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1] 꾸벅 [01:32] 비오는 화요일 인사드립니다 [01:32] 산다는게 참 빡셉디다 [01:32] 일상에서도 소관련 일을 할때도 말이죠 정치라는걸 해야 되더이다,,, [01:33] 협상/ 타협 등등 조율 [01:33] 어제 오늘 거름 치는거 퇴비공장 사장님이랑 어케어케 할것인가 한 20분 이야길 나눴네요 [01:33] 그리고 오늘 친구에게 그 결과 전해주고 [01:34] 비가 그치면 팀 짜서 장비도 맞추고해서 거름 치는거 작업 들어갈거 같아요 [01:34] 안녕하세요? 궂은 날씨 땜에 더 불편하지요? [01:34] 오 재준님 안녕하세요 [01:34] 비가 많이 오니 예 마자요 시골 농촌은 늘 소밥만 주고 쉽니다 [01:35] 사는게 정치네요 늘... [01:35] 만약 이재명지사가 훗날 경상북도로 온다카면 전 말리고싶습니다 [01:35] 사바사바가 안통하기에,,, [01:36] 만에하나 축산을 혐오시설로 간주하고 행정력 동원하면 전 못삽니다 [01:36] 그만큼 이재명지사는 호불호가 있는... [01:37] 정치는 쉽지 않네요 [01:37] 소키우기는 아직은 시골 경북 깡 시골이 나은거 같더이다~ [01:38] 경기도는 쫌 민원이 많아서 힘들거 같아요 사람이 많이 사니.. [01:39] 올해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를 법적으로 의무화해서 지금 시행되고 있는데 [01:39] 부숙 ? [01:39] 이게 소키우는 농가들에겐 무쟈게 빡센 업무로 [01:39] 부숙도 == 소똥냄새의 기준 [01:39] 그 기준 통과못하면 과태료 물거등요 [01:40] 부숙(정)도'를 말씀이시구나~ [01:40] 그래서 퇴비공장이랑 친구들이랑 이걸로 많이들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01:40] 예 재준님 [01:40] 다행히 경북도지사는 물렁물렁해서 조아요 [01:40] 그나마 다행 [01:41] 카이슈님 어소세여~~~ [01:41] 진짜 전 소나 키울 팔짜인가바요 [01:41] 맨날 소 이야기만 하네요 ㅠㅠㅠ [01:42] 커피 한잔 하고 점심먹으로 가야것네요 [01:44] ^^ [01:47] 음 크롬북이랑 드랍박스랑 제휴 맺엇나바바요 [01:48] 구글 드라이버만 쓰고있눈데 [01:49] (묻지도 않은 얘기에 먼저 답하지만) 저는 거의 대부분의 SNS는 안쓰는데, 반대로 Cloud (Drive)는 대부분 쓰고 있어요. 그래봤자 [01:50] 앞으로 30년도 더 못 쓰겠지만 ㅋㅋㅋ [01:50] 아네요 재준님^^^ [01:51] 피드백 받은 느낌이라 기분이 조아요! [01:51] 구글 드라이브 전 [01:51] 두딸램 사진이랑 동영상 보관소로 쓰고 있어요 [01:52] 태어나서 커가는 과정들을 사진으로 보관중입니다 [01:52] 어제도 서울 집사람이 카톡으로 보내온 동영상 2개 구글 드라이브에 올렸어요 [01:53] 딸램이 한국나이로 중학생이 되면 줄려구요 [01:53] 엄마아빠가 모아둔 사진이란다~ 하면서요 [01:54] 아주 계정을 딸램 이름-생일로 만들어두었어요 [01:54] 11시 15분에 일찍 점심묵고 집에가서 쉬어야것어요 [01:54] 농촌의 일상 [01:55] 좋습니다. 그런데, 구글 드라이브만으로는 불안하잖아요? 구글을 다른 곳에 한번 더 2차 빽업 하는 것은? ㅎ [01:55] 아! [01:55] 그게 심리적 요인인데요 [01:55] ㅎㅎㅎ [01:55] 전 이 사진 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지라 [01:55] 그렇게까진 안해요 [01:56] 반드시 있어야되고 억수로 목숨만큼 중요한 데이타는 이중 백업하고 있습니다 [01:56] 하지만 아이들 사진은 그까진 아니어요 [01:56] ^^ [01:56] 살다보니 결혼반지도 노가다가서 잃어버리고 막 그랬어요 [01:56] 그래서 눈에 보이는거보다 안보이는것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되는 [01:57]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 [01:57] 아 믄가 이야기에 일관성이 없네요 제송;;; [01:57] 비가 와서 그런가보다 이해해주셔요 ㅠㅠㅠ [01:58] ^^ [02:39] freebsd 는 이제 길이 없네요 [02:40] 도커고 웨이랜드고 그놈이고 다 리눅스커널을 메인으로 개발되다보니,, [02:40] 심지어 coreboot 도 그렇네요 [02:40] 죄다 리눅서가 메인 [02:41] 이러다보니 freebsd 는 그냥 포팅 하느라 정신없는데 [02:41] 탄탄한 회사에서 하는게 아니다보니 늦어질 수 밖에 없고 [02:41] 그래서 freebsd 는 이제 뭐랄까 그냥 박물관 os 로 남겨질거 같아요 [02:41] 리눅스로 다 통일될거 같은... [02:42] 심지어 이맥스도! 리눅스가 메인 [02:44] 이제 갑니다 [02:44] 다들 존 하루요! [02:44] 재준님도 존 하루요!!! [02:44] 꾸벅 [03:08] 어소옵쇼~~~ 클리프님~ [03:08] 안녕하세요~ [03:09] 오래간만에 접속해 보내요. ㅎㅎ [03:09] 점심 맛있게 드세요~ [08:11] 꾸벅 [08:11] 오후에 접속했어요 [08:12] 저녁 소여물 주고서 새끼 딸린 암소비육 출하일정 후배랑 논의했어요 [08:12] 아직 젖때려면 24일을 기다려야 하는데,,, 출하일정이 그 전일거 같아서 조금 갈등했는데,,, [08:12] 송아지보다 돈을 선택했습니다. [08:12] 냉정하게 [08:13] 음.. 일주일의 간격이 생기는데... 젖먹이사료로 송아지 일주일 격차를 방어해보기로 합니다 [08:13] 보통 아무리 짧아도 60일은 젖을 먹여야 하는데,,, 이 송아지는 어미가 도축장 가기에 53일정도만 젖을 먹네요 [08:14] 나머진 어미 없이 커야 하는데... 젖먹이 사료가 유일한 밥입니다 [08:14] 내일 브루셀라 검사 신청합니다. [08:14] 아흐 [08:19] 9월 출하예정이었으나 9월달까지 기다리기도뭐하고 또 중간에 송아지가 설사에 걸릴 이런저런 위험성을 줄이고 [08:19] 그래서 일장일단이 있지만 과감한 결단을 내렸어요 [08:20] 일주일의 간격을 감수하고서라도 출하가 더 중요한... 돈도 필요하고 등등 [08:20] 점점더 송아지 젖먹이 기간이 줄어들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09:20] 음 freebsd.org 리스트서버로 메일 한통 쐈는데 그 엄격하고 엄격한 스팸어쎄신 방패를 뚫고 무사히 궤도에 안착했어요 [09:20] 거의 2년만입니다 [09:21] 2년만에 freebsd 쪽에 메일을 남겼네요 [09:21] https://lists.freebsd.org/pipermail/freebsd-questions/2020-July/290964.html [09:21] 내용은 프비보다 리눅이가 조아요. [09:21] freebsd 팬들에겐 가슴을 후벼파는 아픈 댓글이지만,,, 객관적으로 적었어요. [09:22] 리눅스가 대세 같아요 아무래도~ [09:22] 그 보낸 메일러도 우분투 18.04 가 헤더에 찍혀있어요 [09:23] 어뜨 클리프님 안능히 가세요~ [09:23] 또 뵐께요~ [09:23] 으하 저도 이만 들어갑니다 [09:23] 모두 존 하루요!!! [09:23] 꾸벅 [13:21] 이만 먼저 들어가볼께요 [13:21]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