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0] 태풍도 싫어하는 무더위 ㅋ [02:06] 우분투 한국말 키보드 돼게 하는거 쉽네요.. 우분투 메인에 갔더니 딴소리를 해서 괜히 힘든줄 알았어요 ㅠㅠ [03:10] 우분투 16버전 [03:10] 지금 사용해도 되나요? [03:11] 우분투 서버입니다 [03:11] 작년부터 16.04 서버 썼었는데요 [03:11] 12.4 14.4 여러가지 있던데요 [03:11] 아 그래요? 다행이네요 16으로 신청했거든요 [03:11] 지금 12.04 신청하면 안되구요... [03:11] 네이버클라우드 무료 가상 서버요 [03:12] 12.04를 신청 가능하게 한 건 좀 납득이 안가네요 [03:12] 예 16으로 생성했어요 [03:12] 아 그래요 [03:12] 보안문제인가요 [03:12] 아뇨 지원 끝났어요 [03:12] 아하 [03:12] LTS판 기술지원이 5년이거든요 [03:15] ㅇㅎ [03:15] 버전이 년도에요. 16.04는 2016년 4월 버전... [03:18] ㅇㅎ [03:18] 글쿤유 [03:19] - 일년에 4월 10월 두번 버전이 나오구요. - 기본 지원 기간은 9개월인데, LTS라고 2년마다 나오는 버전(12.04, 14.04, 16.04, 18.04...)은 5년 지원되요. [03:20] ㅇㅎ [03:20] LTS가 서버에 주로 사용되니, 최신 버전은 16.04라고 보시면 됩니다. [03:20] 홀녀님이 이걸 모르고 있었다니 굉장히 의외네요 [03:20] 네 너무 최신이면 호환성이라든가 안좋을까봐 한 번 여쭤봤습니바 [03:21] ㄷㄷㄷ글네유 올만이라서유 [03:21] 그런데 네이버 클라우드에 무료 가상서버가 있다니...그건 몰랐네요. 써볼까싶군요 [03:22] 만약 PHP 하실 건데 PHP 7이랑 호환이 안되는 프로그램이라면 16.04 하시면 안되구요, 그외에는 16.04부터 systemd로 넘어가서 운영이 좀 다르다는 점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거의 같아요 [03:22] 1vcpu 1g ram 50기가 하드 정도입니다 [03:22] 그 이상은 유료... [03:23] 맞아요. php5.6 버전 쓰시려면 14.04 써야 해요.. [03:23] 아 글쿤유 [03:24]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03:29] 서니님은 설명이 짱입니다요 [03:30] *떰스업* [03:30] http://m.fmkorea.com/best/734964007 [03:31] 저 가구들 배치해 놓고 외국 배우만 하나 가져다 놓으면 외국 로케이션 필요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03:31] ㅋㅋㅋㅋㅋ [03:31] Mittens: 벌써 우분투 설치하셔서 한글 키보드까지 설정하셨나요? [03:33] 네 설치한거 아신줄 알았는데! 한글 키보드 설정 됐어요 어젯밤 ^~^ <3 <3 [03:34] 이제 보니, 설치 전에 고민하시던 usb 몇기가짜리 사네마네 하는게 부질없는 고민 맞죠? [03:34] 으허허허 네 제가 디테일에 집착하는 면이 있어서 [03:35] 샤핑하는걸 싫어하는게... 1시간이면 돼는걸 한 12시간 걸려서 사는 스탈입니다 ㅠㅠ [03:35] 디테일에 집착한다는 얘기는 꼼꼼한 성격이라는 얘기라서 좋은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놓아줘야하는 것도 있거든요 ㅎㅎ [03:37] 그렇죠 맞아요 [03:38] 참 근데 저번에 저한테 찬송가 같은 음악 하나를 유튜브 링크로 주셨더라구요 ㅎㅎ [03:38] 지금 몇달째 못하고 있는게 있어요. 같은 문제로.. 디자인 스테이션?을 만들어야 하는데 괴롭습니다. 결정장애.. [03:39]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저는 헤비메탈 음악을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03:39] 오오오... [03:39] 좋아하는 음악은 헤비메탈, 피아노 솔로, 바이올린 협주곡, 블루스 딱 4가지에요 [03:40] 그렇군요, 저도 굉장히 가려요. [03:40] 요즘 바이올린 협주곡 씨디 사서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완전 빠졌거든요 [03:40] 멋집니다. 피아노 솔로 좋아하신다면.. 조지 윈스톤.. 그런 스탈도 포함인지요 [03:40] 제 학창시절을 조지 윈스턴이랑 보냈죠 [03:41] 캬~ 거기서 통하네요 [03:41] 특히, 조지윈스턴 4계절은 거의 대부분 다 직접 칠 수 있어요 [03:41] 갠적으로 "플레인스" 와 인연을 맺었던.. [03:42] 대단하십니다 0.0 [03:42] 플레인스는 비교적 최신 앨범이죠... 저는 발라드 앤 블루스라는 1972년에 나온 앨범부터 들었어요 [03:42] 우와~ [03:42] 참고로, 조지윈스턴 앨범도 전부 다 씨디로 있습니다 [03:43] 근데 발라드 앤 블루스는 테크닉이 어려워서 연주는 못해요. 어차피 당시에 제가 조지 윈스턴 들을 때는 악보로 나오지도 않았었구요... [03:44] 조지윈스턴 때문인지는 몰라도, 피아노가 메인인 음악은 질려서 지금은 잘 안들어요 [03:45] ^-^ 저는 드라마도 못 보고 좀 독특하게 예민한데가 있어서 모던 찬송가나 인디 찬송가, 인스트러멘털(피아노솔로나 다른 악기 연주), 뉴 에이지, 라운지/칠아웃 배경뮤직, 명상뮤직을 듣죠 [03:45] 그렇군요 서니님 [03:45] 암튼 요즘은 클래식 특히 바이올린 협주곡에 엄청 빠져삽니다. [03:46] 바이올린 협주곡은 아직 제대로 못 접해봤네요 [03:46]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03:46] 바이올린 협주곡 가장 유명하다면 유명한 게 바로 비발디의 사계 [03:46] 오라잇 그것부터 듣겠습니다 [03:46] 링크 하나 드릴께요 [03:47] 쉽게 접하시라는 의미에서 이걸... [03:47] https://www.youtube.com/watch?v=KjH00fwZMQA [03:47] 예 감사합니다. 제가 드린 링크들으시면서 심한 졸리움이 몰려오셨겠어요 [03:47] 헤비메탈을 광적으로 좋아하던터러 아무래도 그런 음악은 한 20초 들으면 졸리더라구요 ㅎㅎ [03:47] 제 온라인 크리스챤 친구들과 서로 막 감동하면서 들어서 서니님한테도 드렸지 뭐에요 ㅋㅋㅋ [03:48] 제가 위에 드린 링크 한 번 보세요 [03:48] 그렇죠 그렇죠 이해합니다 xD [03:48] 3분 14초짜리라 짧습니다 [03:48] The video you have requested has not been rated and may contain content intended for mature audiences. [03:48] Learn more about partner ratings. [03:48] 아니 로긴을 하게 만드는 링크네요! [03:48] 잠시만요 [03:50] 서니님 [03:50] 로긴 필요없는 링크는 없을까요 ㅠㅠ [03:50] 음... 그럼 잠시만요. 네이버에서 찾아드리죠 [03:50] *꾸벅* (___) [03:50] http://tv.naver.com/v/259044 [03:51] 아 이건 미국에서 안나오네요 [03:51] According to the request of the right holder, [03:51] the clip is not available in your country. [03:51] 음.. [03:51] http://tvn.tving.com/tvn/vod/view/42914 [03:51] 이건 나오네요 [03:52] 뭔가 방해하네요 [03:52] xD [03:52] 광고 하나 나올 거에요 [03:52] 됍니다 [03:53] 이럴수가 [03:53] 재생이 금방 멈추네요 [03:54] 악령이 방해하나요, 바이올린 연주를 못듣게 하는 [03:54] 네이버 쪽 서버랑 접속이 원할하지 않나보군요... [03:54] 나중에 기회되시면 유튜브 로그인하셔서 처음 드린 링크로 보세요 [03:54] 제가 로긴해서 보겠습니다 오기가 생기네요 [03:56] 듣고 있어요 ^____________^ [03:57] :) [03:57] 아~ 이곡 [03:57] 링크 드린 그 곡은 비발디 사계에서 겨울 1악장이거든요 [03:58] 네 [03:58] 개인적으로는 여름이랑 겨울이 가장 좋더라구요 [03:58] 근데 왜 겨울 주신건가요 [03:58] 하하핫 [03:58] 아 [03:58] 잘못 읽었어요 [03:59] 헤비메탈 리스너로서는 사실 여름 3악장이 가장 좋은데, 저 방송에서 비발디 연주한 건 저거 하나 밖에 없어서요 ㅎㅎ [03:59] 서니님, 큰일인데요. 빠질만한데요. 요즘 클래시컬이 자꾸 좋아져서.. 운전하면서 컨템포리 찬송가에서 클래시컬을 듣는중 [03:59] ㅎㅎ 그럼 하나 더 추천해드리죠 [03:59] 파가니니 카프리제 [03:59] https://www.youtube.com/watch?v=qVrkc6zRzEE [04:00] 근데 뭐가 큰일이냐면요. 왠지 좋은 음향시스템이 막 사고 싶어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04:01] 헤드폰이라도 하나 좋은거 구입하겠네요. [04:01] 오전은 바빠서 인제 밥먹습니다. 맛점요. [04:01] 또 12시간 정도 걸려 구입할듯요. [04:01] ㅎㅎ 음향기기 입덕은 가산 탕진의 지름길입니다 [04:01] 긍까 말이죠! [04:01] 안해야지. [04:02] 그냥 적당한 수준에서 구입하세요... [04:02] 가산탕진은 아니라도 한두달 월급 금방 날리지요 ㅎㅎ [04:02] 네. 살 목록이 산더미에요. 이미. [04:02] 그래서 저는 그냥 컴퓨터용 스피커만 괜찮은거 하나 구입하고 아예 손 안댔어요 [04:02] 공부 좀 해보니까, 스피커 큰거 산다고 다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04:03] 헤드폰은요? [04:03] 제가 자리에 스피커가 없어서 , 5천원 짜리 스피커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 다나와 보다보면 2만원 5만원 10만원 가다가 fiber 가다가 amp 올리고 [04:03] 200찍고 [04:03] 5.1 채널 빵빵하게 ㅎㅎㅎ [04:04] 헤드폰은, 역시 공부를 좀 해봤는데요, 아무리 좋은걸 구입해도 스피커를 따라갈 수 없다더라구요... 그래서 걍 가격대비 성능 좋은 걸로 하나만 사서 쓰는 중입니다 [04:04] 200 만원요? 우왕.. [04:04] 개인적으로 노이즈 캔슬링? 캔슬러? 있는걸 한번 직접 써보고싶은데 좀 비싸서 참고 있습니다. [04:04] 제가 공부한 결과를 좀 공유해드리자면, [04:04] 책상에 올려놓고 쓸 스피커라면, [04:04] AudeoEngine A2+ [04:05] 서버실 같은곳 들어가도 사람목소리는 잘들리고 소음은 잡아준다는데 직접 안써봐서 ㅎㅎ [04:05] 거실에 놓고 멀리서 들을 거라면 AudioEngine A5+ [04:05] 전 스피커는 관심 없음요 [04:05] (룸메들과 살아서요 ㅠㅠ) [04:05] 아. 그러면 헤드폰이 중요하겠군요... [04:05] 아직* 관심 없음요 [04:05] 노이즈캔슬링 키면 묘한 주파수가 나오는데 그게 싫어서 전 안씁니다 [04:06] 매력이 있습니다 클래시컬이 [04:06] 제가 게임할 때 쓰는 게임용 무선 헤드셋에 그 기능이 있는데 좀 위험하기도 하고 해서 안써요 [04:06] 하긴 주위 소리를 잘 못들을때가 있다지요 [04:06] 음, 저 그런 주파수에 민감한데 미리 알아서 다행이네요 [04:06] 저도 나름 귀가 좀 예민한편이라 [04:06] 네 주위 소리 못듣는게 은근 위험한 일이거든요 [04:07] 고주파같은거 남들보다 조금더 많이 듣더라구요 [04:07] 안녕하세요 어토위즈님 [04:07] Mittens: 이것도 쉽게 접할만한 곡입니다. 차르다시 라고 하는 곡인데, 헨리가 연주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dM_5cDcqg40 [04:08] 음 이친구는 [04:08] 연예인인것 같은데 [04:08] 네~ 안녕하세요 어토위즈 입니다 ㅎㅎ 오즈라고도 하지요 ㅎㅎ [04:08] Mittens: 아까도 연예인이었어요. 아이돌 가수 [04:08] 차르다시 연주하는 헨리를 모르시다니... [04:08] 오즈님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04:09] 네 반갑습니다~ ㅎㅎ [04:09] 슈퍼쥬니어 헨리는 미국 살고 헤비메탈만 듣는 저도 아는데 ㅋㅋ [04:10] 저는 가끔 서민갑부랑 미운 오리새끼? 밖에 못봐서요 [04:10] 미운 우리 새끼인가봐요 [04:10] 차르다시 연주는 헨리가 좀 감수성을 자극하게 하는거 같아서 좋아요 [04:10] 그것도 중간 중간 몇 에피소드만 못봐서 말이죠. [04:11] 참 대단한 친구들이네요 [04:12] 가끔 정말 열심히 사는거 같다는 연예인들이 있더라구요. [04:13] 보통 악기를 잘 다루거나 그런 사람 보면 저도 좀 그래보고 싶어요~ ㅎㅎ [04:13] 한국 문화를 좀 더 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04:13] 으허.. 저는 악기는 꿈도 못 꾸고.. 노래좀 보통사람만큼만이라도 잘 불러봤음 좋겠어요 ㅎㅎ [04:14] 음치여서... 울면서 기도했답니다. 음치만 면하게 해주세요... [04:14] xD [04:19] 서니님, 제가 피아노 한곡을 제대로 매스터링 할수 있다면 드뷔시의 '달빛'을 쳐보고 싶어요. ㅠㅠ [04:20] https://www.youtube.com/watch?v=LlvUepMa31o [04:20] ^ Debussy Clair De Lune [04:20] 서니님은 가능할듯!!! [04:27] 글고 전 슈퍼 쥬니어 들어는 봤는데 희철이란 사람빼고 암도 몰라요... [04:27] 그 친구들이 뭘 불렀는지. [04:30] 달빛 ㅎㅎ [04:31] 한국인들은 뭐라고 표현해요? [04:31] "달의 빛"? [04:31] 달빛이라고 해요 [04:32] 깜짝 놀랬네요 웃으셔서 gg [04:32] ㅎㅎ [04:32] 더 멋진 곡들이 많지만 일단 "달" 이 주제가 된 곡들이 좋아요 [04:32] 아 뭐 웃는데 의미가 있었떤 건 아니에요 ㅎㅎ [04:34] 암비안스 뮤직중 예를 들어 이런거 => https://www.youtube.com/watch?v=XJLz9gRuyXw [04:35] 문글로우 (Moonglow) 라고, 매력적이에요, 너무 심심하지 않으면서 [04:36] 근데 헤비메탈 들으실 정도면 ㅠㅠ. 제 룸메중 하나가 아침을 헤비 메탈로 시작했죠. [04:37] 노랜지 괴성인지 의아했지만 뭔가 카타르시스가 었었던 모양. [04:47]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04:48] "그냥 귀가 간지럽다 말았다" 란 느낌이 오실것 같군요. [04:48] 제 취향은 아니네요 ㅎㅎ [04:48] ㅋㅋ [04:49] 일단 저는 헤비 메탈 음악같은걸 듣게 되면 몸이 아픔니다 [04:49] 제 취향을 떠나서 몸이 받지 않죠! [04:49] 그건 처음부터 너무 쎈거 들으셔서 그래요 [04:49] xD [04:49] 헤비메탈 듣는 사람들이 메탈을 좋아하는 이유는, [04:50] 가사도 안돼요.. [04:50] 그 연주에서 나오는 각각의 악기가 연주하는 것들을 개별적으로 듣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04:50] 아항! [04:50] 헤비메탈 밴드들 중에서도 엘리트들이 모인 밴드도 있거든요 [04:51] 밴드 전원이 버클리 음대, 줄리어드 음대를 나왔거나 [04:51] 심지어 버클리 교수를 하던 사람도 있고 [04:51] 그런 밴드들이 연주하는 곡은 보컬 노래나 가사나 연주 모두 헤비메탈 문외하신 분들이 들어도 문제 없는 노래 들이죠... [04:52] 우왕 [04:52] 저는 기존 팝 뮤직도 잘 못듣는데요 [04:52] 케이팝도 못듣는 이유 [04:52] 아 그래요? 그러면 메탈음악은 듣지마세요 [04:52] 넵 [04:53] 예전에는 가능했는데 나이들면서 더 가리게 돼네요 [04:53] 저도 어릴 때는 데쓰 메탈 같은거 들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그런건 안들어요 ㅋㅋ [04:53] 으ㅎㅎ [04:53] 블루스 한 번 들어보세요 [04:54]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04:54]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04:54] 으음... [04:55] https://www.youtube.com/watch?v=d6k8yCPpwxg [04:55]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04:55] 불안합니다. 친한 친구들도 음악 링크 보내는거 포기했거든요. [04:55] 일단 들어볼게요 [04:55] 아항 이런 이런 부류는 라운지 뮤직에 속한다 해도 무리가 없어서 [04:56] 이런 장르를 블루스 라고 합니다 [04:56] 보싸노바 같은 비트도 즐겨 듣고요. [04:56] 현대 대중가요의 시초라고 해요 [04:56] 한국의 수많은 가수들이 블루스에 영향을 받아서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고도 하구요 [04:56] 제 취향은 딱히 아니지만 가끔 듣기에 무리가 없네요 [04:58] 저는 처음에 이거 듣고 잠을 못잤는데요 ㅋㅋ [05:00] 은근한 매력이 있는데.. 약간 센슈얼 해서 [05:00] 뭐 암튼 저는 일단 현재로서는 클래식, 특히 바이올린에 정착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헤비메탈 밴드들 앨범 새로 나오기 전까진 계속 이것만 들을 거 같아요 [05:01] 전 오늘 제 메인 챗에서 친구들이랑 그 얘기 했거든요, 나중에 뉴에이지 뮤직 만들자고 [05:02] 아이돌 가수 데뷔 하시는건가요? ^^ [05:02] sensualism 최대한 빼고 아름답게 ~ [05:02] vocal 은 별로 없구요 [05:03] 시크릿 가든 같은 음악 좋아하시겠군요 [05:03] 그 뭬야.. healing frequency 뮤직이라고 특수 hertz를 음악에 embed 시켜 명상 뮤직 만들거든요 [05:03] 그게 뭐에요? 시크릿 가든. [05:04] 시크릿 가든을 모르시는군요 [05:04] 링크 하나 드릴께요 [05:04] 분명 좋아하실 겁니다 [05:04] https://www.youtube.com/watch?v=cHVutIfa150 [05:05] 나름 뉴에이지의 거장인데 [05:05] 요즘은 신보 안나오는거 같네요 [05:05] 음... [05:05] 뉴에이지고 듣기 부드럽다고 다 좋아하진 않구요.. [05:05] 앨범을 구입하신다면, Dreamcatcher라는 앨범 강추합니다. 유튜브에서 하나씩 다 들어보세요... [05:05] 이런 느낌은 좀 올드해서요. [05:05] 그런가요? [05:06] 모던함이 좀 있는, synthesizer? 느낌이 있는걸 좋아한다고 해야돼나.. [05:09] 오늘 저희끼리 사고싶다고 한거: [05:09] https://www.amazon.com/BOSS-Audio-RC-505-Boss-Station/dp/B00C6YAX6E/ref=sr_1_1?ie=UTF8&qid=1502082543&sr=8-1&keywords=loop+station [05:10] 비트박서들 사이에서 많이들 쓰는 LOOP STATION [05:10] 아... 좀 뭐랄까... 일렉트로닉 음악하는 장비군요... [05:10] 그렇죠 예를 들어 제가 링크한 노래중 두번째 가 크리스챤 소프트 버젼의 데프트 펑크 [05:11] 개인적으로 일렉트로니카 계열 음악을 너무나도 싫어해서... 저는 사람이 직접 악기를 연주해야 음악이라고 생각하다보니... 뭐 취향 차이죠 ㅎㅎ [05:11] 그렇죠 ㅎㅎ [05:13] 저는 일단 음악을 들을때 인스트러멘털 하나 하나 분리해서 느끼는걸 싫어라 하고.. 그 형성돼는 전체 분위기를 즐기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음악적으로 아마츄어인 부분도 있고..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고.. [05:40] 날이 더워서 정신이 없네요. [05:41] 아.... [05:41] 많이 더운가보군요... [06:04] 기본적으로는 한국에서 제일 더운곳이니 무지막지하게 더울거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폭염 특보더라구요 아래쪽이 [06:04] 폭염 경보 [06:08] 헐 폭염... [06:08] 한국에 살 때 날씨 더운거 상상하면 끔찍하군요... [06:12] 사람들이 하와이가 더 더울거라고 생각하지만 오산이겠지요 ㅎㅎ [06:12] 네 요즘 여기는 밤에 선풍기 틀면 추워요 [06:22] 안녕하세요 ~ [06:27] 하와이 오늘 날시 24~29도군요. 서울은 25-33 [06:39] 꾸벅~ [06:39] 안녕하세요~ [06:39] 안녕하세요 [06:40] 서니님 꾸벅 [06:40] 다들 더운데 잘 지내시나요 오늘 입추네요 한국은 [06:40] 기념으로 소낙비가 션하게 내렸어요 경북 울진 [06:40] 하지만 다시 맴맴맴 무더운.. [06:45] 아후 저녁 소여물 주러 가볼께요~ [06:45] 서니님 그리고 모두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06:47] 우왕 [06:47] 오셨다 금방 가셨네 [06:47] 오늘은 입추 입니다... [06:47] 이제 가을 ㅋ [06:47] 말복이 11일인데... 입추라니... 절기달력이 이상하네요 [06:48] 일년중 가장 더운 계절은... 이라고 시험나오면 앞으로는 가을이라고 쓰라고 가르쳐야겠네요. [06:52] 작년 하와이의 여름은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06:52] 한국이 가장 더울때가서. 진짜 멋진 피서 햇습니다. [06:52] 네 그때 오셨을 때 날씨가 참 좋았죠 [06:52] 제주도도 시원한데. 햇볕이 장난아니라서..ㄷㄷ [06:53] 마눌님이 조금만 가까우면 참 좋을텐데 하더군요.ㅋ [06:54] 제주랑 하와이랑 비슷해요. 환경도 생활도 그렇구요. 앞으로 인구가 늘면 어떻게 되겟구나의 생각도 그렇구요. [06:54] 입추라 ㅋㅋㅋㅋ 24절기는 행성 움직임으로 정해진거라 실제 온도랑은 거리가 멀죠. 온난화 쩌는 현대 지구는 식으려면 좀더 걸릴듯. [06:54] 너무너무 너무 더워요. [06:55] 금성 : 지구 쟤는 왜 나 따라오냐. [06:55] 제주는 덥다는 느낌보다. 내려찝니다. [06:55] 너무 더워요 [06:55] 서울은 그냥 불판위 고기 신세예요 [06:55] 햇볓이 지붕을 관통하는듯. [06:55] 에어컨이 있어서 행복한 중입니다 [06:56] 전등 발명 = 해가 져도 일해라 에어컨 발명 = 더워도 일해라 난방기 발명 = 추워도 일해라 ㅋㅋㅋㅋ [06:56] 인류최고의 발명품.ㅋ [06:56] 캐리어 박사가 짱! [06:57] 더울땐 캐리어가 캐리.ㅋ [06:57] 노벨평화상 감이라고들 하죠. ...노벨상은 살아있어야 주지만 [07:01] 아... 에어컨을 떠나서 밖에 나갈일이 생겼네요 ㅜㅜ [07:01] 나중에 뵈요~ [07:02] 살아서 귀환하시길 [07:03] 전 어제 30분간 햇볕에 노출되었는데 아직도 두통이 있네요 [07:12] 두통약을 드시면 좋은뎅.. [07:13] 남자분들은 두통약 드시는걸 많이 거부감 느끼시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07:30] http://prod.danawa.com/info/?pcode=5235280#bookmark_product_information [07:30] 광축 키보드가 나오는군요 이제는 [07:30] 허참... [07:30] 기발한 생각같습니다. [07:34] 광축은 또 뭔가요 [07:35] 기계식 스위치에서 [07:35] 키눌림을 감지하는부분대신 그냥 플라스틱이 들어가고 [07:35] 키보드 PCB 에 적외선 센서를 달아놓았네요 ㅋ [07:36] http://iws.danawa.com/prod_img/500000/280/235/desc/prod_5235280/add_1/CK700_optical_DB01_02.jpg [07:37] 요즘 축 교체형 기계식 키보드도 종종 나오는데 , 수리부분에 대해서는 역발상이라 좀 별로이긴 한데 . 기본적으로 고장이 덜 나는 구조일거 같긴 합니다. [07:42] 적외선 센서가 입력을 감지하는 거군요... [07:42] 근데, 이렇게 만들면 제작단가가 엄청 쎄지지 않나요 [07:44] 두곳만 봤는데 일단 5.5만원이네요 [08:40] 역시 밖은 위험해요... 책상자리만 지키고 있어야지... 에어컨 없는 여름은 상상도 하기 싫어지네요. [08:40] 비싸봐야 정전식 무접점 보다야 싸겠죠 뭐 ㅋ [08:43] http://news.danawa.com/view?boardSeq=64&listSeq=3411270 [08:43] 생각보단 제품이 여럿 있네요 [08:45] @Mittens 저는 약장수(약사 아님) 아버지 아래서 자라서 약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데, 간뎅이가 안좋아서 되도록 안먹습니다 ㅋ [08:58] 무접점도 저렴한거 많이 나오고 있어요 [09:00] 헛? [12:16] ls [12:17] 밤에도 살짝 덥네요 [12:24] 번역 워크샵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모이질 않는군요(…) [12:27] 음... 일단 재미가 없거등요 아무도 안알아주고.. [12:28] 실은 좋은 일인데.. [12:29] 라고 말하는 저도 부끄럽네요 [12:29] 아고 내일은 소 백신접종이나 해야것어요 [12:29] 라고 말했지만 120마리... [12:29] ㄷㄷㄷㄷ [12:29] 혼자서 다 하시나요? [12:30] 동네 친척 아재 한분께 도우미 요청했어요 [12:31] 그래도 쉽지 않겠네요 한명이 60마리 접종 하려면… [12:32] 음... 그래도 하루거리지만 번역은 끝없는 마라톤에 인내심에.. [12:32] 번역보다는 괜찮아요~ [12:32] 음…ㅋㅋㅋㅋㅋㅋㅋ [12:33] 둘 다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건 같지 않으려나요 ㅎㅎㅎㅎ [12:34] 그래도 백신접종은 6개월 주기로 좀 길어요 [12:34] 하여간 번역으로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12:35] 이맥스도 최근.. 그놈 처럼 po 파일 같은거로 해서 다국어 번역 플젝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있더라구요 [12:35] emacs-devel 에서 논의중인걸 봤어요 [12:36] 그럼 원래 인터페이스가 영어로만 나왔었나요? [12:36] 넵; [12:37] 오 그렇군요… [12:39] 그 어데더라.. 과거에 프비에서는.. [12:39] 카이슈님 꾸벅 [12:39] 프비에서는.. 문서팀이 [12:40] 일반 포트(일반 응용프로그램 패키징 하는 팀)팀 보다 [12:40] 더 실력이 월등하다고 얘기하는걸 들은거 같아요 [12:41] 문서팀이 장난아니게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이유가.. [12:41] 각 작동원리를 다 꿰뚫고 있어야 그걸 문서로 표현할 수 있으니.. [12:41] 그래서 src 커미터들이 문서팀을 겸했었는데.. [12:41] 지금은 모르겠어요 [12:42] 하여간 문서팀/번역팀 만세입니다! [12:42] 존경받아야 할 분들... [12:43] 잠이나.. 자러 가야것어요 내일 소 120마리와 씨름하려면.. [12:43] 회장님 수고하세요~ [12:43] 이만 꾸벅~ [12:44] 안녕히 주무셔요 :slightly_smiling_face: [18:50] 안녕하세요 === MittensAFK is now known as Mitt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