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v/irclogs.ubuntu.com/2018/02/20/#ubuntu-ko.txt

bridgebot1<kimej> 안녕하세요03:49
bridgebot1<kimej> 내일 회사 면접인데 어떤 질문이 나올까요03:49
bridgebot1<kimej> 난감합니다 ㅠㅠ03:50
ircCloud^Seony이번 주말이랑 오늘까지 휴일이라 게임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04:48
drake_krhttp://www.kbench.com/?q=node/16648705:05
drake_kr@kimej 회사 면접은 평가당하는 자리가 아니라는거만 기억하십쇼05:56
bridgebot1<kimej> 아...넵05:57
drake_kr요즘 면접자들은 평가당하기 위한 준비만 겁나 해오는데..05:58
drake_kr같이 일 할 사람 뽑는거지 노예 뽑는거 아니에요05:58
drake_kr제일 좋은건 ‘회사 제품에 이런 문제가 있는데 내가 해결할 수 있는데여’가 짱입니다만..06:01
drake_kr뻥카면 곤란.. 뭐 그정돕니다.. ㅋㅋ06:02
autowiz뭐 연차가 좀 차다보니 면접감독도 하고 그러는데07:03
autowiz물론 무조건 막 넘치도록 자신감만 있는건 완전 나쁘지만 , 어느정도 자신감과 당찬 느낌 시원시원한 느낌 이런게 저는 좋았습니다.07:04
drake_kr오 아재다07:05
drake_kr아주 재미있는 사람07:05
autowiz실력이야 특출난사람 아니면 대부분 새로 갈켜야 하니까 신경도 잘 안쓸 수 있습니다. 뭐 그래도 어느정도 자기 분야에 공부도 하고 고민도 해보고 그런 사람이 좋긴 하겠지요. 아무튼 화이팅 입니다~ ㅎㅎ07:06
drake_kr뭐 일단 의욕 없는게 제일 짜증07:26
drake_kr'네가 가르쳐주기 전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같은거07:27
bridgebot1<kimej> 안녕하세요23:38
bridgebot1<kimej> 아 그렇군요 ㅠ23:38
bridgebot1<kimej> 회사 제품까는건 제가 능력이 안되는 관계로....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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