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 안녕하세요 [00:07] 안녕하세요.^^ [00:08] 이틀후면 또 한살을 먹네요. [00:09] 저는 미국에 몇년 살았다고, 그 생각은 못했네요 ㅎㅎ [00:20] 미국은 나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죠? [00:20] 거의 신경쓰지 않죠... [00:21] 좋은 문화인거 같아요.^^ [00:21] 제 부서장은, 저 취업하고 6개월인가 지나고나서 나이 묻더라구요 [00:21] ㅎㅎㅎ [00:22] 저희 회사도 제 나이가 제일 많아요. [00:33] 저희는 아무래도 좀 특수한 환경탓이라, 나이가 70 넘는 분들도 종종 있어요 [00:34] 와~ 멋지다. [00:49] 정말이지 이렇게는 더이상 살면 안될거 같습니다. [00:49] 남은 생이 하루하루가 소중한데 [00:50] 시간을 소중히 써야만 합니다. ㅠㅠ [00:50] 어디서 들은 얘긴데, 나중에 나이가 60 70이 넘었을 때, 내가 젊었을 때 왜그리 일만 하면서 인생을 즐기지 못했을까 하고 후회한다고 하네요 [00:51] 맞아요.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살아야 해요.ㅠㅠ [00:52] 저는 지금도 10대 20대때 더 놀껄 하고 후회하고 있으나 지금당장의 현실과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즐기기 보다는 일만 하고 있긴 하네요... 그래도 뭐 일단 돈이 있어야 돌 수 도 있으니... 물론 꼭 돈이 많이 안드는 방법도 있겠으나 [00:52] 저는 페라리 한번 사보는게 일단 목표라 [00:52] 100년 후에 뵙겠습니다 ㅋㅋㅋ [00:53] 저는 이번에 진급하면 더 이상의 목표는 없습니다. 걍 적당히 일하고 놀거에요 ㅎㅎ [00:53] ㅋㅋ [00:53] 저는 이번에 아프고나서(지금도 회복중) 죽도록 일해봐야 몸만 축나요. 전 마라톤을 100m 달리기처럼 달렸어요.ㅠㅠ [00:53] 인생은 페이스조절이 중요해요 [00:53] lex 님 사랑합니다. 엄청난 일을 해내셨어요 ㅠㅠ [00:56] 저에게 문제가 있어요. 뭘하면 공격적으로 해요. 체력보강을 위해서 탁구를 배우고 있는데 월~금 계속하다 결국 아파서 2주 쉬었어요. [00:56] 그래서 요즘은 하루 걸러 다녀요.^^;;;; [00:57] 그 문제 제가 좀 고쳐드리고싶네요 ㅠㅠ [00:57] 낭창낭창하게 되는데로 살기~ [00:57] 이런것도 가끔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ㅎㅎ [00:57] 헬스 다니다 무릎나가고 수영다니다 어깨 나가고. 뭘해도 죽도록....ㅎㅎ [00:58] 헐... 진짜 공격적으로 하시네요 ㅎㅎ [00:58] 헬스는 그럴 수 있는데 수영하다가 어깨 다치신분 얘기는 처음이네요 ㅠㅠㅠㅠ [00:58] 요새는 많이 나아졌어요. 체력이 딸려서 걍 아파버리니까 나름 많이 쉬고 있어요 [00:58] 혹시.... 평소 성격도 한성격 하시는 ?? ^^ 퍼퍽 [00:59] 제가 잘못된 방법으로 했나봐요. 막 자유형 배워서 또 죽도록 왔다갔다 했더니 어깨에 무리가 팍~ [00:59] 몸이 적응을 못한상태에서 무리하게 써서 그럴 수 도 있습니다. [01:00] 원래 운동 처음 시작할 때 다들 잘못 생각하시는 게, 처음부터 빡시게 하시려고 한다는 거죠... [01:00] 천천히 해야하거든요.. [01:00] 조금씩 올리면 괜찮을 수 도 있는데 근육이나 마음이 움직일려고하는걸 인대나 관절이 못받쳐주는경우가 생길 수 있거든요 [01:00] 그런거 같아요.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아픈거라서 [01:01] 한계치를 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나봐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무리가 된거 같아요. [01:01] 6개월 1년 이상 한 상태면 몸 다치는경우가 적어지더라구요. 한곳만 무리하게 써서 생기는건 어쩔 수 없지만서두 [01:02] lex 님은 욕심쟁이~ [01:02] 평소 성격은 여성스럽고.... 음.... 제 성격표현하다는게 참 어렵네요. [01:03] 어려운건 남이 대신해 주는게 맞습니다. 그런고로 제가 직접 .... 응? ㅎㅎ [01:03] 회사에서는 의도적으로 만든 성격이라 약간은 냉정하고 무표정하게 일해요. 집이나 지인들과는 착한 편입니다. ㅎㅎㅎ [01:04] 뽀빠이님 안녕하세요 [01:04] 어서오세요~ [01:04] 저는 얼마전에 짐 옮기다가 손등을 좀 다쳐서 아... ㅠㅠ 손 을 많이 쓰다보니 다른데는 다 괜찮은데 [01:04] 눈이랑 손은 다치면 막 짜증나거든요 ㅠㅠ [01:05] 옛날에 렉스님이랑 단군넷에서 챗할 때, 인터넷 회사에 진상짓해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고객이라는 얘기가 기억나네요 ㅎㅎ [01:05] 그때 재밌었는데... [01:05] 한번은 한쪽눈으로 게임한다고 하다가 답답해 죽는줄 알았네요 ㅋㅋ [01:07] 헉;;; 한쪽 눈으로 게임을 하다니. 엄청 어지러울거 같아요. [01:07] Seony, 그걸 기억하시다니. 제 흑역사에요.ㅠㅠ [01:07] 네 많이 어지럽습니다. [01:08] lex 님 도 흑역사가 오호호 [01:08] 흠흠;;; 많습니다.ㅋㅋ [01:08]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군요 ㅋㅋㅋㅋ [01:08] 당시 챗하면서 리눅스 할 때 찍어놓은 제 바탕화면 스크린샷도 블로그에 여전히 있죠 ㅎㅎ [01:09] 저 기억나요. 투명처리된 거 맞죠? 참 멋지더라구요. [01:09] 블로그가서 다시 봐야겠어요.^^ [01:10] 네 당시에는 투명하게 만드는게 쉽지않았을 때였거든요 [01:10] 방금 보고왔는데 당시 MSN 친구목록에 렉스님이 보이는군요 ㅎㅎ [01:11] icq 도 초반엔 많이 썼었습니다. 대형 업체의 메신저는 뭔가 구속당하는 느낌이라 msn , aol 등등 보다는 icq 를 좀 썼었는데 [01:12] irc 말고는 다른건 정말 많이 바꼈네요 [01:12] 기억이 타래를 물고 하나 하나 예전 기억들이 떠오르는 중입니다 ^^ [01:13] 보고왔어요. 저 있네요. ㅎㅎㅎㅎ [01:13] msn 친구였던 어떤 분과 같이 했던 그 밤도 ㅎㅎㅎ [01:13] 원래 추억팔이가 가장 재밌죠 [01:15] 네. 그때 생각이 납니다.^^ 소중한 추억이에요~ [01:17] Seony, 제가 댓글 달아놨네요. 닉네임이 잿빛바다여서 모르셨을라나? 잿빛바다가 저에요. [01:18] 그 닉은 기억이 안나네요 [01:18] 한창 와우하던 시절이라 와우 닉네임으로 했네요. [01:18] 잿빛바다님은 많이 들어본 닉이네요 [01:18] 와우도 하셨었군요 ㅎㅎ [01:19] 좀 심하게 했죠. 40인 공대도 따라다니고.ㅋㅋ [01:19] 와우도 당근 전투적으로 하셨으리라 사료되옵니다만 ㅎㅎ [01:19] 아니에요. 길치여서 길드원들 많이 죽였어요. ㅠㅠ [01:19] ㅎㅎㅎ [01:20] 농땡이를 부리지 않는 정도라고 할까나 게임을 잘하는건 아니에요. "여자중에서 좀 하는" 이라고 표현하더군요. [01:20] 요즘은 게임 안하시구요? [01:20] 게임을 잘하는게 아니고 좋아해요. [01:21] 체력이 안받쳐줘서 못하고 디아블로2 가끔 해요. [01:21] 디아2를 아직도 하시는군요.. [01:21] 어느 사이트 가니까, 디아2 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01:21] 걍 가끔 간단히 하기에 편해서요. [01:21] 근데 사실 디아3도 하다보면 졸려서 못하겠어요 ㅎㅎ [01:22] 다른 게임들은 가끔 들어가면 패치하다 끝나요. [01:22] 와우도 30시간 결제했는데 다 못썼어요. [01:23] 제 체력이 어디까지 갔었냐면 점심 약속으로 밥먹고 집에 오면 열이 나고, 운전을 좀 했다 싶으면 열이 나고, [01:23] 사실 그런 면에서 보면, 콘솔게임은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할 필요도 없고 운영체제 달라졌다고 안되는 일이 없어서 편하긴 하네요 ㅎㅎ [01:23] 게임을 한시간 이상하면 열이 나고, 큭 [01:23] 흐... [01:23] 요즘은 운동 하시구요? [01:24] 네. 요즘은 그때보다는 나아져서 체력보강차원으로 탁구 배워요.^^ [01:24] 이제 3개월차에요. [01:24] 오 탁구... 유산소 운동이죠.. [01:25] 탁구가 팔운동인줄 알았는데 다리운동이더라구요. [01:27] 거의 전신운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ㅎㅎㅎ [01:28] 네 전신운동이에요. 땀이 쫙~ 납니다.^^ [01:28] 저도 같이 하고 싶어지네요 [01:28] 땀도 흘리고 스트레스도 풀고, 살도 빼고 [01:28] 전 안하고 싶습니다 ㅋ [01:28] 걍 체중 유지용으로 집에서 하는 운동으로 족해요 [01:30] 탁구를 어느정도 하다가 수영을 다시 배워야겠어요. 한창 재미있을때 그만둬서 아쉬워요. [01:30] 저도 수영은 좀 하고싶어요.. [01:30] 운동보단 생존기로 ㅎㅎ [01:31] 맞아요. 물에 빠지면 나올 수는 있어야 하니깐 [01:32] 집에서 수영장이 더 가깝고 수강료도 더 싸요.ㅋ [01:39] 글쵸 [01:39] 여기는 수영을 따로 가르쳐주는데가 없다보니... ㅎㅎ [01:41] 그럼 어떻게 배워요? 학교에서 배우나? [01:41] 네 아마 여기는 어릴 때 학교에서 공교육으로 가르치는거 같더라구요
 [01:42] 그렇구나. 부럽네요. [02:10] lex 님 건강하세요~~ ^_________^ [02:30] 건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곧 맥주 한캔정도는 마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02:38] 어서 쾌차 하셔서 저랑 맛있는술도 한잔 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요 [02:40] 꽃술 뱀술 인삼술 더덕술 입술 ... 음음 입술은 아니고 죄송합니다. 이거 철컹철컹 각인가요 ?? ㅠㅠ [02:50] ㅋㅋㅋ [02:50] 저는 체력과는 무관하게 몸에서 알콜을 잘 분해를 못해서 술을 잘 못마시죠 [02:52] "rex love 맞아요. 물에 빠지면 나올 수는 있어야 하니깐" <--- 보다는, 물에 빠지면 나이외에 1인 정도는 살려야 하니까... ^^ [02:55]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한명정도는 살릴 수 있어야겠네요. [02:55] 얼마 전에 새롭게 나온 해킹 게임이, 리눅스 맥 전부 다 돌아가네요.. [02:56] 어? 그런게 나왔나요? [02:56] http://store.steampowered.com/app/365450/ [02:56] 가격도 지금 세일해서 무지 쌉니다. [02:56] 나온지 얼마 안된 게임이라, 업링크보다 그래픽도 훨씬 낫고 멀티 플랫폼이고 좋네요 [02:57] 좋네요 ㅎㅎ 저 이거 살꺼같습니다. [02:57] 게임에 대한 간단한 한글 소개는 여기 https://namu.wiki/w/Hacknet [02:57] 스팀 계정만들게 생겼네요 [02:57] 게임 전체가 터미널 명령어 기반이라네요 [02:58] 아 근데 참고로, 리눅스 지원한다고해서 저게 실행이 그냥 쉽게 되진 않을 거에요. 혹시나 리눅스에서 돌리실 생각이시면 고민해보세요. 뭐 어차피 스팀이니까 윈도우에서 또 받아서 하면 되긴하지만.. [02:59] 나무위키 보니까, 튜토리얼 중에서 ps로 프로세스 kill하는 과정이 있다네요 ㅋㅋ [02:59] 나도 사야겠따... [02:59] 멀티 지원하는 해킹게임 나오려면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까요.. [03:00] 너무 매니악해서 나오기 힘들려나 [03:05] autowiz, 게임플레이 궁금하시면 유튜브에 어떤 BJ가 올린 영상 있어요 [03:05] autowiz, https://www.youtube.com/watch?v=o4RRqWJMS_M [03:05] 처음 시작하는거 보니까 os부터 부팅하네요... 진짜 같아요 ㅎㅎ [03:06]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올려보고 싶네요 ㅎㅎ [03:07] 사야겠습니다 [03:25] 저같은 초보가 하기엔 힘들겠죠? [03:33] 초보라니요? [03:34] 비슷한 게임을 해본적 있는데 초반에 하나하나 다 알려주기때문에 조금의 응용력만 있으면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03:35] 좀 봤는데...네퉉햌 개념 파악'하기에 좋은 게임이네요. [03:54] 저도 해보고 싶네요.^^ [04:16] 하나 사세요. 한국 돈으로 7천원인가 밖에 안해요 [04:17] 그거랑 dishonored랑 두개 살까봐요.ㅎㅎ 이번 연휴는 게임과 함께~ [04:17] dishonored는 fps에 익숙하시면 강추합니다. [04:21] 예전에 플스게임으로 타임 크라이시스 완전 좋아했어요. [04:22] 익숙한지는 모르겠지만 꽤 좋아해요.^^ [04:22] 오오 그럼 잘하실 거에요 [04:22] 디스아너드는 한글패치 받는 경로가 따로 있는거 같더라구요... [04:23] 저는 피씨로는 게임을 안해서 걍 영문으로 하긴했는데, 한글로 하실거면 필히 알아보세요 [04:24] 한글패치가 있다니 다행이네요.ㅠㅠ [04:25] 공식 패치가 있어요 [04:26] 5,000원이면 무지 싸네요.^^ [04:26] 네 그래서 스팀이 무섭죠 [04:27] 게임은 사서 하지않고 쌓아놓기만 한다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곳이기도 하구요 ㅎㅎ [04:27] ㅎㅎㅎ 저도 가입해야겠어요~ [04:28] Seony, 저희가 같이 게임을 한 것은 아니죠? [04:28] 아뇨 ㅎㅎ [04:28] lexlove, http://gamepara.com/board/board.html?code=gamepara_board1&page=1&type=v&num1=999964&num2=00000&number=3&lock=N&flag=notice [04:28] 게임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런가 같이 했었나 싶어요.ㅋㅋ [04:29] 요즘 제 최대 관심사가 게임이거든요 ㅎㅎ [04:30] 요새말고 그때도 많이 했어요. [04:30] 저에게 게임도 구워주시고 했는데... [04:30] 헐 제가 그랬군요 ㅋㅋ [04:30] 제네럴, 레인보우식스 [04:30] 또 있었나? [04:31] 여튼 몇개 주셨어요. [04:32] 한글패치를 메일로 보내주나봐요.^^ [04:33] 진짜 오래된 일인가보네요 [04:33] ㅎㅎ [04:33] 하긴 그때나 지금이나 게임을 좋아하긴 했어요 [04:34] autowiz, 지금 핵넷 해보는 중인데, 마우스로도 되고 터미널에서 유닉스 명령어 쳐도 진행이 되네요 [04:35] 벌써 구매하셨어요? [04:37] 네 ㅎㅎ [04:37] 가격이 얼마 안해서요.. [04:38] 보통 게임가격 정가가 6만원이 넘으니까, 정가로 구매할 때는 고민을 좀 하는 편인데 이건 싸니까 걍 바로 지르죠 ㅎㅎ [04:38] 네 여기말로 커피한잔 값이네요.^^ [04:38] 핵넷은 두잔값~ [04:39] 엑스박스도 게임세일은 진짜 자주 하고 많이 하기도 하지만, 스팀 따라갈 수는 없어요.. [04:39] 근데 pc로 게임하려면 부품을 종종 업그레이드를 해줘야하니까 그게 싫어서 엑스박스로 하죠.. [04:40] 그러게요. 총게임은 총으로 해야 제맛이죠.~ [04:41] 총게임 아니더라도 왠만하면 엑스박스로 하는 편이에요 [04:42] 플스던 엑박이던 하나 사고 싶어요. 올해의 소망? [04:42] 사시게될 때 저한테 말씀해주세요. 약간이나마 조언 해드릴께요 ㅎㅎ [04:45] 네.^^ [04:46] 디스아너드 같은 "잠입" 게임 좋아하시면, 지금 히트맨 앱솔루션은 3천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네요 ㅎㅎ [04:46] 개인적으로 히트맨 상당히 재밌게 했어요 [04:46] 몰래 숨어들어가서 암살하는 스타일 좋아하거든요 [04:47] 이러다 스팀에 빠질거 같아요.ㅎㅎ [05:07] lexlove, 참, 스팀 한국사이트 따로 있어요 [05:07] 원화로 결제 가능하니까 혹시나 너무 늦지 않았기를... ㅎㅎ [05:09] 넵 한번 들어가봐야겠어요 [05:19] 안녕하세요~ [05:20] 안녕하세요 [05:21] 어우.. 어제 좀 무리해서 달렸더니 오전 내내 어지러워서 엎어져 있었네요; [05:32] 안녕하세요. [05:33] 안녕하세요 [05:33] 안녕하세요 [05:45] Seony, 일단 두개 구입했어요. [05:45] 뭐 사셨어요? [05:45] 카드정보로만 구입이 되네요. [05:45] 네 외국 방식이죠... [05:45] hacknet, dishonored [05:46] 오 축하드립니다. 안그래도 저도 디스아너드 어제 엔딩 보고 오늘 DLC 플레이 중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기대 안했는데.. [05:47] 나중에 엑스박스 사시면 음성챗 끼고 같이 멀티 게임 해요 ㅎㅎ [05:47] 엑스박스로 사야겠어요.^^ [05:48] 엑스박스가 한국에서는 좀 망한 분위기라서, 중고 찾으시면 엄청 쌀 걸요 [05:49] 가격차이가 있던데 나중에 구입할 때 조언 구할게요. [05:49] 넵 [06:34] 아앗. [06:34] 잘못보았군요. [06:34] 사고 싶어요. 사고 싶어요. [06:34] 플스, 엑박 둘중 아무거나요. [06:35] ㅠㅠㅠ [06:37] 사세요 어서 [06:37] ㅋㅋㅋㅋㅋㅋㅋㅋ [06:37] 써니님 계셨군요. [06:38] 네 게임하고 있었어요 ㅎㅎ [06:40] 아...부럽습니다..ㅠ [06:50] 다 나가시고 사무실에 저 혼자 있어요. 전 혼자가 참 좋습니다. [07:27] 흠. 저희는 다 나와있어요. [08:45] 오늘은 퇴근하고 음악회에 갑니다. [08:55] 어엇 [08:55] 어느 음악회 가시나요? [08:56] 부럽습니다. [08:56] 저도 티켓 한장만 주시면 안되나요? [09:09] 광양시라서..... [09:09] 먼저 퇴근합니다.^^ [13:50] 포테토님은 사진을 달라달라 [18:56] 안녕하세요 [20:34] 아 덴장 시그윈 쓰기 진짜 지랄맞네요 [23:23] 직장인 건강검진 갑니다~ ㅎㅎ [23:23] 뭐 별거 안나오겠지요? AM 같은거 덜컹 나오는건 아니겠지요? ㅠㅠ [23:29] 별일 없을 거에요 [23:31] 감사합니다. [23:43] 안녕하세요.^^ [23:45] 안녕하세요 [23:46] 꺄~~ 안녕하세요~~ ㅎㅎㅎㅎ [23:46] lex 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효~~ ^ ^ [23:46] 네 [23:47] 지금 웃고계시나요? ^ ^ [23:47] 네.^^ [23:47] ㅎㅎㅎㅎㅎㅎ [23:47] 혹시 저 때문에? ㅋㅋ [23:47] 아뇨. 즐거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23:47] 넵! 좋은하루 되십시요~~ ㅎㅎ [23:48] 묻고 싶다는게 웃고 있느냐는 거 였군요.ㅎㅎ [23:48] 제가 일부러 웃겨드릴라고 오바액션을 떨었는데 [23:48] autowiz님 덕분에 활짝 웃으며 시작하네요. [23:48] 결과가 궁금해서 말이지요 ㅋㅎ [23:48] 제가 한박자 느려서요.ㅋ [23:49] 아직 9시안됐는데 출근하셨네요 ㅎㅎ [23:49] 저희회사 사원님들하고는 다르게 ㅋㅋ [23:50] 뭐 교육의 힘! 그리고 제 성격상 사소한 것으로 말나오는게 싫어서 빨리 출근하는 편입니다. [23:50] 제 출근시간은 원래 9시에요 [23:50] 사무실에 몇분이나 계시는거에요? 1~5 명 ? 5~10명? 10~15명? [23:50] 저도 한국에서 직장 다닐 때는 쓸데없는 걸로 말나오는게 싫어서 아예 한 30분 일찍 출근해버렸죠 ㅎㅎ [23:51] 별거 아닐 수 도 있고 별거 아닌거 같기도 한데 별거아닌게 아닌 ㅋ [23:52] 직원은 총 7명인데 상주인원은 3명이에요. 작은 회사에요. [23:53] 혹시 거기서 막내? ㅎㅎ [23:53] 일용근로자는 빼구요 [23:53] 제가 여기서 막내지만 나이는 제일 많아요.ㅠㅠ [23:53] 취직된게 용하죠.ㅎㅎ [23:53] ㅎㅎ [23:54] ㄷㄷ [23:54] 30분 여유두고 출근하다보니 부득이한 일들이 생겨도 지각은 안해요. [23:54] 낙하산은 아니실거고 ㅎㅎ [23:54] 전 빽이 없어요.ㅠㅠ [23:54] 흙수저!!!!! 모든 걸 제힘으로 해야해요 [23:54] 관상이 좋으시거나 뭐 그런 ㅎㅎ [23:54] 음..... [23:54] 홀리찡 안녕하세요~ [23:55] Work^Seony, 제 관상이 괜찮아요? [23:55] 저는 관상을 볼 줄 모르는데요 ㅋㅋ [23:56]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도전적인(?) 눈빛을 가지고 있어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같은 눈빛! 제 생각입니다.^^;; [23:56]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 있어요. [23:57] 여기까지는 최대한 좋게 표현한거고 취직시 비하인드스토리는 저와 다른 한분이 마지막까지 올라왔는데요 [23:58] 저는 광양에 살고 다른 한분은 순천에 사세요. 저희 사장님이 광양토박이신데 자기가 주는 월급받아서 광양시에 세금 납부했으면 한다고 [23:58] 계속 광양에 살거냐고 물으시길래 그럴 것이라고 대답했죠. [23:58] 이것이 합격비법이었던거 같아요.^^ [23:59] 학연 아닌 지연이 작용했군요 ㅎㅎ [23:59] 예전에 아르바이트 구할때 생각이나네요 다들 가까이 사는 사람만 뽑아서 [23:59] 면접볼때 옆동내 산다고 거짓말하고 한시간씩 출퇴근 했다는 ㅠㅠㅠㅠ [23:59] autowiz, You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