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 안녕하세요 [00:03] 안녕하세요 [00:05] 요즘 지방의 누명 시리즈를 보고 있는데 [00:06] 저도 정말이지 심각하게 탄수화물 섭취를 0 에 가깝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LCHF 라고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 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00:07] 저도 그거 대충 봤는데, 좀 뭐랄까... 너무 우루루 몰려다니는 느낌이에요 [00:07] 누가 나와서 이거 좋다 하면 이리로 우루루, 저게 좋다 하면 저리로 우루루... [00:07] 탄수화물이 의외로 몸에 나쁜건 사실인데, 그렇다과 또 고지방이 몸에 좋은건 절대 아니거든요 [00:07] 사실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만 않으면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운동조금 하면 건강한건데 [00:07] 저탄수화물에 고지방이면, 단기간 내에는 체중이 빠지는건 사실인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굉장히 위험한 거래요 [00:08] 저탄수화물은 유지하시되, 굳이 고지방을 신경쓰지 않으시는 정도? 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08] 일단 살을 뺀다음에 ㅠㅠ 먹고싶은걸 맘대로 먹는걸로 [00:08] 그러니까, 삼겹살 먹을 때 지방을 골라내고 먹는 정도는 안해도 괜찮다라는 얘기죠 ㅎㅎ [00:09] 네~ ㅎㅎ 이게 타이밍이 좀 묘하긴한데 [00:09] 고지방이 좋다고 해서 그날로 기름 들이부으시면 바로 위험합니다... [00:09] 2년전부터인가 지방적게 먹는다고 하기도 했었고 그무렵즈음부터해서 일상이 바빠지면서 운동도 못하고 먹기만 하면서 탄수화물 중독이 온거 같기도하고 [00:10] 그래서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는데 암튼 지금은 좀 심각하게 살이쪄서요 ㅠㅠ [00:11] ㅠㅠ [00:11] 양을 많이 드시는건 아니구요? [00:14] 커피도 한몫하죠. 특히 믹스커피! [00:15] 근데 제가 본 오즈님은 체중 별로 안나가게 생기셨던데요 ㅎㅎ [00:15] 믹스커피는 설탕 때문에 그래요 ㅎㅎ [00:16] 맞아요. 별로 안나가실거 같던데요.^^ [00:16] 저는 커피별로 안좋아해서 1년에 몇잔 마실까말까합니다 ㅎㅎ [00:17] 양이 많지않은대신 자주 드신다면, 식습관을 저처럼 바꾸셔야할 거에요... [00:17] 웹호스팅 서비스를 받던 제 개인홈페이지를 폐쇄했어요. 그래서 컴퓨터 한대를 서버로 구축하고 홈페이지를 간단하게나마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00:17] 이게 피하지방은 조금 늘었는데 복부만 미치게 불었습니다. 운동도 적게하고 먹기는 많이 먹고 ... 전형적인 ET ㄱ ㅏ되어버렸습니다 ㅠㅠ [00:17] 어제 테스트 페이지 띄워놓으신건 봤습니다만 ㅎㅎ [00:18] ㅠㅠ [00:19] python 장고를 해보려고 검색중인데 자료가 많지 않네요.ㅎㅎ 제가 못찾는 것일수도 있지만요. [00:19] 오즈, 렉스님 감시해? 스토킹? ㅋ [00:19] 안녕하세요 재순님 ㅎㅎ 큰일날 말씀을 하십니까 ㅎㅎㅎ [00:20] 스토킹은 아니고 관심 정도 ㅎㅎㅎ [00:20] ㅋㅋㅋ 부/인 을 않하시는 군. ㅋ [00:20] 어제 Feren^IRCCloud님의 도움으로 서버구축을 하고 테스트페이지 주소를 여기에 올렸어요.ㅎㅎ [00:20] 나중에 도메인 하나 사시면 거기에 ddns 주소나 ip 를 널어주면 됩니다. [00:22] 네.^^ [00:23] 안녕하세요. [00:23] 노트북 문제 때문에 아침 일찍 시내 나왔는데 10시부터 영업 한다해서 멍 때리고 있습니다 [00:24] 분명 저번에 왔을 땐 9시에 영업 시작 했었는것 같은데 말이죠 ㅠㅡㅠ [00:39] 어제 회사 팩스기가 고장나서 삼성서비스센터에 갔는데 1층은 매장 2층은 서비스센터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에요 [00:39] 9시반쯤 도착했는데 1층매장은 영업시작전이더군요. [00:42] 제가 아무 생각 없이 일찍 왔네요ㅠㅠ [00:46] 저도 어제 알았는걸요~ [00:46] 저는 저번에 한 번 왔는데도 이러고 있으니깐요ㅎㅎ [01:21] 노트북 맡기고 왔습니다 ㅠ 괜히 맘이 아프네요 ㅋㅋ [01:26] 아 나도 요즘 node.js 배워야하나 고민되네... [01:27] 재밌더라고요 ㅎㅎ [01:27] 근데 왜요? 필요하셔서요? [01:27] 여기저기서 노드가 인기더라고... [01:28] 근데, 서버를 노드로 돌리고, 거기에 내가 기존에 만들었던 php 웹사이트 들을 그대로 돌릴 수 있어? [01:28] 글쎄요.. 제가 거기까진 안 해봤어요 ㅋㅋ [01:32] 근데 그런건 Docker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01:43] docker는 그거랑 아무 상관없는 거잖아 [01:47] 저리가 굳어가느지 새로울걸 배우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01:47] 아니면 별로 새로운게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 그래서 흥미가 안생겨서 그런것도 같긴합니다만 ㅎㅎㅎ [01:48] 아직 저변으로 확대되지 않아서 그래요 [01:48] 워드프레스가 자바스크립트로 갈아탈거라고 발표했다가 다시 php 걍 쓴다고하는걸 보니 새로나온 php7이 쓸만한 것 같기도 싶구요... [01:49] php 가 참 편하고 코딩이 빠르다고 각광받다가 몇몇 문제때문에 반쯤 사장되다싶이했던것도같은데 [01:49] 다시금 뜰 수 있을지 사람들 관심이 많은거같더라구요 [01:50] 일단 php의 경우는 컴맹이라도 프로그래밍만 배우면 바로 가능한데, node.js는 이것저것 알아야할게 많으니... [01:50] 저는 뭔가 j 자만 들어가면 함드더라구요 ㅠㅠ [01:53] ㅎㅎㅎ [01:54] Docker로 'node.js', 'php' 컨테이너 각각 돌리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01:54] 제가 이해를 잘못 하고 있는건가 ㅠㅠ [01:55] 이해를 잘못했어 ㅋㅋ [01:55] 며칠 전부터 제 이해력이 부족하다는걸 뼈저리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 [01:55] 한 웹사이트를 그렇게 따로따로 돌린다고 작동되는게 아니잖아 ㅎㅎ [01:56] 예를 들어서, 톰캣이랑 php 돌린다고, html 파일 하나에 자바랑 php코드 넣으면 돌아가? [01:56] 안돌아가거든 ㅋㅋ [01:56] 아 [01:56] 맞네요 [01:57] 기본적인걸 생각 안 했네요.. ㅋㅋㅋㅋ [01:57] 대충 찾아보니까 npm-php라고 하는 노드 모듈이 있는데, php를 외부 cgi 처럼 취급하는 모듈이 있네 [01:58] 일단, 노드와 자바스크립트 자체에 익숙하지 않으면 node.js 자체는 포기해야겠다 ㅎㅎ [01:58] 전 재미로 조금 조금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01:58] 저도 Java 들어가는건 괜시리 싫더라고요..ㅋㅋ [02:14] jo금 도 "J" 가 들어가는군요 ㅋㅋㅋ [02:16] 노트북 없으니 오늘부턴 일찍 잘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02:16]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 있다가 찾으러 오라던데.. [02:16] 조금 끔찍하네요 [02:19] 노트북없는김에 책도 좀 빡시게 읽고 [02:19] 운동도 빡시게 하고 [02:19] 내생각도 빡시게 ㅋㅋㅋ [02:20] 게임하면 되는데, 겜기가 없구나 ㅋ [02:20] PC 는 없는거같기도하고 [02:21] 넵 PC는 없습니다 ㅠㅠ [02:21] 이참에 엑박을..? 아닙니다.... [02:26] 요즘 어렵다고 소문난 게임을 플레이 중이라, 게임기 키는 것도 부담스럽네 ㅋㅋ [02:27] 그런 게임은 또 그런 매력이 있죠 ㅋㅋ [02:27] 어려운걸 깼을 때 희열감 때문에... [02:27] 어제 보스 하나 잡고났는데 심장이 얼마나 쿵쾅쿵쾅 뛰던지, 공포영화 볼 때도 그렇게 안뛸 것 같더라고 ㅋㅋ [02:27] 맞습니다 ㅋㅋ 전 콜옵 할 때 항상 중간 난이도로 클리어하고 매우 어려움으로 몇 달 잡ㄱ고 그랬어요 ㅋㅋ [02:28] 아마도 실제로 살인마를 눈앞에 맞딱뜨려야 그정도 심장 박동수 나올 것 같았어 ㅋㅋ [02:28] 헐 그 정도셨군요 ㅋㅋ [02:29] 다크소울이란 게임이 원래 겁나 어렵기로 소문난 게임이긴 해 [02:29] 전 콜옵 할 때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죽일 때 엄청 떨리?더라고요 ㅋㅋ [02:29] 다크 소울이라 어디서 많이 들어봤어요 [02:30] 유다희 라는 단어 들어봤어? [02:30] You Die 아닌가요? [02:31] 무슨 게임 시스템? 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02:31] 그게 저 게임에서 나온 말인데, 플레이오가 죽으면 you died라는 메시지가 뜨거든 [02:31] 하도 많이 보니까 유다희 양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지 [02:31] 아..ㅋㅋㅋㅋ 일종의 언어유희였네요 [02:32] 지도도 없고 스토리도 안가르쳐줘 [02:32] 튜토리얼도 없나요? [02:32] 아이템 사용법도 안가르쳐주는데다 튜토리얼 따위는 죽으면서 습득 [02:32] 오 다음에 꼭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ㅋㅋ [02:32] 살짝 그런거 좋아하는 변태라..ㅋㅋ [02:34] 하나 상대하는 것도 겁나 짜증나고 어려운 몹이 둘셋씩 나오면 미치지 [02:35] 게임이지만 죽으면 마음이 아파요. 가능한 한 안죽고 싶어요.ㅋ [02:35] ㅋㅋㅋ 렉스님은 힐링게임 하셔야... [02:35] 다음에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02:35] 헤일로랑 같이..ㅎㅎ [02:36] 콜옵 같은 개임이야 난이도 높여서하다 죽으면, 후... 힘들구나 이러는데 [02:36] 다크소울은 난이도 자체가 없고, 하다가 죽으면, 아오... [02:37] 몹 한마리 한마리를 최선을 다해 상대하는 존중을 몸소 실천하게되지 ㅋㅋ [02:38] 유튜브 영상 링크 하나 걸고싶은데 퇴근 중이라 ㅎㅎ [02:39] 조금 있다가 출근하면 엄청 할 거 없으니 그 때 볼까 합니다 ㅎㅎ [02:39] 사실 요즘 엑스박스 언박싱 이런거만 보고 있거든요..ㅋㅋ [02:39] ㅎㅎ [02:39] 모니터 속 세상인데 마치 제꺼인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 [02:39] 언박싱 말고 게임 영상 미리 보는 것도 나쁘지않아 [02:40] 헤일로도 한 번 봐야겠어요 어떤식인지 [02:40] 엄청 기대하고 있거든요 ㅎㅎ 아는 형한테 엑박 얘기하니깐 엑박은 헤일로? 그게 짱이라던데 그러고.. [02:40] 그건 콜옵 같은 fps [02:41] 스토리가 영화 뺨치게 잘만들어서 인기가 많아 [02:41] 주 내용은 마스터 치프 라는 사람이 우주을 구한다는 내용이지 ㅎㅎ [02:42] 그리고 헤일로 시리즈 다 묶은게 마스터 치프였죠? [02:42] 아니 마스터치프 콜렉션 [02:42] 마스터치프는 주인공 이름 [02:42] 이름이라기보단 호칭 [02:43] 다크소울은 유튜브 가서 쉐리 다크소울3 검색해봐 [02:44] 출근해서 멍 때리면서 볼까 합니다 ㅎㅎ [02:44] 혹시 헤일로 살짝 미래지향적으로 나오나요? [02:44] 난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좀 덜했어 [02:44] 헤일로는 배경이 아주 먼 미래야 [02:46] 근데 총기랑 무기류는 재래식 ㅋ [02:46] 아 그럼 괜찮습니다 ㅋㅋ [02:46] 미래지향적인 총기류가 나오면 재미가 반감 되더라고요 ㅎㅎ [02:46] 그래서 콜옵 블랙 옵스랑 어드밴시드 워페어는 재미를 크게 못 느꼈어요 ㅎㅎ [02:50] 근데 헤일로는 좀 달라. 게임하다보면 분명 총알이 부족하거든. 그래서 총을 막 줏어다 써야도ㅑ [02:51] 살짝 CS: Source 같네요 [02:51] 카솟은 진짜 총 줍는 재미로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02:52] 하긴 콜옵도 중간에 탄약통 있는거 아니면 무조건 상대 총 들고 다녀야 했어요 [02:52] 그래서 보통 아군 총기류 보다 적군 총기류를 잘 들고 다녔죠;; [02:52] 적은 많으니깐 총알 챙기기가 편해서..ㅋㅋ [02:54] 탈것도 많이 나오고 암튼 재밌어 [03:01] 기대되네요 ㅎㅎ [03:20] 와 시에라 [03:20] 한영키때문에 미치겠네요.. [03:23] 한영 키 왜요? [03:41] 시에라 올라간뒤로 karabiner가 동작 안하거든요.. [03:41] 한마디로 쓰던데로 키보드 자판을 쓸수가 없어서.. [03:43] 흐 맥 블로거들이 시에라 나오기 전부터 열심히 얘기했던 부분인데 ㅎㅎ [03:43] 저도 그래서 아직 업글 안했거든요 [03:44] 저도 OS 업그레이드 하고 좋은 점 하나도 못 느낀건 시에라가 첨인 것 같아요 ㅠㅠ [03:46] 안녕하세요? [03:46] 시에라 나는 좋던데. [03:46] PIP기능.ㅋ [03:46] 시리도.ㅋ [03:47] 근데 발음을 못알아먹음.ㅋㅋ [03:47] 혹시 패러럴즈가 VM웨어보다 나은점 있나요? [03:47] 올해도 패러럴즈의 협박이 시작되서요 [03:49] https://www.tekrevue.com/2015-vm-benchmarks-parallels-11-vs-fusion-8/ [04:20] 앱이 좀 맥스럽습니다 [04:20] Vm웨어보다 뭔가 애플 내장 앱 마냥 예쁘긴 해요 [04:25] 하도 엑박 리뷰를 봤더니 옆에 Google 광고도 엑박이네요 ㅎㅎ [05:06] ㅎㅎㅎ 지름신 오셨구만 으음.. [05:08] 열심히 참고 있습니다 ㅎㅎ [05:08] ipeter_denver: 어서오세요~ [05:09] ㅎㅎㅎㅎ [05:09] 밤낮이 없으시군요. [05:09] 대단하십니다. [05:09] 윈도우에서 bash shell사용하는데 [05:09] 진짜 이게 뭔가... 신세계 경험하네요. [05:09] 뭐 사실 별거 없는데, 배쉬 커맨드 날릴때마다 신기하네요. [05:09] cmd에서 날리고 있는게...;;;;;; [05:09] 저도 첨엔 신세계였어요 ㅋㅋ [05:10] ipeter_denver: 아마 오늘부턴 밤이 있을겁니다 ㅎㅎ 노트북이 없거든요 ㅠㅠ [05:10] 뭐 요즘엔 클라우드에 붙어서 클라우드 인스턴스에 붙어서 작업하기 때문에 [05:10]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유용하네요. [05:10] 베타버전인데, [05:10] 정식버전 나오면 참 행복할것 같네요. [05:11] 저도 나름 기대 중입니다 ㅎㅎ [05:12] ipeter_denver: 안녕하세요.^^ [05:12] lexlove: 안녕하세요? [05:12] 잘 계신가요? [05:13] 아직 병원다니고 있어요.ㅠㅠ [05:16] 어? [05:17] 아직도 감기 안나으신건가요? [05:17] ㅠ [05:17] 저도 조만간 들어갈꺼 ㄱ타습니다. [05:17] 같습 [05:18] 감기가 왜 오래가나 했더니 충농증 기가 있대요. 엊그제 병원에서 뺐는데 어마어마하게 나오더라구요. 도대체 어디에 들어있던걸까 의심될정도로 많이 차 있었어요.ㅠㅠ [05:18] 오늘도 가서 빼야 합니다. 눈물이 찔끔 나는게 아니라 흘러요.ㅠㅠ [05:21] ㅠㅠ 우리 렉스누님 아프셔서 큰일이시군요 ㅠㅠ [05:24] 거짐 다 나은거 같습니다. 이번주까지만 쉬고 다음주부터 다시 운동해야죠~~ [05:25] 정말 다행이십니다~ ㅎㅎㅎ [05:26] 전 몸이 몇 번 아프면서 식욕이 엄청 떨어지더라고요 [05:27] Feren^IRCCloud: 저도 식욕이 떨어졌는데 결국 먹는 양은 같네요.ㅠㅠ [05:29] 헐 존잘로님 저 수술받는다고 할때는 [05:29] 눈하나 깜짝 안하시더니 [05:29] 너무 [05:29] 대놓고 차별을 ㅠㅠ [05:30] 아 아닙니다. 오해이십니다. [05:30] 제가 정말로 병원에 병문안 갈려고 했었었습니다. [05:37] lexlove: 전 아예 식욕 자체가 떨어져서 먹는 양이 좀 줄었습니다 ㅠㅠ [05:42] Feren^IRCCloud: 잘 먹어야 후딱 낫는데 말입니다. [05:44] 4월달에 한번, 8월달에 한번 아프면서 식욕도 같이 떨어지고.. [05:44] 이젠 닭도 혼자서 한마리 못 먹습니다 ㅠㅡㅠ === stypr_ is now known as stypr [06:24] 렉스님. [06:24] lexlove: 축농증까지 였다니 면역력이 확실히 떨어지신거군요. [06:25] 코막힘이 심하면 비강폐색으로 안에서 염증생기죠. 머리도 무겁고 [06:26] 많이 심하시다 생각하시면 비강세척을 권합니다. [06:27] 어짜피 비강내에 콧물들에는 항생제 침투가 안됩니다. 결국은 오염원을 빼줘야 하거든요. 마치 고름처럼요. [06:27] Feren^IRCCloud: 압둘아.. 나는 1월에 대상포진생기면서 5키로 빠짐... 물론 다시 들어서 3키로 늘었지만 점점...ㅠㅠ [06:30] ㅠㅡㅠ 전 감기 몸살 떄문에 확 빠지더라고요 ㅠ [06:31] 대상포진같은거 걸리면 아... 몸이 너덜너덜 해져..ㅋㅋ [06:31] 딱 알거야. [06:35] 전 대상포진은 없고 아토피는 있어요 ㅠㅠ [06:35] 엄청 간질간질합니다 ㅠㅡㅠ [06:41] 저도 병원 한번 가보긴 가봐야할거같습니다. 항상 코가 살짝 막힌거같은데 이게 너무 오래되다보니 뭐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08:10] hello everyone === ianychoi_ is now known as ianychoi [14:47] 안녕하세요 [15:42] 아놔 손가락 다쳐서 타이핑이 조금 불편하네요 ㅠㅠ [15:48] 질문이 있습니다. [15:49] 혹시 좋은 해상도의(고해상도의) 놋북 모니터를 구매하면 [15:49] 그만큼 글씨가 더 작아지는데요, [15:49] 애플 레티나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는 화질이 더 좋은데도 [15:50] 그렇게 글씨가 더 작거나 사물이 더 작게 디스플레이에 나타나지 않고 항상 같은 크기에 화질이 더 좋습니다. [15:50] 어떻게 된거죠? [15:55] OS 에서 해상도에 따라서 적당한 크기로 보여주는경우가 있습지요. [15:55] 윈도우즈 8 이상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줄 앏니다. [16:42] 그럼 애플이 해상도를 올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내놓으면서도 아이콘의 크기 및 글씨가 해상도가 낮은 이전 제품들과 동일할 수 있던 이유가 그때문인건가요? [16:42] 디스플레이 정보중에 아마 화면 사이즈 도 전자적으로 저장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16:43] 실제사이즈랑 해상도랑 해서 계산하면 몇픽셀이 실제로 몇 mm 정도 인지 알 수 있는거지요. [16:44] 뭐 꼭 그렇지 않더라도 해상도가 높으면 기본적으로 폰트만 크기를 키워서 글자가 너무 작아지는걸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16:47] 안녕하세요! [16:50] 컴마니아님 안녕하세요 [18:08] 안녕하세요 [19:38] 아.. 부품 디스플레이를 사서 디스플레이를 바꿔보려고 하는데... [19:38] 잘하는 짓일랑가 모르겠네요. [19:38] 맥 레티나 보다가 제꺼 보니까 정말 눈이... [19:39] 화면인지 오징어인지.. [19:39] ㅎㅎ [19:41] 애플이 솦트회사인지 하드웨어회사인지, [19:41] 완성도있게 잘 나오긴 하네요. [19:41] 맥을 사려니 맥북프로는 사기 힘들것같고(=x1 carbon 4th 16g있는데 그거 또 사면 돈지랄일것같고) [19:43] 그냥 디스플레이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19:43] ㅠㅠ [20:00] 애플의 역사를 보면 태생은 하드웨어 회사인 것 같네요 [20:00] 맥OS라는게 추후에 제록스에서 만든걸 강탈하다시피 가져온 것이니... [20:01] 근데 레티나 굳이 집착 안하셔도 되는게, 저도 제 맥북에 모니터 2대 연결해서 쓰는데, 오래 쓰다보면 걍 그게 그거에요 [20:11] 일단 부품비용은 120불이네요. [20:11] 직접 교체해야하는 거에요? [20:11] 공인 업체가 있는데, 거기에 맡겨도 되구요 [20:12] 아니면 제가 직접 레노버 문서 보고 분해해서 조립해도 되구요. [20:12] 공임비가 얼마 나올지 궁금하네요. [20:12] 워렌티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아서요. [20:12] 근데 이제 솔직히 배따는거 싫어서.. [20:13] 교체하기 싫은 마음도 있습니다. [20:13] 뭐 워낙 미쿡이란 곳이 인건비가 비싸니... [20:13] 디스플레이 교체는, 노트북 여럿 뜯어본 입장에서, 겁나 어려울 것 같네요 [20:17] 네. 일단 동호회에 글 올려놓았습니다. [20:17] 근데 이상하게 윈도우계열은 해상도가 올라가면 글자 크기가 변해서요.(작아져서요) [20:17] 맥은 레티나 나와도 동일크기의 아이콘 크기와 폰트크기가 유지되면서 글자만 또렷해지는데요. [20:18] 그건 OS 차원에서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능이 있어서 그래요 [20:18] 애초에 레티나 처음 달고 나온게 맥북이니깐요 [20:20] 제가 만일 디스플레이를 바꾼다면 해상도 올라갔을때 글씨는 아주 조그마해지고, [20:20] 폰트를 키우거나 확대해야겠지요. [20:20] 과연 디스플레이 바꾼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20:21] 해상도에 따라 폰트 스케일링하는 기능이 있지않을까요? [20:21] 윈도우에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쓰는 사람들 분명 있을텐데요 [20:37] 음.. 확인해보겠습니다. [20:51] 안녕하세요. [21:03] 하이 [21:03] Feren^IRCCloud, 어제 일하면서 다크소울 영상 좀 봤어? [21:05] 넵. 전 살짝 러스트 같은 게임을 생각 했는데 그 정돈 아니더라고요. [21:05] 솔직히 직업이 있는거에 당황했습니다ㅎㅎ [21:06] 직업은 아무 의미 없는게, [21:06] 초반 시작할 때 스탯 분배가 다르다는 것 뿐이야 [21:07] 초반에 나오는 몹들이야 무난하지만, 조금만 지나도 겁나 짜증나는 애들만 나오기 시작하지... [21:08] 몹은 별 생각 안 하고 봤는데 정말로 잡기 답답해보이더라고요... [21:09] 영상 얼마나 봤어? [21:09] 거다가 엄청 불친절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NPC랑 대화하는 요소도 있고 살짝 아쉬웠습니다 ㅎㅎ [21:09] 초반 플레이 하는거 두 편 봤어요 대략 1시간 분량 [21:09] ㅋㅋ 아직 안해봐서 그래. 그 대화가 당최 뭔 얘긴지 이해가 안된다는게 문제야... [21:10] 다크소울3 본거지? [21:10] 넵 [21:10] 혹시 쉐리 영상 봤어? [21:10] 쉐리요? 그건 안 봤어요 [21:10] 아니 게임 영상 올린 사람 [21:11] 그 다크소울3 npc 모여있는 곳에 원래 npc들이 한 10명 가까이 있어야하는데, 나는 지금 게임 중반부인데도 3명이 없어 [21:11] 대체 어디에 있는지 찾지도 못하겠고, [21:11] npc마다 별도의 이벤트가 있다는데, 이벤트 본게 딱 2명 뿐이야 [21:12] 암튼 어려워. 근데 웃기는건, 이번 다크소울3가 다크소울 시리즈 중에서 제일 쉽다는 거... [21:13] 헐 [21:14] 그건 좀 충격적인걸요 ㅋㅋ [21:14] 체력 채울 수 있는 포션의 갯수가 너무 한정적이고, [21:14] 죽으면 경험치 같은걸 전부 날린다는 시스템 때문에 좀 짜증나지 [21:15] 죽으면, 경험치 같은 것이 죽은 자리에 남아있어서 그걸 회수하러 가야하거든. 근데 회수하러 가다가 죽으면 그냥 없어지는 거야 [21:15] 어제도 한시간 하던거 다 날려서 잠시 깊은 빡침을... [21:17] 설마 그 경험치 타임 아웃도 있나요? [21:18] 아니 타임아웃까진 없어 [21:18] 근데 암튼 해보면 알아. 진짜 짜증나게 어려워 [21:18] 아무리 봐도 빈틈이 없는 몹이 너무 많아 [21:18] 때릴 기회를 안줘 [21:19] 궁금하네요... [21:22] 몸이 어제부터 영 이상합니다.. [21:22] 어제 7시에 아침 먹은 이후로 배고픔을 못 느껴서 먹은게 없는데 아직까지도 배고픔을 못 느끼네요;; 억지라도 먹는게 좋겠죠? [21:24] ㅎㅎ 글쎄. 몸 상태 봐가면서 먹으면 되지 [21:41] 어제 커피 마시고 몸이 이상했는데 전 아무래도 카페인이랑 안 맞는 것 같네요 [21:42] 심장 두근두근 뛰어? [21:47] 넵 [21:47] 어제 벤티 사이즈 마시고 농담 아니고 하루종일 두근두근 했습니다 ㅠㅡㅠ [21:48] 그럼 카페인이 아주 잘 작동하는 거네 [21:48] 나는 커피 마셔도 잠이 쏟아지거든 [21:48] 엥 그런건가요' [21:49] 원래 불편할 정도로 심장이 두근두근한게 정상인가요' [21:49] 그건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거고 ㅋㅋ [21:49] 자꾸 ?를 누른다는게 '를 누르네요 [21:49] 지금 생각해보면 마시는데 10분 좀 안 걸렸는데 그것도 크게 작용할 것 같네요.. [22:55] 안녕하세요? [22:56]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