널 메일링에 날라 댕기던 혼잡 제어 이야기네요... [13:16] 안녕하세요 [13:18] 128GB SSD에서 256GB SSD로 윈도우용 툴로 마이그레이션했는데... [13:18] 우분투 파티션까지 깔끔하게 잘 옮겨졌네요ㄸ [13:19] 그냥 통째로 복사 눌렀는데 디스크 공간에 맞게 각 파티션을 두배로 늘려서 옮겨주는 센스까지... [13:19] 그 와중에도 스왑 파티션 사이즈는 그대로 옮겨진게 감동. [13:29] ㄷㄷㄷ [14:25] 디자이너로 일하는 지인이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해석하는 방법이 대단히 설득력있다 pic.twitter.com/S2MaDDTRGI [18:04] (__) [18:05] 헐 오랫만이시네요 안녕하세요 [18:06] 잘지내셨죠? ㅋ [18:06] 네 ㅎㅎ [18:07] 한 서너달 인터넷 없이 살아서 접속을 못했네요 ㅋ [18:07] 그동안 뭐하고 지내셨어요? [18:07] 아...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18:07] 외진곳에 좀 가서 배에서만 좀 살았어요 -ㅅ- [18:07] 지금은 다시 복귀했구요 [18:08] 이제 매일 뵙겠군요 [18:08] ㅎㅎ [18:08] ahoops님 안계셔서 요즘 채팅이 썰렁합니디ㅏ ㅎㅎ [18:09] 여기 계신 분들한테 떡밥을 좀 나눠주세요 [18:09] 원래 썰렁했자나요.. [18:09] ㅎㅎㅎ [18:10] 출근합니다. 쫌이따 뵈요 [18:10] 넹넹. [18:24] 아훕스님~~~~~~~ [18:24]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계시지요?? ㅠㅠ [18:37] autowiz_, 안녕하세요 [18:37] 안녕하세요 서니님~ [18:38] autowiz_, 뭐하나 여쭤볼게 ㅎㅎ [18:38] 여쭤볼게 있는데요 ㅎㅎ [18:38] 네넵 [18:38] /boot 디렉토리에 있는 오래된 커널들요, [18:38] autoremove로 자동삭제 되지 않는건, 뭔가 사용 중인 패키지가 있어서 그런ㄱ 어에ㅛ? [18:39] 아닌줄로 앎니다. 커널은 오토리무브에 빠져 있는거 아닐까요? [18:39] 아뇨 같이 삭제되요. [18:39] 근데, 이게 오래된거 전부 다 삭제하는건 아니더라구요 [18:39] 으음... 그냥 브로큰은 아닐거구요. [18:39] 예전 사수가 나눠놓은 파티션에, /boot가 500메가라서 매번 곤란하거든요.. [18:40] mv && ln ㅎㅎ [18:40] 에라 모르겠다 걍 apt-get 명령어로 삭제해버려야겠네요 [18:41] dpkg -l에서 ii는 설치된거라고 알고있는데, rc는 혹시 뭔지 아세요? [18:41] 저도 뭐 사실 이전 커널을 지워본적은 없긴 하네요 [18:42] rc가 삭제된 거라고 나오는군요.. [18:43] /etc/apt/apt.conf.d/01autoremove-kernels [18:43] 별도의 스크립트가 있었네요 [18:45] rc == remove + conf-files 일려나요 [18:45] dpkg -l | head [18:46] /etc/kernel/postinst.d/apt-auto-removal [18:46] 여기에 실제 돌아가는 스크립트가 있네요 [18:49] 스크립트 내용으로 봐서는, 오래된 버전은 그냥 지워도 무방하겠네요 [18:52] 커널, initrd , module 모두 신버젼 설치되서 부팅되면 필요없어지긴 합니다. [18:53] 문제생겨서 손으로 구버젼으로 부팅하기 전까지는 [18:54] 설치된 커널 버전 숫자들이 순서대로 안나가면 스크립트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듯 하네요 [18:56] 오늘의유머에 뜬 헬조선 잔혹동화 라고 있는데, 웃프네요 ㅎㅎ [18:56] 원작이 일본이라던데.. [18:57] 제일 잘만든건, 성냥팔이소녀랑 빨간모자 ㅎㅎ [18:5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9875 [18:59] 블랙회사문제는 일본도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18:59] 영화도로 나왔었고 [19:01] 근데 사실 무서운 점은, [19:01] 그래도 일본은 알바만으로도 먹고살만한 나라라는 거에요.. [19:03] 프리터로 생겨연명은 가능하지요 [19:03] 한국은 음... [19:03] 한국도 고시원 생활하면 알바만해도 생명연장은 가능할까나... [19:04] 그래서 요즘 제일 많이 검색되는 단어가 헬조선, 탈출 요 두단어라는 기사를 어제 봤어요 [19:08] 뭐 그만큼 다른나라로 가고 싶다는건데 [20:27] autowiz_: 덕분에 잘지냈습니다 ㅋ [20:28] 몇달동안 영화를 못보고살아서 몇일째 영화만 다운받아서 보는중이네요.. [20:37] 저희가 교직원들 쓰는 놋북하드를 암호화시켜서 내보내고 있는데요, [20:38] trucrypt는 더 이상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버그가 발견됐는데, [20:38] 이 점에 대해서 어떡할거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무지 많은 이메일을 주고받았네요.. [20:38]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보안의식이 다른거 같아요 [20:38] 솔직히 놋북 그거 누가 해킹할거고, 해킹해서 가져갈게 뭐가 있따고.. [22:18] 성적이나 연구 자료라던가 [22:19] 하긴 , 하드 전체 암호화를 할정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 [22:19] bios 차원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쓰는건 어떤가요? [22:24] 법으로 강제하는거라 어쩔 수 없어요. 다만, 다들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하는거죠 ㅎㅎ [22:28] 뭐 문화의 차이인지도. [22:30] 너무 과해요 ㅎㅎ [22:30] 시스템 관리자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충분히 의견 따라주긴 하는데, [22:30] 이미 TrueCrypt 하나만으로도 조낸 강력한 수준의 암호화를 제공해주는데, [22:30] 거기 버그 있다고 불안해하는건 좀... ㅎㅎ [23:05] 엔신님 안녕하세요 [23:08] 써니님 질문이 있습니다. [23:09] 넵 [23:09] 현제 거기 기온은 몇도인가요 ㅎㅎ [23:09] 컴퓨터 빼고 다 물어보세요 [23:09] ㅋㅋ [23:09] 음... 기상청 온도계로는 29도라는데, [23:09] 이게 한국에서 느끼시는 29도랑은 완전히 딴판입니다 [23:10] 더 선선할까요? [23:10] 이 동네는 습도가 적고 바람이 쌩쌩 불어서, [23:10] 제 생각엔 체감상 25도쯤 될 거 같은데요 [23:10] 별로 안더워요 [23:10] 요즘은 선풍기도 안틀고 사는데요.. [23:10] 그럼 간단한 남방 정도면 되겠군요 [23:11] 만약 오신다면, [23:11] 얇은 겉옷이 하나는 있어야되요 [23:11] 해떨어지면, 바람이 쎄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확 떨어지거든요.. [23:12] 그외에는... 반팔에 반바지면 됩니다 [23:13] 아~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ㅎㅎㅎ [23:13] 여행 가세요? [23:13] 따뜻한 섬나라 .. 마음만 유체이탈해서 하와이 여행중입니다. ㅋ [23:13] 마인드 컨트롤 중이시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