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 안녕하세요~ [00:55] 안녕하세요~ [01:00] 안녕하세요~ [03:08] 안녕하세요 ~~ [05:24] 다행이 msn개정 살아났군요. [05:25] 이놈의 마소는... 뭐하길래 계정이 인증 문제가 생기게 한건지 한마디 없이 .. .그냥 살려놓고 끝이군요... 덕분에 밤새 고생한거 생각하면 화딱지 나네요 [05:26] 전 마소의 IE11 때문에 화가 엄청 나 있는 상황입니다...하하;;; [06:47] 오임수님이다 [06:47] 안냥하세요 [08:07] 안녕하세요 [08:07] 자리에 계신분 있으신가요 ! [08:08] 손이용 [08:10] 새벽에 오셨던 분 같군요 [08:14] 네 [08:14] ㅠㅠ [08:14] 정말 죄송합니다만 [08:14] 염치불구하구 [08:14] 제가 구글링 열심히 해보았는데... [08:14] 제 서버에 지금 프로세스 두개가 cpu 과다점유를 하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서요 ㅠㅠ;;; [08:14] http://puu.sh/uUgxU/3e26cf2d6c.png [08:15] klogd -c 를 www-data 사용자가 두개를 올리는데.... [08:15] 해킹당한건지..ㅜㅜ [08:20] ls -tlr /var/log [08:20] 해보실래요? [08:23] 웹서버 프로세스 자체가 씨퓨를 점유하는게 아니라, 웹서버가 로그데몬을 과다하게 쓰는 상황이군요 [08:23] 해킹을 당했으면 저런 일이 생길 리가 없을테구요, 아마도 공격을 받는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08:28] 아.. [08:29] 아파치 는 /usr/www/apache 경로로 깔아놨거든요.. 흠 [08:29] www-data 도 아파치 인가요?? [08:30] httpd 가 아니구..;; [08:30] 레드햇 계열에서는 httpd이고, 데비안 계열은 www-data 입니다... [08:30] 일단, 로그데몬의 점유율이 크니까, 어떤 로그들이 생성되는지 로그 디렉토리를 보세요 [08:36] http://puu.sh/uUhLv/d08cffff97.png [08:36] http://puu.sh/uUhMf/599df8e4b4.png [08:36] http://puu.sh/uUhMZ/d127d294c7.png [08:36] 일단 ls -tlr /var/log 했을대 [08:36] 이렇게 나오는데요.. 흠 [08:37] 로그 디렉토리만 27기가... [08:37] 아 아니구나 [08:37] 41메가.. [08:42] 아파치 로그디렉토리도 보세요 [08:44] http://puu.sh/uUieh/e8bbbbee4a.png [08:44] 일단 이렇게 있고... [08:44] 사용자별로 에러랑 엑세스 지정한게 꽤 되거든요... [08:44] 근데 [08:44] 아파치 내려도 [08:44] 저 프로세스 올라오던데.. [08:44] 우분투 배포판 버전이 몇이에요? [08:45] 16.04 입니다 [08:45] lts 버전이요,, [08:45] 일단 제 생각엔 먼저 로그데몬을 재시작해보시는 게 첫번째 인 것 같네요 [08:46] service klogd restart 인가요?? [08:46] 아뇨 [08:46] 16.04에서는 systemd로 바뀌어서 systemctl 쓰셔야합니다. [08:46] systemctl klogd restart 했는데 Unknown operation klogd [08:47] 라고.. 나오긴해요 [08:47] 그럼 한 번 sudo systemctl restart syslog.service 해보세요 [08:47] 그리고나서 다시 씨퓨점유율 살펴보세요 [08:49] 음... 근데 제 16.04 서버에서는 klogd라는 로그데몬은 안보이네요... [08:49] 데탑용 버전에서 쓰이는 데몬인가 [08:49] Failed to restart syslog.service: Unit syslog.service not found. [08:49] 라고 나와요 [08:49] 서버버젼이에요 [08:49] 그거 systemctl 들어오면서 바뀐거 아니에요? [08:50] 그런줄 알았는데, 제가 방금 설치한 16.04에서는 syslog.service라는 서비스가 있네요 [08:50] klogd 치니까 busybox-syslogd를 설치하라고도 나오고... [08:51] 그러면, 일단 이름을 모르니까 찾아보세요. systemctl list-unit-files | grep enabled [08:52] 전 잠시 자리좀... [08:53] 네 [08:54] http://puu.sh/uUiO7/552ea1b6c0.png [08:54] 일단 알려주신 커맨드 치니까 [08:54] 이렇게 나오고요.. [08:55] 근데 저정도로 로그를 떨구면 [08:56] access.log나 error.log 에 뭔가 쌓이는거 없어요? [08:56] 아 위에 말씀하셨구나 [09:06] apache 내려도 [09:06] 저 프로세스가 올라와요 일단은요 [09:08] 로그 데몬이니까 당연히 메모리에 있어야죠 [09:08] 패키지 이름을 알아야하니깐요, dpkg -S klogd 해보세요 [09:15] 응답이 없으셔서 전 이만 자러갑니다 [09:15] 8시간 후에 뵈요 [09:17] 네 [09:17] 흠 근데 nodejs 랑 httpd 두개돌리는데 [09:17] 두개다 내리니 [09:17] 안뜨긴하는데 .. [09:17] klogd가 멀까요... [09:18] kernel log daemon 아닐까요? [09:18] 전 컴맹이라 잘 모르지만 추축해보면.. [09:20] nodejs 때문인ㄹ까요? ㅜㅜ [09:23] systemctl status systemd-journald 해보시겠어요? [09:26] auth 로그가 비정상적으로 높아보이기는 한데... [09:27] http://puu.sh/uUkDP/df1c6ae07f.png [09:27] 그 strace 인가 [09:27] 전에 [09:27] PID 찍어보니까 [09:28] select(8, [3], null, null, {0, 0}) = 0 (timeout) [09:28] 이게 겁나 뜨더라구요 무한루프 [09:38] 흠 nodejs랑 httpd 둘다 내렸다가 [09:38] httpd 올리고 nodejs 다시 올렸더니 지금까지 아직은 안뜨긴하는데.. [10:19] 혹시 로그 저장소가 full이라던가 하는 간단한 원인은 아니겠죠.. [18:22] 안녕하세요 [18:45] Work^Seony: 안녕하세요 [18:45] 시험 공부 중인데 잠깐 쉬러 왔습니다 ㅎ [18:45] Feren^IRCCloud, 서울 생활은 어때 ㅎㅎ [18:46] 재밌습니다 ㅎㅎ [18:46] 기반 시설? 같은 것도 많고 마음에 듭니다 ㅎㅎ [18:46] 전에 살던데가 울산이었지? [18:46] 네 [18:46] 울산에서 살 때랑 비교 많이 돼? [18:46] 네, 겁나 됩니다 ㅎㅎ [18:46] ㅋㅋㅋ [18:46] 일단 빌딩에 막혀 있으니깐 조금 답답한 면이 있구요.. [18:46] 그래서 다들 서울 서울 하긴 하는데, 사실 좀 많이 복잡하지 [18:46] 다 떠나서 지하철이 엄청 체감됩니다 [18:47] 근데 어제 아침에 식빵 하나 먹고 학교 가는게 진짜 울 것 같았어요 ㅋㅋㅋ [18:47] 그게 왜? [18:47] 밥을 먹는게 아닌 이거라도 먹어야 점심까지 어찌어찌 버티겠지.. 하는 마음으로 먹고 갔거든요 [18:47] 솔직히 울산에 있을 땐 삼시세끼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고기였어요 [18:48] 아 ㅎㅎ 먹는거 때문에... [18:48] 뭐 여튼 그렇네요 [18:48] 이번 주에는 울산 가니깐 좀 쉬다 올려고요 ㅎㅎ [18:49] 좀 부지런한 성격이면 혼자 살아도 먹는걸 잘 챙겨먹는데, [18:49] 대부분의 남자들이 걍 대충 살지 ㅎㅎ [18:49] 네 그렇죠 ㅎㅎ [18:49] 일나서 밥 하고 설거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어제는 그냥 빵 먹었거든요.. [18:49] 요리하는 남자들이 멋지다고는 하지만, [18:49] 사실 요리는 굉장히 비싼 취미거든 [18:49] 설거지 안 하고 나가면 집에 음식 냄새가 베여서.. [18:49] 네.. 맞아요.. [18:49] 그냥 비싼 취미도 아니고, 굉장히 비싼 취미야 [18:50] 겁나 비싼 취미이더라고요 [18:50] 일단 뭐든 해볼려면 왠만한 식재료는 다 갖추고 있어야하는데, 그 식재료들이 한두푼이 아닌데다 [18:50] 장기보관까지 어렵거든 [18:50] 거다 보관할 냉장고도 있어야죠.. [18:50] 큰 냉장고 ㅎㅎ [18:51] 근데, 당장 한끼를 적당히 만족스럽게 먹을 정도로 요리할 줄 알면 좋긴 한거 같아 [18:51] 글쵸 아무래도 [18:51] 사실 여기 있으면 뭘 해 먹을지도 고민이더라고요 [18:51] 참치김치찌개부터 해봐. 그게 제일 쉬울 거야. [18:51] 그래서 학교 식단표 같은거에서 최대한 저렴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찾아볼려고요 [18:52] 김치넣고 물 넣고 참치 넣고 끓이면 돼. 그게 다야 ㅎㅎ [18:52] 한번해보겠습니다 ㅎㅎ [18:52] 그럼 그냥 김치찌개는 김치 넣고 물 넣으면 되나요? [18:52] 그렇게만 하면 맛이 없어서 보통은 돼지고기를 좀 넣지 [18:52] 그리고, 계란찜도 겁나 쉬워. [18:52] 아 계란찜은 자주 해먹습니다 ㅎㅎ [18:53] 계란 2개 풀어서 물 좀 붓고, 파랑 고추가루 넣어서 전자렌지 돌리면 되지 [18:53] 파 송송 썰어서 계란찜이랑 같이 먹고 있습니다 ㅎㅎ [18:53] 아 여긴 전자렌지가 없어요 [18:53] 엥 그래? [18:53] 어디서 사는데? [18:53] 기숙사죠 ㅎㅎ [18:53] 아 기숙사 [18:53] 그럼 뭐 어쩔 수 없네 [18:53] 그래서 냄비에 물 조금 넣고 스테인리스 받침대? 같은거 위에 그릇을 두고 거다가 계란 부어서 [18:54] 스팀으로 계란찜을 만들어 먹는 편법?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18:54] 기숙사면 음식 해먹기 쉽지않겠네 [18:54] 그래도 각 방에 인덕션은 있어서 괜찮습니다 ㅎㅎ [18:55] 냉장고 이런거도 각 방에 있고, 전자레인지 빼고는 다 있는 것 같아요 [18:55] 아 그래? 독방은 아니고? [18:55] 근데 전자레인지가 많이 중요하다는거죠.. 편의점 즉석 식품도 해서 들고 와야 하고.. [18:55] 네, 독방은 아니에요. [18:55] 이게 어떤식이냐면요, 그냥 이 동네에 있는 오피스텔 하나를 그냥 임대를 했어요 학교측에서 [18:56] 건물 짓는 거보다 지어놓은거 통째로 산게 더 싸게 먹혔나보다 ㅎㅎ [18:56] 지은 것도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빌린 것 같아요 ㅎㅎ [18:56] 그래도 뭐, 이게 더 마음에 듭니다 ㅎㅎ [18:56] 세탁기도 각 방에 있으니 편하죠 [18:57] 그렇긴 하겠네 [18:57] 한 방에 몇 명 살아? [18:57] 2명 입니다 ㅎㅎ [18:57] 룸메는 옆에서 게임 하고 있네요 ㅋㅋ [18:57] 며칠 전에는 다크 소울 하던데요 ㅋㅋㅋ [18:57] 괜찮네. 돈 모아서 전자렌지 하나 사자고 해봐. 전자렌지 얼마 안해 [18:57] 안그래도 그 얘기를 했는데 기각 됬어요 [18:57] ㅋㅋ [18:57] 전자렌지 하나 있으면 생활이 달라지는데 [18:58] 맞아요 ㅋㅋ... [18:58] 햇반도 3분이면 될걸, 중탕으로는 한 15분 해야하죠.. [18:58] 글치 [18:58] 뭐 지금은 그냥 쌀 사서 밥 해 먹으니 괜찮긴한데.. [18:58] 그래도 이래저래 불편한게 많죠 [18:59] 전자렌지가 아마 한 10만원쯤 하지않나 싶은데 [18:59] 네 맞아요 그쯤해요 [18:59] 근데 시험기간이라고 넌 공부하고 룸메는 게임하고 ㅋㅋ [18:59] 둘이 상극이네 [18:59] 그렇죠 ㅋㅋ [18:59] 기상 시간도 너무 상극이에요 ㅋㅋ [19:00] 저는 새벽 늦게 자도 아침 10시쯤엔 일나는데(아무리 늦어도 오후 1시) 룸메는 저보다 조금 일찍 자도 오후 4시나 5시에 일나고 그래요 [19:00] 이게 몰랐는데 은근 불편하더라고요.. [19:00] 학교는 제대로 졸업하기 글렀네 ㅎㅎ [19:00] 그런가요? ㅎㅎ [19:00] 저는 5분만 더 쉬다가 가야겠어요.. [19:01] 당장 오늘 자기 그른 것 같아요 [19:01] 보통 1학년 때부터 생활 엉망인 애들은, 나중에 정신차리더라도 성적 복구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해야하거든 [19:01] 근데 그게 워낙 힘든 일이기도 하거니와, 정신 못차리는 애들이 더 많지 [19:01]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19:01] 졸업할려면 일정 학점을 유지해야 하지 않나요? [19:01] 아 낙제만 없으면 됬었는 것 같네요.. [19:02] 한국대학은 까먹어서 잘 모르겠네. 미국은 전공과목들 성적이 B 미만 나오면 졸업 못해 [19:02] 헐 [19:02] 겁나 열심히해야하네요 [19:02] 글치. 특히 전공과목은 진짜 열심히 해야지 [19:02] 교양은 D 맞아도 돼 ㅎㅎ [19:02] 아 근데 전공 B 미만이면 진짜 공부 안 한 것 같네요 [19:03] 글치.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19:03] 물론 점수 산출 방식은 나라마다, 교수님마다 다르긴한데, 일단 저희 교수님의 산출 방식으로 기준하면 진짜 공부 안 한거네요.. [19:04] 여튼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ㅎㅎ 하다가 잘 안되면 다시 들릴게요ㅋㅋ [19:04] ㅇㅋ 수고 [20:06] 역시 수학이 중요합니다 [20:06] ㅎㅎ [20:07] 진짜 이렇게 공부했는데 내일 시험 못 치면 스스로에게 화 엄청 날 것 같아요 ㅎㅎ [20:07] 전공 이름이 뭐야? [20:07] 알고리즘이랑 전산개론이요 ㅎㅎ [20:08] 너 전공말야 [20:08] 과 이름이요? [20:08] ㅇㅇ [20:08] 과이름이라고 해야하는거구나 ㅎㅎ [20:08] 컴퓨터공학입니다 ㅎㅎ [20:08] 아 전공이 맞는 표현인 것 같네요 [20:08] 컴공이면... 하드웨어 쪽이잖아 [20:08] 그게 한국에서는 컴퓨터 과학을 컴퓨터 공학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20:09] 그쪽은 소프트웨어보단 주로 물리학이랑 전자기학을 위주로하는 하드웨어 분야잖아 [20:09] 아닐껄 [20:09] 미국에서 말하는 Computer Science는 한국에서 전산학을 의미하고, [20:09] Computer Engineering은 컴퓨터 공학을 의미하지 [20:10] 요즘은 전산학 대신 컴퓨터 공학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20:10] 아마 카이스트는 아직 전산학일꺼에요 [20:10] 엥 그래? 공학이랑 전산학이랑은 많이 다른데 [20:11] 미국에선 컴퓨터 사이언스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과 수학적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분야이며 한국에선 컴퓨터공학이라 부르는 것이다. [20:11] KAIST는 여전히 전산학과로 부른다. [20:11] https://namu.wiki/w/컴퓨터공학?from=컴퓨터%20과학 [20:11] 나무위키에도 언급이 있네요 [20:11] 그럼 너 전공은 전산인거야 컴공인거야? [20:12] 배우는 내용은 전산학입니다 [20:12] 이름만 컴공 ㅎㅎ [20:12] 아 글쿠나 ㅎㅎ [20:14] 어쩌다가 이런식으로 이름이 정해진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20:15] 전산학이라는 이름이 좀 구시대적이라고 생각하는겁다 [20:16] 일단 저는 조금 그렇게 느껴지긴 합니다 ㅎㅎ [20:58] 헤에 [20:58] 한국에 CS 없습니다 [20:59] 라고 하려 했는데.. 전산학이라니.. 부럽.. [21:00] 전산학에서는 뭐 배워요? op-amp 수준까지 내려가나? [21:01] 부럽다뇨? [21:01] 전산학에서는 보통 알고리듬이랑 자료구조론에 비중이 좀 큽니다. 시간복잡도니 하는 것들요... [21:01] 대학에서 엔지니어링만 가르치잖아요 실무에 바로 써먹는것들.. [21:02] 엔지니어링쪽 말고 그 원리를 탐구하는거잖아요 [21:02] 전 그런게 재밌던데.. [21:02] 글쵸... 다시 말하자면 사실 전산학은 "학문"이라서 그렇죠 ㅎㅎ [21:02] 수업 내내 컴퓨터는 쓸 일이 없고, 걍 노트와 펜만... ㅎㅎ [21:03] 저 학생 때 교수가 그러더라구요. 전산학은 사실상 100년 전에 정립된 학문이라고.. [21:11] 요즘 한국 대학들은 진심 학원같아서 [21:12] 아무래도 전산학 교수들이 공학 교수들보다 제 질문을 잘 받아주실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21:12] 드레이크님 성향을 봤을 때는 아무래도 좀 전산학 쪽이죠 [21:13] 제가 왜용 [21:14] 뭐랄까 좀 학문적인 탐구 같은 부분에 더 관심있으시잖아요 [21:15] 공학쪽 공부하다보면 모르는게 죄다 전산학쪽이라서.. [21:16] 어떻게 만들어야 쇼핑몰 웹사이트를 잘 구현할 수 있을까 라는 쪽보단, 로그인 보안시 우선적용해야하는 ssl은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 건가하는 쪽의... ㅎㅎ [21:16] 둘다 관심은 있는데 전자쪽은 딱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21:16] 저도 학부생 때 암호화 알고리즘들 실제로 다 풀어보고 하긴했는데, 이제는 하나도 기억 안나는군요 ㅎㅎ [21:17] 뭐 다 풀어보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게 최소공배수를 이용한거다 정도는 기억하고 있지 않나요? [21:17] 소인수분해 등을 쓴다 정도는 어렴풋이 기억하긴 하죠 [21:18] 역함수가 없다는 정도도 기억나긴하는데, 자세한 건 뭐 오래된 일이다보니 ㅎㅎ [21:18] 사실 정렬 알고리즘들도 그때야 맨날 작동원리 공부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걍 언어에서 제공하는 내장함수로 ㅋㅋ [21:20] 뭐 결국 논쟁에서 승리하는건 기본 원리에 충실하면 유리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21:21] 글쵸.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나서 그걸 활용하는 단계에 가야하는데, 울나라는 좀 너무 활용만 잘하는 쪽에 치중하지 않나 싶어요 [21:21] Work^Seony, 안녕하세요 ㅎ [21:21] ianychoi, 안녕하세요. 벌써 다녀오셨나요? [21:22] 후배 하나가 얼마전 회사에서 사수가 'a 코드가 빠르냐 b코드가 빠르냐'에서 의미가 없다는 답변을 했는데 한마디 더 하니까 사수가 부들부들하면서 뭔 말을 못하더래요 [21:22] 이제 공항에서ㅜ나가려구요 ㅎ [21:22] ianychoi, 아 넵 그럼 도착하시면 메시지 주세요. [21:22] 숙소 체크인이 오후 5시에 된다고 해서.. 근처로 제가 가도 될 거 같은데 [21:22] 짐은 어디다 두시게요? [21:22] 어디서 뵙는 게 좋을까요? [21:23] 어제 말씀드린, 머무르실 숙소 앞에 있는 식당요 [21:23] 어제 그 분들과 자고.. 짐은 아침에 숙소에 맡겨만 놓았어요 ㅎ [21:24] 아 식당 이름 한 번 더 말씀주심 찾아갈게요 ㅎ [21:24] 숙소 바로 앞이에요 [21:24] 아하 그럼 일단 숙소고 주소를.. 넵넵! [21:24] 혹시 렌트차 갖고오시나요? [21:24] 아뇨 우버 부르려구요 ㅎ [21:24] 아 네 그럼 금방 오시겠군요 [21:25] 부르기만 하면... ㅎㅎㅎ [21:25] 머무르실 숙소가 University Avenue인데요, 바로 코앞에 3거리가 있습니다. 그 3거리에 식당이 있구요. 거기서 메시지 주세요. [21:25] 오시면 바로 점심이나 같이 먹죠 [21:26] 와 [21:27] 문자 인증이 안되는 문제가 있군요.. 우버.. [21:28] 이안초이는 항상 바빠보임 [21:28] 쉬러 온건데.. 못 쉬었다는 게 함정이죠 ㅎㅎ [21:30] 판교에서 저녁 누구랑 먹지.. [21:32] ianychoi, 우버 부르셨어요? [21:34] Work^Seony, 아뇨. 회원 가입 불가군요 ㅜㅠ [21:34] 데이터로밍의 한계... [21:34] 택시타면 얼마 정도 나와요? [21:34] 요즘 한인 택시 $35 정도 한다는 거 같던데요 [21:35] 좀 찾아봐드릴까요 [21:35] 앗 네 아님 연락처 주심 제가 걸어볼게요 ㅎ [21:35] 헐 4만원 [21:36] 그럼 잠시만요 [21:36] 로밍 유심 받은 번호가.. 이미 우버 가입되었응 줄이야 ㅜㅠ [21:36] 한국 번호로 가입하려면 데이터가 안되고.. ㅜㅠ [21:37] 일단 808-945-7777 전화해서 요금 물어보세요 [21:37] 넵넵 [21:37] 참 그리구요, [21:37] 목적지는 UH 라고 하세요. 유에이치 [21:37] 넵 [21:38] 1810 University Ave [21:38] 대학로라니 [21:39] ㅎㅎ 그러고보니 한국말로 하면 대학로긴 하네요 [21:39] 근데 분위기는 아예 다릅니다 ㅎㅎ [21:40] ㅋㅋㅋㅋㅋ [21:41] 택시 불렀어요 ㅎㅎ [21:41] 얼마래요? [21:43] 40 이야기하네요.. [21:44] 음... 살짝 비싼감이 없진않긴 한데, 거기는 팁 안받는 택시니까 그냥 딱 요금만 주시면 됩니다. [21:44] 택시비가 라즈베리파이3보다 비싸네.. [21:44] 어차피 딴데 택시 불러서 팁 주는거까지 감안하면 금액은 비슷비슷하니... [21:44] 넵넵 ㅎㅎ [21:45] drake_kr, ㅋㅋ 근데 사실 어쩔 수 없는게요, 공항이 외딴데 있어서 택시기사들이 돌아오는 비용까지 얘기해서 그래요 [21:45] 그나저나 qt4el좀 해봐야것는디.. [21:45] 음 뭐 한국사람들은 밥보다 비싼 커피를 먹고 있으니까요 [21:49] 요즘 qt 많이 좋아졌네요 [21:49] 네 저도 데탑을 kde5 플라즈마로 바꿨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21:49] 사무실에서 vs 대신 qtc 쓰는데.. [21:49] boot2qt에서 qte로 바로 넘어가는거 쉽게 세팅 되나보네요.. [21:50] 아맞다 [21:50] visual studio가 vi 확장이에요? [21:50] vi sual studio니까 vs도 vi 확장 아니냐고 누가 그러던데 [21:51] 엥 헐 ㅋㅋ [21:51] 전 emacs 확장인줄로 알고 있었는데 [21:52] ...라기보다는 vs 초기 멤버들이 주로 쓰던 에디터가 xemacs라고 들었죠 [21:52] vi 확장이면 애초에 vs에서 기본적으로 vi식 키맵을 쓰지않았을까 싶은데요 [21:53] ㅋㅋㅋ 전 그냥 뭐 유머로.. [21:53] 네 ㅋㅋ [21:55] nas 터진거 살리는거보단 하드 하나 사서 백업하고 nas는 폐기해야겠네요.. [21:56] 요즘 하드 가격 정말 안 떨어지는듯.. [21:56] 하드디스크 성능개선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썰이 있더라구요 [21:58] IBM 스토리지 연구소 뉴스 보면 꼭 그렇지 않을것 같기도.. [21:59] http://techholic.co.kr/archives/60065 [22:01] 아 이거는 오래 전부터 연구해오던 거죠... 제 말은, 기존의 레코드판처럼 생긴 마그네틱 기반 저장장치를 의미하는 거였어요 [22:01] 네 뭐 상용화가 되어야 하는거니까요.. [22:02] 웬지 요즘 하드 회사들끼리 경쟁도 안하는거 같고.. -.- [22:02] 유튜브에 매시간마다 업로드 되는 동영상이 600기가인가 한다는 거 같더라구요 [22:02] 진짜 스토리지 확장을 매일 해야할 거 같은데... [22:03] 매초 600기가 아닐까요.. [22:03] ㅋㅋ 제 생각에도 진짜 분당 600기가라고 해도 믿을만 할 거 같아요 [22:05] 24시간 라이브를 유튜브로 쓰는데가 분명 있을거 같은데요.. [22:05] jtbc만해도 뉴스 시간대에는 유튜브에서 라이브 해주죠 [22:06] cctv같은거를 유튜브로요.. [22:07] 분명 있을듯 싶어요 ㅎㅎ [22:09] 하드디스크는 1956년에 처음 시판이 되었군요.. [22:10] 어라.. 히다찌 결국 WD가 먹었네요?? 2012년에?? [22:10] 네 좀 됐죠 [22:10] 도시바 망하는 것 때문에 WD가 좀 긴장 중이기도 하구요 [22:11] Work^Seony, 출발합니답 ㅎ [22:12] 넵 [22:29] Work^Seony, 도착했습니답 ㅎ ywca랑 banan? 배회중이어요 ㅎ [22:29] 지금 나갑니다 [22:29] 넵넵 [22:29] 저도 슬슬 나가야겠네요 ㅋ [22:30] drake_kr, 판교 벌써 출발해요? ㅎㅎ [22:30] 씻고 나가야죠 [22:53] 안녕하세요? [22:53] razGon_GoJJ === razGon_KJ is now known as razGon_GoJJ [22:54] 오늘을 마지막으로 준비 [23:11] 라라 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