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9] 재부팅되는거 기다리는찰나 잠들어 버렸네요 ㅠㅠ [00:20] 어제도 밤샘하신건가요? 몸 상해요. 쉬엄쉬엄 하세요 [00:20] 전 푹~ 자고 왔더니 이명도 확 줄어든듯하고 머리 아픔도 상당부분 가셨네요 [00:25] 다행이십니다 ㅎㅎ [00:28] autowiz님도 나이가 30대 중반은 꺾이시지 않았나요? [00:30] 인제 슬슬 힘들어지실텐데 야근 줄이셔야할 거에요 [00:31] 저 는 16살이고 싶은 36이지요 ㅋㅋㅋ [00:31] 죽기살기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마세라티 람보르니기 벤츠 다 한번 사볼라고요 ㅎㅎ [00:32] ISIS가 미국에도 테러 일으킬거라고 협박영상 공개하더니, 오늘 시카고 공항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승객 3명이 있어서 데려갔다네요 [00:32] 진짜 테러 일으키려나 [00:32] 흐 저는 이번에 구입한 차도 너무너무 맘에 들던데, 유럽차 타면 입 찢어질 거 같네요 ㅎㅎ [00:34] 마세라티는 처음에 어감으로는 중동이나 그런쪽인줄 알았는데 이탈리아 군요 [00:34] 마*로 시작하는 차는 아직 본적이 없어요 ㅎㅎ [00:34] 마티즈 ㅋㅋㅋ [00:34] 마이바흐 [00:34] ㅋㅋ [00:35] 네 마이바흐 있죠. 마이바흐 마세라티 아직 본적이 없어요 [00:35] 마징가 를 차로... [00:35] 자차로 로봇한대는 있어야죠~ [00:35] 여기도 모터쇼를 1년에 한 번씩 하는데, 페라리 람보르기니는 못타게 하더라구요 [00:35] 험머는 줄서서 타봤습니다 ㅎㅎ [00:36] 갸는 어디 망가지기라도 할까요? ㅎㅎ 일부러 차도 안다칠거같은 차라... [00:36] 모터쇼 한번 가봤었는데 사람들 다들 카메라들고 차보다는 모델분들을 찍고 계시는거 같더라는 ㅋㅋ [00:36] bmw7도 타보긴 했는데, 좋은차는 다르더라구요 [00:36] 여기 모터쇼는 여자는 없고 차만 있어요 ㅎㅎ [00:37] 넓은 공간에 차만 전시되어있고, 대부분은 직접 타볼 수 있게 문을 안잠궈둡니다 [00:37] 전 재규어가 좋아요... 신형말고 구형... ㅎㅎ [00:37] 재규어 제 와이프가 무쟈 좋아하는 차죠 ㅎㅎ [00:37] 전 가장 최근에 가본 모터쇼가 전기차 모터쇼였죠 [00:37] 전기차들 이쁜거 많더군요 [00:37] 차 앞에 재규어가 까꿍하고 서있는게 뽀대난다고 ㅎㅎ [00:37] 저랑 같네요 ㅎㅎ [00:38] 저도 그 까꿍하는 재규어 있는 놈들이 좋습니다... 그거 없으면 재규어가 아니죠 [00:38] 고로 신형 싫어해요 고 놈이 없어요 [00:38] 네 신형은 요즘 안달려서 나오더라구요 [00:39] 가장 이뻐하는 녀석은 XJ12 라는 놈입니다 [00:40] 가격대는 얼마에요? [00:40] 97년인가 쯤 나온 모델이죠 [00:40] ㅎㅎ [00:40] 구 모델은 중고를 사야되는지라 판매자가 없으면 가격도 없죠 ㅜㅜ [00:41] 그렇긴 하죠 [00:41] 3~5000유로정도에 영국중고차사이트에 뜨긴합니다 [00:41] ㅎㅎ;; [00:42] 미국에서는 대략 6만불부터 시작하네요 [00:42] 걍 하와이에서는 렉서스 타는게 낫겠네요 [00:42] 90년대 생이라 비싸게 사봐야 ... 부품도 못구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못굴리겠죠 [00:42] 그냥 장식용될 확율이 높네요 ㅜㅜ [00:43] 저는 이번에 차 샀으니, 다음차는 아마 10년 후에나 사게 되겠네요 ㅎㅎ [00:43] 10년 후에 제가 새 차 사게되면, 그때는 차가 날아다닐까요? [00:43] 전 새차 사려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아내 눈치살피고 있습니다 [00:43] 10년후에는 시간여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드로이안 정도는 나와줘야죠 [00:44] 차가 없어지고 순간 이동기가 나올려면... 10년으로는 안되겠네요 ㅎㅎ [00:44] ㅎㅎ [00:44] 평행우주론에 의하면, 과거로 가도 어차피 소용이 없어서 ㅎㅎ [00:44] 과거도 미래도 어짜피 다른 과거이고 다른 미래 이다 이런건가요 [00:45] 네 [00:45] 다른 타임라인에 또다른 저는 잘못을 좀 바로 잡고 살아야죠 [00:45] 그러고보면 과거든 미래든 갔다가 돌아올 수 나 있을까요 그렇게 많은 평행중에서 ㅠㅠ [00:45] 그러니까,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뭘 선택하냐에 따라 미래는 각각 진행된다고 보는 이론이죠... [00:46] 가서 뒤통수나 때려주고 오려고요 [00:46] 쉽게 이해하려면 슈타인즈게이트를... [00:46] 한가지 돌아온다고 하면 , 수십 수백년 진보된 기술력을 가지고 돌아올 수 는 있겠네요. 소스코드 복사 같은거랄까 [00:47] 존 티토 사건 아시죠? [00:47] 시간여행을 그린 영화나 만화를 보면 재미있는게 미래보다는 과거로 많이 가죠... 과거를 바꿔 현재의 나를 잘살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미래를 예측할 머리가 안되는게 현실이다가 맞다고 봅니다 [00:47]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은 현실로 돌아와서 다시 ( 엄청난 에러를 헤쳐나가면서 ㅋㅋ ) [00:47] 그것도, 존 티토가 말하길, 자기네가 사는 미래는 3차 대전으로 인해 많은 나라가 멸망한 미래라고 했거든요.. [00:48] 구글링 : 존 티토 [00:48] 미래를 가도 꼭 미래를 전쟁이나 사고로 과거로 회귀한 모습으로 그리죠 [00:48] 당시 ibm 5100인가 하는 기종에, 특수한 비밀코드가 있어서 그걸 가지러 왔다고 했는데, [00:48] ㅋㅋ [00:48] 실제 ibm 엔지니어가, 그런거 있다고 고백했죠 [00:48] 100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하죠 [00:48] ibm 5100 [00:49] 그 모델만의 프로그래밍 코드가 있다고 했죠 [00:49] 네 맞아요 [00:49] 암튼 그거 가지러 왔다고 했었죠 ㅎㅎ [00:50] 에뮬레이팅 할 생각을 못한거죠... [00:50] ㅎㅎ [00:51] 그게 없으니까 에뮬도 못했을 거에요 [00:51] 완전히 없어져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전혀 알 수 없다고 했었거든요.. [00:53] http://members.aon.at/nkehrer/ibm_5110/emu5110.html [00:53] 오 ㅎㅎㅎ [00:53] 존 티토가 보고 있다면... 잘써라~!! [00:53] ㅎㅎ [00:54] 담달이면 아이폰6s 사는군요 ㅎㅎ [00:54] 사고나서 지금 쓰는 5s 팔아야하는데, 파는거 너무 힘들어요 ㅎㅎ [00:54] 사람 만나고 가서 흥정하고 팔고.... [00:54] 특히 신형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면 더 힘들죠 [00:55] 저는 보통 빨리 팔려고 남들보다는 가격을 낮춰서 파는 편이긴 해요 [00:55] 근데 그나마도 더 깎을려고 하는 놈들만 우글대니.. [00:55] 그냥 인터넷으로거래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거기서는 잘 안쓰는 방법일까요? [00:55] 여기서는 안해요 [00:56] 전자 기기는 인터넷으로 사면 좀 위험하죠 [00:56] 온라인 사기피해를 보상받을 방법이 0%에 가깝거든요 [00:56] 저도 직거래 선호합니다 [00:56] 그리고 파는 사람 얼굴이나 행동을 보면... 그 기기가 어찌 굴렀을지 상상도 가서 재미있죠 [00:56] ㅎㅎㅎ [01:04] 안녕하세요? [01:05] 음.. [01:05] 안녕하세요 [01:05] 아직 차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01:05] 저...더 비틀 타고 싶어요! [01:05] 요즘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01:06] 스타일리쉬 차라서 나이들어 오래타도 될꺼 같고, [01:06] 비틀 별로이지 않나요? [01:06] 비틀 좋다는 분들 못본거 같아요 [01:06] 나이들어서는 그런차 못탈꺼 같아서...지금 아니면 더이상 못탈꺼 같기도 하구요. [01:06] 네. 별루인데 그런차 끌어보고 싶었어요.ㅠ [01:08] 모양 때문에요? [01:12] 뉴비틀 전 좋은데요 [01:12] 탔을때 운전석 머리부위가 높아서 편해요 [01:12] ㅎㅎ [01:13] 물론 사라면 안삽니다 [01:14] ㅋㅋㅋ [01:14] 기꺼이 살만한 차가 추천할만한 차죠 ㅋ [01:15] 개인적으로 토요타 캠리 추천하고 싶습니다. 미국에서의 제 첫 차였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01:15] 고장도 거의 없었고 [01:15] 근데 차 고장은 제품 자체 하자가 있는게 아니라면... 운전자 성향에 크게 좌우된다고 봅니다 [01:16] 남들 다 차에 문제 있다고 할때 같은 기종인 제차는 한번도 고장난적이 없거든요 ... 물론 타이어는 자주 터집니다 ㅎㅎ;; [01:16] 복불복이죠 ㅎㅎ [01:18] 조심조심히 몰고다니면 고장 잘 안나겠죠? ㅎㅎ [01:19] 새차 사본게 처음이라, 조심히 모는 중이거든요 ㅎㅎ [01:27] 흠... [01:27] 사실 딱 제맘에 드는 차가 없어요. [01:27] Work^Seony: 모양때문에도 맞습니다. [01:27] ㅠㅠ [01:27] 하긴 비틀 살바에 쉐비 임팔라도 가능한데요. [01:28] 임팔라면 중대형이죠? [01:33] 임팔라는 슈퍼네추럴이라는 미드에서 딘이 타는 차라는... 이쁘죠 ㅎㅎ;; [01:33] 임팔라 중대형일겁니다 [01:33] 새로 나온거 봤는데 말리브보다 큰거 같던데요 [01:33] ㅎㅎ 하지만 오늘자 트루카에서 발표한, 미국에서 중고차 밸류가 가장 높은 차로는 스바루와 랜드로버가 1위 먹었네요 [01:33] 제가 이번에 새로 산 차가 스바루인데, 역시 공부하고 사길 잘했군요 ㅋ [01:33] 역시 랜드로버... 제 다음차로 가장 유력.... 하려했으나 랜지로버가 더 이쁘네요 [01:34] 하지만 현실은... 아내의 반발로 차를 바꾸지 못하는데... [01:34] 아내님 출산하러 병원들어가면 확 지를까 싶지도 해요 ㅎㅎ;; [01:34] 둘째요? [01:34] 넵 [01:34] 확 질렀다가 확 맞는수가 ㅠㅠ [01:35] 네. [01:35] 확 지르고 애 데리고 퇴원하실때 태우러 가는거죠 편하지? 너랑 둘째 첫째 다 타려고 차 바꿔써~ 승요차는 불편하자나~ 어때? 좋취??? 응? 퍽!!! [01:35] 레인지로버 이보크도 사고 싶어요 [01:36] Work^Seony: 준대형 맞습니다. [01:36] 그랜저보다 커요. [01:36] 퍽퍽퍽!!!! 계속 밟히는중... 퍽퍽퍽!!!! [01:36] 근데 큰차는 운전도 불편하고...그냥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고 싶은데 문제는 역시 돈입니다. [01:36] ㅋㅋㅋ [01:37] 전 저렴하게 구입할 곳이 있어서 둘러봤는데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저렴해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01:39] 어엇 [01:39] 이보크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01:39] 이보크는 별루시죠? [01:39] ㅎㅎ [01:40] 이보크는 뭐에요?' [01:40] Work^Seony: http://auto.naver.com/car/main.nhn?yearsId=60629 [01:41] 랜드로버 컴팩트 SUV 가격은 1억 초반대 [01:42] 랜드로버 알아봤는데요... 1억 안되게 알아봤어요 [01:42] 아~ 이거구나.. [01:42] 이보크는 훨 싸던데요 [01:42] 미국에서는 보통 42,000에 팔리는 차네요 [01:42] 이쁜건 더 이쁘죠 [01:42] 아주 비싸진 않구나 [01:42] 아주 비싸요 [01:42] 한국 가격이 좀 비싸군요 [01:42] 블루북 평가는 그냥저냥이네요 [01:43] 근데 보면 이쁘죠 ㅎㅎ [01:43] 시승해보고 운전하기 편한거로 해야지 그냥은 못사겠어요... 모하비가 맘에 들었었는데 이상하게 요즘 국산이 안끌려요 [01:43] 아내는 국산으로 사라는디... 사는건 제 맘인지라 ㅎㅎ; [01:44] 물론 맞을까 겁나서 살짜쿵 눈치보고 있습니다 [01:44] 차에 대해 잘 모르면 보통 국산 사라고 하죠 [01:44] 스포티지 신형이라던가 [01:44] RV 는 별로이실거 같고 [01:44] ㅎㅎ 울 아내차는 쏘울입니다 ㅋ [01:44] 제 여동생도 얼마 전에 새차 샀는데, 사기 전에는 걍 현대차 사려고 했다네요 [01:44] 단지 이쁘다고 그거 사달래서 사줬죠 [01:44] 차를 알고 모르고는 없고 단지 이쁘고 안이쁘고만 있어요 [01:44] ㅡ,.ㅡ ;; [01:44] 서니님 여동생 느님이 계셨어 ㅎㅎㅎ [01:44] 네 글쵸 ㅋㅋ [01:45] ㅎㅎ 제 나이대를 생각하시면, 여동생이 이미 애엄마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죠 [01:46] 나이만으로는 모르죠... 전 누님이 계시지만... 결혼도 안하고 자신의 커리어만 쌓고 계신데요 [01:46] 후딱 갔으면 싶어요 [01:46] 흐 그렇군요 [01:46] 휴... [01:46] 모두들 부자시군요. [01:46] ㅠㅠ [01:46] 좋은차 타고 싶어요. [01:46] 근데 그거 사면 [01:46] 결혼할 돈이 없어질것 같아요. [01:46] 클리앙에서 어떤 사람이, 78만 뛴 택시 타봤다네요 ㅎㅎ [01:47] 가정(여자) vs 차 [01:47] 헉. 차 관리 정말 잘하시네요. [01:47] 둘 중 하나라면, 저라면 가정을 먼저 선택합니다 [01:47] 헙 [01:47] 차는, 계약서에 싸인한 순간부터 중고차 되는 거에요 [01:47] Work^Seony: 새겨듣겠습니다. [01:47] samahui_WS: 빨리 소개시켜주시라구요!!! [01:47] 가정은, 결혼하는 순간부터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거구요 [01:47] 남자도 사인하는순간 품절남이 되지만서두 ㅋㅋ [01:47] ㅋㅋㅋㅋㅋ [01:48] 결혼과 차 함께 하는겁니다 [01:48] 오즈님 여친 있으시니까 좀 빠져주십시오.(버럭) [01:48] ㅋㅋㅋㅋㅋㅋ [01:48] 차있으면 없는것보다 연애하기 쉬우니까요 [01:48] 부러워요 오즈님 [01:48] 맘이 맞는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은 ㅠㅠ [01:48] 차 없어도 행복해하는 여성을 만나세요 ㅎㅎ [01:48] 반대로 여친있으면 차사라고 압박을 받아 사게되죠 [01:48] ㅋㅋㅋㅋ [01:48] 그런 여성이라면 안봐도 며느리감입니다 ㅋㅋ [01:48] 아이고 이분들 놀리시느라 여념이 없으시군요. [01:48] ㅋㅋㅋㅋ [01:48] 결혼과 차... 돈이 너무 없네요..ㅠ [01:48] 저도 결혼할 때 차 없었어요 [01:49] 아니, 연애할 때도 없었어요' [01:49] 차를 싼걸로 사세요 첫차이기도 하니까 많이 긁어 먹습니다. [01:49] 그러니까 중고차 한 300 만원정도 근처로다가 [01:49] 저도 결혼할때 차가 없었어요... 회사차를 몰았죠 [01:49] 그래서 비틀 사고 싶어요. [01:49] 전 운전 싫어해요 [01:49] 애땜시 차를 몰게 되더군요 [01:49] 휴... [01:49] 저도 운전 싫어요 ㅎㅎ [01:49] 그리고 지금은 버스 전철타기 싫어요 [01:49] ㅎㅎ [01:49] 스트레스 받습니다 [01:49] 소프트웨어 질렀어요. [01:49] 애 데리고 전철 버스 못타겠어요 [01:49] 대략 한화 55000원 하네요. [01:49] 49불 [01:49] 저는 스피드를 즐기는지라 ㅠㅠ [01:50] 스피드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경비행기의 세계로... [01:50] 우리나라같이 도로 사정 않좋은 곳에서 스피드 내면 사고만 나요 [01:50] 차라리 넓은 하늘로 달리시는겁니다 [01:50] 경비행기가 속도감이 또 있나요? [01:50] 차보다 났지 않을까요 [01:51] 실제속도는 빠르지만 거리가 머니까 속도감 자체는 떨어질것도 같아서요 [01:51] 경비행기는 속도감보다는 공포감이... ㅋ [01:51] 아니면... 제트스키로 바다나 강을 달리세요 [01:51] 위아리로 오르락 내리락 ㅎㅎ [01:51] 하긴 비행기는 저도 속도감이 무서운게 아니라 높아서 무서워하죠 [01:51] ㅜㅜ [01:51] 고소공포증이 살짝 있어서 비행기타면 꼭! 창가를 피하게 되더군요 [01:52] 비행기 몰면서 위아래윗윗아래~ [01:52] 무중력을 경험하시는겁니까???!!! [01:53] 아 비행기를 몰면 확실히 2D 세상에서 3D 세상으로 갈 수 있겠네요 [01:53] 그러고보니 궁금한데 저 아래 k1 경기장 지어 놓은건 일반인이 몰고 달릴 수 있나요??? [01:53] ㅎㅎ [01:53] K1 ? F1 ? [01:53] 완벽한 3D 세계죠 [01:53] f1 [01:53] gg [01:53] ㅎㅎ [01:53] F1 서킷 개방할껍니다. 돈 얼마내고 예약하면 자기차로도 몰 아 볼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01:54] 괜찮네요 [01:54] 멀어서 안되겠지만... [01:54] 근처살면 한번씩 스트레스 받았을때 달릴만 하겠는데요 [01:54] 제 생각엔 너무 먼곳에 지은거 같은 ㅠㅠ [01:54] 제 생각에도 경기도에만 지었어도 적자는 면했을겁니다 [01:54] 그러게요 민간인들도 많이들 이용할텐데 [01:54] 물론 지금처럼 주변 상인이나 업소들이 바가지 경쟁도 벌이지 않았을까 싶지만요 [01:55] 아니면... 이탈리아나 마카오처럼... 도시 일부를 개조 하던가요 ㅎㅎ;; [01:56] 아내가 오늘 병원가보자네요 [01:56] 애가 좀 크고 연속 출산이라고 너무 내려앉았으면 유도분만 하고 싶은거 같네요 [01:57] 사마휘님 오늘 아침엔 운전해서 출근하셨어요? [01:57] 넵 [01:57] 운전했습니다 [01:57] 아내차로 [01:57] 어제 차를 놓고 왔어요 이명과 머리아픔땜시 ㅜㅜ [01:57] 병원 데려다 주러 외출해야겠네요 [01:58] 운전조심하시구요~ [01:58] 다녀오십시요~~ [01:58] 아직 안가요 [01:58] ㅎㅎ [01:58] 오후에 갈겁니다 오전에 일 많아요 [01:58] 아 ㅋㅋ 지금 롸잇나우 가시는줄 착각을 [01:58] ㅎㅎ [01:58] ㅎㅎ [01:59] 어허 포테토님은 오늘도 오전에 안보이시네요 [02:01] 아, 이거 어플리케이션 설치하면 맥 바탕화면 위에 외장하드 디스크처럼 나타나는 아이콘은 왜 생기는지 아시나요? [02:01] 이거 당췌 정말 알수가 없네요. [02:01] 아..맥 어려워요. [02:03] bbb [02:03] ㅠㅠㅠㅠㅠ [02:03] 울디마세욤~~ [02:07] 울꺼예요 울꺼예요!!!!!!!!!! [02:27] bluedusk, 제 linkedin 뉴스에 프로필 업데이트하셨다고 뜨네요 ㅎㅎ [02:27] 음 근데, 경력사항을 거꾸로 적으셨군요... [02:28] 최근에 한걸 가장 위에 적어야하는데 [02:28] ldap 서버 통합작업도 하셨군요... [02:39] 휴. 아마존 프라임에서 제가 99달러 결제 되었다고 문자와서 카드사에 전화하고 난리 났었네요. [02:40] 근데 알아보니 정상결제된거 맞다고 해서 아마존 사이트 들어가봤더니 [02:40] 아마존 프라임에 오늘 자동가입되는거였습니다. [02:40] 일단 캔슬 시켜놓고 리펀드 기다려야겠네요. [02:40] 섬짓했습니다. [02:40] 허얼~ [02:43] 안녕하세요. [02:44] 안녕하세요~~ [02:44]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02:44] 네 덕분에 잘지내고있습니다 ^^; [02:45] 종종 와서 수다좀 떨어야하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는군요 ㅋ [02:46] ahoops 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ㅎㅎ [02:46] 안녕하셨어요? [02:47] samahui_WS: 그냥 지내가고있습니다 ㅋ [02:47] ㅎㅎ 건강하신듯하여 다행입니다 ㅎㅎ [02:47] 정신차리면;; 한두달 지나가있고 그러네요; [02:47] 안타깝게도 전 오늘 일이있어서 나갔다 와야해요 ㅎㅎ 점심먹고 병원댕겨오겠습니다... 나중에 뵈요 [02:48] 네 댕겨오세용 ㅋ [02:48] 그럼 나중에 뵈요 ^^ [02:50] 일이 바쁘신거지요? 다른 별일은 없으시지요? ㅠㅠ [02:50] 생각해보니 한동안 컴퓨터보다 밥통을 더 자주 만지고 지냈군요 [02:50] 별일은 없었어요 그냥 좀 돌아댕기고 그랫어요;; [02:50] 어딜가도 챙겨가는 쿠쿠밥통;; [02:52] 예전부터 생각만하고 안하고 있었는데 할일이 좀 생겼습니다. [02:54] 여친림께서 작은 구멍가게를 하고 계시다가 이번에 큰자리?로 옴겨서 구멍가게를 하신다는데요.. [02:54] 좋은 소식이군요. [02:54] 어쩌면 쿠쿠 밥통이 하나더 필요하실지도 [02:54] 바쁘다고 밥도 잘안해줘서 제가 합니다 ㅠ [02:54] 어쩌다 상황이 이리된건지;; [02:55] 근데 바코드를 사용하고 싶어라하더라구요. [02:56] 바코드자체야 하나사서 어찌어찌 진행하면 되긴하겠는데요. [02:57] 바코드 프린터 , 리더, 제품관리 소프트웨어 [02:57] 문제는, 전기가 잘 나가기때문에 태블릿같은걸로 서너시간 전기나가도 버틸수있어야한다는게 조건에요. [02:57] autowiz: 어제 새벽까지 불코딩을 하느라... [02:57] 서니님~~ 퇴근하셨나요? [02:57] 포테토님 오셨어요 ㅋㅋㅋ [02:57] 점심 먹고 오후에 뵙겠습니다..ㅜ [02:58] autowiz: 네, 그거 다 해줘야할듯해요 ㅠ;; [02:58] 아, 폰으로도 irccloud 쓰는 중이니 편하게 남겨주시면 됩니다~ [02:58] PotatoGim: 안녕하세요 (__) [02:58] 바코드 리더기는 앱으로 구현하실런지 핸드건으로 하실런지 모르겠는데 [02:58] 핸드건 방식은 정말 별거 없긴 합니다. 그낭 꾹 누르면 키보드로 숫자 입력하듯이 숫자가 주주죽 인풋으로 들어옵니다. [02:58] 블루투스 리더기같은거 하나 살까해요. [02:59] 네..그냥 키보드에서 치는것처럼 걍 숫자 들어오죠? [02:59] 아흑 [02:59] 문제는 전기 ㅠ [02:59] 고문님께서 식사하자고 하시네요 [03:00] 핸드폰에다가 올려놓고 [03:00] 배터리 갈아 낄 수 있는모델을 찾으시거나 수시로 충전할 수 있게 [03:01] 밧데리 큰놈에 ups정도가 그냥 답일려나요. [03:21] 충전거치대 달린놈 이라던가 [03:21] 샤오미 보조 배터리 ㅎㅎㅎ [03:36] 얼마전에 오래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03:36] 몇몇은 3년만에 몇몇은 거의 10년만에 [03:37] 그래도 별로 서먹하거나 하진 않더군요 ㅎㅎ [03:37]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 한 친구의 인생관이 재미가 있어서 살짝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03:38] 가장 재미있는부분이 잔머리 굴리지 말자는 건데... 우선 다른 사람을 대할때 모두 나보다 머리가 똑똑하다고 생각한답니다. 그게 맘이 편하고 그래야 쓸데없는 꽤를 안부리게되고 [03:39] 대부분의 경우 그게 최선으로 작용한다고 하더군요. 벌써 수년째 일식당에서 칼을 잡고 있는데 1~2년후엔 개업할꺼 같다고 합니다. [03:40] 친구를 대할때도 손님을 대할때도 솔찍하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그놈 살짜기 그리운 비오는 오후 입니다. [04:37] 밥을 먹고 왔는데.. [04:37] 요리사가 제가 먹는밥에 수면제를 탔네요. [04:37] 무척이나 졸립습니다. [05:02] System76 [05:02] 와. 처음 들었습니다. [05:02] Work^Seony: 좋은 브랜드인가요? [05:03] 램을 ddr4 64기가까지 업글한다는게 신세계네요. [05:10] 헐 64기가... [05:15] 64기가 정도야 뭐... [05:17] 음... 저희 쓰는 VM 장비도 128기가... [05:19] 헙. [05:19] ㅠ [05:19] 죄송합니다. [05:20] 조용히 일하고 오겠습니다..ㅠ [05:22] dell 장남감 서버 메모리 64기가 제 피시 32 기가 16기가 [05:23] 대형사이트 서버들 메모리 수백기가 등등 다만 조그만 사이트는 서버들 메모리가 2기가 4기가 ㄷㄷㄷ 정말 후덜덜덜 [05:23] 스토리지나 가상화 같은경우에는 메모리를 정말 처묵처묵 하니까요 ㅎㅎ [05:25] ZFS 같은 경우에는 메모리 먹는 괴물이라..ㅎㅎ [05:29] 포테토님도 제가 싫으신거군요 [05:29] 모두모두 나를 싫어하는 하~ [05:43] 음냐음냐... [05:43] 내일 온다는 면접다는 또 펑크를내는군요... 제가 문제인건가요 ㅠㅠ [05:44] 솔루션 대쉬보드 랑 설정 화면 만들어주실 분 찾습니다 . 풀타임도 괜찮고 두달정도 알바도 괜찮습니다. [05:48] 주변에라도 조금 시간나시는분들 계시면 연결 부탁드립니다. [05:48] 대쉬보드 http://www.cyfe.com/images/dashboard-social.png 대략 이런식 하나 랑 [05:48] 실시간_로그표출 , 통계_출력, DNS설정 , 시스템_설정 페이지 정도 될거 같습니다. [07:38] 옥히에서 단가 500 중급구인글 올라왔네유 [07:39] 링크좀 주심시요 굽신굽신 [08:04] 거의 일주일만에 들어왔습니다~ 캬캬캬~ 안녕하십니까~? [08:11] ipeter: 이대 박물관은 도대체 어디있는건가요..? ㅎㅎㅎ [08:20] 어엇?! [08:20] 정문으로 들어오셔서 정문을 등지고 오시다보면 [08:20] 우측편에 ECC가 보일거예요. [08:20] 드디어 오늘은 박물관 가는건가요 ㅎㅎㅎ [08:20] 그 맞은편을 보시면 하얀 건물이 있는데 [08:21] 그것이 박물관입니다. [08:21] 아니면! [08:21] 예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08:21] 근데 지금쯤 박물관 닫았을 듯 싶은데요. [08:22] 아... 이대에 들어가야하는거군요;;;; [08:23] 이대역에 내려서 박물관이 어디있는지 막 찾다가...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신촌으로 넘어왔거든요 -_-;; [08:23] 박물관은 다음 기회에 ? ㅋㅋㅋ [08:29] ㅜㅜ 다음기회에.... [08:29] 이대를 혼자서 지나갈 용기가 없는데요;; [08:30] 피터님 만나서 같이 가면 되지요 ㅎㅎㅎ [08:30] ㅎㅎㅎㅎ 평일 오후시간에 나와주실런지..... [08:31] 으음... [08:31] 일하고 계신분을 호출하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ㅎㅎㅎ [08:44] 이번주 월요일에 제대로 멘붕이 온 이후로 회복이 잘 안되네요 ㅜㅜ [08:47] 멘붕이요? [08:47] 누구야 누가 우리 준이 맨붕 먹인거야 !!! [08:51] LGU+ 안양지점에 이모부장있습니다;; [08:51] 월요일 아침 8시반에 들어가서 다음날 새벽 5시에 나왔어요 ㅜㅜ [08:52] autowiz: 형 언제쯤 출발하시나요..?? 저는 지금 신촌에 있습니다~ [08:52] 좀 오래 있었네 ㅠㅠ [08:52] 18시 05분 출발 예정 ㅋ [08:52] 네~ [08:55] autowiz: 해민이가 자꾸 저녁에 맥도날드 먹으라고 난리인데요 ㅎㅎ [08:55] 먹으면 돼지 ㅋㅋ [08:56] 전 밥이땡겨요 ㅎㅎㅎ [08:56] 오늘 하루만 참아 아니면 집에가서 밥 또먹으면 되지 ㅋㅋ [08:56] 해민이 오늘 좀 늦는다니까 [08:56] 형 오시면 같이 저녁먹으려고했죠 ㅎㅎ [08:57] 응 기다리고 있어 같이 맥도날드 먹자 ㅋㅋㅋㅋ [08:57] 너 시켜서 먹을때 인형 3개 사고 [08:57] 나 시킬때 인형 3개 사고 [08:58] 안녕하세요~ [08:58] ㅎㅎㅎㅎ 오늘만 피규어 6개가 생기겠군요 ㅎㅎㅎ [09:01] 음... 라즈곤님 안오시려나 [09:56] http://www.yonhapnews.co.kr/video/2621000001.html?cid=MYH20151118011500800&in=naver2 [09:56] 컥 [10:13] 이상한 놈들 많네요. [11:38] 그러게요 [13:45] 냐냥 [13:53] ㅎㅇㅇ [14:22] 안뇽하세요~~ [14:32] 둘째는 다음주에나 볼 수 있겠군요 [14:33] 자동차는 내년에난 볼 수 있겠군요. 절충안으로 내년 초 나오는 신형 모하비 보고 그걸 살지 아니면 그냥 레인지로버나 랜드로버를 살지... 정하자네요. 그래도 아내도 차 바꿀때가 되어 [14:33] 간다는 걸 느끼기 시작한듯 합니다... 물론 바꿀때 안되었지만 이거저거 가져다붙여서 사고 위험이 엄청난 상태의 차인냥 제차를 치장했군요 ㅎㅎ;; [14:33]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14:34] 근디 솔직히 폼도나고 장거리 뛸때는 좋은차가 좋은데... 그냥 시내 돌아다니는건 오히려 작은 아내차가 편하더군요 [14:34] 무엇보다 ... 우니라난 주차땜시 더 그렇네요 [14:34] 병원 댕기오면서 느꼈습니다... 차 크면 주차타워에도 잘 안넣어주는군요 [14:36] 피곤하시다더니 오늘도 야근하시는군요 [14:36] 후딱 들어가세요 [14:36] 몸부터 챙기실 나이십니다 ㅎㅎ;; [14:43] 아닙니다 아닙니다 저는 아직 어립니다 ㅎㅎㅎ (최면을 거는중 ... ) [14:44] 저도 아직 어립니다 [14:44] 마음만은 언제나 20대 입니다 [14:45] 몸도 열심히 운동해서 20대... 이면 좋은데 ... 잦은 밤샘과 가끔의 폭음으로 40대에 가까운... OTL [14:46] 배나온거 까지하면 50일지... 아니아니 아닙니다 그래도 20대... (현실부정) [14:57] 내일뵈요 [14:58] 전 자고 와서 일해야겠어요 ㅎㅎ;; [18:44] 안녕하세요 [18:47] 안녕하세요~ [18:47] 출근하셨군요 [18:48] 네 아직 야근 중이세요? [18:48] 자다왔어요 ㅎㅎ [18:48] 어제 오후에 집사람 병원 다녀와서 밥묵고 일 좀 하다가 그대로 졸려서 쪽잠을 2시까지 잤어요 ㅎㅎ [18:48] 아 그렇군요.. [18:49] 저는 2일 전부터인가 대변을 보면 변기가 완전 포도쥬스 들이부은 것마냥 피바다가 되어버려서 좀 걱정되네요 [18:49] 색이 검은가요? [18:50] 검은거 아니면 보통은 치질 비스무리한거라 크게 걱정하지 말라더군요 [18:50] 붉을수록 안전하답니다. 속이 아픈게 아니라 ㅎㅎ;; [18:50] 변 색깔 자체는 괜찮아요 [18:51] 피가 철철 흘러나와서 문제죠 ㅎㅎ [18:51] 혈관이 터진 것마냥 피가 새는 거 같아요 [18:51] 네 그럼 치질이나 치핵이나 아니면 경미하게 항문파열이 온거 같네요 [18:51] 병원을 가보시면 금방 나으실겁니다 [18:52] 흐.. 결국 병원을 가야겠군요 [18:52] 여기서 병원가는게 좀 번거로워서, 왠만하면 안가려고 했거든요 [18:52] 변이 나오면서 상처를 벌려서 피가 나는거라 일안볼때도 나오는 치질이나 치핵보다는 그냥 항문에 살짝 파열이나 상처가 난걸겁니다 [18:53] 몇이 두고보셔도 될거예요 [18:53] 저도 그런적 있는데 전 그때 몇일간 일땜시 일을 못보다 크게 사고쳤죠 ㅎㅎ;; [18:53] 덕분에 찢어져서 피범벅... 다행이 병원가니 그냥 좌약하나 넣어주고 끝이였어요 [18:54] 그렇군요. 일단 저는 특별한 통증은 없어요 [18:54] 네 저도 통증은 없었어요 [18:54] 대변 볼 때 어디가 아프다거나 뭐 그런건 아니구요, 처음부터 피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18:54] 걍 보다보면 피가 나오더라구요 [18:54] 네 그렇게 일다보고 나면 변기가 붉게 물들죠? [18:55] ㅎㅎ 그렇죠 [18:55] 똑같은데요 ㅎㅎ 전 그때 3일정도 갔던거 같아요 [18:55] 아무튼 크게 걱정할 병은 아닐겁니다 [18:55] 흐.. 그렇군요. 일단 1주일 정도 지켜보고나서 계속 그러면 병원에 가야겠습니다. [18:56] 먹는걸 좀 줄여서 변의 크기를 줄이는것도 방법입니다... 아니면 물을 많이 먹어서 묽게... [18:56] 나오면서 상처를 벌려놓는거라서요 [18:56] 하긴 그러고보면 제가 물을 잘 안마시긴 해요 [18:58] 확실히 물은 많이 자주 마실수록 좋은거 같아요... [18:59] 어디선가 본건데, [18:59] 신장이 좋지않은 사람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건강을 해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18:59] 그럴수도 있겠네요 [19:03] 전 이따가 낮에 올께요 [22:18] 저는 간혹 술마시고 그런적이 두어번 있어서 ㅠㅠ 술땜에 위에 구멍난줄알고 많이 부서웠는데 [22:19] 너무 시뻘개서 위나 장은 아닌거 같고 , 한번은 어 피나내 하고 신경 안썼는데 한번 밖에 안그랬었구요. [22:20] 그렇군요 [22:20] 저도 며칠 두고봐야겠어요 [22:20] 최근엔 두번인가 새번 연속으로 그래서 이틀정도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했었습니다 . [22:21] 병원은 저는 무서워서 안가긴 했네요 ㅎㅎ [22:21] 저도 무서워요 ㅎㅎ [22:22] 정말 오만생각이 다 들면서 대장암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 [22:23] 근데 40넘어가면 몇년에 한번씩 위 랑 대장은 내시경 받아보라고들 하잖아요. 초기에 치료하는게 더 나으니까.. 조금 일찍 가신다 생각하시고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ㅠㅠ [22:25] ㅋㅋ [22:25] 일단 한 1주일만 지켜보려구요 [22:25] 제가 혈압이 많이 높아서, 분명 병원 가면 이거갖고 뭐라할거 뻔하거든요 ㅎㅎ [22:29] 그러게요 혈압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22:29] 네 그렇기도 하고, 울나라에는 선천적 고혈압이 많다네요 [22:30] 근데 그게 알려진 것과 다르게, 고혈압이라고해서 위험하다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하는거 같아요 [22:31] 드라마보면 많이 나오잖아요 , 갑자기 충격 먹고 뒷목잡고 쓰러지는경우 대부분 혈관이 터지는거 보다는 [22:32] 혈관이 막히는경우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22:32] 그건 고혈압이랑 다른 걸껄요 [22:32] 요즘 의학드라마 보면서 ... 아 저도 의사의 길로 갈 껄 하는 되도않은 망상을 해봅니다 .ㅋㅋ [22:32] 다만, 제가 혈당이 좀 높은 편이긴 한데, 1일1식하고 운동 시작한 이후로 재본적이 없어서 좀 궁금하긴 하네요 [22:34] 그럼 혈당 측정하는거 가지고 계세요? [22:35] 아뇨 하나 살까 했었는데, 물건이나 딸려오는 부가품들이 너무 종류가 많아서 뭐가뭔지 몰라서 못샀어요 [22:38] 가끔 그냥 바쁜체로 살때는 잘 못느끼던것들이 조용히 천천히 생각해보면 . 아~ 예전보다는 많이 바꼈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22:39] 사람 몸이나 기계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22:40] 몇년 지나면 매트릭스 처럼 사람 몸속에 로봇을 넣어서 건강 측정이나 특정 작업에 도움을 주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22:40] 덤으로 그 로봇은 무선충전으로 고고싱 [22:40] 나노로봇을 체내에 주입해서 걔네들이 몸을 돌아댕기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치료하는 쪽이 요즘 이슈인거 같아요 [22:41] 나노 테크 관련 글 보니까 자동차 색깔을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게도 할 수 있다더군요 멋진거 같습니다. [22:43] 사람 몸속에 들어가는 치료룡 나노봇의 경우 잘만 되면 꾀나 획기적인 변화를 줄 걱 같습니다. 피부를 찟고 하는 수술은 아무래도 부작용 우려가 어느정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22:44] 글쵸. 예전에 본건데, 나노봇을 주입시키면 체내 면역시스템이 이걸 이물질로 판단해서 공격하는 부분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연구 중이라고 봤어요 [23:09]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더 살까 합니다. 다음달 혹은 다다음달 [23:09] 잉? 또요? [23:09] 키보드 많으면 좀 번거롭지 않나요? ㅎㅎ [23:09] 적축을 하나더 살지 다른 축을 한번 써볼지 고민중인데 ... 아직 한달 혹은 두달남았는데 너무 빨리 고민하는걸가요? [23:10] 책상에 키보드 딱 두개가 필요한데 [23:10] 하나가 좀 커서 작은놈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23:10] 하긴 저는 컴퓨터가 한 대 뿐이라, 키보드도 하나 이상 필요하지가 않군요 [23:13] http://www.coupang.com/np/products/98187754 여기서 선택 6-2 , 기계식 10키리스 가 7만원인데 [23:14] 다나와에서는 10만원 이네요 라고 쓸려고 했는데 ㅠㅠ 잘못봤네요 [23:16] 다나와에선 6만원이군요. 최근에 산 키보드가 , 방향키 위에 있는 키조합(insert,delete , home, end, pageup, pagedown) 이 좀 특이하다보니 살짝 불편하더라구요. [23:16] 저는 키배열 다르면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23:16] 그래서 저는 필코 키보드가 좋습니다 ㅎㅎ [23:16] F키도 그렇구요 ㅠㅠ , 적응을 먼서 시도해보는게 먼저일 수 도 있는데 [23:17] 살짜기 고민중입니다.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하니 [23:19] 키보드가 하나 뿐이면 적응해볼만한데, [23:19] 그게 아니시면 힘들텐데요 [23:28] 살짜기 좀더 고민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23:49] 안녕하세요~ 아침에 인사드리는건 일주일만인거 같네요 ㅎㅎㅎ [23:49] 안녕하세요 ㅎㅎ [23:50] Seony님 한국은 이제 겨울이 다 된거 같아요... 추워요 ㅜㅜ [23:50] 추운건 싫은딩~ [23:50] 네 뉴스 보니까 춥다고 하더라구요 [23:50] 여기도 요즘은 선풍기 안틀고 지냅니다 ㅎㅎ [23:51] 저도 발 밑에 다가 선풍기 짱박아둔지가 꽤 된거 같네요;;;;ㅎㅎㅎ [23:52] 겨울날씨가 그립네요 [23:54] 전 지금보다 덜 추운상태로 쭉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23:54] 개인적으로 한국날씨는 5월 초와 10월 말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23:55] 5월초도 요새는 더워서리;;;;;;ㅎㅎㅎ 전 10월말에 한표! [23:57] 아 그래요? [23:57] 내년 5월 초에 한국 방문하려고 했는데, 계획을 수정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