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1] 꾸벅 [01:02] 화요일 아침 인사 드립니다 [01:02] 아침 소여물 주고 백암온천 왔습니다 [01:02] 라운지에다 크롬북 켜고 접속했어요 [01:02] 간밤에 울진 무쟈게 후덥지근 했네요 자다가도 [01:02] 몇번이나 깨어서 선풍기 바람 쐬고 다시 자고 [01:02] 반복했어요 [01:02] 다들 무더위 잘 지내고 계신지요 [01:03] 일단 커피한잔여~~~ [01:15] 3688 새깐돌 어저께 태어났는데 오늘 주민등록번호 나왔씁니다 [01:15] 암소 4배를 뺀후 비육 들어가기로 정책 변경하는차에... 3688 도 젖때자마자 바로 비육 들어갑니다 [01:16] 안녕하세요? 비는 덜 하죠? [01:18] 오 재준님 안녕하세요 [01:18] 넵! [01:18] 어제 얘기하던 '무주택자' 얘기인데요, 그게 참~ 정의가 모호해요. 특히,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01:18] 비 오늘 안옵니다 [01:20] 다행히 전 부동산이 많지 않아서 [01:20] 그렇게까지 신경이 쓰이진 않더라구여 [01:20] 보통 대부분 무주택자가 맞는데, 세무/법률적으로는 "1가구 1주택자"에 해당되거든요, 극복 또는 회피하려면 어머니랑 한 집에 살면서도 세대 분리를 해야하고요. (끝?) ㅎ [01:20] 사업장 빼고요 사업장은 우사 1445m^2 [01:21] 한줄 결론: 소여물님은 무주택자 아니다. [01:21] 아항~ [01:21] 넹넹 [01:21] 감사요~ [01:21] ^^ [01:21] 굳이 므 전 그걸 회피할 생각은 없네요 아무리 세금이 나와도 사료값에 비하면야! [01:22] ㅎㅎㅎ [01:22] 만약 정부에서 사료값이나 소값에 관련된 정책을 변경한다치면 전 미친듯이 신경쓸거 같네요 [01:23] 소똥냄새를 일년에 두번 검사 맡아야하더라구요 다시 조정되었어요 기존엔 4번이었는데요 [01:23] 좀 완화되긴했습니다~ [01:24] 그리고 시골집들은 다들 등기가 안된 집들이 많아서요 이거 행정적으로 믄가를 우째한다치면 난리납니다 [01:24] 시골집들은 무슨 창고 담벼락 므시기 그시기 개집 등등 끝내줍니다 들여다보면요 [01:25] 등기가 안되어있으니 소유권이 없고 그리고 세금도 없는... [01:25] 무풍지대~ [01:26] 다행히 땅에는 소유권이 있더라구요 토지대장은 만들어져있으니... [01:26] 그것도 공동 소유 [01:27] 마을 소유 등등 참 복잡하고도 복잡합니다 [01:27] 도시엔 볼 수 없는 식민계 산림계 어촌계 등등이 있는데 [01:27] 관청에서는 이미 다 파악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민 합의 우선. [01:28] 글쳐 그런데 앤간해서는 읍사무소나 면사무소에서 그냥 놔두더라구요 [01:28] 어촌계 같은 경우는 바다를 관리하는데 마을에서 [01:28] 그곳에서 나오는 수익들을 어촌계 조합원에게만 분배하고 [01:28] 다른 마을주민에겐 궁물도 없고 등등 [01:28] 이게 꽤 마을에사도 말들이 많이요 [01:29] 제 친구 아부지가 어촌계 조합원이었는데 돌아가셔서 이걸 승계하려는데 [01:29] 아들이 배를 탄적이 한번도 없고 바다일 한적이 한번도 없어서 승계를 못해서 [01:30] 해마다 나오는 배당금을 못 받는 상황 [01:30] 이걸 읍사무소에서도 해결못해주고 [01:30] 수협에서도 해결 못해주고 [01:30] 어촌계가 지금은 짱이어요 [01:30] 전체 이야기를 들어보니 [01:30] 친구가 좀 억울한거도 있지만 [01:30] 속마음은 친구편을 들어줄 수 없는 [01:31] 그 미묘한 기류 [01:31] 도시에 나가있다가 시골로 낙향했는데 이게 바다일로 인정될만한 일을 하지 않아서요 친구는 양봉일 했어요 [01:31] 내려와서요 [01:32] 그러다가 지난 수요일에 벌통 180통중 150통이 날라갔어요 [01:32] 어촌계에서도 팽당하고 자기 전업인 양봉일도 지금 위기... [01:33] 그렇다고 부지런하지도 않고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애매한 상황 [01:34] 8년전에 낙향했었는데 그때 친구가 벌을 하지않고 우사를 지어 소를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01:34] 우사를 지어서 소를 했다면 지금보다 나을텐데라는 생각 들었어요 [01:34] 농축수산업이 좀 예상밖의 일이 좀 있긴하지요~ ㅠㅠ [01:35] 친구 아직 장가도 못갔는데 아흐 77년생 [01:45] 아따 커피 한잔 더할까바요~ [01:45] 합! [02:48] 어으으 먼저 들어갑니다~ [02:48] 재준님 그리고 모두들 더위 잘 견디시구요 [02:48] 존 하루요~~~ [02:48] 꾸벅 [02:49] 즐 점심식사 ^^ [04:48] +`9ryy [04:49] /*adhkk [14:08] 꾸벅 [14:08] 너무 후덥지근하여 잠을 못 이룹니다 [14:08] 늦은 시간 이십니다?! ㅎ [14:08] 야밤에 들어와봤씁니다 [14:08] 많이 덥죠? [14:08] 재준님 꾸벅 [14:08] 넵 [14:08] 아주 더워요 ㅠㅠㅠ [14:09] 비 온 뒤라 더 ㅠㅠ [14:09] 아주그냥 가만 있어도 땀이 헥헥 [14:09] 잠이 안와서 이맥스 Gnus 설정 파일 이것저것 설거지 했네요;; [14:10] ㅎㅎㅎ [14:10] 27.1-RC1 이 어저께 나왔는데여 [14:10] 아직 웨이랜드는 아니구 28.1 정도 되어야 웨이랜드 지원하는 이맥스 나올거 같다고 [14:10] 예에~ [14:10] 개발자분중 한분이 설명해주시더이~ [14:10] 다~ [14:11] 웨이랜드 아으아흐 [14:11] 이야 이 흘러내리는 땀 주체할 수 없네요 [14:11] 웨이랜드 배포까지 개발 과정이 참 오래 걸리네요. [14:12] 8월 보름 지나면 바다에 들어가기도 차갑다고 하지만, 그건 바다 얘기이고... 뭍'은 아직 더워요. [14:12] ㅎ; [14:12] 아흐아흐 [14:13] 이여어어어어어어 미치것네유 [14:13] 잠시 밖에 나갔다올께유 [14:13] ^^ [14:20] 재주님 먼저 들어가볼께요 [14:20] 존 밤 보내셔요 [14:20] 꾸벅 [14:20] 편안한 밤 되세요 [14:20]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