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 렉스님 렉스님 안녕하세요~~ [00:06] Seony: 아.. 그렇네요 그런 문제가 있네요 [00:16] autowiz_, HolyKnight, lexlove : 어서오세요~ [00:16] ㅎㅇㅇ [00:17] 불금입니다.ㅎㅎㅎ [00:18] 심야 근무일입니다ㅎㅎㅎ [00:20] feren 힘들겠다 ㅠㅠ 언제까지 근무한다고 했었지? [00:20] 시간 말고 날짜 [00:21] 12월 31일 보고 있습니다 ㅎㅎ [00:31] 오호 그렇구만 ㅎㅎㅎ [00:54] 섬은 베타적이고 타지에서 들어온것을 자기것화시키는 경향이 강해. [00:54] 육지처럼 대치가 되는 경우가 드무니. [08:22] razGon_i7: 오호 그렇군요.. [08:22] 거다 미국은 또 주마다 다른 나라 같더라고요 ㅎㅎ [08:22] 술마시고 인제 들어왔군.ㅋ [08:22] 그렇 [08:22] 그렇지 [08:24] 아 이번에 출시하는 게임들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무지 고민되는군요.. [08:24] 부럽. [08:26] ㅎㅎ 부럽다뇨. 돈이 없어서 고민하는 건데요.. [08:26] 게임을 하실수 있는 자유가... [08:27] 제가 온라인게임하다가 애들이 막옆에 와서 붙는데... 제가 버럭 화를 내더군요..ㅋ [08:27] 그래서 게임을 안합니다. 단, 문명같은것만..ㅋ [08:27] 실시간은 안되요. [08:27] 아 ㅎㅎ [08:29] 퇴근합니다. [08:29] 들어가세요 [08:30] 옙. [08:32] 전 출근합니다~ ㅎㅎㅎ [11:01] 안녕하세요. [12:04] ipeter: 안녕하세요~ [12:04] 안녕하세요? [12:07] 오랜만에 뵙습니다 [17:14] autowiz: 안녕하세요. [18:08] 안녕하세요 [18:11] Work^Seony: 안녕하세요~ [18:40] 이번에 새로 나온 맥북은 좀 그렇네 [18:41] 살 생각 있었는데 고민입니다 ㅎㅎ [18:41] VIM ESC 키 CTRL + [ 키로 바인딩 하게 생겼습니다 ㅋㅋ [18:41] 썬더볼트 단자랑 usb단자 죄다 없애고 썬더볼트3에 usb-c호환되는 단자만 2개 박아놓은게 제일 문제야 [18:41] 키보드야 소프트웨어로 어찌어찌 해결한다고 치지만, [18:41] 단자는 해결하려면 돈이 필요하잖아 [18:43] USB 3.0 to USB 3.1 Type-C가 19 달러인가.. [18:43] 지금 있는 대부분의 디바이스랑 호환이 안되죠.. [18:44] usb 3.x는 하위버전이랑 호환이 되니까 그건 괜찮은데, [18:44] 어찌됐던 결국은 돈이 들잖아 [18:44] 그렇죠 [18:45] 터치 바 같은건 적응 한다고 쳐도.. [18:45] 거다 이번에 가격도 올랐더라고요 [18:47] 많이 올랐지 [18:47] 성능상으론 큰 차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18:47] 운영체제만 아니였어도 깔끔하게 포기하는건데 말이죠 [18:48] 뭐 아무래도 씨퓨들이 아직 고만고만하니깐.. [18:48] 스카이레이크, 카비레이크 성능 차는 심하지 않다고 알아서 별로 신경 쓰지는 않지만 좀 그렇네요 [18:49] 32GB 램 옵션도 없는 것도 좀 놀랍고요.. [18:49] 놋북에서 32기가 되는 제품 없을껄 [18:51] 프로급에선 잘 없긴 한데 맥에서 작업하는 프로그램들? 특성 상 들어갈꺼라 생각했거든요.. [18:51] 아니, 아마 놋북급 하드웨어에서는 메인보드가 32기가까지 지우너하기 힘들 거야.. [18:52] 아.. 그런가요.. [18:52] 하이엔드급 놋북 만드는 회사들 보면, 32기가 박힌 놋북이 아직 하나도 없어 [18:52] 게이밍 노트북에는 종종 있길래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요 [18:53] 아 요즘은 나오나 [18:53] 내가 잘못 알고있었네 [18:53] 요즘은 메모리 32기가 박힌 놋북들이 많이 나오는구나 [18:53] 지금 다나와에서 32GB 노트북 모델이 45개 정도 나오네요 [18:53] 64GB도 있네요ㅋㅋㅋ [18:54]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맥북프로가 아직도 16기가라니 그것도 좀 그렇네 [18:55] 아까 필 실러가 배터리 효율 문제 때문에 32GB 안 넣었다고 발표했다고 올라오더라고요 [18:55] 득보다 실이 더 많았나보네 [18:55] https://t.co/zgz35RvK9u [18:55] 아, 효율이 아닌 수명 문제네요. [18:55] 사실 32GB 램 노트북은 게이밍 에디션에는 많지만 프로급 라인업에는 잘 없긴 한데.. [18:56] 그래도 맥북 프로는 사용자층과 사용자층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이번에는 들어갈 줄 알았거든요 [18:56] 그리고 아이맥 안 나올 것도 예상했지만 맥 프로 안 나온건 은근 의외였습니다. [18:56] 그렇긴 하네... [18:57] 아이맥이야 카비레이크 기다렸다가 내년 초에 리뉴얼 할 수도 있지만.. 맥 프로는 브로드웰-E 프로세서도 나왔고 업데이트 안 한지 3년을 넘어가니깐요.. [18:57] 하긴 아이맥이 내년 초에 리뉴얼 된다고 치면 맥 프로도 같이 (둘 다 데스크톱 라인이니깐) 리뉴얼 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18:59] 왠지 개발자들 선에서는 우분투로 많이 넘어가지 않을까 싶다 [18:59] 요즘 다른 회사 놋북들도 충분히 얇게 나오는 마당이니 [19:00] 개인적으로 어제 발표는 애플이 프로 라인업 사용자들은 어떻게 보는지를 보여준 발표라 생각합니다 ㅎㅎ [19:01] 사실 저번 맥북에 비해서 크게 바뀐거라고는 터치 바랑 포트 변경 빼곤 없다고 생각해서요 [19:01] 사실 터치바 정도면 많이 변한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그게 아주 중요한 기능은 아니거든.. [19:03] 그렇죠..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그만인 존재인 것 같아요 [19:03] VIM에서 방향키 같은 기분이랄까요.. [19:06] 음... 터치바는 없어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잖아 [19:06] 근데 vi에서 방향키 없으면 엄청 불편한데 [19:07] 전 처음에는 엄청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엄청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19:08] 하긴.. 근데 터치바는 생기면서 오히려 불편한 점이 늘 것 같은 기분이네요 [19:08] 음... 난 vi 써도 방향키 필요해 ㅎㅎ [19:09] 사실 펑션 키는 항상 그 위치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같은 기능을 하는게 그 목적이라고 생각하는데 터치바는 항상 그 위치에 있긴 하지만 좀 애매하죠.. 키감? 이라는게 없다보니 [19:09] 허공에 쿡쿡 찌르는 개념이 되었으니.. [19:09] 저는 쓰는 경우가 인서트 모드에서 한 칸 상하좌우 아니면 안 쓰는 것 같아요 [19:10] 이젠 오른손을 더 움직여서 방향키까지 움직이는 것도 귀찮더라고요..ㅋㅋ [19:10] 난 펑션키도 많이 쓰는데 [19:10] 일단 아이튠즈 음악이랑 볼륨 조절도 잘 쓰고, vi에서 따로 매핑해서 쓰기도 하거든 [19:10] 암튼 이번 맥북 별로야 [19:10] 다음번 맥 구입 때는 아마 맥북은 안살 것 같다 [19:11] 저도 미디어 컨트롤이랑 VIM NerdTree나 CTags 같은거 쓸 때만 쓰는 것 같아요 [19:11] 전 저래 나오니 고민이네요 [19:11] 기존 맥북 처분하고 (125) 신형 살랬더니.. [19:12] 5년 다 되가는 제 맥북이 125만원이라는 것도 신기하네요.. [19:12] 애플이 이렇게만 나가면 향후 내 주력 컴퓨터 환경은 아무래도 우분투가 되지않을까 싶어 [19:14] 저도 그 생각 중입니다 [19:14] 주유소 업무용 컴퓨터에 우분투 깔아 쓰고 있는데 크게 차이가 없더라고요 [19:14] macOS에 비해서 나은걸 꼽자면 디자인이랑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사용 가능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아요 [19:15] 요즘 리눅스가 많이 좋아지고 왠만한 앱들이 멀티플랫폼으로 나오니까 괜찮을 거 같아 [19:15] 솔직히 아이튠즈 리눅스 버전이 있었다면 고민 안 하고 넘어 갔을 것 같습니다.. [19:16] 리눅스에도 음악앱 쓸만한거 좀 있어 [19:16] 다만 아이튠즈에 너무 익숙해져있는 내가 문제인거지 ㅋㅋ [19:16] 저는 애플 뮤직 때문에 아이튠즈 아니면 들을 수가 없습니다 ㅠㅡㅠ [19:16] 지금도 YouTube로 스트리밍해서 듣고 있습니다 ㅋㅋ [19:17] Spotify는 한번 써봤는데 결제 하기가 힘들고, 애플 뮤직에 비해서 노래가 좀 부족하더라고요 [19:17] 아... 나는 별로 상관없는데 ㅎㅎ [19:17] 형은 음원 자체를 갖고 계시니깐요 ㅎㅎ [19:18] 지금 iCloud Music Library 노래 전체 구매할려면 거의 200만원이더라고요 포기했습니다 [19:18] 헐 ㅎㅎ [19:19] 내가 모은 씨디 가격이 200만원은 넘긴 하지 ㅎㅎ [19:19] 보통 요즘 씨디들이 장당 만원은 넘으니깐, 아마 다 합쳐서 300만원 넘지않을까 싶네 [19:19] 장난 아니군요 ㅎㅎ [19:19] 지금 제가 갖고 있는 노래가 1145곡이네요 [19:20] Apple Music 정책 때문에 들을 수 없는 노래까지 합치면 1500곡 정도 될 것 같네요 [19:20] Apple Music이 다 좋은데 아티스트랑 계약 문제 때문인지 노래가 하나씩 하나씩 사용 불가능 뜨더라고요.. [19:21] 애플 뮤직이라는 서비스가, 월 정액료만 내면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그런 거야? [19:22] 네, DRM 걸린 상태로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19:22] 그냥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19:23] 다운로드를 받으면 자기 소유가 되는 거고? [19:23] 아니죠. DRM이 걸리기 때문에 소유주가 되지는 못합니다. [19:23] 그 drm이라는게, 일단 맥에서 자기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만 하면 그래도 자기 소유긴 한거네 [19:24] 다운로드는 추가비용 없이 할 수 있는 거야? [19:24] 네 [19:24] 그냥 버튼 누르면 받아집니다 [19:24] 음... 그럼 나 같은 사람이 그거 가입해서, 지금까지 모아놓은 씨디들 전부 다 받아놓으면, 일단 애플뮤직 계속 쓰는 한도 내에서는 이득이긴 하네 [19:24] 구글 뮤직 같은건 고려해봤어? [19:25] 구글 뮤직은 확실히 부실합니다.. [19:26] 일단 한국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고요. (노래 들을 때마다 프락시 써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19:26] 헐 그렇구나... [19:26] Spotify는 그래도 Freemium(무료) 사용자들은 한번 프락시로 로그인하고 2주간 그냥 프락시 없이 사용하고 2주 후 다시 프락시로 로그인만 해주면 되는데 구글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19:26] 미국에서는 꽤 괜찮은거 같던데.. [19:27] 거다 Spotify는 유료 사용자는 해외 거주자 제한 없고요 [19:27] Work^Seony: 근데 형 입장에서 이득은 어떤걸 뜻하는거에요? [19:27] 하여간 울나라는 뭐가 됐든 협회가 문제인데, 울나라 사람들 특징이 어딜가든 2명 이상 모이면 조직을 꾸릴려고 한다네 ㅋㅋ [19:27] 음... 그러니까, 씨디라는게 수명이 반영구적이지 않대 [19:28] 내가 그래서 그것 때문에 엄청 실망해서 mp3 구입으로 갈아타야하나 엄청 고민했거든... [19:28] 어차피 씨디 사서 리핑하긴 하지만, 만약 하드도 날리고 씨디도 재생이 안되는 상황이 온다면... [19:28] 돈을 날리는 셈이 되잖아.. [19:28] 글쎄요.. 그러면 차라리 iTunes Match가 났지 않나요? [19:29] 아직은 모르겠어. 데이터를 날려본 적이 없어서 ㅎㅎ [19:29] 아마 그런 경우는 iTunes Match가 나을겁니다. [19:29] Apple Music은 다운로드 받고 계약 해지를 하면 그 다운로드 받은 음원 사용할 수가 없는데 [19:29] iTunes Match는 나중에 다운로드해서 들을 수 있거든요. [19:29] drm 안걸려있어? [19:29] 거다 애플 뮤직은 매달 9.99 달러인데, iTunes Match는 1년에 20불인가 그래요.. [19:29] 네. iTunes Match는 없습니다. [19:30] 다만 단점은 태그가 꼬인다는 문제는 있어요. [19:30] 아이튠즈 태그 관리도 좀 짜증나는 편인데... [19:30] 분명 같은 뮤지션인데, 뮤지션이 분리돼 ㅋㅋ [19:31] 태그 정보를 아무리 같게 맞춰도 정렬이 안돼' [19:31] 짜증나서 걍 포기햇어 [19:31] 그게 태그가 이중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19:32] 그러니깐 제 표현이 이상했는데.. [19:32] 어디서 본건데, 해당 뮤지션의 음악을 전부 다 뺐다 다시 넣으면 잘 된다길래 집에서 쓰는 맥에서 해봤는데 되긴 되더라고 [19:32] 아.. 그렇군요 [19:32] 그걸 사무실 맥북에서 다시 하려니 짜증나서 걍 떄려쳤어 [19:32] ㅋㅋㅋㅋ [19:32] 걍 폴더로 정리하게 해도 될것을 [19:33] 여튼 아까 그 부분은 아이튠즈 매치가 나을꺼에요. [19:33] 나중에 그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하면 매치 고려해봐야겠네 [19:33] 대신 태그가 꼬이는 이유는 예를 들어 형 노래 중 'Linus & Lucy'를 업로드 한다 치면 먼저 아이튠즈에 해당 노래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업로드를 하는게 아니고 형 iTunes DB에 해당 노래를 링크하는 개념이라서요. [19:34] 아이튠즈에 없으면 업로드를 하는 방식이고요. [19:34] 아.. Linis 입니다 ㅡ.ㅡ [19:34] 아니다.. Linus 맞죠? [19:34] 헷갈리네요.. [19:34] ㅇㅇ 맞아 Linus [19:35] 여튼 그래서 아이튠즈 매치는 음원 세탁를 위해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죠 ㅎㅎ [19:35] 악용이라기보단 원래 그렇게 하라고 나온 서비스 아니었어? [19:35] 매치만 성공하면 기존 파일이 어떻든간에 iTunes 서버에 있는 노래를 주니깐요 [19:35] 그렇게 하는 서비스이긴한데, 노래를 구입 안하고도 정식 음원을 받는 꼼수도 있어서요 [19:36] 예를 들어 YouTube 같은데서 노래가 들어있는 영상을 받고 MP3 파일로 변환하고 태그 좀 맞추면 보통 매치 성공 떨어지니깐요 [19:36] 뭐 그럴 작정이라면야 걍 토렌트에서 불법으로 받는게 더 빠르고 편하지 ㅎㅎ [19:36] 물론 노래 파일 내부? 체크도 있기 때문에 태그만 맞다고 매칭이 되진 않지만요. [19:37] 토렌트에 있는 음원은 은근 찝찝하니깐요ㅋㅋ [19:37] 그게 아마 음악 길이 분초 단위로 검증할 거야 [19:37] 그거 말고도 조금은 검증하겠죠..? [19:37] 만약 음악 길이 분초 단위만 검증하면.. 조금 심각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19:37] 여튼 애플 뮤직 대체제는 Spotify 고려 중입니다 ㅎㅎ [19:38] 가능하면 스트리밍 서비스는 안 쓰고 싶은데 금전적인 문제가 크네요. [19:38] 아무래도 그렇긴 하지... [19:39] 성격 상 항상 최악을 생각하는 버릇 때문에.. 불편합니다 ㅎㅎ [19:39] 몇년 더 살다보면 고쳐질 거야 ㅋㅋ [19:39] 원래 그땐 다 그래 [19:39] 구글, 애플 같은 기업도 망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클라우드에 있는 것들도 어디에 백업하고 또 백업하고.. [19:39] 가끔식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사는 친구들이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ㅋㅋ [19:40] 어서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ㅋㅋ 예전에는 이거 때문에 병원 갈까도 생각했었어요 [19:40] 뭐 백업이야 2중으로 구성만 해놓으면 될테고... [19:40] 시간은 좀 안 갔으면 좋겠네요.. [19:40] 사실 조금 있다 6시부터 8시까지 기름차가 8대나 들어온데서 걱정입니다;; [19:41] 바빠지겠군 [19:41] 지금 주유소 기름 탱크도 거의 풀 탱크라서 방심하면 안됩니다 ㅋㅋ [19:42] 얼마 전에 사장님 다른 주유소에서 혼유 사고 나서 본사가 지금 안 좋게 보고 있거든요 ㅎㅎ [19:42] ㅎㅎㅎㅎ [19:42] 사장님이 부럽습니다 ㅎㅎ 주유소가 3개나 있고 [19:43] 난 잠시 커피컵 좀 씻으러.. [19:43] 넵 [19:57] Work^Seony: 저번에 알고리즘 문제 풀고 있다고 했었잖아요? 문제마다 C랑 Python으로 풀고 있는데, C 코드가 전체의 81.2%, Python 코드가 전체의 18.8%네요.. [19:58] 비중이? [19:58] 네 [19:58] 제가 C 코드를 못 쓴 것도 있겠지만.. 확실히 파이썬이 빠르게 코드를 작성할 수 있네요. [19:58] 하긴 뭐 C는 일단 대부분은 라이브러리를 불러와야 하는데 있어서 라인 수 차이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합니다 ㅎㅎ [19:59] 나는 컴파일 언어는 별로 안좋아해서... ㅎㅎ [19:59] 좀 문법이 엄격하다보니 [19:59] 전 컴파일 언어를 선호하는데 파이썬만큼은 예외입니다 ㅎㅎ 너무 사랑스러워요 ㅋㅋㅋㅋ [20:09] 궁금한게 있는데, VIM Molokai 테마 사용하시죠? [20:09] ㅇㅇ 그게 서브라임이랑 많이 비슷해서 [20:10] 저도 저번에 형 파일을 기준으로 했고 마음에 들어서 그 테마를 쓰고 있는데 macOS에서는 괜찮은데 유독 우분투에서만 이런 일이 생기던데.. 잠시만요. [20:13] https://usercontent.irccloud-cdn.com/file/dQOrQ8SY/%EC%8A%A4%ED%81%AC%EB%A6%B0%EC%83%B7%2C%202016-10-29%2005-12-27.png [20:13] 저기 저 여백을 지울 수 없을까요? [20:14] 여백에 있는 검정색 바탕이요. [20:14] 난 우분투에서도 괜찮던데 [20:14] 엥.. 플러그인 충돌일려나요.. [20:14] 아니, 저게 어쩌면 터미널 색깔이랑 관련있을 거야 [20:14] 터미널 배경색 뭘로 놓고 써? [20:15] 그놈 터미널이고, 검정 배경에 흰 글씨 + 탱고 입니다. [20:16] gvim이야 아니면 터미널이야? [20:16] 터미널입니다~ 그놈 터미널(gnome-terminal) [20:16] :redraw! 하면 어때? [20:16] VIM에서 말씀이시죠? 똑같아요. [20:17] 아.. 죄송합니다. !redraw!에서 설마하고.. tmux 끄고 해봤는데 tmux 설정 문제인가봅니다 ㅠㅡㅠ [20:18] 음... tmux에서 뭔가 배경색 안시코드를 강제로 바꾸나보네 [20:23] VIM에서 ':set t_ut='하고 ctrl+l 누르니 괜찮아지네요 [20:24] 근데 이걸 매번할 수도 없고 말이죠.. [20:24] 그럼 vimrc에서 자동으로 실행하게 하면 되지 [20:25] ctrl+l을 눌러야해서요 ㅎㅎ [20:25] 일단 해결은 했습니다 [20:26] .vimrc에 term=xterm-256color였는데 이걸 screen-256color로 해주니 괜찮아지네요 [20:26] 아 그래 맞다. 그거 어디서 이슈 본거 같아 [20:30] 저도 검색해서 알았습니다 ㅠㅡㅠ [20:31] 위키에 적을 항목이 생겼네요 ㅎㅎㅎ [20:32] 난 byobu 쓰다보니 그쪽은 별로 신경쓸 일이 없네 [20:35] 저도 저녁 근무 때 한번 깔아봐야할라나요.. [20:36] 일단 한번 써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ㅎㅎ [20:36] byobu가 뭔지는 알고있지? [20:37] 그냥 tmux나 screen을 잘 포장한 앱이야. 쓰기 편하게 펑션키로 매핑해놓은 정도... [20:37] 펑션키랑 쉬프트로 이동하는게 편하다보니까 tmux보단 쓰기 편하지 [20:38] 아, TMUX 위에서 돌아가는 프론트엔드가 아니였나요? [20:38] 전 왜 TMUX를 보조하는 프론트엔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던걸까요.. [20:40] 맞아 프론트엔드라고 볼 수 있지 [20:40] 그러니까 잘 포장한 앱이라고.. [20:44] 아.. 잘 포장했다를 잘 버무려서 만든 새로운 프로그램..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20:46] 세션은 F3,4로 넘어다니고, 세션 내 윈도우는 쉬프트로 넘어다녀서 편하거든 [20:46] 오, 세션도 넘어다니나요 오호.. [20:46] 그건 좀 끌리네요 [20:47] 사실 전 세션 하나에 'host-main, host-dev', 'server-main, server-build' 뭐 이런식으로 쓰고 있었거든요 [20:47] 세로분할 가로분할도 펑션키로 돼 [20:47] 그래서 편하지 [20:47] 오호.. [20:47] 리눅스 버전도 있죠? ㅎㅎ [20:49] 우분투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이야 [20:49] 맥에서 쓰려면 좀 골치아파 [20:49] 맥에서는 brew로 써야하는거 같던데, 난 맥포트를 쓰는지라... [20:50] 아.. 우분투에서 만들었군요.. [20:50] 뭔가 우분투에서 만든것치곤 이름이 특이해서 상상도 못 했습니다..ㅠㅡㅠ [20:50] 전 Homebrew 쓰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네요. [20:51] byobu가 무슨 뜻인지 알고있어? [20:51] 병풍이요! [20:51] 일본어야. 병풍. ㅋㅋ [20:51] 저번에 형이 한번 말씀해주셨죠 ㅎㅎ 그래서 아이콘도 병풍처럼 생겼다고.. [20:51] 병풍이라는 의미 자체는 딱 잘 맞는거 같아 ㅎㅎ [20:53] 궁금하네요 ㅎㅎ [20:53] 오늘 야간 근무 때 한번 깔아봐야겠습니다 ㅎㅎ [20:55] 혹시, VIM hjkl 쓰시나요? 아니면 hkjl 쓰시나요? [20:55] 방향키? [20:55] 네 [20:55] j가 내려가는게 전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고요 [20:55] 난 그냥 방향키 쓰는데 [20:56] 아.. 그렇군요. [20:56] 전 방향키로 손가락 가는게 귀찮아서.. [20:57] 어차피 페이지 업다운도 페이지키를 쓰다보니까 결국은 거기까진 손이 가야되서 걍 방향키 써 [21:00] 하긴.. 그렇게 말하는 저도 Page Up/Down 키도 쓰고.. 무엇보다 TMUX 때문에 방향키 계속 쓰네요. [21:01] vim에서 페이지 업다운키가 길어서 잘 안써 [21:14] 첫번째 기름차 휘발유 16,000L 들어 옵니다 ㅠㅠㅠ [21:14] ㅎㅎ 수고~ [21:33] 이미 기름차가 있는데.. 또 다른 기름차가 왔습니다.. [21:56] 끝났습니다 ㅎㅎㅎ [21:56] 아.. 또 왔네요;; 다시 갈께요 ㅋㅋ [22:10] https://bugs.chromium.org/p/chromium/issues/detail?id=660126&q=component%3AUI%20status%3DAvailable&colspec=ID%20Pri%20M%20Stars%20ReleaseBlock%20Component%20Status%20Owner%20Summary%20OS%20Modified [22:10] Chromium Issue Tracker에는 벌써 신형 MacBook의 Touch Bar를 위한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올라왔네요.. [22:23] ㅋㅋ 결국 누군가는 터치바에 기대를 하고있나보네 [22:31] 그런셈이죠 ㅎㅎ [22:31]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엑스박스원 버젼 $2.49에 파네 ㅋㅋ 나중에 엑스박스 사려면 이거 사놓는게 좋은데 ㅎㅎ [22:32] 헤일로 1-4 모음집은 $8.69 [22:33] gjf [22:33] 헐 [22:34] 이거 살지 안 살지 결정이 안되서 사버릴 수도 없고.. [22:34] 근데 2.49 달러면 일단 사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22:34] ㅋㅋㅋㅋ어떻게 하죠.. [22:34] 아직 살 계획 없으면 사지마. 나중에 또 세일하겠지 [22:34] 그래야곘습니다 ㅎㅎ [22:35] 뭐 제 값 줘도 충분한 값어치 할 것 같으니깐요 ㅎㅎ [22:35] 맞다 VM을 계속 켜두면 시스템에 무리가 갈까요? [22:35] 아무래도 성능에 따라 케바케(Case by Case)겠죠? [22:36] 하드웨어 자원을 얼마나 소모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22:36] 계속 켜두더라도 자원을 별로 안쓰면 상관없을 거야 [22:36] 하긴.. 가상머신도 결국은 포토샵 같은 자원 많이 먹는 프로그램 같은거일뿐이니깐요.. [22:51] razGon_i7: 어서오세요. [22:53] 안녕하세요 [22:59] 안녕하세요~ [23:15] Feren^IRCCloud, 혹시 dpkg 플래그 변경하는거 알아? [23:15] iU로 되어있는걸 ii로 바꾸고 싶은데, 두번째 플래그 변경법을 모르겠네... [23:45] anneyong [23:46] hi [23:46] u speak english ? [23:46] yes [23:46] What kind of korean channel is this [23:46] My friend speaks korean and wants to talk to u [23:47] have you ever heard about Ubuntu? [23:47] Yeh [23:47] Its some sort of linux crap or something [23:47] so er not really [23:47] this channel is for talking about computer and ubuntu for computer geeks [23:47] i kno this channel istodo with it [23:47] wb puppyslacko ? [23:47] can u explain what ubuntu is ? [23:48] it's a computer operating system software,like windows [23:48] Do you think a netbook could run it ? [23:48] yes, there is a netbook edition [23:49] oh [23:49] https://en.wikipedia.org/wiki/Ubuntu_Netbook_Edition [23:49] do u kno what puppy slacko is > [23:49] is it a computer software? [23:49] its another operating system [23:49] that u can run off a usb [23:50] i'm surfing on the web now... [23:50] oh i see what it is [23:50] it's another operating system based on linux [23:50] it's actually based on ubuntu [23:50] yehh i knew it was linked to it [23:51] so basically all linux operating systems are same [23:51] wow thats so cool [23:52] they have similar directory organization, same commands, and same software core. [23:52] no matter what you're about to use, you can get any help from any linux user. [23:52] ahh thank you [23:52] thats the first time i got help with this [23:53] Ive been using this sort of stuff a bit blind [23:53] oh cool. is it because your netbook has limited hardware power? [23:54] yeh so i boot it from a usb [23:54] puppy slacko [23:54] even still its a bit slow but better then nothing [23:54] sso this chat system really helps me out [23:54] im new to all this [23:54] yeah that linux distro is to focus on low-spec hardware computers [23:55] most irc channel has very strict rules. be careful [23:55] s/channel/channels [23:55] ahh ok [23:55] Kahmsamnida for ur help m8 [23:55] you're welcome [23:55] feel free to come whenever you need our help [23:56] ok dw ill come to u m8 thx a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