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 ㅎㅇㅇ [00:24] 홀리님 안녕하세요 [00:48] 안녕하세요. ^^ [01:08] 안녕하세요 [01:09] 렉스님 오늘의 몸 날씨는 어떠신가요? [01:23] 병원에 입원했어여. ㅠㅠ [01:25] 사고때문이 아니라 복통이 심해서 병원에 왔더니 장염이래요. 오늘 금식입니다. 강제 다이어트를 하게 됐어요 [01:30] 헐 장염이라니... [01:30] 사고 때문에 너무 신경쓰신거 아니에요? [01:31] 그러고보니 장염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병은 아니군요... [01:31] 음... 스트레스때문에 생기기도 하지 않을까요? [01:32] 스트레스때문에 생기는건 그냥 복통일려나요? [01:32] 소화불량 까지는 가능한데 [01:38] 헐 [01:39] 장염까지 오셧네요 ㅜㅜ [03:43] @yonhaptweet: 양손 용접·강철 가공…감원 태풍 비켜난 '특수기술자들'ow.ly/Bovg3009of7 [03:55] 렉스님 뭐좀 드셨어요? 드시는거 자체가 고역이시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4:04] 죽먹어야죠 흰 쌀밥죽 [04:04] 죽먹거나 굶거나 .. [05:21] 조용~ 하네요 [05:23] 다들 바쁘신가봐요 [05:25] 그런가 봅니다 ^^ [05:26] 퇴근하고 집에오자마자 바로 자고일어났더니 좀 기분이 좋네요 ㅎㅎ [05:39] 저도 몇번 그렇개 해봤던적 있습니다. [05:39] 일찍 자기는 좀 시간이 아까워서 01~02~03 시 정도 잠이들다보니 [05:40] 간혹 아침에 못일어나는경우가 자주 있었던 적인데 [05:40] (요즘이야 4시 5시에자도 6시에 일어납니다만 ㅋ) [05:40] 퇴근하자마자 후다닥 씻고 일단 잡니다. [05:40] 그리고 일어나는데로 그냥 밥먹고 개인일과를 시작하는데 [05:41] 몇일 해보니까 다음날 오전까지는 그래도 말짱한데 [05:41] 다음날 오후가 너무 힘들어서 [05:45] 지금은 그냥 정상적으로? 밤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고 그러고 있습니다. [05:47] 음 오즈님은 정상적으로 자고일어나고 안하시는 거 같은데요 ㅋㅋ [05:53] 조금 늦게 자서 조금 일찍 일어나는거 뿐입니다 ㅎㅎ [05:53] 중학교때부터 자는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05:56] 저도 자는 시간이 아깝긴한데, 저는 졸린건 못참겠던데요. [05:59] 저도 졸린거 참다가 안되면 잡니다 저도 모르게 잠들기도 하구요 ㅋ [06:11] 뽀빠이님 안녕하세요~ [06:25] 안녕하세요~ [07:27] 우분투 설치중인데 뭣 좀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07:27] 오류가 난거 같아서요 [07:28] 물어보셔도 됩니다 :D [07:30] 제가 윈도우10 인사이더 프리뷰 깔다가 아주 심각한 오류가 나서 하드디스크 밀고 우분투 64비트 다운받아서 하드에 쓰고 다시 끼웠는데 디스크 지우고 우분투 설치하기가 없어서 수동 파티션으로 해야됬어요. [07:33] 그래서 구글에 쳐서 수동파티션 나누는 법 검색해서 efi 파티션 64메가, 스왑 12288메가(제컴퓨터 램이 6기가라서요), 나머지는 루트(/)파티션으로 하고 다음 버튼 눌렀는데 스왑 파티션을 나누는데 실패했다고 나왔습니다. [07:34] ㅇㅓ떻게 실패했나요? [07:34] 에러 코드 같은 자세한 정보를 알아야 답변 드리기가 수월해요 [07:34] 그래서 램은 어차피 충분하니까 스왑 파티션 없애고 나머지를 다 루트 파티션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또 루트 파티션을 나누는데 실패했데요... [07:34] 에러 코드같은건 없었던거 같고요 [07:35] 그래서 끄고 다시 부팅하니까 uefi화면마저 안나오고 있어요... [07:38] 부팅 가능한 디바이스가 없다고 하면서... [07:38] 또다시 밀고 해야 하나요?? [07:40] 흠 다시 포맷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스비낟 [07:41] 잠시만요 [07:44] 네 [07:44] 하드디스크 다른컴에 끼워보니 이상하게 아까 파티션 나눴던 그대로 나눠져 있는데요?? [07:44] 그런데 파일 시스템이 안먹혀 있네요 [07:44] efi 파티션은 잘 된 모양이네요 [07:56] 어라 [07:57] 아까랑 똑같은 파일 씌우고 똑같이 끼웠는데 왜 uefi부팅이 안되죠?? [08:06] 우분투 설치 미디어 부팅이 안되신다고요? [08:13] 두둥...! [08:13] 나가버리셧군 [08:19] 인터넷이 잠시 끊겼네요 [08:21] 출근합니다~ [08:21] Googler: 우분투 설치 미디어 부팅이 안되신다고요? [08:23] 아니요 [08:23] uefi부팅이 갑자기 안되네요 [08:51] ㅎㅎㅎ [08:51] 혹시 figlet 써보신 분 계신가요? [08:52] 그동안 banner 만 알고 있다가 요번에 한번 써봤는데 정말 이쁘네요. ㅎㅎㅎ [08:52] http://wiki.pchero21.com/wiki/Figlet [08:53] 모든 서버 /etc/motd 문구 변경중입니다. ㅎㅎㅎ [08:57] ㅇㅅㅇ [09:17] Googler: 해결하셨나요? [09:17] 아니요... [09:17] 뺏다가 다시 연결했더니 갑자기 읽기전용... [09:25] 안녕하세요 [09:25] 안녕하세요 [09:32] 반갑습니다. [09:37] Googler__: 아예 설치 미디어 진입도 안되시는거에요? [09:38] 네... [09:39] 포맷하려다가 쓰기금지가 되서 레지스트리 편집기도 만져봤는데 안되네요... [09:39] 하드를 새로 사야겠어요 [09:40] 그리고 이 하드 꽂은 컴퓨터 재부팅하려다가 이 컴까지 망해버렸네요... [09:40] Bootmgr is missing 이렇게 나와요 [09:45] 안녕하세요! [10:01] 방금 새 usb구해다가 설치 미디어 만들고 하드 끼우고 부팅해봤는데 아까랑 똑같이 스왑, / 파티션을 만드는데 실패했다고 뜨네요 [10:05] 그냥 쿠분투같은거 깔까요? [10:12] Googler: BOOTMGR은 MBR만 복구하면 됩니다. [10:13] 아 그거 방금 리커버리 솔루션으로 고쳤어요 [10:14] 계속 아까같이 스왑 / 파티션 못만들었다고 나오는데 그냥 포기하고 쿠분투 까는게 좋을까요? [10:19] 지금 쿠분투 깔고 있는데 잘만 되네요 [10:20]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한번 우분투 써보는것도 생각해볼만하네요. 파티션 분할만 잘 된다면 [10:22] 안녕히계세요 [10:53] https://youtu.be/P4J1zveCRjk [10:54] ㅋㅋㅋㅋ 강아지 반응이 [10:54] 근데 점프 진짜 잘 하네요 === kubuntu is now known as kubuntu_ === kubuntu_ is now known as kubuntu === kubuntu is now known as Guest42502 [13:30] http://www.baseballpark.co.kr/data/geditor/1605/2949960103_01bdd650_2.png [13:30] 그러게유 [13:30] 고양이는 점프력이 ㅎㄷㄷ [13:43]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228668&memberNo=16544354 [14:04] 오.. VR이라 [18:20] 안녕하세요 [18:22] ircCloud^Seony: 안녕하세요. [18:22] 하이 [18:27] 아침 드셨나요? [18:27] 전 야식 먹는 중 입니다ㅎㅎ [18:29] 난 아침 안먹는데 ㅎㅎ [18:29] 아침 먹고 출근하면 불편해 [18:34] 어떤점이요? [18:36] 배가 부르면 앉아있는데 불편해 ㅎㅎ [18:40] 아하.. [18:40] 전 아침 안 먹으면 기운이 안 나서ㅠㅠ [18:40]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챙겨 먹는 편입니다. [18:41] ㅋㅋ 나도 한국에 살 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은 안거르고 살았는데, [18:41] 여기서 안먹는 습관 들인지 몇년 되니까, 이젠 먹는게 더 불편해 [18:42] 역시 습관이란게 무섭네요 [18:58] 글치 [18:59] 근데 반대의 상황에 놓였을 때, 그러니까 아침을 먹다가 안먹는 상황이 되서 보니까 아침을 먹는게 불편하다면, 내 생각엔 안먹는게 맞는 거 같아 [18:59] 그건 그렇죠, 불편한데 굳이 드실 필요가 없으니깐요ㅋㅋ [19:00] 내가 1일1식 다이어트 하면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ㅎㅎ [19:00] 사람이 하루에 3끼를 먹기 시작한게 불과 50년도 안됐대 [19:00] 50년인가 100년인가 해깔린다. 암튼 그렇대 [19:19] 아 정말요? [19:19] ㅋㅋ 놀라운 사실이지... [19:20] 근데 그런 이유가, 예전에는 다들 가난해서 잘 먹지못했던 게 이유였어 [19:20] 아하.. [19:21] 더 오래 전에도, 사냥을 해서 성공하면 먹는 거고, 실패하면 못먹는 거니까, 원래 사람의 하루에 한끼를 먹어도 사실 별로 지장이 없는 거지 [19:22] 저 이제 하루 두끼를 실천해봐야곘어요 [19:29] ㅋㅋ [19:31] 지금 제가 제 정신이 아니라 이런 소리 하는걸지도 모릅니다 ㅠㅠ [19:31] 엄청나게 피곤하네요 ㅠ [19:33] 퇴근할 때 되서 그런갑네 [19:33] 아직 4시간 남았습니다 ㅠㅠ [19:41] 나 스무살 때는 아침 9시에 자서 오후 5시에 일어나고 맨날 피씨통신 밤새도록 했지 ㅋㅋ [19:42] ㅋㅋㅋㅋ전화 요금 많이 나오지 않나요? [19:42] 정액제라는게 있었어 [19:42] 월 얼마만 내면 무제한으로 쓰는 게 있었지. 밤에만. ㅎㅎ [19:42] 지금이랑도 비슷하네요 [19:42] 어쩔 수 없이 밤에만 사용하셔야 했네요 ㅋㅋ [19:42] 그래서 밤을 샜지 [19:43] 거의 폐인처럼 살았어 [19:43] ㅋㅋㅋㅋ 형이 그러셨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ㅎㅎ [19:44] 뭐 어릴 때니깐... 그렇게도 살아봤다 뭐 그런거지 ㅋㅋ [19:44] 머리 단발로 기르고 염색하고 귀 뚫어서 귀걸이하고 다녔는데 ㅋㅋㅋ [19:44] 저도 요 며칠은 뭐 만든다고 새벽에 계속 깨 있었네요ㅋㅋ [19:44] 헐, 정말요? ㅋㅋㅋㅋㅋ [19:44] 상상이 안 갑니다 [19:45] 외모에 한참 관심 가질 때잖아 [19:45] 전 그런게 좀 없어서요ㅎㅎ [19:45] 군대 갔다오면 생길 거야 ㅋㅋ [19:45] 부모님이 항상 그러셔요ㅎㅎ 넌 언제나 특이했어라고ㅋㅋ [19:45] 그때 되면 여자를 꼬셔야겠단 생각이 들게 되거든 [19:46] 어렸을 때도 엄청 조용하고 맨날 레고만 갖고 놀았답니다 ㅋㅋ [19:46] 그 생각은 지금도 합니다. 좋아하는 누나가 있어서요ㅎㅎ [19:47] ㅎㅎㅎㅎ [19:56] 와 이 시간에 기름차가 오네요;; [19:57] 원래 시간 정해놓고 다니나보네 [20:01] 원래 아무리~ 일찍 와도 6시쯤이거든요 ㅎㅎ [20:04] 내가 군대 제대하고 1년 동안 일했었던 곳이 "탱크 터미널"이라는 곳이었는데, 거기가 바로 유조차 같은 대형 차량이 기름을 받아가는 곳이었지... [20:08] 아, 기름 냄새 장난 아니겠네요ㅜㅜㅜ [20:09] 이거 유조차가 기름을 넣으면 꼭 '잔류'라고 해서 기름을 다 못 넣는데 이건 따로 받아서 제가 넣어야 하거든요.. [20:09] 저번에 배 엄청 부른데 휘발유 그거 들이 붓다가 바로 내려 놓고 옆에 화장실가서 토 했어요;; [20:09] ㅋㅋ 고생하네 [20:14] 기사님께 커피 한잔 드리고 담소 시간 갖고 있습니다ㅋㅋ [20:14] 원래 이 시간에 좋아하던 누나랑 전화하기로 했는데ㅠㅠ 기사님 오셔서 못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 [20:29] ㅋㅋㅋㅋ [20:29] 사랑의 방해꾼이군 [20:29] 그러게 말입니다ㅠㅠ [20:29] 원래 기름차 아저씨 오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죠 ㅎㅎ [20:29] 근데 이 시간에 전화를 해? [20:29] 넹 누나 일 간다고 5시에 일나요! [20:29] 그래서 모닝콜겸ㅎㅎ 합니다 [20:30] 아 그렇구나... [20:30] 그래도 전화 받아주는 거 보니까 싫진 않은갑네 [20:30] 악 [20:30] 그런 말씀 하시면 괜히 혼자 또 설렙니다 [20:30] ㅋㅋㅋㅋ [20:30] ㅋㅋ 찬물을 좀 끼얹자면, 군대부터 갔다오는 게 좋아 [20:31] 제가 누나 성격을 아는데 기다려줄 누나입니다ㅎㅎ [20:31] 그건 모르는 거야 [20:31] 나도 평생 기다려줄 거라고 생각했던 여자가 있엇는데 1년도 안되서 고무신 거꾸로 신었어 [20:32] 헐 [20:32] 갑자기 무섭습니다 ㅠㅡㅠ [20:32] 뭐가 무서워. 군대 갔다와서 여자 만나면 되지 [20:33] 아직은 이 누나가 엄청 좋아서요ㅎㅎ [20:33] ㅋㅋ 그래 뭐 하긴 지금은 아무리 얘기해봐야 귀에 안들어올 시기라... [20:34] 나중에 군대 갔다 와서 여기서 한탄하고 있는거 아니겠죠..? [20:34] 그 때 말씀이 맞았습니다ㅠㅠ 하면서요ㅋㅋ [20:35] 그렇겠지. 근데 누구나 다 그래. 어쩔 수 없어 [20:35] 나이 좀 더 먹은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해봐야 당사자한테는 그런 얘기 귀에 안들어오지 [20:35] 맞습니다, 이미 제 마음이 그러면 누가 옆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귀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20:35] 그리고 후에 후회하죠 [20:43] 다들 그래 ㅎㅎ [20:44] 아쉽게도 그렇죠 ㅠㅡㅠ [20:44] 노래 열심히 부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님 오셨네요ㅋㅋ [20:45] ㅎㅎ [20:46] 그것도 외국 노래였는데 말이죠ㅋㅋ [20:48] 의료로봇이 의사없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했다네 http://navi4u.com/archives/5800 [20:53] 미래에는 셀프 수술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20:53] 진단실에서 기계가 진단을 하고, 수술이 필요하면 수술실 가서 누우면 로봇이 알아서 마취 / 수술 [20:57] 그럴지도 모르지. 이미 지금 현재 질병 연구는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가 하고있꺼든... [20:58] 헐.. 첨 알았습니다 그건 [20:58] 라즈곤 형님이 병원 그만 두실 때까지는 그런 로봇이 나오면 안됩니다ㅎㅎ [21:05] 영어공부에 관해 상당히 혁신적인 글이다 https://brunch.co.kr/@dohyunkim/68 [21:14]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22:30] 드디어 오지 않을 것 같던 퇴근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ㅎㅎ [22:49] razGon_i7: 어서오세요 [22:49] ㅎㅎㅎ [22:50] 날샛군.ㅋ [22:50] 여튼 굳모닝. [22:50] 방금 기름 맞았습니다ㅠㅠ [22:50] ? [22:50] ㅎㄷㄷ [22:50] 손님이 셀프 주유기 처음이라고 해서 설명 해주고 있었는데 [22:50] 주유기에 주유건 있잖아요, 노즐 그걸 당기시면서 빼시네요 [22:50] 손님 약 3,000원? 날리셨습니다ㅋㅋ [22:51] 아니다 3,000원까지는 안 가겠네요ㅋㅋ 한 천원? ㅋㅋ [22:51] ㅎㄷㄷ [22:52] 왠지 작업복 그냥 세탁기 돌리면 안될 것 같아서 일단 구석에 뒀습니다 [22:52] 드라이 크리닝 해야될거다. [22:53] 소장님한테 말씀 드려야겠네요 ㅠㅠ [22:55] ㅇㅇ [22:55] 일단은 오시면 물어봐 [23:04] 그래야겠습니다 [23:36] 퇴근합니다~ [23:44] 수고.ㅎ [23:57] 안녕하세요. ^^ [23:59]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