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 안녕하세요 [00:24] 안녕하세요 [00:37] 안녕하세요 [00:43] 안녕하세요~~ ㅎㅎ [01:44] 안녕하세요 [01:44] 안녕하세요 [01:45] Work^Seony: 님 저 이직했어요... [01:46] 어느세 2주째네요 새로운곳에서.. [01:46] 뭐하는 회사에요? [01:46] 이직이 아닌가 백수에서 취직한거니깐 취직인가.. [01:46] 아무것도 없는 스타트업? [01:46] 뭐할지 모르는 스타트업? [01:46] 뭐 그렇네요 ㅋㅋ [01:46]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겠군요 [01:47] 그쵸 [01:47] 그래도 윗분들 출신이 나이와 경험이 있어서 [01:47] 리스크 관리는 잘될것 같아요 [01:48] 업체 주 분야가 서버/네트워크 쪽인가봐요? [01:48] 창업 3개월이라는데 아직까지는 적자는 안나고 있다고 하니깐요 [01:48] 오 [01:48] 아뇨 전체적으로 다 있더라구요 [01:48] 개발부터 인프라까지 [01:48] 다양하게 [01:48] 프론트엔드 개발자부터 백앤드 개발자까지 [01:48] 분야는 다양하게 한명이상 다 있는것 같아요 [01:49] 스타트업이라 이것저것 다 하는군요 [01:49] 뭐 그럴거같아요 [01:49] 아이템 가지고 창업한 스타트업이 아니라 [01:49] 뭐 여튼 [01:50] 괜찮을거 같아요 [01:50] 아무쪼록 잘 됐으면 좋겠네요 [01:50] 뭐 저보다 능력좋은 사람들이 많아서요 [02:04] 또 이렇게 과하게 겸손하시다 ㅎㅎ [02:27] 오늘은 일찍 나갑니다. [02:27] 복지관에 가야하거든요.^^ [02:28] 맛점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02:37] 안녕하세요~ [02:37] 서울로 이사 중입니다 ㅎㅎ [02:45] 어서오세요 서울로 [02:46] 스타트업 잘선택해 들어가면 대박이죠... 저 아는 분은 새로 스타트업하는 회사들어가서 지금 이사님이신데요 [02:46] 딱 10년 걸렸네요 [02:46] 뭐... 다른 한분은 스타트업이라 어수선할때 그 분위기 싫다고 나왔다가 그회사 매출 100억대 찍는거 보고 배아파하고 있는 분도 있고요... [02:47] 뭐든 꾸준히 열심히 함께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03:03] 저도 얼른 제주로 이동해야되는데..쩝 [03:04] 언제쯤 가시나요? [03:06] 여기를 팔고 가야되서요. [03:06] 일찍가도 4월은 되야 될거 같아요 [03:27] 조오~금 남긴했네요 ㅎㅎ [03:30] razGon_i7: 제주도 시내쪽으로 가시는건가요? [03:31] 환자들 수요를 생각하면 그럴듯한데요 [03:32] 저 아는 사람 제주도에 내려가 정착했는데 시내 아니고서는 저녁 10시쯤 넘으면 가계도 다 문닫고 그냥 컴컴이라고 하더라고요. [03:32] 점심 맛나게들 드세요~ [03:36] 아. 제주시가 아니라 [03:36] 구좌읍입니다 [03:36] 동북쪽 [03:38] 건강해지실겁니다 [03:39] 저 아는 사람은 아내가 너무 아파서 내려간건데 많이 건강해 졌더라고요 [03:39] 근데 서울로 복귀하자니 아내가 극구 반대한답니다. 그래서 원래 하던 일도 접고 지금은 건설쪽 일을 하고 있죠. 중국인 몰려들고 이것저것 개발되고하니까 아직까지 제주도는 건설경기가 좋다더군요 [04:43] 휴 드디어 [04:43] 채널 임포트 얼추 다했당.. [05:12] 할 게임도 없고... 당분간 네트워킹 책이나 좀 봐야겠네요 [05:16] 아무리 할게 없어도 공부를 하진 않잖아요 [05:16] ㅋㅋ 걍 기초를 좀 다진다는 의미에서... ㅎㅎ [05:16] 남편이 술을 안먹는다고 해서 돈을 더 벌어오는거 아니잖아요 [05:17] 사실, 봤던 책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05:17] 이번에 미국 대통령이 이민자에게 적대적인 인물이 당선되고나서, [05:17] 저 역시도 신분문제에 불안감을 느껴서 딴데로 이직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었거든요 [05:17] 그러던 찰나에 때마침 LinkedIn 쪽에서 인터뷰 한 번 보자고 연락이 왔길래, [05:18] 얘네는 뭘 물어보나 궁금해서 미리 좀 알아보니까, [05:18] 공부를 많이 해야 대답할 수 있는 것들만 물어보더라구요 ㅎㅎㅎ [05:18] 그래서 좀 위기감을 느꼈어요 [05:18] 네트웍은 하나의 전제를 이해하고 보는게 좋더라구요 [05:19] SSH의 작동원리를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보라는 문제가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문제인데, 생각해보면, 저 스스로도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려니 모르겠더라구요 [05:19] 그건 뭐 RSA 설명하라는 내용인가요.. [05:19] 네 뭐 그냥 rsa 기반의 공개키랑 비밀키 쌍으로 교환해서 접속한다 정도지, 깊숙히 더 내려가는 단계는 저도 잘 모르거든요 [05:20] 근데 얘네가 듣고싶은 대답은 이 정도 수준은 아니거든요 ㅎㅎ [05:21] 아마 프로토콜 수준에서 분명 왜 TLS 1.3은 쓰지말아야하며, SSH2와의 관계 등등도 알아야할테고... [05:21] 키를 openssl에 던지면 알아서 함 <- 이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답변이고, 그쪽에서 원하는건 '그래서 걔가 뭐 하는데' 라는거죠? [05:21] 그러다보니 저도 너무 모르는게 많다고 생각되더라구요 [05:21] 깨가 뭐하는데 정도가 아니라, 서로 접속이 이루어지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야할 거에요 [05:21] 일단 거기서부터 시작인거죠 [05:22] RSA가 어떤식으로 암호화가 되는지, x509 프로토콜은 뭔지 [05:22] 그쵸 ㅎㅎ [05:22] base64 인코드는 왜 하는건지 [05:22] 그래서 기초를 다시 다질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네트워킹 책부터 다시 보고 있어요 [05:22] 그쪽 기초는 암호학인데요.. [05:22] 그 유명한 TCP/IP Illustrated Volume 1 [05:23] 네트워크는.. routing이고요.. [05:23] 암호학의 설명보다는, 그러니까 그걸 이용해서 ssh 접속이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과정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라는거죠 [05:23] route하고는 별로 관련이 없는거 같은데요.. ssh의 경우는.. [05:24] 일단 목적지가 정해져 있고 통신하는 방법은 같으니까요.. [05:24] Active Directory나 LDAP쪽을 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05:25] Enterprise쪽에 그런거 좀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05:26] 뭐.. 계정관리쪽인건 아실테고.. [05:26] 네 안그래도 저희는 LDAP으로 계정관리를 해서요 [05:26] 자동으로 네트워크나 암호학을 공부할 수 있죠 [05:27] 이번에 구글이 또 sha1을 무덤으로 집어넣었다고 하던데요 [05:27] 네 안그래도 그거 때문에 오늘 이래저래 말이 좀 있더라구요 [05:29] 최근 컴퓨팅 기술로 보름 정도면 깨진다고 하니까요.. [05:29] brute force 기준 [05:29] 이제 다음차례로 믿을 건 sha256인가요 ㅎㅎ [05:30] 아직 sha8192같은건 암호 만드는데 골치가 아프니.. [05:31] 사실상 가장 강력한 암호화 알고리즘은, 걍 암호 자체를 겁나 복잡하게 만드는 것 뿐 ㅎㅎ [05:31] 뭐.. 지금 괜찮다는 알고리듬 쓰면 꽤 오래 갈거 같애요 [05:32] 컴퓨팅 파워가 지금 정체되어 있는 상태라.. [05:33] 그리고 사실 암호에 특수문자 집어넣는거 그다지 효과가 없대요 [05:33] 특수문자를 넣을 수 있는가가 중요한거지, 특수문자를 쓰는것 자체는 그다지.. [05:33] 아무래도 효과를 줄려면, 패스워드를 길게 만들면서 특수문자를 넣어야할 거에요 [05:34] 걍 문장을 집어넣는게 편해요 [05:34] 조채연이라고 있는데 [05:34] 저는 그냥 lastpass에서 만들어주는거 씁니다 ㅎㅎ [05:35] 걘 비밀번호가 56글자 막 이러드라고요 [05:35] ㅎㅎ 근데 그거 별 의미없지않나요? [05:35] 어차피 로그인하는 곳에서 제공하는 패스워드 길이가 12글자 제한이면... [05:35] 그게 어차피 영어 문장이라 외우는거 별로 안어렵고요 [05:35] 패스워드 12글자는.. 이틀 정도면 뚫려요 ㅋㅋ [05:36] 요즘 12자 패스워드 하는데가 없긴 하죠 ㅎㅎ [05:36] 32자리 정도 제공해주는거 같더라구요 [05:36] 그리고 걔는 뭐 패스워드 제한 걸려있는데가 있으면 전화해가지고 지랄을 하드라고요 [05:37] 신용카드 서명할때도 막 2분씩 걸리고.. [05:37] 진상 손님이군요 ㅋㅋ [05:38]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신용카드같은 경우는 도용한걸 그렇게 잡아낸적이 있어서 그런대요 [05:38] 경험이 있어서 그런 거군요 [05:38] 뭐 기다리는 손님이 짜증내면 설득을 하드라고요 [05:38] 그러고나면 그 손님도 싸인 오래 함 [05:39] ㅋㅋㅋㅋㅋㅋ [05:39] 근데 모두가 이해하는 분위기죠 몇 노인네들 빼고. [05:40] 근데 서명 하는데 2분이 어떻게 걸리는건가요? 서명이 복잡한건가 궁금하네요.. [05:40] 그림 그리나보지 ㅋㅋ [05:40] 뭐 그쵸.. 그림 그리죠.. [05:40] 아니면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base64로 인코딩된 글씨를 적는다던가 ㅎㅎ [05:42] 전 배달 음식 시키면 서명을 배달원분이 대충 긋는게 싫더라고요 [05:42] 근데 비번이 길면 일단 brute force로 암호를 뽀갠다 가정하면.. 1자리 올라갈때마다 제곱으로 시간이 걸리니까 설득력이 있어요 [05:43] 자기가 좋아하는 명언같은거라던지.. [05:44] 특히 한글 문장을 영문키보드로 타자친 상태로 문장을 만들면, 최소한 외국에서만큼은 해킹당할 확률이 줄겠군요 ㅎㅎ [05:44] 비번에 한글 집어넣으면 웬만해서는 안뚫릴텐데.. [05:45] 조만간 lastpass 마스터 패스워드 한 번 바꿔주긴 해야하는데... [05:45] 한자리 추가될때마다 곱하기 4억번.. [05:45] 사무실 제 계정 비번 바꿀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05:47] 전 사이트에서 비번 바꾸라고 뜨면 바꾸고 나서 예전 비번으로 다시 바꿔요 ㅋㅋ [05:47] ㅎㅎㅎㅎ [05:48] 물론 그게 안좋은건 아는데, 단순 커뮤니티 사이트에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05:50] 시스코 스위치에서도 gui 메뉴 들어가면 강제로 바꾸게 합니다 ㅎㅎ [05:50] 6개월마다 한 번씩 강제로 바꾸게하는데, 안바꾸면 로그인 안시켜줘요 ㅎㅎ [05:50] 털려도 되는 사이트에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05:51] 시스코스위치는 그럴만하죠.. 무차별공격같은거 받기도 하니까.. [05:55] 핀란드랑 에스토니아가 울나라 K-9 자주포를 "공동구매"한다는 기사가 떴네요. 웃긴다 공동구매라니 ㅋㅋ [05:58] 김창후가 청계천에서 m16을 공동구매 했다는 그런 느낌인데요 [05:59] ㅋㅋㅋ [06:04] https://namu.wiki/w/%EA%B3%B5%EA%B0%9C%ED%82%A4%20%EC%95%94%ED%98%B8%ED%99%94%20%EB%B0%A9%EC%8B%9D 나무위키에 이런것들 좀 있던데.. [06:05] 헐 왠 덕후라고 해야할지 전문가라고 해야할지 모를 사람이 썼군요 [06:43] 오타쿠랑 전문가는 종이 한장 차이죠.. [07:48] 전 잘 모르겠네요.. 내용은 비대칭키 암호화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둔거 같긴 한데 [07:51] ? [07:53] 블루도스크 그짓말 [07:57] 좋은 아침입니다. :) 여기는 간밤에 눈이 엄청왔네요.ㅎㅎ [08:2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4/0200000000AKR20170224067700061.HTML?input=1195m [08:21] 게임 아이템 사기로 1년간 6억원이나 해쳐먹었다는게 대단하네요 [08:22] 대단하네요 [08:39] 헐.. === twinsen_ is now known as twinsenx === KU is now known as Guest68359 [12:28]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우분투 설치중에(Hyper-V 환경), 리부팅 하고 나서, "Please remove the installation medium, then press ENTER:" 라고 나와있는데, 말 그대로 DVD 이미지를 꺼낸 후에, 엔터를 쳐도 반응이 없습니다. 리부팅 해도 되나요? [12:32] 네 그냥 하셔도 됩니다 [12:32] 네 답변 감사합니다. 방금 리부팅 하니, 제대로 되네요. [14:33] 오 [18:15] 안녕하세요 [18:24] 안녕하세요 [18:26] 이 시간까지 계시는군요 [18:27] 아.. 애틀랜타에 와서요 [18:27] 오픈스택 행사 참가하느라.. 활발하게 움직여보려 했는데 쉽지만은 않군요.. [18:28] 일본, 중국 사람은 많이 보이는데.. 한국인 1명도 못 봤어요 ㅜㅜ [18:28] 아 지금 미국에 계시는군요 [18:28] 넵 내일 아침 6시 비행기로 돌아가요~ [18:28] 근데 같은 미국인데 제가 사는 곳과는 시간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ㅎㅎ [18:28] 아 어디시죠? [18:28] 전 오후 1시 28분이네요 ㅎ [18:28] 저는 하와이 살고 있습니다 [18:28] 아침 8시 반이에요 [18:28] 우와.. 아하 많이 차이나네요 ㅎ [18:29] 하와이.. 놀러가면 뵐 수 있는건가요? ㅎㅎ [18:29] 네 ㅎㅎ [18:29] 벌써 10년째 살고있네요 [18:29] 안 그래도 곧 백수될 예정이라 [18:29] 1-2달 쉴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혼자 휴양을 떠날까도 생각을.. [18:29] 이직 예정이시군요 [18:30] 네 근데 5월 오픈스택 행사도 가고 싶어서.. [18:30] 그러면 상반기에만 2번이라.. 한국 회사서 눈치 많이 받을 거 같아서 [18:30] 그때까진 취업하고픈 생각이 지금은 크게 없어요 [18:30] 아 그렇군요... 혹시나 하와이 오시게 되면 말씀해주세요. [18:31] 제 사무실에서 점심이랑 커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ㅎㅎ [18:31] 앗 넵 ㅎ 전에 오픈스택.. 머 쓰신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그쵸? [18:32] 네 미란티스 오픈스택 운영합니다 [18:32] 실은, 예전에 제 사수였던 사람이 지금 미란티스에 있거든요 ㅎㅎ [18:32] 넵. 전 번역팀쪽 맡아서 https://www.openstack.org/ptg 여기 행사 왔는데 [18:33] 다른 프로젝트 연동 필요한 부분 활발하게 대화하려고는 했는데.. 후우 영어가 부족해서 ㅜㅜ [18:33] 천천히 얘기하시면 되죠 ㅎㅎ [18:33] 마음이 급해서 빨라지기도 하더라구요. 중요한 이야기 놓치기도 하고.. ㅎㅎ [18:34] 보통, 말씀하실 걸 미리 적어놓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18:35] 넵 ㅎ 보통은 하루 렌트해서 둘러보고 하고픈데.. [18:35] 이상하게 계속 전 10시전에 자서 새벽 4시에 깨고.. [18:35] 아직 시차 적응이 잘 안되셨군요... [18:36] 적응 안된 상태로 귀국하려나봐요 ㅎ 마지막까지 행사장에 남아 있어야겠어요 [18:36] ㅎㅎㅎ [18:36] 아 근데 시차 적응이라고하기에는 한 2시간 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ㅎㅎ [18:36] 12시에 주무셔서 6시에 일어나시면 적절한 거 같으니... ㅎㅎ [18:36] 아.. 전 한국에선 보통 새벽 2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나요 ㅎㅎ [18:37] 아 여튼.. 미란티스랑 레드햇이 가장 큰 후원이드라구요 이 행사 [18:37] 미란티스가 오픈스택 쪽에서는 엄청 활발하죠 [18:37] 이번에도 저희 오픈스택 업그레이드를 미란티스에서 하기로 해서 거기 엔지니어들이랑 미팅 좀 했거든요. 걔네들은 너무 앞서나가서... [18:37] 넵 ㅎ 어떻게 커뮤니티 관련 개발자 분들이 활발하게 개발하는지.. 지켜볼 수 있어서 힘들지만 먼가 기분은 좋아요 ㅎㅎ [18:38] 좋은 경험 되시겠어요 [18:38] 저는 올해 11월에 열릴 LISA에 가려구요 [18:39] 아 LISA는 어떤 행사예요? [18:39] usenix.org라고 하는 곳에서 주최하는 시스템 관리자 전용 컨퍼런스에요 [18:39] Linux Integrated System Analysis.라고 검색이 되는데.. 맞나요? [18:40] 아.. 유스닉스면.. 엄청 큰 행사네요 ㅎ [18:40] 구글에서 usenix lisa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18:40] 2013년도 LISA 때 갔었는데 좋더라구요 [18:40] 14년도였나 [18:40] 오.. 유스닉스는 예전에 대학원 다닐 때.. 컴퓨팅쪽 최고 행사라고.. [18:40] 네 유명하죠 ㅎㅎ [18:41] 2014년도에 갔었을 때, 네이버 직원 2명이랑, 어디 국책 연구소 연구원 2명도 만나서, [18:41] 열심히 놀러다녔어요 ㅋㅋ [18:41] 와 가셔서 좋은 구경 많이 하셔서 공유주심.. ^^ [18:41] 그때 개최장소가 시애틀이었꺼든요... ㅎㅎ 한국사람 만난 덕분에 컨퍼런스 땡땡이 치고 관광만 열심히 했죠 ㅎㅎ [18:41] 이번 다녀온 PTG 행사 후기 등도 제가 잘 공유하긴 해야할텐데.. [18:41] ㅎㅎㅎㅎㅎ [18:42] 전 한국 사람 한 명도 못봐서.. ㅜㅠ [18:42] 오픈스택 행사는 아무래도 국내에서도 종종 열려서 그럴 거에요 [18:42] 아까 점심 먹는데 다른 외국인 (알던 친구)에게 합석해도 되냐고 했다가 기분 나쁜 표정으로 in conversation..이라고 이야기 받아서 상처를 ㅜㅜ [18:43] 아무래도 국내에서 오픈스택을 개발해서 컨트리뷰션하기보단.. 사용하는 입장이 강해서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18:43] ㅎㅎ 원래 서양 컴쟁이들이 사람들간의 관계가 좀... ㅎㅎ [18:43] 이번 행사는.. 실 개발자 위주 행사라서 ㅜㅠ 번역 이름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18:44] 보통 합석하는건 굳이 안물어보셔도 되요. 그냥 그 의자에 원래 앉던 사람이 있는 것만 아니면 그냥 앉으셔도 됩니다 [18:45] 넵.. 웬지 그냥 앉으면 안될 거 같아서 물어봤는데.. 걍 안 앉을 껄 그랬어요 ㅎㅎ [18:45] 묻지도 말고.. ㅎㅎ [18:45] 네 여기는 그런거 안물어봐도 됩니다 ㅎㅎ [18:48] ㅎㅎㅎ 애틀랜타 전문 우분투 커뮤니티 친구가 [18:48] 코카콜라 가보라고 했던 거 같은데.. 흠 잠깐 갔다올까나... [18:48] 회사별 부스가 있나보군요 [18:48] 기왕 가셨으니 여기저기 막 다녀보세요 ㅎㅎ. [18:49] 아 http://www.worldofcoca-cola.com/ 이런 장소요 ㅎ [18:49] 부스는 없고.. 그냥 각 팀마다 회의 방만 많아요 ㅎㅎ [18:49] 오 저런 것도... [18:50] 유즈닉스 행사 가면 걍 발표장소랑 양덕 아저씨들만 득실대는데 ㅋㅋ [18:50] https://twitter.com/ianychoi/status/835155678566232064 [18:50] 오 트위터 하시는 군요. 혹시 페북도 하세요? [18:50] 이런 방이.. 크고 작은 게.. 20개 가까이 되어서 각 팀 토론을 하드라구요 [18:51] 아 넵 [18:51] 제가 트위터는 잘 안해서요 ㅎㅎ [18:51] 팔로우 하려고 해도 제가 트윗을 안하다보니 ㅎㅎ [18:51] 저도 잘 안해요.. ㅎㅎ 오픈스택 행사 올 때만 합니답 ㅎㅎ [18:51] 오픈스택 스텝들이 워낙 트위터를 좋아하다보니.. [18:51] 아 그렇군요.. [18:53] 대충 참가 인원이 총 몇 명쯤 되는 거 같으세요? [18:53] 거기 행사 전체요 [18:53] 3-400명 정도 되는 거 같아요 [18:53] 근데 방 하나에 저 정도 인원이 모인다면, 방이 엄청나게 많겠꾼요 [18:54]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112912928818240&set=a.698192370290300.1073741827.100002986316453&type=3&theater [18:54] 음 이거 혹시 보이시려나요? [18:54] 아뇨 안보이네요 [18:54] 유일하게 한번에 모인.. 화웨이 후원 저녁 행사라.. [18:55] 음.. 페북에서 친추하려면.. 제가 어케 검색해야 할까요? [18:55] Seowon Jung 검색하시면 됩니다 [18:55] 아마 저번에 우분투 페북쪽에 아얄씨 관련해 공지 올리셨던 건 기억하는데.. ㅎㅎ [18:55] 네 [18:56] 넵 찾았습닏바 ㅎ [18:56] 찾았습니다 ㅎ [18:56] 인구, 드레이크님, 명환이형이랑 페친 되어있으시군요 ㅎㅎ [18:58] 네넵 ㅎㅎㅎ [19:03] 아... 쿼리를 날리셨었꾼요. 제가 그걸 못보고... ㅎㅎ [19:03] 제 사무실에 모니터가 많다보니... [19:10] 안녕하세요 [19:10] 새벽 볼링치고 복귀했습니다 ㅎㅎ [19:10] 안녕하세요 [19:10] 불금인데 겨우 야밤에 볼링 좀 치고 일하러 복귀나 하는군요 [19:10] 그럼 안주무시고 오신 거에요? [19:10] 네 [19:10] 밤샘중입니다 [19:10] 근데 거긴 오늘 토요일 아니에요? [19:10] 일이 급한데 스트레스가 심해서 볼치고 왔어요 [19:11] 이제 토요일이 되었지요 [19:11] 일과 시작하기 약 세시간 전 입니다 [19:11] 헐 그렇군요... [19:11] 토요일 쉬는건데 급한일이 좀 있어서 몇몇 야근시키고 저도 야근중이네요. 내일까지해서 마무리 되었으면 싶어요 [19:12] 그래야 일요일이라도 쉬지요 [19:12] 그러게요... 꼭 쉬셔야죠 [19:12] 그런 뜻에서 열심히 일 좀 하다가 떠오르겠습니다 [19:12]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19:12] 넵 즐거운 주말 되세요 [19:18] 쿼리 안 보시는 분도 가끔 IRC에 계셔서.. 괜찮습니답 ^^; [23:46] 나 말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