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내일 쉬세요? [00:00] 왜 힘이 없으세요? [00:01] 안녕하세요 [00:01] 안녕하세용 ㅎ [00:01] 최근 대만 가신분? [00:01] 저는 꿈나라 에서만 ... ㅠㅠ [00:02] 꿈나라에선 우주에도 가봣습니다 [00:02] autowiz, 쉬세요 [00:02] ㅎㅎㅎ [00:02] ㅎㅎㅎ [00:02] 오오~ [00:02] 저멀리 안드로메다에있는 외계인과 접촉하고왓습니다 [00:02] 제가 밤에 불이 켜져있으면 체력이 빨리 떨어지거든요 [00:02] ㅎㅇㅇ [00:03] 홀리님 안녕하세요 ㅎㅎ [00:03] 근데 어제 회사에 다른분이 야근하신다고 해서 같이 일하는데 ... 밤새도록 불이 켜져 있는데 있었더니 지금 거의 그로기 상태 입니다 ㅠㅠ [00:03] ㅠ [00:03] 헐 [00:03] 철야하셧어요? [00:03] vim 코드를 재작성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네요... [00:04] 아 ... 생각해보니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닌듯하네요 그저께도 잠을 거의 못잤고 [00:04] 요즘 삶의 재미도 많이 떨어져서 의욕도 슬슬 떨어지고.... 재충전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00:04] 어 이거 왠지 어디선가 들어본 대사 같은데요 [00:04] 데자뷰 현상 인가요? [00:04] 휴가는 근데 아껴야죠 ㅋㅋ [00:05] 재충전이 필요한 시점이라... [00:05] 연초부터 빡세게 달리시니 그런가봐요 ㅜㅜ [00:06] 올해는 휴가 17일 다 쓸껍니다 ㅋㅋㅋ [00:07] 겨울바다 인천같은데도 놀러가면 재밋어요 ㅎ [00:07] 가보진 않았지만요 ㅎㅎ [00:10] ..... 전에 꿈에서 누가 vim 이야기하셔서 .. [00:10] https://neovim.io/ [00:10] https://github.com/neovim/neovim [00:10] https://www.youtube.com/watch?v=aHm36-na4-4 [00:10] ... ... ...... . .. .. ...... . .. ... 뚜~ 뚜뚜. 뚜뚜뚜뚜뚜 (외계인과 통신하고 있습니다) [00:10] 방금 제가 얘기했죠 ㅎㅎ [00:10] neovim 설치해서 제 vimrc를 그대로 적용시켜봤는데 똑같이 작동하네요 [00:11] 일단 그냥 쓰기에는 vim이나 neovim이나 아무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좀 더 안정적이고, 향후 서브라임텍스트처럼 네이티브로 플러그인을 지원할 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00:11] 써니님 vimrc 에 어떤 설정 넣어서 사용하세요? [00:11] 하이라이트 같은거 사용하실려나요 [00:11] 제 vimrc가 한 200라인 되네요 ㅎㅎ [00:11] 공유해드릴까요? [00:11] 넵~~~~ +_+ [00:11] *_* +_+ *_* +_+ *_* +_+ *_* +_+ *_* +_+ *_* +_+ [00:12] https://www.dropbox.com/s/qpv0ypxnd1ajp00/vimrc?dl=0 [00:12] 적용 전에 해야할 게 있으니까 바로 띄우지 마세요 [00:13] 파일 받으셔서 nano 같은 걸로 먼저 열어보세요 [00:13] 참고로, 리눅스 터미널, gvim, 맥 터미널, MacVim 모두 동일하게 보여줍니다 [00:14] 네 열었습니다. [00:15] 윗줄에 설명 보시면 [00:15] git clone 라인 보이시죠? [00:15] 그거 실행해주세요 [00:15] 리눅스에서 돌리시는거죠? [00:16] 넵 [00:16] 실행 다 하셨어요? [00:20] vim +BundleInstall 할때 에러가 엄청 떨어집니다. [00:20] 그거 끝나면 없어질 거에요 [00:20] 번들을 인스톨하고나서 세팅이 들어가야하는건데 미리 넣어놔서 그런거에요 [00:20] 번들 인스톨 다 끝나고나면, vim을 재시작해주세요 [00:20] 에러 생기는지 알려주시구요 [00:21] 넵 계속생깁니다. .. 이거 제가 몇주전에 다른 플러그인 넣는다고 vim 손대놔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00:22] 엥? vi +BundleInstall 하고나서 재시작했는데도 생긴다구요? [00:22] 제가 방금 새로 설치한 리눅스에 그대로 했는데요 [00:27] 플러그인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00:27] 참 그리고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는데 vi 미니버전에서는 작동 안되요 [00:29] 참고로 적용된 스샷입니다 https://www.dropbox.com/s/ujnwco80jfr83yd/screenshot.png?dl=0 [00:30] 너드트리는 자동실행 꺼놨는데, 일단 설치 다 되면 알려드릴께요 [00:34] 에러가 좀 떠서 해결하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ㅠㅠ [00:34] vim이 뭔가요? ㅎㅎ [00:34] 컴퓨터 하는 사람들이 쓰는 편집기 입니다 [00:35] head|office, https://namu.wiki/w/vi?from=vim [00:38] 아 head 님 학교 계시는건가요?? 수강신청 트래픽 걱정하시는거 같길래요 [00:46] 안녕하세요- [00:46] 피터님 하이요 [00:47] autowiz, 아직도 안되요? [00:47] 이제 피터님도 '오' 자 붙여드려야겠네요... 피터님 하이요~오~~ [00:47] molokai 컬러스킴이 있는데 [00:47] 아... 그 파일이 없으시구나 [00:47] 그거 보내드릴께요 [00:47] 없다고 뜨네요 . [00:47] https://www.dropbox.com/s/ehrfogtoqmdpjqi/molokai.vim?dl=0 [00:47] 분명히 손으로 치면 적용도 되고 되는데 [00:48] 저거 받으셔서, ~/.vim/colors/에 넣으세요 [00:48] 저거 적용하고나면 위에 올려드린 스샷이랑 비슷하게 나와야되요 [00:49] 네 나왔습니다 ^^ [00:49] 안녕하세요 [00:50] autowiz, https://www.dropbox.com/s/qpv0ypxnd1ajp00/vimrc?dl=0 [00:50] 약간 더 개선시킨 거에요 [00:50] 이걸로 적용시켜보세요 [00:51] 너드트리를 자동으로 뜨게끔 하고, 탭키는 탭을 적용시키게 해놨거든요 [00:51] 제가 전에는 탭키 치면 스페이스바 4칸으로 해놔서 썼었거든요 [00:51] 너드트리는, 왼쪽에 파일 브라우저 같은 거에요 [00:51] 혹시 그러면 평소처럼 칸띄움으로 탭을 쓸려고할때 [00:51] 왼쪽에 뭐 창 뜨나요? [00:51] 다른 키조합같은걸로 탭 을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00:52] 그거는 탭키 매핑하면 되지않나 싶은데요 [00:52] 일단 탭 대신 스페이스로 하는건 간단합니다 [00:52] 그리고, 왼쪽에 뭐 창 뜨긴 뜨나요? [00:52] 네 너드 뜹니다. [00:53] 오케 그러면 마지막 작업이 하나 더 있어요 [00:53] 지금 설치하신 리눅스에 컴파일러 있죠? [00:53] cd ~/.vim/bundle/vimproc.vim/; make [00:54] make 했습니다. [00:55] 넵 그럼 다 됐습니다 ㅎㅎ [00:55] 잘 쓰세요 [00:55] 넵 감사합니다~~ [00:55] 이제 임수한테 대항할 vim파 식구가 하나 더 늘었군요 ㅋㅋ [00:55] 임수는 emacs 인가요? [00:55] nano ? [00:55] 참고로, vi에서 :BundleSearch 치시면 플러그인을 자동으로 설치하실 수 있어요 [00:55] 임수는 이맥스파 [00:55] 리눅스 처음쓸대 emacs 들어갓다나 나올줄을 몰라가지고 ㅠㅠ [00:56] 플러그인 갯수가 4천개쯤 되더라구요 [00:56] 너무 많아서 미리 이게 뭔지 알아보고 설치해야겠더라구요 [00:57] 전에 제가 영화 크레딧 올라가는거처럼 하는 사람도 있다고 유투브 링크 걸어드린거처럼 vim 쪽이 geek 가 많은거 같습니다 확실히 ㅎㅎ [00:57] 저는 이번에 neovim으로 갈아타면서, 번들도 네오번들로 바꿨습니다 [00:57] 일단 네오빔 써도 제가 드린 설정은 똑같이 잘 작동되요 [00:58] 네오번들이랑 제가 드린 설정에서 쓰는 vundle이랑 차이점은, vundle은 플러그인 관리방식이 좀 중구난방이거든요. 그걸 깔끔하게 정리했다는 정도 뿐이에요 [00:59] 참고로, 자동완성 기능도 있어요 [00:59] autowiz : 아 전 회사다녀요 ㅎㅎ 예쩐에 수강신청햇을때 생각이 나서요 ㅎㅎ [01:00] 아 .. 저는 대학교 전산 관리하시는줄 알았네요 ^^ 자동완성은 파일이름이나 문법 같은거 자동으로 완성되는건가요? [01:00] 네. vimrc 파일 여시면 명령어 도움말도 나옵니다 [01:00] vimrc 여시고 set a 까지만 쳐보세요 [01:00] 아 set au까지네요 [01:02] 잘 되나요? [01:03] 그 외에도 말씀하신 파일이름이라던가 함수명 변수명 등등 알아서 목록 띄워줍니다. 근데 솔직히 가끔은 좀 귀찮아요 [01:04] vim 플러그인은 고사하고 vim 기본기능부터 얼른 다시 배우고 와야할거 같습니다 .ㅋㅋ [01:04] vim 많이 안쓰셨군요 [01:04] 평소에 에디터 뭐 쓰세요? [01:04] 네 저는 사실 vim 보다 bash 쉘이랑 대부분의 시간을 ㅋㅋ [01:05] 그냥 쉘 스크립트 짤대는 vi 로 ~ [01:05] 서브라임 텍스트에서 ctrl+d 기능 혹시 아세요? [01:05] 이거 흉내내는 것도 제 설정에 들어있긴한데... [01:05] 자동완성 이런거 보니까 와 완전 더이상 부러울게 없네요 ㅋㅋㅋ [01:06] 서브라임 기능은 모르고 있사옵니다. [01:06] 음... 그러니까 어떤 특정 문자을 놓고 블럭을 지정해서 ctrl+d를 누르면, 문서 전체를 뒤져서 같은 문자열을 블럭으로 지정해주는 기능이거든요 [01:07] 예를 들어서 autowiz 라는 단어를 ctrl+d를 하면, 문서 내 autowiz 라는 단어는 전부 블럭으로 만들어서 이 단어만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01:07] 일단 이거 흉내내는 플러그인을 넣었고, 단축키는 설정파일에 들어있으니까 한 번 연습해보세요 [01:07] 네 감사합니다~~ [01:07] vi를 IDE로 만들려고 엄청 노력해서 만든게 여기까지에요 ㅎㅎ [01:08] 네 왠만한 IDE 보다 퍼포먼스가 더 잘 나올거 같습니다. [01:08] (한가지만 혹시 vim 사용중에 nerd 다시 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01:08] vi에서 창과 창을 건너다니는 키는 ctrl+w+화살표 에요 [01:08] nerd는 제가 단축키를 만들어서 넣었어요 컨트롤+n [01:09] 단축키 작동되나요? [01:10] 아니되옵니다 ㅎㅎ 이건 뭐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01:10] 제가 최근에 공유해드린 vimrc 받으신 거에요? [01:11] 너드트리 실행은 :NERD하고 탭키 눌러보세요 [01:13] 넵 ㅎㅎ 갈고 닦고 연마 하겠습니다. [01:14] 아... 제가 드린 설정에는 너드트리를 토글하는 라인이 빠졌네요.. [01:14] 잠시만요 이거 넣어서 다시 드릴께요 [01:16] 아 아니네요 이상하다... .vimrc 178번 라인에 map :NERDTreeToggle 있죠? [01:18] 아 죄송합니다. 리눅스 두대 세팅도중이었는데 [01:18] 두번째 vimrc 적용안된놈이었네요 [01:19] 잘 되고 있습니다~ ^^ [01:19] 아 그렇군요. 잘되면 다행이네요 ㅎㅎ [01:19] Work^Seony : 아항 편집기군요 전 서버같은건줄 알았네요 ㅎ [01:19] 음... 저는 치환은 그냥 정규식으로...ㅋㅋ [01:19] PotatoGim, 네 그게 편할 때도 있죠 ㅎㅎ 근데 저 플러그인은 건너뛰는 기능이 있어요.. [01:20] 오.. 건너뛰기... [01:20] 포테토님~~ 방가방가~~ ㅋㅋ 저 키보드 구경은 언제 시켜주실거에요? [01:20] 근데 사실 편집기 설정만 조낸하고, 정작 쓰는건 서브라임 텍스트... ㅋㅋ [01:20] 엇.. 어제 사진 올렸었는데..ㅋㅋ 아니면 실물을 보시고 싶으시다는? ㅎㅎ [01:21] 키보드는 쳐봐야 맛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01:21] 치는김에 요즘 저한테 무심한 포테토님도 좀 치고 와야겠는데요 꺄르르르르 [01:21] 들고 조만간 방문을....ㅋㅋㅋ [01:21] 저는... 치면 부서집니다...ㅎㅎ [01:21] *__* 강하게 키워드리겠습니다 ^^ [01:21] 으깬 감자 뭐 이런...ㅋㅋ [01:22] 서브라임은 정확히 [01:22] GUI 프로그램인거지요? [01:23] "서브라임 텍스트2" [01:24] gitlab을 업글했더니 gitlab 자체 메타가 날라갔네요.. [01:25] 서_니 님 저 vim 설정해서 쓸때도 탭으로 티미널을 몇분할정도 해서 사용하시나요? 그냥 따로따로 터미널 여는게 편할거 같기도 하고 , 이동성 생각하면 탭을 3개정도 나누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만. [01:25] 음... [01:25] 저는 보통 버티컬로 반반 쓰는 편이에요 [01:25] 반반에 vim 탭을 여시는 방법도... [01:25] tmux나 병풍으로 반 나눠서 해도 되긴한데, [01:25] vim으로 반 나누면, 버퍼를 공유할 수 있거든요 [01:26] vim 탭은 키가 불편해서... 그놈의 gt, gT ㅎㅎ [01:26] 저는 그냥 화면 반만 터미널 + tmux에 vim 탭이랑 분할로만..ㅎㅎ [01:26] vim에서 ctrl+tab으로 매핑하려고하는데 잘 안되네요.. [01:26] gt가 좀 애매한 포지션이죠..ㅋㅋ [01:28] gvim은 되는데 터미널에서는 대부분 이미 매핑되있다보니... [01:28] 걍 불편하더라도 tabnew 해야겠네요 [01:29] 예전에 macvim에서 2천라인짜리 파일 열었는데 너무 버벅대서 vim 쓰는거 포기했는데, 이제 다시 써봐야겠네요... [01:30] 저는 그거 귀찮아서 그냥 반으로 띄우고 C-w, T로 합니다...ㅜ [01:30] 저는 최근에서야 봤는데 . Vimium 이라는것이 특이해 보이더라구요.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vimium/dbepggeogbaibhgnhhndojpepiihcmeb?hl=en [01:31] 사실 아직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는데 [01:31] vim처럼 크롬쓰게 해주는거죠? [01:31] 오오... [01:31] 네. 간단한 페이지에서는 [01:31] 마우스로 손 안가도 되고 좋더라구요 [01:31] 파이어폭스 쓸 때 저런 비슷한 녀석을 쓰던 기억이... [01:31] 예전에 한 번 써봤는데, 생각만큼 편하진 않아서 지웠었어요 ㅎㅎ [01:31] vimperator [01:31] 그냥 남들 한테 과시하는 용도 정도 ㅋㅋㅋ [01:32] 사실 크롬 기본 단축키보다는 편하긴 하죠 ㅎㅎ [01:33] 잽싸게 설치를... [01:37] 오... [01:38] 역시 진리의 jkl; [01:38] hjkl [01:39] 다만 입력창이 항시 활성화되는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네요...ㅜ [01:39] 그럴때는 tab 으로 [01:39] 아니면 마우스로 ㅡ.ㅡ;;; [01:47] neovim에서 마우스 지원은 양날의 검이네요 [01:48] 터미널 vim에서 마치 gvim을 쓰게끔해주는 느낌인데, 문제는 복붙이 곤란하다는 점... [01:54] 말씀중 딴 얘기로 껴들어서 미안 ^^ ㅠㅠ. [01:54] Work^ Seony님 일전에 usb lan VPN하려던(/했던) 목적이랄까? 음..어느곳이랑 어느곳 네퉈킹 였어요? 설마 집+회사? [01:55] 네 집-회사요 [02:02] 오~ 예, 답 감사 ^^ [02:04] autowiz [02:05] 방금 맥도날드 갔다가 의외의 설레임?? 을 느끼고 왔네요 [02:05] 간만에 정말 맘에들게 생긴 여자애를 보고 왔는데..1 [02:05] 으음... [02:05] 내가 맘에들면 분명 다른 사람들도 맘에드는 거 뻔하고 [02:05] 그 동안의 경험이 말 해주기에 그냥.. 빅맥셋트 먹고 [02:05] 뻔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뭐 확율이 높긴 하겠습니다만. [02:05] 얼굴 한 번 더 본답시고 상하이셋트 하나 더 사서 집에 왓네요 [02:06] 이제 그런 작은 기대감 느끼던 시절 다 지나갔고 [02:06] 그런거에 아파한지도 질려버려서 [02:06] 판타지마냥 생각하면 맘 편하네요 허허 [02:06] 얼른 현실로 돌아오시지요 ㅎㅎ [02:07] 저희 동네라면 [02:07] 미친 짓 해서 들이대기라도 할텐데 [02:07] 이제 서울 강북 떠날날도 몇 일 안남아서 [02:07] 해보지도 못하네요 [02:08] 자체롭게 여러군데에 관심을 두시는군요 허허허 [02:08] 적은 부분에 집중하시길 권해드립니다. [02:08] 이쁜여자는 수 없이 보았고 들이대보고 차이기도 해봤지만 [02:08] 한동안 밤일만 꾸준히 하다보니.. [02:09] 맥도날드에서 알바하는 모습이 더 이뻐보인 거도 있는 거 같아요 [02:11] 예스맨님 20대 초반이셨나요? [02:12] 이제 26살이네요 [02:13] 얼른 이 망테크를 손보지 않으면 [02:13] 안될 거같음 [02:13] 초반은 아니시구나 .... 오늘 갑자기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02:14] 남여가 결혼하고 10년쯤 되면 설램도 덜해지고 그런다는데 [02:14] 그게 결혼한지 10년이 되서 그런것도 있겟지만서두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아직 미혼인 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02:18] .. [02:23] ㅋㅋ [03:17] 맛점들 하세요~~~~~ [03:57] 남자가 뭐 있습니까 [03:57] 아직 결혼전이라면 [03:57] 끌리는데로 하는거죠 [03:58] 대쉬해 보세요 남자답게 철판을 깔고서 ㅎㅎ [03:59] 다들 맛점은 하셧습니까 ㅎㅎ [04:00] 예스맨님 나가셧넹 ㅎㅎ [04:11] 그동안 갈려다 못가던 곳에 가서 점심 먹었는데 뭐 so~ so~ 하네요 [04:21] 렉_스_님~~ ㅎㅎ 점심은 맛있게 잘 드셨어요?? [04:22] 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즈님은 맛점하셨어요? [04:34] 아니요 저는 맛점 못했습니다. [04:35] 언전가 맛점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ㅎㅎㅎ [04:35] 렉스님이 사주신다면야 김밥에 라면도 최고의 한끼가 될텐데요 ㅋㅋ [04:37] 기계식 키보드 중에 체리스위치랑 카일 스위치랑 키감이 차이가 좀 나나요? [04:45] auto wiz 가디역 #6 말뚝곱창 가 봤우? [04:47] 거긴 못가본거 같습니다. [04:47] 아니 가본거 같습니다 ㅋㅋ [04:48] 연기가 살짝 나긴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었습니다. [04:48] 한 73 점정도 ( 제가 음식점 점수가 좀 짭니다) [04:49] 50~60 이면 적당히 넘길만한거 [04:49] 70 이상이면 가끔 먹고싶다~ 싶은곳. 80 이상은 일부러 이동해서라도 가고싶은곳 90이상은 뭐 전국에 몇군데 없을듯 [04:51] 합니다. [04:55] 흠 [04:55] 본녀 등 근육이 꿈틀대고 있어유 [04:57] 등 근육이 왜요 ? [04:57] 운동 이라도 격하게 하셨어요? ^^ [04:58] 안녕하세용 ^^ [04:59] 오~~~~~~ 이수다 [05:00] ㅁ [05:10] 언제나 환영받으시는군요! [05:10] 어세오세요!!! [05:10] 체리는 만져 봤는데...카일은 모름 [05:47] 몰겠어유 [05:47] 근육을 자극했더니 [05:47] 그러네유 [05:47] 지금도 배근육이 꿈틀대대유 [05:50] 아프진 않으시구요? 그러면 다행입니다만 [05:58] 노 페인 [06:01] OO효과 검색하려고 했는데 검색창에 노페인 침.... -ㅇ- [06:02] 괜찮습니다. 다 지나갈껍니다. [06:02] 아픔도 쪽팔림도 [06:02] 흐어엉~ [06:02] 기쁨도 사랑도 [06:05] 오즈님 초월하셨음? [06:06] 그래요. 오늘은 찰나의 기쁨이 있습니다. 금요일인데 월급날이에요.ㅎㅎ [06:08] 트윗펌: 엑셀 2016의 새로운 기능 몇 개를 돌려보고 지화자를 외치는 중 http://pic.twitter.com/tpnIwU9Xfq [06:09] 월급날이시군요 반짝반짝 [06:11] 트윗펌: 김밥천국이 사실은 단일 프랜차이즈가 아니다..라는 쓸 데 없는 새 상식을 얻었다... 98년에 상표 신청했더니 "김밥과 천국이 각각 보통명사로 식별성이 없으므로 독점할 수 없는 상호"라 빠꾸 먹었고, 그 틈에 아무나 다 저 이름으로 가게 만들었다고.. [06:15] 예전에 다니던 회사 1층에 김밥천국이 있었는데 마땅한 직원식당이 없어서 거길 이용했거든요. [06:15] 와 음식을 정말 못하세요. 비빔밥조차 맛이 없어서 한번 먹고 안먹을 정도로... [06:16] 근데 주인내외분이 정말 친절하세요. 최고로 친절하셔서 바꾸자고 못하고 계속 먹었었네요.ㅋ [06:40] 으음 어려운 문제군요. 친절하신데 맛이 없다라... ㅠㅠ === jincreator is now known as jincreator_ [06:52] autowiz: 행님 ~ 언제까지 그렇게 하실겁니깡 ㅋㅋㅋㅋ [06:52] 로그인만 해놓고 이제서야 봤네요 ㅠ.ㅠ; [06:52] 뭘 어떻게? 잉? [06:52] 오~~~~~~~~~~~~~~~~~~` ㅋㅋㅋㅋ [06:52] 아 ... 우리둘중에 하나가 죽을때까지? ㅋㅋㅋ [06:52] 헐? ㅋㅋㅋㅋ [06:53] oPeter: 인사가 늦었네용 (꾸벅) ^^ [06:53] 날씨가 좀 풀리는거 같기도 하고 , 그래도 좀 춥기도 하고 그러네 ㅠㅠ [06:53] 집에만 있는데 손이 시렵더라구요 어제는 ... [06:53] 그래서 보일러 빵빵 틀었는데;;; [06:53] ㅋㅋㅋㅋㅋ [06:54] gjr [06:54] 헉 [06:54] 아니요. [06:54] 영하 12도 이하로 내려갈때는 외출로 해놔도 어는 경우 있어서 보일러를 어느정도로 틀어놓고 다니는게 나을것도 같고 [06:54] 괜찮습니다- [06:54] 편히 대해주세요- [06:55] 가스비가 무서워지고 있어서.. ㅋㅋㅋㅋ [06:56] 1~2만원도 안나올거야 일주일동안 살짝 틀어도 [06:56] 보일러망가지면 돈도 돈이고 더 고생한다는 [06:56] 요즘에 근데 그정도로 온도가 떨어집니까? [06:58] 하나만 사적으로 질문 드려도 될까요? [06:58] 일단 일기예보상으로는 다음주중에 2~3일은 영하10도까지 떨어진다는데 [06:58] 두고봐야겠지 [06:59] 여러분들은 직장에서 직장 동료들과 맘이 상하거나 틀어지면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06:59] 예를들어, [06:59]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잘못했었을때, [06:59]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06:59] 끝까지 매달려서 용서를 청하시나요, [07:00] 아니면 [07:00] 상황에따라 관계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는 있겠지만 . 계속 얼굴봐야 하는 사람이라서 가능하면 좋게 풀려고 합니다. [07:00] 어느쪽이 잘못했던 [07:00] 흠.. [07:00] 정~ 아니다싶으면 뭐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거지요 [07:01] 할만큼 했는데도 용서를 안해주면 어쩔수 없죠..ㅠㅠ [07:01] 할만큼이라는게 참 애매한것 같아요. [07:01] 내가 할수있는 만큼..... [07:01] 도대체 상대방은 얼마만큼 뭘 원하는것인지 애매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07:02] 이정도면 할만큼 했다 라는 만큼 [07:03] 얼마나 잘못을 하셨길래 ㅠㅠㅠㅠ [07:03] 제 맘이 다 아픕니다. ㅠㅠ [07:03] ( 아님 반대의 경우인가요? ) [07:03] 어느 정도 용서를 구했다면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07:05] 글쎄요. [07:05] 제가 그걸 모르겠어요. [07:05] 제가 얼마나 잘못한것인지 [07:05] 제가 어느정도 용서를 구한것인지 [07:05] lex_work: 그래서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는것도 방법이라는것(2) [07:06] 여친과의 문제입니까? [07:06] 아니요. [07:06] 다행이네요. 제일 어렵거든요.^^; [07:06] 사내 동료들과의 문제입니다. [07:06]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07:06] 허허 그보다 더 어려운것 같아요. 단언컨데 말이죠. [07:07] 어깨를 떨구고 초췌한 표정으로 계세요, [07:07] ㅎㅎㅎㅎㅎ [07:07] lex_work: 심히 공감합니다. [07:07] 전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짓거든요. [07:07] 그래서 그분이 더욱 분노하는 것인가요? [07:07] 넵. [07:08] 한숨도 가끔 쉬구요 [07:08] lex_work: 인정합니다. [07:08] 네. [07:08] 결국 박박 기라는 뜻이군요. [07:09] 네. 솔직히 말하면 저는 고양이과예요. [07:09]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어느정도 용서를 빈거 같은데 아직 준비가 안된 사람에게 계속 용서를 비는 것도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07:09] 혼자 있어도 잘 놀고, 혼자 책읽고, 공부하고, 그렇게 사람들하고 사적으로 아주 친해지고 그런편은 아닙니다. [07:09] 풀죽은 모습으로 좀 기다려보세요. [07:09] 장난도 치긴하지만 아주 친밀하게는 아닙니다. [07:09] 저두요~~~ ㅎㅎ [07:09] 근데, 자꾸 사람들이 친해지길 원했어요. [07:09] 주변에서 말이죠. [07:10] 네네 동감입니다. 특히 감당하기 힘든 외향형 친구들이 친해지길 원하고 적극적이고 [07:10] 하지만 그사람들에게 맞추는건 참 힘듭니다. [07:10] 하지만 제가 원래 가진 반반감이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내밀었던 손을 다 잘라냈죠. [07:11] 쌓여있던 감정이 있긴 있었는데, 그쪽이 손을 내밀었을때 손을 다 잘라냈다는 말입니다. [07:12] 그리고 저는 그냥 인사정도하고, 가벼운 농담, 그리고 쉴때 같이 쉬는정도(?) 그정도면 되거든요. [07:12] 남자 대 남자 문제죠? [07:12] 제가 말씀드리는게 도움이 될까요? ㅎㅎ [07:12] 그렇게하지 않아도, 상대방에 화가나거나 감정이 있는건 아.니.예.요. [07:13] 그냥 정말 그냥 저사람은 저사람. 나는 나. 정도 감정없이 지내는 정도입니다. [07:13] 그렇게 지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07:13] 네. 근데 사람들은 친하게 하지 않으면, 자기네들에게 매달리지 않으면 자신들이 소중한 존재가 아니니까. 자신들을 홀대하니까. [07:14] 그렇게 생각해서 저를 중립적이 아닌 부정적으로 본다는 말이죠. [07:14] 왜 사람들은 그렇게 갈라서 생각을 할까요. [07:14] 흠;;;; 그 집단말고 다른 집단은 없는거에요? [07:14] 혹 피터님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은 없나요? [07:14] 집단이라는게 저랑 일하는 사람들 전부입니다. [07:15] 여긴 학교라서 좀 특수성이 있긴해요. [07:15] 그 전부가 한 집단이에요? [07:15] 사람이 어느정도 모이면 소집단을 이루잖아요. [07:15] 네. [07:15] 헉;;;; [07:15] 들어가야겠는데요....ㅠㅠ [07:15] 전부가 한집단 입니다. [07:15] 네 그래서 지금 제가 좀 난감하네요. [07:15] 아님 강철심장을 달던가 [07:15] 들어와라. 아니면 나가던가. [07:15] 뭐 이런입니다. [07:16] 학생 15명정도 + 직원 4명정도. [07:16] 들...어...가...야 될거 같습니다.ㅠㅠ [07:16] 뭐 이런 구성입니다. [07:16] 그리고 교수님들. [07:16] lex_work: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07:16] 대학교는 특히 더 심하던데요 [07:16] 그사람들이 손을 내밀었다는게 [07:16] 저는 잘 못해서 전직장에서 나온 사람입니다. ㅠㅠ [07:17] 업무적인것인가요, 아니면 관계적인것인가요? [07:17] 그사람들이 먼저 손을 내밀었는데 안잡으면 후폭풍이 어마어마할 거 같습니다. [07:17] 이미 후폭풍이죠. [07:17] 왜냐면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었는데 안잡았거든요. [07:17] 다 잘라냈습니다. [07:18] 흠냥 [07:18] 흠냥(2) [07:18] 그럼 이제 결단을 내려야겠습니다. [07:18] 첫째는 서운함도 있었어요. [07:18] 계속 다닐건지 아니면 그만두실건지 [07:18] 헉 [07:18] 계속 다녀야 한다면 가서 잡으세요 [07:18] lex_work: 가서 잡으세요. [07:19] 술마시면서 이야기 하세요. [07:19] 취중진담인거 마냥 [07:20] 여성비하의 의도는 아니지만 , 어느 집단이건 같이 어울리고 그렇고 싶어합니다. 근데 여성분들이 대부분인 집단에서는 편가르기랄까 그런게 조금 미세하게 더 심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7:20] 동감입니다.ㅠㅠ [07:20] 네. [07:21] 어느정도 어울리면서 개인의 편의로 찾아야 하지 않을까싶기도 하네요. [07:21] 잘 생각하여, 행동하겠습니다. [07:21] autowiz: 공감하는 바입니다. [07:21] 나는 전부 내가 원하는대로 살겠어 하고 싶으면 미쿡 가셔셔 ㅠㅠㅠㅠ [07:21] 하지만 언제까지 어떻게 매달려야 하는지 저는 잘 몰르겠어요. [07:21] 대놓고 말하면 저라면 약간의 연기라도 하겠습니다. [07:22] 세상 중요한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문제로 힘빼고 싶지않습니다. [07:22] 몇일 시무룩하게 바닥에 붙어서 다니다보면 안스러워서 다시 말을 걸어줄거 같은데요. [07:23] 네 몇일 시무룩하다가 살짝 따라다녀보세요 [07:23] 사과를 하긴 하는데 , 이후에 나는 뭐 별로 불편한거 없거든~~ 이라는듯이 생글생글 다니는것도 좀 얄미워보이지 않겠습니까. [07:25] autowiz: lex_work 제 상태가 딱 그 상황인것 같습니다. [07:25] lex_work: 제가 딱 그 상황인것 같습니다. [07:26] 으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말을 어릴때 부터 들으면서 컷었고 , 많이 그러기도 했는데. 이게 그냥 대충 응 그래 이런저런 상황에서 이런저런 생각이라고 생각하면 , 별반 내가 내위주로 생각한거랑 다르지 않습니다. [07:26] 사과를 하긴 하는데, 이후에 나는 뭐 별로 불편한거 없거든~~ 생글생글정도는 아닙니다 [07:26] 정말 절실히 다른사람의 입장에 감정이입이 되어야 비로소 상대방의 마음이 어떠했으리라 짐작이 가는거 같습니다. [07:28] 그중에 가장 친한, 친해보이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보는건 어떨까요? [07:29] 그 사람도 마음이 돌아간게, [07:29] 그사람도 제가 제일 의지하는 사람인것 알고 있거든요. [07:30] 근데 제가 몇번 사과하고 매달리고 그러자 저도 발을 떼었거든요. [07:32] 정확히 어떤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 lex 님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07:32] 저도 인간관계 폭이 좁고 잘 못합니다.ㅠㅠ [07:32] 저야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경상도 남자라 ㅋㅋ [07:32] 갑자기 달려오면 피하는 종족이에요. [07:33] 아... 제가 원래 천천히 스믈스믈 알게 모르게 다가가는거 전문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07:33] 누님께는 너무 달려가서 첨에 놀라셨겠어요? ^____^ [07:3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07:34] ㅎㅎㅎㅎ [07:35] 일단 여자분들이랑 친해지는방법을 좀 배우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07:35] 제가 보통 여자들과 성격이 달라서 잘 못지내요..흑;;;; [07:36] 저는 남자한테도 고백받아본 ... 여러번까지는 아니어도 몇몇번 ... ㅠㅠ [07:37] 오~ [07:37] autowiz: 그중 한명이 접니다. [07:38] 와우~ [07:38] lex_work: 그중 한명이 접니다. 오즈님에게 고백.. [07:38] 흐흡~ [07:38] 어????? 어? ㅋㅋㅋㅋㅋ [07:39] 어... 그쪽 이셨구나 하하핫 [07:40] 뭐 그럴 수 있습니다. 빅뱅은 이해를 못해도 한낱 사람의 마음은 이해해 드릴 수 있습니다. [07:40] 후훗. [07:40] 여자가 좋습니다. [07:40] 팬클럽 수준으로 이해해주세요. [07:41] 여러분 도움이 필요해서 IRc에 왔습니다 [07:41] 한가지만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07:42] 네 굳이 일일이 묻지 않고 그냥 질문 하시면 됩니다. [07:43] 게임회사는 기후 좋은 곳에 많이 몰려있다. [07:43] 게임개발자들 중에 워낙 좀 하고픈대로 하고 사는 자유인들이 많다보니 기후좋고 살기 좋은 동네에 게임 스튜디오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07:44] 게임개발에 관심을 돌렵 돌려 봐야 할까요? ㅎㅎ [07:45] 뒤늦게 프로그래밍 하시려구요? [07:47] 좀 ... 그렇겠지요 ㅠㅠ ( 뭐 프로그래밍은 지금도 회사 프로젝트 하고는 있습니다만 ㅎㅎ ) [07:47] 작년 7월부터 SE 팀에서 솔루션 개발팀으로 옮겼습니다. [07:48] 몇달안에 제품 나올듯 합니다 ㅎㅎ [07:48] 오오 그렇군요... 기대되네요 [07:48] 콘솔게임 개발은 어떤식으로 이뤄질까요... 음... [07:48] 콘솔은 애플 xcode처럼 개발툴이 따로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07:49] 하드웨어가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각종 스펙이 이미 결정된 안에서 하는 거라 시간이 갈수록 최적화가 잘되더라구요 [07:52] 정말이지 세상에 할일은 많고 하고싶은일도 많습니다. [07:53] 누군가의 가사처럼 , 남이 뭘 하든 그걸욕할 시간을 아까워 하는게 잘 사는 방법중에 하나 인거 같습니다. [07:57] 오오오오 오늘 불금입니다. [07:59] 인샬라~ 불살라~ 이번주는 정말이지 하얗게 태워버릴 각오로 열심히 놀아야 겠습니다. [08:00] 쿠분투 디자인이 멋져서 사용해보려는데 우분투랑 호환이 안된다던지 그런일은 없겠죠? [08:00] 그냥 우분투+KDE? [08:01] 그런 전문적인건 서니님께서 오신김에 ~ ㅎㅎㅎ [08:01] 이번에 윈도우로만 파이썬, 레일즈 프로그래밍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데스크톱에 우분투를 깔려는데 [08:01] gnome 에서만 돌아가는 몇몇 프로그램빼고는 문제가 없을것도 같습니다만. [08:01] 제가 전문인가요? ㅎㅎ 저는 데탑 배포판엔 아예 관심이 없는데요 ㅎㅎ [08:02] 뭐 무난하게 우분투로 깔려하는데 디자인이 쿠려서 쿠분투가 좋다는 얘기를듣고 깔려고 고민중입니다 [08:02] 쿠분투가 예쁘긴 하지만 옵션들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08:02] 커스터마이징하는거 좋아하시면 딱 맞을 거에요 [08:02] 아 그런가요. [08:03] 아 커스터마이징은 질색입니다 ㅎㅎ 우분투로 해야겠네요 [08:03] ㅎㅎ 네 [08:03] acooda 라고 kde 만 넘무 좋아하는 친구 있는데 [08:03] 쿠분투는 나중에 우분투에 적응하고나서 가상머신에서 돌려보세요... [08:03] irc 는 자주 오지 않는지라 ㅠㅠ [08:03] 그래야겠군요. [08:04] 원래 가상머신으로 돌리는데 하도 파이썬 오류가 윈도우에서 많이나서 데스크톱에 까네요 이제 [08:05] 아무래도 요구하는 패키지들이 리눅스용들이 많아서 그럴 거에요 ㅎㅎ [08:05] 거기다가 레일즈도 하는지라 [08:14] 1년만 꾹참고 있다가 돈모이면 osx으로 흐흐 [08:14] ㅎㅎ 우분투 쓰다 osx 쓰면 불편할 수도 있어요 [08:14] 괜찮을 수도 있고... 각자 다르더라구요 [08:22] 어랏! [08:22] 마침 집에 남는 64gb ssd가있군요 [08:22] 여기에다 우분투를 설치해야겠어요 흐흐 [08:52] 써니님. 안녕하세요. [08:55] 안녕하세요 [08:58] 저는 퇴근합니다 [09:41] https://youtu.be/c3PUYoa1c9M [10:08] 안녕하세요~ [10:32] http://m.blog.naver.com/saltynut/220598451441 [11:24] 아이거 usb없이 설치가 안되나요? [11:24] 갑자기 설치하려니 usb가 사라졋네요 [11:28] 엇! unetbootin 발견했습니다 [11:32] 퇴근해유 굳 나잇~! [12:11] 아이거 낭패네요 [12:11] C에 윈도우 E에 우분투 EXT4로 깔고 easybcd로 잡아줬는데 [12:11] 우분투로 부팅하니까 검은화면만 뜨네요 ㅋㅋ [12:42] 으음 easybcd 없이 그냥 윈도우즈 설치(부팅복구) 하고 [12:42] 리눅스 설치(부팅복구) 하면 될거같은데 [12:42] 어딘가 잘 안되시나 보네요 ... 이미 나가신 ㅠㅠ === jincreator is now known as jincreator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