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9] 안녕하세요~ [00:10] 토요일엔 바빠서 얘기도 별로못하고 얼굴도장만 찍고 왔습니다 ㅜㅜ [00:22] ㅎㅇㅇ [00:53] 안녕하세요 [00:55] ircCloud^Seony: 어휴~ 시간 참 빨리 지나갑니다. ㅠㅠ [00:55] 흐 그러게요... 지난 번에 한국 왔을 때는 하도 할 일이 없어서 분도님 따라댕겼었거든요 ㅎㅎ [00:58] ㅎㅎ+ㅠㅠ = ^^ ? [01:02] ㅎㅎㅎㅎ [01:04] 좋은아침입니다 [01:47] 좋은 아침들 되십시요~ [01:52] 좋은 한 주 되세요! :-) [01:54] autowiz: 어제 집 가자마자 자는 바람에 링크 이제 봤네요ㅠ [01:54] autowiz: 고객센터 상담원분들 보는 기분입니다. [01:56] https://www.codingame.com/start 이거 재미삼아 시작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다는 어렵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그렇네요 [02:45] 안돼요 [02:45] 월요일 점심때니 일찍 일찍 퇴근하셔요 [04:28] 지난 토요일에 몇분 만나뵈서 정말 좋았습니다.^^ [04:46] 저도 정말 반가웠어요 ^^ [04:46] 아~ lexlove 미안해요. ㅠㅠ [04:47] JasonJang: 일하셨다면서요.^^ [04:47] 물론 일했죠. 근무중. 그날 왕 늦게 끝났어요. [04:47] ㅠㅠ 다음에 뵐 기회가 있겠죠? [04:48] <--- 저 메뚜기, 저도 한철이 있다"라는 얘기에 따라 열근무 했어요. [04:49] 바쁜 시기군요. 일할 때 바짝 일해야죠.^^ [04:49] ^^ lex love님 업종도 요즘이 한창 바쁜 시기인 줄 알아요. [04:51] 네. 지금 저희회사는 정신없이 바쁘네요. 저는 평소보다 쪼끔 더 바쁩니다.ㅎㅎ [05:16] 방금 전 사내 직원들끼리 점심 도시락 내기 사다리 타서 공짜 도시락 먹고 복귀 ^^ 호호 [05:20] funfunyo_: 공짜라서 더욱 맛있었겠습니다.^^; [05:22] lexlove: 사내 막내가 산 거라 더욱 더 꿀맛이었습니다 ^^ [05:23] ㅎㅎㅎㅎ [05:35] 설마 본심이 꿀맛이었겠?! 말씀 재밌게 하려니까 ... [05:36] (아냐, 본심일꺼야 ㅋㅋㅋ) [05:36] 당연히 본심 입니다 :) [05:37] 사내 막내면 '벼룩의 간' 맛을 보신거죠? ㅎㅎ [05:37] ㅎ [05:38] 벼룩의 간 = 꿀맛 <- 이런 공식이 성립이 되는군요. 저희 회사에서는 제가 막내인데 제가 사드려야 윗분들이 꿀맛을 보시겠습니다.ㅎ [05:40] 엑셀파일의 숫자를 계속 봤더니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네요. >.< [05:44] ㅎㅎ 중요한 건 사다리를 하자고 한 게 그 막내 개발자 입니다 :-) [05:45] 예쁜 막내입니다.^^ [05:47] 저도 전전전(?) 직장에서 사다리타기 많이 했었죠. 사다리타기도 점점 진화를 하죠.ㅎ [05:48] 요즘엔 카톡으로도 하더군요 :) [05:48] 간식사다리타기를 즐겨했는데 꽝이 2개 있습니다. 꽝에 당첨이 되면 돈을 안내는 대신 장을 봐와야 합니다. 그래서 윗분들은 꽝보다 돈내는 것을 선호했지요. === jincreator is now known as jincreator_ [06:38] 안녕하세요 [07:04] 안녕하세요 ㅎ [07:14] 안녕하세요.^^ [07:24] 안녕하세요 [07:26] 저도 사다리를 직접 타는걸 좋아라 하는 ㅋㅋㅋ [07:26] 저도 -> 저는 [07:27] ㅎㅎㅎ [08:28] 혹시.. sysinfo() 함수 써보신 분 계신가요? [08:28] struct sysinfo 구조체에 process 갯수를 확인할수 있는 항목이 있는데.. [08:29] unsigned short procs; /* Number of current processes */ [08:29] 이 숫자가 top이나 ps 명령어로 확인한 프로세스 결과랑 맞지가 않네요. -_-;; [08:29]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08:30] ps 나 top 로 확인되는 프로세스 갯수는 250개 정도인데.. sysinfo()로 얻어온 결과에는 약 650 개 정도라고 나오네요. -_-;;; [08:30]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 [08:32] Ps는 스레드 포함으로 보신건가요? [08:33] 아니요, 프로세스만이요. [08:34] 아.. -_-;;; [08:34] 이게 스레드 숫자네요. -_-;; [08:35] 전체 스레드 갯수를 확인하니까 숫자가 얼추 비슷해지네요. -_-;;; [08:35] 스레드라고 적어주징.. -_-;; man page 에 하필 프로세스 숫자라고 나와서리.. [08:45] sysinfo() 시스템콜은 nr_tasks를 바로 담아주니까 스레드도 딸려서 올겁니다 ㅎㅎ [08:51] jincreator_: 님 전에 말씀드린거 생각해보셨어요? [08:52] PotatoGim: 아.. task 갯수군요. [08:52] http://lxr.free-electrons.com/source/kernel/info.c?v=2.0.40 [08:53] PotatoGim: ??? 왜 nr_tasks -1 ; 이죠?? [08:53] 혹시 아시나요..? :P [08:55] kernel/fork.c를 보시면 초기값이 1인데 아마 init을 제외한게 아닐까 싶어요 ㅎ [08:55] 음.. 아니면 호출한 자신을 제외? [08:59] http://lxr.free-electrons.com/source/kernel/sys.c#L2293 [08:59] 최신 버전 기준으로는 nr_threads네요 ㅎㅎ [08:59] 저렇게 바뀐지 꽤 되었을 것 같네요. [08:59] PotatoGim: 헉 [09:00] 아마도 [09:00] Since Linux 2.3.23 (i386), 2.3.48 (all architectures) the structure is: [09:00] 2.3.23 버전 이후버전일것 같습니다. :) [09:00] 2.3.16 버전까지는 nr_tasks 를 참조하고 2.3.23 버전 이후부터는 nr_threads 를 참조할 것 같네요. [09:01] 이후 버전을 찾아보니 nr_tasks 자체가 nr_threads로 대체된 것 같네요 [09:02] 아.. [09:03] 일반적으로 nr_ 가 붙는 것들은 대개 커널 내 전역변수 값들이에요 [09:03] sysinfo 도 커널 내부에서 주로 메모리 같은 내역들 뒤질 때 많이 사용했던 함수인데 요즘엔 잘 안쓰죠 [09:03] 커널 전체가 하나의 프로세스이고 그 안에 매우 많은 태스크들이 쓰레드 형태로 실행되서 변수 이름도 바뀌었어요 [09:07] 네, sysfs가 상대적으로 편하다보니..ㅎ [09:07] 네 맞습니다 [09:07] 그런데 NPTL 같은 본격적인 스레드 지원은 사실상 2.6부터 이루어진 건데 [09:08] sysfs는 filesystem 정보를 불러온다고 나오는데.. [09:08] 2.4 시점부터 커널 수준의 전역 변수명이 threads로 바뀐 점은... [09:08] 뭔가 다른 역할이 있나요? [09:08] 예전엔 /proc 밖에 없었는데 추후에 sysfs 같은 것들이 생겨난 이후도 커널 메모리를 유저 영역에서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늘어난 걸로 보여요 [09:08] 체인지 로그를 봤으면 좋겠는데 오래된 버전이라 찾기가 어럽네요.. [09:08] 커널뉴비에도 없고... [09:09] NPTL 은 모델의 이름이고... [09:09] 위에 얘기한 쓰레드와 프로세스...는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메모리 관련 이야기예요. [09:09] 먼저 퇴근합니다.^^ [09:09] 가령 1.c, 2.c, 3.c 가지고 하나의 a.out 을 만들게 되면 [09:10] a.out 이라는 하나의 process 안에 3개의 thread 가 있다는... 간단한 개념... [09:10] 리눅스 커널도 매우 많은 소스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결국 zImage 라는 하나의 process 니까요 [09:10] NPTL 은 2.6 부터 새롭게 붙은 모델 이름이 맞습니다! [09:11] 참고로 Posix 는 원래 Unix 에서 나온 시스템 API 모델이에요 [09:11] 음.. sysinfo()보다 sysfs()가 어떤점에서 좀 더 편한가요..? [09:12] 네, 그와는 무관하게 linuxthreads가 이전 스레드 모델이었죠. [09:12] 구조체를 다루는 것과 파일을 다루는 것과의 차이랄까요? [09:12] 리눅스 같은 유닉스는 기본적으로 모든 제어를 '파일' 단위로 합니다 [09:13] 가령 소켓 연결 같은 것들이나 프린터 같은 것들 제어하는 단위도 파일이에요 [09:13] 그래서 파일로 처리하는 개념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09:13] sysfs 같은 경우엔 가상메모리로 보호 받고 있는(User Level 에선 접근이 불가능한) 커널 메모리 영역을 [09:14] 마치 파일인 것처럼 pseaudo file system 으로 공유해주고 있는 게 바로 /proc 이고 [09:14] 비슷하게 더 확장해준 게 sysfs 로 알고 있어요 [09:14] 그냥 /sys로 마운트되늠 가상 파일 시스템입니다 [09:14] 가령 PnP 같은 디바이스 들은 sysfs 로부터 정보가 공유되죠 [09:15] 실제 /proc 나 /sys 안에 있는 파일들 사이즈가 0 인 이유가 사실은 파일이 아니라 메모리라 그래요 [09:15] 음.. [09:15] sysinfo() 와 sysfs()가 다른 목적의 프로그램이 아닌가요? [09:16] sysfs 자체는 장치에 대한 정보가 주인 것 같습니다 ㅎ [09:17] 맞습니다 sysinfo 는 커널이 주 대상이라면 sysfs 는 주변장치가 주 대상이죠 [09:18] 한방에 이해되네요. :) [09:18] 퇴근합니다~ [09:18] int sysfs(int option, unsigned int fs_index, char *buf); [09:18] 장치 파일을 지정할 수 가 있군요. :) [09:21] funfunyo_: PotatoGim: 감사합니다. :) 큰 공부가 되네요. ㅎㅎ [09:22] 저보단 PotatoGim: 님이 설명 짱이신 듯! ^^ [09:25] 방금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ㅎㅎㅎㅎ [09:25] 한 3주 전에 이베이로 카드게임을 하나 주문했는데 이제야 도착했네요. ㅎ [09:28] 이베이는 다 좋은데.. 너무 느리다는게 단점.. -_-;; [09:33] 그래서 이베이 같은 해외 배송으론 건담과 피규어를 못 지르고 있어요 ㅠ.ㅠ [09:35] ㅠㅠ [09:36] 그냥 주문하고 잊어버려야 함. ㅠㅠ [10:03] funfunyo_: 클라우드 엔지니어좀 찾아보라고 하는데 [10:03] 어디 괜찮은 사람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10:06] 페이스북 오픈스택 그룹...에 올려보는 게 어떨까? [10:38] private cloud뿐만 아니라 public cloud도 할줄 아는 사람이여야 해서요... aws나 gcp 같은.. [15:00] 벌시러 하루가 지나뿠네요 [15:39] 하는거도 없이 그냥 휙 가네요 ㅋㅋ ㅠㅠㅠ === jincreator_ is now known as jincreator [15:42] bluedusk: 죄송합니다. 전에 말씀하신 게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T T [16:29] 노크노크. [16:32] 안녕하세요 [16:34] 오. 안주무셨네요. [16:38] 네 요즘 늦게 자는 일이 많네요 ㅎㅎㅎ [16:38] 잠이 안와 일어났어요...서버로 접속하신건가요? [16:39] 아니요 그냥 휴대폰으로 ㅎㅎ [16:41] 지금 하시는 일이 서버개발쪽이신가요? [22:44] 안녕하세요. [23:45] 안녕하세요 [23:47] 안녕하세요 서니님~ [23:51] 안녕하세요.^^ [23:54]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