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v/irclogs.ubuntu.com/2019/05/02/#ubuntu-ko.txt

autowiz안녕하세요~01:16
UbuntuKrSlack<draco> 안녕하세요01:27
UbuntuKrSlack<kimej> 어제는 쉬는날이라03:06
Seonyo703:06
UbuntuKrSlack<kimej> 하루종일 오늘은 뭐할까 하다가 하루가 다 지나가버렸었네요03:06
Seony안녕하세요03:06
UbuntuKrSlack<kimej> ㅋㅋㅋㅋ03:06
UbuntuKrSlack<kimej> 안녕하세요03:06
=== HolyKnight_ is now known as HolyKnight
autowiz저도 몇달을 그랬던적 있었습니다 ㅎㅎ05:56
=== soyeomul is now known as soyeomul^bionic
soyeomul^bionic꾸벅10:06
soyeomul^bionic무슨 업데이트가 떴는데10:07
soyeomul^bionic517메가를 내려받는다네요10:07
soyeomul^bionic무심코 ok 눌렀는데 클났어요10:08
soyeomul^bionic크롬북이라 저장용량이 그만큼 안될텐데... 라는 걱정에10:08
soyeomul^bionic그래도 일단 그냥 냅둬보려구요10:08
soyeomul^bionic에라나면 그때 처치하지요 머 까이꺼10:08
soyeomul^bionic바쁜 하루 오전에 이웃 형님네 아재네 모판 밖으로 꺼내는거 품앗이 하고 맥주 5캔 마시고 낮잠 한숨 자다가 소여물 주고 깐돌이 한마리 설사 처방하고 그렇게 하고 백암온천 왔씁니다10:09
soyeomul^bionic동네에 한 팔촌 여동생이 있었는데... 어릴때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 제가 중학생이었을때 그 여동생은 초등학생이었거등요10:10
soyeomul^bionic나이차이가 한 6-7살 정도 날겁니다10:10
soyeomul^bionic하여간 그 어릴적 초등학생때 보고 그 이후 전 객지 포항-대구-서울로 떠도느라 그 여동생을 못 봤는데10:11
soyeomul^bionic어느순간 어른이 되어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그 모짜리 품앗이 하는 곳에 나타나서 열심히 일을 거들더라구요10:12
soyeomul^bionic품앗이 하는 내내 마음이 짠...... 했었습니다.10:12
soyeomul^bionic여자의 몸으로 모상자 하나 하나 드는게 정말 빡센 작업인데다..10:12
soyeomul^bionic그 일을 매년마다 한다는걸 알게되자 제 마음이 정말 짠............. 우어어10:12
soyeomul^bionic모르는 사람이라면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지만.. 아는 여동생이라 더 그랬어요.10:13
soyeomul^bionic편안한 곳에 시집가서 그냥 평범하게 주부생활을 했더라면 좀 마음이 덜 그랬는데10:13
soyeomul^bionic아흐 다롱디리10:13
soyeomul^bionic백암온천 커피맛도 그렇게 참 쓰네요10:14
soyeomul^bionic온천 들어갑니다10:23
soyeomul^bionic꾸벅10:23
autowiz안녕하세요~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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