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안녕하세요~ [00:00] 회의 시작해야 되는데 한놈이 안오네요... 아놔 사장 이놈~! [00:01] 크어~ ㅋㅋㅋ [00:01] ㅎㅎㅎㅎ [00:54] 안녕하세요. [00:54] autowiz_: 저 성공(?) 했습니다 ㅎㅎ [00:54] 오오 도도 가 기분이 좋구만 [00:55] 넵ㅎㅎㅎ 날아갈 것 같아요 [00:55] 그 덕에 잠도 안 자고 학교 왔네요.. ㅋㅋㅋㅋ [01:00] 너무 날아가지는 말고 적당히 날아가는걸로~ ㅎㅎ 빡시게 열심히 살아야지~~ 암~ ㅎㅎ [01:07] 나야나 랜섬웨어 사태 보니, 역시 만악의 근원 윈도우즈 캨 [01:07] ㅋㅋ [01:09] 특히나 xp , 윈도우즈서버2003 ㅠㅠ [01:12] 근데 이번 사태를 통해서, 마치 리눅스가 감염됐다는 식으로 보도되는데, 제가 볼 땐 이거 잘못된 거 같네요 [01:12] 리눅스가 뚫린게 아니라, 삼바접속을 통한 파일이 같이 암호화된 것 뿐인데... [01:13] 저도 같은 생각 [01:14] autowiz_: 넵 그래야죠 ㅎㅎ 엄청 설레입니다 [01:14] 무지 몽매한 사람들이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 하기 마련 이지요~ ㅎㅎ [02:53] 뭐 그래도 이번 일을 계기로 국내 업체들도 이젠 보안에 좀 신경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03:07] 네~ 정말이지 그래야 합니다. 너무 많은분들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거지요 ㅜㅜ [03:38] 보안에 신경쓴다는게...결국 보안 전문가를 상시 고용하고 장비를 사고, 관련 연구나 투자를 하는건데 [03:39] 그런 부분이 약하죠. [03:39] 보안이라는게 잘되면 아무일도 안일어나는거니 성과가 안보이거든요. 잘 안해도 금방 문제 되는것도 아니고 [03:59] 그리고 사람들이, 상시 업데이트 하고 설정 바꾸고 하는게 아니라 한번 잘 설정하면 끝. 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보안 보다는 지금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바꾸지 않고 잘 돌아가는게 최우선이죠. 그래서 보면 PHP나 mysql이나 리눅스 버전이나 다 엄청 오래된 버전이고... [04:01] 딴지가 아니라, 설마 "한번 설정하면 끝"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무른모 업데이트 뿐 아니라, 보안 업데이트는 상시' 못하면 수시'라도 해주는 것이 상식일텐데.... [04:16] 업데이트는 둘째 치더라도 , 초기설정이라도 잘 하면 상당수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04:16] 보통 all:all 로 여는 경우도 많고 권한도 귀찮다는 이유로 admin 권한 여기저기 다 공유해서 쓰고 [04:28] 한국에서 이런 일 생길 때마다 제가 여기서 늘 강조하는 건데요, [04:28] 그러니까, 보안 전문가를 고용하고 장비를 사고 연구나 투자를 하기 앞서서, [04:29] 보안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 자체가 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04:29] 이번에 나야나 발표된거 보면, 기본적인 패스워드 보관부터 아예 잘못됐다고 하더라구요... [04:29] 저희를 예를 들어들이자면... [04:29] 저희 직원들은, 내부에서 테스팅하는 웹사이트조차도 아파치에 SSL안걸면 로그인조차 안하거든요 [04:30] 서버 루트 패스워드도, 저를 비롯한 관리자들만 딱 몇 명 모여서 A4용지에 프린트하고 밀봉해서 서버실 벽에 붙여놓은다음, [04:30] 이 봉투가 뜯어진 흔적이 있으면, 무조건 패스워드를 재설정하는 거다 라고 내부적으로 회의도 하구요... [04:31] 직원들끼리 채팅하는 공간에서조차도 비밀번호는 절대로 얘기 안합니다. [04:31] 보안이라는게, 큰 것보다는 저희처럼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게 몸에 좀 배여있었으면, 적어도 백업서버까지 그 지경으로 만들진 않았을 거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이거든요... [04:32] 저희는 루트 패스워드가 겁나 복잡하고 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버에 공개키를 저장하지 않고 일부러 패스워드 다 쳐가면서 로그인하거든요... [04:33] 이게 어쩔 때는 저도 좀 불편하고 짜증나긴 한데, 이런 건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 불편해도 잘 지키고 있거든요.. [04:35] 어디서 본건데, 나야나에서는 루트 패스워드를 그냥 plain text로 저장해놨다는 글을 본 거 같네요 [04:35] 백업 서버를 삼바로 마운트해서 관리했다는 것도 정말 납득이 안되는 수준이고.. [04:36] 적어도 서버-클라이언트간 handshaking 정도는 SSL로 걸어놔야하는게 기본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기본인건데... [04:36] 바꿔야 할곳이 한두개가 아닌거지요 ㅠㅠ [04:37] 한국 웹사이트 왠만해서는 http로 돌아가는 곳이 대부분인데, 사실 정말 이해 안되요 [04:42] 점점 바껴 나가겠지요 [05:10] 왜 구글이 sha1을 deprecate 시켰냐며 짜증내는 사람들인데요 [05:10] 서버 루트 패스워드도, 저를 비롯한 관리자들만 딱 몇 명 모여서 A4용지에 프린트하고 밀봉해서 서버실 벽에 붙여놓은다음, [05:10] 이 봉투가 뜯어진 흔적이 있으면, 무조건 패스워드를 재설정하는 거다 라고 내부적으로 회의도 하구요... <--- 군대냐? ㅋㅋㅋ [05:11] ㅋㅋㅋ [05:11] 암구어 밀려쓰면 우째요 [05:11] 하지만, 참~ 잘하는 거야요. [05:13] 비번 자주 바꿀 수 있게 제한좀 풀면 안되나 [05:34] 애초에 사람들이 비번에 대한 인식도 엉터리라.... [05:35] 코디엔에스 아세여? [05:35] codns.com [05:35] 이었나 [05:36] 여기가 모순인게 [05:36] 비밀번호를 아무도 알아볼수없는 방법으로 암호화해서 저장한다고써놨으면서 [05:36] 비밀번호 찾기하면 평문으로 보여줘여 [05:36] 풉 ㅋ [05:38] 듣기론 몇몇 웹하드에서도 [05:38] 비밀번호를 base64로 저장한다 하다라구여 [05:38] 더 웃긴건 비번 앞에 소금뿌린다고.. [05:42] 헐 base64라니 [05:42] 대체 뭔 생각인지 [05:45] 가입할 때는 16글자까지 비번 입력 가능하다고 하길래 16자로 입력했더니 로그인창에는 8글자만 입력 가능한 사이트도 봤어요 [05: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05:46] 위메프는 비번 만들때 알파벳 대소문자, 숫자, 특문 가능하다고 안내 나오고 다른 안내가 없어서, 길게 입력하면 로그인 안되요. 실제로는 16글자 제한. [05:46] 그럴땐 조심히 input 태그에서 max 를.없애면.. [05:48] base64라니...차라리 md5를 써 -_- [05:48] 그게 그거지만 그래도 md5는 한번 수고스럽기라도 하지... [05:51] 저한테 가끔 오는 문의중에는 사이트 로그인 할때 브라우저에서 아이디 비번이 자동으로 입력되는거 보고 우리가 비번을 암호화 안하고 있다면서 항의하는 사람이 있어요. [05:52] 파파파팦포펖퍼파팡 [05:52] 오 [0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52] 그럴땐 어떻게 대처하세요? [05:52] 저는 https 쓰고있는데 암호화 전송 안하고있다고 항의하는사람도있었는데 [05:52] 게다가 그사람이 컴퓨터하는사람임 [05:52] 브라우저 기능이라고 설명...;; [05:53] 어설픈 컴퓨터 전문가들이 속썩이죠 [05:53] 헐... [05:53] ㅋㅋㅋㅋㅋ [05:54] 웹브라우저 디버깅 기능 켜고 사이트를 이용했더니 워닝 뜬다면서 그거 고치라고. 워닝 뜨면 디버거 때문에 스크립트 멈추잖아요. 그거 땜에 사이트를 이용할 수가 없으니 빨리 고치래요. [05:54] 디용 [05: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54] 에이 그건 고칠만했다 [05:54] ... [05:55] 워링도 남겨두면안돼죠! [05:55] ㅋㅋㅋㅋ 못고치는 워닝도 있어서... 쇼핑몰 솔루션이 암호화 된 라이브러리들이 있어요. [05:56] 그래도 최대한 돌아는 가게 해놨더니 ㅋ [05:57] 오?. [05:57] 오.. [05:59] 카드 결제 비밀번호를 우리 사이트에서 주문결제 할때 만들었는데 그 비번을 잊어먹었으니 우리보고 말해달라는 고객도 있구요. 우리 사이트에서 만들었으니 우리 소관이라고... [07:05] 세상에 참 황당한 사람들 많지요 ㅜㅜ [07:09] auto wiz_: 지금 (dra co랑) 내 흉 보면서 인심공격하는 거야? [09:43] 공격이라니요 가당치도 않습니다 ㅎㅎ [10:47] 랜섬웨어 비트코인 할때 훼이크 써서 공짜로 하는방법이 있을텐데.....~아닌가~ DOM이나 파라미터 후킹으로 될것도 같은데;; [10:48] 비트코인이 진짜 계좌처럼 주고받는게 명확하게찍혀서 [10:48] 가능할려나요 [10:49] 가능했으면 많은 사람들이 이득보았을거에요 [10:50] 설마 비트코인이 양자암호통신은 아니겠죠ㅜㅜ [10:54] 그건모르겠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시는건 아시나요? [10:55] 토렌트같은 느낌이라서 [11:07] 토렌트는 트랙킹 가능하지않나요...? [11:07] 넴....트랙킹 가능하지않나요..? [11:09] 추적이요? [11:09] 블록체인이 뚫기 어렵다고 보통 알려져 있는데, 블록체인 쓰는 이더리움이 부정 거래 때문에 포크 하는거 보면 뚫을 수 있나 보더군요 [11:10] 물론 저는 못 뚫습니다 [11:10] 뭔가 [11:10] 이런느낌으로 하면 뚫릴거같아요 [11:10] 여러대에 인증을 하는 느낌으로 주고받는 서비스다보니까 [11:11] 충분히 많은 다수의 컴퓨터에 수정을 하고 인증을 하게되면 [11:15] https://blog.ethereum.org/2016/10/18/faq-upcoming-ethereum-hard-fork/ [14:28] 안녕하세요 [14:28] ? [14:31] 어서오세요. [14:32] Lucy님 우분투 머 쓰시나요? [14:32] GNOME? [14:32] 데스크톱 환경 말씀하시는건가요? 전 Unity 사용하고 있습니다. [14:32] 네 데탑환경 [14:33] 네. 전 Unity 사용하고 있습니다. [17:37] 반나절 외근에 저녁 볼링 모임갔다가 다시 회사 복귀하니 이시간이군요 ㅜㅜ [17:37] 자야되는데 일도 밀렸고 고민이네요 [18:14] ㅠㅠㅠ [18:14] 서초에 볼링이 엄청 싼 집이 있더라고요 [18:15] 대신 단점은 레인당 무조건 4명 맞춰서 모르는 사람 몇 명이랑 같이 하는 경우가 나온다는게 단점이지만요.. [18:17] 안녕하세요 [18:19] ircCloud^Seony: 어서오세요. [18:19] 요 며칠 계속 이 시간까지 안자고 있ㄴ[ [18:20] 넵 어쩌다보니 이러고 있네요.. [18:20] 근데 이래도 낮에 피곤하진 않아서 뭐 그냥저냥 이러고 있습니다 [18:21] 아직 20대라 그래 ㅋㅋ. 나도 20살 때는 저녁 8시부터 피씨 통신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 8시에 잠들고 그랬거든 [18:36] 헐ㅋㅋㅋ [18:36] 체력 관리 잘 해야죠ㅎㅎ [18:36] 글치 ㅎㅎ [18:36] 체력 관리 잘해야 밤도 새는 거지 [18:36] 난 요즘은 게임하다가도 졸아 ㅋㅋ [18:36] ㅋㅋㅋㅋ [18:37] 사실 어제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랑 사귀게 되어서 [18:37] 새벽만 되면 설레서 잠을 못 자고 있네요 ㅋㅋ [18:37] 오오 [18:37] 드디어 연애 ㅎㅎ [18:38] 넵ㅎㅎ 안 쓰던 일기도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18:38] 열심히 써. 나중에 세월 지나면 재산이야 ㅎㅎ [18:38] Day One 앱이 상당히 좋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ㅋㅋ [18:38] 정말요? ㅎㅎ [18:39] 세월이 흘렀을 때 그걸 다시 읽으면 그때 생각이 나거든 [18:39] 나는 일기를 안써서 그런게 없는데, 딱 하나 군대에서 훈련병 때 일기 며칠 쓴걸 아직도 갖고있어 [18:40] 마치 옛날 노래 들으면 그 노래 한참 듣던 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거랑 비슷하네요. 물론 자세히 서술된 텍스트라 더 실감나겠지만 [18:40] 그걸 얼마 전에 읽어봤는데, "내가 이랬었나" 하는 것도 있었고 암튼 그래 ㅎㅎ [18:40] ㅋㅋㅋㅋㅋ저라면 그 때 일기를 쓸 정도의 생각은 안 들 것 같아요.. [18:41] ㅋㅋ 근데 군대 가면 일기를 쓰라고 해 [18:41] 실제로 일기쓸 시간도 주고 [18:41] 아 진짜요? [18:41] 그건 몰랐네요 [18:41] 나중에 제대하면 군대에 대한 책을 쓰겠다는 일념으로 일기를 썼었지 ㅋㅋ [18:41] 근데 며칠 쓰다가 때려친 거 같아 [18:41] ㅋㅋㅋㅋ [18:41] 피곤하니깐 [18:41] 전 일기를 쓰게 된 계기가 [18:42] 일단 연애를 비롯하여 하루 하루 느끼는 감정들을 정리해보고 싶다는 이유가 첫째고 [18:42] 두번째로 얼마 전에 손편지를 써줬는데(맨날 받기만 하니깐 미안하더라고요) 그 때 제가 글솜씨가 없는걸 깨닫고 매일 매일 글 쓰는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서 쓰고 있어요 ㅋㅋ [18:43] 펜글씨 연습하는거 추천해 [18:43] 아맞아요.. 글씨체도 연습해야하네요.. [18:43] 펜글씨 교본사서 꾸준히 연습하면 글씨 굉장히 잘 쓸 수 있어. 나도 글씨 잘쓰는걸 동경해서 펜글씨 교본사서 연습 좀 해봤는데, 이거 오래 해야돼 [18:44] 어느 정도 걸릴까요? 1년은 족히 걸리겠죠! [18:44] 1년은 족히 걸리겠죠? [18:44] 글쎄, 그건 하루에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18:44] 하루에 한 10분에서 20분 정도 투자할 것 같아요 [18:44] 내가 아는 애 글씨 하나 보여줄께 [18:44] 넵 [18:46] https://www.dropbox.com/sc/vmxaw07ndc5t59f/AADA1J3ihQJBZICf6emexXmla [18:47] 얘 진짜 글씨 겁나 잘쓰는거 같아 [18:47] 오.. 진짜 엄청나네요 [18:47] 근데 이렇게 쓰려면 펜글씨 교본 사서 연습해야돼 [18:47] 근데 전 저런 세리프체 보다는 산세리프체가 더 좋더라고요 [18:48] 손글씨로서는요. [18:48] ㅋㅋ 그건 이런 기본적인 정자체 부터 잘쓰고나서 하는 거야 [18:48] 펜글씨를 연습해야하는건, 그걸 하고나면 글자들 간의 간격이나 모음 자음의 크기 등에 대해서 알아서 잘쓰게 되는 거거든 [18:49] 아.. 그런 부분은 전혀 몰랐네요 [18:49] 글씨를 잘쓴다 못쓴다하는 게, 결국은 모음 자음의 크기나 간격에서 생기는 거잖아 [18:50] 맞아요 [18:50] 제가 특히나 글자와 글자 사이에 간격을 안 넣어서 읽기가 어려워지는게 문제거든요 [18:50] 그래서, 저런 정자체부터 연습해서 글씨를 쓰는 기본 자세가 어느정도 몸에 배고나면, [18:51] 그때부터 자신만의 필체를 만들어나간다고 하는데, 내가 그런 사람 몇몇 봤거든 [18:51] 글씨 겁나 잘쓰는데, 흉내 내기도 어려워. [18:51] 그리고, 보통 이렇게 펜글씨를 연습한 사람들의 특징이, [18:51] 글씨가 들쑥날쑥하지 않고 일정해 [18:51] 그건 바로, 위에 얘기한대로 자세가 몸에 배어있어서 그런 거거든.. [18:52] 혹시 유튜브에서 만년필 쓰는 영상 본 적 있어? [18:52] 넵 [18:52] 그것도 정말 넋놓고 보게되더라고... [18:53]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것도 글쓰는 자세에 대한 기본이 갖춰져야지... [18:54] 글쓰기의 기본을 먼저 배우고 제 필체를 찾아야겠군요 ㅎㅎ [18:55] 펜글씨 교본 서점가서 보고 하나 사. 그런거 얼마 안해. [18:55] 요즘 펜글씨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ㅎㅎ [18:57] 오늘 학교 마치고 사야겠네요.. ㅎㅎ [18:57] 근데 그런거 보면 전용 펜? 같은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19:04] 만년필 같은거 [19:04] 근데 그런건 지금부터 쓸 필요는 없어 [19:04] 그리고 사실 쓰기도 어렵고 [19:08] 그냥 교본만 사와야겠네요 [19:08] 이렇게 카드값이 또 느는군요.... ㅋㅋ [19:09] ㅎㅎㅎ [19:38] 시간이 늦어서 자러 가보겠습니다. [19:38] 조금 있다가 뵙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