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왜 힘드세요? 야근하셨어요? [00:00] 안녕하세요 [00:00] 하이~~~ [00:00] 안녕하세요? [00:00] 그게 제 닉에....ㅠㅠ [00:01] 대상포진 왔어요. 좌측 견갑골과 흉곽부근에. [00:01] 헉;;; 그거 엄청 아프다던데요 [00:02] 안녕하시유 [00:02] 안녕하세요.^^ [00:02] 엄청 아프데요 그거 [00:02] ㅎㅎ [00:02] 릭스 러브님 안냐세욤 ㅎ [00:02] 출근 하셧나욤 ㅎ [00:03] 무지하게 아파요. [00:03] 좌측 상지에 작열감이!! [00:04] 네 출근했어요.^^ [00:04] 이게 움직임과 상관없이 통증 [00:04] razGon_ZosterTT, 근데 근무하시는 거에요? [00:04] 등쪽에 화상걸린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00:04] 어쩌겟어요.. 제가 CEO 인데..ㅠㅠ [00:05] razGon_ZosterTT, 의사시죠? [00:05] 신체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병되는거라고 알고있는데, [00:05] 많이 힘드신가봐요... [00:05] lexlove, 네 의사쌤이세요 [00:06] 광주 양동에 계신다고 하셨던거 같은데요. [00:06] 헉 [00:06] 의사쌤이다 [00:06] 어떤쪽이에요?? [00:06] 정형외과로 알고 있어요 [00:07] 아항.. [00:07] 맞나? ㅋㅋ 요새 기억력이 참 많이 떨어졌어요.ㅠㅠ [00:07] 가정의학으로 알고있는데요... [00:07] 그럼 두루두루 알고 계시겟땅 ㅎㅎ [00:07] ㅎㅎㅎ 그런가요? [00:07] 가정의학이면 두루두루 많이 섭렵 ㅎㅎ [00:08] 어쩐지 견갑골이랑 흉곽 이러시는거 보니까 [00:08] 일반사람들은 그단어 잘 안쓰는데 ㅋㅋ [00:09] 제 와이프가!! 감기에 걸렷어요!!! 몸살감기인거같아요 살이 아프다는데 [00:09] 약국 약만 먹엿는데 목도 따갑고 그렇다고 하는데 [00:09] 가정의학과입니다. [00:09] 감기에 약이 어딨어요. 걍 잘 쉬면 낫습니다... [00:10] ㅇㅇ [00:10] 물 많이 먹고 [00:10] 정답.근데 우리나라는 감기에 많이 굴려주니 [00:10] 약을 드시는게 답일거 같아요. [00:10] 다른 나라면 감기면 쉬게하는데. [00:10] 우리나라는 링거투혼 하죠.ㅋ 그게 그렇게 강조할게 아닌데. [00:10] 쉬게한다기보단, 출근하는거 자체가 피해를 주는 일이에요 [00:10] ㅇㅇ [00:11] 따신 레몬차 많이 먹엿는데 도움이 되나요 [00:11] 그런개념이니. [00:11] 맞벌이라서 ㅠㅠ [00:11] 쉬게 해주세요. [00:11] 맞벌이면 약드시게 해주세요. [00:11] 예전 동료는 아들이 수족구병 걸렸는데 그걸 모르고 출근 하루 했다고 되게 미안해했는데... [00:11] 일단은 종합감기약을 드시는데 몸에 무리 안되시면 [00:11] 그게 전염성이 강합니다. [00:11] 그래서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인식의 차이입니다. [00:12] 근데 시중에 종합감기약 별로 잘 안들지 않나욤??? [00:12] 메르스가 우리나라가 잘퍼지는 이유가. [00:12] 근데, razGon님은 여기 채널 오신지 넘 오래되셔서, 의사쌤 보다는 걍 우분투 유저 같아요 ㅋㅋ [00:12] ㅋㅋㅋ 그래요. [00:12] 제가 제인생에서 하나의 스펙트럼은 인터넷 선비입니다.ㅎ [00:14] 뭐 왠만한 우분투 유저보다 더 많이 아시니깐요 ㅎㅎ [00:14] ㄴㄴ 요즘은 시스템을 안다뤄서 개념만 압니다..다 까먹었어요 [00:15] 개념을 깨우치는게 더 중요하죠. 개념만 알면 명령어야 구글 찾아서 치면 되니깐요... [00:19] 빠삭하신가봐요 [00:20] 전에도 짜장면 설명해주셧던 분이 라즈곤님 맞나? [00:20] 간짜장이랑 짜장이랑 [00:20] 네 ㅎㅎ [00:20] ㅋㅋㅋ 그렇군요 ㅋㅋ [00:20] 비유를 아주 적절하게 ㅎㅎ [00:20] 갑자기 간짜장 먹고싶네.. ㅎㅎ [00:20] 점심때 간짜장 먹으러 가자고 해야지 ㅎㅎ [00:22] 직장입ㄴ디ㅏ!!!!!!!!!!!!! [00:22] 좋은아침입니다!!!!!!!!!!! [00:22] 흠;;;; 저도 더 공부해야하는데 반성하게 되네요.ㅎㅎ [00:22] 안녕하세요..ㅠ [00:22] 안녕하세요.^^ [00:22] 렉스님 안녕하세요? [00:22] ^^ [00:22] 조만간 다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듯합니다. [00:23] 근데 seony님 말씀이 맞는 듯해요. 편한게 장땡. [00:23] 서버가 죽은지 오래인데. 공유기에 달린 USB로 왠간한 파일서버 역할하니 뭐 별필요성을 못느끼는..ㅠ [00:24] ㅎㅎ [00:24] 저도 요즘엔 그런게 편해요 [00:25] 요새는 일일히 세팅하고 삽질하고 너무 귀찮아요 [00:26] 그러게요. [00:26] 근데 조만가 해야 될겁니다. 근데 요즘은 기성 솔루션이 대략 다 맞춰서 나온느거 같더군요. [00:27] 프비 기반의 솔루션들이 성능이 좋더라구요... 프리나스 같은... [00:28] 조금 그게 딜레이가 있었던데 [00:30] 아 그래요? 일단 저는 아직 써보질 못해서 확실히 모르겠네요... [00:31] 이전에 제가 말씀드렷던... 기억이 잘안나는데 솔루션 몇개 심심해서 설치햇는데. [00:31] 딜레이가 넘 심하더군요. [00:31] owncloud플러그인 하니 완전 기어갑니다.모뎀으로 통신하는줄. [00:32] SSD면 좋아질지 모르죠 [00:32] owncloud는 왠만한 피씨에 설치해도 기어가던데요 ㅎㅎ [00:32] Work^Seony, 디스아너드 해봤는데 재미있더라구요. 그런데 잠입게임이라서 너무 긴장을 하다보니 몸에 미열이 나요.ㅠㅠ 좀 더 있다가 해야하나봐요. [00:33] ㅎㅎㅎ 미열까지... [00:33] 근데 스타일에 맞으세요? [00:33] 네 [00:33] 스팀에서 사면 한글패치가 안되더라구요.ㅎㅎ [00:34] 걍 돌아다님서 찾아다녀요.ㅋ [00:34] 헛... 근데 제가 드린 링크 보시면, 스팀 스샷 찍어서 보내면 준다고 하는거 같던데요 [00:34] 자기네 사이트를 통해 산 경우만 준대요. 한 4만원정도래요. [00:35] 헐 그렇군요... [00:35] 스팀 스샷 찍어서 보내면 준다고 써있었는데, 그게 자기네를 통해서 스팀에서 사야하는거군요... [00:37] 디스아너드 영어가 좀 어려운 편이긴 한데, 걍 대략의 줄거리만 알고 하셔도 무방할 거에요. 대화가 크게 중요하진 않거든요.. [00:38] 어차피 선택지도 거의 없고... [00:38] 공략 블로그가 있긴한데 보고하면 재미가 떨어지니 걍 돌아다녀요.^^; [00:39] 저는 1주일 동안해서 다 깼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어요... [00:39] 모르고 npc 같은 사람 죽여서 엔딩..ㅋ [00:39] 수시로 저장하세요 ㅎㅎ [00:40] 네 그래야겠더라구요.ㅋㅋ [01:05] 어제 버스타고 가는데 [01:05] 버스끼리 보복운전해서 [01:06] 교통사고 났어요. [01:06] 정말 깜짝놀랐답니다. [01:06] 측면끼리 부딪히는데, 제가 앉은쪽 버스측면끼리 부딪혀서 [01:06] 우르릉 쾅쾅 드드드드 [01:06] 엄청 놀랬어요. [01:09] 우리나라인가유 [01:14] @kyunghyang: 한 남자가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서류를 챙기다 자신이 이미 혼인상태임을 알게됐습니다. 전 여자친구와 '장난삼아' 한 혼인신고 때문인데요. 법원은 장난삼아 한 혼인이라도 쉽게 번복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goo.gl/OUKJNM [01:28] 네. 우리나라입니다. [01:32] 근데 [01:32] 지금은 [01:33] 간통제도 폐지됫고 [01:33] 그래서 다시 할수 있을거 같은데 [01:35] 근데 혼인신고를 [01:35] 함부로 한건 잘못한거 같아욤 [01:40] 그쵸. [01:40] 혼인신고라는게 행정적 처리 절차인데, [01:40] 혼인신고를 한다는것은 혼인이라는 법적인 구속력이 생기는건 맞는거겠죠. [01:41] 하물며 사실혼관계도 법정에서 따지는 판국인데 말이죠. [01:41]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1:50] 오큘러스 리프트가 드디어 주문을 받기 시작했네요... [02:05] 전 갠적으로 파탄주의 싫어해요 결혼관련해서 [02:05] 간통죄 폐지된것도 이상하고 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가고있어요 ..ㅡㅡ [02:06] 써니님 오큘러스 리프트는 뭐에요~? [02:06] 아아.. 게임이구나 ㅎㅎ [02:07] 가상현실 게임가튼거구나 [02:07] 아뇨, VR기기입니다. [02:07] 게임이 아니라 기계에요... [02:07] 아항... ㅎㅎ;; [02:07] 지금 막 검색해봣.. 요즘 핫하다는 그 기기군요 [02:09] 그거끼고 막 달리고 그러기도 하고 ㅎㅎ [02:49] https://info.microsoft.com/AP-Azure-WBNR-FY16-01Jan-13-RedHat-Register.html?ls=Social&lsd=FB [02:50] 위와 오가 연맹인가요? [02:53] ¾È³çÇϼ¼¿ä [02:54] ¾È³çÇϼ¼¿ä [02:55] Á¡½É½Ä»ç ¸ÀÀÖ°Ô Çϼ¼¿ä.^^ [02:56] 거참 설정했는데도 이러네요.ㅠㅠ [02:58] 이제 되나? [03:06] 어느덧 점심이네요. 맛점하세요 [03:16] 아음아음 [03:16] 우리 임수가 오늘 생일이던데 모두 마음으로로도 축하의 인사를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ㅎㅎ [03:47] 지금 이 IRC 채팅방에 로그인해 있고, mocp와 openmediavault를 구동중인 라즈베리파이가... [03:47] 하드에 스피커에 이것저것 달아 놓으니 심심하면 전력부족으로 꺼져서 [03:48] 셀러론 조텍 미니PC 한놈을 주문했는데 [03:48] 주문완료에 돈까지 들어갔는데 재고가 없다고 주문취소됐네요ㅜㅜ [03:50] 체크카드라 결제대금도 일주일 뒤에 돌려주고... [03:51] 미니PC중에선 msata + 2.5인치 하드 들어간 놈 찾으려면 가격이 훅 뛰는데... [03:52] 그나마 싼 놈 하나 찾았던게 이렇게 단종이 되어버리면... [04:25] 맛점들 하셧어요 ㅎㅎ [04:38] 전 맛점했습니다.^^ [04:45] com mania: 오드로이드 xu4 어때요? [05:08] ㅎㅎㅎ 오늘따라 제육볶음 드신분들이 많은가봐요 전 짜장 먹엇는데 ㅎㅎ [05:17] 전 순두부찌개 먹었어요. 혓바닥 데일뻔 했어요.ㅋ [05:18] 순두부 찌게ㅜㅜ [05:18] 계란 터트려서 슥슥 [05:18] 히히 잘 익혀서 밥이랑 호로록 [05:19] 내일은 순두부 찌게 먹어야겟다 ㅎㅎ [05:25] 안녕하세요~! [05:26] 여기서 말하는거 맞나요? [05:26] 안녕하세요 [05:26] 안녕하세요 [05:26] 네 맞습니다 [05:26] 우분투를 어제 시작해서 그런데.. [05:26] 혹시 usb랜으로 인터넷 쓰시는 분 계신가요? [05:27] 독같은거 있잖아요 어떤거 가장많이 쓰시는지.. [05:28] 독이라면... 맥처럼 화면 하단에 있는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05:28] 아무튼 편리하게 할수있는 바로가기 같은거 말이에요.. [05:28] 저는 아예 안씁니다... 맥에서도 독 불편해서 감춰놓는데... [05:32] Seony: 내가 썼었어요. 지금은 아니고 [05:42] 저도 멋져보여서 써봤는데 우분투 컴이 꼬져서 시스템이 느려지더라구요. 제 우분투PC는 메모리를 1기가만 인식하거든요.ㅠㅠ [05:52] 제 블로그보다가 2010년에 올린 python 게시물을 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혼자 쪽팔려요.ㅋㅋ [05:53] ㅋ 그당시엔 괘챦았쟎아요?! ㅎ [05:53] 그랬을까요? ㅎㅎㅎㅎ [05:54] 그쵸, 예전에 본 기억이 희미해요. 내용보다는 왜 했었는지 정도는 지금도 기억하ㅏ고요. [05:55] 그런 의문점을 가지셨어요? 왜 안물어보셨어요? ^^ [05:56] 아뇨, 본문중에 지금 이 과정(과제)를 왜 했는지...(아마 당시 교육중이라서) 봤던 기억이 있다고요. [05:56] 아.... ㅋㅋㅋ [05:57] 내 격력도 쓸만하죠? 또는 쓸데없죠? ㅋ [05:57] 너무 좋은거 아녀요? 저는 기억이 안나거든요.ㅎㅎ [05:57] 풉, ㅋ 통과 [06:00] 제 블로그에 어제 다녀간 인원이 79명이나 되네요 [06:00] 파워블로그는 아니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블로그에요 [06:07] ㅇㅅㅇ [06:07] 본녀도 [06:07] 한때 블로그했었지유 [06:07] 구글애드센스 설치하기도 했는데 [06:07] 저도 아직 하긴 하는데, 제가 올리고 싶을 때만 올립니다 ㅎㅎ [06:07] 100달라에 못미쳤네유 [06:07] 일기같은거 [06:07] 어디다 쓰시나유 [06:08] 티스토리요 [06:08] 종이는 누군가가 [06:08] 볼까봐 쓰기가 망설이더라구유 [06:08] 맥에서 네이버 블로그 쓰기가 하도 거지같아서 갈아탔죠.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도 맥에서 쓰기 좋은거 같긴 하지만... [06:08] 온라인이나 어플이 있음 조곗네유 [06:08] 음... 맥 쓰시면 데본씽크가 딱이긴 한데, [06:08] 데본씽크가 [06:09] 일기기능도있어유? [06:09] 리눅스시면, 그냥 폴더 하나 암호화 시켜놓고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세요 [06:09] 윈도와 맥이에유 [06:09] 아뇨, 대신 데이터베이스에 암호를 걸 수가 있어요 [06:09] ㅇㅎ [06:09] 데본씽크에 파일 만들어서 하나보네유 [06:10] 그냥 페이스북이 [06:10] 데본씽크에 있는 것들 하나하나가 전부 파일이잖아요... [06:10] 조을것같기도 하고..... [06:10] 네 그츄 [06:10] 디비에 암호 걸면 파일 자체도 암호화되는거 같더라구요 [06:10] 아.... [06:10] 글쿤유 [06:20] 흐음 [06:20] 안녕하세요 [06:20] 안녕하세요 [06:20] 안녕하세요 [06:22] ㅇㅅㅇ [06:22] 흐음 [06:22] ㅎㅇㅇ [06:22] 서니님 [06:24] 네 [06:24] 잠시 시간 괜찮으신가요 [06:25] 네 [06:30] 아직 왼손 마우스질이 익숙치 않아서 불편하네요 [06:40] 오~ 두벌식에서 세벌식으로 글쇠판 바꾸듯....마우스를 왼손으로 옮기는 중여요? 거 좋을텐데....나도 해봐야지. [06:41] 포테토님 사진 보고 트랙볼 마우스를 왼손에 배치해봤어요 [06:42] 일단, 상태 안좋은 손으로 쓰는 것보단 안쓰던 손으로 쓰는게 나을 거 같아서요 [06:42] 오 트렉볼? ㄷㄷㄷ [06:42] 예전에 손목 한참 아플 때 켄싱턴 슬림블레이드를 사서 써봤거든요 [06:42] 근데 당시엔 뭘 써도 아플 때라... ㅎㅎ [06:45] 왼쪽으로 마우스를? 왼손잡이세요 서니님?! [06:46] 아뇨 [06:47] 제가 손목이 좀 상태가 안좋거든요 [06:47] 손목을 돌리면 소리가 나요 ㅎㅎ [06:47] 걍 마우스 탓만 해서 마우스를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한 3년 전에 사서 며칠 써보다 봉인해둔 켄싱턴 슬림블레이드 트랙볼 마우스가 있길래 [06:47] 그걸 꺼내서 지금 왼손으로 사용해보고 있는 중이에요 [06:51] mysql replication 그렇게 삽질해도 안되던게, phpmyadmin에 있는 메뉴에서 마우스 클릭 몇 번 해주고 세팅 해주니까 걍 한 방에 되네요... [06:52] 아 이거 뭐지.. [06:53] 툴의 소중함 일려나요 ㅠㅠ [06:53] 소중함이라기보다 편의성 편리성 안락함 으음... [06:53] 그런 것도 있는데요, 전 분명히 매뉴얼에 나온대로 제대로 했거든요.. [06:53] 저도 요즘은 가능하면 손으로 컴파일 하거나 설정하는걸 피할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06:53] 대체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겠어요... [06:59] 얼마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셧으면 [06:59] 손목이 그지경이 되셧을까 ㅠㅠ [06:59] 컴퓨터 직종 사람들이 손목하고 허리하고 목부분에 통증 호소하는 게 많데요 [06:59] ㅋㅋㅋ [07:00] 그 전까지도 많이 했는데요, 아마 잘못된 기기 사용 딱 한번으로 불을 지른거 같아요 [07:00] 그 불을 지른건 다름아닌 애플의 매직 마우스... [07:00] 손목 받침대 같은거쓰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아.. [07:00] ㅎㅎ 별거 다 해봤어요. 지금은 정답은 찾았어요.. [07:00] 저도 게임너무 할때 긴장성으로 뒷목이 끊어지게 아파지는경우가 가끔있구요 [07:01] 이런 그림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http://cfile8.uf.tistory.com/image/0272B24650B21DD7143B4B [07:01] 저도 게임 좋아해서 fps 하면서 [07:01] 버스통학할때 umpc 라고 벽돌같은 미니 PC 끼고 살때 목이 어느각도로던 아팠던거 빼고는 건강한거 같습니다 ㅋㅋ [07:01] 손목 휙휙 돌리다보니 무리가 많이 가긴하던데 [07:01] 제가 수많은 마우스, 키보드, 책상, 의자를 써보고 알게된 건데, [07:01] 저 그림처럼 팔꿈치 각도가 90도가 나오는게 아주아주 중요합니다.. [07:02] 그리고 사실 저 그림은 좀 잘못된게, 의자의 팔걸이에 팔을 걸쳐서 90도가 나와야되요 [07:02] 맞습니다 컴퓨터 사용하면서 신체가 아플 수 있다고 외국 PC 나 노트북 사면 자세히 안내가 되어 있긴 했었던거 같습니다. [07:02] 아니 이건 완전 은행용 자세인데 [07:02] http://cfile6.uf.tistory.com/image/16697B2B4AE15C779A1221 이게 더 올바르겠네요 [07:02] 이게 정말 올바른 자세입니다.. [07:02] 맞아요 손목 받침대 [07:02] 이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07:03] 손목이 꺽이거나 들려잇으면 통증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07:03] 자세가 안되면 손목 받침대 써도 똑같아요 [07:03] 아 그런가요? 흠 [07:03] 저는 뭐 손목받침대 안써봤겠어요 ㅎㅎ [07:03] ㅎㅎㅎ 그렇겟네요 [07:03] 집에 있는 받침대만해도 여러개에요.. [07:03] 그간 갈아치운 마우스만해도 몇갠데요 ㅎㅎ [07:03] 그래서 제가 찾은 정답은 바로 "자세"에요 [07:04] 중간중간에 일어나서 스트레칭같은거도 좀 하셔여? [07:04] 스트레칭 같은거 좀 하거나 바람좀 쇠면서 글면 좋은데.. ㅎㅎ [07:04] 일어나서는 잘 안하는데, 종종 팔은 자주 움직여줘요 [07:04] 저는 허리는 안아프거든요 [07:04] 아항... [07:05] 이걸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간략하게 블로그에 적긴 했는데... [07:05] 뭐 사실 큰 도움은 안되네요 ㅎㅎ [07:05] 그러시구나 전 써니님처럼 폭풍 키보드는 안써서 ㅎㅎ [07:05] 폭풍 키보드는 뭐에요? [07:05] 컴퓨터 작업하면 [07:06] 키보드 많이 치는거요 ㅎㅎ [07:06] 아 ㅎㅎ [07:06] 키보드만 많이 치는건 의외로 괜찮아요 [07:06] 전 왼손은 키보드에 오른손은 마우스에 있다보니 ㅎㅎ [07:06] 어디서 통증이 제일 많이 오냐면요, [07:06] 키보드랑 마우스랑 자꾸 왔다갔다하는 데에서 통증이 많이 와요 [07:06] 단축키 같은걸 [07:06] 최대한 손목 안움직이게 하면 좋은데 ㅎㅎ [07:07] 키보드는 의외로 손목이 많이 안움직여서 괜찮습니다... [07:07] 하하 넹.. 전 뭐 그렇다구요=_= 저같은 허접이 뭘.. ㅎㅎ [07:07] ㅎㅎ 근데 폭풍키보드는 맞는거 같아요 [07:07] 한 타자 치거든요 ㅋ [07:08] ㅋㅋㅋ 타자 많이 치면 [07:08] 많이 아파요 팔목도 아프고 [07:08] 전 일단 컴퓨터많이 쓰긴하지만 [07:08] 컴퓨터 직종처럼 엄청 쓰진 않으니 ㅎㅎ [07:09] 단축키 지정해놓고 손만 까짝 대니까요 ㅎㅎ [07:09] 그렇겠군요... [07:09] 캐드가 주업무라서요 ㅎㅎ [07:09] 아... 캐드면 주로 마우스에 키 몇개 쓰시겠꾼요.. [07:09] 네 ㅎㅎ [07:09] 거의 마우스 ㅎㅎ 근데 키보드도 반반 [07:10] 마우스만 하면 느려서.. ㅎㅎ [07:10] 나중에 모델링 작업같은거 함녀 [07:10] 하면 마우스 많이 쓰긴하지만 ㅎㅎ [07:10] 포토샾이나 .. ㅎㅎ [07:10] 매우 허접합니다 후후 [07:10] 허접하긴요... 다들 각자 자기 분야에서는 다 전문적이죠 ㅎㅎ [07:11] ㅎㅎㅎ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전 일년차 정도 밖에 안되서 ㅎㅎ [07:11] 제가 예전에 잠깐 봤던 컴퓨터 기술 서적 중에 이런 책이 있어요 [07:11] 과도 관련과 나오긴 햇지만 그래도 컴퓨터 업종 하시는분한테는 완전 하수죠 ㅎㅎ [07:11]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스케쥴 관리법 [07:11] 그 책에 보면 저자가 이런 말을 해요 [07:12] 저도 서버 관리 이런거 중학교때 좀 해봣는데 ㅎㅎㅎ [07:12] 자기 와이프는 컴퓨터에 대해서는 완전 컴맹이다 [07:12] 넹넹 [07:12] 하나하나 일일히 다 가르쳐줘야해서 가끔 보면 과연 머리가 나쁜게 아닐까 하고 의심되는데, [07:12] 자기 와이프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갖고있기 떄문에, 그쪽 분야에서는 분명 똑똑한 사람이라는 건 사실... [07:13] 그렇기 때문에, 자기 전문분야에서 남이 자기보다 좀 모른다고, 그 사람이 무식하다는건 아니라는점.. [07:13] 그런 얘기가 있어요 ㅎㅎ [07:13] 우리 같은 컴쟁이들한테 중요한 얘기죠.. [07:13] 일처리 능력이 있어서 다른거 해도 좀 느리긴하지만 해결은 잘하겟네욤 ㅎ [07:14] 컴쟁이들은 다른 사람이 컴퓨터를 잘 못다루면 정말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거든요... ㅎㅎ [07:14] 아 정말요 ㅋㅋ [07:14]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_- 우월주의인가.. ㅋㅋ [07:14] 뭐 그런거 있잖아요... 우리 입장에서는 까만 도스창 열어서 명령어 몇 번 치면 해결될 일을, [07:14] 컴퓨터 안하시는 분들한테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잖아요.. [07:14] 맞아욤 [07:15] 저는, "아 그거 창 열어서 명령어 몇줄만 치면 되는건데 그걸 못해서 저러나" 할 때가 있거든요... [07:15] 역으로 생각해보면 다른 그쪽 분야는 잘 못하거든요 ㅎ [07:15] 뭐, 다들 마찬가지죠 ㅎㅎ [07:15] 맞아요 맞아요 ㅎㅎ [07:16] 그에 비해서, 저는 차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거든요. 차 고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에어컨 필터 가는거 아무 것도 아닌데, 저는 그걸 몰라서 여태 한 번도 안갈았거든요 [07:16] 그래서 에어컨 키면 냄새가... [07:16] (지금도 모릅니다 ㅎㅎ) [07:16] 하지만 좀 컴퓨터 잘하면 좀 괜찮아보여요 [07:16] ㅋㅋㅋ [07:16] 뭐 어차피 새차 샀으니 이젠 에어컨 필터 갈 일 없네요 ㅋ [07:16] 필터는 정비사가 ㅋㅋ [07:16] 각자 분야에서 뛰어나면 되는거겟지욤 뭐 ㅎㅎ [07:17] 작업환경과 건강이라는 글로 블로그에 포스팅 했는데 시간 나면 보세요 ㅎㅎ [07:17] http://jswlinux.tistory.com/entry/%EC%9E%91%EC%97%85%ED%99%98%EA%B2%BD%EA%B3%BC-%EA%B1%B4%EA%B0%95 [07:17] 아니 이게뭐야 [07:17] 키보드가 두개네 [07:17] ㅡ,.ㅡ [07:17] 네 손목 때문에.. [07:17] 아 직접 쓰시는 환경이에요? [07:17] 마우스도 뭔가 특이하네요 ㅎㅎ [07:18] 네 기계식 키보드 쓰다 손목에 좀 무리가 오면 흰걸로 바꿔칩니다 [07:18] 마우스는 아래 따로 설명해놨어요 [07:18] 적축인가요 ㅎㅎ [07:18] 흑축요... [07:18] 아항.. [07:18] 커스터 마이징을 좀 하셧네요 ㅋㅋ [07:18] 서니님 아직도 모니터 저런 구조로 쓰시는거세요? [07:19] 네 [07:19] 저거 피벗이 안되서요 ㅎㅎ [07:19] 저도 목이 너무 아파서 모니터 , 키보드( 사람손) , 머리( 눈) 을 3선 일치 시켰습니다. [07:19] 저것도 그나마 삽질하면서 알게된게, 모니터가 눈높이에 맞아야 몸에 무리가 덜와요 [07:19] 그래서 모니터 밑에 책을 받쳐둔거죠 [07:19] 정 안되면 키보드를 좌우로 따로 두시거나 [07:19] 뭔가 포스가 느껴지십니다요 ㅎㅎ [07:20] 키보드를 움직여 다니면서 쓰시는건 어떠신지요? 목이 계속 아프실거 같은데요 ... 별거 아닌거 같아도 사람 목이 계속 돌아가 있으니까 [07:20] 아프더라구요 ㅠㅠㅠㅠ [07:20] 어이쿠 빨리 작업 마무리 해야지 ㅎㅎ [07:20] 움직이면 모니터 볼 때 힘들던데요 ㅎㅎ [07:20] 잠시 잠수를 ㅎㅎ [07:20] 넵 [07:20] 넵 [07:21] 5도이상 목이랑 팔이랑 틀어진상태로 일하면 알게모르게 몸에 무리가 가는거 같더라구요 [07:21] 의자를 사면 보통 등받이 각도를 한단계는 뒤로 젖히잖아요 [07:21] 그게 편하니까... [07:22] 언젠가 하루는, 등받이의 위치를 원위치로 해봤거든요 [07:22] 그랬더니 너무 몸이 앞으로 쏠린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07:22] 사실은 그게 정상인건데.. [07:22] 그래서, 등받이를 정상위치에 놓고 올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들일려고 노력했어요 [07:22] 지금은 적응해서 괜찮아요 [07:23] 저는 뒤로 제끼면 손이 키보드에 안닿거나 쭉 뻗어야되거나 여튼 여자들은 못하는 자세에요 [07:23] 초등학교때 배우는 올바른 자세가 정말 올바른 자세였던거 같습니다. [07:24] 엉덩이는 뒤로 깊숙히 , 허리는 등받이에 딱 붙이돼 살짝 앞쪽으로 휘어진 느낌으로다가 [07:24] lex 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어흑어흑 [07:25] PC 가 말썽이라 어제부터 재부팅, 복구 만 수십번은 하고 있습니다. [07:26] 윈도우에요? [07:27] 네 불행히도 좀 지랄맞은 윈도우즈 입니다. [07:29] 윈도우는 잘 몰라서, 고장나면 걍 포맷하는거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네요 ㅎㅎ [07:32] 프로그램 설치된게 너무 많아서 가능하면 살리고 싶은데 안전모드로 부팅해도 몇분있다가 재부팅 되버리니 환장할거 같습니다. ㅠㅠ [07:32] lex 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07:33] 하드웨어 문제 아닌가유 ㅎ [07:34]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듀얼부팅인 win10 은 멀쩡합니다. [07:35] 듀얼부팅은 첨들어보네 ㅎㅎ ㅜㅜ [07:35] 일단 켜지면 소프트웨어적 문제가 맞을거 같아요 [07:36] 듀얼 부팅을 원래대로 햇다가 다시 나눠보세요 ㅎㅎ [07:36] 리붓합니다 [07:36] 하는법은 모르지만 -_-;; [07:57] 서니님 질문이 있습니다 ...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기도 하겠습니다만 pc 하드 쓰다가 하드가 배드나 뻑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07:57] 좀 드물지 않을까요? [07:57] 근데 하드디스크라는게 워낙 편차가 심한 물건이라 [07:57] 어떤 사람들은 참 운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떠라구요 [07:57] 저도 살면서 제눈앞에서 고장나는경우는 3~4번 밖에 없었는데 [07:58] (살때 부터 이상하더니 3일만에 배드 나서 교체 받았던적이 있긴 있습니다만 ㅠㅠ) [07:58] 500기가 하드가 지난주에는 노트북 하드 한개가 나가더니 [07:59] 저도 하드 고장나본 적은 거의 없어요 [07:59] 오늘은 데탑하드도 배드가 생긴거 같습니다. (체크디스크랑 바이러스 검사할때는 몰랐었네요) [08:00] 곰곰히 생각해보니 예전에 OS 자체디스크에 배드생기는경우 윈도우즈가 멈추거나 재부팅 되는경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08:01] 요즘엔 ssd 많이 쓰니까 배드 보기 힘드네요 ㅎㅎ [08:04] 배드섹터도 고쳐지는게 있잖아요. 보통은 윈도우 재설치시 포맷과정에서 배드섹트 수정하거나 못쓰게 만들거나 하는데 그래도 배드섹터가 문제라면 교체해야죠.ㅠㅠ [08:05] 렉스님 손은 약손 ~ 축복받은 손이 필요합니다.~ [08:06] autowiz, 전 약손이 아니에요. 고장나는 손! 이에요.ㅠㅠ [08:06] ㅎㅎ [08:06] 제가 그 고장나는 손입니다. [08:07] 집에 있는 가전제품으 손만대면 고장이 나는 ㅠㅠ 심지어 작년 여름에는 비행기 타는 좌석마다 [08:07] 체육대회 같은데 가면 다치는 애에요. 이름보다 "다리다친 사람"으로 먼저 인식시키죠. [08:07] 그 영화나 드라마 보는 장치가 이상하더라구요 ㅠㅠ 한놈은 음성이 안나오고 한놈은 버튼이 안먹히고 [08:07] ㅠㅠ [08:08] 그런데 친구집컴은 손만대면 다 고쳐집니다. ㅋㅋ [08:08] 심지어 아무것도 안했는데 제가 키면 잘됩니다. ㅋㅋ [08:08] 컴터 시험보러 갔는데 "ㅇ"키가 잘 안눌러져서 자리바꿔달랬더니 그자리는 무더기로 안되더군요. ㅠㅠ 심지어 운도 없어요. [08:09] 게임 같은 걸 해도 제 캐릭은 좋은 아이템이 안나와요.ㅠㅠ [08:09] 저도 운 무쟈게 안좋은 사람 중 하나에요 ㅎㅎ [08:09] 추첨이란걸 해서 일생동안 당첨된 적이... [08:09] 대학교 컴터 강의실 같은데서 컴퓨터 사용하는 시험 보는경우가 많은데 종종 3~4번 자리를 옮기시는데도 계속 고장난 컴만 걸리는 분이 계신긴 했습니다. [08:10] Seony, autowiz, 제 이야기를 막 하시네요.ㅋ [08:10] 저는 고등학교때 딱 생각했습니다. 저는 운이 지지리도 없어서, 살면서 믿을껀 실력밖에 없다고. 그래서 더 악착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08:10] 살면서 뭐 얻어걸린건 딱 두번 [08:10] 심지어 찍는 것도 잘 못해서 제가 가르쳐준 친구가 되려 시험을 더 잘봅니다. >.< [08:11] ㅋㅋ [08:11] 외장하드 사용기 쓰고 키보드 스피커 공짜로 받은거 한번이랑 [08:11] 500원 짜리 복권 당첨 된거 두번뿐이거같습니다. ㅋㅋㅋ [08:11] 아... 다들 토닥토닥~~~ [08:12] 어릴적에 물에 빠져 거의 죽을뻔 했는데 그때 살아나면서 일생의 운을 다 썼나봐요. [08:12] 진짜 죽을뻔 했거든요... [08:13]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꺼이꺼이 ㅠㅠ [08:14] 어릴적 동네에 큰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4~5학년 언니가 동네 꼬맹이들을 데리고 나름 잠수강습을 해줬습니다. [08:14] 4% 까지 불량 클러스터 5개 나오고 있습니다. 200개 넘어가면 하드 사망시킬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ㅠㅠ [08:14] 그전까지 저는 물에 발담그고 첨벙첨벙하는 수준이었거든요. 잠수를 배우고 너무 신기해서 또 죽도록 했어요.ㅋㅋㅋ 이쪽이서 저쪽으로~ 계속..... [08:15] 저희가 놀던 곳 근처에 물이 시퍼렇고 소용돌이 치는 곳이 있는데 귀신이 잡아당긴다는 소문과 함께 사람이 많이 빠져 죽는 곳이 있었어요 [08:15] 제가 살던 마을에도 강이 하나 있었드랬습니다. 물이 목까지 왔는데 거의 제일 깊은곳같았거든요 . 그냥 가면 건너갈수 있겠지 했었는데 발이 안닫더니 풍덩풍덩하고 있는데 ㅠㅠㅠ 주위에 친구들도 많았는데 도와주지도 않고 ㅠㅠ [08:16] 제가 잠수하다가 그리 갔던 모양입니다. [08:16] "아~ 이제 죽는구나." 라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리가 뻗고 싶은겁니다. [08:16] 죽을 건데 다리를 뻗어서 뭐하나 하다가 에잇 죽을건데 다리라도 뻗자 [08:17] 그때 제 다리가 그 소용돌이 치는 곳에서 수면위로 나왔대요 [08:17] 누가 갑자기 절 질질 끌고 가는게 느껴지더니 물밖으로 나왔습니다. 물어보니까 자기는 일부러 잡아 끈게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제가 걸린거라는데 ...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 녀석은 절 구한건지 , 정말 아무 생각없이 걸리니가 질질끌고 온건지 ㅠㅠ [08:17] 강은 물속이 잘 안보여서 빠지면 걍 죽는거거든요. [08:17] 꺼내줬겠죠. [08:18] 그 다리보고 다른 분이 구하러 가신거군요 [08:18] 그때 그 언니가 뛰어들어서 절 건졌다고 하대요... 발을 안뻗었으면 귀신이 되어서 누군가를 잡아당기고 있겠죠.ㅋㅋ [08:18] 또 제가 막 발버둥쳤음 같이 죽었을건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어서 둘다 살았다고... [08:20] 저는 그때 운을 다 써서 살아났을거라고 믿고 요행을 바라지 않아요.ㅠㅠ [08:20] 그로부터 1년 후에 동내 개천에서 튜브타면서 잘 놀고 있는데 [08:21] 처음엔 손으로 앞으로 갔다 뒤로갔다 잘하다가 어느순간 물쌀이 빨라져서 자꾸만 뒤로 갑니다 ㅠㅠ [08:21] 크게 높진 않아도 뒤에는 콘크리트로 된 수로라서 잘못하면 죽겠는데 ㅠㅠ 하고 있는데 [08:22] 형이 절 구하러 와서 또 질질 끌려 나갔습니다 ㅎㅎ [08:22] ㅎㅎㅎㅎ 다행이네요 [08:22] 작년여름에도 겁없이 물에 들어갔다가 목까지 물에 잠겨서 이제 슬슬 그만 들어가고 나갈까하는데 [08:23] 자꾸만 뒤로 밀려나서 또 죽을뻔 ㅠㅠ [08:23] 사실 그래서 고등학교때 부터 수영이 정말 배우고 싶었는데 아직 배영으로 잔잔한데서 겨우 떠있을정도 밖에 안되서 [08:24] 수영은 배워야할 거 같아요.^^ [08:24] 어우 읽느라 눈빠지는줄 알앗네 [08:24] 최근에 배운 교훈은 이겁니다. 만은 경우에 사고가 나는건 이미 예전부터 그런 징후가 많았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08:24] 그래도 지금 잘 살아계셔서 다행인거 아닐까요 ㅎㅎ [08:25] 한두번 그럴때 괜찮겠지 하다가 대형사고 나는거겠지요 , 작년엔 정말 이대로 죽겠구나 했었습니다 ㅠㅠ 그러면 [08:25] lex 님도 못보고 아흑 [08:25] 토닥토닥 [08:25] ㅋㅋㅋㅋ [08:26] 같이 수영 배우러 갈까요? [08:27] autowiz, 임수님이세요? [08:27] 임수가 오늘 생일이라고 패북에 뜨더라구요. 저는 오즈 입니다 ㅋ [08:27] 이방에 임수님 계셔요? [08:28] 가끔 옵니다. [08:28] 페북에는 생축 메시지 올렸어요. [08:28] 아.. 잠시 착각했어요.ㅋ [08:28] 임수는 취업한 이후로 바빠서 아얄씨 잘 안오죠... [08:28] 써니님 [08:28] 제가 하나 빠진걸 발견햇습니다 [08:28] 그래서 가끔오면 저희가 막 열열히 반겨 줍니다 ㅋㅋ [08:28] 필수품인데말이죠 [08:29] 바로 발난로~ [08:29] 뭔데요? [08:29] 난로요? [08:29] 발 전열기 ㅎㅎ [08:29] 더운데.. [08:29] 겨울에 [08:29] 헙... 더우시다니 ㅜㅜ [08:29] 저는 한국에서 안살거든요.. [08:29] 엥 한국아니에요? [08:29] 1년 내내 따뜻한 곳에서 삽니다 [08:29] 외국?! [08:29] Seony님은 하와이에 계셔요 [08:29] 헉 [08:30] ㅎㅎ 완전부러운데 사시고 계시지요 ㅎㅎ [08:30] 괌보다더 따신 하와이 [08:30] 하와이에서 직장 잡고 다니신거에요 ㅎㅎ [08:30] 대단 영어 그래서 그렇게 잘하셧구나 ㅎㅎㅎ [08:30] 영어는 잘 못해요 [08:30] 나이 먹고 와서... [08:30] 이럴때 lex 님도 영어잘 하신다고 질러봅니다 ㅎㅎ [08:31] 아진짜요 ㅎㅎ [08:31] 전에 버벅댈떄 화려한 채팅을 선보이셧던게 써니님같은데... ㅎㅎ [08:31]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거죠 ㅎㅎ [08:32]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으면 잘하는거죠뭐 ㅋㅋ [08:32] 진짜 잘하는건 현지에서 주류사회에 어울리는데 지장이 없어야하는데, 저는 지장이 있거든요.. [08:32] 일상생활은 불편하지 않은데요, 일상 생활만으로는 사는게 아니거든요.. [08:32] 아.. 그렇군요.. [08:32] 거기서 일을 하니까.. [08:33] 그래도 일상생활이라도 되면~ 하고 엄청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08:33] 직무적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해야하니까 그렇긴 하네요 [08:33] 그러게요 ㅋㅋ 부러운데 ㅜㅜ [08:33] 전 영어를 못해요.ㅠㅠ [08:34] 일상생활은 뭐 별로 크게 어렵지 않아요. 좀 겪다보면 필요한 곳에서 사람들이 하는 영어는 거기서 거기거든요.. [08:34] autowiz, 페북에 함께 아는 친구가 12명이네요.ㅋ [08:34] 올해는 영어를 좀더 열심히 공부해볼까 합니다.ㅠㅠ [08:35] 공부만 제대로 하면 영어공부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죠.. [08:35] 그 12 간지에 저도 들어가 있나요? ㅎㅎ [08:35] 개그맨 김영철 보면 알 수 있잖아요 ㅎㅎ [08:36] 김영철 수준이면 잘하는거아닌가요 ㅎㅎ [08:36] 저에게 1순위가 영어가 아니기때문에 안되는거 같아요.ㅠㅠ 그리고 단기간 하는 공부가 아니니까 습관을 만들어야할거 같고 쉬운게 아니네요. [08:37] 1순위는 건강입니다 ^__^ [08:37] 맞는 말씀입니다.^^ [08:38] 맞아요 건강이 최고에요 ㅎㅎ [08:39] autowiz, 아뇨 저희는 페북친구가 아닙니다. [08:39] 그래서 전 다이어트를 할려고 ㅎㅎ [08:39] 그러니까 같이 수영도 하고 밥도 먹고 좋은경치도 보면서 .... 그렇게 건강을 챙겨 드리고싶습니다. [08:39] 라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08:40] autowiz, 저에 대해 작은 오해가 있는거 같아요. ㅋㅋ [08:40] 무지 적극적이시다*=_=* [08:40] 제가 이방에서 나이서열 2위로 알고 있습니다. [08:40] 괜찮습니다. 종종 말씀드리는데 그냥 한번 씩 웃어주시면 됩니다. [08:41] 많이 웃고 있습니다.ㅎㅎㅎㅎ [08:41] 여기방 분들은 왠지 모르게 포스가 있네요 다들 ㅎㅎ [08:41] 진성 컴쟁이들이거든요 ㅋㅋ [08:41] ㅋㅋㅋㅋ [08:41] 성골 인가요 ㅎㅎㅎ [08:41] lex님이 이 lex님이신가요? [08:41] 그렇다고 볼 수 있쬬 [08:42] lex는 저밖에 없어요 [08:42] autowiz님은 새벽 4시에 말 걸어도 계시는 분이거든요 ㅋㅋ [08:42] ㅎㅎㅎ 와우 [08:42] 오즈님은 워크홀릭 전형입니다. [08:42] 주말에도 24시간 대기입니다. [08:42] 일만 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08:42] 컴퓨터쪽이신가요? [08:42] 많은 시간에 영화와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ㅋㅋ [08:42] 오토위즈님도? [08:42] 네 [08:42] 컴퓨터하면서 옆에 띄워놓고 ㅎㅎㅎㅎ [08:43] 여기 계신 분들 중 라즈곤님 제외하고 전부 컴퓨터 하시는 분들이에요 [08:43] 아항 ㅎㅎㅎ [08:43] 전 컴을 잘 않합니다. [08:43] ㅎㅎ [08:43] 단, 컴퓨터 수리하시는 분은 안계십니다 ㅋ [08:43] ㅋㅋㅋㅋㅋㅋ [08:43] ㅋㅋㅋㅋ [08:43] 컴퓨터 어케 고쳐요 하고 물으면 저희는 몰라요 [08:43] 수리도 잘 해야져 ㅋㅋ [08:43] 걍 포맷하세요 그럴 거에요 [08:43] ㅋㅋㅋㅋ [08:43] 그렇군요 [08:43] 저희집 앞에 살포시 버려주시면 감사히 쓰겠습니다 ㅋㅋ [08:44] 일반인들은 컴 전공하면 컴퓨터 고칠 줄 안다고 생각들 하지만 전혀 아니에요 ㅎㅎ [08:44] 하드웨어 고치는건 용산 전자상가 분들이? ㅎㅎ [08:44] 이거에 대해서 재밌는 만화가 하나 있는데.. [08:44] http://emptydream.tistory.com/3522 [08:45] 여기 있네요 [08:45] ㅋㅋㅋ 이거 재미 있었습니다. [08:45] ㅋㅋ [08:45] 누가 그린거에요 ㅋㅋ [08:45] 써니님은 아니져 ㅋ [08:45] 셔니님인가 ㅋㅋ [08:45] 근데, 이거에 관련되서는 외국도 그래요. 미국애들 컴공 만화 보면, 나 컴퓨터 전공한다 그러면 친구들 대부분 반응이 자기 컴퓨터 고쳐달라는 얘기라네요 ㅎㅎ [08:46] 제 블로그는 아니에요 [08:46] <--- 얘는 한때 고쳤었습니다. (과거형임!!!) [08:46] 문득 저도 이방에서 나이가 적은게 아닌거 라는 생각이 들다가 ... 다시 생각해보니 형님들이 더 많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08:46] 제가 제일 어릴껄요 [08:46] 왠지..느낌이.. [08:46] 아 새해 인사 전화 돌려야 하는데 벌써 5일이네요 [08:47] 제가 아는 동생도 금강고려화학에서 자바 프로그래밍하던 앤데, 자기 컴퓨터 고장나면 할 줄 아는건 걍 포맷하고 재설치 뿐... [08:47] ㅎㅎㅎㅎㅎ [08:47] 하드웨어 고치는건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물어서 가끔 하고있습니다 ㅋㅋ [08:47] 어떻게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하드웨어나 PC 정보에 대해서는 모를 수 도 있는건데 [08:47] 안되면 바로 정비소에 ㅋㅋ [08:47] 네 사실 컴 고치는건 그 일만 하는 사람들이 더 잘 알아요.. [08:48] 다만 그 사람들이 컴수리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능력이 안되니까, 주로 외부 프로그램들을 많이 사용하죠.. [08:48] 아항 ㅎㅎ 맞아요 ㅎㅎ [08:48] 미국에 베스트 바이라고 하는 유명한 전자제품 소매점이 있는데요 [08:48] 걔네 컴수리하는 파티에서 제작하는 MRI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08:48] 임수한테는 새해 복 많으받으란 문자를 깜빡했군요 ㅠㅠ [08:48] 이게 진짜 기가막힌 물건이에요.. [08:49] 윈도우 고장난 건 이거 하나면 뭐든 다 고칩니다.. [08:49] 겸사겸사 전화해서 생일축하노래라도 불러줘야 할려나요 ㅋㅋㅋ [08:49] 임수보면 아얄씨 좀 오라하세요 ㅋㅋ [08:49] 외국애들 컴퓨터 괴물들 많겟져 ㅋㅋ [08:49] 미국애들 많을거같아염 ㅋㅋ [08:50] 미국이니까 당연히 미국애들 많죠 ㅎㅎ [08:50] ㅋㅋㅋㅋ네 ㅋㅋㅋ [08:50] 당연한 이야긴 =_= [08:50] 하고있엇네요 하하;; [08:50] 근데 여기 서열 1위가 누구에요 ㅋㅋ [08:51] 상단에 규칙 읽어보셨어요? [08:51] 서니님 1등 [08:51] 그거 읽어보심 압니다 ㅎㅎ [08:51] 제가 또 먼가 잘못하고잇나보군요 ㅎㅎ [08:52] 당분간 수신이 정지되었다는 이건 뭐지요? ㅠㅠ [08:52] ㅠㅜ 실례가 됫다면 죄송합니다~@ [08:52] 전번이 바뀐건지 , 휴가를 간건지 ㅋㅋ [08:52] 아뇨 그게 아니라, [08:52] 서열 1위가 누군지는 규칙 읽어보시면 안다는 얘기에요 [08:53] 아 라즈곤님 오시면 물어볼꺼 있는데, 뵙기가 힘드네요 ㅠ [08:54] 어이쿠 [08:54] 규칙이 [08:54] 있네요 ㅎㅎ [08:54] 중요한거면, 라즈곤님은 페북에서 메시지 보내보세요 [08:54] 그냥 개인적인거라 뭐 나중에 뵈면 여쭤보겠습니다. [08:54] 헌혈을 가능한 많이 하고 싶은데 [08:55] 임수님 전번이 있는데 안바뀌었을라나....^^ [08:55] 혈관이 망가지거나 하는건 아닐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08:55] 헌혈센터에서 알아서 얘기해줘요 [08:55] 최근 언제 했는지 물어보고, 기간 안되면 가라고 할 거에요 [08:55] 물어보니까 전혀 상관없다고 했지만 서두 [08:56] 헌혈 많이 ㅎ나다고 [08:56] 2달마다 전혈 헌혈이 가능한데 , 의학적 소견이 그냥 궁금해져버렸습니다 ㅎㅎ [08:56] 혈관 망가지지 않아요 ㅎㅎ [08:56] 아 이건 저보다 ㅎㅎㅎㅎ [08:56] 라즈곤님한테?! [08:57] 와이프한테 물어봐야겟다 ㅎㅎ [08:57] head 님 기혼이신? ㅎㅎ [08:58] 넹 ㅎㅎ 결혼햇어용 ㅎㅎ [08:58] 부럽부럽 ^____^ [08:58]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08:59] 와이프가 간호사라서 ㅎㅎ 물어보고있어용 ㅎ [08:59] 경축 렉스님 퇴근까지 1분 남았습니다 ㅋㅋㅋㅋ [08:59] 간호사가 미국에서는 참 좋은 직업 중 하나죠... [08:59] 아니 남으셨습니다 ㅎㅎ [08:59] 퇴근 정시에 한다는거 정말 부럽.. ㅎㅎ [08:59] 네 퇴근해야겠어요. 폰으로 접속하고...ㅋ [09:00] 간호사가 미국에선 [09:00] 좋은 대접 받는데 [09:00] 돈을 엄청 잘 벌거든요... [09:00]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 ~~~ [09:00] 우리나라에선 3d 에요 [09:00] 나무위키에 있는 공대개그 재밌네요 ㅎㅎ [09:00] 우리나라는 기득권(대기업, 좋은가문, 정치가) 이 지들 더 살찌울 방법만 너무 생각하면서 사는듯한 ㅠㅠ [09:01] 박근혜 정권떄 더하죠 ㅜㅜ [09:02] 그러게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 날이 올줄도 상상을 못했지만, 경제 상황이 이렇게 될 줄은 더 상상도 못했네요 [09:02] 욕 엄청 들어먹는 정권같아요 ㅎㅎ [09:02] 대표라던가 반장이라던가 그런거 하면 잘하면 본전 못하면 개욕먹는다고 하는데 [09:03] 이명박 박근혜 2연타는 역사에 남을거 같습니다. ㅠㅠ [09:05] 저는 퇴근합니다.^^ [09:05] 즐거운 저녁 되십시요~ [09:05] 들어가세요 [09:05] 폰은 남아있어요. ㅎㅎ [09:06] 공동구역 JSP라네요 ㅋㅋㅋ [09:07] 오늘은 하루종일 여친님이 바쁘신지 메시지가 없으시네요 ㅠㅠ [09:07] 근데 이 단어를 본 순간, 원제가 뭔지 기억이 안나요.. [09:07] JSA 였던거 같습니다만 [09:07] 아 맞다 ㅎㅎㅎ [09:08] 아 서니님께도 여쭤보고 싶은게있었습니다. [09:08] 오큘러스 리프트 사고싶은데 얼마에 출시할지 걱정이네요.. [09:08] 넵 [09:08] 유료게임중에 있는 버그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뭐 그냥 그럴 수 있다 정도인지 [09:09] 유료인만큼 버그는 용납할 수 없다 이런쪽이신지. [09:09] 콘솔게임보다는 핸폰게임을 요즘 많이 하고 있는데 [09:09] ㅋㅋㅋ 루리웹에서 정말 오랜 기간 동안 병림픽 열어서 싸웠던 문제네요.. [09:09] 선택적 과금이 들어가는 게임인데 튕김이나 롤백이 좀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09:10] 그냥 생각난김에 한번 여쭤보고싶은 맘이 들었었거든요 [09:10] 간단한 게임이면 모르겠는데, 콘솔 게임들은 "그럴 수 있다" 라고 넘어가주는 쪽이에요.. [09:11] 사실 컴퓨터 쪽이랑 관계없는 게이머들이 최적화니 뭐니 하는 얘기를 쉽게 하는 거보면 좀 안타깝긴 한데요, [09:11] 사실 윗선의 압박 때문에 버그도 제대로 안잡고 출시하는 고가의 게임들을 보면 좀 그렇긴 해요 [09:12] 사실 저는 이게임 ( 핸드폰 게임 HIT ) 과금하나도 안하고 하고 있긴 한데도 열심히 했던거 되돌아가거나 튕기면 승질 나거든요. [09:12] 저도 게임제작은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게임을 최적화한다면 어셈블리 레벨에서나 이루어질 것 같은 고난이도의 작업 같은데 말이죠 ㅎㅎ [09:12] 글쵸 아무래도 내가 쏟아부은 시간이 헛되버리니깐요... [09:12] 제생각에는 최적화가 어셈까지 가기 보다는 [09:12] DB 튜닝하듯이 [09:13] 과하게 오래 걸리는 부분 하고 ,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부분만 찾아서 수정하는정도가 더 많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09:14] 음... 그렇군요.../ [09:14] 전체적으로 다 빠릿빠릿하게 잘 움직이게 만들려면 어셈수준까지 가야하겠네요 ㅠㅠ [09:15] GTA5 해보면 정말 경이로운 수준이죠.. [09:15] 최적화가 잘 된 케이스 이지요? [09:15] 네 [09:16] GTA5로 벌어들인 돈이 30억 달러인가 그렇다네요 [09:16] 전세계적으로 엄청 팔리긴 했지요 ㅎㅎ [09:16] 아 물어봣는데 나중에 혈관잡기가 좀 힘들어질수도 있는데 극히 드물다고 걱정하지 말라네욤 ㅎㅎ 헌혈하는거 [09:17] 네 감사합니다 ㅠㅠ [09:17] 흐름을 끈어서 지송합니다!~ [09:17] 괜찮아요 자주 있는 일이에요 [09:17] 술도 줄이고 헌혈도 자주하고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ㅋㅋ [09:18] 열띤 토론을 할때 끼어들기가 ㅠㅜ [09:19] maria db 를 윈도우즈랑 리눅스 에 설치해서 속도 테스트를 해보고 싶은데 [09:19] gta5는 기네스 기록을 6개 갖고있다는군요 ㅎㅎ [09:19] 대충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09:19] 음... 스트레스 테스터가 있지않을까요? [09:20] mysqlslap 이 있네요 [09:20] 좀 써보고 나중에 문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09:20] 넵 [09:20] 게임 하나가 기네스 기록을 6개나 우와 [09:21] LinkBench라는 툴이 있나봐요 [09:21] https://mariadb.org/performance-evaluation-of-mariadb-10-1-and-mysql-5-7-4-labs-tplc/ [09:24] @187Centi 엄청난 것이 터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가 회계장부를 내부용과 외부공개용으로 이중 작성해 매년 수백억 원씩 삥땅치고 있었습니다. 모두 여러분이 내신 적십자회비입니다. news.jtbc.joins.com/html/972/NB110… pic.twitter.com/0Wk6aCkhUh [09:26] http://www.redcross.or.kr/redcross_whatsnew/redcross_whatsnew_news_announcement.do?action=detail&brdctsno=179177 [09:27] 뭐가 맞는거죠 ㅎㅎ [09:27] 요런것도 올라왔네요. 대한적십자사에서 올린 반박글 인데 사실여부는 차차밝혀 지겠지요 ㅎㅎ [09:27] 제 기억에는 대부분 뉴스 초기보도자료가 맞는경우가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09:31] "후원자의 명예가 실추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함" 이 아니라 소송 감 아닌가요? [09:32] 비영리 단체니까 소송까지 가기는 좀 그렇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 그렇지 않은경우 어느정도 위 사안에 대해서 어느정도 시인한다는것으로 보여지는데요 .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9:34] 근데 작년 11월 글이네요 으음 [09:35]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09:37]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10:00] 저녁끝 연장전 시작 [10:01] 전 이만 자러갑니다 [10:01] 내일 뵐께요 [10:04] 편안한밤 되세요~~ [10:42] 후후 [10:42] 저도 저녁먹고 야근중 ㅜㅜ [10:42] 오토위즈님 언제 오시려나~ [10:44] 19시에 왔습니다 ㅎㅎ [10:59] 아항 [10:59] 야근하셔요>? ㅎㅎ [11:05] 네 그렇네요 오늘도 ㅎㅎ [11:05] 프로그래머 신거에요? ㅎㅎ [11:06] 서버 엔지니어 하다가 요즘은 프로그램 짜고 있습니다 [11:19] 아항 [11:19] 다 서버 이런쪽에서 프로그래밍쪽으로 넘어오시나보네욤.. ㅎㅎ [14:18] 불쑥 [14:20] fire mugwort ~ ^^ [14:23] ?? [14:33] 오늘 쑥 이라는 단어를 배웟거든요 ㅋㅋ [14:46]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089672&cpage=1 [14:52] 만화카페! 멋지네요. ^^ [16:06] 오붓한 공간이 많은데 남자둘이 가기엔 ㅠㅠ [20:29] 안녕하세요 [23:05] mana1942 [23:05] 안녕하세요? [23:14] 안녕하세요 [23:14] mana1942는 혹시... 패스워드? ㅎㅎ [23:14] 더이상 언급을..ㅎ [23:14] 인트라넷 암호긴합니다만.ㅋ [23:14] 인트라넷이면 쉬워도 되죠 ㅎㅎ [23:14] 저는 습관이 되서 아주 어려운 패스워드를 쓰거든요... [23:15] 못외워서, LastPass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23:17] ㅎㅎ [23:20] 딱하나. 지메일에 ....ㅎㄷㄷ 하군요.ㅎ [23:21] 암호바로 변경.ㅎ 복잡한 구조로요.ㅎ [23:21] LastPass 한 번 써보세요 [23:22] 알패스 같은거죠? [23:22] 아마도 비슷한 거 같은데, 해외에서는 압도적으로 유명한 서비스에요 [23:22] 그렇군요. [23:23] 브라우저에 플러그인식으로 붙어서, 아이디 암호 자동으로 넣어줍니다 [23:23] 랜덤으로 비번 생성도 해주구요.. [23:24] 아... [23:55] 안녕하세요.^^ [23:55] 안녕하세요 [23:57] 안녕하세요 [23:58] 새벽에 작업하다가 잠들어버렸네요 ㅠㅠ [23:59] 퇴근 못하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