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 '' [00:12] 헐~ 위 오타. [00:12] 안녕하세요? [00:12] 안녕하세요 [00:13] RexLove razgon_ irccloud 비오죠? [00:28] 옙 [00:28] ^^ [00:28] 비가 오고 있습니다. 광주는 봄비. 살랑살랑. [00:28] 추적추적.. [00:28] 이단어가 맞겟군요 [00:30] 광주도 그렇게 내리고 있군요.ㅎㅎ [00:39]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00:41] 네~ 매튜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여유 되시면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도 하시구요 ㅋㅋ [00:41] 아 예 그럼요 몰디브 한잔 좋지요 ㅋㅋㅋ [00:51] 안녕하세욯 [00:52] 안녕하세요 [00:52] 우옹 써니님이다 ㅎ [00:53] 안녕하세요 [00:54] 안녕하세요! [01:01] 시스코 스위치에서 snmp로 패킷 인아웃 에러 카운트를 뽑아보는데 뭔가 이해가 잘 안가네요... [01:12] 으음... [01:12] 8진수 인가 아닌가요? [01:13] 걍 에러카운트인데, 뽑아주는 리스트가 포트 갯수보다 많아서요.. [01:17] 몇개정도 인가요?" [01:18] tx,rx 에러 말고는 [01:18] 포트가 적은 스위치는 그냥 해당 포트번호까지만 쓰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01:19] 일단 에러는 없어요 [01:19] 뭐 걍 무식하게 전체 목록 뽑아서 이름이랑 대조했어요 ㅎㅎ [01:19] 알고보니까, 인터페이스 목록에 포함되는게 포트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01:19] vlan까지 전부 포함되서 나오네요 ㅎㅎ [01:19] 서니님이 말씀하시는게 인터페이스 포트 얘기신건가요? [01:19] 아 맞나보네요 ㅎㅎ [01:20] 포트목록이랑 , 통계 데이터랑 다시 금 매치를 시켜야하는게 좀 불편하긴 하지요 [01:20] 네 vlan, 채널링 포트 들도 다 인터페이스로 생성해요 [01:20] 시스코는 vlan 이 인터페이스 처럼 취급받기는하는데 [01:20] 네 근데 다행히도, 순서는 뒤죽박죽으로 나오진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요, 문제는 이걸 프로그래밍하게되면 범용적으로 적용시킬 수 없다는게 문제네요... [01:21] 시스코 miib 라고 할까요? [01:21] 패턴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01:21] 결국 사용 중인 스위치 모델별로 snmpwalk을 날려서 포트 갯수만큼 잘라서 써야한다는 얘기... [01:22] mib 있어도 결국 포트가 몇개냐 하는 부분에서는 결국 스크립팅할 때 잘라내야할 거 같아요 [01:22] 그냥 전체를 받으시고 인터페이스 이름으로 구분하시는게 나으심이.. [01:22] 네 그것도 괜찮긴 한데, 제가 관리하는 스위치 7대 중 하나가 vlan이 2500개거든요 [01:23] 허허허허 2500개가 다 활성화 되어있나요? [01:23] 아마도요. 오픈스택 내에서 ceph 백엔드 스토리지한테 태깅할 때 써요 [01:24] 흠.. 좀많긴하네요 [01:24] 걍 속편하게 하드코딩 해야겠어요 ㅎㅎ [01:24] 안녕하세요. [01:26] ㅎㅎ 그게 속편하실듯합니다 [01:27] 이게 시스코 홈피 보니까, 걍 "에러카운트"라고 적힌걸 보니까 8진수가 아니라 걍 숫자일 거 같기도 하네요 [01:27] Counter32라고 했으니... [01:28] 정수로 나오는거니까 걍 숫자만 보면 되긴하는데, 어느 정도 숫자를 적정선으로 봐야할지는 좀 조사를 해봐야겠네요 [01:29] 네트웍 에러는 거의 0 아닌가요? [01:29] cacti에서 볼때 [01:29] 요즘같은 스위칭 스위치환경에서는 콜리전도 거의 없고 [01:29] couunt32로 하는거랑 64로하는거랑 수치가 틀려져요 [01:29] 그게 환경마다 다 다르겠지만, 안그런 데도 있나보더라구요... [01:30] 제가 아는 분이 연합뉴스에서 일하셨었는데, 그분이 하시는 얘기가 "에러카운트가 좀 많이 나온다 싶으면" 이라고 하신 적이 있었거든요... [01:30] 그런걸 보면, 거의 0은 아닌가봐요... [01:30] 음..전 이제까지 에러카운트를 거의 본적이 없긴한데.. [01:31] 일단 제 경우는, 지금 포트 하나가 에러카운트가 3이거든요... 뭐 큰 수치는 아니니까 무시해도 될만하긴 한데... [01:31] 카운트를 리셋해본 적이 없으니 이게 언제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01:31] 생각난 김에 오늘 리셋해야겠군요 [01:31] 자체적으로 CCTV 화면을 인코딩 해서 중앙 모니터링 하는 곳 이 있었는데 [01:31] 회선 문제인지 에러가 나긴 했었습니다. [01:31] 초당 몇건정도 [02:05] 노트북 질렀습니다..ㅠㅠ [02:05] x1 carbon 4th [02:05] 축하드립니다 :) [02:05] 지름은 무조건 축하부터 [02:05] ㅎㅎㅎㅎ [02:06] 이름부터 멋지군요. 카본. [02:06] 뭐 빨리 지르고 봐야죠. [02:06] ircCloud^Seony: 엔젤 아주머니가 가져다 주실꺼예요. [02:06] 환율이 덜어져서 미국 공홈에서 질렀습니다. [02:06] ㅠㅠ [02:07] 오 x1 사셨군요 [02:07] 넹넹 [02:07] 찾아보니 멋지구리하군요 [02:07] 16ram cpu 제일 높은놈으로요. [02:07] 환율 수수료 계산까지 다 해보면 180 나오네요..ㅠ [02:08] 이번 맥북 신형 나와도 오피스의 노예라서 아무래도 윈도우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02:08] 오피스 안써본지 몇년은 된거 같네요 ㅎㅎ [02:08] ㅠㅠㅠㅠㅠㅠ [02:08] 오...오피스의 노예입니다. [02:08] ㅠㅠ [02:09] 한국 자체가 거의 마소의 노예죠. [02:09] 제 생애에 맥간지는 없나요? [02:09] 맥미니 쓰고있긴 하지만요. [02:09] ㅠㅠㅠㅠ [02:09] 역시 전 간지와 거리가 먼 인생입니다. [02:11] 오피스는 맥버전 없나용? [02:11] ㅎㅎㅎㅎ [02:11] 있어요ㅕ [02:11] 있어요. [02:11] 근데 구성이 좀 다릅니다. [02:11] 근데 단축키도 그렇고 [02:11] 안정성도 별로 안좋고... [02:11] 아아.. [02:11] 맥미니로 ms office쓰는데 [02:11] 쓸때마다 이게 뭐하는짓인가.. [02:11] 이생각 들어서요. [02:11] 헛 그렇군요 ㅋㅋ;; [02:11] 그냥 놋북은 윈도우가 좋으네요. [02:11] 예전에 맥용 오피스 처음 나왔을 때는, 맥 유저들 열받게 해서 도로 윈도우 쓰게 만들게 하는거 아니냐하는 음모론까지 있었죠 ㅋㅋ [02:12] ㅋㅋㅋㅋㅋ [02:12] ㅋㅋㅋ [02:12] LTE모듈은 따로 사야겠어요. [02:12] ㅠㅠㅠ [02:12] 아직 주문제작 방식옵션에 안들어가서 따로 구매해야할것 같습니다. [02:12] ㅠㅠ [02:13] 한번 써보고 싶은데 아직 가상머신에 해킨토시 설치해본게 다라서 ^^; 과연 쓸 수 있을지 ㅋㅋ [02:13] 22일날 애플 맥북 혹시 발표하고 끝장나게 신형 나오면 후회하는거 아닐까요? [02: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 [02:13] 뭐 항상 이런 삶을..ㅠ [02:14] 근데 뭐 x1 워낙 써보고 싶어했드래서요. [02:15] Paypal에 누가 내 주민등록번호로 계정을 등록했다고 메일을 보냈는데 미국인 상담원분이 전화를 걸어 주네요(__) [02:15] -_-a [02:16] 처음엔 보이스피싱인줄 알았습니다.. [02:17] 처리는 잘 되었나요? [02:17] 지금 처리 진행 중입니다. [02:18] 아유 저도 참 최근에 자꾸 태국에서 제 구글 계정 접속 시도한다고 메일와서 비번 바꿨더니 잠잠하네용 [02:21] OTP 사용하는게 어떠세요? [02:21] 오티피 귀찮아요 ㅠ ㅋㅋ [02:22] 아 혹시 우분투 패스워드에 특수문자 되나요? 예전에 9버전 때 설치할 때 특수문자 비번을 썼는데 설치 끝나고 로그인이 안되서 -.- 그 이후로는 해본적이 없는데 [02:25] 됩니다. [02:25] OTP 그거 Authy 앱이랑 같이 쓰니깐 좀 괜찮더라고요 [02:27] 오 이거 괜찮은거 같네요 이거 OTP 설정하고 터미널에서 gdrive 쓰는거 문제없는지 해봐야겠어요 ㅎ [02:30] 특수문자 됩니다. [02:30] 저도 특수문자 넣어 사용중입니다. [02:31] 넵 ㅋ 감사합니다 방금 바꿨어요 ㅎㅎ === Pytell1 is now known as Pytell [02:46] 스마트폰 gps 기능은 통신사나 와이파이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하지 않나요? [02:46] 비행기모드로 해놓아도 gps는 작동하지 않나요? [02:46]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한번 여쭤봅니다. [02:58] GPS 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3:01] 비행기 모드 들어갈때 다 꺼지는데 다시 수동으로 켤 수 있을껍니다. [03:01] wifi 도 그렇고 === Pytell1 is now known as Pytell [03:56] 음. 그럼 wifi, 또는 LTE 둘중 하나는 반드시 연결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03:56] 아니지요 [03:56] 예전에 유심칩 빼고 공기계로 운동 트래킹 어플 사용해본적 있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 기억하는건가요? [03:56] 비행기모드 킬때 절전을 위해 전부다 꺼지는데 [03:56] 비행기모드인 중에 수동으로 각각 킬 수 는 있다는거지요 [03:57] gps 는 말 그대로 gps 모듈이라 다른거 없어도 잘 동작합니다. [03:57] 아...네. 알겠습니다. [03:58] 그럼 제가 기억하는대로 유심칩 빼면 공기계로 GPS는 작동되는군요 [03:58] 네 wifi 도 사용가능하구요 [03:59] 간혹 예전 기기중에 usim 을 빼면 이상하게 동작하는 장치가 있으면 usim 아무거나 꼽아놓고 비행기 모드를 킨다음 [03:59] 수동으로 wifi 등등 원하는 기능을 키면 됩니다. [04:00] 3G가 켜져있으면 메시지도 이리저리 뜨고 베터리도 빨리 달거든요 [05:47] 안녕하세요. [05:48] 안녕하세요 [05:48] 저 고민이 있어요... ㅠㅠ [05:50] 취업준비를 시스템엔지니어(서버관리자)를 준비하고 있어요. [05:50] 스펙은 고졸 올해 30이에요. ㅠㅠ [05:51]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제가 막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제가 도움을 드리기엔 한계가 있네요.. [05:52] 여기에 시스템 엔지니어 혹은 서버관리자분 안계시죠? [05:52] 그럼 지금 대학생 이신가요? [05:54] 아뇨, 학력으론 백수 상태 입니다. [05:54] 시스템 엔지니어, 서버 관리자 분들 많이 계세요. [05:54] 정말요? !_! [05:55] 다행이군요... [05:55] 리눅스 어려워요. [05:55] 특히 쉘스크립트가 신경쓰이네요... [05:55] 간단한 쉘스크립트는 괜찮지만요... [05:56] 쉘 스크립트 어떤 점이요? [05:56] 쉘은 그냥 일하기 편하려고 짜는거에요.. [05:57] 아이피 주소를 예로 들어서 192.168.0.1 번 서버부터 192.168.0.200 번 서버까지 같은 setting.conf 파일을 복사해서 넣고 싶다고 하면 [05:58] 네. [05:58] for i in $(seq 1 200); do scp setting.conf 192.168.0.$i:/ ; done; [05:58] 이런식으로 한줄로 명령어 써서 수행하기도 하고 아니면 저걸 그냥 스크립트 파일로 작성하기도 하고.. [05:58] 작업하는 복잡도에 따라 함수로 만들어서 들어가기도 하고 뭐 그런..; [05:58] x_x [05:59] 우선 저는 영문 자판을 colemak 자판을 사용해요. [05:59] 근데 쉘 스크립같은 경우에 순수하게 bash 쉘만 아니라 기타 cli command 가 같이 들어가서 [05:59] 특히나 sed, awk 같은경우도 자주 쓰이고.. [06:01] vi 편집기 사용할때 조작할때 많이 애를 먹긴 하죠... [06:01] 그것보다는... [06:01] 쉘스크립트는 마치 프로그래밍 하는 것 같아요. [06:01] 어떻게 보면 인터프리터 프로그래밍이기도 하지요 [06:02] 그리고 영어를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절대 발을 디딜 수가 없는 세계 인 것 같아요. [06:02] ㅠㅠ [06:02] 앜 초절정굇수 autowiz 님이 잘 설명해주실꺼에요..ㅋ [06:02] 아크크크 [06:02] ㅋㅋㅋ [06:03] 예를들면 의사들은 대부분 [06:03] 저는 IT, 기술, 인터넷을 사랑해요 [06:03] 공부하는 단어들이 로마나 그리스어 같은게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06:03] I love IT, Tech and internet [06:03] Internet and Tech라고 써야 순서가 맞죠 ㅋㅋ [06:03] IT [06:04] 기원이 그때부터 시작이다보니 의학용어자체가 고 시대의것들이 많습니다. 그런 언어로 씌여진 문서를 찾아서 읽지는 못하더라도 그 단어들을 외우지 않고서는 공부가 안되지요 [06:04] 엌 ㅋㅋㅋ [06:04] (진짜로 IT가 Internet & Tech로 알고 계신 건 아니죠?) [06:04] 기술을 사랑만 하시면 그냥 사용만 하시면 됩니다. 더 깊게 들어와서 시스템 엔지니어를 하고 싶으시다면 [06:04] information Technology 아닌가요? [06:04] 맞아요 [06:04] 시스템 엔지니어 따위 대접 못받아요 [06:04] 제가 말하려고 했었는데... [06:04] 걍 영어공부 하셔서 해외로 [06:04] 간단한 영어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제생각에는 컴관련 서적에나오는 영어단어중에 중요한건 1000개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06:05] 그게 궁극적인 저의 목표... [06:05] 해외로~~~ [06:05] 헬조선 탈출~~~~ [06:06] 서니님 하와이는 부정부패가 적은곳인가요? [06:06] 안타깝고 시궁창인 국내 IT 현실 ㅠㅠ [06:06] autowiz, 뭐 아무래도 미국이니... [06:06] 미국본토도 한국보다는 적겠지요? [06:06] "한국보다는"이라고 하기에는 비교도 안될 거에요 [06:07] 으음... [06:07] 개인적으론 미국이 한국보다는 훨씬 적을 것 같습니다. [06:07] 한국판 알파고 만드는 법 겁나 웃기네요 ㅋㅋ [06:07] 도대체 which 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06:07] ㅎㅎㅎ [06:07] 1. 5년간 3조5000억 투자한다고 발표한다. [06:07] 2. 조낸 그럴듯한 연구소를 차리고 연봉 2억의 연구소장 자리에 낙하산을 내려보낸다. [06:07] 3. 연봉 1억여원의 임원진 등 10여명 정규직 낙하산들로 채우고 나머지는 연봉 2000의 비정규직으로 채운다. [06:07] 4. 뭔가 하는 척 한다. [06:07] 5. 잘 안된다. [06:07] IT 는 InterneT 약자 아닌가요? ㅎㅎ [06:07] 6. 한 10억 주고 인공지능 프로그램 외주준다. [06:07] 7. 잘 안된다. [06:07] Seony: 그게 실현가능성이 농후하다는게 더 슬프죠 [06:07] 8. 한국판 알파고 개발완료했다고 발표한다. [06:07] 9. 시연을 위해 이세돌과 이창호를 부른다. 한국식 알파고는 조낸 짱이라 동시에 둘을 상대한다. [06:07] 10. 그러나 알고보면 이창호랑 이세돌이 대국하는 것임… 하여간 세계 최고의 국수 두명을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니 괜찮은 실력이라 뻥친다. [06:07] 11. 뭔가 돈을 다 안쓴듯한 기분이 든다면 당신은 한국 사회를 잘 모르는 것이다. [06:08] autowiz: IT는 Incomming Traffic 의 약자입니다. [06:08] 우와 대박이군요 [06:08] -_-;; [06:08] 교묘하게 속이는 크로스 게임 [06:08] 오오 인커밍 트래픽... 단어가 너무 어려운데요... [06:08] IT 걍 잇! [06:08] 동음이의어... [06:08] I love it. 나 그거 사랑해 [06:09] i Talk , i love teacher [06:09] 선생이라면 학교 선생님이에요? [06:09] 여자 학교 선생님? [06:09] 교생 선생님 ? ㅎㅎ [06:10] 담임 선생님 이에요 ㅎㅎㅎ [06:10] 게임하다 졸려서 챗 들어왔는데, 역시 챗을 하니까 잠이 깨네요 ㅋㅋ [06:10] 밥만 먹으면 졸려서 오늘은 밥을 안먹고 일하는 중입니다 ㅋㅋ [06:11] 제가 체형이 왜소한데요. 밥을 많이 먹으면(폭식) 몸에 안좋데요. [06:11] 지방간 생길 가능성이 있데요. [06:11] 야식도 안되고요. [06:11] 야식을 어쩔수 없이 먹는다면, 담백하게 먹으레요. [06:12] 제가 지방간 수치가 안좋은적이 있어서요. 참고로 저는 술, 담배 안합니다. [06:12] 먹는거 얘기하시니까 배고프네요... [06:12] 요즘 다요뜨 하는 중인데.. [06:12] 국내에서 서버관리자(리눅스) 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뭘할수 있어야 해요 되요? [06:13] 생수라도 마시면 좀 덜하지 않나요?" [06:13] 생수는 잘 모르겠어요...;; [06:13] 가장 기본적으로 서니님 께 질문을 올바르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06:13] ㅋㅋㅋ [06:13] 저한테는 게임에 관련된 질문만 하세요 [06:14] 헬조선 탈출게임 ㅋㅋㅋ [06:14] 치트나 공략법좀 ㅋㅋ [06:14] 국내에서 서버관리자 하려면 아무리 못해도 최소 스크립트 프로그래밍에 로그 분석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요 [06:14] 나무나 도와줘요 ㅋ [06:14] 나정말 죽겠어요 [06:14] 어디 아프세요? [06:14] 일단 로그를 분석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는거 같습니다. [06:15] 리눅스 설치하고 웹서버 설정하고 그런건 요즘 중학생들도 하는 수준이니.. [06:15] 좀전에도 회사직원이 전화와서 프로그램이 하나 실행이 안된다고 하면서 물어보는데 [06:15] 너무 두서도 없고 정리도 안된체로 말을해서 버럭 화가 ㅡ.ㅡ;;; [06:16] 왜요? 아몰랑 걍 안되요 그랬나요? [06:16] 왜 이런증상이 생기가 어떤 경과가 있고 어떤 조치가 가능하며 어떻게 확인을 해볼지 , 디버깅에 대한 노하우가 생겨야하는데 처음에는 그냥 막 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06:17] 프로그램을 키면 안된답니다. 이게 무슨 네이버 지식인 질문도 저따위로 올라오면 답글안달아주는데 [06:17] 입사한지 1년이 다된간다는 녀석이 하는 말이 에휴.. [06:17] http랑 https 혼용시 취약점 발견됐다는데, 솔직히 로그인할 때만 https 돌린다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06:17]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9951 [06:19] Seony: SSL 인증 방식을 적용하면 웹 사이트 속도가 많이 느려져서 일부분에서만 사용하는 서버가 있을꺼에요 [06:19] HTTPS 사용하긴 하되 다른 취약점 여부 확인 및 키로거 감염 확인 해야 하지 않을까요? [06:20] ferendevelop, 그게 예전에나 그랬지 지금은 해외에서도 ssl로 인한 속도저하는 거의 없다고 결론 났어 [06:20] 유튜브도 아예 통째로 https 돌리는데 [06:20] 정말 예전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일듯 [06:20] 그럼 L4 스위치는 어떻게 해요? [06:20] 거기 트래픽이 뭐 개인 홈피 수준도 아니고... [06:20] Seony: 아하, 그랬군요. 그럼 왜 굳이.. [06:20] SSL 얘기 꺼내면 L4 스위치 어떻다는 얘기 하더라구요.. [06:21] 으음 무슨 말일려나 [06:21] 별로 상관없는데요 [06:21] ferendevelop, 네이버나 다음 같은데 보면, 로그인할 때만 https 돌리잖아... 혹시 몰랐...어? [06:21] L4 스위치랑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06:21] 우리나라 보안가이드에 있는 최소 권장 사항이 "로그인은 암호화통신해야한다" 인데, 이게 최대 운영 사항이 된거죠. 그래서 로그인만 https, 나머지는 그냥 http [06:21] 네이버도 메일같은건 전부타 https 로 넘어갑니다. [06:21] Seony: 네이버, 다음을 들어가볼 일이 잘 없습니다.... [06:21] 클리앙에서 이런 댓글이 있었어요. "https를 전체에 적용하려면 SSL가속기도 필요하니 L4벤더사들 장사 좀 되겠군요" [06:22] 걍 로그인만 암호화하지말고 아예 https를 기본으로 쓰면 안되나 모르겠네요... 암튼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06:22] 거의 관련없는 글 같은데요 [06:22] SSL 가속하고 L4 하고 관련성도 모르겠고 [06:23] 그 전에, L4를 쓰는 경우가 좀 드물죠... [06:23] 전체적용해도 그다지 부하가 안걸린다고 그러지요 . 그냥 잘모르면서 설래발 치는거 같습니다. [06:23] 그러면 좋지만, https 가 느리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윗분을 설득하기가 어려웠겠죠 [06:23] 그래서 HTTP/2로 설득해보심이... [06:23] 결국 기술의 적용도 관료주의적인 부분에서 영향을 받은 거네요... [06:23] L4 레벨하고 ssl 하고 좀 다릅니다. L4 는 tcp 세션만 잘 전달해주기만하면됩니다. [06:24] 끝 [06:24] 아 하긴 예전분들 고정관념 바꾸는거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06:24] 예전엔(한 10년전?) https 로 제대로 서비스하려면 SSL 가속기 없이는 거의 어려웠거든요. 이제 세상은 바뀌었는데도 그때의 미신이 아직 남아있는 듯 해요 [06:25] 뭐 이건 조금 적적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06:25] 리눅스 서버몇대 집어넣는데 저는 우분투로 가자고 하고 다른사람은 이제껏 써온게 있으니까 센토스로 가자고 하고 [06:25] 그분들은 기술 트렌드를 보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06:25] 센토스가 짱이라고 막무가내고 ㅠㅠ [06:26] ㅋㅋㅋ [06:26] 센토스가 안전성 면에서 우분투보다 많이 알려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06:26] 최근 트렌드가 우분투가 대세 거든요 ㅎㅎ [06:27] 서버 쪽도 그런가요? [06:27] 알파고님이 쓰시는 운영체제인데요 ㅋㅋ [06:27] 뭐 서버장비들은 아직 센토스가 많이들 있긴 합니다만 [06:28] 제가 예전의 XX뱅크에서 리눅스 수업 받았는데 그 때 센트OS 6.X로 수업 받은적이 있었어요. [06:29] 저는 혼자서 따로 우분투 설치된 노트북을 가지고 수업을 받았긴 했습니다. [06:29] 기본적인 지식은 다 같습니다. 사용상 편의성이랄까 특징이 조금 달라서 호불호가 갈리는것이지요 [06:30] 알파고가 우분투를 사용하더라도, 구글이 마개조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06:30] 부족하면 마개조 해서라도 개선하겠다는.... [06:30] 서버 쪽은 뭘 쓰는지 당연히 모르구요... GUI는 우분투 쓰는 걸로 화면에 나왔잖아요.. [06:31] 그건 그래요... [06:32] 하루종일 리눅스 커맨드 라인만 보면, 답답하고 미칠 것 같아요.. ㅎㅎㅎ [06:32] 실무에서도 그렇나요? [06:32] 그걸 즐거워하셔야하는데요 [06:32] ㅠㅠ [06:33] 그게 답답하고 미칠 것 같으시면 적성에 안맞는 겁니다 [06:33] 키보드로 유유히 프로그램 조작하고 [06:33] 하지만 [06:33] 파일 조작하고 그러는거 완전 즐거운데요 ㅎㅎ [06:34] ㅋㅋ 저도 겁나 재밌습니다 [06:34] 터미널만 띄워놓고 일할 수만 있으면 좋겠는데, 그놈의 웹사이트 떔시... [06:34] 다만 새로운 OS 만나면 막막하고 짜증나고 맘은 급하고 그렇지요 [06:34] Linx로는 한계가 있고... [06:34] w3m 이라던가 몇개가 있긴한데 [06:34] 물론 저도 영어를 할 줄 알고, 리눅스를 다룰 줄 안다면 많이 덜 할 것 같아요... [06:34] linx나 w3m이나 비슷비슷해요 [06:35] Seon y 그래서 요즘 i3 창 관리자 써볼려고 노력중입니다. [06:35] i3 좋죠 [06:35] 텍스트 위주이지만 그래픽이긴 하거든요 [06:35] i3? [06:35] 그거야말로 진정한 시스템 관리자의 윈도우 매니저! [06:35] 맥 쓰세요 [06:35] ㅎㅎㅎ [06:35] https://www.google.co.kr/search?q=i3&oq=i3&aqs=chrome..69i57&sourceid=chrome&ie=UTF-8 [06:35] 맥가이버가 썼다는 그 맥을 쓰시면 됩니다. [06:36] 한국에서는 시스템 관리자가 문서작업도 해야 하기 때문에 [06:36] 업무의 80%가 문서작업이라 [06:36] 생산성면에서는 진짜 맥이 짱인거 같아요 [06:36] 특히 스샷 문서작업 작업 녹화후 편집등 [06:36] bluedusk님 맥 처음 받으실 때는 불편하다 그러시더니 ㅋㅋ [06:36] givemelinux: 네 첫번째 i3 wm 맞습니다. [06:37] http://i3wm.org/screenshots/ [06:37] 예전에 piratebay 멤버들 주제로 나온 다큐영화가 있었는데 [06:38] 거기가 아직도 운영되나보네요 [06:38] piratebay AFK 인가 . 거기 노트북화면중에 i3 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당시에는 잘몰랐었던 [06:38] 클라우드 서비스 어디에다가 집어넣은거같습니다. [06:38] 저는, 미란티스에서 오픈스택 디플로이 엔지니어가 와서 쓰는거 보고 처음 봤어요 [06:38] 가끔 다운됐다고 고 나오고 그러는게 다시살아나기는 했습니다. [06:39] 근데, i3는 정말로 터미널만 쓸 때 편한 윈도우 매니저라, 평상시에도 쓰기는 좀 그렇죠 [06:39] 살짜기 그렇습니다. [06:39] 플로팅기능으로 [06:39] 걍 차라리 우분투 기본 + 터미네이터 [06:39] 저한테는 그게 더 나은거 같아요 [06:39] 마우스로 창 움직이는것도 되긴하지만 일일이 하나하나 플로팅 띄워야해서 [06:40] 터미너이터도 짱이죠 [06:40] 근데 item2 도 괜찮아요 [06:40] https://www.google.co.kr/search?q=i3+wm&oq=i3+wm&aqs=chrome..69i57&sourceid=chrome&ie=UTF-8#newwindow=1&q=%ED%84%B0%EB%AF%B8%EB%84%A4%EC%9D%B4%ED%84%B0 [06:40] ㅋㅋㅋ [06:40] ㅎㅎㅎ [06:40] item2 url 좀 굽신굽신 [06:40] iterm 2 ?? [06:41] 심형래 디워2가 중국에서 900억 투자 받았다네요 ㅎㅎ [06:41] 혹시 iterm2? [06:41] 그건 맥용인데... [06:41] iterm이랑 터미네이터랑은 용도가 다르잖아요... [06:41] 아 터미네이터 같은거 없나 찾고 있었는데 -.- 감사합니다 눈팅하다 알아가네요 [06:41] 제가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터미네이터를 써보질 못했네요 ㅠㅠ [06:42] 그놈터미널 여러개 띄워놓고 그리드로 정렬해서 쓰고 있었는데 [06:42] matthewkim, 아뇨, iterm2는 그냥 맥용 터미널이에요 [06:42] 터미네이터 같은 기능은 없는 걸로 알고있어요.. [06:42] https://www.iterm2.com/ [06:42] 터미네이터를 이제 알았네요 [06:43] 말씀들 하시는게 뭔가 검색하다가 ㅋㅋ [06:43] 아... [06:43] 그러게요 [06:43] 그런 여러개의 터미널을 띄울 수 있는 터미널을 찾으셨단 의미였군요.. [06:43] 다운로드를 보니 맥OS만 다운 받을수 있군요... [06:43] Seony: 네 맞아요 [06:43] 저는 원격이라던가 동시에 보면서 잡업할려고 screen 을 살짝씩 배우고 있었습니다. [06:44] matthewkim, 근데 터미네이터의 진짜 용도는, 키보드 인풋을 모든 터미널에 뿌리는 브로드캐스팅 기능이에요 ㅎㅎ [06:44] 터미네이터 구글 검색 링크는 농담으로 올린거에요 ㅎㅎㅎ [06:44] 서버 10대 접속해서 똑같은 명령어 내릴 때 겁나 편하죠 [06:44] 아아... 언젠가는 그 진짜 기능을 쓸 날이.. [06:44] 물론 bash에서 for문 돌려도 되긴 하는데, [06:45] 뭔가 접속을 해서 봐야할 경우 편합니다 [06:45] 아 반복문... [06:45] ㅎㅎㅎ [06:45] ㅠㅠ [06:45] 세상에서 중요한건 뭐니뭐니 해도 사랑입니다. [06:46] XX뱅크 학원에서 C언어로 반복문 수업 받은 기억이 납니다... [06:46] 컴을 OS를 사랑하십시요 ... ㅎㅎ [06:46] 1달안에 C언 마스터 ㅠㅠ [06:47] 정말 빡시게 하고 잘 알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한달정도면 꽤 할 수 있습니다. [06:47] givemelinux: 개인적으로 언어라 부르는 모든 것은 마스터 했다는게 좀 애매모호합니다. [06:47] 마스터라기보단 수료... [06:47] 1달만에 C 언어 수료 [06:47] 제가 빡시게라고 말하는건 하루 4시간자고 다른거 안하고 공부만 했을때 ... [06:47] 네 수료요... [06:48] 임수가 과외를 하던데 저도 과외를 해볼까요? [06:48] 임수 무슨 과외 해요? [06:48] 성질이 괴팍해서 안될려나요? ㅎㅎ [06:48] 수학인지 알고리즘인지 음향분석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하고 있다고만 들어서 ㅋ [06:48] 코딩 캠페인 동영상 보면서 좌절과 절망된 마음을 달랬어요... [06:48] 오오 [06:48] 그저께 간만에 밥먹엇어요 [06:49] https://www.youtube.com/watch?v=nKIu9yen5nc [06:49] ㅠㅠ [06:49] 근데 임수가 예전에 학부생들한테 알고리즘 강의를 1년인가 했었죠 [06:49] 오오 [06:49] 알고리즘 [06:49] 으음 나도 임수 한 1주일만 특강해달라고 불러야 겠다 [06:50] 알고리즘은 수학 전공한 분이 알고리즘 작성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06:51] 아 진짜 학교 다닐 때 알고리즘이랑 자료구조론 제일 어려웠는데... [06:51] 아마 수학전공이었던듯 대학원 전공은 신호처리였나 [06:51] 네 임수 전공 응용수학인가... [06:51] 그래도 제일 재미있지 않았나요 [06:52] 저는 다른건 그냥 so so 해서 [06:52] 재밌다기보단 좀 힘들었죠 [06:52] 스트레스도 받고... [06:55] SO SO -> 그래서 그래서 ~~~~ ㅋㅋㅋㅋ [06:55] givemelinux, "보통"이라는 뜻입니다 [06:55] 그냥저냥 정도? [06:56] 근데 사실 영어권에서는 잘 안쓰는 말... [06:56] 그냥 농담이에요.... 재미 없으면 그런 농담 안할게요. -_-;;; [06:56] 실제론 어떤말을 쓰나요 ㅎㅎ [06:57] Seony: 어제 페이팔에 문제가 있어서 문의글 남겼는데 아까 오전에 국제 전화가 오길래 받으니깐 영어로 페이팔인데요하길래 꽤 당황했어요ㅋㅋ [06:57] 사람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so so라고 말하는 사람을 별로 많이 못본 거 같아요 [06:57] ㅎㅎㅎ [06:57] 진지하게 "소소..." 말합니다.. [06:57] ㅎㅎㅎ;;; [06:58] 계속 영어로 얘기하는데, 아 보이스피싱 요즘은 영어로 하나..? 이 생각 하다가 Paypal 생각나서 "ummm.. Paypal?"이러니깐 예스예스!! ㅋㅋㅋㅋㅋ [06:59] 아아 ㅠㅠ 저도 2년전인가 paypal 계정 비번을 잊어버려서 리셋하는데 [06:59] 메일주소는 회사가 망해서 없어져버린곳이었고 [06:59] 신용카드는 재발급 받으면서 번호가 바꼈고 [07:00] 어쩔수 없이 메일을 보냈는데 , 전화가 왓더군요 [07:00] 흐... 거기는 전화를 해준다는게 신기하네요 [07:00] 주소랑 뭐 이런저런 정보를 물어보는데 ㅜㅜ 머리는 자꾸 하예지고 [07:00] ㅎㅎㅎ;; [07:00] 철자 몇개는 몇번을 말해도 안되서 [07:01] 군대식으로 alpha bravo charlie 나오고 ㅋㅋ [0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01] 오 ㅋㅋㅋ [07:01] 안타까운 한국의 현실 ㅠㅠ [07:02] 간단한건 하는데 제스쳐가 없어서 그런지 힘들더군요 ㅜㅜ [07:03] 페이팔 이나 드랍박스 , 뭐 물론 페이스북 트위터는 말할나위도 없고 [07:03] 한번 견학이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07:03] 저도 가보고 싶어요 ㅎㅎ [07:03] 알파, 브라보는 NATO 음성 문자 일거에요... [07:04] 네 맞습니다. 두개가 있을꺼에요 [07:04] 견학이요? 항공료 값이 ㅠㅠ [07:04] 회사 몇년 다니면 몇백정도는 [07:04] 날위해 투자할 수 있습니다. [07:05] autowiz: +1 저도요. [07:06] 잘 찾아보면 뭔가 있을것도 같습니다 왠지 [07:06] 생계가 보장 된다면, 투자 할 수 있습니다 ;; [07:06] 친구 , 진인 이나 면접보러 가는 방법말고도 뭔가 행사같은걸 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07:07] 살면서 드는 생각이 국내에서 학교 배우는 영어 공부 열심히 해봤자 얻는 성과, 효율이 매우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07:07] 그래서 회화를 하면 머리가 하얘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07:07] 한국에서 영어 가르키는 방식이 좀 문제가 있긴합니다. 실제로 외국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해보는게 중요합니다. [07:07] 좀 어렵고 말이 안되더라고 의사소통이 점점 되기 시작합니다. 신기하게도 [07:08] 한국식 시험이 존재하는한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07:08] 전 어휘력이 좀 부족해서 의사소통이 좀 힘들더라고요. [07:08] 학교에서는 이상하게 동사가 어떻다느니 그런 걸 중요시 하구요... [07:08] 수학능력시험 영어는 미국인들도 풀기 힘든 판인데.. [07:09] 아직도 그놈의 문법을 그리도 강조하니... [07:09] Seony: 그래서 제가 영어를 못 친거겠죠? ㅋㅋㅋ [07:09] 외국사람 많이 만나다보니 이제 떨리는건 별로없는데 [07:09] 내가 하고 싶은말을 전달하고싶을때 잘 안되면 막 답답한 ㅠㅠ [07:10] https://www.facebook.com/help/community/question/?id=352877774893297 [07:10] 요런게 있네요 ... 음... 나중에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이름으로 저커버그 한테 메일 한번 보내봐야 겠습니다 .ㅋㅋㅋ [07:11] 저커버그 부자 ㅠㅠ [07:11] 저는 흙수저, 30살 백수 ㅠㅠ [07:11] 그래도 뭐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07:12] 저도 흙수저 [07:12] 저는 젓가락 밖에 없어서 ㅠㅠ [07:12] 수저, 젓가락 부자시네요 [07:12] 헉... feren 혹시 ... 맨손? [07:13] 비닐장갑은 끼고 있습니다 +_+ [07:13] 김치 담그시나요? [07:13] feren 그대는 총이 있지않소 후훗 [07:13] 총이 뭐죠..? [07:14] 분부기? [07:14] 분무기? [07:15] 죄송합니다.. 썰렁한 개그를 해서요 ㅠㅠ [07:15] ㅎㅎㅎ [07:15] 저도 집에 가난해서 대학 1년만 다니고 중퇴하고 1년 백수짓하다가 군대 제대하고 바로 취업했네요 ㅎㅎ [07:15] 뭐 하긴 아직도 가난하지만... [07:16] 저는 대학졸업하는데 10년 걸렸지요 ㅎㅎ [07:16] 제가 제일 가난합니다. [07:16] lex 안녕하시어요~~ ^^ [07:16] 저는 대학 진학(전문대) 포기하고, 아르바이트, 취업 했습니다. [07:16] ㅋㅋ 망한지 얼마 안되서 빚갚는 중이니... [07:16] lex 님은 제 마음을 가졌으니 .... 아 그래도 별 도움이 안되는구나 ㅋㅋㅋ [07:16] 저는 흙수저도 안되겠네요.ㅎㅎ [07:17] ㅋㅋㅋㅋ [07:17] 몸이 건강하면 금방 입니다. [07:17] lex 님 힘내세요~~ ㅎㅎ [07:17] 근데 망하기 전보다 마음은 더 평화롭습니다. [07:17] 안타까운 현실 ㅠㅠ [07:17] 집이건 차건 소유하는게 많아질 수록 신경쓸것도 많고 [07:17] 피곤해지는것도 같습니다. [07:18] 앞만 보고 달리는 말처럼 달렸거든요. 지금은 좀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보고 있어요.^^ [07:18] 저도 최근에 많이들 잃었는데 오히려 홀가분하고 가벼운것도 있고 [07:18] 살짝 불편해도 살만한거 같습니다. [07:18]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07:18] 아 그러고보니 저도 이번달 차 할부값이... [07:18] 헐!!! [07:18] 서니님 몇개월로? [07:18] 60개월요 ㅋㅋ [07:18] 돈이 없어서.... [07:19] 그러고보니 저도 지금 60개월 할부걸린게 이제 3회차 ㅋㅋ [07:19] ㅋㅋㅋㅋㅋ [07:19] 얼른 돈벌어서 빨리 값아버려야지 ㅋㅋ [07:19] 대신 저는 빛은 없어요... [07:19] 거기에 희망을 두시고 열심히 사셔요~ [07:20] 저는 1억정도 있어요 [07:20] 결혼자금이군요 [07:20] 뭐 사업하다 망해서 2~3억 빚진 친구들비하면 양반일지도 ㅋㅋ [07:20] 지금 한국에서 사업, 가게 하는 건 자살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07:21] 그래도 먹고 살만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때돈은 못벌어도 [07:21] 저도 그래서 좀 빨리 접었더랬습니다. 더 가지고 있었으면 빚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을거 같아요. [07:21] 회사생활보다는 많이 버는사람이 많구요 [07:21] 시중에 있는 돈이 국내 30대상 대기업이 거의 가지고 있어요. [07:21] 아~ lex 님 제가 알았으면 한달에 매출 100정도는 올려드렸을텐데 [07:22] 에이 미리 알걸 그랬네요.ㅎㅎㅎ [07:23] 그러게요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요 ... [07:23] 많이 버는 사람이 점점 줄어 들지도 모릅니다... [07:24] 최상위는 빼구요.. [07:24]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 [07:24] 알고 있으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하죠? [07:24] 그런 질문이 생기게 되죠.... [07:25] 인간이랑 현실을 충실하게 살면됩니다. [07:25]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길은 각자의 마음이니 알아서 하시고 ㅎㅎ [07:25] 최대한 행복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07:25] 외길만을 걸어오신 오즈님! [07:26] (그래서 외로운가 봅니다 -.-;;) [07:26] 저는 정말 사는게 간단합니다. 딱 3가지 밖에 생각안합니다. [07:26] 목표가 뚜렷하시군요... [07:26] 1. 내가 되고 싶은 모습 , 2. 그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 3.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중에서 내가 지금 할 일. [07:27] 더이상 복잡하게 생각할것도 없고 , 복잡하게 생각해도 답이 없는듯하여 , [07:27] 딱딱딱 3단계로 생각정리하고 그냥 막 그냥 정진합니다. [07:28] ... [07:29] 군대가지 직전쯤이었던거같은데 [07:29] 노가다 하면서 하루 4시간자고 시간날때마다 컴퓨터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07:30] 일단 현실의 상황을 판단하고 열심히 하는수 밖에 없더라구요. 다만 최근에 한가지 더 드는 생각이 [07:31] 미래를 위해 준비하면서 나아가는 이시간조차도 너무 소중한 삶의 일부, 삶의 순간이라는 겁니다. [07:31] 오토위즈님 얘기 들어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07:31] 평균연령이 어떻게될지는 몰라도 1분 1초가 모두 소중합니다. [07:32] 맞아요.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죠... [07:32] (죽다 살아나니 생각이 명료해지더라구요 , 아쉬운것도 많고 , 그동안 힘들다 힘들다 했던것도 다 그냥 나태한 핑계로 보이고 ) [07:32] 밥을 살짝 먹고 오겠습니다. 배 고프네요 [07:32] 여기 디씨 링크해도 됨미까 [07:32] 아 저도 배고프네요 [07:32] HolyKnight, 네 뭐 링크 정도야... [07:32] 네 홀리찡 핫도 됩니다. [07:32] 트윗펌: 요즘 이 연재물 보고 있음. 교도소급으로 재밌음. 중소기업 얘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280893&page=1&recommend=1 [07:33] 네 퍼왔심다 [07:33] 혹시 일본 쪽 사시는 분 계시나요? [07:33] 저는 본적 없네요 [07:34] 여기는 본적없네유 [07:34] 일본은 살만한지 모르겠네요... [07:34] 저는 차별당하고 싶지 않아서 절대 가고싶지 않습니다 ㅎㅎ [07:34] 거기는 한국보다 쪼금 나을 것 같습니다.. [07:35] 저도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좋은 안식처(?)를 찾고 있습니다. [07:36] 여기 계시는 형님이 자주 제게 말씀해주시는데 [07:36] 넴 [07:36] 짧게라도 해외여행을 몇번 다녀오는게 뭐랄까 리프레쉬도 하고 의지도 다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07:37] 해외여행이라...? [07:37] 저한테 사치인것 같습니다... ㅠㅠ [07:37] 기분전환하기 좋긴 하죠... 돈이 많이 들어서 글치 ㅎㅎ [07:38] 한달에 25만원도 이하로 소비하는 저로서는 ㅠㅠ [07:38] 인생의 전환기가 된다고 생각하면 좀 오버인지몰라도 [07:38] 한국에서도 저는 친구들 만나서 수십만원어치 술마시고 그러다보니 [07:39] 30~40이면혼자서 짧게는 갔다 올수도 있고 [07:39] 이게 여행이라는게 나중에 돈생기면 여유생기면 하다가는 정말 대박 터지거나 [07:39] 누가 등떠밀어가지않는한 못 갑니다. [07:40] 그럴 것 같습니다. [07:40] 2년안에 두번 해외여행 다녀오시는걸 목표로 일단 [07:40] terminator 가 terminus 폰트 쓰면 프로필 수정창 들어갈 때 오류나면서 꺼지는 바람에 ㅠ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07:40] 한달에 5만원이라도 .. 그러면 적어도 2년후에는 두번은 갔다 왔을껍니다. [07:40] 안그러면 5년 이 지나도 그래도 일거에ㅛ [07:41] 그렇군요... [07:41] 저는 그보다 우선인게 올해안에 서버관리자 취업이 목표입니다. [07:41] 박봉에 개고생하는 회사라면 저희 회사 있습니다. ㅎㅎ [07:42] bluedusk 님도 엔지니어 구하시긴 하시는데 [07:42] 신입도 괜찮나요? [07:42] 고졸 입니다. ㅠㅠ [07:42] 사람인 에도 프로필 올리시고 공부도 좀 하시고. [07:42] 저희는 괜찮습니다. 서버만 좀 (잘도 아니고 좀 ) 만질줄 알면 됩니다. [07:43] 사이버 대학이나 , 학점제 등등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07:44] autowiz: 그럼 제가 가겠습니다..? [07:44] feren 오~ 맘을 정한거야? [07:44] 파이팅! [07:45] feren 덤벼라~ 파이트~ [07:45] 아...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07:45]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입니다 [07:46] 천천히 생각해봐 취업을 할지 군대를 갈지 [07:46] 정답은 없다잖아 그냥 최선을 다해 사는거지 [07:46] 혹시 서버관리자(신입) 취업 하려면 정규 표현식 할 줄 알아야 하나요? [07:46] 어제까지 덥더니 오늘 갑자기 겁나 춥군요... [07:46] 정규표현식은 걍 기본이에요 [07:46] ㅠㅠ [07:46] 인터넷 찾아서라도 정규식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07:47] 서버 관리자든 프로그래머든, 정규표현식은 컴퓨터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겁니다. [07:47] 저희회사는 좀 허접해서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07:47] 서버관리자면 프로그래밍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잘못 생각하시는 거에요 [07:47] ls -al *autowiz* [07:47] 물론 프로그래머만큼은 자주 안하지만, 서버 관리자들이 프로그래밍을 몰라서 안하는 건 아니거든요... [07:48] 요정도 밖에 못합니다. ㅠㅠ 미치고 팔짝 뛰고 싶습니다. [07:48] 혹시 C언어 할 줄 알아야 하나요? [07:48] ㅠㅠ [07:48] 그래서 대학 전공이라는 게 중요하기도 하지만, 전산학의 기본은 충분히 갖추고 있죠... [07:48] 아뇨 씨는 몰라도 되요. 어차피 언어는 도구일 뿐이라... [07:48] 파이썬이라도... [07:48] 씨언어를 하던 파이썬을 하던 펄을 하던 그게 중요한 건 아니에요 [07:48] 괜찮나요? [07:49] 뭘하던 잘하는게 하나는 있어야하는거죠... [07:49] 어차피 언어는 하나만 배우면 나머지는 금방 하거든요 [07:49] 그냥 OS 전체적인 지식하고 , 작업을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손에 맞는 도구가 있으면 좋지요 [07:49] 지역이 어디신지? [07:49] 경기도 성남 입니다. [07:49] 8호선이에요. [07:50] 남한산성역 입구요. [07:50] 남한산성입구 역이에요. [07:50] 나중에 우분투 오프라인 모임오시면 [07:50] 여러사람들에서 이런저런 지식도 얻어가시고 이야기도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07:50] 제가 1:1로 과외 해드리기엔 제가 좀 몸값이 비싸서 ㅎㅎ [07:51] 과외까지 바라지 않아요. [07:51] 스터디 그룹도 많이 있구요 [07:51] 그래요? [07:51] 어디에 있어요? [07:52] 당장 구인구직 사이트 들어가서 시스템 엔지니어를 검색하면 어떤 일을 회사에서 요구하는지 나오니깐 찾아보는건 어떠세요? [07:52] 전에 잡코리아에서 몇개 봤었는데요. [07:53] 스마일서브에서 [07:53] 헐... [07:53] 안된다... [07:53] 드래그가.. ㅠㅠ 잠시만요.. [07:55] 서버 운영관련 교육 이수자(전공 또는 학원) 아파치, PHP, MYSQL, 설치 및 설정 샌드 메일, 큐 메일 설치 및 설정 FTP, NFS, SAMBA 설치 및 설정 BIND 설치 및 설정 가능자 [07:56] 등을 우대 한데요. [07:56] 해보시면 됩니다. ^^ [07:56] 엔트리급 관리자 구하는가보네요 [07:56] 걍 기초적인 수준의 시스템 관리자 업무... [07:57] 스마일서브 어때요? [07:57] 그래도 초보자가 느끼기엔 막막한 [07:57] 회사 평판이나 근무 환경이요. [07:57] (저는 처음들어보는 회사네요) [07:57] 그렇군요 ㅎㅎㅎ;; [07:58] 취미가 IT 관련 소식을 자주 봅니다. [07:59] 지금 저에게 떠오르는 트렌드가 SDN, NFV가 떠올라요. [07:59] 그건 뭐에요? [08:00] 네트워크 쪽에서 트렌드로 SDN과 NFV 도입 이슈 일걸로 알고 있어요. [08:00] givemelinux: 저 정도면 리눅스 마스터 1급 그 책만 봐도 될 것 같은데요? [08:00] 구글에서는 SDN 기술을 이미 적용했구요. [08:01] 뭔지 몰라서 구글 검색해보니 뭔가 했네요 ㅋㅋ [08:01] 저의 실력을 비유하자면 모래성입니다. ㅠㅠ [08:01] 잠시만요. [08:01] 트렌드 분석 중요합니다. 다만 저런 기사들만 읽는다고 실력은 절대로 늘지 않습니다. [08:01] 수학문제 풀어보듯 혼자서 연습하고 고심하며 시간을 보내야 기초실력이 다져집니다. [08:02] 구글링 좀 해보니, 구글 정도는 되는 회사에서나 쓸법한 기술이군요.. [08:02] sdn(software defined network) 소프트정의 네트워킹이라고 합니다. [08:02]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08:03] 네 맞습니다. 기사들을 읽는다고 실력은 늘지는 않아요... [08:03] 제가 볼 땐 지금부터 바로 저 위에 있는 것들은 해보는건 어떠세요? [08:04] 해당 기술을 하려면요. CCNA, CCNP 자격증의 실력을 갖춰야 한다음에 SDN이나 NFV를 배워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ㅠㅠ [08:05] 세상에는 어렵고, 좌절, 절망 뿐입니다. ㅠㅠ [08:05] easy come , easy go [08:06] 세상사는거 만만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사십시요. [08:06] 저는 우분투 번개로 일찍 퇴근하겠습니다. ^^ [08:07] 네 안녕히 가세요... [08:07] 들어가세요 [08:07] 이제는 저의 혼잣말 할 시간(?) [08:08] 전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하하하 [08:11] 5월부터는 프로젝트가 산더미처럼 진행되는군요 [08:11] 슬슬 걱정되네요... [08:15] 우분투 정규 표현식이나 vi 편집기, 파일검색, 파이프라인, 표준 입출력과 표준오류를 배울때 실무 활용이나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몰라요...ㅌ [08:15] 그런건 실제로 작업을 해가면서 터득하죠 [08:15]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엑셀 배우고 잊어 버렸을 때처럼 똑 같은 상황이 발생 [08:16] 답변을 해주시는 군요... [08:16] 그래서, 집에서 개인적인 컴퓨터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실력이 느시는 겁니다 [08:16] 예를 들어 웹사이트 운영 말씀인가요? [08:17] 네 [08:17] 처음 시작해볼만한 프로젝트로 웹사이트만한게 없죠 [08:17] 요즘 XE나 워드프레스로 운영하면 [08:18] 그런가요? [08:18] 웹사이트를 운영하라고 해보시라는게 아니구요, [08:18] 처음 리눅스 설치부터 웹서버 세팅하고 웹사이트 제작하는 것까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쭉 해보세요 [08:18] 그런걸 해보면서 경험이 생기는 거에요 [08:19] 그래서 저는... [08:20] 생활코딩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공부 하고 있어요. [08:20] https://opentutorials.org/course/1688 [08:20] 천천히 하지마시구요, 방금 말씀드린건 2일 안에 끝내셔야하는 아주 간단한 작업이에요 [08:21] 솔직히 리눅스 세팅하고 웹서버 설정해서 웹사이트 돌리는건 현역에서 일하시는 분이면 걍 짬날 때 한 10분이면 다 끝나는 거에요... [08:22] 하지만 웹애플리케이션을 전반적으로 알아야 하지 않나요? [08:22] 하다보면 알게되겠죠? ㅎㅎ [08:22] @_@ [08:23] 하면서 부딪치고 깨닫는거지, 그런거 미리 다 알고 하려면 끝이 없어요 [08:23] -_-? [08:23] 혼란스러워요. [08:24] 제가 리눅스 수업 받다가요. [08:25] 강사가 mysql 수업을 간단하게 진행했는데, 데이터 베이스 달리면, 해고되고, 영영 취업 못하고, 낙인 찍힌데요. [08:25] 강사가 mysql 수업을 간단하게 진행했는데, 데이터 베이스 날리면, 해고되고, 영영 취업 못하고, 낙인 찍힌데요. [08:26] 안날리면 되죠 [08:27] 그러니까 제말은 mysql 조작을 잘 못해서 데이터베이스 날리는 경우를 말하는 거에요. [08:27] 그 조작을 잘하냐 못하냐도, 집에서 직접 실습해보면서 알게되는 거겠죠... [08:27] 아니 뭘 해봐야 어떻게 날아가는지 알게되잖아요 [08:28] 그렇긴 하죠... [08:28] 어떤 과정으로 날아가게 되는지, 왜 날아가는지, 어떻게하면 안날릴 수 있는지 알려면 직접 해봐야죠 [08:28] 제가 어릴 때 컴퓨터 공부할 때는요, [08:28] 네 [08:28] "포맷이 뭐지? 한 번 해볼까?" 이러면서 했어요 [08:28] vi가 어렵네 마네 하시던데, vi도 익숙해지면 무지 좋거든요... [08:29] 써봐야 이게 좋은지 안좋은지 알 수 있는 거에요 [08:29] 아까 얘기하신 sdn이니 nfv니 하는건, 쉽게 말하자면 덧셈뺄셈도 잘 모르는 사람이 "상대성이론이 요즘 트렌드래" 하는 거랑 같은 거에요. 그러니까, 일단 첫단계부터 직접 집에서 실습을 하면서 시도를 해보세요 [08:30] vi가 뭐죠? 6인가요? 하하하 죄송합니다 [08:30] Vim [08:30] 농담입니다 죄송합니다 [08:30] ㅋㅋ [08:30] ㅋㅋ [08:30] 아 종교라고 얘기할 걸 그랬나 [08:30] 수수께끼 풀기로 보면은 Vi가 뭐죠? ->6인가요? [08:31] 어째서 6이 나올까요? [08:31] 로마숫자를 물으신 거라면 썰렁합니다 ㅋㅋ [08:31] ㅋㅋㅋ [08:31] 그런 뜻이었군요... [08:31] ㅎㅎㅎ [08:32] 혹시 포토샵 할 줄 아세요? [08:32] gimp =3=3=3 [08:32] 요즘 취업하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컴퓨터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집에서 오픈스택 설치해가면서 공부하는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 일단 너무 책 위주로만 하지마시고 실습을 해보세요 [08:33] 포토샵은 디자이너들이 다루는 건데... 뭐 저같은 시스템 관리자가 굳이 알 필요는... ㅎㅎ [08:33]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익혀야 할 디지털스킬 10가지 [08:33] http://barugi.com/digital-literacy/digital-literacy/ [08:34] 이런게 있더라구요. [08:35] 왜 이런 얘기를 꺼내 냐면 회사에서 시스템 관리자 특히 신입한테 이런 걸 요구 할 것 같아서요. 특히 포토샵이나 엘셀... [08:36] 그런건 요구 안해요 [08:36] 쓸 일이 없기 때문에... [08:36] 신입이면 아마 터미널만 되는 컴퓨터 하나 던저주고 작업 시킬걸요 [08:37] 나중에 이게 현실화 될 수 있나요? [08:38] 무슨 말이에요? [08:39] 회사에서 신입한테 포토샵과 엑셀 할 줄 알아야 채용 우대 사항으로 하거나 채용을 하는 거요. [08:39] 일반 사무직요? 아니면 시스템 관리자요? [08:39] Seony님 아직 제가 터미네이터 브로드캐스팅은 쓸 일이 없지만 덕분에 좋은거 알아갑니다 ㅋㅋ 편하네용 [08:40] matthewkim, ㅎㅎ 혹시나 종종 이런 어플이 필요한데 못찾으시면 여기다 얘기 꺼내보세요 [08:40] 혹시 제가 아는게 있을지도 모르니... [08:40] 매번 ALT TAB으로 터미널 왔다갔다 해서 힘들었는데 [08:40] 넵 !! [08:40] 둘 다요 ... [08:40] 아 어쩌면, 터미네이터보단 byobu가 나을 수도 있껬는데... [08:40] byobu 도 지금 한번 찾아볼게요 [08:41] givemelinux, 일반 사무직이면 우대사항일 수 있겠지만, 시스템 관리자한테 포토샵 같은건 우대할 일이 절대 없어요 [08:41] matthewkim, byobu야 말로 겁나게 편한 툴입니다... [08:41] 일본말로 뵤부, 한국말로 병풍... 여기서는 오토위즈님이나 저나 병풍이라고 하죠 ㅎㅎ [08:42] 아이구 이걸 찾다 못찾아서 제가 어떻게 하면 쉽게 창을 전환할 수 있을지 compiz key binding 만 뒤적이고 있었네요 ^^; 모르면 손발이 고생 ㅋㅋ [08:43] byobu 띄워서, [08:43] F2는 새 창, F3/F4는 창 이동 [08:43] Shift+F2는 가로 분할 [08:43] Ctrl+F2는 세로 분할 [08:43] 등등... [08:43] 아주 편합니다 [08:43] 브로드캐스팅이 필요없고, 한 화면에 모든 터미널을 다 봐야하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병풍이 더 편하실 수 있어요 [08:43] givemelinux, 일반 사무직이면 우대사항일 [08:44] 바로 병풍 설치중입니다! [08:44] 아이콘도 병풍이네요 [08:44] 네 근데 어차피 터미널에서만 작동하는 프로그램이라 아이콘이 딱히 의미는 없어요 ㅎㅎ [08:45] 아 이거 켜보니까 딱 병풍입니다. 제가 그리던 바로 그것입니다. [08:45] 더할나위없네요 진짜 ㅋ [08:45] 병풍이 우분투에서 제작해서 인기를 많이 끌었는데,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서는 작동이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08:45] 아 센토스는 되나.. [08:46] 아 되나보네요 ㅎㅎ [08:47] matthewkim, 참고로 설명드리자면 병풍은 screen이나 tmux 같은 멀티세션 터미널 에뮬레이터를 기바니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에요 [08:47] 그러니까 사실 screen이나 tmux를 써도 되는 건데, 병풍은 그걸 좀 더 예쁘고 쉽게 꾸며놓은 일종의 프론트-엔드 프로그램인거죠 [08:48] F6 눌러서 빠져나가면, ssh 접속 종료해도 세션들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좋죠 [08:48] 오오 ㅠ 감사합니다 딱 이겁니다 정말 ㅋㅋ [08:49] ㅎㅎ [08:51] 혹시 윈도우에서 터미널 프로그램 쓰시는 분 계시나요? [08:51] 시간도 표시되네요. 일부러 프롬프트앞에 시간 넣어서 써서 프롬프트가 길었는데 ㅋ 이제 빼도되겠네요 [08:52] matthewkim, 기능이 많으니까, 매뉴얼보고 키를 외워두시면 나중에 도움 되요 [08:52] 윈도우는 안쓰지만, 윈도우용 터미널은 putty라고 있죠 [08:52] 넵 감사합니다 !! :) [08:54] 개인적으로 윈도우에서 터미널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secure-crt가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08:55] secure-crt 찾아보니까 무료가 아니네요 [08:56] 그러면 탈락... [08:56] 네 맞아요. 무료는 아니에요. [08:57] 무료 아니면 굳이 putty 놔두고 쓸 이유가... [08:57] 터미네이터 강추합니다. :) [08:57] 터미네이터가 윈도우용 버전 있나요? [08:58] 아뇨 없어요 [08:58] 리눅스에서만 돌아갑니다 [08:59] 제가 말씀 드린(윈도우에서 터미널 사용 할 경우) putty나 xshell 터미널 프로그램이 보안상 좀 신경이 쓰입니다... [08:59] 왜요? [09:00] 보통 윈도우에서 보안프로그램을 고려하면 기본적으로 DEP(Data Execution Protection)와 ASLR(Address Space Layout Randomization)를 적용합니다. [09:00] 엥? 그거랑 ssh랑 무슨 상관이죠? [09:02] ssh도 쓰려면 프로그램 필요하지 않나요? 요즘 프로그램 제작할 때 DEP와 ASLR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9:02] 메모리 보호 기법 중에 하나 입니다. [09:02] putty는 전세계적으로 정말 수억명이 쓰는 프로그램이에요... 뭔가, 이것저것 인터넷으로만 습득하신 지식 때문에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거 같네요. 실습부터 좀 해보셔야... [09:05] 저도 이 분야에서 좀도 배워야 겠지만, 제가 윈도우에서 프로세스 익스플로러로 보면, putty 빼고 다른 프로그램들 있잖아요. 크롬이나 아이튠즈 들은 이런 기능이 동작하도록 되어 있어요... [09:05] 퇴근합니다.^^ [09:05] 안녕히 가세요. [09:05] 다음에 또 뵈요.. [09:08] 그러면 putty에서 dep, aslr 작동유무 스샷을 보여 드릴 수 있는데, 보여드릴까요? [09:12] 괜한얘기 꺼냇는지 모르겠군요... [09:14]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왔던건 이유가 있어써여겠겟지요. [09:14] 오늘 많은 얘기가 있었군요?! 임수와 오즈"만" 식사도 하고...뽀 빠 이님 오랜만에 등장하셨고...ㅎ [09:15] 제 말의 보안에 취약한 프로그램이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09:15] JasonJang, 안녕하세요 [09:16] ^^ [09:16] ㅠㅠ [09:16] hello world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게 공격당해 뚫릴 확률은 너무 낮습니다. 그리고 DEP 를 활성화 할려고 하면서 복잡해지는걸 우려해서 이런 저런 감안을 하면서 저렇게 했을지도 모르겠지요. 음... [09:17] 그러니까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 MPA 서버 세트 설정해보고 하시는게 지금더 도움이 되실거 같다 ... 이런 겁니다 ㅎㅎ [09:17] 재순님 잘오셨습니다. [09:17] 오늘 저녁에 한잔 어떠신가요? [09:18] 23시 사당에서 선약, 그래서 꽝 (한편 쫌 삐졌음) [09:18] 제가 전에 뵜을때도 말씀드렸는데요 ㅠㅠ [09:18] 아몰랑 (ㅋㅋㅋ, 임수 주거쓰) [09:18] 18일날 명환이형이랑 몇명 모인다고 ㅠㅠ [09:19] 아, 오늘이요? 으~ 몇시 어디요? [09:19] 7시반 2번출구 미니스탑이었는데 [09:19] 이런 한계인 저 자신이 안타 깝습니다. ㅠㅠ [09:19] 버거킹 건너편 조개구이 집으로 바꼈습니다. [09:20] 무슨역 2번 출구? [09:20] 시간은 7시반에서 8시 8시반 정도 까지 딜레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9:20] 가산디지털단지역이요 [09:20] "가디역 근처에 가면" 그곳에서 전화하께요. 많이 늦겠지만.....전화하께요 [09:21] 넵 전화주시면 금방 받겠습니다. ㅎㅎ [09:21] 참 근데 오즈님 술은 잘 드시나요? [09:21] 저 별로 못먹습니다. [09:21] 두병정도 [09:22] 3병넘어가면 필름 끊어집니다. [09:22] 죄송합니다. 쓸데없는 얘기 꺼냈습니다. 못들은 걸로 해주세요.. ㅠㅠ [09:22] ㅎㅎㅎ [09:22] givemelinux: DEP는 제가 알기론 응용 프로그램 코드에서 설정 하는게 아닌, Windows에서 알아서 지정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닌가요? [09:23] giveme 아닙니다. 이런저런 생각과 대화가 모여 새로운 미래가 펼쳐지는거지요 [09:23] feren 나도 그냥 그런줄 알았는데 , 컴파일 할때 옵션이 있다는 글이 있네 ( 대충 보긴 했는데) [09:24] 그러면 DEP 지원 가능 여부에 따라서 설치파일을 따로 해야한다는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 [09:24] (사실 윈도우즈가 뭘하든 신경안씁니다 , 게임만 잘 돌면 될뿐 ㅎㅎ ) [09:25] ㅋㅋㅋ [09:25] 그래서 말인데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를 벌써 결제했습니다. [09:25] 헤헤; [09:25] givemelinux: 내가 대화 주제를 바꿨다면 미안합니다. [09:25] 아 오버워치 콘솔판은 한글 안해준다길래 안샀습니다 [09:25] google.com/?q=오버워치 [09:26] 걍 당분간은 디비전으로 뉴욕을 수복하겠씁니다 ㅋ [09:27] 저는 우주의 역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 이제 스타2 하고 있네요 ) [09:28] ... [09:35] ㅏㅏ [09:36] 어제는 케리건을 구했습니다. [09:36] ^^v [09:37] 잠시 밥먹고 오겠습니다... [09:37] 다음주에는 저를 좀 구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ㅠㅠ [09:37] 맛저녁 하세요~ [09:37] 엄마가 밥먹으래요... [09:37] 네. [09:37] 부럽네요 집밥 ㅠㅠ [09:44] ㅎㅎㅎ 결혼 해 [09:44] 아니 결혼 햇! 버럭 [09:44] 재순님 저랑 ? 므흣흣 [09:44] ㅎㅎㅎ [09:55] 저 다시 돌아 왔습니다... [09:57] 테스트1 [09:59] * givemelinux tt [10:02] 저기 아이디가 붉은색으로 표시되는거 뭐에요? [10:04] -_-? [10:05] 저도 잘 모르겠네요. [10:05] 접속이 끊기는줄 알았어요. [10:06] 그리고 채팅 내용에 다른 누군가의 nickname을 적으면 그 사람에게 알림이 가기 때문에 테스트 용도론 사용하시면 안됩니다ㅎㅎ [10:06] 갑자기 조용해서요... [10:06] 토픽 읽어 보셨나요? [10:06] 토픽이요? [10:07] irc 룰만 봤어요. [10:07] 여기 있는 분들 대다수가 계속 채팅을 보는게 아니라 각자 하고 계시는 일을 하다가 짬짬히 보시는거라 항상 채팅이 올라오지는 않아요. [10:07] 넵넵 그겁니다. [10:08] 아까 저에게 메시지 보낼때 붉은색 아이디로 표시가 되었는데, 뭔지 아세요? [10:09] irc 클라이언트마다 다른데 아마 닉네임 하이라이트 기능이 아니었을까요? [10:09] givemelinux: 이렇게요? [10:09] 네. 그거요. [10:09] 귓속말 아닌가요? [10:09] 귓속말은 아니고 닉네임이 써지면 하이라이트 되는 기능이에요 [10:11] 하이라이트 [10:11] 이건 누군가 님을 불렀는걸로 판단해서 하이라이트 되는거고 귓속말을 따로 있습니다. [10:12] 아 그렇군요.. 제가 해당 기능을 잘못 이해했어요...;;; [10:12] givemelinux 하이라이트 [10:15] autowiz님 전에 마테 데스트탑에서 우분투 쉘 복구 내용 얘기 했던 사람이 접니다. ^_^ [10:15] 네, 저도 말투에서 살짝 느꼈습니다. [10:16] ^_^ [10:16] 그 땐 linuxchobo 였나? 그랬죠 아마? [10:16] 네 맞아요. [10:16] iamlinuxchobo [10:16] 인가? 여튼 [10:16] 네 아무튼 그런 아이디 였어요. [10:17] 30년째(30살) 독립 못해서, 집밥을 먹어도 행복하지는 않아요. ㅠㅠ [10:19] 오토위즈님이 저에 대해서 부러워해서 이제야 말합니다... [10:36]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주간 세미나 매달 하나요? [10:36]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0:36] 별 이변 없으면 항상 하는 것 같더라고요. [10:37] 장소는 어디고 몇시에 해요? [10:37] 가보면 재밌습니다. 전 딱 한 번 가봤습니다. [10:37] 홈페이지에 안나와 있는 것 같아요. [10:37] 잠시만요 [10:38] 네 [10:39] https://forum.ubuntu-kr.org/viewtopic.php?f=2&t=28442 [10:42] 그렇군요. 매주 토요일 아니군요. ㅠㅠ [10:43]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일겁니다. [10:43] 온오프믹스 웹 사이트 방문하면 다른 세미나도 많습니다. 찾아 보시고 마음에 드는거 있으시면 신청하고 다녀보세요. [10:43] 세미나 다니는건 재밌습니다. 물론 전 지방에 살아 주변에 세미나도 자주 안 해서 한 번 갈려면 맘 좀 먹어야 하지만요.. [10:44] 조언 감사합니다. [10:44] 별 말씀을요. [10:50] 아까 "EP는 제가 알기론 응용 프로그램 코드에서 설정 하는게 아닌, Windows에서 알아서 지정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닌가요?" 얘기 하신거 아시죠? 그 때 제가 답변 못한게 귓속말인줄 알고 그런거 라서 응답 못한거 이해 해주세요. JasonJang도 양해 바랍니다... [10:51] 괜찮습니다. [10:51] 귓속말은 아예 채널이 새로 생기는 개념이라서 눈에 뜁니다. [10:51] 휴... 운동하고 왔는데 겁나 힘들군요... [10:51] 무슨 운동 하신거에요? [10:52] 걍 집에서 체중관리하는 운동... [10:52] 어떻게 하세요? 집에선? [10:53] 한 6가지 운동을 4세트로 하고있는데, 2세트는 아령으로 해 [10:53] 아 2세트가 아니라 2가지 [10:53] 나머지 4가지 운동은 걍 몸으로 하고 [10:53] 오, 저도 이제 슬슬 운동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10:53] 아직은 걷기만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ㅋㅋ [10:53] 보통 아령으로 하는 운동은 12개에서 15개를 한세트로 4세트를 하고, [10:54] 몸으로 하는건 보통 70개를 한세트로 하고 [10:54] 오.. 운동 효과가 장난 아니겠는걸요.. [10:55] 솔직히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 ㅎㅎ [10:55] 한 3개월 정도 있다가 보시면 효과 클 것 같아요ㅋㅋ [10:56] 3개월? 한 2년 넘게 하고있는데 ㅋㅋ [10:56] ㅋㅋㅋ운동 방법을 바꾸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10:56] 아무래도 너무 똑같은 운동만 하니까 몸이 적응해버린거 같긴 해 [10:57] 조금씩 방법을 바꾸시는건 어떠세요 [10:57] 모르겠어 할때마다 힘든데 ㅋㅋ [10:57] 근데 내가 뭐 몸에 왕자 새기고 싶은 정도는 아니고, [10:57] 그냥 체중 유지만 하면 돼 [10:58] 전 체중 유지라도 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10:58] 원래, 지방보다 근육이 더 무겁기 때문에 사실 체중변화는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거든 [10:59] 지금은 밥 좀 굶는다고 체중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단계는 지나긴 했어 [10:59] 밤 좀 굶으면 체중이 오르락내리락하나요.... 부럽습니다ㅠ [11:00] 한 1주일 굶으면 내려가지 [11:00] 3주 굶어봐바. 눈에 띄게 빠져 [11:01] 아, 아예 굶는다고요?? [11:01] 한끼는 먹어줘야지 ㅋㅋ [11:01] 오우, 보통 일이 아니네요. [11:01] 저라도 빠질 것 같아요 그건 ㅋㅋ [11:01] 그렇게 굶으면 빠져. 문제는, 근육도 같이 빠져서 문제가 되지 [11:01] 그래서 굶어서 빼면 요요가 온다는게 그래서 그런 거야 [11:02] 아하 그런거군요. [11:02] 한달 굶어서 근육이랑 지방이랑 다 빼고나면, 거기서부터 천천히 조심히 근력운동을 하는거지 [11:02] 보통 일이 아니네요 살 빼는 것도 [11:02] 그러면 몸의 대사량이 점점 커져서 살이 잘 안찌게 돼 [11:03] 아, 예전에 아버지한테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11:03] 보통 우리가 팔에 힘주면 근육이 나오지? [11:03] 네네 [11:03] 근데, 헬스하는 사람들 보면 가만히 있어도 근육이 나오지? [11:04] 넹 [11:04] 그럼 우리 같은 사람들은 팔에 힘을 줘야 나오는 근육이, 그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나온다면, 그 몸 자체가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쓰고있을 정도라는 거야 [11:04] 그래서, 왠만큼 먹어도 잘 안쪄 [11:04] 보통 살이 많이 쪄있는 상태에서 그 정도까지 몸을 만드는건 굉장히 힘든 일이긴 한데, [11:05] 그래도 일단 몸의 대사량이라도 좀 키워놓으면, 먹는 양에 비해서 덜 져 [11:05] 내가 엄청나게 먹거든 [11:05] 먹는 걸 좋아해서 운동하는 거야 ㅋㅋ [11:05] 전 먹는건 좋아하는데, 운동을 안 하네요ㅋㅋ [11:06] 저도 대사량 키우고, 먹는걸 열심히 해야겠어요ㅋㅋ [11:06] 근데 그게, 살을 빼놓은 상태에서 운동하고, 대사량 키워놓고 먹으면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즐길 수 있어 [11:06] 마치 보험 드는 기분이군요ㅋㅋ [11:06] 그런거지 ㅎㅎ [11:06] ㅋㅋㅋ저도 조만간 보험 장만 해야곘네요. [11:06] 초창기에는 2일에 한 번씩 운동하는 것도 귀찮아서 나중엔 3일에 한 번씩만 했는데, [11:06] 요즘 한국 간다고 다시 2일에 한 번씩 하고있지 [11:06] 근데 그나마도 사실 한 시간도 안해 [11:06] 아마 한 40분 정도? [11:07] 전 매일 두시간 가량 걷기만 하고 있습니다ㅎㅎ [11:07] 기분에 따라 뒷산 내지 산책길 둘 중 하나 걸어요 [11:07] 그 정도만 해도 대충 유지가 될 정도니까, 초반에만 고생하면 나중에는 그럭저럭 괜찮아 [11:07] 그래야겠어요 저두ㅎㅎㅎ [11:07] 내가 173이라는 키에 84키로까지 나갔거든 [11:07] 형 아이폰 3D Touch 쓰세요? [11:07] 그걸 3주만에 73키로까지 줄이고, [11:07] 전 168에 85입니다.. [11:08] 거기서 더 이상은 안빠지더라고 [11:08] 그래서 그게 내 적정 체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11:08] 아무리 굶어도 더 이상은 안빠지더라 [11:08] 그러다가 한 번 아프고나니까 4키로가 더 빠져서 69키로로 살다가, [11:08] 이제 좀 먹어볼까 해서 한 1년 동안 엄청 먹어댔지 [11:09] 지난 주까지 한 78키로 나갔었다가 지금은 다시 73키로 [11:11] 딱 적정이네요 [11:11] 사실 69 다시 찍었으면 좋겠는데, [11:11] 내가 내 몸을 알거든. 안아프면 그렇게는 안돼 [11:13] ㅎㅎㅎ아파서 69 할빠엔, 안 아프고 73이 딱이죠 [11:13] 요즘 체중관리한다고 점심식사 외엔 물 밖에 안먹는데, 안내려가네 ㅎㅎ [11:13] 욕심 부리시면 안됩니다ㅋㅋ [11:14] ㅎㅎ [11:14] 형 아이폰 3D Touch 쓰세요 [11:14] ? [11:14] 6s [11:14] 이거 쓴다고 액정에 문제 가진 않겠죠..?ㅋㅋ [11:14] 그렇겠지? ㅎㅎ [11:15] 편하긴 편해서 쓰는데 쓸 때 마다 무섭습니다..ㅋㅋ 액정 값도 많이 비싸서 [11:15] 이걸 99만원 주고 샀는데 말이죠..ㅠㅠ [11:15] 근데 그거 라이브포토 말고 또 쓸 수 있는 데가 있어? [11:15] 넹 많아요 [11:15] 사파리 기준으로 어떤 링크를 힘 주고 누르면 OS X 미리보기 처럼 떠요 [11:16] 각 앱에서 지원해주면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구요 [11:16] 아 한 번 써본 적 있다 [11:16] 근데 별로 필요가 없어서... ㅎㅎ [11:16] 사실 Live Photo는 좋은지 모르겠네요. [11:17] 돈은 자꾸 벌면 쓰고 싶어지네요..ㅋㅋ [11:17] ㅎㅎㅎ [11:17] 다음달부터 돈 모아서 여행 한 번 갈려고 하는데 지금 있는 돈도 건들기 힘드네요 적금이라도 하나 들까 싶어요ㅋㅋ [11:18] 여행은 돈이 좀 많이 들지 [11:18] 근데, 그래도 갔다올만해 [11:18] 실리콘 밸리 놀러 가보는게 꿈입니다ㅋㅋ [11:18] 난 원래 여행에 대해서 좀 뭐랄까, 사진으로 보면 됐지 그런 식이었는데, [11:18] 스위스 출장 한 번 갔다오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어 [11:19] 어떤가요 스위스? [11:19] 전 일본 딱 한 번 가봤어요 [11:19] 좋아. 아무리 사진을 잘 찍어도 거기서 눈으로 보는 느낌을 줄 수가 없어 [11:20] 확실히 다르긴 다르죠 [11:20] 사실 사진 보단 그 나라 문화에서 배우는게 많더라고요 [11:20] 아니 뭐 배우고 뭐고 하는건 나중에 생각하고, [11:20] 그냥 현지 가서 두 눈으로 보는 느낌부터 달라 [11:21] 아무리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인터넷에서 사진 많아도, 직접 가서 두 눈으로 보는 거랑은 달라 [11:23] 주유 하고 왔습니다ㅋㅋ [11:23] 맞아요 저도 일본 갔을 때 그랬어요ㅋㅋ [11:25] 난 이만 잠자러.... 8시간 후에 봐 ㅎㅎ [11:46] givemelinux: 아까 IT 트렌드에 대해서 소식 받는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어디서 보시나요? [11:58] 아직 안나가셨죠? [11:59] 네, 있습니다. [11:59] 다행이군요.. [11:59] 아이패드 써보신분들 혹시 [11:59] 와이파이 버전이 좋나요 엘티이 벋전이 좋나요 참고로 아이폰 씁니다 [11:59] 아이폰5 [12:01] IT 소식은 ZDNET 코리아 하구요. 블로터닷넷, 미디어잇, 기타등등(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PC 관련 사이트도 얘기 해도 되나요? [12:06] 생각났어요. itworld, CIO Korea도 방문해요. [12:08] 오호.. 감사합니다 [12:09] 만족하셨다면, 저야 좋죠... ^^ [12:17] ferendevelop 클리앙 웹사이트 접속해서 새로운 소식도 도움이 될거에요. 예전에 랜섬웨어 배포된적이 있어서 주의 바랍니다. [12:23] 님 영어 할줄 아신다면 해외 사이트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국내에서 갈라파코스화 된 부분이 있습니다. [12:23] https://namu.wiki/w/%EA%B0%88%EB%9D%BC%ED%8C%8C%EA%B3%A0%EC%8A%A4%ED%99%94#s-3.2 [12:24] 나무위키 너무 믿지 마시구요. 국내 언론만 보면, 우물안의 개구리 시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해외 언론도 같이 봐야 되는 것이구요... [12:28] 잠깐 나갔다 다시 들어 올게요... [12:54] 네네 저도 그 상태 실시간으로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ㅋ [13:39] 오늘 재미있었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14:09] 전 이만 가겠습니다. 내일 또 올게요. [15:16] fkdduf [15:16] 랑ㅇ\랑여롸 [15:16] 안녕하시와유 [15:16] 지금 살아계신분~ [15:22] head_cafe: 여기 있습니다! [15:22] 호오 [15:22] ㅎㅎㅎㅎ [15:22] 아우 카페 새로 만들어서 운영해보려니 [15:22] 무지 힘드네요 초반에 사람이 안몰려요 ㅎㅎ [15:23] 건축쪽에 있다보니 건축 관련 공유 카페 같은거 만들어 보긴햇는데 ㅎㅎ 한번 구경이나 와보세요 ㅎㅎ [15:23] 어디에 오픈하셨나요? [15:23] 네이버에요 ㅎㅎ 카페에요 ㅎㅎ [15:23] http://cafe.naver.com/architecture1231 [15:23] 한번 광고 떄려봅니다 ㅋㅋ [15:24] 내용은 근데 없습니다 ㅜㅜ 거의 시작단계라 [15:24] 아.. 전 실물 카페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 [15:24] ㅋㅋㅋㅋ [15:24] 그럴돈이 있엇으면 좋겟다능 ㅎㅎ [15:24] 지금 하는일 떄려치고 카페 차리죠 뭐 ㅋㅋ [15:24] 첫번째 회원분 닉네임이 많이 익숙합니다ㅋㅋ [15:24] ㅋㅋㅋㅋ [15:24] 그렇죠 바로 그분입니다 ㅋㅋ [15:25] 제가 꼬드겻죠 후후 ㅋㅋ [15:25] 아얄시에서 건축에서 일하는 사람들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ㅜㅜ [15:25] 아이티 업종은 이상ㅎ게 많은데 다들 건축이나 이쪽은 별로 없어서 ㅜㅜ [15:26] 저도 건축은 관계 없어서 ㅎㅎ [15:30] ㅎㅎ [15:30] 카페 같은거 운영하는데 도움이될만한 정보가 없나요 ㅎㅎ [15:31] 가입했습니다. [15:31] 카페라.. 사실 커뮤니티가 다 그렇지만 회원들이 키워가는 공간이 카페죠. [15:32] 글쎄요.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15:32] 오우 고맙습니다 ㅎㅎ [15:32] 개인 홈페이지 운영할려고햇는데 [15:32] 아무리해도 광고가 안되서 ㅎㅎ [15:32] 카페도 비슷할껄요? [15:33] 네이버 카페로 일단 시작을 ㅎㅎ 나중에 개인 홈페이지도 가꿀려고 ㅎㅎ [15:33] 제 생각엔 개인 홈페이지가 미래 생각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15:33] 요즘 고민할게 많네요. [15:33] 개인홈페이지도 있어요 ㅎㅎ [15:33] 그건 나중에 배워서 차차 가꿔나가야지요 ㅎㅎ [15:33] 무슨고민이신데요 ㅎㅎ [15:33] 그게 좀 더 좋긴 하겠네요. [15:33] 음.. 첫번째는 진로 고민이구요 [15:33] 두번째는 카페를 어떻게 하면 활성화 할 수 있을까에 관한 고민이구요.. [15:34] 마지막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요즘 좋아하는 누나랑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는겁니다.. 흠흠 [15:35] 학생이에요? ㅎㅎ [15:35] 넹 올해 20입니다. ㅎㅎ [15:35] 아하 와우 [15:35] 청춘!!! [15:35] 대딩이겟네요 ㅎㅎ [15:36] 대딩이였으면 진로 고민을 내년쯤 해도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 [15:37] 흡 [15:37] 이제 3월이니까 [15:37] 아직 재수? ㅎ [15:37] 사실 재수가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는 생각이 듭니다만, 지난 날의 저를 생각하면 재수는 힘들듯 합니다. ㅎㅎ [15:38] 솔직히 말하면 다 핑계고, 자기 합리화일뿐입니다. [15:38] 제가 진짜 마음이 있다면 재수 하겠지만, 제 맘 한 구석에서 재수는 싫어! 이 마음이 작용한걸꺼라 생각됩니다. [15:46] 맞아요 [15:46] 재수는 재수 없습니다 [15:46] 후후 [15:46] ㅎㅎ [15:46] 제가 삼수해봐서 알아요 [15:46] 할게못되요 ㅎㅎ [15:46] 지금은 일 하면서 진로 고민하다가 고민 끝나면 군대 가기 전에 여행 한번 가보고 싶네요. [15:46] 그냥 자기 갈길 찾아서 가는게 좋습니다 ㅎㅎ [15:46] 헐, 많이 고생하셨겠네요. [15:46] 그런데도 좋은데 못갓죠 [15:46] 오히려 현역일때 제일 좋앗고 [15:46] 더 떨어졋어요 ㅎㅎ [15:46] 그냥 과에 만족하면서 [15:47] 그러다가 건축을 하게됬쬬 ㅎㅎ [15:47] 건축 생각도 못한건데 제 생업이되어있네요 ㅎㅎ [15:47] ㅎㅎㅎ [15:48] 자기가 하고 싶은 일하면서,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 가끔 사소한 여유라도 느낄 수 있는 인생 살면 성공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15:48] 그러는 의미에서 진로 고민 다 끝나면 여행 한 번 다녀오고싶네요. [15:48] 어른스러운데요? ㅎㅎ [15:48] 요즘 20살 같지않네요 ㅎㅎ저도 나이많은건 아니지만 ㅎ [15:48] 아닙니다. ㅎㅎ [15:49] 그런가요? ㅋㅋ 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15:53] ㅎㅎㅎ [15:53] 인문계엿어요? ㅎㅎ [15:53] 네, 인문계 나왔습니다. [15:53] 진로 걱정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거보니 아마 인문계일거같네요 [15:53] 공대는 상대적으로 덜하거든요 ㅎㅎ [15:54] 그런가요? ㅎㅎ [15:54] 일단 지금은 일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ㅋㅋ [15:54] 허황된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진로 고민이 끝나면 일한거 돈 모아서 미국에 여행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15:57] 미국괜찮죠 ㅎㅎ [15:57] 영어 실력 많이 늘어서 오시겟네요 ㅎㅎ [15:57] 잠깐 여행 다녀와도 그럴까요? [15:57] jincreator: 어서오세요! [16:01] ㅎㅎㅎ [16:01] 전 신혼여행 일주일갓다왓는데 [16:02] 생활영어 마니 늘었네요 ㅎㅎ [16:02] 오우, 그 정돈가요? [16:02] 전 어제 오전에 미국 페이팔 고객센터에서 전화오는바람에 본의 아니게 영어 실력이 아주 쪼오끔 상승했네요ㅋㅋ [16:03] ㅌㅋㅋㅋ 사람이 급하면 어떻게든 늘게됩니다 ㅋ [16:04] 영어만 잘해도 먹고 살 능력은 되는거죠 ㅎㅎ [16:05] 후후 여담으로 [16:05] 사람이 소통이 되는 말이 되면 굶어죽지는 않는다고햇습니다 ㅋㅋ === head_cafe is now known as head_home [16:07] dk rm [16:07]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하시다는 누나와의 썸은 ㅋㅋ [16:07] 무슨 문제가 있죠! ㅎ [16:08] 문제가 복잡합니다 이건ㅋㅋ [16:08] 남녀간의 문제보다 복잡한 일이 더 있을까요 ㅎㅎ [16:11] 그렇죠.. ㅋㅋㅋ? [16:13] 하아 [16:13] 저는 그런 문제 미리 해결하고 결혼을 ㅎㅎ [16:16] 부럽습니다ㅋㅋ [16:16] 저도 이 누나랑 같이 살고 싶어요 ㅎㅎ [16:33] 그럼 꼭 잡으셔야죠 ㅎㅎ [18:02] 안녕하세요 [18:03] ircCloud^Seony: 안녕하세요. [18:03] 헐 아직도 안자고 있었네 [18:09] 일하고 있습니다ㅋㅋ [18:09] 아 맞다 새벽에 일하지 [18:10] 넹 금요일만요ㅎㅎ [18:22] ircCloud^Seony: 형 저 돈 모아서 나중에 미국 여행 갈려고 해요 ㅎㅎ [18:22] 어디갈 건지는 계획해봤고? [18:22] 실리콘 밸리!!!! [18:23] ㅋㅋ 나는 비추하는데 [18:24] 왜요? ㅎㅎ [18:24] 지금 사는데가 울산이지? [18:24] 네! [18:24] 만약 내가 한국 가서 울산 공업단지 가면 구경할만한 곳 있어? [18:24] 음.. 없습니다 ㅋㅋ [18:24] 실리콘밸리는, 더 넓은 면적에 건물들이 더 띄엄띄엄 있다고 생각하면 돼 [18:25] 전 각종 IT 기업을 제 눈으로 보고 싶었어요ㅎㅎ [18:25] 건물만 보고 돌아올거면 뭐하러 가 [18:25] 안에 구경도 못할텐데 [18:25] 그냥 차라리 유명 대도시를 가봐 [18:25] 뉴욕 같은데 [18:25] 아! 브로드웨이가 한번 가보고 싶어요 [18:27] 형이라면 어딜 추천하시겠어요? [18:27] 일정에 따라 다를텐데, 몇박 며칠 예상해? [18:27] 길면 1주일일껀데, 한 3박 4일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18:28] 음... 미국 여행하는 일정 치고는 많이 짧아서 좀 아쉽겠네 [18:28] 돌아다니다가 시간 낭비하면 안되는 곳으로 가야겠구나 [18:28] 넵 그렇죠ㅠㅠ [18:28] 뭐 아무래도 뉴욕이 제일 유명하니까 거기를 단기간 내에 많이 돌아보는 것을 추천하고, [18:28] 다른 곳은 일단 거기 갔다오고나서 생각해봐 ㅎㅎ [18:29] 그럼 실리콘 밸리는 비추이신가요? ㅎㅎ [18:30] 출장으로 갔다온 소감을 얘기해주자면, 진짜로 한국의 공업단지를 돌아다니는 느낌이었어 [18:30] 거기 가려면 뱅기표만 해도 돈 겁나 써야하는데, [18:30] 수백만원 써서 거기가서 걍 사무실 건물만 구경하고 오겠다고? [18:31] 차라리 뉴욕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구경하는게 더 낫지않나 싶은데 [18:31] 뉴욕 아니면 샌프란시스코 추천 [18:35] 오호,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18:35] 참 형 이상한게 하나 있어요 [18:35] 미국 가는 비행기 왕복이랑 편도가 20밖에 차이가 안 나요..? [18:35] 편도가 비싼거지 ㅎㅎ [18:36] 뱅기값은 시기에 따라 요동치기 때문에 꼭 20차이라고 보긴 힘든데, [18:36] 사실 왕복 티켓값은 편도에 비해서 크게 차이는 안나 [18:38] 그런거에요? 전 깜짝 놀랬어요..ㅋㅋㅋ [18:38] 보통 잘 모르는 사람들이, [18:38] 편도 사서 미국에 눌러있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18:38] 편도 티켓만 사면 출국할 때 비자 검사한다 ㅎㅎ [18:39] 네네, 거다가 편도만 끊어서 가면 가끔 입국 거절한다더라고요 [18:39] 사실 편도 끊는 경우가 거의 드물지 아무리 유학생이래도 [18:40] 갔다가 돌아오지 않을 생각으로 산다는 거니깐 [18:40] 그렇죠, 아무래도. [18:40] 애초에 다른 사람 나라에 편도로 여행 간다는 것 자체가 좀 특이한거 아닌가요? ㅋㅋㅋ [18:41] 그래서 편도가 비싼 거야 [18:41] 오호 그렇군요 [18:41] 그래도 20만원 밖에 차이 안날꺼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18:44] (잠 좀 잡시다) ㅋㅋㅋ [18:44] 주무시다 일어나셨나보네요 ㅎㅎ [18:44] 음주후 지금 귀가 [18:44] 요 [18:45] 아~ 혹시 오즈님이랑? [18:45] 오즈는 아직도 마시쟌나 싶은데요?! 초반전에 잠시 붙었었죠. ㅎ [18:45] 헐 그렇군요. 오즈님 술 못마신다더니... [18:45] 3병정도 뿐이 못마셔요. [18:46] 3병(4홉들이)/1시간 마다. ㅋㅋㅋ [18:46] 어제는 2병이라더니 ㅎㅎ [18:46] (농담이요) [18: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8:47] 2~3병 [18:47] 2홉들이 * 2~3병/저녁~밤까지는 사실이요. ㅋ [18:47] 아 ㅎㅎㅎ [18:48] 저 잡니다. 또 봐요. ^^ [18:48] 주무세요 [18:51] https://usercontent.irccloud-cdn.com/file/Y2KIWc1T/ [18:51] 야간 알바 하면서는건 지뢰 찾기 실력 밖에 없네요.. 승률은 비록 12%이지만 ㅋㅋㅋㅋ [18:51] 내장된 게임 밖에 못하나보네 [18:51] 차라리 프리셀은 어때 [18:51] 형 멜론 아시죠? [18:52] 음악 서비스? [18:52] 넹 여기 멜론도 막혀 있어요ㅋㅋ [18:53] 나 군대에 있을 때는 프리셀 많이 했었어 [18:53] 프리셀 겁나 재밌지 ㅎㅎ [18:53] 이거 룰을 잘 이해 못 하겠어요 [18:53] 기본 게임엔 지뢰 찾기, 스파이더 카드 놀이 밖에 몰라서..ㅋㅋ [18:53] 프리셀은, 4가지 타입의 카드를 A부터 K까지 쭉 일렬로 만드는게 목표인데, [18:53] 카드를 임시로 위에 잠시 올려놓을 수가 있고, [18:54] 같은 무늬의 연속된 번호의 카드는 한데 묶을 수가 있지 [18:54] 그 정도만 알면 돼 [18:54] 위에 8칸은 임시 보관이고 밑에 카드 순서대로 나열하는거게요? [18:55] 맞아. 유튜브 봐바 [18:55] https://www.youtube.com/watch?v=7YE0RTWgPAE [18:56] 카드를 순서대로 나열할 때는 무늬에 관계없이 흑-적 색이 번갈아가면서 나와야돼 [18:56] 암튼 영상보면 알게 될 거야. 간단해 [18:56] 열심히 보고 있는데 중간에 새 게임 돌리네요 ㅋㅋㅋㅋ [18:56] ㅋㅋㅋ 잘 못한거지 [18:57] 함 해볼께요. [19:01] 검정색은 왜 못 델고 와요 다시? [19:04] 아니 색이랑은 상관없는데 [19:04] 스샷 찍어봐바 [19:04] 이미 새 게임 시작했어요ㅠㅠ [19:04] X X X X X X O O 상태 였는데 6번째 카드를 못 들고 왔어요 [19:04] 막히면 스샷 찍어봐 ㅎㅎ [19:05] 넵 [19:10] 카드가 홈 쉘로 넘어가는건 뭐에요? [19:10] 홈쉘이 뭐야? ㅎㅎ [19:10] 안한지 오래되서... [19:10] 위에 보관 쉘 중에서 두번째 쉘요 [19:10] 1111 2222 중에서 2번 항목들요 [19:10] 아, [19:11] 그건, 카드덱을 A-K까지 모두 일렬로 만들면 들어가는 걸거야 [19:11] 암튼 두번째 4칸들은 걍 쓸 수 없는 칸이라고 생각해 [19:11] 음, 어렵네요ㅠㅠ [19:11] 어려워. 그래서 중독성이 있는 거지 [19:11]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ㅋㅋ [19:13] 원래 어려울수록 중독성이 강해 [19:13] 쉬우면 금방 깨고 흥미를 잃게되거든.. [19:14] 엥 2랑 A 카드는 무조건 홈 쉘로 넘기는데 이러면 어떻게 이겨요..? [19:14] 그럼 3도 넘기면 되지 [19:14] 어떻게 넘기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지 마음대로 넘기는데요ㅋㅋㅋ? [19:14] 무조건 A-K까지 꼭 하나도 빠짐없이 만들어야하는 건 아니야 [19:15] 그러니까, 2번째 칸들에 A부터 순서대로 쭉 넣기만 하면 되는 거야 [19:15] 굳이 낮은 숫자들을 주렁주렁 달고다닐 필요는 없거든 [19:15] 지금 홈 쉘에 22Ax 이렇게 있어요. [19:16] 그 상태라면, 3을 22 중 하나에 넣을 수 있고, [19:16] 2 하나 찾으면 A 다음에 넣을 수 있고, [19:16] A 찾으면 맨 오른쪽 칸에 넣을 수 있지 [19:16] 아하 [19:16] 이거 모양도 보네요 [19:17] 안봐 [19:17] 엥 다이아는 다이아만 넣으라는데요..? [19:18] 카드를 쌓는거 자체는 그냥 흑-적 번갈아가면서 쌓는 거고, 홈쉘로 들어가는건 어차피 카드가 4종류니까 그걸 의미하는거지 [19:18] 그러면, 그 다이아는 일단 쌓아놓으면 되지 [19:19]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걍 해봐 ㅎㅎ [19:19] 하다보면 알게돼 [19:19] 넵넵 좀 더 해보겠습니다 ㅎㅎ [19:33] 인내심에 한계 오네요 정말 ㅋㅋㅋ [19:34] ㅎㅎㅎ 어때 할만해? [19:34] 아뇨ㅋㅋ 게임하면서 성질 나는건 처음인 것 같아요 [19:34] 너무 답답합니다 ㅋㅋ [19:34] 처음에는 좀 힘든데, 계속 하다보면 깨는 판이 생길 거야 [19:34] 위에 임시 쉘에 어떤 카드를 둘 때는 몇 수를 내다 봐야 하는 것 같아요.. [19:34] 당연하지 [19:34] 알파고의 고장난 부분이 된 기분입니다 ㅋㅋㅋ [19:34] 몇 수는 내다봐야하기도 하고, [19:35] 같은 숫자들이 2개 있을 때 어떤 숫자를 선택해야 나중에 후환이 없을까도 고민해야하고 [19:35] 나름 머리 써야하는 게임이지 [19:35] 티맥스 OS 4월 30일날 발표한다네 ㅎㅎ [19:37] 또요? [19:38] 카드를 두장씩 옮길 수가 있을 때도 있고 못 옮기는 때도 있네요? [19:38] 못옮기는건 카드 순서가 틀렸나보지 [19:47] Dㅏ 지금 프리쉘 둘 때가 아니였네요 [19:47] 손님 한 분 오셔서 기름 바닥에 몇 리터 부어버리시고.. [19:47] 기름차 와서 처리 해준다고 위에 올라가서 미끄러졌네요; [19:47] 하마터면 뼈 뿌러질뻔 했어요.. [19:56] 헐 위험했네 [19:56] 넹.. 탱크로리 덩치가 덩친지라.. [19:56] 결국 붕대 신세 입니다 [19:59] 아하 왼쪽 쉘에 한 칸이라도 여유가 없으면 카드 여러장을 못 옮기네요 [19:59] 한 장 올리고 한장 넘겨주고 한장 내리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 같아요 [19:59] 맞아 [19:59] 그러니까 사실 알고보면, [19:59] 우리 눈에는 여러 카드를 한 번에 움직이는 것 같지만, [20:00] 실제로는 하나씩 올렸다내렸다를 반복하는거지 [20:00] 네네 그렇네요 확실히 좀 어려워요 [20:00] 어렵긴하지만 좀 신선한 자극이지 않아? ㅎㅎ [20:00] 난 그거 군대에서 처음 접했을 때 굉장히 신선했는데 [20:00] 네 좀 특이합니다ㅎㅎ [20:01] 이거 결과 창에 시간 경과 떠요? [20:02] 안뜰껄 [20:02] 프리셀은 시간을 공략하는 게임은 아니거든 [20:02] 다행이네요 그나마 [20:02] 새 게임 하면 혹시 번호 같은거 안떠? [20:02] 카드 놀이가 좀 더 쉽겠어요 ㅋㅋ [20:02] 네 떠요 일종의 시드 인 것 같아요 [20:03] 그 번호의 의미가, 새 게임의 종류가 그만큼 있다는 얘기고, [20:03]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 못깨는 게임번호가 공개되어있어 [20:03] 아하, 카드가 배열 될 수 없는 경우요? [20:03] 1833 이거 못 꺠는 번호인게 확실합니다. [20:03] ㅇㅇ 그런게 리스트가 있어 [20:04] 지금 1833 진행 중이였는데 알고 보니 제가 못하는게 아니고 깰 수 없는 번호였는 것 같네요 [2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4] 참고로, 낮은 번호 나왔다고 무작적 홈으로 올리지 마 [20:04] 나중에 카드 옮겨야하는데 번호 없어서 완전 망하는 수가 생겨 ㅋㅋ [20:04] 아하.. [20:04] 전 열심히 올렸는데.. [20:05] https://namu.wiki/w/%ED%94%84%EB%A6%AC%EC%85%80 [20:05] 나무위키 프리셀 항목 [20:08] 후 너무 힘듭니ㅏㄷ [20:08] ㅋㅋ 난 재밌던데 [20:09] 보통 일이 아니네요 [20:09] 잠깐 머리 식힐겸 다른 게임 해야겠어요 [20:09] 뇌가 사용하는 칼로리가 우리몸 전체의 70%인가 그렇다는데, 머리 쓰는게 힘들다고 생각되면 평소에 머리를 잘 안쓴다는 얘기 ㅋㅋ [20:09] 형 카드 놀이는 어때요? [20:09] 머리를 나름 자주 쓰긴 하는데, 착각이였나 봅니다 ㅋㅋ [20:10] 윈도우에 있는 다른 카드놀이? [20:10] Sㅔㅇ [20:10] 네 [20:10] 난 그건 별로... [20:10] 왜요? [20:10] 좀 뭐랄까... 확률에 의지하는 게임이잖아... [20:14] 프리셀도좀 그렇지 않나요? [20:14] 그렇긴한데, 그래도 솔리테어보단 훨씬 덜하잖아 [20:15] 그런가요.. [20:15] 사실 확률에 의해 카드가 배열되는건 딱 한 번만이고, 이후부터는 내 실력으로 풀어가는 건데, [20:15] 다시 프리셀을 풀어보고 있습니다. [20:15] 솔리테어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계속 카드가 바뀌니까... [20:15] 난 그게 싫더라고 [20:30] 아하.. [20:33] https://usercontent.irccloud-cdn.com/file/Q83idxKT/ [20:33] 오오 [20:33] 드디어 하나 깼네 [20:33] 하나 깨니까 성취감 있지않아? [20:33] 장난 아닙니다 ㅋㅋ [20:34] 그래서 중독되는 거야 [20:34] 이것만 어찌어찌 깨고 체스를 하든지 해야지 했는데 [20:34] 어느새 제 손은 게임 다시 하기로 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57] ircCloud^Seony: http://imgur.com/3tclS0D 이제 쉴렵니다. 하하 [20:57] ㅎㅎ [20:57] 하트 이건 어때요? [20:59] 안해봤어 [20:59] 체스 해보고 있습니다 [21:44] 퇴근이 머지 않았네요. [21:45] 나는 곧 점심시간 ㅎㅎ [21:46] 부럽습니다ㅠㅠ 배고파 죽겠어요 [22:11] ircCloud^Seony: 결국 뽀글이 해 먹었습니다 ㅋㅋ [22:18] ㅋㅋ 그걸 참아야하는디 [22:20] 양치해야지 하고 제 가방 봤는데 진라면 한 봉지가 있더라고요ㅋㅋ 참을 수 없었스비다 [22:21] 배고프면 속이 쓰리잖아... [22:22] 그때 지방이 탄다고 상상해봐 [22:22] 그럼 참을 수 있어 ㅋㅋ [22:22] 전 안될 것 같아요ㅋㅋ [22:23] 익숙해지면 괜찮긴한데 거기까지가 좀 힘들지 [22:24] 그러고보니 담배 끊는 거랑 비슷하네 [22:27] 저도 익숙해져야할텐데 말이죠 ㅋㅋ [23:27] 저는 이만 퇴근해보겠습니다. [23:28]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