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ㅎㅇㅇ [00:48] 안녕하세요~ [00:48] 안녕하세요 [00:54] 안녕하세요 [00:57] 안녕하세요 [01:01] 안녕하세요 [01:16] 안녕하세요 [01:21] 안녕하세요 [01:25] 안녕하세요 11 [03:50] http://m.fmkorea.com/best/831098394 === wut is now known as Guest12084 [08:32] 안녕하세요 [08:34] 안녕하세요 [08:34] 안녕하세요 [09:11] 안녕하세요 [09:12] 안녕하세요~ [09:12] 오즈님 계시는군요.ㅎ [09:13] 네~ 오랜반에 뵙습니다~ ㅎㅎ [09:14] 저녁은 드셨어요? [09:20] 요즘 아침 점심만 먹고있습니다 ㅎㅎ [09:20] 확은 아니라도 살이 잘 빠지고 있습니다 ㅎㅎ [09:20] 헉;;; 몸 축나요. [09:21] 몸이 무겁고 둔한게 더 문제라서 [09:21] 일단 살좀 빼고 운동해서 근육 키우고 그래야 할거같습니다. [09:25] 운동한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닌가봐요 [09:25] 전 먹는거 다 먹고 운동해서 그런가 몸무게의 변화는 별로 없네요. [09:30] 몸에 있는 지방이 적어지기만 하면 , 몸무게 자체가 늘던 줄던 , 근육량이 줄던 늘던 건강해지는거라고 생각됩니다. [09:32] 헬스클럽에 있는 정도는 아니고 약식으로 체지방량 분석해주는 가정용 체중계도 있습니다. 가끔 올라가보면 재미있습니다. ㅎㅎ [10:00] 그렇군요. [10:09] 오늘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춥던데 내일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10:26] 여기는 아침 저녁으로 춥네요. [10:28] https://auth.livepatch.canonical.com [10:29] 이번에 써보는데 좋은거 같네요.. 왜 몰랐던거지.. [22:25] 안녕하세요 [22:25] 좋은 아침입니다 [22:25]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네요 [22:25] 오늘만 어찌저찌 버티면 내일부터 주말이네요 ㅎㅎ [22:25] 네 오랜만에뵙습니다 [22:25] 사실...눈팅은 하고있었지만... 챗팅하고 있는게 오랜만입니다 ㅜㅜ [22:25] ,ㅡ.ㅡ [22:26] 아 그런거군요 ㅎㅎ [22:26] 네 [22:26] 본의 아니게 일에 치이다 보니 그렇게 됬네요 [22:27] 연말이라 바빠지시는 건가요? [22:27] 연말인것도 있고 그보다는 일 벌려놓은게 좀 많이요 ㅎㅎ [22:27] 아... [22:27] 여기는 연말이 될수록 한가해집니다 ㅎㅎ [22:27] 거기다 아버님 연세도 많아 지시니 본인 사업들도 정리하면서 저한테 인계하려는게 좀 되서요 [22:27] 연말에 미국 사람들에게 최대의 명절이 2개나 있거든요 [22:28] 그거 피하려고 정리도 좀 하고 이래저래 바쁘네요 [22:28] 그럼 이제 IT 업계 떠나시는 건가요? [22:28]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22:28] 아니요 [22:28] 떠나는건 아니고 [22:28] 아니 이제라기보단 나중에... [22:28] 겸업이죠 [22:28] 네... Thanksgiving이랑 크리스마스.. [22:28] 제 일은 그대로 하면서 아버님이 물려주신 사업들 관리나 정리도 하다보니 정말 시간이없네요 [22:28] 추수감사절은 교회에서 쓰는 말이라.. ㅎㅎ [22:28] 아! 그렇군요 [22:28] 헐... 투잡 뛰시는 거군요 ㅎㅎ [22:29] 전 thanksgiving하면 세일하는거만생각나네요 [22:29] ㅎㅎ [22:29] 교회에서 말하는 추수감사절은 말 그대로 가을에 수확한걸 신에게 감사드리는 기간이구요, [22:29] 뭐 말이 관리지 기다지 하는건 없어서한가한데 이것저것 신고하고 정리하고 하다보니 여기저기 다닐일이 좀 되네요 [22:30] 미국에서 Thanksgiving day는, 먹을 게 없어서 굶어죽어가던 유럽사람들을, 아메리칸 인디안들이 먹을걸 주면서 살려준걸 감사해하는 날이라네요 [22:30] 오호.... 그건 첨 들어보네요 [22:30] 미국에 있을때도 듣지 못했었어요 [22:30] 네 저도 미국에 살면서 알게됐죠 [22:30] 전 그냥 우리나라 추석 비슷한거겠지 라고 생각만했었네요 [22:30] 수확한걸 감사하는 그런걸로요 ㅎㅎ [22:30] 첨엔 저도 그랬어요 ㅎㅎ [22:31] 그리고 크리스마스도 나름 명절인게, 울나라처럼 다들 밖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고향으로 가거든요... [22:31] 네 크리스마스에는 가족 연인끼리 오붓하게 보내더군요 [22:31] 처음 미국 왔을 때, 크리스마스날 외출했다가 전부 다 문닫아서 좀 놀랐어요... 집에 먹을 것도 없고 밖에 먹을데도 없고... [22:32] 저도 처음크리스마스 미국에서 접하고 놀란게... 가계들이나 뭐나 이브까지는 그래도 하더니 당일되니 죄다 쉬더군요 [22:32] 이브 저녁부터 문닫는거 같던데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22:32] 네 이브부터 문 닫아요 [22:33] 회사들도 이브 오후부터 사원들 집에 보냅니다 ㅎㅎ [22:35] 우리나라는 크리스마스에는 연인과 함께죠... 가족은 모르겠고... 크리스마스때 선물이나 이벤터 안챙기면 헤어지는 애들이 많죠 [22:35] ㅋㅋ 글쵸 [22:35] 제친구가 크리스마스에 호기롭게 나 일하니까 크리스마스 선물이건 같이 데이트건 없다! 고 했다가 바로 헤어지는걸 봤었죠... 안타까워요...늦깍이 아직도 장가를못가고 있으니... [22:36] 헐 그렇군요... [22:37] 불혹이 넘도록 못가니 그냥 포기하는듯 보이더군요 [22:37] 일에 파뭍혀서 살고 있습니다 [22:37] 일이 바쁘면 사실 생각이 잘 안나기도 할 거에요 [22:38] 크리스마스만 되면... 새벽에 당구나 볼링이나 좋은곳 가자고 전화나 카톡이 날아오죠... [22:39] 게임을 하시라고 추천하세요 ㅋㅋ 그럼 아마 연락없이 혼자 잘 계실 겁니다. [22:39] 하지만 미안하게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되서... 위로의 쌍욕만 날려줍니다 [22:39] ㅋㅋ [22:40] 그친구가 참 재미있는게 온라인 게임을 좋아는 하는데 그거 할 시간 있으면 차라리 볼링을 치겠다는 주위 입니다 [22:40] 아니면 혼자 동물원도 가더군요 [22:40] 음... 게임하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이군요 [22:40] 새를 좋아한다나 뭐라나... 아니요 게임도 좋아하는데 그냥 짜투리 시간이 잠깐씩 하고 시간이 길게 남으면 볼링을치러 가요 [22:41] 볼링 당구 동물원 이 세가지만을 낙으로 삼는거 같더군요 [22:41] 그리고 음식.... [22:41] 술은 안드시나봐요? [22:41] 네 운동에 방해 된다고 술도 안해요 [22:42]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ㅎ [22:42] 다행이죠... [22:42] 혼자서 술이라도 좋아했다가는... 정말 몸도 망가지니... 다행이 술은 안좋아하네요 [22:43] 저 같은 사람이 혼자 살면 게임이라도 밤새서 할텐데, [22:43] 그런 것도 안하는 분들이 의외로 술만 드시더라구요 [22:43] 게임은... 밤새서 한다기보단... 하다보면 밤이 지나가죠 [22:43] ㅎㅎ [22:43] 네 취미가 없으면 술로 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22:43] 그리고 그 술을 못이기면... 주정뱅이나 민폐로 가더라고요 [22:44] 그 중 상당수가 술을 처음 마시게 되는 이유가, "잠을 빨리자려고"라더군요 [22:44] 전 그래서 술 안마십니다 가끔 반주로 맥주나 소주 한잔!까지 입니다 [22:44] 전 뭐 마시고 싶어도 몸이 안따라줘서 못마시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22:44] 저도요 ㅎㅎ [22:44] 전에 말씀 드렸지만 한잔이 주량인지라 ㅎㅎ [22:45] 그냥 어쩌다 집에서 분위기 낼때나...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자리라 마셔야되면... 한잔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버티기 합니다 [22:45] 저도 소주는 반 병까지는 마실 수 있는데, 요즘 맥주가 참 맛있더라구요 ㅋㅋ [22:45] 뭐 요즘 좀 늘었다고 회식이나 볼링모임 끝나고 좀 마셔봤는데... 역시 취향은 아닌듯해요... [22:45] 한 병까지는 맛있더라구요 [22:45] 보리향이 진하게 나는게 좋더라구요 [22:45] 전 이상하게 소주보다 맥주에 약해요 [22:46] 저도 IPA맥주는 좋아라 합니다 [22:46] 흑맥주도요 [22:46] IPA는 알콜도수 세잖아요 [22:46] 한잔 천천히 마시기에는 맛있어서 그래도 났습니다 [22:46] 도수가 문제가 아니라 빨리 마시면 한잔에 훅 췻기 올라오는거거든요 [22:46] 오 그렇군요... [22:47] 저런건 맛을 느끼면서 천천히... 안주도 즐기면서 대화도 하면서 그렇게 마시기 좋더라고요 [22:47] 그렇게 마시다보니 우리나라 라거 종류다 다 맛이 없게 느껴지고요 [22:47] ㅋㅋ [22:47] 라거는 시원하게 원샷 때리는용도인지라... [22:47] 시원하게 마시고 시원하게 가버리기 싫어서 더 못마시게 되더군요 [22:47] 저는 버드와이저나 밀러 같은 미국 맥주가 딱 취향에 맞더라구요 [22:48] 걍 딱 한병까지만요 [22:48] ㅋㅋ 저 밀러로 술배웠어요 [22:48] 과외 선생님한테... 100일주 얻어마시면서... [22:48] 오 ㅎㅎㅎ [22:48] 물론.. 집에서 제사 지내고 음복하면서 첨마셨던게 술의 시작이지만... 그리고 다음날까지 학교에서 졸았죠... [22:48] 제 와이프가 주당이라서 술 좋아하는데, 그나마 제가 옆에서 마실 수 있는게 미국맥주에요 ㅎㅎ [22:49] 요즘은 파란병이 인기던데요.. [22:49] 이름을 모르겠네요 미국친구들이 잘마시던데... 관심이 없어서 병모양만 봤네요 [22:49] 맥주에요? [22:49] 네 [22:49] 음... 뭔지 모르겠네요... 미국은 지역마다 자기네 맥주들이 다 따로 있어서... [22:50] 미국뿐 아니라 유럽도 그렇고 지역 맥주나 술이 참 많죠 [22:50] 지난주에 샌프란시스코 출장 갔다왔는데, 거기도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드는 맥주가 따로 있었어요... [22:50] 하와이도 하와이 맥주 있거든요 [22:50] 우리나라도 있는데 보통 전통주 막걸리인지라.... [22:52] 지금 물어보니 사무엘이라네요 [22:52] 아 사무엘 아담스 [22:52] 그것도 종류가 서너가지 있긴한데, 좋아하는 사람들은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22:53] 전 잠시 미팅 좀 다녀오겠습니다 [22:55] 네 [22:55] 저도 잠시업무 준비하러... 나중에 뵈요! [23:42] 안녕하세요~ [23:43] 굿모닝 [23:49] 드라코님 안녕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