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 안녕하세요 [00:13] 안녕하세요 [00:15] 안녕하세요? [00:15] 제주는 비가 밤새 많이 왔습니다. [00:15] 가을장마라는데 여름이 그리 덥지 않았는데 바로 가을이라니. 좀... [00:21] 작년보다는 덜더워도 꽤 덥긴 했습니다 ㅎㅎ [00:21] 20~30일정도는 밤에 에어컨 안키면 자기 힘들정도기도 했었구요 ㅎㅎ [00:24] 에어컨 고장2일전에 나서 비와서 다행입니다. [00:27] 한여름에 에어컨 고장나면 참 답도 없지 말입니다 ㅜㅜ [00:51] 구글에서 "systemd 등록"으로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01:03] 안녕하세요 [01:03] 안녕하세요 [01:04] 요즘 자격증 공부하는게 있는데 잘 안되네요.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걸 새삼 느껴요. [01:05] 이번에는 무슨 자격증이에요? [01:06] 컴퓨터관련 자격증인데 사회복지사보다는 컴퓨터관련직종이 저에게 맞는거 같아서 시작했어요. [01:06] 딸 수 있을지 미지수라서 말하기 부끄럽네요 [01:33] lexlove_: 인제 파이선 코딩 본격적으로 하려는 저도 있는데요. 20여년만에 코딩합니다. print ("Hello Python") [01:36] 오... 무슨 자격증이에요? [01:48] 혹시 Notion이라는 메모 솔루션 쓰시는 분? [01:48] https://www.notion.so/with-GDG-Jeju-dc090288728d4ed581dfeac08dc62b5a [01:48] 이건 전자책을 노션으로 정리한건데요. [01:48] Seony: 감리사 자격증이에요. 일년에 한번 시험이 있답니다. [01:48] 편리하다고 해서 보니깐 좋아 보이는데 설정이.. [01:48] lexlove_: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01:49] razGon_: 저도 파이썬 공부하고 싶어요. ㅎㅎ [01:50] 왠지 렉스님에게 어울리는 자격증 같군요 ㅎㅎ [01:51] 책보고 배우려는 데 잘 눈에 안들어와서 유투브 봅니다. 이거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0uDM1xZMNBAoW2xnzhAQ7g [01:52] 이곳을 통해서 클라우드로 코딩하는 게 있는 걸 알았습니다. 그거 말고도 goorm ide 라는 국산사이트도 알게되고요 [01:55] 사실 클라우드로 코딩한다는게 제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그냥 자기 컴퓨터에 IDE 깔아서 코딩하면 되는데 왜 굳이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저렇게 해야하는건가 싶어요 [02:00] 서니님의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그냥 코딩기계설치해서 만들지라는게 맞죠. 근데 단순히 교육용으로 하거나 혹은 사양이 낮아서 아나콘다와 파이선 설치할 공간도 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괜찮다라고 봅니다. 저도 실은 코딩은 다른거 할까봐 엄청 사양 낮은 노트북에합니다. 그리고 클라우드로 그렇게 해도 돈은 [02:00] 안들어서요. [02:01] 물론 프로나 준프로 정도 되시면 IDE를 설치하는것이 좋겟죠 [02:01] 아 그런 용도라면 괜찮긴 하겠네요 [02:01] 그리고 환경도 수시로 바꿀수 있어서요. 단순히 파이썬뿐만 아니라 C나 다른것도 가능해서요 [02:01] 크롬북이라던가 하는 노트북이면 쓸만하겠군요 [02:02] 녜 [02:02] Seony: 추측이지만 PC의 중요성이 점점 사라지는 것과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예전같으면 퇴근하고 집에서 PC 켜는게 순서였는데... 요즘엔 태블릿만 켜거덩요..ㅋ 급한 업무는 심지어 태블릿으로.. [02:02] 핸드폰으로 하는 경우도 많죠 [02:03] 저 같은 경우에 시스템엔지니어라 개발환경도 필요없고.. 사내 네트워크 접속할 수 있는 VPN 클라이언트 지원하고, SSH만 되면 거의 90%까지 그냥 태블릿으로 처리가 가능하구요.. Remote Desktop 앱까지 사용하면 100% 태블릿으로 업무전환이 가능하네요..ㅎ [02:04] 와우. [02:04] 저도 많이 웹안으로 들어왔습니다. [02:04] IRC도 웹으로. 문서도 구글 드라이브.구글킾.팩스도 전자팩스. [02:05] 밖으로 빼놓은게 진료프로그램과 주식프로그램. 카카오톡 밖에 없습니다. [02:06]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까지는 모르겠지만.. 과거에 Java환경에서 개발할 때 가장 큰 첫 문제점은 개발환경을 구축하는거 였는데... 만약 여러 장비를 사용해서 개발(회사에서는 PC, 집에서는 집에 있는 노트북? 이런 식)을 하는 거라면 아예 일원화된 서비스형 개발환경으로 구축해놓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ㅎㅎ 선택지가 많아지는 건 어 [02:06] 떤 직군이든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02:07] 옙 동감합니다. 웹에다가 넣으니 노트북이든 데탑이든, 타블렛이든, 핸폰이든 편리하더라구요 [02:07] 그런 장점들이 있었꾼요 [02:08] 업데이트와 보안도 알아서 해주니깐요. [02:08]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은 클라우드 환경이전에 구축과 설정을 하신분들이 많을테니 필요성이 오히려 적겟죠 [02:10] 이렇게 이야기했지만... 저도 DB툴을 웹환경으로 구축(Tadpole)해서 사용해봤는데... 역시 주업무로의 활용보다는 보조적인(원격지에서 사용한다거나) 용도로 밖에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여전히 빠릿빠릿하고 손에 익은 PC 애플리케이션의 환경을 따라가긴 어려워서.. [02:16] 그렇죠. 결국은 5G가 되어도 그건 해결되긴 어렵겟죠. [02:17] 근데 그것을 정부가 하려고 하잖아요. 원격의료. ㅋ [02:18] 원래 빠릿하게 넘어가다가 느릿하게 가면 난리 날게 뻔한데 [04:04] 모두 맛점하세요 [05:44] traceroute 가 icmp 를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기본적으로는 udp 를 보낸다고 하네요 돌아오는건 icmp ( 3 - destination unreachable ) 을 쓴다고 하구요. [05:44] 공부는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08:34] 오늘도 끝나갑니다. [08:34] 수고하셧습니다. [08:38] 좋은 아침 입니다 ^^ Binary file (standard input) mat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