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2] 안녕하세요~ [01:10] hi~ [02:16] 안녕하세요 [04:29] 오 [04:29] 폰이어요 안녕하세요 [04:30] 산에서 접속해서요 친구 벌 양봉장이어요 [04:30] 벌이 앵앵거리며 절 맞아주네여 [04:32] 점심묵고 양봉장 의자 앉아잇으니 잠이 쏟아집니다 [04:34] 양봉도 하시나요 소여물님? ㅎㅎ [04:36] 엇 위즈님 꾸벅 [04:36] 걍 친구 보러앗어요 [04:37] 친구 양파밭 지심뽑는거 품앗이 갓다가 별거없어서 친구가 잇는 양봉장 구경왓어요 [04:38] 너무 졸려서 양봉장 구석탱이 에 자리잡고 쉬네여 [04:39] 친구는 벌에게 먹이 주는중이어요 [04:41] 산속에 그늘 지니깐 춥네여 [04:41] 집으로 갑니다~~~ [04:41] 꾸벅 [11:29] 안녕하세요 [11:29] 저녁 소여물 주고 크롬 OS 에서 접속했어요 [11:30] 좀 전에 한메일 계정 보내는 설정 했어요,,, [11:30] Gnus 와 ssmtp 에다 설정했는데요 [11:30] smtp.daum.net:465 [11:31] UseTLS=Yes <-- 이 한줄만 추가해야 메일이 가더라구요 [11:31] starttls 같이 있음 안되구요 [11:32] 겨우 테스트 성공했네요,,, 한메일 참 눈물겨운 서비스 같아요... 군대 제대하고서 콤푸타를 처음 접한 고등학교 선배가 93학번 이셨는데 저에게 "병희야 메일 보낼 줄 알면 컴맹 면한데이~" [11:32] 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11:33] 그 말이 전 이해가 갑니다.. 메일을 보내는게 이렇게 빡셀줄은 몰랐네요,,, [11:33] gmail 보다 한메일이 더 빡셌어요... [11:34] 귤이나 까먹으며 저녁을 보냅니다 [11:34] 냐,,, [11:35] 아 위의 문장 제가 잘못 적었어요 [11:37] 제가 군대 제대하고 막 콤푸타를 처음 접했을때에 한 고등학교 동문 선배가 "병희야 메일 보낼줄 알면 컴맹 면한데이~" 라고 말씀하셨더랬어요,,, 그 얘기한 선배가 학번이 93학번 [11:37] 제가 3년 후배였어요 [11:37] 벌써 20년 지났네요 [11:38] 그래서 그런가 그 선배께서 그냥 한 말 한마디에 얽매여서 전 아직도 콤푸타하면 전자메일쪽에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걸까요,,, [11:39] Gmane 도 어찌보면 전자메일과 밀접하게 연관된거 같아요 === soyeomul is now known as soyeomul^bionic [12:02] 다음 한메일 qmail 쓰는 거 같아요 [12:02] 번스타인 교수께서 맹근 qmail [12:13] 어소세여~ [12:13] 안녕하세요. :) [12:16] 엇 [12:16] 히어로님 오늘도 바쁘시군요 웤크 [12:17] 아니 그 번스타인교수께서도 네덜란드에 계신게 아닌가여 [12:17] 그냥 짐작 추측 설레발 [12:20] 아따 젊은 나이에 교수 되신거 보니 엄청 잘 하시나바여... 71년생이면... 초고수!!! [12:22] 번스타인 교수가 새 암호 체계를 맹글었는데 이를 구글이 서비스에 적용해서 쓰고 있다는게 위키백과에 나오네여 [12:23] 양치질이나,,, [12:29] 더 찾아보니... 이 분 암호학 분야에서 날라댕기네여... [12:30] 거의 토발즈행님과 사우나도 같이 다녀도 빠지지 않을 만큼 실력자네여... [12:31] qmail 을 맹근줄만 알았는데... 어마무시한 분,,, 양자 콤푸타가 도래하기전 벌써 양자 콤푸타에 쓰일 암호 체계를 제시할 줄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