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7] 진격의 거인 영화 파트2가 나왔네요 [01:11] 안녕하세요? [01:23] 밖영하세요 [01:24] 누가 아재 아니랠까봐. [01:24] =_= [01:26] 눈높이 개그 입니다 ㅎㅎ 듣는사람 입장을 고려하는 젋은 오즈 입니다 ㅎㅎ [01:28] 아재 눈높이 맞춰주시는건 고맙습니다. [01:28] ㅋㅋㅋㅋㅋㅋ [01:28] 오즈님 별일없이 잘 계신지요? [01:29] 저 어쩌며 목요일날 못갈수도 있을꺼 같아요. [01:29] 그냥 주말에 렉스님과 함께 다 같이 뵙는걸로 퉁칠수도 있어요. [01:32] 오즈님 [01:32] 아터님 [01:32] 다 오시는건가요? [01:34] 네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01:35] 처음 뵙는분들도 많으실거 같습니다 . 이쁘게 봐주세요~ [01:37] 김태희 대동하세요 이쁘게 봐드림 [01:38] ㅎㅎ [01:38] 농당미고 처음 뵙는 분들이 대부분이겠군요 [01:38] 아무튼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01:39] 전 외근이라 잠시 아웃~ 나중에뵈요~ [04:01]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10/story_n_9657104.html [04:01] 즐감하세요. [04:01] 난 그냥이대로!! [04:04] 안녕하세요 라즈곤님. [04:05] 안녕하세요? [04:05] 안녕하세요. [04:05] razGon_i7: 링걸 방금 다 맞았습니다 [04:05] ㅎㄷㄷ [04:06] 괜찮아? [04:06] 넹 좀 살 것 같아요. [04:06] 믿어라... 링거.. 투혼! [04:06] ㅋㅋㅋㅋ [04:06] ㅋㅋㅋㅋ [04:08] 안녕하세요~ [04:09] jun_: 안녕하세요~ [04:09] 날씨도 좋고~ 참 일하기 싫은 날씨네요 ㅎㅎㅎ [04:10] 물론...제가 일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 라고 생각하면 딱히 생각이 나진 않지만요 ㅎㅎ [04:10] 그러게요 [04:10] 확실히 이번주에 미세먼지가 적어서 그런가? 날씨가 좋더라구요 [04:10] 저번주에 지금같은 날씨가 됐어야 벗꽃놀이 제대로 갔을텐데 [04:20] 혹시 [04:20] 통키타 치시는분 계신가요? [04:20] 악기 하나 구매하려는데 [04:21] 가르쳐주세요. [04:21] 전 통기타를 손가락으로 치지 않고.. 주먹으로 후려치는것만 할줄 압니다...... [04:22] 하하;; 농담이구요.. 일단 여자친구가 통기타 학원에 다니는데..그쪽에 물어봐드릴까요? [04:22] 아앗! [04:22] 어머!! [04:22] 네. 악기추천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04:22] 당췌 통키타치니, 정보의 홍수가 쏟아져내려서 뭐가 뭔지 모를정도로 정신없네요. [04:22] 아.. 저희 팀에 통기타를 취미로 치면서 작곡하는 친구도 있었네요.. 그분한테 물어볼께요 [04:23] 어떤거 물어봐드릴까요? [04:23] 야마하는 피아노 일테고 ㅎㅎ [04:23] 야마하가 피아노인가요..? ㅎㅎㅎㅎ [04:23] 일단 전 음악이랑 거리가 멀뿐더러.. 리코더랑 탬버린을 제외하면 다뤄본 악기가 없어서;;;; [04:25] 인사동 주변에 악기 많지 않나유?? [04:25] ipeter: 기타 배우시려구요? [04:27] lexlove: 네네 [04:28] 오~ [04:28] jun_: 입문자또는 중급자용 통키타 브랜드와 상품 소리 괜찮은것좀 가르쳐달라구용... [04:28] 물론 저렴하구요. [04:28] ㅠㅠㅠ [04:28] 백수입니다. [04:38] 지금 물어봤어요 ㅎㅎㅎㅎ 열심히 서치해서 올려드릴께요 ㅎㅎ [04:38] 고딩때 쫌 쳤었는데 지금은 손이 다 굳었어요.ㅠㅠ 당연히 코드도 잊어버리구요. [04:40] ipeter: 가격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04:40] 어억...! [04:40] 아시는 가격대 전부요. [04:40] ㅋㅋ [04:40] 예를들어 20만원대는 뭐뭐 [04:40] 10만원대는 뭐뭐 [04:40] 그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도 잇어요 ㅎㅎㅎ [04:40] 30만원대는 뭐뭐 [04:40] 20만원대가 좋을것 같아요. [04:41] 30만원대는 아마 모델을 알면 중고나라 고고할것 같구요. [04:41] lexlove: 가르쳐주세요 가르쳐주세요. [04:41] 지금은 아예 못쳐요.ㅎ [04:42] 20~30이면 다 고만고만하다는데요;;;;ㅎㅎㅎㅎ [04:42] 아악- [0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42] 이정도는 되야죠 하면서 링크 걸어주는데... [04:42] 네네 [04:42] ipeter: http://www.musiciansfriend.com/guitars/martin-standard-series-d-45-dreadnought-acoustic-guitar [04:42] 저..그 링크좀 주셔요! [04:42] 이거 보면 쌍욕할뻔했어요 ㅎㅎㅎ [04:43] 중고나라가서 장기 올릴까요? [04:43] http://www.tongguitar.co.kr/shop/list.php?ca_id=001010&skin=&ev_id=&sort=it_amount%20asc [04:43] 35년 이상 신장 써봤는데 쓸만하다. 두개중 하나 판다. [04:43] 덜덜덜 [04:43] 여기서 보시면 보기 편하실꺼라고 하네요 [04:44] 첫번째꺼 링크 보셨죠? [04:44] 천만원짜리 ㅎㅎㅎ [04:44] 진심 친구였으면 알고 있는 쌍욕 다 했을텐데 ㅎㅎㅎ [04:44] 그러니까요. [04:44] 장기팔아야할듯요. [04:44] ㅎㅎㅎㅎ [04:44] =) [04:44] 전 흡연자라서요;;; [04:44] 장기 팔아도 안될꺼 같아요 ㅎㅎㅎ [04:46] ㅋㅋㅋ [04:46] 담배안펴서 다행이군요. [04:47] 20-30만원짜리는 다 거기서 거기군요...! [04:47] ㅠㅠㅠ [04:49] 통기타 동호회를 들어가셔서 추천받는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05:02] jun_: 오옷! [05:02] 감사합니다. [05:02] 확인해보겠습니다. [05:02] =) [05:03] 네~ ㅎㅎㅎㅎ 근데 통기타 동호회에 남자들만 바글바글 할꺼예요 ㅎㅎㅎ [05:03] 그 상황에서 여자가 들어오면 바글바글 몰리는데 남자가 들어오면 관심밖 신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5:08] ㅋㅋㅋㅋ [05:13] 후훗 [05:13] 여자에게 배워야겠군요. [05:13] 렉스님!!!!! [05:17] 안녕하세요 [05:19] 저 위에 복면가왕 링크는 누구인가요? ㅎㅎ [05:30] 회사가 형편이 어려운지... 자꾸 이거해볼래? 저거해볼래 하면서 잡네요;;; [05:31] 전 하루빨리 autowiz 형한테 배워야하는데;;;; [05:31] 전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요.ㅎ [05:31] 저도 어렸을때 피아노를 안배운게 왠지 서러웠었는데 [05:31] 남자들이 피아노 치면서 고백하면 그렇게 멋있어 보여서;;;; [05:32] =_= [05:32] 자. 하나씩 배워서 나중에 합체해볼까요? [05:32] 그러기엔 손이 곰발바닥화 되가꾸요 ㅎㅎㅎ [05:32] 건반 하나치기가 힘듭니다 ㅎㅎ [05:40] ㅋㅋㅋㅋ [05:55] funfunyoo: 어서오세요.^^ [05:56] 피아노는 참 안늘어요.ㅠㅠ 이제 겨우 고요한밤거룩한밤을 치고 있답니다. [06:02] 진격의 거인 보는데 [06:02] 사실.. 계속 들어가는 있는데... 좀 전에 제 맥북이 업그레이드 하느라 재부팅했더니 재접속 되서 그런가봐요 ^^ [06:02] 준 이가 나오는듯한 착각이 들었음 ㅋㅋㅋ [06:08] 안녕하세요 [06:09] 안녕하세요 매튜님~ [06:09] :D [06:10] 사랑합니다. [06:10] 아니아니 사랑하는건 매튜님이 아니라 렉스님 .... [06:11] 헉... 아니아니 그게 아니고 ... ㅎㅎㅎ [06:11] 바람둥이 ㅠ [06:11] 바람둥이~ [06:19] 저는 바람이 좋습니... 이게 아닌데 ㅠㅠ [06:20] 두바퀴 달린 바이크 타고 느끼는 바람이 바람중에선 최고이지요 . 아 ㅠㅠ [06:23] 여기 글 다 캡쳐해뒀다가 나중에 오즈님 협박용으로 사용해도 되지요?ㅎㅎ [06:28] 으음 ... 협박을 두려워 하며 살지는 않겠어요~~ ㅎㅎㅎㅎ [06:29] 바이크 타도 느끼는 바람이라는 말이 ... 잘못 해석하면 바이크를 타고 바람을 핀다는 이야기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06:29] 그런 의도로 말한건 아니었는데 ㅋㅋㅋ [06:29] 오토바이 뒷자석에 그녀를 태우고~ 도리도리 이게 아니고 [06:29] 그놈을 태우고.... ㅠㅠ [06:29] ㅎㅎㅎㅎ [06:30] 헤어날 수 없는 덫 이군요 [06:30] 그렇죠. 저희들에게 잘하세요.ㅎㅎ [06:3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을 태우고 ㅋㅋㅋ [06:47] ...... [06:48] 잠시 회의갔다왔는데.... 잠깐 사이에... 이해하기 힘든 대화가 오갔네요 ㅎㅎㅎ [06:59] jun_: 전 왜찾으셨나요? [06:59] 아재바람 [0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59] bluedusk: 클라우드 관련되서 어떤 업부를 하는지 어떤게 필요한지 궁금해서요;;; [07:00] bluedusk: 앞으로 뭘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겠다 싶어서요 [07:00] 그게 일단은 [07:01] private cloud랑 public 클라우드랑 전혀 달라서요.. [07:02] 음.... 두가지의 차이점도 모르겠어요 ㅜㅜ [07:02] ㅇ_ㅇ [07:02] 뭐 맞으면서 배우면 금방 배울꺼에요.. [07:03] 아님 갈굼당하면서 배우면 .. [07:03] 아님 감금당해서 배우면.. [07:03] 갈굼+감금이군요 ㅎㅎㅎ [07:04] bluedusk: 뭔가 그때 고기 구우면서 풍기셨던 포스로 갈구신다면... 어지간한 멘탈로는 버티기 힘들겠군요 ㅎㅎㅎ [07:04] -_-? [07:04] 그때 포스를 느껴서요 ㅎㅎㅎ [07:05] 전 그런거 몰라요 [07:05] ㅎㅎㅎㅎㅎ [07:05] bluedusk: 형 뵌지도 거의 1년 가까히 되어가는거 같네요... ㅎ [07:06] 네? 누구 형이요? [07:07] JasonJang: 님 뵌지 한 10년 가까이 되어가는거 같긴 해요.. [07:08] ㅋㅋㅋ 조용조용 ㅋ [07:08] 흐므흐므 [07:09] bluedusk: 저보다 형이시잖아요~ 헤헤헤;;;; [07:10] =_= [07:10] 어려운 대화가 흘러가는군요. [07:11] 으흠~ 제가 대화를 어렵게 만들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07:22] 인수인계를 위해 메뉴얼화를 시키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07:23] ㅇ_ㅇ [07:23] 정말 어려워서 힘든건지... 하기 싫어서 힘든건지.. 졸려서 힘든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07:23] 일단 이력서부터 쓰시고 [07:23] 하하;;; [07:24] 준 이유없이 하기싫고 나태해지거나 , 모르겠을때는 , 매가 약이라고 하던데 .... [07:24] autowiz: 형 저처럼 연약하고 허약한 사람을...때리시려구요? [07:25] 허벅지 터질듯한 풍채를 자랑하는 녀석이 할말인가 ㅋㅋㅋ [07:25] autowiz: 낼 모레 저를 보시는 분들은... 저를 죽이려 들지도 모르는 발언을 했군요;;;; [07:27] 내가 쓰담쓰담 해줄께 [07:27] 격하게 오호호홋 [07:27] 햐~ 이놈의 입이 문제군요;;; 아니 여기선 손이 문제가 되겠네요 [07:33] 다들 내일 계획은 세우셨나요? [07:33] 그냥 선거하고 오셔서 집에서 쉬시는분들이 제일 많으실려나요? ㅎㅎ [07:33] 투표 후 출근 예정입니다! [07:33] 투표는 이미 했고 출근 예정입니다.!! [07:33] 아. 울 형님 너무 바쁘신듯... 제가 보약이라도 한첩 지어드리고 싶은데 [07:34] 와.. 다들 바쁘시네요 [07:34] 모레 보약 들고 오세요 [07:34] funfunyoo: 그 임시 공휴일에 일시키는 악덕 직장 신고해드릴까요? [07:34] 신고하면 피해보시는 위치라 ㅎㅎ [07:34] 헠?!??! [07:35] 사장님? CEO?? [07:36] ㅋㅋㅋㅋ 저희 회사는 쉬는지 안쉬는지 모르겠습니다. [07:36] 업체에서 준 달력에는 왜 왜? 13일이 빨간색이 아닐까요? 흑;;;; [07:36] 저는 내일 쉬기 때문에.. 오늘 마트를 갈 예정입니다 ㅎ [07:37] 전 퇴근하면서 살짜기 여쭤봐야겠습니다.ㅎ [07:38] 네이버에는 내일이 임시 공휴일로 되어 있다고 하시던데요 [07:38] 누가 아직까지 일을 시켜서 하죠? 호호호 [07:38] 공무원도 은행도 쉰다고 [07:39] funfunyoo: 네~ 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ㅎㅎ [07:39] 지금 봤네. 사장님과 CEO은 같은 거 아닌가요? ㅋㅋㅋ [07:40] 여튼 전 아니지만.. ^^;;; [07:40] 아~ 쉬고 싶다~ [07:44] 원래 일은 시켜서 하는거 아닌가요? [07:44] 돈버는걸 시키지 않아도 하는거구요.. [07:44] '일' 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니 뭐가 맞고 틀리다..의 개념은 아닌 듯 싶네 :-) [07:47] 그렇군요 일에 대한 정의 자체가 다르니 문제가 생기는군요.. [07:47] 그럼 이렇게 바꾸면 될까요? [07:47] " 그 임시 공휴일에도 출근해야 하는 악덕직장 신고해드릴까요?" [07:48] 라고 하지만 그래도 누가 아직까지 출근을 시켜서 하죠 라고 하면 .. [07:49] 일에 대한 정의가 비슷한 사람이랑 일해야지 아니면 피박 쓰던데요... [07:50] ㅠㅠ [07:50] 블루더스크... 제가 알아서 할게요 [07:51] '일' 에 대한 정의와 '일을 하는 방법' 에 대한 정의, 그리고, '일을 벌이는 목적' 에 대한 정의 중... lexlove 님은 세번째.. 즉, 동업에 대한 이야기 이신거죠? ^^ [07:51] 동업..이 정말 어렵고도 어려운 문제 같아요! 저도 동업으로 폭망한 경험이 있어서 ㅠ.ㅠ [07:51] 아니요. 전 동업안해요.ㅎ [07:52] 전 직장에서 엄청난 경험을 했지요.ㅎ [07:53] 바쁠 때 제가 할게요. 했더니 모든 일이 제 앞에 있더군요 [07:53] 전 도와주려고 했던 것인데 저에게 다 하라고 하더군요. [07:53] jun님 이직하시나요? [07:54] 저도 일잘하고 싶어요.. [07:54] 재접좀하고 오겠습니다. [07:54] 아... 그건 일을 시키는 사람이 잘못했네요 ㅠ.ㅠ [07:54] ㅠ_ㅠ [07:55] 열심히 일만 한 저는 아부(?)를 못해서 그릉가? 사장님은 제가 일을 별로 안하는 사람처럼 알고 있고 결국 제 스스로 나왔어요. [07:55] ipeter : 아직 이직은 아닙니다. 그냥 일 그만두고 좀 쉬면서 공부하려구요 [07:57] 어쩌면...... lexlove 님 만큼 일을 제대로 해내는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랬을 수도... ㅠ.ㅠ [07:57] 물론 회사가 성장하고 오래가려면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동료들을 레벨업 시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07:57] 그게 중간관리자와 제가 하는 일이 겹쳐서 문제가 발생한거 같아요.ㅎ [07:58] 자기는 일하기 싫고 자기 자리는 지켜야하고 [07:58] funfunyoo: 저도 랩업 시켜주세요!!!! [07:58] 만랩을 위하여 하앜하앜 [07:58] 제가 저희 동료들에게 늘 이야기 하는 건.. '팀웍' 이거든요 [07:58] 현재 직장은 일이 분리가 되서 좋습니다.^^ [07:59] 개인이 일을 아무리 잘해도 전체 팀웍에서 결과가 나오질 않으면 안되는... [07:59] 즉, 회사는 내놓는 제품으로 평가받는데, 이 제품은 팀에서 내놓는 거지 개인이 내놓는 게 아니라서요 [07:59] 제 생각도 같아요~ [07:59] 그래서 누가 좀 떨어지면 다른 누군가가 조금 더 도와주는 average 로 인정받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08:00] funfunyoo님은 좋은 상사군요.^^ [08:00] 꼭 개발 팀원들만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지원 팀원이나 영업, 경영지원 팀원들도 다 같은 팀원이죠 [08:00] 말만 이래요 ㅠ.ㅠ 흑흑흑 [08:00] 다만 저희는 '일은 본래 어려운 거니깐' 일 외적인 부분은 어렵지 않게 하려고 하고 있어요 [08:01] 일은 어려운거니깐 최대한 쉽게 하기 위한.. [08:02] 아아니에요.. 전 일이나 하러.. ; [08:02] ㅋㅋㅋ [08:03] 어쩌면 전직장에 있어봤기 때문에 지금 직장에서 만족하고 있는 건지도 몰라요.ㅎ [08:03] funfunyoo: 말씀 듣다보니 궁금한게 생겨서요. '일은 본래 어려운 거니깐' 이 부분에 관련되서는 공감을 하는데요. 일 외적인 부분을 어렵지 않게 하는데.... 제일 힘든게 아닐까 싶은데요? [08:03] 임원들의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08:04] 저희 회사는 작아서 그게 가능하거든요! [08:04] funfunyoo: 전 아직 사회 경험이 적어서 그런질문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08:04] 실제 일은 정말 어렵습니다! [08:04] 그래서 일 외적인 일.. 가령 사내 정치를 한다던지.. 그런 분위기는 없어요 [08:05] 사내정치!!! 제가 그걸 못했......ㅎㅎ [08:05] 참고로 지난 해 말 이직한 아주 뛰어난 백엔드 개발자와 여자개발자 커뮤니티 부대표... 모두 다 이직하고 나서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도 좋아한다는 이야기 듣고.. 소주를 얼마나 깠던지... ㅠ.ㅠ [08:05] 제가 한다는게 아니고 따르는 걸 못했나봐요.ㅎ [08:06] 사실 '정치' 라는 단어가 잘못된 단어는 아니에요 [08:06] 역시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08:06] 협의와 협상은 조직 생활에선 반드시 필요한거고... [08:06] 다만 우리나라에선 워낙에 정치인들이 정치 자체를 잘못해서.. 그리고 잘 몰라서 그런거고... [08:07] 인간 관계 부분을 편하게 도와주고 일은 정말 어렵게 하는 게 저희 회사입니다 :-) [08:07] 멋진 회사일거 같습니다.^^ [08:07] 멋진 회사... 보다는 즐거운 회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08:08] 물론 힘들 긴 하지만 ㅠ.ㅠ [08:08] 저는 알지 못하기에 멋지이라고는 모르겠지만.. 호기심이 생기는 회사일꺼 같습니다. [08:08] jun님 동감입니다.ㅎ [08:09] funfunyoo: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회사 위치 정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08:09] 저희 회사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있습니다. :-) [08:09] 놀러오세용 ^^ [08:11] 오~ 프로젝트 나가있던 곳이네요~ 이번주로 검수가 끝났지만;;; [08:12] 모레.. 써니 님 귀국 기념 벙개 모임 장소가 저희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에요 [08:12] 안녕하세요. [08:13] 그래서 제가 잡은 거고요 ^^ [08:13] 안녕하세요~ [08:13] 안녕하세요~ [08:13] 링겔 맞고 좀 쉬다가 이제 일하러 갑니다ㅠ [08:13] ferendevelop: 헉!??? [08:14] 소장님이 내일 서울 가고 아픈데 그냥 쉬라고 하셨는데 소장님도 편찮으시구 무엇보다 내일 돈 받고 쉬는거라 죄송해서 그냥 갑니다~ [08:20]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40217092543 [08:20] ferendevelop: 크~ 언능 건강해지셔야 할텐데... [08:20] jun_: 지금 상태로면 낼 아침엔 괜찮을듯 합니다 호 [08:21] 오늘 페이스북에 systemd 이야기.. 저 글이 돌더군요! 2014년 기사인데... [08:23] 엇 [08:23] 지금 그거 적으려고 했는데... [08:23] 2014년 기사요...ㅠ [08:23] 제가 확인도 않하고 페이스북 기사를 읽고 가져와버렸네요. [08:23] 2014년 기사... 죄송합니다. [08:23] ㅠㅠ [08:24] 저만 재밌게 읽었네요 [08:25] 죄송합니다. [08:25] ㅠ [08:28] 헛~ 죄송하실 것까지야 ^^;;; 오늘 안그래도 돌길래 재밌게 읽었습니다 :-) === helpme is now known as Guest82348 [08:31] 안녕하세요. [08:31] 안녕하세요~ [08:31] 안녕하세요 :) [08:31] 우분투 부팅후에 계속 보라색 화면으로 뜨는데 혹시 이런 상황 겪으신분 있으신가요.. [08:33] 음... 경험이 있었던거 같긴 한데... [08:34] 지금도 모르지만.. 그때도 다룰 줄 몰라서.. 그냥 Mint깔았던거 같아요;;;; [08:34] 제가 윈도우 매니저를 바꿀려고 하다가 그랬던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08:34] lightdm 을 퍼지 시키고 새로 설치하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08:34] ssh 로 접속하신다음 sudo apt-get purge lightdm [08:34] sudo apt-get install lightdm [08:35] auto wiz: 저녁때 스치듯 잠깐 만날 수 있어요? 용건 놑북 전달. [08:35] 음... POST랑 GRUB까지는 잘 돌아가는듯 한데 [08:35] 저도 스치듯 [08:35] 그 이후로 부팅이 되지 않아서 SSH로 접속 하지는 못하네요.. [08:36] 구글링 해본 결과로는 GRUB메뉴에서 quiet splash를 nomodeset으로 고치라는 말이 많았는데 [08:36] 적용해보아도 고쳐지지 않네요.. [08:39] Guest82348 esc 누르면 cli 창 나오지 않아요? [08:39] 그 보라색 화면에서는 어떤키도 안먹히네요.. esc 눌러도 계속 보라색 화면이에요.. [08:40] PC는 윈도우 7이랑 우분투랑 듀얼부팅으로 쓰고있는데, 혹시 이것때문일런지요.. [08:41] imho, 부팅이 되고 OS 가 올라갔다면 듀얼부팅 문제는 아님 [08:42] 네 POST랑 부트로더까지 실행하는거 같은데 그 다음이 문제인것 같네요.. [08:47] 네 괜찮습니다 재순님 [08:47] 보라색화면이 X 뜨고난 다음인지 [08:47] X 뜨기전 부팅도중인지 모르겠네요 [08:48] 일단 CTRL + ALT + F1 누르셔서 cli 모드로 들어가지는지 확인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08:49] 듀얼 부팅에서 우분투를 선택하자마자 보라색 화면이 뜨는데 X 뜨기전이라는게 어떤말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08:49] 그리고 CTRL + ALT + F1 눌렀을때 cli모드로 안들어가지네요 ㅜㅜ... [08:53] 안녕하세요 [08:53] Rㅐㅏㅡㅊ*57쏘 [08:53] 어엇 [08:53] 써니님?! [08:53] 안녕하세요? [08:54] 엥 키가 막 눌렸네요 ㅎㅎ [08:54] 안녕하세요 [08:54] 오늘은 스케쥴이 어떠셨나요? [08:54] 친척들 좀 만나고 그러고 왔죠 ㅎㅎ [08:55] 아하! [08:55] 네네 [08:55] =_= [08:59] 아... 보고싶습니다. [08:59] 형님 [08:59] ㅠㅠ [08:59] 어제오늘 제 맨탈이 힘들어 하네요 [08:59] Guest82348: 제 생각에는 부팅하다가 특정부분에서 Hang 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09:00] grub 부팅시에 kernel 쪽 옵션을 있는데로 조합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09:01] acpi=off noapic nomodeset [09:01] 퇴근합니다.^^ [09:01] splash -- quiet 는 제거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09:02] 칼퇴근 렉스님 퇴근하셨습니다. [09:10] auto wiz: 저녁때 스치듯 잠깐 만날 수 있어요? 용건 놑북 전달. [09:14] JasonJang: 네 저는 괜찮습니다. [09:34] 우분투 14.04 업데이트하고나서 proftpd가 맛이 갔는데 [09:35] 실행할때마다 inet.d/proftpd 파일이 이미 존재한다고 뜨는게 무슨 에러인가요 ㅠ [09:37] 권한이 달라지거나 해서 [09:37]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파일 위치가 특이하네요 [09:38] 닉네임이 참 특이하십니다 ㅎㅎㅎ [09:38] system start/stop links for /etc/init.d/proftpd already exist [09:38] 간단하게는 역시나 apt-get purge 신공 [09:38] 정확히 어떤 에러가 [09:38] 흠.. [09:38] 복잡하게는 로그분석 및 관련 파일 조사 [09:38] 어떻게 실행하시나요/ [09:39] system start/stop links for /etc/init.d/proftpd already exist 에러 코드 입니다. 로그 뒤져보면, 21번 포트를 127.0.0.0에서 리스닝 중이라고 나옵니다. / GUI모드에서 직접 실행합니다 [09:39] ./pchere_work --input 사랑 --output LOVE [09:39] 헉. [09:40] 파일이 이미 있다고 하는부분이 희안하네요 [09:40] 포트가 이미 열려있다는건 뭐 그럴 수 있지만. [09:40] proftpd 로그 파일 제일 마지막 10라인 좀 올려주실수 있나요// [09:41] 네 잠시만요 [09:41] sudo netstat -atunp | grep :21\ | grep -i listen [09:41] ps -ef|grep proftpd 명령어 결과도 부탁드립니다. [09:41] 이것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09:41] autowiz: ㅇㅇ 이미 떠 있는것 같죠? ㅎ [09:41] 다른게 떠있거나 이미 떠 있는거겠지요 [09:42] pid 파일이 다른 권한으로 있어서 붕 뜨거나 그럴지도 [09:42] vsftpd 의심됩니다. ㅎ [09:42] vsftpd 추천합니다 (ㅎㅎ) [09:42] 2016-04-12 18:16:04,976 uwasn-HP-Z600-Workstation proftpd[13250] uwasn-HP-Z600-Workstation: Check to see if inetd/xinetd, or another proftpd instance, is already using ::, port 21 [09:42] 이미 떠 있네요. ㅎㅎㅎ [09:42] 저는 pro 보다는 vsftpd 에 더 정이가서 ㅎㅎ [09:42] 저도. ㅎㅎ [09:42] 2016-04-12 18:17:41,704 uwasn-HP-Z600-Workstation proftpd[13320] uwasn-HP-Z600-Workstation: Check to see if inetd/xinetd, or another proftpd instance, is already using 127.0.1.1, port 21 [09:43] 이미 proftpd 가 실행중이네요. [09:44] 이상하네요 [09:44] service --status-all 2>&1 | grep -i ftp [09:44] ps 목록에 없습니다. [09:44] ps -ef|grep proftpd [09:44] 안뜨나요? [09:44] 앗;; [09:46] uwasn 3676 3646 0 18:45 pts/10 00:00:00 grep proftpd [09:46] pkill -ns 3646이 맞나요? [09:47] 음.. 아뇨 [09:47] grep 은 아닙니다. [09:47] 방금 grep 명령의 프로세스라서 저건 무시하시면됩니다. [09:47] 저는 proftpd 쓰다 하도 짜증나서 걍 vsftpd로 갈아탔네요 [09:48] 프로세서 검색후 지우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09:49] 데비안 시스템 부팅 스크립트가 결국 systemd로 결정났었군요 [09:49] 흠. 대세는 systemd 군요. [09:50] 저도 그동안 무시했다가 얼마전에 한번 이슈가 있고 난 후 이제야 관심중입니다.. ㅎ [09:50] systemd 쓴지 좀 됐었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작년에 그래서 제가 부팅중에 systemd 가 관리하는 데몬들의 상태를 화면에 한꺼번에 보여주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09:50] 서니님께 여쭤봤던거 같습니다 ^^ [09:51] 근데 솔직히 전통init 겁나 느려서 짜증나요 [09:52] 오픈스택 같은 클라우드 돌리는 데에서는 피부로 와닿아요 [09:52] 인스턴스가 바로바로 안뜨거든요 [09:52] 부팅이고 셧다운이고 한참 걸렸었으니까요 [09:52] 특히나 dns 문제나 통신문제로 timeout 끝까지 기다리는경우 해당데몬을 통째로 지워버리는 ㅋㅋㅋ [09:53] 짜증이 정말 이빠이 [09:53] 내일 중간에 만나서 같이 가실 분 없겠죠? ㅎㅎ [09:53] 내일 투표요? [09:53] 아 내일이 아니라 내일모레요 [09:53] 모레 저랑 역에서 같이 가실까요? [09:54]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면서 ㅎㅎ [09:54] 네 좋죠 ㅎㅎ [09:54] 일단 아직 확실히 모르니까, 내일모레 제가 다시 말씀드릴께요 [09:57] 네 알겠습니다. [10:07] 안녕하세요? [10:10] 안녕하세요 [10:17] 안녕하세요 [10:17] 내일 아침에 버스 탈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10:19] 아이고 간만의 여행길인데 아프다니 , 내맘이 다 아픕니다. [10:20] 날 아프게 하셨으니 , 대가를 치를 각오는 하셔야겠지요 오호호호호호~ [10:24] ㅎㅎㅎ [10:24] 후. [10:24] 여행가고 싶습니다. [10:24] 5월에 칠레나 가볼까요. [10:24] 아직 저 메시지를 못보거 같습니다. [10:25] 봤으면 뭔가 반응이 왔을텐데 ㅎㅎ [10:27] 헐 대가라뇨 [10:27] 저만 아프면 됩니다..! [10:33] 아픈건 용서할 수 없습니다. [10:33] 이제 좀 괜찮습니다ㅎㅎ [10:33] 10시에 밖에 나가야 하는데 그 때가 걱정이네요 [10:47] 저도 퇴근해보겠습니다~ [11:18]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11:19] autowiz: 서울 갈 때 겨울용 바막 입고 가면 더울까요? [12:32] 일단 내일은 오전에 강수 확률이 80% 이니 쌀쌀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12:32] 아래쪽 지방이랑 차이가 좀 심할때도 있고 적을때도 있는데 [12:33] 와서 추우면 옷을 사거나 빌려야 하니 살짝 수고스러워도 조금 따뜻하게 입는걸로다가 , 그래도 낮에는 그냥 봄 날씨이긴 하지만서두 [12:34] 차라리 덥더라도 겨울 바막 입고 가는게 좋겠네요 :) [12:43] 겨울거면 좀 두꺼울려나.. [12:43] 봄 가을용 코트라던가 잠바 같은것도 괜찮고 [12:44] 코트는 짜리몽땅한 저한테 안 어울려서 한벌도 없습니다 ㅋㅋ [12:45] 잠바는 다 창고에 넣었는지 모르겠는데 있으면 찾아봐야곘어요 [12:45] 와서 두껍고 더워도 그렇고 , 얇아서 추워도 그렇고 .. 어렵구만 ㅎㅎ [12:46] 감기니깐 차라리 더운쪽을 택해야겠습니다 ㅋㅋ [12:47] 더워서 벗는게 그래도 간단하니까능 [12:47] 넹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 히히 [12:55] ferendevelop: 몇 시간 걸려? [12:55] ircCloud^Seony: 대략 5시간 걸려요 [12:56] 뭐 타고 와? [12:58] 버스 타고 갑니다 [12:58] 음... 내가 한국 오는데 뱅기 11시간 걸려서 왔다보니까 5시간이라고하니 별거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드네 ㅎㅎ [13:00] ㅋㅋㅋㅋㅋ 그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ㅎㅎ [13:23] 우리 유전 갑부 비행기 타고 오셔도 되는데 ㅎㅎㅎ [13:27] ㅋㅋ [13:34] ㅋㅋㅋㅋ [13:34] 요즘 기름이 잘 팔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대체 왜?) ㅋㅋ [13:38] 저도 원유 갑부 되보고 싶습니다. ㅎㅎ [13:39] 아까 15700원 기름을 넣는다는걸 15700 리터로 설정하고 결제 하려다가 당황했어요ㅎㅎ [13:39] 천만원이 넘던데 진짜 원유 갑부 될뻔 했네요 ㅎㅎ [13:39] 크어어 ㅎㅎ [13:40] 손님도 당황, 저도 당황 ㅋㅋ [13:40] 뭐 천만원이면 한도 초과로 승인도 안 떨어졌겠죠 ㅋㅋ [13:42] 내 주유소 알바하다가 , 외국분들이 오셨는데 순간 fifteen thousand won 을 fifty thousand won 으로 이해해서 ㅠㅠ [13:43] 헐 ㅋㅋ 저도 가끔 외국인들 오면 좀 당황합니다 [13:43] 2만원 들어가고 멈추긴 했는데 자기네들 돈없다고 영어로 욕 먹었음 ㅠㅠ 결국 1.5만원 결제하고 나머지 내가 메꾸고 가셨음 [13:44] 헐 한국어로 욕 먹어도 서러운데 영어로 욕 먹으면 ... [13:44] 아니 왜 틴을 갑자기 머리속에서 x 10 을 해가지고 ㅠㅠ [13:44] ㅠㅠ 그래도 저는 선결제라 그럴 일은 없겠네요.. [13:45] 1년에 한명정도는 결제 안되는 카드 주고 [13:45] 카드 주자마자 도망감 ㅋㅋ [13:45] 헐 ㅋㅋㅋㅋ [13:45] 그래서 결제 끝나기전에 주유기 안뽑고 일부러 놔두는경우도 있는데 [13:45] 너무 바쁠때는 뒤차 받아야되니까 주유기 뽑고 차 앞으로 조금 당기시면 결제해서 가져다 드린다고 하는데 [13:46] 그런적 가끔 있었음. [13:46] 이동형 단말기도 있지만 되다말다 하기도 하고 [13:46] 아 그땐 셀프가 아니였나보네요 [13:47] 알바 새로 오면 꼭 다른 사람 주유기 결제해버려서 , 순간 완전 당황하고 , 취소하고 재결제하고 일이 번거로워졌던적도 있고 [13:47] 아 저도 처음 일할 때 몇번 그랬어요 ㅋㅋㅋㅋ [13:47] ㅇㅇ 주유기 15개 정도 있는 그냥 주유소 [13:47] 저희는 25개 있네용 [13:48] 가만 보니 좀 많네요ㅋㅋ [13:48] 어... 크구나... [13:48] 근데 2개는 일반 한쪽에 따로 있어서 잘 안 써요 [13:48] 두개 중 하나는 등유고 하나는 경유인데 이거는 기름차 왔을 때 기름 넣으면 바로 바로 할 수 있게 해둔거라서 [13:48] 25개중에 2개 빼도 23개 인데 ㅋㅋㅋ 별차이 없이 많잖애 [13:49] 하긴 별 생각 없었는데 가만 보니깐 많네요 ㅋㅋ [13:49] 차 많이 들어오면 복작복작 할듯 [13:49] 복작복잡하고 뒤에 차는 밀리고ㅠㅠ 정신 없습니다 [13:49] 거다가 손님분들이 본인 차 위치를 좀 이상하게 얘기해주시고 가끔 어떤 분은 자기 차 색깔 모르시는 분도 있어서 정신 없어요 [13:50] 검정색 RV 차량 맞으시죠? 아니요 흰색 차인데요? 하는데 손님이 말씀 하신 위치 카메라 보면 아무리 봐도 검정색ㅠㅠ [13:50] 잠시 외출 고고싱 [13:50] 다녀오세요~ [14:56] 복귀 [14:58] 어서오세요 [14:58] 저도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 ㅎㅎ [14:59] 수고많았옹 [14:59] 내일 몇시차? [15:03] 오전 6시 버스 입니다! [15:07] 자칫잘못하면 잔다고 놓지는거 아니야? ㅋㅋ [15:08] 얼른자~~ [15:23] 아닙니다ㅎㅎ 일나는건 자신 있어요ㅋㅋ [15:23] 다만 떨려서 잠을 못 자겠네요 [15:36] 아아 데드락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프로그램 두개가 있는데 [15:36] 둘다 갈아 엎고 새로 만드는게 나을까요 , 하나는 유지하고 하나만 새로 만들거나 , 데드락 해결되게 수정하는게 나을까요 [15:39] 규모 있는 프로그래밍은 안 해봤지만 [15:39] 일단 제 경험상 갈아 엎은게 편했어요 [15:40] 그렇구만 음음 [16:00] 이만 잠을 청해볼까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17:05] autowiz: 계시나요? ㅎㅎ 결국 아직까지 잠을 못 잤네요 [17:08] 왜 못잤어.. [17:08] 촌놈 티 팍팍 내고 있습니다 [17:08] 설레서 잠을 못 자요ㅋㅋ [17:08] 뭐 그럴 수 는 있지 [17:09] 조금(?) 있다가 밥, 약 먹고 버스에서 뻗어야죠ㅎㅎ [17:09] 나도 서니님 만나뵐 생각에 잠이 안온다 ㅋㅋㅋㅋ [17:10] ㅋㅋㅋㅋㅋㅋ 저도 살짝 그래요 [19:32] 안녕하세요. [20:28] 아싸 버스 놓쳐서 택시 탑니다ㅋㅋ [22:48] autowiz_: 안녕하세요. [23:41] feren 하이 [23:41] 고속버스는 탓어? [23:42] autowiz_: 네 지금 가는 중입니다 두근두근ㅎ [23:42] 몇번 왔다갔다 하다보면 금방 안 두근거리지 ㅎㅎ [23:42] 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23:42] 벌써 5년째 서울 여행 가는건데 아직 촌놈입니다ㅋㅋ [23:43] 거다 내일 Seony형 뵙는다 생각하니 신기하기두 하구 설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ㅋㅋ [23:43] 고등학교때 나우누리에서 채팅하던 사람들 만난다고 서울 왔다갔다 하고 그랬었네 [23:44] 오 저랑 비슷한 케이스이시네여 [23:44] 여 -> 요 [23:44] 처음 몇번은 설래기도 했었었지 [23:44] 나도 경주에서 부산이나 서울 가는건 여행이었으니까 [23:44] 대구는 워낙 자주다녀서 별 느낌 없었지만 그래도 싸돌아다니는건 좋아했어 [23:44] 맞아요ㅎㅎ 언제나 설레죠ㅋㅋ [23:44] 방랑벽 이랄까 ㅋㅋ [23:45] 아까부터 갑자기 돌아 갈 때 기차 특실로 승격 해볼까라는 지름신?:" 오기 시작했습니다ㅋㅋ [23:46] 얼마나 차이나더라 2만원 정도 비싼가? [23:46] 21,100원 더 비싸네요 [23:46] 치킨 두마리 값인데 흠 [23:46] ktx 는 특실 별느낌 없음 . 그냥 일반 고속버스랑 ,우등 고속버스 느낌 [23:46] 별론가요ㅠ [23:47] 물론 조금더 편하긴 하지 [23:47] 한번 경험해볼만은 하겠지 . 다~ 경험이니까 [23:47] 막날 울산 가면 바로 심야(새벽) 근무라서 저를 위한 선물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ㅋㅋ [23:47] 일단 마지막날 통장 잔고보고 결정해야죠.. [23:47] 몇년 있으면 해무 라고 한국형 고속철도 개통할태니 ktx 는 점점 줄어들지도 [23:48] 아 그거 뉴스 봤는데 진짜 빠르더라고요.. [23:49] 어릴때 보던 과학 책자 들 보면 [23:50] 튜브 형 터널 ( 열차보다 조금 큰 ) 을 만들어서 [23:52] 그 안에서 고속철을 운행하는 아이디어도 있었드랬지. [23:52] 오 신기하네요 [23:53] 해무가 부산-마산 구간 2020 년 도입 예정이라네 .. 아칙 한참 걸리겠구만 ㅋㅋ [23:54] 엄청 멀었니요 ㅋㅋ [23:54] 현재 선로에서는 최고속도 350 정도일거라고 하는데 , 지금 KTX 가 330 정도라고 알고 있느데 ㅋㅋ [23:54] 2014년 기사에는 2016년 양산이라고 해서 난 올해쯤 개통하는줄 알았지 ㅋㅋ [23:55] 아직 한참 멀었니요 ㅋㅋ [23:59] https://www.facebook.com/T.H.Jang/posts/10208120692327111 [23:59] 아 ㅋ ㅋㅋ 이거 뭐지 웃긴데요 [23:59]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이과 -> 공학계열 -> 과로 -> "과로사 | 치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