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ㅎㅎ [00:00] 명품도 좋아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00:00] 근데 그때 안아까웠던건 역시 [00:00] 좋은 술과 음식 [00:00] ㅎㅎ [00:01] 중요하죠 [00:01] 좋은 음식을 접한다는게. [00:01] 참 재밌게도.. 도박에 못빠지드라고요 [00:01] ㅋㅋ [00:01] 전 빠질뻔 했었죠 [00:01] 잼나요. [00:02] 딜러들과 친하고 [00:02] 100판 했을때에도 이득이 되는가.. 에서 두개 빼고 전부 negative라.. [00:02] ㅎㅎ [00:02] 저는 갈때마다 연속으로 12번 이긴적도 있어요 [00:02] 블랙잭하고 5드로 포카 [00:02] 12 데이스 [00:03] 나머지는 100판 한다 가정하면 3~20% 손해에요 [00:03] 우리 사촌 하나가 카드 카운팅을 잘해서 [00:03] 카드카운트 다 해도요 [00:03] 일년에 20만불에서 40만불은 거뜬히 갬블링으로 벌더라구요 [00:03] 그만큼 쓰겠지요.. [00:03] 일단 본인 커리어도 잘 나가지만. [00:03] 그럴수도 있겠네요 [00:04] 데이트레이더들 보면 어쩌다 한번 애들이 소고기 먹는거죠 [00:04] ㅎㅎ [00:04] 거진 대부분 라면만 먹죠 [00:04] 그럴수 있겠네요. 제가 특수계층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건지. [00:05] 갬블링으로 돈 벌 생각은 마는게 정답이긴 하죠 [00:05] 20만불엣 40만불이 아니고 [00:05] 시간낭비서비스에 사진 올릴때 라면먹는 사진 안 올리잖아요 [00:05] 2만불에서 4만불이었어요, 잘못 썼네요 [00:06] 그러게요 [00:06] 저도 시간낭비서비스에 자랑질 음식 사진 올리던 날들이 있었네요 [00:07] 고급 음식들이긴 했어요, 미쉘린 레스토랑을 꽤 갔었거든요 [00:07] 전 음식 나오면 바로 다 잊어버리고 먹어버려서...사진을 못 찍어요 [00:07] 지금 생각하면, 수준이 속보이죠 [00:07] ㅋㅋㅋㅋㅋ [00:08] 드라코님 드레익님이세요? [00:08] 다른분요 [00:08] 안녕하세요오~ [00:08] 안녕하세요 [00:09] 미튼스에요 [00:09] 잘 부탁드립니다 [00:09] 저도 잘 부탁드려요 ^^ [00:09] ^^ [00:10] 미튼스 라고 쓰고 다시 보는데 [00:10] 뭐가 생각나네요 푸하하 [00:12] 10년 전에는 200만원짜리 와인을 마셨는데 [00:12] 캬~ 나오네요. [00:12] 지금은 2천원짜리 마셔요 [00:13] 궁상민 버젼인가요 [00:13] 저도 한때는 무리하게 비싼 것들을 즐겨봤네요 [00:14] 알고보니 입이 저렴했었다.. 는거죠 [00:14] 그런 경험도 나쁘지 않죠 [00:14] ㅎㅎ [00:15] 스테키보다는 삼겹살 [00:15] 뭐, 투 벅 척이라고. 트레이도 죠 $2 와인 (요샌 $3) 저의 아빠도 드시더라구요 [00:15] 그립네요 [00:16] 스테이크, 삼겹살 [00:16] 고기 안먹은지 오래됐네요 [00:16] 저희* [00:17] 곱창도 그립네요. [00:18] 근데 [00:18] 예전에 여자 스님들이랑 같이 산적이 있어서 [00:18] 생선과 감자칩 드세요 [00:18] 세미 채식하게 됐네요. [00:19] ㅎㅎ [00:19] 네 [00:19] 감자칩 빼고.. [00:19] 탄수화물 조심하는 중 [00:20] 이대로 가면 비건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00:21] 피싀앤칍스 [00:21] 롸잇온 [00:22] 제가 느끼한거 진짜 좋아하는데(즐겨먹진 않지만 짜장면에 식용유 부어먹기도) fish n chips는 좀 심하데요 [00:22] 제대로된 곳에서 피쉬엔 칩스는 부담감이 들한 맛 [00:23] 아마 그 식당 사장이 듕귁인인듯.. [00:23] 미국에 유학하러 오신분들 [00:24] 음식 불평하는거 꽤 본듯. [00:24] 영국사람이 밥을 찾아 떠난곳이 미국 아닌가요 [00:24] 결국 맛집을 찾아가야죠. [00:25] ㅎㅎ [00:26] 영국도 다시 한번 가봐야 하는데.. [00:27] 저는 여행만 계획하면 [00:28] 그곳에서 테러가 일어나네요. [00:28] ... [00:28] 지난 3년간 말이죠. [00:28] 전 여행에 세부계획 거의 안 짜는 편이에요 [00:28] 전 완전 계획형. [00:28] 안녕하세요 [00:28] 안녕하세요 서니님 [00:29]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00:29]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0:29] 나른한 일요일이군요... [00:29] 허허허 [00:29] 네, 아주 게으름에 취한 느낌인데요 저는. [00:30] 출장가는길입니다 [00:31] 채팅 로그를 읽어보니 Mittens 님이 미국이라고 하시길래 보니까 워싱턴에 계시는군요.. [00:31] 네넵 [00:31] 저는 하와이에 있습니다 [00:32] 저분 여행계획이 테러 단체에 유출되고 있다거나... [00:32] 아... 가깝네요! ^-^ [00:32] ㅎㅎ 드라코님... [00:32] 아 dc inside에 계시는구나 [00:35] 하와이 한번 가봤네요. 제가 친했던 피노이 친구가 살고 있어서 가서 만났구요. 와이키키 비치 힐튼에 머물렀던것 같아요 [00:35] 하와이가 은근히 비싸서, 여행은 캔쿤이 더 맞더라구요.. [00:36] 하와이 많이 비쌉니다. 섬이라서... [00:36] 자메이카는 더 먼데 기대했던 리죠트도 가격대비 그랬구요 [00:37] 네 서니님. 제 클라이언트 들이 하와이에서 부동산 사서 사는게 꿈이래요. [00:38] 근데 워낙 비싸서 펌 스프링스나 플로리다 아님 딴데로 가시더라고요. [00:39] 클라이언트가 동양인이에요? [00:40] 다양해요 [00:40] 백인과 동양인이 제일 많구요 [00:40] 흑인이 제일 없어요 [00:41] 동양계면 추천해줄 수 있는데, 백인이면 좀 그래요. 하와이 오면 주위를 전부 다 둘러봐도 동양인 밖에 안보이는 동네라서, 백인들이 처음 오면 되게 당황스러워하거든요... [00:41] 식당 가서 음식 시키면 묻지도 않았는데 쌀밥 나오고... [00:41] 맥도날드 가면 아침에 밥이랑 스팸 팔고 [00:41] 예를 들어 유크레니안과 러시안이 꽤 있다보니 트럼프 당선때 당황스럽지가 않더라구요 [00:41] 얘기를 듣거든요 [00:41] 아 서니님, 무슨말인지 알아요 [00:41] 밥이랑 스팸 [00:42] 최고죠 [00:42] 하긴, 하와이에 리타이어 하고싶다고 하신분들은 다 동양계 였네요, 생각해보니 [00:42] 맛있죠 [00:43] 와이키키 가면 DFS 갤러리아 백화점이 있는데, [00:43] 거기 들어가면 안내방송이, 일본어가 먼저 나오고 [00:43] 다음 중국어 아니면 한국어가 나옵니다 [00:43] 영어는 나올 때도 있고 안나올 때도 있어요 [00:43] 그래서 백인 관광객들이 거기 잘 안들어갑니다 [00:43] ㅋㅋㅋㅋㅋ 미국속의 아시아네요 [00:43] 기분이 이상한가봐요 [00:44] 그렇군요 [00:44] 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이 하와이는 미국 아니라고 농담삼아 얘기할 정도로 미국 속의 아시아에요 [00:44] 일단 저는 하와이 전번이 뜨면 [00:44] 왠만하면 손님으로 받아요 [00:44] 성격들이 좋거든요 [00:44] 일단, 안전하다는 점에서는 좋아요 [00:44] 물가가 비싸서 그렇지... [00:45] 네... 우유도 엄청 비싸더라구요. [00:45] 하와이는 거의 한국 수준으로, 밤에 돌아다녀도 괜찮거든요 [00:45] 치안이 좋고. [00:45] 치안은 별로 안좋은데, 사람들이 착해서 그래요 [00:45] 착한것 같아요. [00:45] 카지노가 없어서 [00:46]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구요 [00:46] 베가스가 세컨드 홈이라고 [00:46] 뱅기 티켓값이 싸서 베가스 많이들 갑니다 [00:46] 그렇죠. [00:46] 뱅기값+호텔4박5일 합쳐서 $500-$800이면 가니까 [00:46] 1년에 4번씩 가는 사람도 있어요 [00:46] 그러게요 [00:47] 호텔이 아예.. 하와이에서 온 사람들을 위주로 음식을 케이터링 하는것도 본거 같아요 [00:47] 특히나 올드 베가스 다운타운. [00:48] 네. 갬블하러 가는게 아니라 먹으러 가거든요 [00:48] 하와이가 섬이다보니 음식의 퀄러티가 많이 떨어져요 [00:48] 비싸기도 하고... [00:48] 음.. [00:48] 그렇군요. [00:48] 제 룸메가 하와이에서 와서. [00:49] 단점들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와이를 뜨기 싫은건, 사람들이 좋고 날씨가 좋기 때문입니다 ㅎㅎ [00:49] 승무원이라 왔다갔다 저랑 같이 있었죠. [00:49] ㅎㅎ [00:49] 제 직장 동료들만해도, 세상에 이런 사람들 없을 거에요 ㅎㅎ [00:49] 카 [00:49] 사람들이 중요하죠 [00:49] 언제나, "너 덕분에 일을 잘 끝낼 수 있었다"라고 말해주는 제 동료들 ㅎㅎ [00:50] 첨에 빈말인줄 알았는데, 얘네들 성격이 겁나 착한애들인지라... 더 웃기는건, 다 본토에서 온 애들인데 하와이에 동화되서 ㅋㅋ [00:50] 그래서 하와이에서 온 손님들은 거진 다 받아요 <3 [00:50] 그렇군요 [00:50] 특히, 제가 좋아하는 피노이, 그것도 하와이 피노이들. [00:50] 참 성격 레이드 백하죠. [00:51] 근데 무슨 일 하시길래 고객들 지역 출신이 다양한가요? [00:51] 뷰티쪽으로 [00:51] 아주 자그만 비즈니스 하고 있어요 [00:52] 뷰티 쪽인데 우분투 리눅스 채널에 들어오시는 게 굉장히 신기하군요 [00:52] 배우려구요 [00:52] 아 그렇군요... [00:52] 제가 일단 프리노드에 잘 들어오는 채널도 있고요. [00:53] 사실 한국말 하니깐 너무 좋구요. [00:53] 아 ㅎㅎ 그렇군요... [00:55] ㅎㅎ 리넉스랑 우분트 하라고 푸쉬하던데요 [00:55] 제가 가는 채널에선 제 사정을 좀 알거든요 [00:55] 뭐든 배우면야 손해보는 건 없긴 하지만, 관계가 없는데 굳이 배우실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00:56] 친구 말에 의하면 [00:56] 그걸 배워놔야 해킹당할 위험을 줄일수 있다고... [00:56] 일단 저는 해킹을 많이 당했거든요 [00:56] 그거랑은 별 상관 없어요 [00:57] https://www.sans.org/courses/ [00:57] 이런 코스도 필요하다면 배우려구요 [00:57] 보통 사람들이, 자기 이메일 로그인하는데 비번 잘못 입력해도 "해킹 당했다"라고 생각하더라구요 [00:57] 근데 그 해킹이라는게 아무나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00:57] 서니님 꾸벅 [00:57] 안녕하세요 [00:58] 대화중이셨나바요 [00:58] 저의 경우는 마이크로소프트 드렉트중한명한테 직접 확인 받았어요 [00:58] 드렉터* [00:58] 미텐스님 처음 뵙겠습니다; [00:58] 해킹당한것을 그분하고 그분따님 [00:59] 키로거등등... 문제가 많았구요.. 무엇보다 옛애인 두명이 해커중의 해커였구요 [00:59] 둘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있구요 [00:59] 좀 복잡해여. -.- [01:00] 예를 들어 저랑 좀더 오래사귄 사람은 [01:00] 저를 만나기도 전에 [01:01] 제 모든 이메일 주소며, 인포를 가지고 데이트를 시작했구요 [01:01] 그렇군요 [01:02] ㅋㅋㅋㅋㅋ [01:03] 제 옛애인과 마눌님은 다 컴맹인데.... [01:03] 남친을 빅데이터 분석 하시게요? [01:03] 여튼 뭐든 배우려구요. ㅎㅎ 내쫗지 말아주세요요 [01:03] 에이 컴맹이 좋을수도 있어요 [01:03] 참 신기하네요 [01:04] 다른 사람들은 다 배우라고 푸쉬했는데 [01:04] 유독 여기서만 ㅎㅎ [01:04] 그.. 명휘는 여친이 밥먹다 "야 가상머신에 그거 지워라" 한마디에 맨탈이 깨졌다던데요 [01:04] 가상머신에 뭘 깔아놨길래... [01:05] 헐 ㅋㅋㅋ [01:05] 야동 넣어놨는데 걸렸다고... [01:05] 에휴... 저도 이렇게까지 살고싶진 않았네요 [01:05] 게으르게 살고 싶은데.. [01:05] 근데 [01:06] 야동을 왜 가상머신에 ㅎㅎㅎ [01:06] 게으른 분들중에 쩌는 프로그래머가 많아요 [01:06] 숨겨도 다 찾으니까 가상머신에다 숨겼대요 [01:06] 아훕스님이 겁을 주시더라구요 [01:06] 밤샐꺼라고. [01:06] 삶을 자동화 하고 싶어 프로그래머가 된 게으름뱅이들 [01:06] 그런건 encfs에 숨겨야하는데 [01:07] 첨에 보안디렉토리 물어보는거에서 그걸로 했다고 하던데요 [01:07] ㅎㅎ 드라코님 [01:08] 밤새는 분들은 너무 열심히 하는 분들이죠 [01:08] 전 안열심히 하려구요. [01:09] Mittens님 용도에서는, 그냥 우분투를 개인컴퓨터용 운영체제 정도로 쓰는 법만 공부하시면 될 거 같아요 [01:09] 제 야동은 NAS안에 제 아이디로만 권한이 있는 폴더에 들어가 있죠. 그런데 옛날거라 별로임. 귀찮아서 갱신을 안했더니... [01:09] 저희들처럼 깊숙히 하실 필요는 없을테고... [01:09] 네 [01:10] 보안 위주로 공부하고 싶어요 [01:10] 그럼 깊숙히 해야 되는데!?!? [01:11] 뭐 요즘 100세 시대니까요. [01:11] 보안이 제일 넓고 깊숙한 분야죠 [01:11] drake_kr: 아마 우리가 생각하는 보안이랑, 일반 유저가 생각하는 보안이랑 다를 거에요 [01:11] security systems tester [01:11] 그냥, 개인정보 노출 안되도록 감추고 하는 수준이겠죠 [01:11] 집에 들어올 개구멍 다 막으려면, 집안 곳곳을 다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하니까요. 다 알고, 다 자세히 알아야 하고.. [01:11] 을 하는 사람이 굿 해커 [01:11] 엔드유저한테 너무 우리 컴쟁이 수준을 들이밀면 안됩니다 ㅎㅎ [01:12] 제가 생각하는건요 [01:12] ㅋㅋㅋㅋㅋ [01:12] 문을 여는게 열쇠만이 아니란걸 알면.. [01:12] 일단 의심가는 녀석 아이피를 [01:12] 웹사이트 비밀번호 관리는 LastPass 같은거 쓰시고 하면 되는 거죠 [01:12] 중요한 정보는 encfs로 숨기고... [01:12] 어떻게 그사람 인포를 해킹해서 [01:12] 나쁜놈을 잡나요? [01:12] 푸헤헤헤헤 [01:12] 웃지마세요. [01:12] 음 [01:13] 질문조차 제대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01:13] 그런건 FBI에 들어가셔야... [01:13] 그건 hack이 아니라 read 같은데요 [01:13] cyber security 쪽으로 [01:13] cyber forensics. [01:14] 일단 제 클라인트 중 FBI program 들어간 분들 2분 [01:14] 검사 한분 [01:14] 말씀하시는 그런건 4년제 대학에서 computer science 전공하고도 대학원에서까지 공부해야 할까말까한 거구요, [01:14] 그렇게까지는 안해도 돼고 [01:14] 그냥 일반적인 end-user 레벨에서 프로그램 사용해서 개인정보 숨기는 정도만 공부하시면 됩니다 [01:14] certification 정도 따고싶어서요. [01:15] 점술사들이 예전에 이름하고 생일로 싸이월드 들어가서 그거 보면서 얘기하면 존내 용한 점쟁이라고 생각하죠 [01:15] ㅋㅋㅋㅋㅋ [01:15] 요즘은 페북인가 [01:16] 음 [01:16] 해킹이 아니라 시간낭비서비스의 족적으로 간파당했다고 봅니다 [01:16] 나중에 사이트를 운영하고 싶어서 그래요.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요. [01:17] 그때 아마 공격을 많이 당할것 같아서 그래요. [01:18] 에공. [01:18] 음 서니님 회사가 그쪽 전문분야였던가요 [01:19] 저는 주정부에서 일하는데요 ㅎㅎ] [01:19] 아 [01:19] 미란티스가 전문이었던가요 [01:19] 드레이크님, 해킹이 맞았는데요. 그런식으로 남의 일을 쉽게 표현하시면 속상합니다. 고생 많이했어요. [01:20] 안녕하세요 [01:20] 기분은 나빠도 문제는 쉽게 풀어야죠 [01:21]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01:21] 네 [01:21] 제가 지금 리눅스에 대해 아예 모르는데, 학교 프로젝트 때문에 하나 문제가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01:21] 문제를 푸는것과 문제가 뭐였는지 멋대로 가늠하는거는 별개죠 [01:21] 비주얼 베이직으로 sln 확장자로 된 프로젝트를 [01:22] 조교님께서 리눅스 기반으로 코딩을 바꾸어야한다는데 [01:22] 이게 혹시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요? [01:22] 음.. [01:23] 리눅스에 비쥬얼 베이직이 있지는 않을테고. 리눅스의 다른 언어로 같은 기능하게 포팅하라는 뜻일려나 [01:24] 일단 Mittens 님께는.. 개인비밀유출에 대해서 가장 많은 사례를 설명 드렸구요 [01:24] 조교님께서 윈도우 기반으로 만든 UI 가 있는데 현재 문제가 Lidar 센서를 쓰려면 리눅스 기반이어야한다해서 [01:24] 이 코딩도 윈도우 기반이 아닌 리눅스 기반에서 작동시키게 만들어야한다는데 [01:24] hoje94: QT에 대해 알아보세요 [01:24] 그러면서 코딩도 리눅스 기반으로 바꾸어보세요~ 라고 말씀만 하셨습니다. [01:25] "해킹이 아니라 시간낭비서비스의 족적으로 간파당했다고 봅니다" 는 사례 예로 표현한 문장으로 보여지지 않네요. 그냥 가볍게 치부하는 상황으로 보여지네요. [01:25] 모노쓰라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01:25] Lidar라니 자율주행이라도 만드시나.. 어째튼 그거 센서를 쓴다는 조건이니 해당 센서의 리눅스용 라이브러리 코드가 무슨 언어기반인지 부터 확인하시죠 [01:26] 네 맞아요 자율주행 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01:26] https://wiki.ubuntu-kr.org/index.php/GUI(QT)_Programming [01:27] 아아 감사합니다! [01:27] 다짜고짜 질문했는데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01:28] 음 갑자기 제가 한사람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되어버렸군요 [01:28]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어서 게으른 제가 뭔갈 배워야 겠단 맘을 먹은거니까. 좀 우습더라도.. 부탁드립니다. [01:29] Mittens: 이 곳은 배우겠다고 오신 분들은 절대 내치치 않습니다. 계획 세우셔서 차근차근 밟아나가보세요. [01:29] 감사합니다! [01:30] 파이썬하고 루비하고 연습장에 적어놓고 보니깐 파이썬 코드가 더 멋있어 보여요! 뭐랄까 파이썬 코드는 제다이 기사라면.. 루비 코드는 할아부지 앉아서 곰방대 담배 피는 모습이 연상되곤 해요.. [01:30] 음. 실제로 보안을 위해 SNS 안한다는 사람들도 있긴 했어요. 그 사람 기기를 해킹하려면 정보를 알아야 하는데 SNS가 중요 소스라는거죠. [01:31] 일단 전 잠시 나갔다올께요 다들 수고하세요~~~ [01:33] 음 이제 슬슬 출장지 다 와가네요 [01:34] 아 저는 오픈스택 때문에 짜증나는군요... [01:34] 그거 원래 짜증나요 [01:35] 2주 전부터 미란티스 엔지니어가 원격으로 설치해주고 있는데,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 걍 오픈스택 안썼으면 좋겠어요 ㅎㅎ [01:35] 전 보안회사 다니는 사람한테 페북에 공개된 전화번호로 전화하니까 해킹했냐고 묻던데.. [01:36] ㅋㅋ 다 본인들이 그리 설정해놓고 기억 못해서... [01:36] 보안회사 다니는 친구가 그러면.. [01:36] 게임 커뮤니티 가면 더 심한게, 옛날에 하던 게임 계정 로그인 안되면 무조건 해킹 당했다고 생각하더군요. 자기가 비번 바꾼줄도 모르고... [01:37] 해킹이 그리 쉬운거면 나도 좀 해봤으면 좋겠네 ㅋㅋ [01:38] 영화에서 나오는 해킹은.. [01:38] 전체화면에 프로그레스바 하나 돌아가고 있죠 [01:39] ㅎㅎ [01:39] 예를 들어 윈도우스가 새로운 버젼이 나왔었어요, 그런데 사람들한테 아직 팔지 않고 마이크로 소프트 사 직원들에게만 그걸 사용할수 있게 허용하는 시기가 있거든요 [01:39] 있죠 [01:40] Preview 버전 [01:40] 드렉터분이 제 컴퓨터에 해킹당한 흔적을 봤을때 그 윈도우스를 쓰는 사람이 했다는걸 발견한거죠 [01:40] 그래서 그분이 말씀하시길, 우리 사람이라고. 그렇다면 네 남친이 맞을거라고. [01:40] Insider preview라고.. 의외로 흔해요 [01:41] Mittens: 근데, 그 해킹으로 인해서 어떤 피해를 받으신 거에요? [01:41] 키로거.. 인가.. [01:41] 글쎄요, 그분은 확인을 해주셨거든요. 경찰에서 엑스퍼트 소견이 필요하다고 해서. [01:42] 너무 많은 피해를 받았어요. [01:42] 그건 나중에 쉐어 할께요. [01:42] 일일히 설명하실 필요는 없구요, 대충만 얘기해주세요. 대충 어떤 식인지 좀 가늠해보려구요 [01:42] 상담까지 받고, 일도 그만둬야 했구요 [01:43]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드레이크님이랑 저랑 말하고 싶은 건, 해킹이라는게 그렇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건데, 그게 진짜 해킹으로 인해 생긴 피해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고 하는 거에요. [01:43] 굳이 해킹이라는 특별한 기술없이 남의 정보를 캘 수 있는 수단은 여럿 있어요 [01:43] 초등학생들도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나와있는데, [01:43] 네 그건 알아요 [01:43] 그런 것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거면, 그건 아까 위에 드레이크님이 언급하셨듯 사실상 본인의 부주의로 인해 생긴 일이거든요 [01:44] 네 알고 있어요 [01:44] 여기 계신 분들 전부 다 현업에 오랫동안 종사하시는 분들인데, [01:44] 그런 수준의 피해가 아니었구요 [01:44] 어느 한 개인이 쉽게 남의 정보를 무더기로 쉽게 빼간다는 게, 정말로 쉽지않은 일이라는 걸 잘 알고있거든요 [01:44] 페북만 해도, 남친분께서 Mittens 님 컴퓨터 앞에 손을 들이밀고 있지 않는 이상, [01:45] 절대로 개인정보는 못빼내가게 되어있어요 [01:45] 만약, HTTPS라는 프로토콜로 암호화된 정보를 외부에서 그리 쉽게 따갔으면, [01:45] 그건 Mittens 님 개인 문제가 아니라, [01:45] 전세계 웹사이트들에게 있어서 아주 아주 심각하고 중대한 일이거든요 [01:45] 제 페북에는 빼가서 문제될 이슈가 없구요 [01:46] 지금 채팅 분위기상 담에 얘기하는게 날것같지만 또 한가지 예를 들자면. [01:47] 온라인에 채팅 사이트 들어가면 [01:48] 여럿이 나타나서 저를 괴롭히고, 다른 채팅방을 갈수 없게 해킹을 하더라구요. [01:48] 해킹이 꽤 쉬운 채팅사이트였어요 [01:49] 그건 악의적으로 괴롭히는거네요 [01:50] 그리고, 남친이 제 아이폰을 가져갔어요 (실수로 했다고 했지만) [01:50] 그리고 다시 받았죠. [01:50] 그후로 저는 말도 못하는 스토킹에 시달렸어요 [01:50] 그 남자랑 헤어지고 나서도 [01:50] 제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더라구요 [01:50] 저의 텍스트 메세지 내용이며 위치를 [01:51] 윈도우도 관리자권한 획득시 비번입력하게 하는게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해야 할듯 싶고요 [01:51] 한두명이 아닌.. 수십명의 사람들이 알고 스토킹 하기 시작했어요. [01:51] 네트워크를 통한 핵이 아니라 디바이스를 통한 크래킹이네요 [01:51] 네트워크를 통한 핵도 존재했구요 [01:51] 디바이스를 통한 크래킹도 있었구요 [01:51] 정보 문제가 아니라.. 디바이스가 이미 털린거죠 [01:52] 너무 짐작이 앞서가세요 [01:52] 디바이스는 결국 털렸죠 [01:52] 키보드로 입력하는 정보가 넘어가고 있으니 네트워크 핵처럼 느껴지는거고요 [01:52] 그렇지만 제 정보는 디바이전에 그 남자를 직접 만나기도 전에 그렇게 됐구요 [01:53] 음... [01:53] 폰이 털리면 거의 모든 사생활이 거기 있으니.. 다 털리는거죠 [01:53] 채팅 사이트에서는 분명이 핵이 존재했구요. [01:53] 위치 알아내는건 컴퓨터가 해킹당했다기보단, 스마트폰 위치 추적으로 알아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01:54] 그걸 제가 핵이라고 딱히 표현하려는건 아니고, 피해를 설명하고 하신거에 대한 추가 답변입니다. [01:54] 채팅사이트 핵은요, 남친이 Mittens님의 컴퓨터를 해킹했다기보단, 남친이 그 채팅 사이트를 해킹했다고 보는게 더 정확한 개념입니다. 실제로 해킹이 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01:54] 네, 그건 알겠어요 [01:55] 아이폰의 경우는, 위치 추적에 동의한다는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언제 어디서나 위치 추적이 가능합니다 [01:55] 그것도 본인 모르게요 [01:55] 컴퓨터 자제도 네트워킹 해킹된건 전 확신하구요. [01:55] 자체도 [01:55] 채팅 사이트는 오메글이였구요 [01:56] 말씀하신 내용으로 봤을 때, 우분투를 쓰시더라도 우분투 비밀번호가 노출되면 똑같은 일이 일어날 거에요 [01:56] 해킹에 대한 자료가 많이 있는걸로 알아요. [01:56] 물론 윈도우보단 우분투가 보안에 있어서 약간은 더 낫긴 한데요, [01:56] 비밀번호 노출되면 취약한 건 매한가지에요 [01:57] 비밀번호 관리에 대한 얘기는 FBI 와 드렉터분한테 열심히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01:58] 그 친구들이 저의 모든 온라인 액티비티를 모니터 했었어요. 한동안. 전화도 따로. [01:58] 우분투 쓰시면서 비밀번호 철저히 관리하시면 상당수는 괜찮아지실 거에요 [01:58] 네 [01:58] 요새 별 문제는 없는데요, 가끔 한명씩 나타나긴 하지만.. [01:59] 앞으로 제가 사이트를 운영하고 하면.. 위험해질것 같아서요.. [01:59] 폰도 비번 꼭 걸어놓으시구요. 남이 가져가도 비번 걸려 있으면 해킹 쉽지 않아요. [01:59] 폰 해킹이 쉽지 않다는 얘기는 첨 듣네요 [02:00] 알아본 바로는 굉장히 쉽던데... [02:00] 정말입니다. 아이폰 해킹 잘 안되서 FBI고생한 뉴스 못 보셨어요? [02:00] 링크 부탁드려요. [02:01] 제가 알아본 바로는 다들 쉽다고. [02:01]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08/story_n_9640212.html [02:01] cia인가도 애플이랑 그것 때문에 한동안 공개적으로 서로 비방하고 난리였었는데 모르시고 계셨군요... [02:01] 아이폰 해킹이 너무 어려워서, cia인가에서 도의적으로 좀 알려줘야하는거 아니냐고 공개비난했었죠 [02:02] 저거 배경 스토리가 테러범 아이폰 5c 비번을 못풀어서, 애플에게 방법 알려달라고 했다가 애플이 거부해서 여러달 신경전 벌였거든요. 그러다 다른 방법으로 FBI가 풀었고....그런데 그 방법은 신형엔 안통한다 라는 겁니다. [02:02] 어쨌든 비번 걸어두면 한두시간 내로 불가능해요 [02:02] cia가 아니라 fbi였군요 [02:02] 음 [02:02] 제 경우는 신형이 아니였네요. [02:03] 그리고 결국은 풀었네요. [02:03] 하루 이상 다른사람 손에 넘어갔다면 뜯어서 보드를 열고 메모리를 직접 제어하는 방법이 있는데.. [02:03] 저거 푼것도 FBI가 몇주 걸렸습니다. [02:04] 그리고 문제는 아이폰쪽 사람들중 이쪽과 연계된 녀석들이 있을수도 있겠죠 [02:04] 블랙 햇 그룹이 많으니까요. [02:04] 일단 잠깐 가져가서 뭐 어떻게 한다는건 불가능해지죠 비번만 걸어도. [02:04] 그렇지 않으면 연예인들 나체 사진이 왜 돌아다니겠어요. [02:04] 매번 터지는데. [02:05] 제가 아이폰을 가지고 있을당시만도 [02:05] 열기 쉬웠던걸로 알고 있어요. [02:05] 더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02:05] 님. 해킹 예방은 불가능하게 만드는게 아니에요. 어렵고 오래걸리게 만든느거지 [02:06] 그런점에서 비번은 가장 중요한 관리대상입니다. [02:06] 네 [02:06] 그 드렉터 분도 [02:06] http://platum.kr/archives/58466 [02:06] 비번 꼭 거세요. 5분이면 될걸 5일 걸리게 만들면 성공입니다 [02:06] 비번을 재차 강조 강조 또 강조 하셨어요 [02:07] 비번은 최대한 길게. 복잡하게 하면 더 좋고, 개인 신상(생일 전화번호같은)과 연관없어야 하고요 [02:07] 비번을 어렵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구요... [02:07] 네, 저는 아예 아이폰을 안쓰구요. 폰으로 문제가 될만한 데이타를 만들지 않아요. [02:07] 네 서니님 [02:07] 그분이 어떻게 하면 어렵게 만드는지 알려주셨어요 [02:07] 제 비번은 하도 어려워서, 폰에서 입력하는건 포기했어요 ㅎㅎ [02:07] 저는 아예 제가 비번을 모릅니다. 암호 관리프로그램만 암..;; [02:07] 전 비번 쉬운데 [02:08] 40자가 넘는거 빼곤 쉬워요 [02:08] ㅋㅋ [02:08] ㅇㅇ 길이가 가장 중요하대요 [02:08] 저는 LastPass에서 비번을 랜덤으로 생성하고, 그걸 외울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그래서 어렵죠 [02:08] 컴퓨터에서 개인정보는 무조건 encfs에 저장하고.. [02:09] 심지어 맥북 상판에 달린 카메라도 막아놨음 [02:09] 전에 서버 이상 생겨서, 호스팅업체에 확인요청 했는데 호스팅 업체가 전화로 비번을 물어보는거에요. O0k1QDu^BAH+"vtRk6XlGs0fO/pu!aMs <- 이런식으로 60자리인데 [02:09] 불러줄수가 없음;; [02:09]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가 http://thespiritscience.net/ 에요 [02:09] 근데 가끔 이 사이트가 [02:09] 해킹도 당하고 [02:09] 관리권한 한번 털리면.. 비번 아무리 빡세도 소용없지만요.. [02:10] 원치 않는 광고 배너가 생겨서 주인장이 골치거든요 [02:10] Mittens: 웹사이트 해킹은 좀 다릅니다 [02:10] 오 [02:10]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보안 헛점이 굉장히 많구요, [02:10] 쉽게 뚫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나와있는데다가, [02:11] 웹사이트 관리자가 실력이 딸리면 잘 뚫려요 [02:11] 네 그러니깐 전, 그런걸 배우고 싶어서요 [02:11] 왜요? [02:11] 제가 몇번 말했지만 [02:11] 웬지 하면 잘 하실듯 [02:11] 워드프레스 사이트네요. php가 관리 잘 안하면 보안헛점이 많죠 [02:12] 귀찮은건 싫지만 지는건 더 싫어 [02:12] 나중에 사이트 운영하는게 목표거든요, 저같은 피해자들 줄이고 싶어서요 [02:12] ㅇㅋ, 그러면 칼 싸움에서 상대방을 찌르고 싶으면, 본인부터 칼을 휘두를 줄 알아야겠죠? 저걸 배우려면,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법부터 배워야해요. [02:12] 네 네 [02:12]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 줄 알아야, 어디서 자신의 코드에 구멍이 있는지 알 수 있거든요 [02:12] 그런데 나여나 사태 보면.. 음.. [02:13] 나야나는, 기술문서 읽어보니까 내부에서 침투하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해보인다던데요 [02:13] 주인공이 되어버린 나여나 [02:13] 그거 전에 내부직원 PC부터 뚫린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02:14] 네 그랬떤거 같아요 [02:14] 거기 감사 진행했던 업체가 말하길, 보안정책이나 백업 등등 아주 잘 되어있었다고... [02:14] 내부에서, 백업 데이터를 전부 암호화된 데이터로 덮어쓰게 고의로 진행했던 흔적들부터 해서, [02:14] 내부에서 침투된게 아니면 설명이 어렵다네요 [02:16] 내부자 관리PC를 통했거나, 내부자 소행이거나 ㅎㅎ [02:16] 그 보고서 작성한 사람이 말하길, 내부자가 했다라고 하기엔 아직 우리 IT인력들의 인성이 그 정도까지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믿진 않는다라고 하더라구요 [02:16] ㅎㅎ [02:18] 인성.. [02:19] mittens님 이야기 들으니 그래도 FBI나 지원을 여러분에게 받으신거 같네요. 우리나라 경찰이나 경찰청에 개인의 사이버 범죄 피해 상담해도 상당히 무시당한다던데 [02:19] 아마 고객이라서 좀 도와준듯 싶군요... [02:20] 아뇨 [02:20] 고객분들이 이 일들이 있고 나서 만났구요 [02:20] 오 그렇군요... [02:21] 그리고 맞아요, 경찰들과 FBI agency에서 도움준게 정말 없고, 너무 힘들었어요 [02:21] 다행이 [02:21] 사촌이 정부에서 일해요. 그 사촌이 아는 한국인 FBI 분과 연결받앗ㅇ요 [02:21] 받았어요 [02:22] 사이버 수사대쪽이시기도 해서 기대 많이 했지만.. [02:23] 엎질러진 물이라는 태도였고 그들을 prosecute 하기에는 인력이 딸리고 이유가 불충분하다고. [02:23] 우왕. 어느나라나 공무원은 똑같구나 [02:23] 그래서 앞으로 제가 명심해야 될것만 [02:23] 거의 설명받았죠. [02:23] ㅋㅋ 드라코님. [02:25] 여기 미국에도 범람하는 여혐 커뮤니티가 있어요... 한국보다 훨씬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정보 교환이 활성화된. [02:25] 그쪽 멤버들이었어요. 근데 그건 길게 얘기 안할께요. 또 비웃으실까봐 ㅠㅠ [02:27] 일단 그쪽 커뮤니티에 프로파일링이 돼면... 어디로 이사를 가든... 문제가 생기죠. [02:30] 근데 다행인건 말이죠 [02:30] 제 고객들이 여자분들이신데 [02:32] 제 스토리를 알고 난후 이런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이 생긴거요. FBI 프로그램 하시는 분중 한분은 프로젝트로 이 커뮤니티 리서치를 하시겠다고 해서 [02:33] 감사하죠. [02:33] 미국도 그런 게 있었군요... [02:34] 저도 나중에 사이트 만들어서, 어떻게 이런일들을 예방하고, 어떤 사람들을 알아보고 피해야 돼는지.. 제가 아는 내용을 공유해야 하는데 [02:34]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02:34] 네 쉽지 않습니다. 공부 많이 하셔야하거든요. [02:35] 실제 프로그래머들도 의외로 상당수가 잘 모르고 신경도 안쓸 정도죠 [02:37] 제가 좀 이렇게 멍청하게 다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 [02:37] ㅎㅎ 중요한 정보만 얘기 안하시면 되죠... [02:37] ㅋㅋ [02:38] 워싱톤주가 섹스 트래피킹으로 미국에서 탑이래죠. [02:38] 무서운일이 더 많았네요. 얘기든 다 못하겠지만. [02:38] 얘기를* [02:38] 저는 하와이에서만 살아봐서 잘 모르겠네요 [02:39] 네, 잘 알려진 데이터는 아니에요 [02:39] 여기는 총소리 듣는 일도 쉽지않아서.. [02:39] 저도 첨엔 의아했으니까. [02:39] 그리고 사실 하와이에 사는 사람들은, 본토에서 일어나는 대다수의 범죄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02:40] 여기선 그런 일이 일어날 일도 없거니와, 그런 걱정을 할 필요도 없거든요... [02:41] 그 여혐 커뮤니티의 경우.. 거의 인터네셔널 수준이라. [02:41] http://daygametraining.com/honolulu-pua-bootcamp/ [02:42] 이런 부류의 트레이닝 캠프도 버젓히 있는 상황입니다. [02:42] 이건 그냥 간단한 트레이닝 웹사잇이고 [02:43] 그들만의 포룸으로 들어가서 프로파일링을 보게돼면 역겨워 지죠. [02:43] 뭐 아무래도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니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겠지만, 로컬들 사이에서는 그냥 좀 그래요. 별로 관심이 없어요... [02:43] 어떻게 해킹을 하는지까지 정보를 공유하니까요. [02:43] 저도 와이키키를 걸어서 30분 거리에서 살고있지만, 와이키키 안가본지도 몇달 됐거든요 [02:44] 네... [02:44] 잘 모르시더라구요. [02:45] 관광객이랑 관광객이 다니는 곳은, 여기 로컬과는 다른 세계로 봅니다... [02:45] 저희는 별로 관심 없어요 [02:45] 사건이 좀 크게 터지면, 그때 기사가 나고 사람들이 그정도 수준으로 주변에 범람해 있었다고 파악을 하게 돼는데. 아직까지는. [02:46] 자꾸 대립되는 입장이라 죄송하지만 [02:46] ㅎㅎ 아뇨 괜찮아요... 대립되는 입장이라기보단, 별로 관심이 없어서... [02:46] 관광객 위주로 돼는 프로그램은 아니에요. [02:46] 네 [02:46] ㅋㅋ [02:46] 하와이는요, 동네가 좁아서 한 다리만 건너면 다 알아요 [02:46] 심지어 로컬들도 동네가 무척 좁아요 [02:47] 여기 로컬들 사이에서는, 아무리 진상 고객이 들어와도 절대로 싸우면 안되는 불문율이 있어요 [02:47] ^~^ [02:47] 그 이유는, 너무 좁아서 몇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거든요 [02:47] 그렇군요 [02:47] 그래서 하와이에서는 절대로 사고치면 안되는 곳이에요 [02:48] 본토는, 사고치면 도망갈 수 있지만, [02:48] 제 친구.. 피노이 친구요 [02:48] 하와이에서는 사고치면 하와이를 뜨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02:48] 제가 가서 만났다는 [02:48] 피노이가 뭐죠? [02:48] 필리피노 [02:48] 그 친구도 저랑 비슷 상황을 겪고 모든 SNS 를 중단했ㅇ요 [02:48] 아.. 필리피노를 그렇게도 부르는군요... [02:48] 중단했어요 [02:49] 저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만 [02:49] 사고가 익명으로 쳐지면 안 떠도 돼겠죠 [02:50]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 커뮤니티가 하와이뿐만아니라 각 주에 어디든 있다구요. [02:50] 죄송합니다, 제가 오버하네요, 필요도 없는데. [02:50] 네. 그건 좀 놀랐어요 [02:50] 아뇨 죄송할 것까진 ㅎㅎ [02:50] 근데, 사람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뭐든 다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해요 [02:51] 그렇죠. [02:51] 단지, 하와이는 지역적인 특수성 때문에 적어도 로컬에서는 그런 것을 접하기는 쉽지 않을 거에요 [02:51] 네 이해가 가네요. [02:53] 게다가 하와이가 또 일본인 관광객이 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02:53] 하와이 경제는 일본인이 먹여살린다고 할 정도에요 [02:53] 네, 제 룸메가 하와이안 일본계였어요 [02:54] 아마도 그런 커뮤니티가 어쩌면 일본인도 타겟에 포함되어있는 것일 수도 있을 거에요 [02:55] 하와이 너무 좋게 들리는데 [02:55] 제가 스나미만 겁내하지 않았어도... ㅠㅠ [02:56] 하와이에 쓰나미 때문에 겁나서 못오신다는 분은 처음 보는군요 ㅎㅎ [02:56] 바닷가 근처를 못 살아요 쓸데없는 스나미걱정때문에.. [02:56] 제가 좀 [02:56] 겁이 많아요 [02:56] ㅋㅋ [02:56] 아 그런 류의 공포증이 있으시군요... [02:57] 전 더운게 싫은데, 살다보니 체질이 좀 바뀌긴 하더라구요 ㅎㅎ [02:57] 스나미에 대한 irrational 공포가 있죠. [02:58] 어렸을때 스나미 꿈을 많이 꿔서요 >< [02:58] 아... 특이하시네요 ㅎㅎ [02:58] 어쩌면 예지몽이라고 생각하시겠군요.. [02:59] 예지몽이라고는 생각 안했죠. 왜냐면 쓰나미 존재여부를 몰랐거든요 [03:00] 어렸으니까. 개꿈이구나. [03:00] 근데 일본 쓰나미 뉴스를 보고 [03:00] 놀래서. [03:00] 그때 생겼나봐요. [03:02] ㅎㅎ [03:04] :s 제가 이렇다니까요 [03:05] 이래서 프로그래밍을 배워야겠어요! x) [03:05] PHP라고하는 언어부터 배워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03:06] 네 찾아볼게요 [03:42] 저도 어렸을 때 쓰나미 꿈 꾼적 있는데....아마 미래소년 코난을 봐서 그럴듯. 그땐 쓰나미라는 말보다 해일이라고 했죠. [03:43] 영화 어비스도 영향을 줬구요 [03:46] ^~^ [05:11] 안녕하세요~~ [05:28] 안녕하세요~ [06:04] 안녕하세요 [06:04] 안녕하세요 서니님~ [06:04] 스위치가 갑자기 패킷을 전부 드랍시키는데 이유를 알 수 없어서 고민스럽군요... [06:04]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다는 마성의 언어 PHP 인가요? ㅎㅎㅎ [06:04] vlan 이 안맞거나 [06:05] cksum 이 안맞는경우 라던가 [06:05] 그게, 금요일까지만 해도 멀쩡히 잘 되던건데, 설정을 건드리지 않았음에도 갑자기 오늘 아침부터 그러네요... [06:06] 다른 누가 바꾸진 않았을거고 [06:06] 자동으로 라우팅이 바뀌거나 그런 구조인가요? bgp stp rip [06:07] 아뇨, 제가 설정을 따로 안했으니 그럴리는 없을 거에요 [06:07] 일단 드롭 이유가 카운트들 나오는데 보면 나올겁니다. 원인별로 카운트가 있는데 빠르게 증가하는 항목을 찾아봐야할듯합니다. [06:07] 걍 congestion drops라고만 나와요 [06:08] 혼잡인데 [06:08] 더 어이가 없는 건,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애들끼리도 통신이 안되요 [06:08] 그거 요즘은 잘 안나올텐데요 [06:08] 미란티스 엔지니어는, 아마 분명 stp가 패킷을 블럭하고 있는거 같으니까 stp를 꺼보라고 하는데, 꺼도 마찬가지네요 [06:08] 가능하면 원인을 찾는게 맞긴한데 , 혹시 재부팅 해도 같은 증상인가요? [06:09] 네 같아요 [06:09] stp fast 아니면 [06:09] 몇시간째 원인 찾는 중인데, 도저히 모르겠네요.. [06:09] 반응오는데 30초~1분 걸리더라구요 [06:09] 10초마다 설정 바꾸다보면 도저히 못찾는 상황이 올때도 있구요 [06:10] 한 구간 혹은 한 스위치만 그런가요? [06:10] 여유장비가 있으면 컨피그 올려서 장비 대처도 무식하지만 한가지 방법입니다 ㅎㅎ [06:10] 특정 vlan 혹은 포트 1-2개 제외하고 전부 그래요 [06:12] stp 설정이 복잡하게 되어 있는경우에 잡아내기가 쉽지 않을 수 도 있더라구요. ㅜㅜ [06:12] 모델명이나 밴더명으로 구글림 좀 해보는것도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 [06:13] 설정이 복잡하게 되어있으면 그래도 좀 덜 고민할텐데, 이번에는 새거 사서 vlan이랑 ip 주소, lag/lacp만 설정한 건데도 이러니까 고민스럽군요 ㅎㅎ [06:16] 대부분도 아니고 전체 드랍인가요? [06:17] switchport mode access로 설정된 포트 두어개만 제외하고 전부 드랍이에요 [06:21] 시스코면 최악의 경우에는 디버깅 모드로 ㅜㅜ [06:21] 포트 하나만 디버깅 모드 지정하면 뭔가 정보가 더 나올려나요? ㅜㅜ [06:24] 그 스위치 하단은 PC 나 서버 인가요? 스위치 , PC , 서버가 재부팅 된적은 없을까요? [06:25] 네 서버들이긴 한데, 현재 구축 중이라서... 전원이 꺼져있죠 [06:26] 서버로 가는 포트들은 access 모드인가요? 보통은 서버들은 vlan 설정 안하는거 같아서요 [06:27] 거의 다 트렁크에요 [06:28] vlan 설정도 다 되어있고, 금요일까지만 해도 아무 이상 없이 멀쩡히 잘 됐었죠... [06:30] 서버쪽 설정이 재부팅 되면서 풀리진 않았을거구요 ... 패킷 캡쳐는 별 소용이 없을거같지만 그래도 영 방법이 없으면 한번 해보시는것도 ㅠㅠ [06:31] 일단 오늘은 일요일이니, 걍 배째라 해야겠습니다 [06:31] 내일 미란티스 엔지니어 달달 볶아야겠네요 [06:32] 케이블은 UTP 인가요? Fiber ? 벽타고 다는경우에 molex ? 작업을 엉터리로 주말에 다시한경우도 아닐거구요. [06:32] 정 안되면 뭐 해결 할만한 사람한테 압박을 가하는것도 방법입니다 ㅋㅋ [06:33] 네 걍 utp rj45 [06:42] 케이블이 찍힌경우도 아닐거구요 ㅎㅎ [06:42] 일단 서버들쪽 전체가 문제긴 하지만 한놈만 패 정신으로 한서버만 ( 혹은 한포트만 ) 최소설정으로 테스트 해보셔요 ㅜㅜ [06:43] 네 내일 출근하면 해봐야겠어요 [06:43] 아참 [06:43] 오늘은 쉬는 날이시군요 ^^ [06:43] 순간 야근하시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06:43] 네 ㅎㅎ [06:43] 야근은... 안하죠 ㅎㅎ [06:43] 그러니까요 ㅋㅋㅋ [06:44] 야근하실일이 거의 없으신데 ㅎㅎㅎ [06:48] 주말에 assetto corsa (레이싱 게임) 좀 달렸는데 [06:48] 랩타임이 ㅜㅜ 영~ 줄지를 않네요 ㅋㅋ [06:48] 레이싱 게임의 묘미가 랩타임 줄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06:49] 네 0.01 초 혹은 0.1 초 줄이고 줄이고 줄이는 재미로 하지요 ㅋㅋ 혼자서달려도 재미있습니다. [06:50] 전 요즘 콘솔게임 안하고 이브온라인에 빠져서... ㅎㅎ [06:51] 요즘은 슬 바빠져서 시간 많이 들어가는 게임은 손도 못델거 같습니다 . ㅎㅎ [06:51] 이브는 좀 방치형인가요? ㅎㅎ [06:51] 네 좀 심하게 방치형이죠 [06:51] 이브는 레벨제가 아닌 스킬제인데, 스킬을 찍는데 현실시간으로 시간을 계산하다보니, [06:51] 어떤 고급스킬들은 현실 시간으로 2주 걸리는 스킬들도 있고 그래요.. [07:01] 뭔가 멋지고 재미있을거 같은데 막상 제대로 진입을 못하고 있네요 ㅜㅜ [07:18] 제가 도와드릴테니 해보시죠 ㅎㅎ [07:31] 일단 하던 게임 엔딩이랄까 끝장을 본다음에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ㅎㅎ [07:31] 말씀은 감사합니다 ^^ [07:44] autowiz_: 그 하시던 게임 처음 시작하신 게 몇년 전인 거죠? ㅋㅋ [07:45] ㅋㅋㅋ 아 지금 하는게임은 주말에 시작한 레이싱 게임 밖에 없습니다 ㅎㅎ [07:45] 진짜 이브 하시게 되면, 계정 생성하기 전에 저한테 말씀하세요 [07:46] 제가 링크를 보내드려야 혜택을 받으시거든요 [07:46] 아 네 ~ 전에도 그렇게 계정 만들었었드랬죠 ㅎㅎ [07:48] 아 근데 계정만 만들고 결제는 안하신 거군요.. [07:49] 제가 링크를 드리고 그걸로 계정 만들어서 결제를 하시면 선물을 하나 받게 되거든요. 그걸 팔면, 초반에 엄청난 도움이 되요. [07:49] 그래서 그걸 받아서 시작하시는 게 굉장히 좋거든요.. [07:56] 재미나네요 [07:56]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695268 [07:56] 이브 온라인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위에 링크를 봤어요 [07:57] 저런 사건사고가 많은 게임이에요 [07:57]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07:58] 게임제작한 회사가, 해킹, 인종차별 등만 제외하면 일절 간섭을 안하거든요 [07:58] 게임 내에서 사기도 치고 청부살인도 하고 그래요 [07:58] 심지어 게임사가 그런 사건을 아예 마케팅용으로 이용하기까지 하고 ㅋㅋ [08:00] 정말.. 대단해요. 빠지면 장난 아니겠어요 [08:01] 서로 길드 지키고 싸우고 팀워크에 [08:01] 와... 저같은 사람은 그냥 놀랍기만 해요 [08:03] 빠지면 인생게임이라고는 하는데, 빠지기가 쉽지 않아요 [08:03] 사실 게임이 좀 어렵거든요... [08:04] 게임 같지도 않거니와, 조작을 잘해야한다기보단 머리가 잘 돌아야해서... [08:04] 우와 [08:06] Mittens: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3651 [08:08] 당최 뭔말인지 이해하기조차 힘드네요 하하하하 [08:09] 근데 어찌됐든 정말 규모가 상상이네요 [08:09] 상상이상* [08:09] 영어로 되어있는 단어는 그냥 길드이름이에요.. [08:10] 근데 총 유저가 7,500명이나 참여한 전쟁이었네요 [08:10] 아까 헐리우드 여배우들 사진 해킹 사건 이야기가 나와서 그 수법에 대해 찾다 보니 재판과정에 수법 이야기가 나왔었나 보네요 https://www.justice.gov/usao-cdca/pr/pennsylvania-man-charged-hacking-apple-and-google-e-mail-accounts-belonging-more-100 시스템 해킹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피싱 이메일을 보내서 아이디 비번을 입력하게 한거였군요. [08:11] 역시 뭐든, 비밀번호 관리를 잘하자....로 귀결되는구요 [08:13] 아 드라코님 [08:13] 보시면 알겠지만 착오가 있었네요 [08:13] 글을 보시면 일단 해킹이라고 엄브렐라 표현이 쓰여지고 있거든요 [08:15] 그러니깐 제가 평소 표현하는 해킹은 그런형식으로 제너럴하게 쓰는데 [08:16] 그런데 인더스트리분들은 시스템 해킹이라고 확실하게 구분해서 표현해주시나봐요 [08:18] 네 해킹이라면 진짜 뭔가 제대로된 기술을 사용한 거라고 간주하거든요... [08:18] 저야.. 민간인? 이니.. 아이폰이든, 채팅사이트든, 키로거가 인스톨된 랩탑이든, 그런식으로 해킹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08:18] 그렇군요 [08:18] 궁금한게 있는데요 [08:19] 질문도 어떻게 제대로 할지 모르겠네요... 여튼... 제 네트워크에? 누군가 액세스를/커넥트를 해서...제가 인터넷으로 하는 액티비티를 실시간으로 볼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시 [08:20] 그런경우 해킹이라고 볼수 있는지요 [08:21] 7500명이면... 와. 정말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돼는 세상이 온것 같아요. 영어처럼, 피할수 없는 사항돼는식으로. [08:21] 사항이* [08:22] 걍 아무 것도 없이 쌩으로 보는 건 굉장히 어려운 거구요 [08:22] Mittens님 몰래 컴퓨터에 어떤 프로그램을 미리 깔아놓으면 아주 쉽습니다 [08:22] 그렇군요 [08:22] 슬쩍 뒤에 서서 보는 방법도 있구요 [08:23] 가끔 기발하고 획기적인 방법을 쓰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많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방화벽 및 보안장비 정책 실수 [08:23] 비밀번호 관리 소홀로 털립니다. [08:24] 거의 같이 생활을 했으니 [08:24] 어렵지 않았겠네요.. 헤어지고 나서도 랩탑은 그대로니. [08:24] 몰래 프로그램 깔아서 보는건 초딩들도 할 수 있을만큼 쉬워요 [08:24] 네 [08:26] 그 게임에서도 [08:27] 서로 친해지고 소속감이 엄청날텐데... [08:27] 글쵸 ㅎㅎ [08:28] 실제 현실에서도 이런 해커끼리, 특히나 여혐사상으로 서로 본딩이 되는판이라... [08:28] 제가.. 실제 게이밍 먹잇감으로 통했던거죠. [08:29] https://raw.githubusercontent.com/soyeomul/test/master/thanks-xyz.py <-- 이거 좀 더 세련된 방법이 없을까요.. 문자열 치환요.. [08:29] 게임에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꼬우면 실력으로 이겨야죠 [08:30] 미국에선.. "더 게임" 이란 여자사냥 커뮤니티에 대한 책이 나올정도로... [08:31] 이런 그룹이 급성장 하고있어요... [08:32] 서로.. 길드란 같은 개념의 윙맨그룹을 만들고 [08:32] tactic training 배우고, 프로파일링 쉐어하고 [08:33] 각종 포룸에서 랭킹이 올라가고 이런식으로요. [08:33] 근데.. 보통사람들은 상상도 못하죠 [08:33] 얼마나 이런그룹들이 활개를 치는지.. 의사며, 경찰까지도.. [08:34] 뭐. [08:34] 어쨌든, 그 게임, 대박이네요. [08:37] ㅎㅎ [08:38] 흥미진진하게... 3부 읽고 있어요, 이브온라인 사건들. [08:39] 아 아까 주신 링크 또 검색하셨군요 [08:39] 제가 첨에 포스팅한게 1부였더라구요 [08:40] 한편의 영화같은 전개. [08:40] 네. 저는 2부에서 끝일줄 알았는데 3부가 있었나보네요 [08:40] 뭐 설마 그럴린 없겠지만, 혹시나 하실 의향 있으시면 저한테 말씀하세요. 제가 링크 드릴께요. [08:41] ㅎㅎ [08:41] 전 게을러서 [08:41] 드라마도 안봐요. [08:42] 근데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링크 감사히 받겠습니다~ [08:42] 소여물님 한자를 변경 할려고 하신다고 했는데 , 일본식 한자 라던가 그런 거 때문에 변경하시는건가요? [08:44] 아 그냥.. 연습하고 있는데요.. [08:44] 저거 노가다 통해서 겨우 값 얻어서 변경했어요 [08:44] 근데 뭔가 더 세련된 방법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여쭤봅니다 [08:45] 파이썬에서 좀더 찾아보니 data.replace 라는 거 있다는데 일단 함 테스트 해보고 다시 여쭤볼께요 [08:47] 서니님, 한국어 지원이 돼면 서니님이 한국인 연합에 리더가 돼시겠네요! [08:47] 연합의* [08:47] ㅎㅎ 아뇨 저는 리더가 될 그릇은 못되서요... [08:47] 그리고 한국어 지원 안되도 하시는 한국인들 많아요 [08:48] 한국인만의 연합이 현재 있나요? [08:48] 여럿 있어요 [08:48] 와 잼나겠다 [08:48] 한국인들이 제작해서 팬페스티벌에서 우승한 유튜브 영상도 있어요 [08:48] 와 [08:48] 자랑스럽네요 역시 [08:49] Mittens: https://www.youtube.com/watch?v=juVX617-nGk [08:51] 이거 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마이크로 서로 대화도 가능한가요? [08:51] 정말 멋진 세계네요. [08:52] 네 그건 팀스피크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합니다 [08:52]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같은 콘솔에서도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게임해요 [08:52] 네 [08:52] 엑스박스 쪽에는 여성분들도 많아요 [08:52] 엑스박스쪽이라고 하실때 [08:53] 엑스박스 가능 게임들 다른것을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이브가 엑스박스로 플레이 가능한가요? [08:53] 엑스박스에서 하는 게임들이죠 [08:53] 아네.. [08:53] 그건 저도 알고 있었어요 ㅎㅎ [08:55] 위즈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해결했어요 https://raw.githubusercontent.com/soyeomul/test/master/thanks-replace.py [08:55] 컴퓨터 관련 게임관련 더 많이 배우고 즐겼으면 좋았을텐데. 아주 어렸을때 카운터 스트라익이랑 데이 오브 디피프 멀티플레이어 한것 밖에 없네요. [08:55] 카운터스트라이크 유명했죠 [08:56] 남자길드에 잠시 홍일점으로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08:56] 이제 루비 코드로 변환하러 가볼께요~ [08:56] 중요한 게임은 절대 안껴주는~ [08:58] 헐 그렇군요 [08:59] 서니님 근데요 [08:59] 아까 주신 제가 이해 잘 안거던 링크에 [08:59] 돈 손실이 자꾸 언급돼는데 [09:00] 그게 정말 현실에도 돈 손실로 이어지는 상황인가요? [09:00] 피해액* [09:01] 그게, 이 게임은 게임사에서 공식적으로 게임머니를 현금주고 살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놨거든요 [09:01] 네 [09:01] 유저간 현금거래는 철저히 막되, 회사가 공식적으로 현금거래를 지원해줘요 [09:01] 그래서, $20짜리 티켓 한 장을 샀을 때 이게 게임 내에서 게임머니로 환산하는 값어치를 계산했을 때, [09:01] 당시 피해액이 30만불 쯤 된다는 얘기에요 [09:03] 현실화폐로 30만 달러 [09:04] 대단하네요 [09:04] 이브에서는 저 정도 규모의 사건이 처음은 아니에요 [09:05] 예전에 어떤 유저가, 게임 내에서 은행을 개설하겠다고 하고 예금 받아서 튄 사건도 있었고 [09:05] 그렇다면, 사기등등 [09:05] 유저들이 사기혐의로 게임사에 진정서를 넣었는데, 회사 왈 "사기도 게임의 일부입니다" 하고 걍 무시해버렸죠 [09:05] 우와와와 [09:05] 그외에도, 유저가 클릭 잘못해서 전쟁 터진 적도 있고 그래요 [09:05] 그러면 예금을 다시 환전할수 있다는 말인가요? [09:06] 그 예금이라는게, 게임 머니로 예금한 거거든요 [09:06] 현실화페로? [09:06] 네 게임머니 [09:06] 예금이 다시 게임머니로 환전되고... [09:06] 게임머니가 다시 실제돈으로 환전 가능한가요? [09:06] 할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가능은 할 거에요 [09:07] 근데 대부분은 안해요 [09:07] 게임머니 환전하는데서 멈춘다면 [09:07] 대체 어떻게 튀는지... [09:07] 현실의 화폐로 수만불씩 되는 돈을 게임 내에서 벌어들이기가 정말로 쉽지않고, [09:07] 어지간한 액수로는 그냥 게임 내에서 좀 부유한 환경으로 게임하는 걸 더 선호하거든요 [09:07] 이브말고도 다른 게임에서 게임머니가 사용돼는건지.. [09:08] 그러군요 [09:09] 모든 게임에는 게임 내 화폐가 있죠 [09:09] 네 [09:09] Mittens님이 실제 돈을 게임 내에서 사기를 쳤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09:09] 그건 범죄에요 [09:10] 그건 아니구요 [09:10] 게임 내에서 유저들이 게임 속 화폐로 사기를 쳤다는 말이지, 절대 현실세계의 화폐로 사기를 친게 아니에요' [09:10] 네 그건 알겠어요 [09:10] 제가 의아한게 [09:10] 단지 이 게임에서는, 게임 제작사가 공식적으로 실제 화폐를 주고 게임 내 화폐를 살 수 있게 해준다는 거에요 [09:10] 네 그것도 잘 이해했어요 [09:10] 대략 $20 정도면, 게임 내에서 한 1.5 빌리언 정도를 살 수 있어요 [09:11] "예금 받아서 튄 사건도 있었고 " [09:11] 그걸 궁금해하시니, 글을 하나 드릴께요 ㅎㅎ [09:1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27734 [09:11] 이브온라인 금융사기사건입니다 [09:11] 거기서 의아했는데요 [09:11] 네 일단 읽어볼게요 [09:12] 튀려면은 아이디를 바꿔서 남들이 자기 본래 기존 프로파일을 못알아보게 하는건지 궁굼해서요 [09:13] 아뇨, 처음부터 다른 아이디를 미리 만들어놓은 거에요 [09:13] 복수를 잘 한다던데 간도크지.. 이런생각이라 [09:13] 계획적인거죠 [09:13] 튄다고 했을때 아에 어카운트 닫고 [09:14] 게임머니를 실제 화폐로 바꿔 아예 게임을 뜬다는줄 첨에 생각을 했거든요 [09:14] 근데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 놓고 [09:14] 실제 화폐로 바꾸진 않았을 거에요. 그건 게임사에서 금지하는 행위거든요. [09:15] 아, 어쩌면 게임 마니를 트렌스퍼 했겠네요 [09:15] 새로운 아이디로... 죄송합니다 너무 웃긴게 막 관심이 가네요 ㅋㅋ [09:16] ㅎㅎㅎ [09:16] 오늘 이브 여러 사건들 다 읽어보시겠꾼요.. [09:17] 죄송한데요 [09:17] 너무 궁금해서.. [09:17] ㅋㅋ [09:18] 일단 돈을 빼돌려서 잠적하고 [09:18] 그분이 그걸 자기가 얼마든지 사용할수 있는거에요? [09:18] 네 물론이죠 [09:18] 게임사에서는 그런건 간섭 안합니다 [09:19] xD [09:19] 고맙습니다 [09:20] 별말씀을... [09:29] 게임내에서는 뭘하든 합법인 ㅋㅋㅋㅋ [09:30] 울티마 온라인도 남에게 거래 사기당했다고 신고하면, 그것도 게임의 일부라면서 무시당한다죠 [09:30] 네 울티마도 대단했죠 [09:30] 그걸 지속시키지 못해서 아쉬운... [09:37] 뭔가 막 부럽네요 [09:38] 하는 게임은 온라인 체스 밖에 없네요 [09:39] 그것도 잘하지도 못함.. [09:39] ㅜㅜ [09:56] 전 솔직히 저런 대단한 게임들도 좋지만... 보드게임 체스나 장기 바둑등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게 더 좋아요... 이런건 정말 상대가 없으면 할 수 없자나요... 요즘이야 인공지능이 발달해서 인간을 위헙하네뭐내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사람만한 상대가 없죠 [09:57] 사마휘님.. <3 [10:26] 지친 머리속과 가슴속을 채워주기위해...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ㅋ [10:35] 전 이만 자러갑니다. 나중에 뵈요 [10:52] 합! [10:52] 드뎌 루비코드도 만들었어요 [10:52] https://raw.githubusercontent.com/soyeomul/test/master/thanks-replace.rb [10:53] 저도 잠시 간식 먹으로 갑니다 [10:53] 냠냠 [11:39] 그리고 [11:40] UTF-8 로 작성된 한글을 파이썬과 루비에서 작성해보니깐.. [11:41] 2바이트가 아니고 3바이트로 나오던데여.. [11:41] 이거 맞나요 아님 제가 잘못 체크한건가요.. [11:44] data = "한" [11:44] print len(data) [11:44] 결과가 [11:44] 3 [11:44] 으로 나오더라구요 [11:46] 루비 코드 [11:46] data = "한" [11:46] puts data.length [11:47] 결과가 [11:47] 3 [11:47] 으로 파이썬과 똑같더라구요 [11:47] 제 기억에 유니코드가 2바이트로 기억하는데요 [11:47] 머리속이 온통 혼란스럽네요 [11:47] 왜 3바이트인지.. [11:48] 소여물이나 줄까바요.. 오늘 송아지 태어났어요!!! [11:48] 일단 유후- [12:00] 많이 축하합니다. ^^ [12:14] 엇 [12:15] 재준님 감사합니다! [12:18] 배운걸로 감사합니다를 384번 말하기가 [12:19] say = "축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재준님^^" [12:20] print say*384 [12:20] 파이썬 끝에 개행문자 깜박했네요 재송; [12:20] 루비 [12:20] say = "재준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짜 고마워요!!!" [12:21] 384.tims { puts say } [12:21] 저거 아직 테스트 못해봤네요 루비요 [12:24] 이렇게 제가 콤푸타 언어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볼께요 [12:25] 나중에 루비나 파이썬과 함께 소여물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써보려구요 이맥스 org 모드랑요 [12:25] 이만 자러 가볼께요 [12:25] 수고하세요!!! [12:31] 저녁은 너무 배부르게 먹는게 아니라는걸 새삼 깨닫고 왔네요. [13:03] 오늘은 일찍 자러 가야죠. 다들 즐거운 밤 되세요~ [18:23] 안녕하세요 [21:15]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입니다 [21:16] 안녕하세요 [21:16] 네 안녕하세요~ [21:23] 안녕하세요~ [23:43] 오픈스택 키스톤이 cannot allocate memory라는 에러메시지를 계속 내뿜는데, 이거 불안하네요 [23:44] 설마 메모리 노후 현상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