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What type of organization do you work for? [00:01] Select one. [00:01] University [00:01] Government Lab / Research Organization [00:01] Commercial Organization / Business / Private Industry [00:01] Hardware / Software Supplier [00:01] Other (specify): [00:01] 라는게 있는데 갑 에 대한 걸 묻는걸까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를 말하는걸까요? [00:02] 안녕하세요. [00:03] 안녕하세요 [00:04] 안녕하세요 h e a d 님 [00:06] 오토위즈님 안녕하세요 [00:06] 아니오즈님 [00:06] ㅎㅎ [00:06] 졸려죽게서요 ㅜ [00:39] 졸릴때는 찬물로 세안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ㅎㅎ [00:40] ㅎㅎㅎㅎ [00:40] 맞아요 ㅎㅎ [00:40] 그런데 너무 졸려서 조금 졸았네요 한 10분정도 ㅎㅎ 그러니까 괜찮네요 ㅎ [00:59] 왔습니다. [00:59] 오피터 왔습니다. [01:04] 피터님 하이~ [01:10] autowiz, 갑에 대한게 아니라 현재 무슨 일을 하는지 다니는 회사에 대해 적으라는 얘기에요 [01:10] joke에 낚였죠? ㅋ [01:10] 그 회사가 하는일이 뭐냐는 건 거지요? [01:10] 아뇨 [01:11]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시냐는 거에요 [01:11] 오~ gag 가 아녔군! 풉 [01:11] 영어권에서 저런 질문을 할 때는, 갑이니 을이니 하는건 당연히 안묻구요 [01:11] 무조건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01:13] work for 다 보니까 . 예를들면 1 University 가 있으면 내가 대학직원일때만 1번을 할 수 있는건지 [01:13] 회사에서 내가 대학교지원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면 1번을 선택하면 되는건지 [01:14] 살짝 차이가 있는거 같아서 헷갈렸거든요 [01:14] 제 생각에 오즈님의 경우는 1번으로 선택하셔도 될 거 같아요 [01:14] 학교직원은 아니지만 일하시는 곳이 학교잖아요 [01:15] 지금은 반반입니다. [01:15] 사이트들 절반은 대학교 이고 절반은 민자 고속도로 [01:15] 그래요? 그러면 다른 항목을 고르는게 좋겠네요 [01:15] 뭐 그래도 항목중에서 가까운걸 고르면 결국1번이 되네요 ㅋㅋ [01:15] 근데, 뭐 하시는데 직업정보 넣으세요? [01:16] 5번도 있쟎요~ [01:16] 아니요 그냥 설문조사인데요 ㅋㅋ [01:16] 인텔 HPC ( 하이 퍼포먼스 컴퓨팅 ) 다녀왔더니 , 추첨해서 $500 준다길래 쓰고 있습니다.... 는 안기ㅗ [01:16] 아니고 .. 그냥 열심히 설문조사 하고 있습니다 ㅎㅎ [01:16] ㅋㅋㅋ [01:18] 믿어주셔야 합니다 ^____^ [01:19] 왜죠? [01:19] ㅋㅋㅋㅋ [01:19] 헐 ㅠㅠ [01:19] [10:19:02] 왜죠? [01:19] [10:19:06] ㅋㅋㅋㅋ [01:19] 4초동안 심장이 얼어 붙는줄 ㅋㅋ [01:20] 요즘 저렇게 댓글다는 애들이 많아서 따라해봤어요 ㅋㅋ [01:21] 이제 조금 있으면 홀리찡이 나타나셔서 재미있는 링크를 올려주실 때가 되가는거 같은데요 [01:28] 저 근데 [01:28] 혹시 3벌식 타자 쓰시는분 있으세요? [01:28] 2벌식하고 3벌식하고 어떤게 더 빠른지 해서요 ㅎㅎ [01:29] 익속해지면 3벌식이 더 빠르다고 들었습니다. [01:29] 저희 형이 3벌씩을 몇개월 연습해서 상당한 속도까지 올라갔던적이 있습니다. [01:29] 하지만 컴퓨팅은 타자가 전부가 아니라서 뭐 굳이 ㅋㅋ [01:29] 영어는 3벌식 이런게 아니죠? ㅎ [01:30] 영어는 qwerty 랑 dvrock 이 있지요 [01:31] 3벌식 연습해보려고 엄청 노력햇는데, 몸에 베인 2벌식을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 [01:31] 제가 3벌식 마스터했으면 어쩌면 속기사라는 직업을 하고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01:32] 속도를 비교하면, 당연히 3벌식이 빠르다고 해요. 압도적이라고 하더라구요... [01:33] 3벌식 빨리치기 대회를 한번 하는건 뻘짓일까요 ㅎㅎㅎ [01:33] 사내 대회라도 한번 하고 싶은데요. 재미로 [01:33] 넷마블인가 어딘가에서 타자로 게임하는거 있지 않았었나요? ㅎㅎ [01:33] 예전에 세이클럽 에서 채팅 많이 할때 [01:34] 타자 빨리치기 놀이도 하곤 했었습니다. [01:34] 저도 제 타자실력은 사실 채팅으로 늘은 거랍니다 ㅎㅎ [01:34] 한명이 원문을 쓰면 [01:34] 옛날에 한창 채팅할 때는 irc에서 5개 채널에 동시에 챗을 했꺼든요 [01:34] 다른사람들은 가능한빨리 똑같이 써서 올리는거지요 ㅋ [01:34] 그 덕분에 자칭 국내 2벌식 타자 상위 1% 됐죠 ㅋㅋ [01:35] 오오~~ [01:35] 저두 타자 잘치고 싶은데 힘들더군요. [01:35] 게임방 알바 할때 학생들이랑 선생님 한분이 오셔서 [01:35] 한글은 좀 그렇다고 쳐도 영어는..ㅠㅠ [01:35] 속기대회 연습하러 왔다고 하던데 [01:35] 걍 저처럼 겁나 챗질하면 됩니다 ㅋ [01:36] 900타 이상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01:36] ㅎㄷㄷ [01:36] 그러나 저는 부럽지 않았습니다. 저는 영어가 한글보다 두배로 빠르기 때문이었지요 ㅋㅋ [01:36] 챗질하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ㅎ [01:37] 저도 2011년도에 애플 알루미늄 키보드로 기록 갱신한 이후로는 한 번도 안해봤네요 [01:37] 그시절에 일주일에 5시간정도는 한매타자로 영어만 연습한듯 합니다 . [01:37] 그때 기록갱신해서 스샷 찍고 블로그에 올려놓긴 했는데 ㅎㅎ [01:37] ㄷㄷㄷ [01:38] 괴수들이시구뇨 [01:38] 2011년도에 애플 알루미늄 키보드로 낸 단타 기록이 960타였어요 [01:38] 우리 회사 차장분이 3벌식 쓰신다길래 [01:38] 와우 [01:38] http://jswlinux.tistory.com/entry/10%EB%85%84-%EC%A0%84-%ED%83%80%EC%9E%90%EC%86%8D%EB%8F%84-%EA%B0%B1%EC%8B%A0 [01:38] 이쯤이면 자칭이라고 해도 2벌식 상위 1% 되지않나 싶네요 ㅋㅋ [01:39] ㅎㅎㅎ 전 300타 정도밖에 안나오는데 [01:39] 괴수시네요 ㅜㅜ [01:40] ㅎㄷㄷ [01:40] 안재봐서 모르겟어요 [01:40] 열심히 챗 하시면 늘어요 ㅎㅎ [01:40] 제가 보통 300 에서 아무리 나와야 500 정도 나오는데 [01:40] 그러고 보면 저도 독수리 벗어날려고 안간힘 쓰던때가 기억납니다 ㅋㅋ [01:41] 독수리 타법 할떄 눈이 제일 빠릅니다 ㅋㅋ [01:41] 예전에 누가 그랬는데, 제가 3벌식 마스터했으면 2천타 정도 나왓을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01:41] 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 [01:41] 예전에 [01:42] 3벌식이 대단한거죠 [01:42] 메모장으로 [01:42] 네 3벌식 치시는분들 보니까 1300~1400 정도 나오더라구요 [01:42] 장난 삼아 스페이스바 계속 눌르면서 속도 재보니까 [01:42] 네 보통 3벌식은 보통으로 쳐도 평균 700타 정도 나온다고 들었어요 [01:42] 1900타인가 나오는거 같던데 [01:42] 안녕하세요 [01:42] 그거보다 빠르다는건가.. [01:42] 안녕하세요 [01:42] 800만원 달성 기념 접속.. [01:43] 헐 나보다 돈 더 많으시네요 [01:43] ㅡ.ㅡ [01:43] 월급이?! [01:43] 400~500정도 [01:43] 될 듯 [01:43] 아 진짜 차를 충동구매한게 타격이 크네요 [01:43] 서니찡 무슨 차 지르신? [01:43] suv하나 샀어요.. [01:43] 연말이라고 세일한다고 해서.. [01:43] 베느? [01:43] 아 월급이 800되시는줄 ㅎㄷㄷ [01:44] 400~500되도 대단 ㅜㅜ [01:44] 그 금액은 서니찡 정도 되야.. [01:44] 전 직업이 아니라 [01:44] 좀 그냥 잠시 일시적인 일이라 [01:44] 허허 [01:44] 역시 대단하시네유 [01:44] 래인지로버 [01:44] 구매하셧나 [01:44] .. [01:44] 가난한 건축쟁이는 할말이 없습니다 ㅜㅜ [01:44] 아뇨... 걍 평범한 서민차... [01:44] 스바루 포레스터 샀어요 [01:45] ,... [01:45] 저 요즘 [01:45] 2년 커뮤니티 칼리지 [01:45] 배관공 쪽을 [01:45] 고려 중 [01:45] 그래도 외제차 사셨네요 ㅎㅎㅎㅎ............ [01:45] 그래서 현재 가게서 돈 좀 모을까 하는데 [01:46] 외제는 외제죠 ㅋㅋ [01:46] 미국에서 보면 다른 나라 차니까... [01:46] 그렇죠 ㅋㅋ [01:46] 일주일이 한달 같네여 [01:46] 일본차가 수리하기 편해서 일본차 사는게 좀 나아요.. [01:46] 독일삼사는 [01:46] 어떤가요 [01:46] YESMAN 그래도 꿈을 향해 간다는건 참 좋은겁니다 하루하루가 뿌듯하고 [01:47] 저 지금 꿈이아닌 [01:47] 도박같은 심정.. [01:47] 유럽차들은 고장나면 수리비가 많이 드니까 잘 안타죠... [01:48] 이발이나 한 번 하고 와야겟네여 [01:50] 이발 멋지게 하고 오세요~~ ㅎㅎ [02:07] 일본차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들던데. [02:08] 하긴 유럽차들에 비해선.ㅋ [02:08] 미국차는 조금 나은 편인데. 바가지 씌워서 그러구. [02:32] 앙 [02:32] 아우 [02:32] 회사동료가 [02:32] 나 비흡연자인데 [02:32] 자꾸 같이 바람쇠러 나가자고 [02:32] 부르고 [02:32] 담배 펴서 [02:32] 간접흡연 자꾸 해요 ㅜㅜ [02:32] 냥 냐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요 [02:32] 짜증나시겠네요... 저도 담배 끊은지 오래라 그 고충 이해합니다 ㅎㅎ [02:33] 혹시 남자분이신가요? [02:33] 막상 거절하기도 뭐하고 ㅜㅜ [02:33] 네 [02:33] 혹시 ... 그런건 아니지요? [02:33] ㅡ,.ㅡ [02:33] 뭐욧! [02:33] 이상한 상상하시는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02:33] 가끔 있더라구요 . ㅎㅎ [02:34] 전 이미 와이프 있어요 ㅋㅋ [02:34] 농담이구요. 담배피는 입장에서 안피는사람이 같이 가주면 좀 고맙긴한데 [02:34] 저는 절대로 같이 가자는 말 안하거든요 [02:34] 친한 동료라 [02:34] 같이 바람쇠러 나가자고 하는거 거절하긴 뭐해서 [02:35] 저 들어가면 담배피고 들어오라고 말할려구요 [02:35] 와이프 친구가 간접흡연으로 폐가 많이 상햇다는 이야기를 들을터라 더 걱정이되더라구요 [02:36] 네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02:38] 이런지가 꽤 되서 아마 폐가많이 상햇을거같애요 ㅜㅠ [02:38] 간접흡연이 몸에 더 해롭다고 하죠... [02:38] 네 ㅜㅜ 전에 회사 다니던뗴도 [02:38] 자꾸 윗 상사가 [02:38] 같이 불러서 짜증낫는데 [02:38] 앞으론 말을 해야겟어요 [02:40] 저도 생각해보니 그랬던적이 있네요 바로 직전 회사에서 팀장님이 팀원중에 담배피는사람이 저밖에 없으니까 자꾸만 불러서 같이 피자고 , 저도 금연할려고 계속 노력중인데 자꾸만 지속적으로 절 꼬드겨서 같이 가시고 .. ㅠㅠ [02:40] 그냥 제가 의지가 약한거였겠죠? ㅠㅠ [02:41] 상사가 [02:41] 그러면 [02:41] 진짜 용기내서 [02:41] 말해야되요 ㅜㅜ 제 건강을 위해서 [02:41] 저도 느꼇어요 ㅜㅜ [02:41] 근데 혼자 피시는거면 좀 미안해서 같이 가드리고 싶은데 [02:41] 저는 말을 계속 했습니다. 같이 일한지 몇년이 되서 친하기도 했었고 [02:42] 여간 힘드신게 아니셧겟ㅇ요 [02:42] 근데 여러번 계속 부탁하시듯이 말씀하시는데 자꾸만 따라가서 같이 펴드리고 있는 허헛 [02:42] 그때는 제가 어리고 경험이 적어서 거절을 잘 못했거든요 ^^ [02:44] 그런건 어쩔수없이 [02:44] 지금은 효과적으로 거절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02:44] 좀 커야 되는거 같애요 [02:44] 어떤식으로?! [02:44] 효과적인 방법이 뭐지요? [02:44] 비결은 그냥 단칼에 초반에 싹둑 입니다. [02:44] ㅋㅋㅋㅋㅋㅋ [02:44] 마자요 [02:44] 단호박이 되어야해요 [02:44] 물론 상황이 애처롭거나 그런건 고민을 달리 해봐야합니다만 [02:45] 대부분 미련없이 10초안에 딱 거절 하면 됩니다. 서로에게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02:45] 건강이 백만금 이에요 [02:45] 반대 상황도 되어 봤는데 질질 끄는거 질색이거든요 [02:45] 맞아요 맞아 [02:45] 제 회사 동료한테 말햇더니 [02:45] 왜 일찍 말하지 않았냐면서 [02:45] 알겟다고 하네요 [02:46] 다행입니다 저도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02:46] 표현하기전까진 상대방이 어떤 생각인지 모르니까요 , 부부도 친구도 가족도 그걸 말없이 알아치린다는게 힘들지요 [02:46] 텔레파시도 아니고 [02:46]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는 이제 옜말인거같아요 [02:46] 말해야 알아요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02:48] 써니님은 담배 끊으신거 정말 잘하신거에요 [02:48] 저는 오래됐어요 15년쯤 되갈걸요 [02:48] 군대 제대하고나서 어떤 계기로 인해서 끊게 됐죠... [02:48] 와우 [02:49] 대부분 여자때문에 끊게 되던데 ㅎㅎ [02:49] 몸을 혹사 시킨다고 누가 그랬거든요. 일부러 몸을 그렇게 피곤하고 아프게 만드냐고 ㅜㅜ 그래서 저도 금연중입니다. [02:49] 저는 좀 무식해서 끊게됐어요 ㅎㅎ [02:50] 오즈님 금연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02:50] 얘기를 좀 해드리자면... ㅎㅎ [02:50] 어떤이야기이지요 ㅎㅎ [02:50] 어느날엔가부터 트림이 올라올 때마다 식도가 뜨거운 거에요 [02:50] 위산역류 아닌가요 [02:50] 그게 며칠이 지속되다 점점 뜨거운 느낌이 아니라 통증으로 변하더라구요 [02:50] 아하 [02:51] 네 역류성 식도염이었는데, 저는 무식해서 그게 담배 때문에 그런건줄 알았어요 [02:51] 담배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닐 수 도 있는 [02:51] 무서워서 덜컥하는 마음에 끊었죠 [02:51] 그래도 몇주 몇달 안피다가 다시피시는경우가 많기는한데 [02:51] 통증이 심해서 나중에 병원 가서 알게됐지만, 어찌저찌해서 끊게 됐어요... [02:51] ㅎㅎㅎ 오히려 더 좋은계기가 됫네요 뭐 ㅎㅎ [02:51] 몇달까지는 다시 펴도 필만한데, 한 1년 지나면 다시 못펴요 [02:51] 몸이 최곱니다 정말 ㅜㅜ [02:51] 1년 정도가 지나면, 담배 연기가 목에 들어왔을 때 마치 담배 처음 피울 때처럼 목이 아프거든요 [02:52] 맞아요 ㅜㅜ [02:52] 간접흡연 하게되면 [02:52] 한 3년쯤 되면, 담배 냄새만 맡아도 수명이 줄어드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02:52]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02:52] 짜증이 납니다 [02:52] ㅎㅎㅎㅎ [02:52] 네 무지 짜증나죠 [02:52] 예비군 훈련 갔을 때 어디 갈데도 없고 진짜 짜증났어요.. [02:52] 계속 담배 펴대고 ㅋㅋ [02:53] 물을 퍼서 부어주고싶죠 [03:02] 와 [03:02] 머리 자르고 왔는데 [03:02] 이건 뭐 ;; [03:02] 앞 머리 띄우고 다닐거라고 좀 짧게 해달라고 햇더니 [03:02] 수습도 불가능 할 정도로 스포츠? [03:02] 일단 앞머리는 없음 [03:02] 제 머리가 겁내 좀 어려운거도 있는데 [03:02] 스포츠에서 조금만 기루면 대충 밤톨이 처럼 지저분해지는 거 아시죠? [03:03] 근데 그걸 조금 손 본 정도의 느낌 [03:03] 그 머리 임.. [03:03] 너무 황당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 걸 [03:03] 요즘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해서 [03:03] 젤 이나 왁스를 잘 바르고 다니셔야 하겠네요 [03:03] 11,000 원인데 [03:03] 젤이나 왁스 발라지지도 않을정도 [03:03] 스포츠 기장이라니까요 [03:03] ㅋㅋㅋㅋㅋㅋㅋㅋ [03:03] 스포츠 기장에서 조금 더 길어 밤톨이 기장인데 [03:03] 으음 이발소인가요? 미용실인가요? [03:03] 미용실인데 [03:03] 알고본이 [03:03] 이분이 [03:03] 개념 상실이시군요 [03:03] 스텝인 거 같더라능 [03:03] 평소 같앗으면 [03:04] 개쌍욕 날릴정도로 [03:04] 심각하게 잘랏음 [03:04] 근데 제가 요즘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03:04] 저는 작년가을쯤에 삭발을 했습니다. ㅋㅋ [03:04] 제가 전공이 미용이라 [03:04] 저도 작년에 삭발햇엇어여 [03:04] 엘베 수리공 할때 [03:04] 이제한 2~3cm 정도 자랐네요 [03:04] 빡쳐서 3mm 햇는데 [03:04] 이번엔 자동 스포츠 [03:04] ;; [03:04] 지금 너무 짜증나서 [03:04] 그 사람한테 웃으면서 잘 해주고 [03:04] 팁으로 2만원 줫음 [03:05] 내가 오히려 웃고 말도 더 걸고 팁 주고 참은거임 [03:05] 내가 만만해 보엿나 [03:05] 스텝을 붙여주네 [03:05] 근데 전 전공이 미용이라 [03:05] 한편으론 마음이 영 그래서 [03:05] 아.. 미용이 전공이셨구나 [03:05] 화 안내고 걍 돈 더 썻네요 [03:05] 앞 머리가 [03:06] 없음 [03:06] 그 스포츠로 밀고 나면 [03:06] 앞머리 약간 자라면 [03:06] 아주 약간 튀어나오잖음? [03:06] 미량의 회전이 가능한 그 앞머리 [03:06] 딱 그정도 인데 [03:06] ;; [03:06] 기가 찰 노릇 [03:06] 총 31,000 [03:06] 씀 [03:06] 고딩때로 돌아가신듯한 느낌도 드시겠네요 [0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06] 오 머리 자르고 왓네? [03:06] 이 느낌이 아님 [03:06] 야 넌 미친 일하는데 삭발을 하면 어떻게하냐 [03:07] 이 소리 바로 나올 듯 [03:07] 저도 한번 급해서 집가까운데 갔다가 황당하게 머리가 나온적이 있어서 ㅎㅎㅎ [03:07] 제가 농담으로 올릴 머리가 없네요... 라고 하니까 [03:07] 머리 자르기 전에 자세히 설명을 더 잘 하셨어야 하나 봅니다 ㅠㅠ [03:07] 지가 당황해서 왁스 바르고 다니실거죠.. [03:08] 이러길래 [03:08] 아니요 걍 올리고 다닐 건데 올릴 게 없네요.. 라고 하고 [03:08] 만원 더 줫음 [03:08] 그리고 나갓다가 다시 들 와서 조금 더 수선 받고 [03:08] 그리고 팁으로 또 마누언 더 줫음 [03:08] 근데 이쁜 건 아닌데 [03:08] 참하게 생긴게 제 타입임 [03:08] 허... [03:09] ㄹ .... 이군요 [03:09] 전 안경 벗엇을때 [03:09] her ... 그녀가 딱 타입이신거였군요 [03:09] 그 잔상이 [03:09] 거짓이길 믿었는데 [03:09] 시발.. [03:10] 제가 꼬X 길이가 변신하면 15 가량 되는데 [03:10] 그 손가락의 길이로 이마 첨부터 원래 잇던 거 까지 비례해서 측정 [03:10] 그리고 결과 [03:10] 7~8센치가 잘렷는데 [03:11] 앞머리가요? 으미 [03:11] 그게 이마 첨 부터 눈섭 약간 밑 까지임 [03:11] 네 [03:11] 근데 그게 앞머리가 거의 끝까지 다 잘렷다고 [03:11] 보시면 되요 [03:11] 실수 정도가 아니라 [03:11] 없음 [03:11] 어떻게 그럴 수가... [03:11] 가발을 쓸 수 도 없고 [03:12] 삭박 할 수도 없어요 [03:12] 왠줄 암? [03:12] 이게 삭발에서 조금 자라면 딱 그모습임 [0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12] 어떻게든 버티셔야 겠네요 ㅠㅠ [03:12] 작년에 삭발 해봐서 알지만 [03:12] 여기선 최소 2달 있어야 사람 됨 [03:12] 호언장담 [03:13] 설마 내가 아무 야단도 안쳤는데 [03:13] 점심시간입니다~ 즐겁고 맛있는 식사시간들 되세요~ [03:13] 팁 준 거 잘해서 준거라고 생각은 [03:13] 안햇으면 좋겟음 [03:13] .. [03:13] samahui [03:13] 사마휘님 안녕하세요~ ^^ [03:13] 그리고 그 미용실 웃긴게 옆에 사장같이 보이는 사람 잇는데 [03:13] 맛점 하셔야지요 ㅎㅎ [03:13] 안녕하세요 ^^ [03:13] 오히려 제가 눈치보는 기분 [03:14] 그리고 팁도 2장 주고 [03:14] 내가 눈치 봄 [03:14] ㅋㅋㅋ [03:14] 왜 눈치를 보셨어요? ㅠㅠ [03:14] 걍 얘 뭐냐 하는 눈으로 보길래 [03:14] 질러 줄려다가 [03:14] 머리 자른애가 그러면 [03:14] 심하게 털리거든여 [03:15] 지금도 제가 어느정도 눈치줘서 [03:15] 그렇지요 거참 ㅠㅠ [03:15] 조금 털릴텐데 [03:15] 소리 질럿으면 [03:15] 존내 털렷어여 [03:15] 그래도 지금 건 약간 털려도 [03:15] 참을만 할거에여 [03:15] 2만원 줫으면 [03:15] 기분 좋아짐 [03:16] 가위질이 겁내 느렷을때 부터 [03:16] 알아봤어야 하는데.. [03:16] 참하게 묶은 그 머리를 보고 있는 바람에.. [03:17] 과거는 과거고 [03:17] 현실과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ㅜㅜ [03:17] 내 기분 풀려고 [03:17] 준거지만 [03:17] 돈을 괜히 줫나 싶기도 하넹 [03:17] 이거면 키스방 1시간인데 [03:17] ㅅㅂ.. [03:18] 덕분에 머리감고 나서 앞으로 한 번 뒤로 한 번 닦으면 게임오버. [03:18] 잘 준겁니다. .. 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거 같습니다 ... 이미 과거지사 [03:18] 아니.. [03:18] 뒷머리는 또 길어.. [03:18] 뭣하면 다음주에 또 머리 깍으러 가서 전번 따시지요 [03:18] 뭐지 이건.. [03:18] 울프컷인가.. [03:18] 그럴 와꾸가 안됨 [03:18] 그리고 ㅡㅡ 자를 머리가 [03:18] 거의 안남앗엉여.. [03:19] 좀 더 치면 살색임..' [03:19] 외계인컷이라고 머리 뒤 쪽으로만 길게 기르는게 유행하지는 않을까요 ㅎㅎ [03:20] ;; [03:22]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8829674 [03:22] 저도 하나 사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ㅠㅠ [03:24] ;;; [03:27] 싼대요 ... 작년인가 제작년에 [03:28] 여자 동기가 머리 붙인다고 하더니 . 뭐 그것도 제료에따라 많이 달라지긴 하는데 꽤 미쌌.... 아 그건 사람이 손으로 일일이 묶었었네요 ... 인건비가 [03:29] 재료 [03:32] 저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게 인생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아프지만 ㅠㅠ 그래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03:51] ;; [03:53] 아 오늘 또 일 가야되 [03:53] 진짜;; [03:55] autowiz [03:55] 돈 주고 나니 더 자증나네요 [03:56] 가만 생각해보니 내거 될거도 아니고 [03:56] 내가 왜 팁을 2만원이나 줬지 [03:56] ㅡㅡ; [03:56] 진짜 샤우팅 나올 정도로 떡같이 짤랏는ㄷㅇ [04:32] autowiz [04:32] 피곤한데 배고프네요 고민 중 [04:32] 밥 먹으러 갈까 아님 잘까 [04:32] 선택장애;; [04:33] 피곤할때는 일단 잡니다. [04:33] 배고픈건 너무 바쁘지만 않으면 간식으로라도 때우거나 그냥 참는 방법이 있습니다 ㅋ [04:34] 잠시 이성의 끈을 놓으신걸지도 허헛 허허헛 [05:06] 안녕하세요! [05:06] 맛점들 하셨나요? [05:07] 맛점 하셧습니까 ㅎㅎ [05:07] 전 맛점 하자마자 일을 ㅜㅜ [05:08] ㅜㅜ [05:10] 안녕하세요 [05:26] 아. 늘어지네요. [05:31] 써니님 언제 오세요. [05:31] 보고 싶어요. [05:31] 아마 4월 중순쯤요 [05:31] 저...저랑 데이트 해주실꺼죠? [05:31] 데헷~! [05:31] 푸허허허 [05:31] ㅎㅎㅎ [05:31] ㅋㅋㅋㅋ [05:31] 죄송합니다. [05:32] 엔젤 아주머니랑 날짜는 맞춰보실 생각이신가요? [05:32] 일단 제 날짜가 확실히 정해지고나서 다시 얘기하기로 했어요 [05:32] 그분도 아마 4월에서 5월 사이에 오실 거 같아요 [05:33] 셋이 다 같이 평일 저녁에 한 번 뵈요 [05:52] 평일 저녁!!! -ㅇ- [05:57] 주말은 일주일에 2일 밖에 없는데 모든 사람들이 주말에 만나고 싶어하거든요.. [05:58] 전 평일에도 가능합니다 [05:58] 저녁이면 ㅎㅎ [05:58] 그래서 주말은 거의 식구나 친척 친구들이고... [05:58] 아니면 못만나는거죠 ㅎㅎ [05:58] 사마휘님도 꼭 뵈고 가야겠습니다 ㅎㅎ [05:59] ㅠㅠ [05:59] 오시면 꼭 뵙죠 [05:59] 돌아가는 비행기에 저도 싣고 가셔도 되요 [05:59] ㅎㅎㅎㅎ [05:59] 하와이 가서 살랍니다 ㅜㅜ 여기 너무 추워요 [06:00] 여기는 요즘 일교차가 좀 있어요 [06:00] 낮엔 좀 더운데, 밤에 옷 안입고 자면 감기 걸리는 정도? [06:02] 전 한달넘게 감기가 떨어지지 않고 있어요 [06:02] ㅎㅎ ;; [06:02] 딱좋은 봄날씨군요. [06:02] 요즘 독감 돌고 있습니다. [06:02] 학교 중심으로 아주 배양중. [06:02] 목이 잠기고 콧물나고 기침나고... 병원갔더니 기침 심하게 해서 성대결절까지 보이네요 [06:02] ㅜㅜ [06:03] 학교를 중심으로 배양되고 있는건가요? [06:03] 무섭네요 [06:08] 전 일땜시 외근이요 ㅜㅜ 추운데 돌아댕기기 싫군요. 다녀오겠습니다 나중에 뵈요 [06:19] 리하이욤 ㅎㅎ [06:19] 키보드 를 쓰는데 [06:20] 손이 붕 떠서 손목에 부담이 계속 가요 [06:20] 키보드 올리는 거 쓰시는 편이세요> [06:20] 저는 잘 안씁니다 [06:20] 내려보니까 [06:20] 더 편하네요 무조건 올리는게 편한걸줄 알았는데 [06:21] 계속 올려서 쓰시다가 갑자기 내려서 일시적으로 편해지신 걸 수도 있어요 [06:22] 아 정말요> [06:22] 일하시면서 한 자세보단 종종 바꿔부세요 [06:23] 그래봐야겠어요 [06:23] 근데일시적으로 편해진건지 [06:23] 아니면 이게 맞는건지는 모르지만 [06:23] 손목에 부담이 확실히 덜 가네요 [06:24] 몸에 맞는 자세를 찾으셨나보네요 ㅎㅎ [06:24] 네 ㅎㅎ 그런가봐요 ㅎㅎ [06:24] 단축키 누르기도 훨씬 편하고 ㅎㅎ [06:25] 써니님 키보드는 [06:25] 손목쪽에 받침대 없는거죠? [06:25] 네 없어요 [06:25] 저도 키보드 올리는게 편한줄 알고있었는데, [06:25] 손목에 계속 무리가 오면서 내려보니까 엄청 편하더라구요... [06:26] 그 이후로는 안올려서 쓰고있는데, 생각해보면 키보드 올리면 손목도 따라올라가서 부담이 많이 가죠.. [06:26] 맞아요 ㅎㅎ [06:26] 팔목쪽이 책상에 걸터 있어서 손목만 까딱 대면서 하니까 훨씬 좋네요 ㅎㅎ [06:26] 왼쪽 손목이 부담이 많이 갔엇는데 ㅎㅎ [06:37] 써니님 그러고 보닉 [06:38] 보니까 오래 작업하다보면 손이 저리고 그러진 않으세요? ㅎ [06:39] 저리진 않아요 [06:42] 다행이네요 [06:42] 저리면 터널 증후군 증상이라는데 [06:42] 손목터널즈우군 [06:42] 네 저는 저리지는 않아요 [06:48] 저는 게임열심히 할때만 저립니다. 오른손 손목에서 새끼손가락쪽 부분을 책상에 짚고 손가락이랑 손목만으로 마우스 컨트롤 할때가 많거든요 [06:48] 더 오래하면 두 손이 모두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파 옵니다 ㅠㅠ [06:48] 마우스 때문에 그렇지 않나요? [06:49] 맥미니에서 화면 잠김 후, 다시 돌아왔을때, 자꾸 블루투스가 끊기네요. 사용하지 않음으로 뜹니다. [06:49] 혹시 같은일을 겪으시는 분들 해결방책 있으신지요? [06:50] 화면이 잠기는게 아니라, 잠자기로 들어갔다가 깨는 걸 수도 있어요 [06:50] 잠자기 ㅡ> 깨기 하면 블투가 끊길수도 있나요? [06:51] 설정을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06:52] 잠잤다가 일어났는데 당연히 블루투스가 끊겼다 연결되는 거잖아요... [06:57] 근데 증상은 [06:57] 블루투스 사용가능하지 않음이라고 뜹니다..ㅠ [06:57] ㅠㅠㅠㅠ [06:58] 블루투스를 껐다켜보세요 [06:59] 블루투스 끄기가 안됩니다. [06:59] ㅠㅠㅠㅠ [06:59] 끄기 버튼을 눌러도 [06:59] 변화가 없어요. [06:59] =_=a [06:59] 재부팅 하셔야겠네요... [06:59] sp [06:59] 네 [06:59] 보통 리스타트를 하는데 [07:00] 화면잠금이 3분인가로 해놔서 [07:00] 퍽하면 재푸팅하는게 꽤 번거롭네요. [07:00] ㅠㅠ [07:00] 화면보호기랑 절전모드랑 적절히 새로 설정을 하시지요 [07:01] 네네 다시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07:01] 진짜 절전모드로 되는거 아닐까요!? [07:02] 컴터 잠자기는 않함 [07:02] 디스플레이 잠자기는 2분 [07:03] 하드디스크 잠자지 상태 해지체크 해둔 상태인데 이러네요. [07:03] 디스플레이가 꺼졌을 때 자동으로 잠자기 방지하는 것도 체크하셨어요? [07:03] 다른컴이 있으면 옆에서 핑이 가는지 테스트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07:05] 음... === gay is now known as Guest75821 [07:05] Seony: 디스플레이 꺼졌을때 자동으로 잠자기 방지 첵은 어디에 있는지 잘 안보입니다..ㅠ [07:06] 오즈님, 잠자기 상태에서 팀뷰어를 사용한적이 있어서 왠지 핑은 갈것 같아요. [07:06] oPeter, https://www.dropbox.com/s/lisqje5dp3kkgbc/Screenshot%202016-01-10%2021.06.10.png [07:06] oPeter, 맨 위에꺼요 [07:08] Seony: 헐퀴. 그 옵션은 제 맥미니에는 없는데요. [07:08] 그럼 잠시만요 제 맥미니를 좀 볼께요 [07:08] 그 에너지 세이버 옵션에서 저는 그것을 제외한 4개만 체크할 수 있습니다. [07:09] oPeter, https://www.dropbox.com/s/5yjpt8sqiazq8b9/Screenshot%202016-01-10%2021.09.30.png?dl=0 [07:10] 상단 컴퓨터 슬립은 Never로 해놓으시면 잠자기 기능이 꺼질 거에요... [07:10] 네. 네버로 해놓았고, [07:11] 4개의 체크중, 맨 위에것은 체크해제해 놓았습니다. [07:11] 저는 잠을 안재우는 고문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07:11] ㅋㅋ [07:12] 그냥 이제 유선 마우스 써야겠어요. [07:12] ㅠㅠㅠㅠ [07:33] https://usercontent.irccloud-cdn.com/file/fqvqGYJS/Screenshot_2016-01-11-15-25-28-1.png [07:42] ㅠㅠㅠㅠㅠ [07:42] 힘내세요 홀녀님. [07:42] 전 평균 -10%입니다. [07:42] ㅋㅋㅋㅋㅋㅋㅋㅋ [08:15] 다시 왔습니다 ㅎㅎ [09:00] 퇴근시간이 다되어갑니다. [09:01] 오늘 왜 바빴지? ㅎㅎ 퇴근합니다.^^ [09:01] 안녕히 가세요 lex 님~~ [09:29] 저도 퇴근합니다~ ㅎㅎ [09:55] 영화보러 왔어요. ^^ [10:15] http://emptydream.tistory.com/3959 === jincreator is now known as jincreator_ [19:01] 안녕하세요 [20:32] 이거 재밌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7899&s_no=227899&page=1 [23:23] 안녕하세요 [23:23] 안녕하세요 [23:23] 조기출근했어요.^^ [23:24] 안녕하세요? [23:24] 오늘 날씨 춥네요. [23:24] 오늘부터 몇일간은 ㅎㅎㅎ [23:25] 프리입니다. 장모님. 마눌님. 아이들. 어머님 이렇게 5분 제주도로. [23:25] 저는 홀로 3일.ㅋ [23:25] 게임해야지..ㅋㅋ [23:25] 오오ㅎㅎ [23:25] 무슨 게임 하세요? [23:25] 와~ [23:25] 금쪽같은 진정한 휴가군요 [23:28] 도미네이션이요. [23:28] ㅎㅎ [23:29] 이거 하면서 책읽고 내일 스터디 준비해야죠. [23:29] 원래는 애들 땜시 병원에서 하고 갓는데.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 간식먹으면서 하려구요.ㅋ [23:30] 음 처음 듣는 게임이네요 [23:30] 뭔지 봐야겠다 [23:30] COC같은 게임입니다. 넥슨 퍼블리싱. [23:30] 문명의 COC화 [23:30] 문명같은 느낌도 있네요 [23:30] 옙 [23:31] 온라인 게임이에요? [23:31] 폰게임? [23:31] COC보다 현질해도 표시가 납니다. [23:31] 예ㅃ [23:31] 모바일 게임입니다. [23:31] 광고 많이 하던데요..ㅎㅎㅎ [23:31] 저는 HIT [23:32] 저희 회사 모두 HIT 해요. 대화에 낄수가 없어서 하게 됐어요.ㅎㅎ [23:32] 라즈곤님도 스팀에 입문해보실 생각은 없으세요? ㅎㅎ [23:32] ㅎㅎㅎ [23:32] 스팀 짱 좋던데요. 제가 지금 못하는게 슬퍼요.ㅠㅠ [23:32] 엔딩도 못봤어요. [23:32] 디스아너드요? [23:32] 네 [23:32] 디스아너드가 플레이타임이 꽤 길더라구요 [23:32] 문명 beyond the earth 로 몇번 마스터 하고 힘들어서..ㅠㅠ [23:33] 오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ㅎㅎ [23:33] ㄴㄴ [23:33] 오래 집중해서 하는거 하면 마눌님의 분노게이지 상승 결국은 필살기 쓰실거임 [23:33] 게다가 아시죠? 체력 1/4남고 분노게이지 풀이면 초필살기 나오는거 [23:34] ㅎㅎㅎㅎ [23:34] 한번 당하고 난뒤에 대항해시대 온라인 끊었죠 [23:34] ㅋㅋㅋㅋ [23:34] 저는 제 권리를 주장해서 쟁취했죠 ㅎㅎ [23:34] 근 2년을 한게임인데..ㅠㅠ [23:34] 권리 주장하기엔...ㅠㅠ [23:35] 저는 제가 좋아해서...^^; [23:35] 제 와이프는 티비 보고 인터넷 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는데, 왜 저는 하고싶은거 딱 하나도 못하게 하느냐 그런거죠 ㅎㅎ [23:35] 나 게임 못하게 할거면 너도 티비 보지 마라 그거죠 [23:35] 오~ [23:36] 그러구 싶은데 [23:36] 같이 하면 참 좋을텐데 취미를 공유한다는게 쉽지 않죠? ^^ [23:37] 애들이라는 변수가 끼면 설득력을 잃게 됩니다.ㅠㅠ [23:37] 저도 같이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봤는데, 제 와이프는 게임 자체를 싫어해요 [23:37] ㅋㅋㅋ [23:37] 여자들은 머리쓰는거 싫어함.ㅋ [23:37] 좀 뭐랄까, 손에 잡히지 않는 허상에 시간 쓰는걸 상당히 아까워하더라구요 [23:37] 문명같은게... 정말 리프레싱하는데 도움되는데. [23:38] 생각차이가 좀 있군요.. [23:38] 게임에 대한 고정관념이 박혀있는 상태에서 그걸 아예 바꾸려고 하지 않는 거 같아요... [23:38] 그게 문제가 뭔지 보니. [23:38] 저랑 분야가 다르더군요. [23:38] 전 게임이 현실에서도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23:39] 저는 게임을 많이 하니까 제 와이프 같은 경우는 요즘 게임 수준이나 게임이 어떤지 잘 이해하고 있거든요... [23:39]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마눌님은 역사 거의 모릅니다. [23:39] 제가 운전을 배우기 전에 니드포스피드를 했었거든요. [23:39] 영화사도에서 사도 세자가 죽는다니깐 죽어? [23:39] 그러더군요. [23:39] ㅎㅎㅎㅎ [23:39] 답답해서 뭐라고 막하고.. [23:40] 세계경제가 이러니 금리가 올라가면 나중에 부동산 문제될거다 라고 말하니 [23:40] 이해하는척... [23:40] 모른다기보단, 관심이 없는거 같은데요... [23:40] 근데 왜 오르냐라고 말하는 [23:40] ㅠ.ㅠ [23:40] 관심이 없는거네요.^^ [23:40] 정답. [23:40] ㅠ.ㅠ [23:40] 소위 석사 학위까지 받은 사람이 그런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23:40]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하면서 [23:41] 왜 가는지 거기에 대한 공부도 안하고.. [23:41] 뭐 목적이 다르지만. [23:41] 일본 오사카 가면서 역사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왜 여기가 잘되었는지 일본사 공부해서 이야기 해주는데..ㅠㅠ [23:42] 그냥 가서 보고오면 되지 뭐 그런 스타일인가봐요 ㅎㅎ [23:42] 스펙트럼이 달라요. [23:42] 예를 들면 오사카 성이 가지는 의미. [23:42] 직접 가보니... 역시 일본은 전쟁에 최적화된 민족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23:42] 우리나라 경북궁이 아니라 전투요새더군요. [23:43] 저도 제 와이프랑 성격이 많이 달라서 처음엔 그게 좀 스트레스였는데 나중에는 그 "다름"을 인정해서 받아들였꺼든요... 근데 그 다름으로 인해서 저한테 뭔가를 제한하려는건 무조건 저항합니다 ㅎㅎ [23:44] 뭐 같음으로써 생기는 불만도 있을거에요.^^ [23:44] 그럴 수도 있죠 ㅎㅎ [23:45] 어제 마션봤어요. [23:45] 이번 설에 대만갑니다. [23:45] 마지막 탈출하면서 우는 장면에서 울컥하더라구요 ㅎㅎ [23:45] 여기는 나중에 애들 데리고 갈것을 제인생중에 계획햇기때문에. [23:46] 배에서 안테나파편 뺄때 제가 손에 너무 힘을 주고 있더군요. [23:46] 마션 참 재미있었습니다. [23:46] 대만 잘 다녀오세요.^^ [23:46] 보고난 후 좀 행복해졌습니다.ㅎㅎ [23:46] 최근영화중엔 내부자들 완전 재미있었습니다. 근래 2~3년 안에 나온영화중에서 으뜸인거 같습니다. [23:46] 개인적으로는 ㅎㅎ [23:47] 아직 내부자들 못봤는데 봐야겠군요. [23:47] 대만이 학습관광이라는 테마만들긴 좋은데. [23:47] 이유가. [23:48] 1. 세계4대 박물관중인 고궁박물관 [23:48] 2. 풍화와 침식에 대한 관람. -야류해상공원 [23:48] 대만을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23:48] 3. 대리암과 화산암의 지형적모습. - 타이루거 협곡. [23:49] 4. 동양최대의 동물원 -타이베이동물원. [23:50] 5. 대항해시대때 무역항인 단수이 [23:52] 이게 대항해 시대 온라인 게임하면 당시에 서양의 동양 특히 극동에 대한 무역의 열망이 보이더군요. [23:54] 당시 상황을 보면 우리나라는 현실을 너무 외면하지 않았는지 생각이 들더군요. [23:54] 체제유지를 위한 쇄국... [23:56] 대만은 지리적인 위치와 중앙정부와 멀리 떨어져서 생긴 상황때문에 개방적일수밖에 없었죠. [23:56] 음... 그렇죠... 지리적인 문제도 그렇고 [23:56] 중국과의 관계도 그렇고.. [23:57] 참 특이한게 [23:57] 일본의 식민지배를 같이 받았는데 우리나라와 비슷한시기에 [23:57] 일본 좋아합니다 [23:59] 대만은, 일본이 대만의 근대화에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