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0] 꾸벅 [00:40] 금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00:40] 더운데 바람이 솔솔 불어옵니다 [00:45] 안녕하세요 [00:47] 오 [00:47] 서니님 안녕하세요! [00:48] self 를 붙여야 할곳 아닌곳 구분이 빡세서 잠시 쉽니다 [00:48] 클래스 만만치 않더이다... [00:52] 그냥 클래스 안에서 쓰는건 뭐든지 self 붙인다고 생각하세요 [00:55] dma~ [00:55] 조으네요 쉽습니다 명확합니다 설명이 너무 맘에 듭니다 [00:56] def 가 초딩이면 class 는 중딩 같아요 빡시네여 아직은요 [00:56] 이제 파이썬 3학년! [00:56] 야호! [00:57] 써니님 파이썬 대학생! [00:57] ㅎㅎ [00:57] 제가 클래스만 섭렵하면 중학교 입학합니다 ㅠㅠㅠ [00:58] class 위에 패키지 같아요 패키지는 고딩 [00:58] 이제 pypy 나 그런곳에 모듈 맨들어 막 배포하는 분들은 대딩! [00:59] 오늘은 점심때 어르신들 운전병 역할을 해야해서 10시30분에 일찍 목욕탕 들어갑니다 [01:00] 그때까지 신나게 파이썬 하다가... [01:00] 커피도 마시고 등등 [01:00] 뭔가를 직접 만들어보시는게 이해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ㅎㅎ [01:00] 제가 해보니까 가이드나 매뉴얼 읽기만 해서는 아무 것도 안되더라구요 [01:01] 음 클래스만 없는 코드를 최근 하나 만들어봤어요 [01:01] 파일을 따로 분리하여서 from a import aaa [01:01] 이런거 연습하느라 만들어봣어요 [01:02] https://gitlab.com/soyeomul/Gnus/-/raw/master/mid/tmid.py [01:03] Emacs 에서만 돌아갑니다 저거요 [01:03] 오오 그렇군요 [01:03] 처음에 Lars 가 저 코드를 만들었어요 당신엔 Emacs Lisp [01:03] 그걸 파이썬으로 옮겨봤네요 [01:03] 저는 사무실 서버를 모니터링하는 툴을 파이썬으로 만들었는데, [01:03] 한 3년 걸렸습니다 제가 아직 파이썬 초딩 3학년이라서요 [01:03] 오 [01:03] 5개의 클래스로 나눠서 만들었어요. [01:04] 클래스!!!!! [01:04] 1번은 서버의 정보를 수집하고, 2번은 각각의 클래스가 업그레이드 됐는지 버전을 체크하고, 3번은 메시지를 출력하고, [01:04] 뭐 그런식으로요 ㅎㅎ [01:05] 이야~ [01:05] 저도 그렇게 서니님처럼 각 역할별로 클래스를 나누어서 뭔가를 만들고 싶어요 [01:05] 찾아보니, 4번 클래스는 수집한 정보를 업로드 하는 역할을 하고, 5번 클래스는 모니터링 툴 자체를 로딩하는 역할을 하는 군요 [01:06] 클래스 나눠서 하려면 프로그램이 좀 커야할 거에요 [01:07] 므찝니다! [01:07] 이야~ 23분 남았네요 [01:07] ㅎㅎ 근데 이 프로그램 이후로는 파이썬으로 뭔가 큰걸 해본 적은 없어요 [01:07] 뭔가 만들꺼리를 생각해봐야하는데... [01:07] 그래도 서니님은 클래스를 마스트 했으니 부러워요~!!! [01:08] 굳이 클래스 안쓰셔도 되요 [01:08] 그냥 함수 써서 절차식으로 하셔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01:09] 음 제가 def 만 3년째 그냥 써오고 있어요 [01:09] 맨날 def [01:09] 클래스는 연습 문제 위키독스 보고 따라한게 전부 [01:09] 책 덮자마자 class 오류 뿜뿜 [01:10] 진짜 신기했던게요 [01:10] 처음 파이썬 코딩할때 def 로 뭔가가 딱 결과가 나오니깐! [01:10] 시스템 관리에 필요한 툴들을 파이썬으로 만들어서 써오고 잇긴 한데, 그런 것들은 __init__도 안넣고 그냥 만들어요 ㅎㅎ [01:10] 오 [01:10] 하나 배웁니다 [01:10] init 안 써고도 클래스가 만들어지나바요! [01:11] 생략가능하단 이야기죠? [01:11] 아뇨 클래스도 안쓰고 __init__도 안쓰고 만드는 거에요 [01:11] 음 믄가 깊은 내공이 벼락을칩니다 [01:11] 므지요 혹시 패키지인가요? [01:11] 아뇨 그냥 100라인 정도 되는 스크립트에요 [01:12] 간단한 거라 그냥 대충 한다는 얘기에요 [01:12] 아 그냥 스크립트! [01:12] 와! [01:12] 머찝니다! [01:12] 아뇨 그게 멋진게 아니라 그냥 대충 만든다는 얘기였어요 ㅎㅎ [01:12] 그럼 절차형으로 100라인 까지 쭈우욱 갔다는거지요? [01:12] 네 [01:12] 만세! [01:13] 아 아까 제가 위에 잘못 적은게 __init__이 아니라 __name__이었군요 [01:13] 아 그거 if __name__ == "__main__": [01:13] 네 [01:13] 와우! [01:14] 이상하게 전 코드에 의미를 부야하게 되더라구요 [01:14] 그래서 코드 하나 전진하는데 하세월이 걸리더라구요 [01:14] 요즘은 익숙하다는 이유로 시스템 유지보수용 스크립트 짤 때도 php로 짤 때가 많아요 [01:14] 오 [01:14] php 까지 하십니까! [01:15] 네 php는 파이썬보단 좀 더 오래 만졌거든요 [01:15] 20년전에 남동생이 게시판 만들때 본게 다였어요 마지막이였구요 [01:15] php [01:16] 글고보니 php 도 진짜 오래되었네요 [01:16] 흐 그렇군요... php가 속도 느리고 엉망이라고 욕을 많이 먹다가, 최근 몇년 사이에 급격하게 좋아졌어요 [01:16] 파이썬과 php 둘 중 아파치에서 어느게 더 조은가요? [01:16] 그러면서 위기에 쳐했다가 살아나서, 살아난 정도가 아니라 다시 주류로 떠오르고 있어서 저도 php 계속 잡고 있긴 해요 [01:16] 웹요 [01:16] 음... 더 좋다고 하기가 어려운게 서로 장단점이 있어요 [01:16] 음~ [01:17] 일단 php도 문법은 굉장히 쉬운 편이에요 [01:17] DB 다루기 편하기도 하고, 웹서버에 붙여서 운영하기도 쉽고 [01:18] 파이썬은, 하나만 알면 시스템, 웹사이트, GUI 어플리케이션 등등 모두 다 가능하죠 ㅎㅎ [01:18] 하 전 파이썬으로 정착하려해요 [01:18] 이거저거 하다가 하나도 제대로 모를거 같아서 파이싼 하나만... [01:18] 그냥 제 개인적인 부분인데, 파이썬은 HTML 파일 내에서 뭔가 코드를 넣기 좀 까다로워서 php가 좀 더 편하긴 해요 ㅎㅎ [01:20] 이런거 상상했어요 data = """%s""" % ("안녕세상!"); print(data) [01:20] 어 저걸 모질라 파여폭스로 띄웁니다 제가 농장 json 작업 할때 마지막 최종 결과물을 저렇게 뿌리려구요 [01:21] 저렇게 되면 좋겠지만, Django에서 저런 식으로는 안되요 [01:21] 그러면 filefox file:///home/soyeomul/www/대숲농장.html [01:21] 파이썬 코드를 그대로 쓰는 건 불가능하고, HTML 내에서는 쓸 수 있는 코드가 일부 정해져있어요 [01:21] 아.. [01:21] 쉽지는 않네요 [01:22] 우오 8분 남았어요 [01:23] 앗 [01:23] 이제 그만 들어가볼께요 [01:23] 서니님 그리고 모두들 존 하루요~~~ [01:23] 꾸벅 [04:15] 꾸벅 [04:15] 점심묵고 다시 왓씁니다 [04:15] 오늘 친척 어르신 할머니 팔순 잔치라서 제가 오늘 점심 먹으로 갈때 운전수 역할을 했네요 [04:16] 마을에 계씬 친척 아지매분들과 할머니분들 쏘렌토 태워서 후포 횟집 다녀왔습니다 [04:16] 덕분에 저도 횟밥 한그릇 했습니다 [04:16] 다들 점심 드셨는지요~ [04:59] https://inbox.vuxu.org/ding/yw9kym004l9.fsf@vtylw.birch.chromebook/ [04:59] 오!!! [04:59] 드뎌 첫번째 저의 파이썬 코드 공개했씁니다!!! [05:00] 전세계 160여명의 Emacs 팬이 저 코드를 보게됩니다. [05:00] 너무 뭉클합니다... 아아아아아아아... [05:05] inbox 라는 소프트웨어는 메일링리스트의 메시지들을 아카이빙하는 도구입니다. [05:06] 오... 그래도 뭔가 기여를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05:06] 앗! [05:06] 서니님 저거... 다른 분들은 쓸 수 없는 코드입니다 ㅠㅠㅠ [05:06] 사실 아무도 안쓸거 같아요 [05:06] 저기 계씬분들은 emacs lisp 만 인정하는 분들이라서 [05:06] 요 [05:07] 아... C 언어와 emacs lisp 이 두개의 언어만 존중하는 분위기입니다 [05:07] 네 이맥스 커뮤니티가 좀 그렇죠 [05:07] lisp부심이 엄청난 사람들이라 [05:07] 파이썬 코드 들이대면 그냥 한번 쓰으윽 훓어보고 아 이사람 그래도 컴맹은 아니구나 이정도로 넘어가는... [05:07] 그래서 사실 다른데서 많이 싫어하기도 합니다 [05:07] 아 넵;;; 대략 서니님 코멘트 느낌 옵니다 [05:10] 아까 하려다 만 이야기요 [05:11] 저위에 inbox 소프트웨어 [05:11] permant url 을 구현할때 억수로 밀접하게 email 의 특성을 활용했더라구요 [05:11] email message-id 자체가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거라서 [05:11] 네 이메일 처리할 때 다 그렇게 하죠 [05:11] url 에다가 message-id 를 집어넣었더라구여 [05:12] 그러니깐 저게 참 메일링리스트 아카이브 답게 만들어진... [05:12] 개발자가 진짜 영리하더이다... [05:12] 언어는 파이썬이었음 좋겠는데... 애석하게도 펄......... [05:12] 펄 펄 펄 [05:13] 펄이 텍스트 다루기 좋긴 하거든요 [05:13] 우스개 소리고 펄은 한번쓰고나면 뒷감당 못한다면서,,, [05:13] 디버그 불가능! [05:16] gnus.org 는 gnus 본부 기지인데... 노르웨이에 있어요 라스가 원 개발자 [05:16] ㅎㅎ 펄이 좀 그렇긴 하죠 [05:16] 헌데.. 저거 개발 메일링서버는.... 휴스턴 대학 (미국) 에 있더라구요 [05:16] uh.edu [05:16] 특수문자를 워낙 많이 쓰기 때문에 알아보기가 힘들거든요 [05:16] 마자요 펄이 특수문자 같은게... [05:16] 너무 마나요 [05:16] 빡센! [05:17] 저도 펄, 루비, 파이썬 중에서 뭘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파이썬을 선택했거든요 [05:17] 나이가 적지않은 상태에서 시작했으니, 여러가지를 하지말고 하나만 하자고 생각했었죠 [05:17] 오 [05:17] 저랑 비슷합니다 [05:18] 제가 파이썬 선택한 이유는 "UTF-8" 처리에 있었어요. [05:18] 파이썬만큼 UTF-8 에 친화적인 언어가 안버였어요 [05:18] 그랬었네요 [05:19] 루비도 친화적일 걸요? [05:19] 애초에 루비 만든 사람이 일본사람이니 UTF-8이 안되면 자기가 만든 언어가 제대로 안돌아갔을테니깐요 [05:19] 에... 루비로 UTF-8 이 파이썬만큼은 안되더라구요 [05:19] 일본 개발자들이... us-ascii 에 대한 사대주의가 있더라구여 [05:20] 하지만 파이썬 개발자들은 구글처럼 아주 그냥 "UTF-8" 이 당연히 기본이어야해요! [05:20] 라고 생각하고 만들어가는거 같아보였어요 [05:21] 메일링리스트에서 보면... 유럽/미국 사람들은 거의다 UTF-8 을 쓰는데... [05:21] 일본 사람들은 us-ascii [05:21] 아님 shift-머시기 [05:21] 그러니까 UTF-8 만 잘 안쓰더라구요 [05:21] 일본은 이상한 동네더이다 [05:22] 여기 이맥스도 일본아이들이 만들어놓은 이상한 문자셋 집합 iso-2022-머시기 가 하도 많아서 [05:22] 유럽 사람들이 이거 다 utf-8 로 바꾸어 놓았어요 [05:22] 일본 개발자들은 utf-8 을 안쓰려고 애써는중 [05:22] 너무 답답했었어요 일본 개발자들 [05:23] 그게 ruby 에도 좀 스며들어있더이다... [05:23] 그래서 파이썬으로 도망왔어요 [05:23] 구글 Gmail 이 기본 문자셋이 지금은 UTF-8 로 통일되었더라구요 [05:24] 이거 너무 맘에 들어요 [05:24] 아따 물한잔 하고 올께요;;; [05:25] 일본 사람들의 이메일에서 utf-8 로 인코딩된 메일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05:26] 진짜 그래요 [05:29] 음... 웹페이지는 근래 utf-8 로 많이 바뀌었네요 일본요 [05:29] 이메일만 좀 이제 바뀌면 될거같아요 [05:29] 마음 같아선 이멕스 내부에 레거시 문자셋 iso-2022* 싹다 제거하고 싶은 마음 [05:30] cp949 도 [05:41] 커피 한잔 합시다아아아아~~~ [05:46] 음하 [05:46] 농장 일하고 논에 봄농사때 험한 일 많이 도와준 후배가 있는데 [05:46] 그 후배가 고마워서 크롬북을 한대 선물 해주었어요 두달 되었네요 [05:46] 그런데 로그인을 못한다고 전화왔습니다. [05:47] 후배왈: "형님 우웨 들어가는교?" [05:47] 소여물: "잘안돼믄, 껏다키고나온 첫화면에서 *손님모드* 로 들어가래이~~~" [05:47] 이렇게 전화통화 끝냈어요;;; [05:48] 어소옵셔요 소프트님~~~ [05:48] 우따 덥네여 [05:48] 전 이만 들어가볼께요 [05:49] 서니님 그리고 모두들 존 하루요~~~~~~~~~~~~~~~~~~~ [05:49] 꾸벅 [06:49] 이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결합니까?? 아나콘다 설치 문제인데 이전버전은 정상 작동하는데 작동하지않습니다. [06:50] unset : LD_LIBRARY_PATH [06:51] 뭘 설치하시는데 그런 메시지가 나오나요? [06:52] 그냥 우분투 18.04 LTS에 아나콘다 설치입니다. [06:53] 이전 버전 잘못 되어서 다시 다른버전 설치하려니까 저런 에러가 뜨네요. vi로 sh파일 열어봐도 다른버전은 설치 안 되고 이전에 설치한 버전만 정상으로 작동하네요 [06:53] 파일은 잘못된건 없는데 저런 에러가 뜨네요. [06:54] bad variable name ~ unset : LD_LIBRARY_PATH 이런 에러가 나네요. [06:54] sh 아나콘다설치파일.sh <- 실행 명령어입니다. [06:54] 혹시, 20.04가 나온 상황에서 18.04를 쓰시는 이유가 있나요? [06:54] 설치 환경이 18.04로 쓰라고해서 설치환경은 고정으로 쓰고있습니다. [06:55] 음 그렇다면 꼭 18.04를 쓰셔야하는 상황인 거군요 [06:56] 네 18.04로 아나콘다 설치했다가 아나콘다 지우고 다른 버전 깔려고 하니 저런 에러가 뜨네요 [06:56] 구글 검색을 좀 해보니까, 설치 단계에서 저런 메시지가 나온 사례가 없네요. 서버 버전을 설치하시는 건가요? [06:56] vi로 열어봤는데 [06:56] 그냥 리눅스 64버전을 설치했습니다. [06:56] 아... 우분투를 설치하는 단계에서 에러가 난게 아니라 아나콘다 설치하다가 나온 메시지군요 [06:56] 그러면 해결책이 간단할 거 같은데요 [06:57] 네 맞습니다. 아나콘다 설치 했다가 지우고 다시 설치하고잇습니다. [06:57] 어떤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좀 있으면 나가야해서 이건 계속 켜두면 볼 수있으려나요 이 창은 [06:57] 터미널 여시고 echo $LD_LIBRARY_PATH 라고 입력해서 뭐가 나오는지 알려주세요 [06:58] 저번에 확인 한걸로는 usr/~/lib로 나왔습니다. [06:58] 근데 다른 환경에서는 쳤을때 아무런 공백도 안 나왔습니다. [06:59]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공백 문제가 생긴 곳에서는 /usr/~/lib로 나왔습니다. [06:59]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았다는 건 다시 말해서 LD_LIBRARY_PATH 값이 비어있어서 그렇거든요 [06:59] 네 [06:59] 아마도 /usr/~/lib라는 경로는 얼핏 기억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만, 경로가 잘못된 경로입니다. 구글링 좀 해볼게요 [07:00] 감사합니다. 자세한건 다음주 화요일날 가봐야지 알 수 있을것같습니다. 보안망 안에서 작업하고있어서 [07:00] 다운로드 파일 받아서 sh로 설치하고있는중입니다. [07:01] 혹시 아나콘다를 아예 다시 설치하시는 방향으로 하면 해결이 되지않을까 싶긴 하네요 [07:01] 네 아예 다시 설치중이였어요 [07:01] 아나콘다 파일 rm -rf 로 지우고 [07:01] 안 되고있네요. [07:04] 경로가 확실치는 않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export LD_LIBRARY_PATH=/usr/lib 라고 입력한다음 다시 설치를 해보세요 [07:05] 그래도 안되면 export LD_LIBRARY_PATH=/usr/local/lib [07:36] 안녕하세여 [07:37] 안녕하세요 [07:46] Seony님 끊겼습니다. 하다가... 인터넷 연결이 계속 끊기네요... [07:46] 일단 저도 약속이 있어가지고 나중에 확인할듯합니다. [07:46] 아 그렇군요 [07:46] 알겠습니다 [07:46] foxmask: Hi [07:46] 혹시 아까 방법이 있는지 알 수있을까요?? [07:47] LD~이거 고쳐서 써야할까 고민중입니다. [07:47] 경로가 확실치는 않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export LD_LIBRARY_PATH=/usr/lib 라고 입력한다음 다시 설치를 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export LD_LIBRARY_PATH=/usr/local/lib [07:47] 네 화요일날 해보고 연락드릴게요. [07:48] SH파일에 말하신건가요?? [07:48] 그냥 터미널에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07:48] sh에 넣으셔도 되구요 [07:49] 네 감사합니다. 화요일날 해보겠습니다. [08:01] what did he try to install ? [09:14] he was installing Anaconda on ubuntu 18.04 but he canceled the installation process while it was working, and tried to re-install it, and he got the error message unset: LD_LIBRARY_PATH something. [09:21] ok :/ [09:21] he should paste the error on google + anaconda [09:23] Seony: did you have some holidays ? [09:56] Holidays? Meaning a vacation? [09:59] Seony: 안녕하세요 [09:59] 안녕하세요 [10:00] 저는 지금 지옥철 안입니다.^^ [10:40] Seony: yes [11:22] sorry for late; i was middle in a something. well, i've been working from home for over 4 months since covid crisis happened, and i'm pretty much getting tired to stay home. for now i have nowhere to go for my vacation :( [11:25] Seony: ok ; no motivation [11:26] complicated moments :( [11:27] yeah no kidding. the governor decided to extend work-from-home to the end of this month, and tentatively it may continue to extend. [12:06] i see yes [12:53] 꾸벅 [12:53] 너무 더워서 바닷가 동해바다 [12:53] 다녀왔네요 [13:05] Rnqjr [13:05] 꾸벅 [13:05] 잠시 집사람 전화와서 한참 통화하고 왔네요 [13:06] 동해바다 [13:06] 오늘 약간 더운 바람 불었어요 [13:06] 그래서 잠시만 있다가 집에 와서 선풍기바람 쌔고 있네요 [13:06] 다들 여름 잘 보내고 계신지요~ [13:07] 수도권은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지는 추세라 3일 연휴동안 방콕하게 생겼어요 [13:07] Emacs gnus 와 Gmail oa [13:07] 오 [13:07] 렉스님 안녕하세요~! [13:08] 안녕하세요.^^ [13:08] 넵! [13:08] 아니 그래도 [13:08] 여름 피서는 한번이라도 다녀오시는게 좋지않나요? [13:09] 마음은 가고 싶어요. ㅎㅎ [13:09] 서울-양양 고속도로 잘 만들어놨더이다,,, 2시간 30분만 달리면 동해바다 나타나고요 [13:09] 오늘 길 중간에 휴게소에서 밥 한그릇~ [13:09] 나쁘지 않더이다,,, [13:10] 하기사... 수도권이랑 시골의 정서가 좀 달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13:10] 여긴 마스크 안쓰고 다닙니다 [13:10] 사람들이 겁이 없어요 [13:11] 확진자가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13:11] 여기 == 경북 울진군 [13:11] 아 그런걸수도 있것네요 [13:11] 인구 밀도가 너무 낮기도 하구요 [13:11] 사람이 100명이면 차가 200대 [13:11] 안녕하세요? 저 일전에 서울 나갔다가 깜놀, 마스크 쓴 사람들이 200% ㅋ [13:11] 인구밀도가 마이너스입니다 [13:12] 엇 재준님 꾸벅! [13:12] 재준님 안녕하세요 [13:12] 맬 보면서 뭐~ 인사 쉥략!! [13:12] 소여물님은 놀러 오란 말씀도 아니하시고... ㅎ [13:12] 음 뉴스에서 잠시 보긴봣어요 판교 [13:13] 오늘 일하는데 재난문자가 많이 오더라구요. 성동구, 광진구!! [13:13] le x: 오늘 귀가 차편은 왜? 불금이라서? 사람이 많았어요? [13:13] 코로나 끝나면요!!! [13:13] 손전화 기지국 기반 문자메시지 죠? [13:14] 아님 우리나라에서 백신이 만들어지면요~ [13:14] 아~ 소여물님, **말씀이라도** 고맙습니다. 옆꾸리 아프시겠다. ㅋ [13:14] 아. 제가 사람이 많이 타는 시간대에 지하철을 탄 모양입니다.^^ [13:15] 하지만 저는 앉아서 왔어요 [13:15] 얏! 버럭 ㅋ [13:15] 그나저나 러시아 백신!~ 그게 신빙성이 있든없든 선방의 효과 [13:16] 하지만 잘못타서 일산애서 내려서 다음 지허철타고 왔답니다. 일산이 종점이었어요 [13:16] 머 그쯤이야~ 애교 수준 ㅋ [13:16] <--- 반대(방향으)로도 타는 1인 [13:17] 음~ 저도 몇번 그랬던적이 잇었어요 [13:17] 반대방향 탔었나 그럴겁니다 [13:17] 아침에 왕십리에서 2호선 타러 가는 길을 못 찾아 조금 헤맸어요. ㅠㅠ [13:17] 엇 재준님도;;; [13:17] 소여물님 2인 ㅋ [13:17] 왕십리~~~ [13:18] 노래 부르신건 아니죠?? [13:18] 아니 종로에서 일할때 왕십리 많이 거쳤어요 [13:18] ㅎㅎㅎ [13:19] 그 집이 멀어서 [13:19] 퇴근후 서울 어데 가기도 좀 그렇겠어요 [13:19] 아직은 적응이 덜되서 피곤합니다. [13:20] 그런데 사실 갈 곳이 없어요. ㅎㅎㅎ [13:20] 음~~~ [13:20] 청계천! [13:20] 청계천에는 구경거리 많아요 [13:20] 밤에요? [13:20] 아니요아니요 [13:21] 세운상가 [13:21] 음 다시생각해보니 남자들이 좋아할법한 구경거리네요 [13:21] 제송;;; [13:21] 요즘은 강수량 때문에 근처에 가시지 마오. [13:21] 반갑습니다. [13:21] 영웅님 어소세요~~~ [13:21] 이야 주소가 여섯번째 주소라 엄청 뽀대나네요!!! [13:22]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뭡니까? [13:22] 철물점이 대게 많아요 [13:22] 각종 공구 드릴 함마 망치 등등 [13:22] 이런거 [13:22] 요 [13:22] 아~ [13:22] 함마는 힐티 [13:22] 잡철, 철물, 공구에 관심많은 여성분들도 많아여~ [13:22] 드릴은 보쉬 [13:22] 나온다, 힐티, 보쉬. ㅋ [13:23] 우리나라껄루 계양 [13:23] 그라고 청계천에서 200미터 위로 종로! [13:23] 쪼매 싸지요 [13:23] 푸하하하하 [13:23] 종로-청계천 일대 정말 사람 구경거리 많아요 [13:24] 제가 서울 와서 제일 감명깊었던게 이순신제독 상을 광화문에서 봣을때요 [13:24] 가슴이 뭉클했는데 [13:24] 그당시 부장님이 한참 깔깔웃었어요 [13:24] 촌놈이라고요 ㅠㅠㅠ [13:24] ㅎㅎㅎㅎㅎ [13:25] 종로에 경복궁! [13:25] 전통 한옥 건물들! [13:25] 그 므드라 한복입고 입장하면 공짜입니다 [13:25] 경복궁 [13:25] 한복입고 거기까지 가는게 미션이네요 [13:26] 경복궁 바로 밑에 200미터 이내에 다 한복집이어용 [13:26] 대여 가능해용 [13:26] 그렇군요. [13:26] 요즘은 고궁 근처에 한복 대여점 있고요, (계량)한복입으면 입장료 무료 입니다. [13:27] 소여물님이 더 잘 아신다? ㅎ [13:27] 아 제가 종로에서 조금 일을 했었어요 잠시동안만요 [13:27] 재준님은 좀전에 왜 웃으신거에요? [13:28] 그 므드라...음악 악기 많이 잇는 골목이 또 있었어요 [13:28] 낙 므던데.. [13:28] 공구 많이 알아서요. (성차별 아니기를 바랍니다. ㅠㅠ) [13:28] 낙... [13:28] 므지 [13:28] 낙원동 [13:28] 낙... [13:28] 아 마자요 [13:28] 낙원상가 [13:28] ㅎㅎㅎㅎ [13:28] 낙원상가! [13:28] 와우! [13:28] 예전(기억도 안나는 시기에) 헐리우드 극장이 있었죠. [13:29] 낙원상가 가면 악기 구경도 많이 할 수 잇는~ [13:29] 티비에서 봤는데 낙원상가 건너편 빵집이 유명하더라구요 [13:29] 운 좋으면 유명 뮤지션도 만날 수 있는... [13:29] 하여간 종로에 가면 믄지 몰라도 전통그리고 옛것들 구경거리 많아요 [13:29] 글쿤요 [13:29] 빵집, 떡집. 유명 [13:29] 렉 스님, 낙원상가 옆 인사동 거리 가 보셨? [13:30] 아니요 [13:30] 렉 스님, 낙원상가 옆 인사동 거리 가보셨? [13:30] 가 봐야죠~ 필수 경로 여요. [13:30] 서울은 노량진 수산시장만 뻔질나게 드나들었어요 [13:30] 오잉 [13:30] 주말은 차없는 거리. 인사동 무조건 강추 [13:30] 전 못가봣네요 노량진 [13:30] 이사오자마자 코로나니 뭐니 하면서 파주 동네에만 있었거든요 [13:31] 회먹으러 몇차례 갔습니다 [13:31] 퇴근때 가족이랑 만나서 구경하자면....시간 부족 [13:31] 이야 회를 좋아하시나바요! [13:32] 남의 살은 대부분 다 좋아합니다. [13:32] 인사동 충분히 보려면 5시간 정도 추천 [13:32] ㅎㅎ [13:32] 호곡! 5시간요? [13:32] 남의 生살. [13:32] 참고로 저는 아이쇼핑 및 쇼핑 안좋아합니다. [13:32] 퇴근후 시간만 가지고는 부족하다"는 말씀 [13:33] 보아하니 고기 킬러시군요~ [13:33] 그래도 가볼만 합니까? 인사동? [13:33] 예 [13:33] 주말 추천 [13:33] 오~ 거봐야겠습니더. [13:33] 인사동에 전 딱한번 가봤어요 [13:33] 배달 [13:33] ㅠㅠ [13:33] ㅎㅎㅎㅎ [13:34] 그쪽 골목도 겁나게 사람 많아요~~~ [13:35] 사람도 돈도 종로로 모였다가 다시 흩어집니다 옛 우리 부장님 말씀 [13:35] 근데 대략 공감이 가더라구요 [13:35] 우리 회사 부근은 가죽 가게가 많아요 [13:36] **피혁 [13:36] ㅎㅎㅎ [13:36] 맞습니다. & 섬유회사도 많았어요. [13:36] 사무실에서 신을 슬리퍼사러 갔더니 전부 수제화만 팔더군요 [13:37] 음~ 여기 울진군 쓰레빠는 단돈 7천냥! [13:37] ㅎㅎㅎㅎ [13:37] 근데 수제화가 조금 부럽긴하네요 [13:37] 결국 못사고 인터넷으로 샀어요 [13:37] 울진군 쓰레빠는 너무 딱딱 [13:38] 술리퍼는 안팔아요 [13:39] 판교에서 대체 어떤일이 잇었나요 [13:39] 왜 뉴스에 나온걸까요 [13:39] 몰라요, 코로나? [13:40] 무슨 일이 있나요? [13:40] 코로나 입니다. [13:40] 판교의 한 식당이었군요;;; [13:40] 음 [13:40] 네버, 담 <--- 재택 근무채제 돌입 [13:40] 코로나.... [13:40] 네버, 각카오 <--- 재택 근무채제 돌입 [13:41] 이번 확산세....가 심상챦다~ 고 하더군요. [13:41] 어여 백신이 딱! 나와야... [13:42]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생긴 모양인데 내일 집회같은 걸 한다고 해요 [13:42] 전국에서 올라올 모양입니다. [13:42] 그래서 정부에서도 예의주시하는 있나봐요 [13:43] 전광훈 목사 교회인데 억지로 퍼트린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요 [13:43] 방금 속보 떴는데요 경기도지사 2주간 교회 집합금지 행정명령 내렸다고 합니다 [13:43] 전광훈목사 아시죠? 빤쯔목사 [13:44] 음... 쓰레기로 알고 있어요 [13:44] 네. ㅋㅋㅋ [13:45] 글고보니 렉스님이 경기도였네요 행정구역이 그럼... 이재명지사 관할이네요! [13:45] 네. 맞습니다. [13:45] 서울시"에서 집회 불허하니까, 경기(의왕)에서 집회 한다고... [13:47] 문제라고 봅니다! [13:47] 싸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7] 막을겁니다 이재명지사 성격에 그냥 안놔둘걸 같아요 [13:47] ㅎㅎㅎㅎ [13:48] 저도 (지금 대화중인) 두분이랑 같은 생각입니다만, ㅠㅠ [13:48] 남조선 인민들 사이에도 협치가 안되고 있는데, 남북 통일은 "언제" 해? [13:48] 참 대한민국은 다이내믹한거 같아요;;; [13:49] 저희 세대에 통일이 되긴 하겠져? [13:49] 모르겠어요? 걍 "저희"로 묶어 주시니 감사할 따름. ㅋ [13:49] 종전선언이 전환점이 될거 같은데... [13:49] 금강산은 가봐야하는디.... [13:50] 이낙연/이재명 둘 중 누가 되더라도 종전선언까지는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희망사항! [13:50] +1 [13:51] 저기서 말하는 저희는 재준님과 저 입니다. [13:51] 소여물님은 어리잖아요 [13:51] 아무래도 감사. ㅋ [13:51] 섞어 주시니 고맙다는...ㅋ [13:52] 얼마 차이 안나잖아요 [13:52] 그리 생각해 주시니 더 감사. 담에 제가 밥 사께요. [13:52] 아 마따 농장일지 깜빡했어요! [13:52] ^^ [13:52] 소여물님, 서울 식구분들 "안녕"하죠? 이 비에... [13:52] 농장일지 적으로 갑니다! 재준님 렉스님 그리고 모두들 존 밤요~~~ [13:52] 편안한 밤 되세요. [13:52] 아 넵 재준님 서울 식구는 잘 지냅니다^^ [13:53] 넵;; [13:53] 소여물님 안녕히 주무세요. 펭빠! [13:53] 넵! [13:53] 꾸벅 [13:54] https://usercontent.irccloud-cdn.com/file/tXPwpgbn/image.png [13:54] 저 국가 이름 앞에 ISO 코드 작은 글씨는 어찌 타자 하죠? 페이스북 입니다. [13:55] 어? 어떻게 하는 걸까요? [13:55] 문자판(표)에서 불러 붙이나? ㅠㅠ [13:56] 문자표 이용하는게 아닐까요? [13:56] 자음 + 한자로 [13:56] 일반 문서편집기라면 쉽게 될텐데...."아래 첨자"죠? [13:56] 문자표 보다 진보한 기능 자음+한자 ㅋ [13:57] 문서편집기에서 된다고 해도 윈도우에서 지원이 되어야 할거 같아요 [13:57] 내일 해봐야겠어요. ㅋ [13:57] 맞아요. [13:57] ㅋ [13:57] 2주만에 시키진 않았지만 일감을 가지고 왔고든요 [13:58] 아~ 옙 [13:58] 대표님이 자꾸 잘한다고 하니까 진짜 잘하고 싶어져요. ㅋ [13:58] 한글 자음+한자 에는 ㄱ~ㅎ까지에 아래 첨자 없네요. 확인! 알파벳 전자"만 있어요. [13:59] 그래요? [13:59]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남여 공용 ㅋ [13:59] 네.^^ [13:59] (남자는) 자기를 알아봐주고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 목숨도 건다 <--- 남성 전용. ㅋ [13:59] 오~ [14:00] 설마 목숨까지 걸진 않겠지만 많은 걸 거는군요 [14:00] ㅎ [14:01] 이제 슬슬 졸려 옵니다.^^ [14:01]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 [14:02] 네.^^ 좋은 밤 보내세요. [14:03] 나는 본다 " 강철비 " [14:03] ㅎㅎㅎㅎ 반갑습니다. ^^ [14:03] 곧 강철비 2 나옵니다. [14:04] cool [14:09] "firefox"에게는 짜증이납니다. mozilla는 250 명의 직원을 해고합니다. [14:09] 헐~ ㅠㅠ 놀라운 [14:11] https://developer.mozilla.org/가 사라집니다. devtools도 :( [14:16] https://blog.mozilla.org/blog/2020/08/11/changing-world-changing-mozilla/ [14:19] https://civilityandtruth.com/2020/08/13/mozillas-uncertain-future/ [14:19] 글 고맙습니다. 슬프고, 많이 유감입니다. [14:20] yes [14:21] the third article is for people who dont know mozilla [14:21] explain what's happened [14:21] 예, 압니다. 예 [14:33] " 강철비 " make me think of Tom clancy's book and Jack Rayan character with thriller movies like "Red October" ; " patriot games" ; and specially "The Sum of All Fears" [14:33] a good thriller movie [14:34] 강철비 = that movie i meant ;) [14:35] 예, ^^ 저도 patriot games 는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