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yeomul is now known as soyeomul^bionic [03:06] 꾸벅 [03:07] 아침에 송아지 한마리 태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땀흘렷네여 [03:07] 옆에 있던 이모소가 그 태어난 깐돌이를 걸어가다가 발로 밝아서 막 태어난 깐돌이 아파서 절규의 함성 음메~~~ 가 온동네에 울려퍼졋더랬어요 [03:08] 저도 놀라서 언능 깐돌이 밖으로 들고 나가서 이모소들 다 옆칸으로 모으고 어미소와 깐돌이만 단독방에다 옮겼어요 볏짚도 자리에 좀 깔아주고요 [03:08] 초유 먹는거 보고 안심하고 온천에 왔어요 [03:09] 마우스 깜빡하고 안가져와서 키보드로 이것저것 조작하려니 빡세내여 [03:10] 와 대따 방금 이맥스 창 최대로 확대했어요 이제 좀 낫네여 [03:12] 하... irc 만 하다가 온천 들어가야하네요 [03:12] 아무것도 못하는... 마우스의 역할이 이렇게 크다니요 [03:32] https://gitlab.com/soyeomul/stuff/blob/master/20190314_110903.jpg [03:36] 깐돌이 사진 올려놓고 이맥스에서 링크 클릭했더니 파여폭스가 전체화면으로 뜨더니 깐돌 사진을 짠하고 띄우네여 [03:37] 마우스 없으니 폰이 더 편하네여 마우스가 이리 역할이 큰줄 몰랐습니다 [03:38] 엇 이제 이맥스 화면으로 돌아왔어요 [03:40] 들어갑니다 오늘은 아무일도 못하기에 이만 온천에 갑니다 [03:40] 모두 존 하루 되세요~~~ [03:40] 꾸벅 [05:16] 옴마야 송아지 이쁘네요. [07:07] 생후 1일차 송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