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9] 안녕하세요.^^ [00:30] 안녕하세요 [00:55] lex 님 안녕하세요~ [00:58] 안녕하세요.^^ [00:58] 조금 전에 회사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있었어요. 다들 안전운전하세요.^^ [00:59] 어머머 lex 님은 괜찮으세요? [01:00] 손톱만큼이라도 다치시면 안됩니다 ㅜㅜ [01:23] 저는 큰소리에 달려나가서 구경... 했습니다. ㅠㅠ [02:45]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놀러왔습니다~ [02:53] .... [02:53] ㅠㅠ [02:53] ㅎㅇㅇ [02:56] 안녕하세요 [02:58] 안녕하세요~ ㅎㅎㅎ [02:58] 파견나와서 혼자서 멀뚱멀뚱 거리고 있습니다;;;;ㅎㅎㅎ [02:59] 심심하신가보네요 ㅎㅎ [03:06] 여기 접속하기 전까지는 계속 바뻤는데요.... 갑자기 시간이 붕하고 떠버렸네요.. [03:07] 10일 가까운 시간동안 계속 주구장창 뭔가를 하다가.. 뜬금없이 시간이 2~3시간정도 떴는데.... 멍해졌습니다 ㅎㅎ [03:08] 그럴 땐 걍 편하게 쉬는 겁니다 ㅎㅎ [03:10] 이번 설에 대만가는데요. [03:10] 해외 노트북이 싸나요? [03:10] 아니면 아이패드.ㅋ [03:10] 무조건 다 싸진 않을 거에요. 미리 가격대를 어느정도 알아보고 가시는게 나을 거에요 [03:11] 옙 [03:11] 사이트를 봐야하는데 대만은 뭔지 모르니.ㅋ [03:19] 그러고 보니, 우리 여기 이 체널에 상주하던 케노니컬 직원= 대만 사람이 최근 안보이네요?!! [03:21] 아.. [03:22] 오래 되지 않았나요? [03:22] 직원이었어요? [03:22] 제가 알기로는 그랫는데요. [03:22] 걍 로코팀 아시아 쪽 멤버 정도로 알고있었는데요... [03:22] 그런가요?ㅎㅎㅎ [03:23] 그러게요, 제가 잊고 있었는데...오늘 '대만'얘기 나와서 생각났어요. [03:23] 예, 케노니컬 정직원. 대만 사람, 대만 거주. [03:23] 아마 kevin huang인가 그럴 거에요. 제 linkedin에 친추 되어있거든요.. [03:23] 황씨네요 ㅎㅎ [03:23] ㅎㅎㅎ [03:23] 맞아요, Seony [04:00]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겁나 편하네요 ㅎㅎ [04:06] 주문을 해놓고 테이크 아웃만 해가는 식 인가요? [04:16] 네 폰으로 주문하고 결제까지 다 해놓고 걍 픽업만 하면 되네요 [04:21] 한국에도 스타벅스 주문하고 픽업할수 있나요..?? [04:25] 준이 오랜만... 글쎄 요즘 편리한 서비스들 좀 생기긴 했는데 [04:25] 잘 모르겠네 [04:29] 한국도 스타벅스 앱으로 결제하면 12잔마다 한 잔씩 공짜로 주나요? [04:45] 방금 스타벅스에서 벤티 사이즈 프라푸치노 먹고 또 햄버거 먹으러 왔네요... 아 요즘 식욕 절제가... ㅎㅎ [04:50] 스타벅스 무지 비싼디 [04:51] 혹시 싸게 사는 비법 알고계시는지유? [04:51] 물론 한국에서유. [04:54] 스벅을...싸게라... [04:54] autowiz: 형 오랫만입니다~ 물론 챗방에서는이죠 ㅎㅎㅎ [04:56] 아아 [04:56] 여기는 판교 [05:05] 닭가슴살 3주 먹었는데 토할거같네요 ㅠㅠ 이제 치킨도 안땡길듯해요 [05:14] 어떻개 드시길래..... [05:14] 달가슴살 반찬 자주 먹는디유 [05:15] 튀김반찬임 [05:22] 많이들 닭가슴살이 잘 물린다고 하시는데 저는 [05:23] 훈제 닭가슴살 통조림 국물까지 마셔서 그런지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05:23] 그리고 살뺄려고 먹는건 맞지만.. 정말 먹을게 없어서 배고파서 먹는다는 생각으로 먹으면 좀 더 나았던거 같기도 하구요 [05:24] ....... [05:26] 전 다이어트를.... 먹는걸로 시도해본적이 없어서요;;;;ㅎㅎㅎ [05:26] 시도해야할 시즌이 오긴왔는데... [05:30] 먹는게 1/3 에서 반정도 차지하고 나머진 운동과 휴식 [05:30] 어떻게 보면 먹는거만 조절해도 반은 하는거고 또 어떻게보면 먹는걸 조절안해도 반만 하는게 되고 [05:31] 저는 훈제 닭가슴살이랑, 야채랑 해서 드레싱 살짝 쳐서 먹어요 ㅋㅋㅋ [05:31] 첨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날이갈수록 ㅠㅠ [05:32] 운동할시간이 없다보니 먹는걸로 조절해서 빼는 수밖엔 없는거같애요 ㅋㅋㅋ [05:32] 스피닝 끊어놓고 한 6번? 갔어요 2달동안...흑... [05:32] 그럴때는 한두 끼 굶으시면 배가고파서 [06:09] 점심을 안먹었더니..무지 배고프네요... [06:10] 당 떨어질것을 대비해서 핫초코를 먹긴 했는데.. 허기진건 어쩔수 없는 노릇인가 봅니다 ㅎㅎㅎ [06:23] 점심 먹어도 배고픈데 안먹으면 오죽하겠어? ㅎㅎ [06:24] 아침에 콜라먹다가... 먹으면서 트림이 올라왔는데... 콜라가 어디론가 잘못 흘러들어갔나봐요... [06:24] 순간 너무 아파서 쓰러졌어요 ㅎㅎ [06:34] 트윗펌: 오늘 확인한 인상깊은 스팸메일: "저희는 국내최초로 자기소개서 자동완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20문항에 답을 하면 자기소개서 프레임을 완성해준다니... [06:35] ..... [06:35] 자기소개서가 대량 생산이 되겠네요..ㅎㅎㅎ [06:38] ㅋㅋ [06:46] 음.... 저도 이용해볼까요..??? 돈 내라고 하려나..? [06:48] jun_:윗 1510분 글 "혈당 떨어질 것 대비~" 사실이오? [06:52] 밥대신 핫초코를 먹었다는거지요 그냥 ㅎㅎ [07:05] JasonJang: ㅎㅎㅎ 밥은 먹기엔 속쓰리고.. 핫초코로 당 떨어질꺼 대비만 한거죠 ㅎㅎㅎ [07:20] 콜라가 그렇게 아플수도 있는거군요. ㅡ.ㅡ [07:25] 정말 아팠어요...ㅜㅜ [07:25] 아침에 씻고 옷입고 콜라한잔 하는 그 순간... 얼마나 아팠으면 쓰러졌을까요... [07:49] 자기소개서 자동생산되면, 기업에서는 자동생성된 자기소개서 필터링 시스템이 구축될듯요 ㅋ [07:50] 자동생성된 자소서 제출한 지원자는 자동탈락 [07:50] 그럼뭐 사람들 가려내기가 더 편해지겠죠... [08:12] 절대 안써야겠네요.^^ [08:28]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36506?t=mv2 [08:28] 이런것도 있네요. 입는의자 라는데 상당히 불편해 보이긴 합니다만. 허리 아픈거 보다는 덜 불편하겠지요 ㅜㅜ [08:38] 오 특이하네요 ㅋㅋㅋㅋ [08:38] 여러분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검사?경험잇으신분있나요? [08:39] 우분투는 검사 못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해서요 [08:39] 버추얼박스로 윈도우 갈아서 작업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불편해서 vmware깔고싶어요 ㅠ [08:40] 네이티브로 설치하시는건 어떤가요? [08:40] 아 윈도우즈가 가상이군요 잘못봤습니다. [08:41] 네네! [08:41] 리눅스용 검사 프로그램도 조금씩 등장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긴 합니다. [08:41] 이전에 글 쓰신분들보면 대부분 모르거나 배포판 종류정도 아시는분이 있거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08:42] 검사는 뭐 당연히 못했다고 듣긴했습니다마나. [08:42] 흠 그렇군요 [08:42] 어떤점이 불편하신가요? [08:42] 파일 전송이나 그런거요? [08:42] usb 인식부분이나, 파일전송 네 ㅠㅠ [08:43] 에디션 팩도 깔아보고 했는데 [08:43] 맥시마이져도 잘 안되고 하다보니 그냥 사용을 포기하게되요 [08:48] vmware player 가 오픈으로 풀리지 않았나요? [08:48] 저는 거의 항상 주위에 컴이 여러대라서 노트북이건 뭐건 한대는 윈도우즈로 키고 있긴 합니다만 [08:49] 오픈이라기보다 공짜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09:01] vmware player 가 오픈으로 풀리지 않았나요? [09:01] 죄송합니다. 잘못올라갔습니다. [09:01] NOTES [09:01] VMware Workstation Player (FREE & PAID). [09:01] Enter a license key into the VMware Workstation Player user interface to license for commercial use and to enable the VMware Workstation Player (PAID) features. [09:02] 커머셜이면 개인용도로 쓰더라도 사무실에서 쓰는건 걸리는거겠지요? ㅠㅠ [09:06] 퇴근합니다.^^ [09:07] 수고하셨습니다~~ [09:20] 전 퇴근 및 본사 출근하러가보겠습니다 [09:20] ㅜㅜ [09:20] 수고하세요~ [09:21] 고생이 많구만 [09:21] 너는 보지 못하겠지만 ㅜㅜ [09:33] 쉐어웨어라서 ㅠ 그것도회사에서깔면 불법이긴해요 [09:37] 베어본 젤 작은걸로 하나 놓으시고 전원 , 네트웍만 연결한 다음 원겨접속하시는건 어떨까요? [09:37] 돈이 들어가긴해도 ㅠㅠ [09:37] ㅠㅠ 일단 윈도우즈 정품 씨디 자체가 저희 회사에없는거같아요 [09:37] 다들 리눅스 쓰시고 [09:38] 자리비울땐 무조건 락킹 하고, 조심히 잘 써봐야겟어요 ㅠㅠ [09:38] 으음... 집에 윈도우즈를 설치해 놓으시고 원격으로 접속하심이 ㅠㅠ [09:38] ㅠㅠ 팀뷰어역시 쉐어웨어................. [09:39]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이전에는 대부분 알려주고 오더라구요 [09:39] 아 정말요? [09:39] 오호 그렇다면 다행이겠어요! [09:39] 노트북에만 사용하시다가 노트북을 치워버리는 방법은 어떨까요? [09:39] ㅠㅠ 온니 데탑뿐이에요 [09:40] 그래도 아직까지 리눅스 검열 프로그램이 없는거같으니, [09:40] 약간의 아주 약간의 안심을 하...ㄹ수있을것같습니다. [09:40] 하하하하 [09:40] 특정명령으로 해당 파일들 퍼지 시킬 수 있게 ( FBI 추적받는 해컬들이 자료 지우듯이 ㅋㅋ ) [09:40] 오! ㅋㅋㅋ 그 방법 괜찮은거같아요 [09:40]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09:40] 아니면 sudo apt-get remove 를.. 빠르게 [09:41] 여튼 같이 고민해주셔서 고마워요 오토위즈님! [09:41] 이제 저도 퇴근길에 오르겟습니다 내일 아마도 또 뵈요! [09:41] apt-get remove 는 설정파일등은 남아서 purge 로 싹 날려버려야 합니다. 프로그램이 2차로 생성한 게스트 머신 파일등도 아마 손으로 지워야 할껍니다. [09:42] 안녕히 들어가세요~~ [09:42] 넵 감사합니다~!! [12:58] 저 죄송합니다만 [12:58] 누구 안계시나요? [13:10] 있습니다. ㅎㅎ [13:15] 히어로님 ㅠㅠ [13:15] 갑자기 미친듯이 외로울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3:23] .... [13:24] 미치도록 슬픈 영화/애니를 한편 보세요. [13:24] 좀 울고나면 기분이 괜찮아져요. [13:24] autowiz: [13:24] 절 울리고 싶으신거군요 흑흑 [13:25] 그냥 좀 그럴때 있잖아요. [13:25] 그냥 모든게 힘들어지고, 외롭고, 지칠때... [13:25] 그럴땐 좀 울면 괜찮아집니다. [13:25] 그런 감정에 취해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 [13:26] 예전에 슬레이어즈(마법소녀 리나) 보면서 울컥해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ㅜㅜ [13:34] 아무튼, 좀 울면 괜찮아 집니다. [13:34] 감사합니다 ^^ [13:34] 슬픈 영화보다는 감동 영화가 더 좋았던 것 같네요. [13:34] :) [14:29] 오~~ 임수다 [14:45] ㅇ.ㅇ [14:45] 아따 이상하네유. [14:46] 알라딘 사이트에 글자 치려고 하면 첫 글자(초성)이 사라지네유 ㄷㄷㄷ [14:46] 혹시나 싶어서 네이버 검색칸에 쳐보면 이상없이 모두 잘 입력됨 ㄷㄷㄷㄷ [14:49] 신들린걸까요? ... 귀신 [14:49] ㄷㄷㄷㄷ [14:52] autowiz: ㅋㅋㅋ 수운이 전화기 꺼져있더라구용 ㅋㅋㅋ [14:52] 잘지도 음음... [14:52] HolyKnight: 뒤에 귀신 있을거에요 .. (돌아보진 마세요) ㅋㅋㅋㅋㅋ [14:53] ㄷㄷㄷㄷㄷ [15:03] 다시금 하루가 밝았습니다. [15:03] 오늘 하루도 화이팅~ ( 내일까지 출금하면 , 연휴시작 입니다 ㅎㅎ ) [1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6] 아 맞다 행님~~ 저 소개팅 시켜주실거에용? ㅋㅋㅋㅋㅋ [15:15] 스르르 수면 시간~~ ㅋㅋㅋ [15:15] 행님 어여 퇴근하십숑~ [15:16] 저는 잠자리에 들겠슴당 ㅋㅋ [18:52] 안녕하세요 === Sound is now known as Guest45486 [23:00] 안녕하십니까 서니님 ㅎㅎ [23:04] 안녕하세요 [23:05] 오늘 허핑턴포스트에서 본 건데, 울나라에 남은 수명은 앞으로 7-8년이라네요 [23:06] 그럴 가능성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23:07] 7-8년 이내에 큰 변화가 없으면, 그 이후에는 어떠한 정책도 먹히지 않는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다네요... [23:07] 서니님 옆동내나 피체로님 옆동내로 이사가야 할거 같습니다. [23:10] 우리나라는 옛부터 사대주의 같은게 많았었습니다. [23:10] 원래 유교 기반 문화권들은 다 그래요 [23:10] 중국이니 미국이니 떠받드면서 따라하거나 따라가기를 좋아했었지요... [23:10]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23:10] 제가 미국 오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유교문화라는게 나름 자랑스러웠다고 생각했는데, [23:10] 근데 웃기는게 미국 좋아라 하면서 좋은걸 좀 받아들이고 그래야 하는데 [23:10] 미국온 뒤로는, 그 유교문화가 울나라의 발전을 가로막는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23:11] 기득권 좋은것만 따라하면서 서민들 좋은건 자꾸만 외면하는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23:12] 홀리님~~ ㅠㅠ [23:12] 부비부비 [23:12] ㅎㅇㅇ [23:13] 안녕하세요 [23:13] 가장 일리있었던 얘기가, [23:14] 생산계층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노인을 부양해야하는 액수가 점점 높아지는데 [23:14] 젊은 세대의 생각에, 왜 내가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을 노인들을 위해서 내야하지? 그럴거면 그냥 이민이나 가야겠다 [23:14] 하는 생각이 점점 가속화되면서 이게 심각해진다는 거거든요... [23:15] 아직까지는 울나라가,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서 심각하다고 뉴스에서 많이 그래도 사실 체감은 잘 안오잖아요 [23:15] 예전만큼 끈끈한 유대관계가 없으니까요 [23:15] 이게 한 5년 후면 이제 체감이 갈거라네요 [23:15] 이미 유대관계는 IMF에 무너졋죠. [23:15] 아뇨 그 유대관계라는게, 그러니까 자기 부모를 부양하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라, [23:15] 노인복지를 위해 내는 세금을 의미하는 거에요 [23:16] 더 많아진 노인을 위해 내야하는 세금이 늘어날텐데, [23:16] 같은 국민으로서의 그런 느낌 [23:16] 그거에 대한 반발감이 분명 생길테고, [23:16] 문제는, 생산인구는 급격히 줄고, 노인인구는 급격히 늘어날테니깐요 [23:16] 2020 년엔 원더키디가 대마왕과 싸우는 세상이 올줄 알았는데 [23:16] 그래서 7-8년 안에 못잡으면, 그 이후로는 급격히 패닉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네요 [23:17] 어떠한 정책도 소용없게 된다고 예상된답니다... ㅎㅎ [23:17] 2020년엔 다음 대통령이랑 싸우고 있을 형국이네요 [23:17] 근데, 울나라 정치권이 7-8년 안에 바뀔까 싶네요 [23:17] 심각해질거라고는 생각합니다. 뭐 우리나라 보다 못사는 나라도 많으니까 [23:17] 스위스은행 예금고에 한국인이 3위라는데 ㅋㅋ [23:18] 어떻게든 살아는 있을 수 도 있겠습니다만. 정상적인 삶은 힘들어 질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23:18] 어떻게든 한국에 살아있게되면, 그 고통을 당할 세대는 바로 우리... [23:19] 2.5퍼센트의 성장율이 나오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23:19] 그래서 재벌에 더 몰아주는 방식을. [23:19] 우리나라 부동산 폭락이 [23:19] 언발에 오줌누기 식일 수 도 있고 [23:21] 그냥 막연한 느낌인지 몰라도 프랑스나 미국은 좀 그래도 사람들이 논리적이고 그럴거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급하게급하게 [23:21] 재정이 넘치고 넘친다는 뉴욕을 예를 들어드리자면, [23:21] 되는데로 빨리 만 외치면서 , 정작 중요한걸 길게 생각하고 바꿔나갈 생각은 안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23:21] 거기는 임신을 한 순간부터 이후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 무료라고 해요 [23:21] 산모한테 매월 치즈, 우유 등등 필수 생필품이 무료로 지급되고, [23:22] 월 수입이 얼마 이하라는 것만 증명하면, 병원비까지 대주거든요... [23:22] 그렇게 사람 많고 돈 많은 주에서 그 정도로 하는거 보면, 인구 유지는 중요한거죠... [23:23] 대단하네요. 뉴욕..ㅎ [23:23] 미국이 복지는 별루라고 평가받는데. [23:24] 태어나는 인구에 대한 정책일 수 도 있지만 , 성인을 위한 정책일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임신을 하면서 맞벌이를 못한다거나 해서 삶의 형태가 바뀔텐데 그러나 뉴욕을 떠나서 더 조용한곳으로 갈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요 [23:25] 서니님은 주의원 출마 안하시나요? [23:25] 복지는 그냥 그런데요, "애"한테 주는 복지는 좋아요 [23:25] 영어를 잘해야 뭘 해먹던가 하죠 ㅋㅋ [23:25] 서니님은 아직 투표권은 없으시죠? 미국에서 하와이는 누군가요? [23:26] 투표권은 시민권자만 있죠 [23:26] 영주권자도 투표는 못해요 [23:26] 미국에서 하와이는 누군가요? => 무슨 뜻이에요? ㅎㅎ [23:26] 주의원? [23:27] 하와이 하면 장동건. 하와이 하면 서니님 [23:27] ㅋㅋㅋ [23:27] 장동건 == 서니 [23:27] 오오~~ [23:27] 주의원 출마할 정도면, 아마 제가 일하는 곳에서부터 높은 자리 꿰찼을 거에요 ㅋㅋ [23:28] 아직도 엔트리 레벨인데... [23:28] 게임만 좋아하시니까 ㅎㅎ [23:28] ㅋㅋ 그렇기도 하거니와, 올라갈 자리가 없어요 [23:29] 제가 올라갈 수 있는 자리는 지금 현재 심사 중인 진급... [23:29] 그거 진급하고나면, 바로 그 위는 단과대학 IT 책임자 자리거든요 [23:29] 지금 제 사수 자리인데, 그 사람은 전산학 박사 학위를 갖고있죠 ㅋㅋ [23:33] 서니님 박사따는건 귀찮아서 안하실거 같고 ㅎㅎ [23:34] ㅋㅋ 그건 아니구요, [23:34] 저도 처음에 여기 취업해서, "나도 뭔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23:34]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박사 과정은 그 자체가 직업이라서 제 일을 하면서 박사 과정 밟는건 보통 허락을 안한다네요.. [23:34] 정말 특수한 경우에서는 지도교수가 허락해주긴 하는데, [23:35] 일단 박사과정 자체가 하나의 직업이라, 다른 일을 하면서 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해요... [23:35] 그런게 있군요 또.. [23:35] 제친구가 가끔 말하던게 있는데 [23:35] 서울에 어떤 학원에 다니고 싶은데 [23:35] 거기 다닐려면 다른 알바나 직업을 가지지 못할정도로 바쁘데요 [23:35] 예전에 제가 알던 한국인 여학생의 경우는, 자기 상사가 지도교수여서 받아준 경우는 있었어요 ㅎㅎ [23:36] 그래서 누가 서울에서 숙식 제공 해주지 않는 한 힘들거 같다고 푸념을 늘어놓는걸 봤었거든요 [23:36] 흐... 뭔 스파르타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23:36] 스파르타면 숙식을 제공해주겠지요 차라리 ㅎㅎ [23:37] 석사는 가볼까 했었는데, 제 사수도 그렇고 전산학과에 계신 한국인 교수님도 그렇고 왠만하면 가지 마라고 그러시네요 ㅋㅋ [23:38] 제 사수의 경우는, 박사 과정이 자기 인생에 있어서 다시는 돌아가고싶지 않은 시절이라고... ㅎㅎ [23:39] 많이 힘들거 같습니다. [23:40] 본토로 옮긴 제 예전 사수의 경우는, 그 사람도 박사 과정을 마친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해준 조언이 사실 결정적이었죠... [23:40] 박사학위를 수여받는 순간, 앞으로 니가 겪을 모든 구직 활동의 레벨이 달라진다고... [23:40] 오히려 취업하기가 더 힘들 수도 있다 라고 하더라구요 [23:40] 한국도 그렇습니다. [23:41] 뭐 암튼, 제 주위 박사님들은 다들 박사학위 취득에 대해서는 전부 부정적이었어요 [23:41] 그렇다보니 석사나 박사출신이 학력을 다운그래이드해서 허위로 작성하는경우도 생기긴 한다고 하더라구요 [23:41] 심지어 제 예전 사수는 독일사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석사 학위는 엄청 깠죠 [23:41] 대학에서 돈 벌기 위해 만든 코스에 불과하다 라고 할 정도로.. [23:42] 근데 이런저런 이유를 떠나서 제 경우는, 그냥 석사 과정 대부분의 수업들이 너무 프로그래밍 쪽으로만 집중되어있어서 좀 그래요.. [23:42] 알고리즘 이런게 적은건가요? [23:43] 아뇨 그러니까, 알고리즘 같은 이론의 프로그래밍들? [23:43] 아니면 소프트웨어 말고 다른쪽이 있었으면 싶으신건지 [23:43] 네트워크 관련 과목이 달랑 하나에요 [23:43] 전산관련 학과도 분류가 많으니까요 [23:44] 나머지는 뭐 죄다 알고리즘, 자료구조, 인공지능, 컴파일러, 시스템 모델링, 기계학습, 컴퓨터 이론 등등... [23:45] 컴쟁이라면 당연히 공부해야하는 과목이긴 한데, [23:45] 저는 되도록이면 제가 지금 현재 하고있는 일에 관련된 쪽으로 공부하고싶거든요... [23:46] 뭐 제가 영상처리니, 바이오인포매틱스니 하는거 수업 들어봐야 어따 써먹겠어요. 현실은 당장 한달에 한번 프로그래밍 할까말까인데 [23:46] 학위를 받기위해 하는거지요 ㅎㅎ [23:46] 네 글쵸 ㅋㅋ [23:46] 다양한 학문에 각각 맛은 봐야 하지않겠습니까 ㅎㅎ [23:46] 그러다보니 제 주변 직원들부터 걍 하지마라더라구요 [23:46] 막 대학졸업하고 했을때라면 하겠는데 [23:47] 그냥 다 뻘짓같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지금 하는거 잘하는게 중요한거 같기도 하고 [23:47] 일단, 현재로서는 석사는 보류 중이에요 [23:48] 현재 목표는 CCNP 취득이구요... [23:48] 나중에 CCIE를 따던, CISSP을 따던, 그건 내년 이후에나 좀 고민해보려구요 [23:52] 안녕하세요.^^ [23:52] 안녕하세요 [23:52] 좋은 아침입니다. 라고 인사하고 싶은데 거긴 오후네요.ㅎㅎ [23:52] 네 ㅎㅎ [23:53] 전에 시험본거 오늘 발표하는 날이에요. 떨어질까봐 걱정이 되요. [23:53] 오오... 합격되시길 기원할께요 ㅎㅎ [23:5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