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 안녕하세요 [00:17] 안녕하세요~ [00:17] 안녕하세요 [00:17] 날이 무진장 춥네요;;; [00:29] 일하는곳도 춥네요;;; [00:29] 난방을 안틀었는지.. [00:29] ㅎㅎ [00:38] 안녕하세요~~ [00:39] 안녕하세요~ [01:08] 웹어셈블리 라는게 나왔었네요. 이제 웹으로 네이티브 코드 실행을 하는 세상도 오고... [02:15] 미친... [02:15] 걍 js겠죠.. [02:16] http://www.popit.kr/%EA%B0%9C%EB%B0%9C%EB%B0%94%EB%B3%B4-webassembly-emscripten-asmjs/ [02:17] Js 맞네요 [02:19] 저게 사실 active x잖아요 [02:19] 그런 셈이죠 [02:19] Java applet이고.. [02:20] 단지.. activex는 단일플랫폼에, 권한에 대한 정리가 안 되어 있었던것 뿐.. [02:22] 최근 부라자들은 빠른 속도가 필요한건 미리 내장하고 있어서.. 굳이 필요할까 싶기도 해요.. [02:23] In fact, 전혀 쓸모없다고까지도 봅니다.. [02:23] 네 제 생각에도 굳이 웹브라우저에서 그런게 필요하냐 입니다 [02:24] 일단 장난감에 +1, 어셈교육 +1 [02:41] 안녕하세요 [03:40] 아웅 [04:24] 포켓몬 고를 설치했는데.... 싸돌아댕길수가 없네요 ㅎㅎㅎ [04:24] ㅎㅎㅎㅎ [04:24] 근데 포케몬고는 이제 유행 다 지나지 않았나요? [04:24] 근데 이거 배터리 엄청 잡아먹네요 [04:24] 한국은 오늘 정식 서비스 시작했어요 [04:26] 그렇군요. 미국에서는 이미 아무도 안하는... [04:27] ㅎㅎㅎㅎ 전 뒤늦게야;;; [04:36] 방금 포켓몬고 설치할까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04:38] 저도 설치해봐야겠어요.ㅎ [04:39] 지금 회사 주변에는 죄다 꼬렛이랑 깨비드릴조, 구구 밭이예요;; [04:39] 세마리밖에 안나와요 ㅜㅜ [04:39] 설치중인데 설치가 되어도 퇴근후까지 켤수가 없어요.ㅋ [04:39] 왜요? [04:39] 눈치? ㅎㅎ [04:40] 화장실이라도 갈까봐요.ㅋ [04:41] 화장실에서 포켓몬 잡고 있으면... 그게 더 민망하지 않을까요?? [04:41] 화장실에 애들이 있어야 잡죠 ㅎㅎ [04:42] 있으면 대박... ㅋㅋ [04:42] 다 설치됐어요..ㅎㅎ [04:43] 당당하게 켜고 거리로 나서시는 겁니다 [04:43] 자 달려요~ [04:43] 회사는 때려치구요? [04:43] 음~... [04:43] ㅎㅎ [04:44] 회사 상사들 폰에도 강제 설치 후 같이 달리는 방법이... [04:44] 저빼고 두분이서 달리실듯 하네요 [04:45] 저 아까 화장실서 무슨 해마 닮은애 잡았어요 ㅎㅎㅎ [04:45] 화장실이라 물 포켓몬 나오나 했죠 [04:46] ㅋㅋㅋ 물포켓몬이 있는지 다녀오겠습니다. (살짝) [04:46] 포켓몬 잡으러 점심시간에 회사밖으로 나갔던 직원들이 몇분만에 뛰어 돌아옴 ㅋㅋㅋ [04:46] 전 지금 기계실에 있는데.... 쥐만 나오네요 [04:50] 정말 기계실이군요 ㅋㅋ [04:51] 그러게요;; [04:53] 나오는 족족 잡았더니... 씨가 말랐는지 나오질 않네요;; [04:53] 나름 기계실 청소 끝~? [04:58] 다녀왔어요 [04:58] 꼬부기 잡아왔습니다.ㅋ [0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0] 갑자기 저도 깔아보고 싶네요 ㅎㅎ [05:00] 저는 이상해씨를 선택했어요 ㅎㅎㅎ [05:00] 현재까지 13종류를 잡았습니다 [05:01] 처음에 이상해씨와 꼬부기를 보여주는건가요? [05:01] 파이리도 있을텐데요 [05:01] 세마리중에 한마리를 선택하게끔... [05:01] 어휴...왠지 새 게임 배우고 싶은 욕심이 안나.... [05:01] 난 왜 두마리만 보여줬을까요?g [05:01] 그러게요;;; [05:02] 파이리 있었음 파이리 잡았을건디 [05:02] 핫;;; [05:02] 전 남들 다 파이리나 꼬부기를 선택할것 같은 생각에.... [05:03] 그렇군요.ㅎㅎ [05:07] 와... 쥐는 엄청 잡히네요;;; [05:07] 레벨업을 하기위해선 잡긴 잡아야겠는데... [05:16] 제자리에서 이브이, 삐삐, 니드런 잡았어요.ㅋ [05:19] 문제는 근처 체육관이 교회네요.ㅎ [05:20] 전 근처 체육관이 국민은행이요 ㅎㅎ [05:22] ㅎㅎㅎㅎ [05:24] 퇴근전에 못할것 같다고 하시더니.. 그래도 벌써 4마리 잡으셨네요 ㅎㅎ [05:28] ..... 쉿! [05:33] 배터리 다는 속도가.. 엄청 나네요 정말.. [05:37] 추운데 무슨 포캔몬이에여? [05:37] 저는 꺼뒀어요. [05:38] 그러게요... 추운데... 왠 포켓몬일까요 ㅎ [05:38] 포캔몬잡다 얼어뒤지것당 [05:40] 담배나 한대 펴야징 [05:42] 3-40대 등산객 늘것넹 [05:44] ㅎㅎㅎㅎ 그러겠쬬? ㅎㅎㅎ [05:44] 금강산에선 뭐가 잡히려나..? [06:25] 안녕하세요 ~ [06:25] 좀 늦게들어왓네요 [06:26] 하나 여쭤보고싶은게있습니다 [06:26] 안녕하세요.^^ [06:26] 렉스님 안녕하세욯 [06:26] 회사를 여기 다닐때 [06:26] 정말 이번엔 오래 다녀야겟다 [06:26] 라고 생각하고 [06:26] 들어왓는데 [06:27] 왜 자꾸 회의감이 들까요 [06:27] 평생 직장은 없는 듯 싶습니다.^^ [06:27] 내입에 딱맞는 직장이 과연 있을까요? [06:28] 아시는 분이 예전에 정말 맘에 드는 직장에 다니셨어요. 급여도 꽤 좋고 직원들과 잘 지냈고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신데 사장님이 낚시광이라서 일하다가 필오면 같이 낚시 다녔대요 [06:29] 정말정말 마음에 쏙 드는 직장이었는데 부도나서 회사가 사라졌답니다.ㅠㅠ [06:29] ㅋㅋㅋ [06:30] 헐 ㅎㅎ [06:31] 놀기만 하는 게임도 100% 마음에 드는게 없는 법인데, 하물며 남을 위해 일해야 하는 직장이 딱 맞을리가요 [06:43] 하아.. [06:43] 그렇겟지요.. [06:43] 화이팅하면서 [06:43] 다녀야 하는걸까요 [06:44] 그러면서 경력 쌓으시는거죠 [06:44] 와이프도 애도 있는데 .. 그만둘수도 없고요.. [06:44] 앗 써니님 안녕하세요~ [06:45] 안녕하세요 [06:45] 네에 [06:45] 하아 [06:45] 써니님은 저처럼 회의감 드신적 없으세요 [06:45] 지금 다니는 직장에요 [06:45] 지금 현재 직장은 그런 적 없는데요, 한국에서 직장 다닐 때는 매일매일 그랬죠 ㅋ [06:46] 우오... 현재 직장은 맘에 드는 직장이신가보네요 [06:46] 직장이 너무 싫어서 어쩔수 없다면 이직 하시는 수밖에. 경력 챙길건 챙기고. [06:46] 한국에서는 신의 아들이 다닌다고 해서 신의 직장이라고 한다죠? [06:47] 지금 제 직장은, 신의 아들이 아니라 신이 다니는 직장 수준이거든요 [06:47] 헐 [06:47] 그렇다고 너무 싫진 않아요 [06:47] 그래도 다른 설계 업종보다 [06:47] 그나마 조금 일찍 끝나거든요 [06:47] 그래도 9시 이전에는 가니깐.. 그거에 만족하면서 다니는거죠 [06:48] 저는 4시 40분쯤 되면 걍 퇴근합니다 [06:48] 하하 6시 반에 끝나는 저는 불만 안가져야겠네요. [06:48] 우오................ [06:48] ㅜㅜ [06:48] 서니님은 외국이니 논외로 ㅋㅋㅋ [06:48] 우오!! [06:48] 네 ㅎㅎ [06:48] ㅜㅜ [06:48] 그냥 외국도 아니고 공기좋고 물좋고 그런... [06:48] 6시 반에끝나면 [06:49] 시간이 너무 많겟다 [06:49] 저는 지금 직장에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만,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06:49] 렉스니믕ㄴ [06:49] 왜 칼퇴하잖아요ㅕ [06:49] 매일 [06:49] 후덜덜!! 어찌 말씀을 드려야할지 걱정입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06:49] 전 집에가면 8시 다되고, 밥먹으면 9시라서 애들이랑 별로 못논다고 불평했거든요 ㅋㅋㅋ [06:50] 음... 강의만 11년 넘게 했다가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강의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06:50] 따님이 아빠랑 놀려고 하루종일 기다리다 9시면 자야지...하고 말하면 실망합니다. [06:50] 그러다가 지인이 다니던 곳을 그만두게 되었고 저를 추천하였습니다. 물론 입사가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06:50] 그래도 하고 싶어서 지원서를 제출했어요.^^;; [06:51] 울 회사 입장에서 보면 다닌지 1년반정도 되었고 이제 어느정도 제일을 알아서 할 정도가 되었는데 그만둔다고 하면 화내실거 같아요.ㅠㅠ [06:51] 명절지나고 말씀드려야하는데 마음이 답답합니다. [06:52] 만약 합격이 안된다면 전 백수가 됩니다.ㅎㅎ [06:53] 지인이 다니던곳이 [06:53] 더 좋나봐요' [06:53] 합격 되고 [06:53] 합격되고나서 그만둔다고 말씀하시면 되죠 ㅎㅎ [06:53] 그만된다고 말해야져ㅛ [06:53] ㅋㅋㅋ [06:53] 당연한 걸! 왜 먼저 그만둔다고 말씀을 드려요 ㅎ [06:54] 그게 일정상 안맞아요. [06:54] 써니님의 펙트있는 말씀이 와닿네요 저도 이직햇엇을때 말햇지만.. 그렇게 말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06:54] 연차 [06:54] 써서 [06:54] 거기는 급히 사람을 구하는 케이스라서 2월 15일쯤 합격자 발표가 날것이고 3월부터 바로 근무하게 됩니다. [06:54] 퇴사하기 한달전에는 말해야하잖아요 [06:54] 꼭 그런건 아닌데.. [06:54] 일주일전이라도 [06:55] 괜찮긴해요 [06:55] 사람 구할 시간은 줘야죠.. [06:55]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는군요 [06:55] 법적 의무는 없습니다 [06:55] 입사지원서를 냈으니 오늘 말하려다가 명절을 편히 보내시라고 명절후에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06:55] 노동법에 그런거 없어요 ㅎ [06:55] 네. 양심의 가책이 느껴집니다.ㅠㅠ [06:56] 그렇다면 [06:56] 하루라도 [06:56] 일찍 말씀을 드리는게 [06:56] 합격 발표 나면 [06:56] 그 즉시 말씀을.. ㅋ [06:56] ㅎㅎㅎㅎㅎ [06:56] 그전까진 모른척.. ㅋㅋ [06:56] 31일날 혹은 1일날 말씀 드릴거에요. [06:56] 어차피 회사랑 직원이랑 이해관계에 있는거잔항요 고용주와 피 고용주 [06:57] 않좋게 그만두는것도아니고 [06:57] 31일에 말씀드려야겠네요. 2월 1일에 면접이 있습니다. [06:57] 더 좋은 조건에 일하러 간다고하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06:57] 네 ㅋ [06:57] 일단 [06:57] 면접보고 확답 받으면 [06:57] 말씀을.. ㅋㅋ [06:58] 붕떠버릴수도잇잖아요 [06:58] 면접보러 갈때 나갈수가 없어요.ㅠㅠ [06:58] 연차 쓰면되죠 ㅎㅎ [06:58] ^^;;; [06:58] 에이 너무 착하시다 [06:58] 전 결정했어요. 한달전에 말씀 드리기로... [06:59] 에휴... [06:59] 떨어지면 잠시 쉬면서 다른 일자리 알아보려구요. [06:59] 그것도 괜찮겟네요 뭐.. [06:59] 저같은 경우는 쉬면 안되는지라.. [06:59] 조금 쉬어도 되는거면 상관없을거에요 [06:59] 나는..... [07:00]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제맘 깊은 곳에서는 될거라고 믿는거 같습니다. [07:00] 지인소개면 [07:00] 그럼 안되는데 말이죠.ㅎㅎ [07:00] 거의 되죠 [07:00] 그런데 도관할이라서 공지 떴어요.ㅎ [07:00] 방금 들어가보니 공지글 읽은 횟수가 28이네요.ㅋㅋ [07:01] 순서가 공지후 채용이라네요. [07:01] 아아.새로운 직장을 다니는 맘 이 얼마나 설레는일일까.. [07:01] 아싸리 저도 [07:01] 탈건축을 해볼까 생각햇엇습니다만.. [07:01] 거기에 아시는 분이 계셔서 31일이 마감인데 이력서 몇개나 들어왔는지 보고 알려주신대요.^^; [07:01] 배운게 도둑질이라.. [07:02] ㅇ오 [07:02] 전 취미로 음악을 공부하고 있는데 꽤 재밌습니다 ㅎㅎ [07:02] 저 보니까 결국 돌아가더군요. [07:02] 그럼 더 좋겟네요 [07:02] 저도 취미를 가지고싶습니다 [07:02] 디제잉 배워보고싶어요 [07:02] ...전 그냥 로또나. 로또 1등되면 어디 작은 빌딩이나 사서 월세 받아 먹었으면... [07:05] 안녕하세요 ^^ [07:05] 하이 [07:05] 안녕하세요. [07:06] 안녕하세요 [07:06] Seony: 제 이름으로 곧 논문 나옵니당 하하하하하 [07:06] 물론 퍼스트는 아니지만 ㅠ.ㅠ; [07:06] 주제는? [07:06] imsu: 오~ 축하축하 [07:06] 오 [07:06] 축하드립니다 ㅎㅎ [07:06] 아마 잘해봐야 4~5 번째 될듯 싶지만 .. ㅋㅋㅋ [07:07] 나도 요즘 박사과정 할까 심각하게 고민 중인데... ㅎㅎ [07:07] 주제는 광학 쪽에 신경 보는 거에요 [07:07] 멋져요~ ^^ [07:07] 신경이라면, 무리 몸에 있는 그 신경? [07:08] 네 의사들 수술할 때 신경 잘 안보이는데 그거 광학으로 보여주는거용 ㅎㅎ [07:10] 프로그램 시간 쪼개서 만든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 [07:10] 구글에서 알파고 만든 사람, 허사비스인가 하는 사람 박사 논문이, 뇌를 스캔해서 기억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였대. [07:10] 뇌공학 겁나 끌려 ㅎㅎ [07:11]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닌거 같고... [07:13] 헐;;; 생각만해도 복잡합니다 ㅋㅋㅋ [07:16] 블랙미러라는 넷플릭스 드라마에, 사람 기억을 유튜브처럼 재생할 수 있는 시대에 대한 SF가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 불륜사건 일어나자 난장판됩니다. [07:16] 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16] 끝은 사랑과전쟁인가요? ㅋㅋㅋ [07:17] ㅎㅎㅎ [07:17] 블랙미러가 컨셉이 '만약 이런게 미래에 나온다면, 인간은 얼마나 비인간적이 되나'라서 ㅋㅋㅋㅋ 별의 별게 다 나와요 [07:19] https://usercontent.irccloud-cdn.com/file/r0pwuxtR/1485242369.JPG [07:19] 사람의 자의식을 가전기계에 복제한 다음, 그 자의식을 고문 비슷한걸로 굴복시켜서, 주인의 취향을 100% 알고 있는 노예로 삼는다던지. [07:21] 전 우주공학이 끌리던데.. [07:21] 우주! 파이널 프론티어 [07:21] 심해랑 우주.. [07:22] 저도 우주는 관심 많습니다. 인류가 언젠가는 꼭 우주로 나가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우리가 죽기 전에는 가능하다고 믿고싶어요 ㅎㅎ [07:23] 화성이 먼저일까요 금성이 먼저일까요 [07:23] 화성이 먼저임 [07:23] 금성은 현실적으로 온도가 너무 높아서... [07:23] 그리고 멀기도 하고... [07:23] 화성은 우주복입고 숨만 쉬게 하고 먹을거만 주면 살수 있는데, 금성은 우주복으로도 어림없음 [07:23] 어차피 둘다 쉘터라면.. [07:24] 금성은 쉘터 만드는거 자체가 어려울거에요 [07:24] 압력이 엄청나고 황산비가 내리는데 ㅋㅋㅋㅋ [07:24] 머 그.. unobtanium같은게 나오면 화성이 더 쉬울지도요 [07:25] 나비족이랑 싸워야 하나 [07:25] 나사에서 공간을 접어서 다니는 기술은 실험실 레벨에서는 구현에 성공했으니까, 반물질만 개발하는데 성공하면 더 먼 우주로 나갈 수 있겠죠 ㅎㅎ [07:25] 그보단 EMdrive 개발이 더 빠를지도요 ㅋㅋ [07:25] 아 글쵸 그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07:26] 인터스텔라 == 과학숙제인줄 알았는데 국어숙제더라 [07:26] 원래 그 감독 영화가 사람 공부시키는 -_- [07:27] 아빠가 지구를 구하러 가면 딸이 싫어한다 [07:27] Draco님은 지구를 구할 능력이 있어도 나가면 안됨 [07:30] 과학숙제인줄 알았는데 국어 숙제...ㅋㅋㅋㅋ [07:30] SF에서는 이미 많이 나왓던 소재들이라 좀 식상했어요 [07:31] Sf가 아니어도 많이 나온 소재잖아요 [07:31] 블랙홀 묘사만 좀 최신 이론에 따른 정도 [07:32] 말도 안되는 것도 많고요 ㅋㅋㅋ [07:32] 어떤 부분이 말이 안되는 것들인가요? [07:33] 여친 : 왜 늦음? 슈퍼맨 : 지구를 구하느라.. 여친 : 지구가 나보다 중요해? [07:34] https://namu.wiki/w/%EC%9D%B8%ED%84%B0%EC%8A%A4%ED%85%94%EB%9D%BC/%EA%B3%A0%EC%A6%9D%EC%98%A4%EB%A5%98 [07:34] 정리 잘되어 있는거 많네요 ㅎㅎ [07:34] 블랙홀에 들어갔다 살아나오는거부터가? [07:35] 그것도 ㅋㅋㅋㅋㅋㅋ [07:36] 저기서 8번 9번이 제일 좀 엉성한듯해요 [07:40] 출장이요~ [07:50] 인셉샨도 그렇고.. [07:54] 우오.. [07:54] 다들 대박 [07:54] 지식이 풍부하신가보네요 [08:02] 나무 위키 [08:02] 이거쓴 인간은 [08:02] 뭐하는 인간이지?! [08:02] 완전 덕후중의 덕후같다.. [08:03] 나무위키가 뭐 원래 그런 곳이잖아요 ㅎㅎ [08:04] 저거를 다 반박하고 그러는거보면 [08:04] 일반인은 아닌거같아요 ㅋㅋ [08:05] 물리학 전공한 사람이 작성했겠죠 [08:06] 그럴거 같아요 ㅎㅎ [08:06] 밀리터리덕후이랑 스페이스 덕후 들이 제일 심오함.. [08:07] 다른 덕후들도 다들 심오합니다 ㅎㅎ. 잘 안찾아보셔서 그렇지, 나무위키에서 정신질환 관련해서 글 찾아보시면 세상에 심오한 분야들 많다는걸 알게되실 거에요 [08:09] 정신질환 나무 위키는 [08:09] 정신과 나무위키 [08:10] 나무위키는 그냥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오나요? [08:10] 나무위키 자체가 구글에서 노출이 잘되어있을 거에요 [08:11] 정신질환에 관련된건 여기 https://namu.wiki/w/%EB%B6%84%EB%A5%98:%EC%8B%AC%EB%A6%AC%ED%95%99 [08:21] 몇몇 비인기주제의 경우 자기 주장이 너무 쎈 경우도 좀 보이드리구요? [08:22] 나무 위키 재밋네여ㅛ [08:22] 재밋네요 [08:22] 그리고 원래 건덕후들 위키 아니었나요 [08:22] 네 원래 시작이 엔하위키였죠 [08:23] 건담덕후? [08:23] 엔하에서 리그베다로 바뀌었다가... [08:23] 뭐 어쨌든 현재 나무위키의 전신은 엔하위키라고 볼 수 있는데, 엔하위키 때부터 봐왔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08:24] 모르는 유행어는 거기 다 있죠 [08:26] 컴터 새로 하나 할까.. [08:29] 100만원 넘을텐데.. [08:33] 전에는 컴터 새로 사면, 향상된 속도감을 느낄수 있었는데...요즘은 그게 없어서 왠지 돈쓰기 아까움 [08:56] 내일 뵈요.^^ [08:57] 무한칼퇴 [08:57] 정말 부럽군.. [09:14] 우분투를 도커로 데몬에 띄워놓고 해당 서버 안에 ssh 접속을 하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09:15] 예전에 도커 공부해본답시고 이것저것 만져봤었을 때 좀 쉬웠던 것으로 기억나는군요 [09:16] 기존의 가상머신과 개념이 많이 다른지, apt-get install openssh-server 해도 없다고 하고.. [09:17] 네 그런 식으로는 안됩니다. 그리고, 도커는 가상머신이 아니에요 [09:17] 음, 이거 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09:18] 도커 기초부분 강의하는 사이트 같은 데에서 보면서 시작하시면 될텐데요 [09:18] http://www.slideshare.net/pyrasis/docker-fordummies-44424016 [09:19] 그분께서 집필한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있었거든요, [09:20] 아니면 dockerfile에서 빌드할 때 apt-get을 실행시켜야 할라나요? [09:21] 도커에 ssh를 쓰면 안되는 이유가 여럿 있네요 [09:22] 혹시, root 퍼미션 때문인가요...? [09:23] 아뇨 구글링해서 보니까, 키페어/패스워드 관리, 보안패치, 액세스 정책, 보안 정책 등등 때문이라네요 [09:23] 근데 도커는 ssh가 아니라 그냥 도커로 바로 접속하면 되지않나요? [09:25] 외부에서 백업을 ssh통해서 해왔는데, 혹시 그 서버를 dock 컨테이너로 대처할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09:26] Seony: 어제 제가 여쭤본거 Gentoo Wiki에 있더라고요.. [09:27] 보고 검색 먼저 안 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09:27] Feren^IRCCloud, 어떤거? 기억이 잘... ㅎㅎ [09:27] Seony: emerge --update --deep --newuse @world [09:27] 돌리던 가상 노드들이 다 무너져내린 상황이라, Virtual Box 로 가상환경을 구현해 쓰는것이 많이 부담이 되어서 대처할만한걸 찾고 있었거든요. [09:27] 전체 시스템에 새 USE 플래그 적용 명령어 입니다 ㅎㅎ [09:27] 아.. [09:27] sungyo, 근데 가상환경이 꼭 필요하신가봐요? [09:28] 음. [09:29] 일단, 말씀하신 류의, 도커에서 ssh를 운영하는건 가능해보이네요 http://www.yongbok.net/blog/how-to-running-an-ssh-services-in-a-docker-container/ [09:29] 이전에 개인 서버에다가 다 때려놓고 돌렸다가..중국 해커가 둥지털고 들어와 brute forcing server 로 활용하는걸 경험해서, 고민하다가 가상으로 환경 노드를 좀.. 분리 했었거든요. [09:30] 중국 해커가 어떻게 루트권한을 획득했는지는 아시구요? [09:31] 그런데 뭐 꼭 도커에서 ssh를 돌리겠다는 욕심 보다도, 기존의 가상머신과 docker의 컨테이너와의 경계선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텍스트를 읽지 못해서 [09:32] 그게 시간이 지나서 로그가 지워진 바람에 명확히 유입 경로를 찾지는 못했는데, 당시 제가 설치해놓았었떤 logstash랑 엘라스틱스인가, 거기의 플러그인을 통해서 들어온 듯 했어요. [09:32] 웹기반 서비스에요? [09:32] 아, 예. [09:33] 그렇다면 일단은 서버 운영체제에 문제가 있어서 뚫린건 아니군요 [09:33] 그래서 잘 모르는 플러그인이나, 테스트해보고싶은것은 따로 노드를 가상으로 떼어서 써보고 있었거든요. [09:34] 그렇군요.... 이해는 가네요 ㅎㅎ [09:34] 뭐..어찌되었건, 잘 모르다보니 이래저래 고민하면서 그렇게까지 해왔는데, [09:35] 저렴한 SSD에 시스템에 올리고 1-2년 쓰다 보니 SSD가 조금씩 무너지는데, 가상환경을 구현해놓은 파일의 경우 IO Error가 일어나면 시스템도 함께.. 날라가더라구요. [09:36] 글쵸. 게다가 복구도 더 힘들구요... [09:36] 그렇게 무너지고 있는 시스템 앞에 서있는 상황이에요 \^0^/ [09:37] 거기에다가 Virtual Box의 경우, 문제가 생길 시 백업해놓은 가상머신 파일로 대처가 바로바로 되면 상관 없을텐데, 이상하게도 그게 대처하려고 하면 파일이 엉키더라구요. [09:38] snapshot도 쌓이면 지워주면서 유지를 해야 하는데, 중간에 껴있는 스냅샷을 지우다가 애러가 나면 해당 가상환경은 그냥 날리는 샘이고.. [09:38] 백업을 도커로 돌리시기보단, 운영 중이신 웹서비스들을 도커로 돌리시는게 더 괜찮아보이네요 [09:38] 네. 그래서 블로그랑 프록시, 그리고 zentyal 정도? 를 도커로 대처하고 싶었거든요. [09:40] zentyal은 방화벽 같은데, 이건 도커로 못돌리실 것 같아요 [09:40] 어렵겠죠? [09:40] 가상머신으로 돌리셔야할 거 같네요 [09:41] 네 도커는, 단일 프로세스를 격리시키는 거라서요... [09:41] 그 개념을 잘 모르겠어요. 단일 프로세스를 돌린다는게, 단순히 가상환경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 내에 특정 서비스만을 활성화 하는 식인건지 [09:42] 예를 들어서 웹서버를 도커로 돌린다고 치면요, [09:42] /usr/bin/apache2ctl 이거 하나만 돌리는 거에요 [09:43] 그리고, 이거 하나를 돌리기 위한 부수적인 파일들 /etc/apache2 같은 디렉토리들을 같이 패키지로 묶구요... [09:44] zentyal 측에서 이미지를 헙에 올려놨길래 혹시라도 될까 싶었는데, 제 생각과 많이 다른가보네요. [09:44] 오... zentyal도 도커 이미지가 있어요? [09:45] zentyal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도커 이미지가 있으면 도커로 운영이 가능하단 얘기가 아닐까 싶네요. [09:45] 태그를 조사해보면, unavailable 이라고 뜨기는 하는데, 사용자들 글을 읽어보면 성공해서 쓰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이미지는 있는데, 쓰는 사례가 있는지는 아직 못찾았어요. [09:46] 그러니까요, 젠타이얼 측에서 올린거면 올린 이유가 있을텐데, 당장에 도커가 익숙치가 않아서 망연자실이에요. ㅎㅎ [09:47] 제 직업상 저는 방화벽을 가상화나 컨테이너에 돌리겠다는 개념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좀 거부감이 드네요 ㅎㅎ [09:49] 으하하하 저도 그런거에 마음 안들고 팍팍 물리서버 넣어 쓰고 싶어요. ㅋㅋㅋㅋ [09:49] 마음 안들고 -> 마음 안쓰고 [09:49] ㅎㅎ 글쵸... [09:50] 저는 일단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가보겠습니다. 8시간 후에 뵐게요 [13:05] . [15:44] 흠 [15:45] Kvm이 좋아요 [18:14] 안녕하세요? 새벽에 이렇게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18:16]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포럼에 가입하려합니다. 근데 언어 선택란을 한국어로 변경하면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게 되는데 혹시 다른 경로로 가입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8:19] 안녕하세요 [18:19] 안녕하세요^^ [18:19] 그러시면, 일단 먼저 가입부터 하시고 나중에 언어를 변경하시면 되지않을까요? [18:20]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을 더 해보고 여쭤봤어야 했는데 늦은 새벽에도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18:21] ㅎㅎ 별말씀을요 [18:24] 리눅스 우분투에 대해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자라 많이 서툴고 선배님들이 조금 어렵게 느껴집니다. 선배님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8:25]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여기서 물어보세요 [18:25]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너무 이렇게 늦은 시간은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23:38] 안녕하세요? [23:38]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ㅛ [23:39] 우울한 정초지만 잘 뚫고 가기를 [23:45] 안녕하세요 [23:56] 안녕하세요 [23:56]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