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6] 안녕하세요? [00:37] GGOB P: ubuntu-kr.org 게시판에 수일전에 시간, 장소, 주제 (그리고 발표자) 공지 글이 표시됩니다. [01:06] 꾸벅 [01:06] 토요일이라 조용하겠어요 [01:06] 토요일 아침 문안 인사드립니다~ [01:20] 어제 일지 오늘 적었네요 [01:20] 어제 모판 내었는데 호기네 [01:20] 이게 모판을 들고 바닥에 수그리며 놓는거라서 [01:20] 다리에 알이 배겼네요 허리도 장난 아닙니다 [01:21] 어제 저녁엔 온몸에 힘이 안들어가서 저녁 소여물 주는데 애먹었어요 [01:21] 이야 모판 내고나서 한 2-3일 영향이 가네여 [01:21] 다들 몸 관리해가면서 일합시다~~~ [01:21] 공익광고협의회에서 드렸어요~ [01:21] 커피 한잔~~~ [01:51] : 모심는 기계가 못들어가는데인가봐요? [01:53] 어뜨 선교님 안녕하세요 [01:53] 렉스님 어소세요~~~ [01:54] 안녕하세요.^^ [01:54] 모심기전 모를 육종하는 과정인데요 [01:54] 넵 렉스님^^ [01:54] 안녕하세요 [01:54] 파종후 햇볕이 드는곳에다 어제 옮기는 일을 했어요 [01:54] 린돌님 어소세요~ [01:55] 옮기는건 포타 짐차로 하고요 짐차가 들판에 도착하면 그걸 한 열사람이 붙어서 하나씩 들판에다 쪼아아악 깝니다 [01:56] 하나씩 들고 허리숙이고 무릎도 굽혀야 해서 좀 빡셌네요 [01:56] 아, 육종을...같이 하셔요? [01:56] 모종을 키우는것 육종이라고 그냥 부르더이다 시골에서요 [01:57] 전문가들이 하는 육종 말고요 [01:57] 그냥 모종을 모심기전까지 키우는걸 그냥 육종이라고만 부르는 [01:57] 아 육종이 아니라 육묘 [01:57] 어뜨 용어 참 빡시네요 [01:57] 육묘입니다 [01:57] 저는 어릴 때 기억이라.. 지금이 심는 시기인지, 종자를 키우는 시기인지 가믈가믈해요. [01:59] 저도 뭐 시골에 와서 알았어요 [01:59] 모심는건 보통 하지때 5월 10일경 [01:59] 어버이날 지나고 [01:59] 그렇군요. [01:59] 4월 8일부터 모심기까지는 모를 키웁니다 [02:00] 이게 경북 울진군 기준이라 다른지방은 또 다를지도 몰라요 [02:00] 경북에서 아무리 날고기어도 저쪽 호남지방에가면 게임도 안된다는말을 여기 친구들 후배들에게 들어요 [02:00] 이유인즉... [02:01] 여기서는 마지기 단위 호남지방은 원체 논이 넓어서 헥타르 단위 [02:01] 이곳은 일백마지기만 되어도 대농 소리 듣는데... 호남지방에선 일백마지기는 소농축에도 못 끼인다네요 [02:02] 들판보다 산이 많은 동네라 그런거 같아요 [02:02] 전 경기도 오기전에 호남지방에서 살았지만 아무것도 모릅니다. 본업으로 하시는 분들만 아시는 것들인거봐요. [02:03] 끼 [02:03] 이래서 대한민국이 좁지 않은 나라입니다! [02:03] ‘끼’ 오타입니다 [02:06] 괜찮아요 오타가 있어야 인간미 느껴지거등요! [02:06] 커피나 한잔할까바요~~~ [02:07] 한잔 하셔요~ [02:07] 커피 끊은지가 2년 넘었는데 아직도 가끔 마시고 싶어져요 [02:09] 금연하시는 분들이 죽을 때까지 금연이라더니 저도 계속 금커를 해야 하더라구요. [02:19] 보통 한국에서 커피 끊으라는 그 커피가 맥심 모카골드 같은 인스턴트 커피 말하는 건가요? [02:20] 아뇨. 모든 커피를 말하는 거에요 [02:21] 그래서 녹차라떼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밤에 잠을 잘 못자게 되버렸어요. [02:21] 아 그렇군요... 어디서는 하루 커피 한잔은 좋다고 그러고, 어디서는 안좋다고 그러고 ㅎㅎ [02:23] 사람마다 다른 듯해요. 저는 커피를 마실 때에도 박카스나 피로회복제를 마시면 잠을 거의 못자다시피 했거든요. [02:23] 제가 카페인에 취약한거 같아요 [02:29] 아 그렇군요... 저는 마셔도 바로 잠이 쏟아져서 ㅎㅎ [02:30] ^^ 건강하다는 증거일지도 몰라요. [02:31] 그냥 카페인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있어서겠죠 ㅎㅎ [02:31] 대신 저는 술을 못먹거든요 [02:31] ㅎㅎ 그렇군요. [03:13] 이전에는 커피 엄청 마셨는데, 한동안 커피를 끊었거든요. [03:13]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한 잔만 마셔도 그날 저녁에 항상 잠을 깊게 못 이루더라구요. [03:14] 맞나요. 요즘은 카페에 가면 마실 음료 고르는게 곤욕이에요 [03:14] 카페 가면 저는 그냥 핫초코 시키게 되더라구요. [03:15] ㅠㅠ 저는 핫초코 마셔도 잠이 잘 안와요. [03:16] 핫초코에도 카페인이 있나요? 요 며칠 전 핫초코 마신날 잠을 못잤는데... 그런데 그날 오전에도 '커피'를 마셔서, 저는 커피만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03:16] 혼자 카페에 가지않기 때문에 음료마시는 돈은 절약이 되고 있습니다. [03:16] 앞으로는 핫초코도 변인요소로 고려해봐야겠네요. [03:17] ㅋㅋㅋㅋ 요즘 그래서 제가 마시게 되는 음료중 하나가 '제로 콜라'인데.. [03:17] 집에서 짝으로 시켜놓고 두고두고 마시고 있거든요. [03:18] 초콜릿, 녹차(잎차계열 대부분), 콜라 등등 요소요소에 카페인이 들어있어요 [03:18] 콜라는 저는 좀 덜하더라구요. [03:20] 검색해보니 한병당 약 35ml 들어있다고 하네요 [03:20] 아메리카노 한잔에 150ml가 들어있다고 알고 있어요. [03:22] 흠. 말씀을 듣고 보니, 좀 체크를 해봐야겠나보네요. [03:23] 약에도 많이 들어있어요. 게보린, 타이레놀 등 [03:24] 두통약에는 거의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03:24] 제가 요즘 탈카페인, 탈스테로이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03:32] 린돌님 어소세요~~~ [03:32] 어떠 전 먼저 들어가볼께요~~~ [03:32] 모두 존 하루요~~~ [03:32] 아마따 서니님도 존하루요~ [03:32] 꾸벅 [03:38] 제가 카페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한적이 있는데.. [03:38] 그 뒤로 카페인에 민감해지더라구요 [03:39] 카페인에 취하면 어떻게 되나요? [03:39] 완전 꽐라가 돼서.. ㄷㄷ.. [03:39] 아..... [03:39] 환각에 빠지고 막 모든게 다 무서워요 [03:39] 그림자 보는게 무서워서 눈을 감아도 [03:39] 옴마야~ [03:39] 막 사람이나 그림자같은게 계속 아른거리면서 저를 쫓아오고 막 그래요 [03:40] 깨고나서 숙취도 심해요 [03:41] 무섭네요 [03:41] 계속 엄청 졸린상태라 카페인을 또 먹지 않으면 잠이 안깨요 [03:41] 제가 취할 확률이 높아보여서 더 무서워요. [03:41] 다음날 숙취로 거의 하루종일 잤던거같아요 [03:42] 그 때 홍차를 8시간동안 쉬지않고 마셨는데.. [03:43] 취하려면 일상적으로 마시는 만큼 마셔서는 쉽게 안취하는 것 같아요 [03:43] 그렇군요. [03:43] 한번 겪고나면 그 상태가 뇌리에 박혀서 좀 민감해져서 그 전보다 쉽게 취하긴해서.. [03:43] 대체 얼마를 마셨길래. ㅎㄷㄷ [03:44] 홍차 무한리필되는데서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ㅋㅋ [03:44] 진짜 엄청 많이 마시고 꽐라된거죠 [03:44] ㅎㅎㅎㅎㅎ [03:45] 저도 홍차 좋아해요. 커피끊으면서 같이 끊게되었습니다. ㅠㅠ [03:45] 이번에 우분투 신규 장기지원버전 떠서 업그레이드했는데 [03:46] 이전버전은 업데이트 후로 루트리스에서 롤이 안돌아갔는데 ㅋㅋ [03:46] 20.04버전에선 잘되네요 [03:46] 롤이라는 건 게임 말씀하시는거에요? [03:47] 네 유행하는 게임이요 [03:47] 오~ 온라인 게임 접은지가 오래되서 우분투에서 되는지 몰랐어요 [03:47] 와인으로 돌리는거에요 ㅋㅋ [03:48] 루트리스는 게임 패키지관리자같은거구요 [03:48] 이사한 후로 티비가 없어서 콘솔게임도 못하고 있어요 [03:48] 겁나게 모범적인 삶을 강제로 살고 있습니다. [03:48] 윈도우 안쓰기 시작하면서 컴퓨터를 쓰는 모든 일상을 리눅스로 옮겨서 ㅋㅋ [03:48] 멋져요.^^ [03:49] 처음 리눅스 깔았을 때 게임 안되니까 윈도우랑 왔다갔다하면서 했는데 [03:49] 너무 힘들었여요 ㅋㅋ.. [03:49] ㅋㅋ [03:49] 전 걍 컴터를 두대 사용했지요 [03:49] 저도 게임 때문에 그냥... 집에서는 윈도우 씁니다 ㅎㅎ [03:49] 근데 윈도우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같은걸 하나 둘 씩 인터넷 찾아보고 많이 했는데 [03:50] 지금은 완전히 윈도우 없이 살 수 있게된거죠 ㅋㅋ.. [03:50] 전 아직 윈도우를 못벗어나고 있어요 [03:50] 제가 처음 리눅스 깔고 6개월정도는 거의 게임 못하고 살았어요 ㅋㅋ.. [03:51] 윈도우 잘만들긴 했는데.. [03:51] 게임 못한지 1개월차! 티비를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03:51] OS를 돈받고 파는데 그 가격도 상상초월이고.. [03:51] 머리속의 선과 악이 대치중입니다 [03:51] 렉스님 플스를 TV 때문에 못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03:51] 네네 [03:51] 그 가격을 놓고보면 리눅스보다 좋은점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03:52] 저는 둘 다 공짜면 윈도우이긴한데 [03:52] 티비가 있으면 계속 티비만 보고 있어서 이참에 티비없는 삶을 살아보기로 했어요 [03:52] ㅋㅋ [03:52] 음. 삶 자체는 유익하게 살고 있는게 약간 공허합니다. [03:53] 요즘 세대는 티비없는 집이 대세던데.. [03:53] 공부와 운동뿐!! [03:53] 유튜브가 방송매체를 거의 다 대체해버려서 달라졌죠 [03:54] 얼마 전에 뒤늦게 플4 게임 데스스트랜딩 끝내고 엑스박스 게임패스 결제해서 쓰는 중인데, 할게 너무 많아서 티비고 뭐고 게임하느라 바쁘네요 ㅎㅎ [03:54] ㅎㅎㅎㅎ [03:55] 저도 티비를 구입하게 되면 온니 플스용으로만 쓰려고 합니다. [03:55] 제가 개발일 하면서 [03:55] 같이 공부했던 친구가 존경하던 개발자가 코지마 히데오 였는데 [03:55] 개발하시는군요. 부럽다~ [03:55] 그분이 지금은 데스 스트렌딩 만드셨죠 [03:55] 네. 데스 스트랜딩 굉장히 재밌게 했어요 [03:55] 개발하면서 밤세우는 일이 많아서.. ㄷㄷ.. [03:55] 오~ [03:56] 메탈기어솔리드5는 인생겜 중 하나였구요 [03:56] 아 요즘은 운동해도 나이탓인가... 운동할 때마다 점점 힘들어져가네요 ㅋㅋ [03:56] 저는 그 친구한테 처음 들었어요 그런 개발자가 있다는 것도 ㅋㅋ [03:56] 근데 알아보니 대단한 사람이더라구요 [03:56] 네 대단한 사람입니다 ㅎㅎ [03:56] 사실 개발자라기보단 감독이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게임 기획자이죠 [03:57] 보니까 그분 음악 영상 코딩 미디어 모든 분야를 아우르신 분이라.. [03:57] 엄청 공부 많이했을거란 생각이 ㄷㄷ.. [03:58] 게임개발자들 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 많은 것 같아요.. [03:59] 보통 사람들은 아닌거 같아요. [03:59] 제가 아주 어렸을적에 롤러코스터타이쿤2 했었는데 [04:00] 당시 상상할 수도 없던 혁신적인 그래픽에 엄청난 연산을 요구할거같은 컨텐츠가 많았어요 [04:00] 제 생각에 당시 컴퓨터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리소스인데.. [04:01] 크리스 소이어가 그걸 구현하겠다고 처음부터 끝까지 어셈블리어로 짰다더라구요.. [04:02] 헉; 어셈블리어로요? [04:02] 그래도 제 마음속 베스트는 리누스 토발즈 선생님이셔서 ㅋㅋ [04:02] 네 [04:02] 대단하네요. [04:03] 아 음 이브온라인에서 소집명령 떨어졌네요... [04:03] 타이핑만 몇년을 했다고 들었어요 [04:03] 절 게임의 세계로 인도한 것은 페르시아 왕자 입니다. ㅎㅎ [04:04] 우분투 한국 커뮤니티 있다보면 토발즈님 만날 일이 있나요..? [04:04] Seony: 소집명령이면 전쟁같은 거 하는건가요? [04:04] 이브온라인은 우주전쟁.. [04:04] 네 전쟁하는 거죠. 수백명에서 수천명 단위요 [04:05] 아마 저희가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게임중에 제일 스케일이 클걸요.. [04:05] 네 그렇긴 한데 규모가 커질수록 전쟁이 지루해집니다 [04:06] 수백, 수천이요? 상상하기 힘드네요 [04:06] 이브온라인 서버가 파이썬으로 작성됐는데, 파이썬이 멀티쓰레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는 타고난 문제점이 있거든요 [04:06] 전 와우할때 40인 공대가 최대치였어요. [04:06] 그래서 멀티프로세싱 하긴하는데 [04:06] 그래서 보통 한 장소에 500명 이상 모여서 전쟁을 하면 DB쪽에서 나오는 트랜잭션을 빨리 처리를 못하는 문제 때문에 [04:07] Time Dilation이라고 하는, 그러니까 해당 장소만 시간이 느리게 가는 기술을 개발해서 적용시키는데, [04:07] 파이썬이 만들어지던 당시엔 듀얼코어도 상용화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어서 [04:07] 이게 상황이 심각해지면 1/10까지 느려지는 사태가 생겨서... [04:07] 아.... [04:07] 농담삼아 총 한방 쏘고 화장실 갔다오고 라면 끓여먹고 오고 그럽니다 ㅋㅋ [04:08] 제가 소속된 곳에서 요즘 다른 곳이랑 툭하면 전쟁 중이라 계속 신경전 중인데, [04:08] 모였다카면 600명 700명이라 죽겠네요 ㅎㅎ [04:09] 엄청난 인원이네요 [04:09] 전장을 지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좋은 기술인데, 저같은 소총수 입장에서는 지겹죠 [04:09] 저것도 사실 많은 건 아니에요 [04:09] 이브온라인 역사상 역대급 전쟁은 한 장소에서 7,500명이 모였었어요 [04:10] 그럼 분대 소대 중대 처럼 [04:10] 전세계 단일 서버라 저렇게 모일 수 있기는 한데, 그런 소문 듣고 게임 찾아온 사람들의 90%는 튜토리얼도 못깨고 나가떨어집니다 ㅎㅎ [04:10] 어마어마 하네요 [04:10] 체계가 안잡히고는 협력이 어렵겠네요 [04:10] 그날 터진 함선의 가격만도 한국돈으로 3억원이 넘었는데, [04:10] 그래서 전세계 뉴스에도 나오고 했었쬬 [04:11] 네 체계가 안잡히면 저런 규모의 인원 동원 못해요 [04:11] 반대로 말하자면, 말 한 마디에 수백명 단위의 병력을 소집할 수 있는 병권을 가진 사람은 비록 게임이긴 해도 권력이 막강하죠 [04:11] 마음같아선 하고 싶었는데 현실에 발목이 잡혀 못했어요. [04:11] 구획이나 인원 나눠서 1팀은 어디로 2팀은 어디로 [04:11] 막 이런식으로 하려나요 ㅋㅋ.. [04:11] ㅎㅎ 현실은 둘째치고, 이브온라인 처음 접하는 90%의 사람들이 튜토리얼도 못깨고 그만둬요 [04:12] 네 보통 게임 내에서 지원하는 함대가 총 255명인가까지거든요 [04:12] 저도 그안에 들어있을거 같네요. ㅎㅎ [04:12] 그래서 255명 단위로 함대를 나눠요. 물론 그 안에서도 분대 단위의 개념이 있긴 한데, [04:12] 분대 단위로 나눠서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는 소규모 전쟁에서나 그렇고 [04:12] 저는 엄두도 못냈어요 ㅋㅋ.. [04:13] 대규모 전쟁에서는 그냥 250명 단위로 작전을 수행합니다 [04:13] 현실전쟁처럼 점령전같은거면 [04:14] 전세계 단일 서버인데다 막강한 힘을 가진 세력들 대부분 서양애들이라서, 함대를 지휘하는 사람의 말을 집중해서 들어야하다보니 좀 피곤해요 ㅎㅎ [04:14] 게릴라나 성동격서같은걸로 지휘관들이 재미있을 것 같네요 [04:14] 네 그런 컨텐츠를 하는 지휘관들이 인기가 좋아요 [04:15] 이쪽 용어에서는 Fleet Commander 즉 FC라고 하는데, 스타 FC들이 호출 한 번 하면 100명 넘게 모여요 [04:15] 저는 영어가 안되서 불가능하군요. ㅠㅠ [04:15] ㅎㅎ 보통 그렇게들 생각하시는데, 몇가지 단어만 알면 됩니다 [04:15] 그럼 한국길드로 들어가죠 ㅋㅋ [04:16] ㅎㅎㅎㅎ [04:16] 네 한국인들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하기도 하는데, 이브온라인의 전쟁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의 함대전이랑은 좀 달라서 그냥 FC를 따라가기만 하면 되거든요 [04:16] 뭘 쏘면 되는지도 게임 내에서 다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서 [04:17] 오더 떨어지면 그것만 쏘면 되다보니, 그런 사람들을 놀리는 단어도 있고 뭐 암튼 그래요 ㅎㅎ [04:17] 개인적으로 제가 살면서 해본게임중에 제일 재미있던게 마인크래프트였는데.. [04:17] 전 와우! [04:17] 전 30분 해보고 환불했어요 ㅋㅋ [04:17] 어느 서버는 국가개념이 있어서 [04:18] 전쟁을 하는데 ㅋㅋ.. [04:18] 이브 이야기 재미있네요 ;) [04:18] 저는 하는 게임이라곤 유로트럭 이랑 펙오리오 뿐인데 [04:18] ㅎㅎ 이브는 이야기로 들었을 때만 재밌고, 실제로 해보시면 재미없어요 [04:18] 나름 전기전자 전공했어서 자동무기같은 것도 만들고 그랬었는데 [04:18]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이라... [04:19] 유로트럭도 최근엔 잘 안들어가지네요 [04:19] 저도 들어보니 재미없을 것 같네요.. [04:19] 이브가 딱 하나 좋은 건, 컴퓨터 하드웨어 사양을 굉장히 적게 탄다는 점이에요 [04:19] 와우에서 자동 무기도 만들 수 있나봐요?! [04:19] 10년 전에 나온 그래픽카드 없는 컴퓨터에서도 실행이 가능할 정도거든요 [04:19] 마인크래프트요 [04:19] 아, 마인... [04:20] 논리회로 좀 할줄 알아서 컴퓨터로 성곽에 설치한 무기제어하고 그랬어요 [04:20] 독일에선 그거로 32bit 계산기를 만들더라구요?! [04:20] 그 병기가 제가있던 나라만 있었어요 ㅋㅋ.. [04:20] 크아... 말만 들어도 짜릿하네요ㅋㅋㅋㅋㅋ 무기 제어 [04:20] 그걸로 닌텐도 게임 에뮬레이션을 구현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04:20] 그 서버에서 저밖에 못만들어서 [04:21] 멋져요~ [04:21] ㅋㅋㅋㅋㅋ 훌륭한 전력이네요 [04:21] 계산기도 만들고 게임 에뮬레이터도 만들고 그러죠 ㅋㅋ [04:21] 사실 cpu안에 들어있는게 레드스톤이랑 비슷한거라서.. [04:22] 하던 게임 중에 ‘산소 미포함’이란 게임도 있었는데.. [04:22] 이론적으론 컴퓨터로 가능한건 뭐든지 다 만들 수 있죠 [04:22] 게임에서 ‘논리 회로’가 지원되는거 보고 충격이 컸었어요 [04:23] 도대체 이거로 뭔짓(?)을 하라는건지ㅋㅋㅋ [04:23] 저는 마인크래프트하면서 그걸 엄청 많이 사용해서 [04:23] 제가 무슨 기계같은거 만들어서 돌리면 연산량 폭주해서 서버 버벅거리고.. [0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24] 플립 플롭으로 메모리 구현도 하고 그러시는건가요? [04:24] 네 [04:24] 근데 너무 큰건 못만들어요 [04:24] 오. 멋지네요 [04:24] 서버에서 규정으로 막아놓은 경우도 있고 [04:25] 번호키로 문 만드는 것도 만들어보면 엄청 커요.. [04:25] 시피유에 메모리 구현이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opcode 입력해서 돌리면 프로그래밍도 될듯요?! [04:25] 프로그래밍 돼요 [04:25] 엄청 노가다지만.. [04:26] 대단하네요 [04:26] 저보다 굇수인 분들 많아서 ㅋㅋ.. [04:26] 근데 레드스톤 잘 다루는 유저 자체가 드물어서 [04:27] 논리회로 활용 잘하면 어느 서버를 가도 환영받아요 [04:27] 역시 컴퓨터 공학도와 전자공학도에겐 함부로 ‘논맇로’를 쥐어주면 안되는데 말이죠ㅎㅎ [04:27] ㅋㅋ 그걸로 할 수 있는 장난이 많죠 [04:28] 써니님은 전투중이실려나요? [04:28] 지금 근무중이실걸요 [04:29] 콥이요? 회사요?ㅋ [04:29] 써니님은 금요일! [04:29] 아 외국에 계시는구나.. [04:30] 논리회로 만들어본거라곤... 학교에서 16bit 컴퓨터 설계 과제 때, 시뮬용으로 파이썬으로 구현해본게 전부인데 [04:30] 네. 외국에 계십니다 [04:31] 덕분에 제 과제에 논리적 결점을 찾아 보완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요 [04:32] 저는 학교에서 팝콘튀기는 기계만들었는데.. 메카트로닉스과였거든요 ㅋㅋ.. [04:32] 파이썬공부 다시 시작했는데 리스트 활용이 잘 안됩니다. ㅠㅠ [04:32] 이해력이 부족해요 [04:32] 넣는거요? 꺼내는거요? [04:33] For문에서 사용? [04:33] 제가 자꾸 배열처럼 사용하려고 해요. [04:33] 요즘 장고로 제 개인블로그 만들고있는데 파이썬 코드보면 뭐그렇게 이쁘고 정갈한지.. [04:33] For element in list_obj: do_something(element) [04:34] 파이썬에 반할거같아요 [04:34] 배열처럼 쓰셔도 되요. 그리고... 배열처럼 써야하는 경우도 있구요 [04:35] 엊그제 간단 로또번호 추출프로그램 만들었는데 몇번 실행하면 오류발생. 다시 실행하면 잘됨. 또 몇번 실행도 오류발생. ㅠㅠ 다시하면 됨!! 원인을 찾지 못했어요 [04:35] For i in range(list_obj): do_something(list_obj[i]) [04:35] 잘못 입력했네요 [04:36] For i in range(len(list_obj)): do_something(list_obj[i]) [04:36] 혹시 오류 문구가 확인이 되실까요? [04:37] 잠시만요 [04:38] 소스가 집에 가야 있네요 [04:40] 추출한 번호 중 중복을 제거하기 위해 다중 for문을 돌렸어요. 거기서 오류가 발생이 되는데 오류 구문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ㅠㅠ [04:40] 오늘 금요일이긴 한데 지금 오후 6:40이라서 이미 게임 중입니다 ㅎㅎ [04:40] 아. 그런가요? ㅎㅎㅎ [04:41] 아 써니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Irc-slack 연동에서 슬렉이 닉네임이 아니라 아이디로 노출되는 이유가, api 에서 받아올 때 닉네임을 받아올 수 없어서 인거였나요? [04:41] 다중for문이면 시간복잡도에서 O^n이라 기피해야하긴하는데 딱히 방법이 없을 때는 참... ㅎㅎ [04:42] 음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이게 연동 프로그램이 자체적으로 만든게 아니거든요 [04:42] 있는거 쓰는건가요? 소스는 자바인가요? [04:42] 파이썬 소스입니다. [04:42] ..... [04:42] (뜯어보고 싶은 욕망이) [04:43] 기존에 베이직으로 만들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봤어요 [04:43] 파이썬 입문부터 공부하고 있거든ㅇㅅ [04:46] 두분이 다른 얘기를 하시는 듯 싶네요 ㅋㅋ [04:47] 선교님은 아마도 슬랙-IRC 연동 프로그램을 물어보시는듯 한데... [04:47] 네 ㅎㅎㅎㅎ [04:47] ㅋㅋㅋㅋㅋ 그런가요? [04:47] 맞다면 자바로 작성된 겁니다 [04:47] 네 맞아요 [04:47] 아이고 [04:47] 써니님께 질문하신거군요 [04:48] ㅎㅎ [04:48] 선교님, 기성품이고요. Bridge bot 은 slack 에 있고, github에 또는 깃랩에 소스 있을 꺼여요. [04:4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4:49] 안녕하세요.^^ [04:49] Seo ny: 슬랙 <--> 아얄씨 봇을 영빈군이 올리고 가동 중이죠? 윤겅영님인가? [04:50] 윤건영 [04:50] 누가 운영하는 것까진 잘 모르겠어요 [04:50] ^^ [04:51] 계속 전쟁 하세요. 말시켜서 미안. ㅎ [04:51] 아뇨 지금은 괜찮아요 ㅎㅎ [04:51] 근데 슬랙 주소는 어떻게 되나요? [04:52] 계속 하던 전쟁 하세요 <-- 뉘앙스 참. ㅋㅋㅋ [04:52] 슬랙 주소 잊었는데, 우리 포탈에 있엇요. ubuntu-kr.org [04:52] 아 네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 [04:56] lex love_: 공부만 하지 마시고, 근처 이사온 기념으로 언제 머리 한번 식히는 겸 Eye Ball Meeting 해요. (공개창에서 너무 큰소리인가? ㅠㅠ) [04:57] Jason-KR: 네. 좋아요 [04:57] 근처에 사시나요? [04:57] ㅠㅠ 몰랐유? ㅠㅠ [04:58] 일터가 고양시라는 것만 알아요 [04:58] 15분 지근거리 [04:58] 옙 [04:58] 헉;; 그렇게 가까워요? [04:58] 이웃이시네요 [04:59] 제가 댁 쪽으로 가께요. 이후 메시지는 개인메시지로 하께요. [04:59] 네.^^ [05:22] 어제 저녁 1804 2004로 업그레이드, 컴이 저의 답을 기다리는= 대기시간 제외하고 6시간 걸린 것 같아요. ㅎㅎㅎ ㅠㅠ <-- 웃프다는 표현, ㅎ [05:24] 사용중 체감 속도는 더 늦어졌어요. ui 더 좋아진 것도 별로 모르겠고, 걍 커널 판번호, 각종 관리자 판번호 올라간 것은 분명한데...역시 크게 좋은 점은 모르겠어요. 한줄 결론: 반나절 써본 체감은 1804랑 큰 차이 없더라. [05:46] 점심을 막국수집 가서 거하게 잘먹었네요. === sungyokim_ is now known as SunGyo [05:49] lex님과 제이슨 님은 미팅중이실려나요. [05:50] 아닙니다. ㅎㅎ 저는 늦은 점심 후 공부하고 있었어요. [05:51] 아..공부하시는 분야가 있으세요? [05:52] Python? [05:53] 파이썬 공부는 주로 밤에 합니다. 지금은 자격증관련 책 보고 있어요 [05:53] 아.. 준비하시는게 있으신가봐요. 공부중이신데 방해하면 안되겠네요^^;; [05:54] ㅋㅋㅋ 제가 집중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방해가 되진 않습니다. [05:54] 집중력이 바닥이라서 지금은 앉아있는 시간 늘리기를 하고 있어요. [06:35] 저는 벗지데스크탑인데 변경된 UI는 아이콘이 너무 커져서 기존의 샤프한 느낌이 없네요 ㅋㅋ.. [06:36] 시작버탄 동그라미가 삼륜안(? 우분투벗지 로고)으로 바꼈고 [06:36] 아마 그놈은 훨씬 많이 바꼈겠죠 [09:23] 방금 람보르기니 실물 처음 봤어요.ㅎㅎ [09:24] 좋은 동네 사는군요?!! ㅋ 앞으론 더 자주 볼 수... ^^ [09:25] ㅎㅎㅎ [10:25] 요즘 오픈소스의 역사가 궁금해서 관련 책같은걸 좀 봤는데 [10:26] 지식이나 정보를 독점하지 않고 공개하고 널리 퍼뜨리는 그런 사상은 자유소프트 이전에도 있었다고 해서 [10:28] 그걸 또 찾고찾으면 계몽주의사상과 연관돼있고.. 역사가들이 그 이전에는 정보는 종교사제들이 독점해왔던 그런 얘기가 있는데 [10:29] 네브라스카이디스크라는 유물이 발견되고 인류문명 초기부터 그런 사상이 있었다는데 역사학자들이 충격받았다는 얘기도 있고 [10:30] 뭔가 되게 인류사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 같네요 [10:33] 자유소프트웨어 사상이나 이념 자체는 괜찮은데, 그걸 이끌어가는 리처드 스톨만이 좀 문제이기도 하고, 반대로 보자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은 어떻게 먹고사냐는 입장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 ㅎㅎ [10:35] 저는 나중에 아프리카나 IT가 낙후된 지역에서 프로그래밍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컴퓨터 보급하고 그런 일을 하고싶은데.. [10:35] 그러면 영어부터 먼저 공부하셔야겠군요 [10:35] 실력을 열심히 쌓아야죠 제가 다른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ㅎㅎ.. [10:35] 네 ㅎㅎ [10:35] 실력보단 영어를 먼저 하셔야합니다 [10:36] 영어도 실력에 포함해서 ㄷㄷ.. [10:38] 아직 살 날이 많으니 꼭 될거라 생각합니다 [10:39] 물론이죠 ㅎㅎ [10:40] 멋진 계획입니다. [10:45] 음. 자유 소프트웨어 사상 관련하여서는 저도 좀 이야기해볼 수 있을듯 하네요. [10:46] 리처드 스톨만이 '정보의 자유'를 주창하는데 있어서 스스로는 '과학적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말하고 있거든요. [10:47] 근데 자유소프트사상 내에도 분파가 많은걸로 알아요 [10:47] 이는 과학자들의 자신의 연구 결과를 상업화 하지 않고, 인류를 위해 공개하는(논문 공개와 같이) 문화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이해해볼 수 있을텐데요. [10:47] 스펙트럼에 있다고.. [10:47] 음, 스펙트럼에 대해 언급하는 책이 있다니 관심이 가네요. ;) [10:48] 유명한 책이라.. 아마 읽어보셨을거에요 [10:49] 라이선스도 다양하고 [10:50] 암튼.. 정보 공개 문화의 뿌리를 '종교 사제들의 독점'으로부터의 탈독점화로 둔다면, 계몽주의 시기와 맞물린 종교개혁 시기로 둘 수 있을텐데요, 그걸 과학적 사상의 뿌리로 두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어보이고... [10:50] 시작점인 '스톨만' 스스로가 '과학적 정신 [10:51] '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밝혔으니, 과학적 정신으로 보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기는 해서요. 각각의 분파들이야 자신만의 철학들을 고수하겠지만, 출발점은 스톨만에 있으니까요. [10:51] 갈릴레오나 코페르니쿠스같은 [10:51] 과거 위대한 과학자들은 다 사제였다고 하더라구요 [10:51] 혹시 읽으신 책 여쭤봐도 될까요? [10:52] 제가 그쪽으로는 조금 관심이 있어서요 [10:52] 종교에서의 지식독점은 따로 조사한거고 [10:52] 스펙트럼을 언급한 책은 오픈소스로 미래를 연마하라 라는 책이에요 [10:53] 그게 정보공개의 윤리적 측면과 상생발전의 측면이 있어서 [10:54] 그 스펙트럼안에 있다고 언급돼요 [10:55] 서로의 '유사점'을 짚는건 좋다고 생각을 해요. 역사적으로도, 종교개혁이라는 과정에서 사제들이 라틴어로 독점해온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해 직접 읽도록 한 것은 그만큼 파급이 컸으니까요. [10:56] 사실 우분투는 우분투사상의 윤리적측면에 가까운 커뮤니티라고 생각해요 [10:56] 오, 우분투도... 말해보자면 사실 출발이 종교적으로 역여있는 주제이기는 하죠. ㅎㅎ [10:57] 최초로 서방세계에 '우분투'란 모토가 알려지게 된 계기가 '데스몬드 투투'라는 성공회 사제로부터인데, 투투에게 우분투를 알려준 사람은 ' [10:58] 부두교 사제인가요 ㅋㅋㅋ [10:58] 레슬리 뉴비긴 이라는 영국 선교사였거든요 [10:58] 아하 ㅋㅋ [10:58] ㅎㅎ 아니요, 성공회 사제에요. [10:58] 아, 뉴비긴은 개신교 선교사였구요. [11:00] 앞서서, 정신적 출발점을 '종교개혁'으로 보기에 저는 조금 아쉬움이 느껴지더라구요. 왜냐하면, 종교개혁 당시에는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인류를 이롭게' 하기 위한 생각으로 한 것까지는 아니었거든요. [11:00] 그.. 아주 오래전에 [11:00] 차라리 '과학적 정신'을 뿌리로 보는 것이 맞다고 보는게, 과학자들의 정보 공개 그 이면에는 정보를 통해 '인류를 이롭게 하겠다' 라는 믿음이 깔려있으니까요. [11:02] 천체를 관측하기위한 도구들은 건축물을 별자리모양으로 배치한다거나.. [11:02] 스톤헨지라든지.. 엄청나게 커다랗게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11:03] 근데 그 비슷한 시기에 손에 들고다닐 수 있는 관측도구를 만들었던 유물이 있어서 [11:04] 사제들이 독점해오던 절기나 농경에 대한 정보를 들고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쉽게 전파하기위한게 아니었느냐 하는 말이 있더라구요 [11:05] 시발점을 특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래된거죠 [11:07] 흠.. 흥미로운 의견이네요. 만약 해당 의견을 참고해서 중세 시대 사제들의 정보 독점에 대한 영향력이 이미 오래전 서구권의 샤먼들로부터 왔다라고 이야기해볼 수 있다면 좋을듯 하기도 한데요. 물론 그러려면 증명해야 할 요소들이 무척이나 많이 있겠지만요. [11:07] 네브라스카이디스크라는 유물이에요 [11:08] 이쪽도 한번 참고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서구인들이 앞서 말씀드린 '과학적 정신'의 출발로 삼는 인물인데요. '조지 워싱턴 카버'라는 20세기 농생물학자에요. [11:09]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11:09] 남북전쟁 이후 폐허가 된 남미 경재가 빠르게 회복되게 되는 과정에 이 '카버'라는 인물의 역할이 있었거든요. 카버 박사가 자신의 연구 결과들을 상용화 하지 않고 모두에게 공개하고 알려주면서 남미 경제가 매우 빠르게 회복될 수 있었어요. [11:10] 용기있는 분이네요 [11:11] 카버가 그렇게 정보 공개를 하게 된 이유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인류'에게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였거든요. 그 카버의 영향력이 당대의 과학자들에게 컸어요. 그리고 카버 이후로부터 무릇 '과학자'라면 자신의 연구 결과를 인류에게 돌리는 것이 맞다 라는 생각을 과학자들이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11:14] ㅎㅎ 지금 집에 들어가면 적어서 정리해봐야겠네요 [11:17] 카버에 대한 내용은 해당 인물 전기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과학에서의 공유 문화 출발을 그 분으로 언급하더라구요. [11:19] 그리고, 종교 개혁 관련해서는.. 제가 전공이 그쪽이라 궁금하신건 제가 설명드릴 수 있을 듯 해요. [11:22] 계몽주의가 이성적인 사고를 하자는 종교보다는 인본적인 사상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11:23] 종교개혁이 계몽주의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어도 종교개혁이 계몽적인건지 싶네요 [11:23] 계몽주의는 자유사상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11:26] 제가 오해하는 부분이 있나요? [11:26] 자유사상으로 나아가는 계몽주의와, 종교개혁과는 좀 구분이 될듯해요. 다만, 당시의 종교개혁은 계몽적인 부분이 컸어요. [11:27] 지금의 종교는 오히려 종교개혁 이전의 종교적인 모습에 조금 더 가까울 수 있거든요.^^;;; [11:28] 게몽에 있어서 제일 큰 부분은 '종교적 지식'에 대한 공유이겠구요. 영국의 경우는 그 종교개혁을 기반으로 '공교육'이 시작되었거든요. [11:29] 대단하네요 공교육이 시작됐다는게.. [11:29] 물론, 계몽주의는 그 이후 시민운동으로 이어지면서 훠얼씬 더 인본주의적이며, 자유주의적으로 나아가버리구요. [11:29] 네. 최초로 공교육을 제시한 양반이 당시에 [11:30] '존 낙스'라는 양반인데, 이 사람이....꼴통 종교개혁자였거든요. 당시의 로마 가톨릭에 대놓고 대들던 양반이었어요.(성호님 안계시죠?!) [11:30] 당시 가톨릭은 지금 가톨릭신자들도 까는걸요.. [11:41] ^^;; 뭐...선조들의 역사는 선조들의 역사니까요. 저희와는 너무 거리가 멀어서요. [11:41] 제가 군대있을 때 [11:43] 성당에서 초코파이준다고 천주교를 갔었는데 그 때 신부님이 사람들이 가톨릭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많은데 지금까지도 바꾸기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과거사청산하고있다고 [11:44] 연설을 하시는데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고 반성해야하고 뉘우쳐야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데 종교의 성직자가 스스로 그런 얘길 하니까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11:45] 사실 과거의 모습이 싫어서 나온게 저희 개신교이긴 해요. 그런데 사실 저희도 지금은 할말이 없어요. 특히.. 한국 개신교 입장에서는요. [11:47] 저희는 과거사가 아니라 현대를 개혁해야 하는 입장이네요. [12:04] 안드로이드로 들어오셨네요..? [12:05] 저 안드로이드로 들어왔어요 [12:05] 스마트폰이에요 [12:05] 안녕하세요 [12:05] 퇴근하시는 길이세요? [12:06] 엇 안녕하세요~ 고법님 그리고 선교님^^^ [12:06] 아..여물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12:07] 엇 으흐흐 별말씀을요 농사꾼의 하루~ [12:07] 선교님두 퇴근하시는거죠? [12:07] 저희 혹시 실명제인가요? [12:07] 뭔가 실명같아보이는 닉네임이 많네요 [12:08] 아뇨 IRC에서 설마 실명제를 ㅎㅎ [12:08] ^^;; 서로 오래 지내다 보니 알게 되어서 그런듯 해요. [12:08] ㅋㅋ 그렇군요 [12:08] 저는.. 퇴근..조금 애매하네요. 사실은 저는 주말이 근무시간이라서요. [12:08] 요즘은 코로나 덕(?)에 일이 줄었지만요.. [12:08] 저랑 렉스님의 경우는 IRC에서만 20년째 알고지내는 거 같네요 [12:08] 렉스님이 상...당한 고인물이시네요?! [12:09] 아, 써니님 말씀 들으니 생각나는게 있네요. [12:09] 20년이면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12:09] 앗 서니님 안녕하세요~ [12:09] 안녕하세요 [12:09] 제가 중딩때.. 그러니까, 99년도에요. 그때 채팅으로 알고 지내시던 분이 계셔요. 행복 천사 님이라고.. [12:10] 그분이 그때부터 엔지니어 해오신 분이신데, 그 분 특징이..앞이 안보이셔요. [12:10] 젠투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는 분 말씀이시죠? [12:10] 네 맞아요. [12:10] 그 뒤에 통신을 안하게 되면서..자연스레 헤어지게 되었는데, [12:10] 아직도 활동하실 걸요 [12:11] '젠투' 커뮤니티에서 다시 알게 된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11] 네. [12:11] 무려 20년만의?! 상봉이였어요 ㅋㅋㅋㅋ [12:11] pc통신 인연이 커뮤니티까지 이어진 경우였어요 [12:11] 젠투를 쓰다가 사정이 있어서 밀어버렸는데, 다시 써볼까 했더니 성호님이 별로 좋은 얘기를 안하셔서 ㅋㅋ [12:11] 아, 이야기좀 들려줄 수 있으세요? [12:12] 이전부터 궁금했어요.(젠투의 현 상황) [12:12] 젠투 재단 운영이 그닥 안정적이지 않다더라구요 [12:12] 젠투 뭔가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로운 배포판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12:12] 운영진 내부에서도 싸움이 있다고 하던데, 그런 점이 좀 부담스럽죠 [12:12] 젠투는 커스터마이징보단, 운영체제 자체를 전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낼 수 있거든요 [12:13] 그래서 목적이나 성향에 맞으면 굉장히 좋아요 [12:13] 써보면 공부가 되겠네요 [12:13] 많이 됩니다. [12:13] (흠짓) [12:13] 굉장히 어렵기로 소문난 배포판이거든요 [12:13] 지금은 많이 편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어려워요 [12:14] (덜덜덜...) [12:14] 흐미 우분투도 빡신데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네요 젠투 [12:14] 젠투에 비하면 우분투는 가전제품 수준입니다. [12:14] 우분투가 농기계를 조립하는 느낌이라면... [12:14] 우분투는 리눅스 전체에서도 제일 쉬운 축에 속하죠 [12:14] 젠투는... 농기계를 밀링가공해서 만드는 느낌 아닐까요...? [12:14] 농기계도 아니고 그냥 가전제품 수준이에요.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다 작동하는.... [12:15] 젠투는... 직접 조립하는 수준이라고 봐야죠 ㅎㅎ [12:15] 아...그러하군요... 농기계로 빗대기에도 어려운 거군요.. [12:15] 왜냐면, 운영체제 중심부터 패키지까지 모든 것을 직접 컴파일해서 설치하거든요 [12:16] 우분투는 PC용이고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게 중요하니까요 [12:16] 홀리님 어소세요~ [12:16] 안녕하세요 [12:16] 물론 컴파일 옵션이나 상세한 것은 패키지 매니져가 알아서 하긴 하지만 그 전체적인 방향은 사용자가 직접 줘야합니다. [12:16] 아니 근데 우분투도 전 어려워요 아직 20.04 업글 몬해서 다시 18.04 롤백! [12:16] 아흐 [12:16] 혹시 어떤이슈인가요 [12:17] 잘 안되는 증상이.. [12:17] 사진 찍어놨어요 [12:17] 저는 깔려있는게 많지 않고 소스들은 다 형상관리되고있어서.. 아예 밀고 재설치했거든요 [12:18] 푸흐흐.. 최근 제 사촌동생이 하드를 밀었는데, [12:18] 아니 글쎄...2000 줄 라인이나 되는 소스의 형상관리가 안되어있었따네요?!?! [12:18] 와 그거 다 날렸나요 [12:18] 좌절이네요 그고 . [12:19] ㅎㅎㅎ 네. 그런데 이제 막 프로그래밍 시작한 입장이라, 어차피 해놓은게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고 하더라구요. [12:19] 아 그럼 오히려 잘됐네요 ㅎㅎ [12:20] 그래도 고생하겠네요.. [12:20] 네...ㅎㅎ 형상을 잊은자, 고생해야죠ㅋㅋㅋ [12:20] 다시 쓰면 중복도 줄고 더 잘 계획해서 짜겠죠 [12:22] 저는 개발 시작하기전에 형상관리부터 셋팅되지 않으면 절대 시작을 안하는데.. [12:22]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거지만.. [12:22] 어뜨 사진 메일이 안날라가네여 [12:23] 소여물님 글카 혹시 엔당 쓰시나요 ㅋㅋ [12:24] 저는 처음 리눅스 깔 때 엔비디아때문에 고생했었거든요 [12:25] 써니님, 호옥시... 저희가 사용하는 연동 패키지가, ircslackrelay 일까요? [12:25] 깃헙에서 연동 패키지 검색을 해봤는데, 자바로 된건..이거 밖에 없네요? [12:25] 제 콤푸타 크롬북입니다 [12:27] 저는 개발에 데이터 분석..이런쪽으로 방향을 굳히면서, 리눅스에 대한 공부는 좀 소홀해지더라구요. [12:27] 우리나라에서도 리눅스 설치파티같은거 하면 초대해드리고싶네요 [12:27] 아무래도 리눅스는 도구로서 쓰는 입장으로만 되어버려서... 젠투에 발을 못 담근게 좀 아쉽긴 하지마뇽. [12:30] https://gitlab.com/soyeomul/stuff/-/commit/cc2087801cae44d9f2e81cea354d605fe2be5220 [12:30] 합! [12:30] 저겁니다 20.04 판올림 시도했을때 실패한 모습을 폰으로 남겼어요~ [12:31] 깃랩 쓰세요? [12:31] 엇 arm cpu인가보네요 [12:32] 깃랩 서버에서도 개인 계정을 주는지 몰랐네요. [12:32] 깃랩에다 농장일지 기록하여 올리고 있어요 [12:32] 예 크롬북이 ARM64 입니다 [12:32] 정확히 MT8173 인가 므시기일거에요 [12:32] 저게.. 서버가 로컬 서버를 깃랩 도메인으로 연결하신건가요? 아님 깃랩측 서버인건가요. [12:33] 깃랩측 서비스 그냥 계정 하나 등록했어요~ [12:33] 그냥 깃헙 하듯이요~ [12:33] 아.. 깃랩에서도 계정을 주는거군요... [12:33] 넵~ [12:34] 저때 제가 sudo do-release-upgrade -d [12:34] 하고 엔터쳤어요 [12:34] 믄가 주르르륵 하더니 머가 없다는 메시지 많이 뜨더라구요 [12:34] 그래서 그냥 중단시켰어요 [12:35] arm64.deb 열지 못했다 그런게 써있네요 [12:35] 오늘 다시 한번 해보까요? [12:36] sudo do-release-upgrade [12:37] 백업할건 다 해뒀거등요 [12:39] 저는 저거 겪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12:39] 20.04가 최신판이라 정보도 적을 것 같은데 [12:39] 해보고 실패하면 다시 깔요랑하고 뭐 까이꺼 한번 재도전해볼랍니다~ [12:40] 못된 MacOS. seo ny 님을 적으니 sony로 고치질 않나, stony로 고치질 않나. [12:40] 난리네요. ㅋㅋ [12:40] 아 그 입력기가 막 지멋대로 자동완성 시키나바요 [12:40] 화웨이 안드로이드 폰도 그런 동작 하더라구요 [12:41] 한참 입력기 옵션 만져서 그 자동완성 껏더니 이제 괜찮아요 [12:41] 제가 예전에 리눅스 깔면서 삽질많이 했던 기억이 있어서.. 너무 도와드리고싶네요.. [12:42] sudo do-release-upgrade 가 가장 빠른 한국 미러서버가 어데인가요 [12:42] 저는 자동완성이 아이폰에서만 적용되는줄 알았는데, 운영체제에서 이렇게 해버리네요... [12:42] 전 지금은 하루카산 쓰고 있어요 [12:42] 저는 ftp.daumkakao.com 써요 [12:43] 저 선교님 sources.list 가 우째 되어있나 한번 보여주실수 있나요? [12:44] 음..어디껄 보여드리는게 좋을까요...(긁적) [12:44] 카카오 한번 시도해봣는데 sudo do-release-upgrade 인가 므시기가 씨알도 안먹히더라구요 [12:44] 혹시 변경하고 업데이이트를 하셨는데도 그러할까요? [12:44] 저쪽 /etc/apt/sources.list 인가 그럴겁니다 [12:44] 예 [12:44] 아.. 제가 우분투로 띄워놓은 서버가 많아서요^^;;; [12:45] sudo apt-get update 도 안되더라구요 mirror.kakao.com 인가 어저께 그거 했어요 [12:45] 아항 민감하시면 괜찮아요~ [12:45] 일단 한 도전해보지요 [12:45] 민감하지는 않아요. [12:47] Err:4 http://mirror.kakao.com/ubuntu-ports bionic Release [12:47] 404 Not Found [IP: 113.29.189.165 80] [12:47] [12:47] 에러가 뜨네요 ftp.daumkakao.com 으로 바꾼 후 sudo apt-get update [12:47] 했더니 위처럼 에러가 뜹니다 [12:48] 하루카산으로 다시 옮겨야겠어요 [12:48] https://pastebin.com/6ztd3hCs [12:49] 여물님, 혹시 어디망 쓰세요? [12:50] 어 전 어디망인지 몰라요 [12:50] 안드로이드폰 핫스팟으로 해서 씁니다 [12:50] 지금 크롬북이 안드로이드폰 핫스팟으로 연결되어있어요 [12:51] 아 안드로이드폰이 SK텔레콤일거에요 [12:51] 무제한입니다 [12:51] soyeomul is 황병희 (~soyeomul@223.39.161.237) [12:52] 223.39.161.237 이 접속주소입니다 sk텔레콤 [12:52] 저거 샤니엘인가 산양 16.04 인가요? [12:52] 조아보이네요 [12:57] do-release-upgrade 에선 업글할게 없다라고 뜨고 [12:58] do-release-upgrade -d 에선 믄가가 뜹니다 [12:58] 흠..이상하네요. 저렇게 애러가 날 이유가 없을텐데.. [12:58] WARNING:root:file 'focal.tar.gz' missing [12:58] Failed to fetch [12:58] [12:58] 방금 시도햇는데 또 실패네여 어저께랑 다른 에러 메시지 [12:59] 그냥 18.04 라도 감사히 쓸랍니다 ㅠㅠㅠ [12:59] Update 하고..upgrade..하고 하셔도 계속 그러신거죠? [12:59] 넵 [12:59] update; upgrade; dist-upgrade 다 한후에 [12:59] do-release-upgrade -d [12:59] 했어요 [13:00] 소여물님, 안녕? 저 취팅이라서 짧게 말씀드립니다만, [13:00] 앗 재준님 꾸벅 [13:00] 모르겠네요. 18.04 노드가 찾아보니 하나 있네요. 저도 짬짬히 테스트 한번 해볼게요. [13:00] 통과. 죄송. ㅠㅠ [13:01] 암튼, 사용자 간섭시간 제외 4시간 이상 걸리더라고요. [13:01] 문제없이 한번에 잘 됐습니다. (당연히) [13:01] 와 부럽네요 재준님 [13:02] 참 선교님 그 서버에선 테스트 하지 말구요 괜히 저때문에 서비스기계 문제 생길까 두렵네요 [13:02] 아, 노는 노드에요. [13:02] 테스트 머신 한대 있음 부탁드릴께요 안해도 괜찬아요 [13:02] 노는 넘이에요. [13:02] 음~ 넵 [13:03] 소여물님, 위 기록 봤는데, 문제되는 번호는? [13:03] 18.04 -> 20.04 판올림 시도했는데 실패했어요 [13:03] 여물님, 혹시 source.list pastebin,com에 붙여서 링크 하나만 주실 수 있으실까요? [13:03] 뭐야~ 선교님 기록이잖아요? ㅠㅠ 죄송. [13:03] 네..? [13:03] 아무래도 전 그만, 낼 뵙겠습니다. [13:03] 냅 앗 패이스트빈에는 그냥 붙이면 되나요 한번도 안써봣네요 [13:04] 214858 시간 기록을 소여물님 실패 기록인줄 알았어요. [13:04] 21:48:58의 시간 기록을 소여물님 실패 기록인줄 알았어요. [13:04] 아..^^;; [13:04] 아님 제 깃랩에다 후닥 올릴께요 [13:04] 붙이고, 승인해주시고, 사람인지(?) 인증해달라면 인증해주시면 되요. [13:04] 앗 제준님 넵 [13:04] 아..편하신쪽으로 해주세요. [13:04] 편안한 주말 밤 되세요. 저는 물러 가겠습니다. 많이 죄송 ㅠㅠ [13:04] 안능히 줌세요~ [13:05] 그나저나 저 18.04는 제가 왜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13:05] 제이슨님 쉬세요^^ [13:05] 소여물님 또 봐요. 저는 -d 하니까 문제 없던데...암튼 낼 뵙겠습니다. [13:06] 편히 쉬세요 [13:06] ^^ [13:06] https://gitlab.com/soyeomul/stuff/-/commit/37b2be553620cafd0767bed95393409a09ca3575 [13:07] 올렷어요 /etc/apt/sources.list 현재 18.04 입니다 [13:07] 혹시, 미러사이트 주소 수정하실 때 ftp.harukasan.org/ 이 부분만 바꾸실까요? [13:08] 넵 그 부분만 바꿨어요 [13:08] sudo vi sources.list 한다음 :%s/ftp.harukasan.org/ftp.daumkakao.com/g [13:08] deb http://ftp.daumkakao.com/ubuntu bionic main restricted universe multiverse [13:08] 넵 [13:09] 바꾸실 때, ubuntu-ports/ 를 ubuntu 로 함께 바꾸시고 한번 테스트 해보실래요? [13:09] 음 넵 알겠습니다 해볼께요 잠시만요~ [13:11] 오 [13:11] 선교님 됩니다 잘됩니다 [13:12] update; upgrade; dist-upgrade 까지 마쳤어요 [13:12] 이제 do-release-upgrade -d 앞두고 잇네요 [13:12] 그럼 이제 -d 옵션으로 가실 차례인가보네요. ㅎㅎ [13:12] 넵; [13:12] 한번 해볼께요~ [13:12] 합! [13:12] 오오오오 다행이네요! [13:14] 근데 not found 가 많이 뜨서 하루카산 때처럼 중단되었어요 [13:15] arm64 패키지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바요 [13:15] 그냥 느낌적 느낌? [13:15] 하여간 실패 [13:16] Err http://archive.ubuntu.com/ubuntu focal/restricted arm64 Packages [13:16] 404 Not Found [IP: 91.189.88.152 80] [13:17] 위와 같은 메시지가 많이 떳어요 [13:17] 오잉 [13:17] 왜 아카이브우분투닷컴이죠? [13:17] 다음카카오로 바꾸었는데... [13:20] 워낙 현대 pc환경이 x86에 맞춰져있다보니.. [13:20] 아... [13:20] 그럴 수 있겠네요. [13:20] 저는 이만 가볼게요. [13:20] 또 뵈요^^ [13:20] 넵 안녕히가세요 [13:21] cpu가 달라져버리면 명령어셋이 다르다보니 아직 들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3:23] 어뜨 선교님 안능히 줌세여~ [13:23] 고법님두 안능히 줌세여~ [13:23] 저도 이만 자러가볼께요~ [13:23]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