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 꾸벅 [01:23] 월요일 아침 인사 드립니다 [01:24] 아침에 소여물 주고 암소비육 2마리 도축장 보냈네요 [01:24] 이걸로 추석 보내려구요 [01:24] 그리고 오늘 사료외상값 갚았습니다 [01:24] 각종 밀린 세금 납부하고 농협에서 한시간 작업했어요 [01:25] 전화번호 유심 고장나서 조합에다 전화걸어서 예비번호 등록하고 [01:26] 나오다가 에버그린 콜센타 연락해서 유심 빨리 보내달라고 전화했네요 [01:26] 웬일로 오늘 에버그린콜센타 전화 빨리 받아서 놀랬습니다 [01:27] 이정도의 속도로 콜센타 연결되면 구지 kt/skt 로 옮기지 않아도 될거 같아서 그냥 이대로 갑니다 [01:28] 안녕하세요 [01:28] 엇 [01:28] 서니님 안녕하세요 [01:29] 바쁜 월요일입니다 서니님 하와이는 무탈하십니까요 [01:29] 요즘 하도 집에만 있으니까 답답하고 재미도 없고해서 뭔가 기분전환이 될만한걸 사고싶은데 필요한 것도 없고 살 것도 없고... 그러네요 [01:29] 아니 그럼 돈이 굳잖아요 그게 더 좋지 않나요,,, [01:30] 돈이 굳는 것도 좋지만, 기분전환할 게 필요해서요 [01:30] 뭔가 생활에 활력이 될만한.. [01:30] 우분투 20.04.1 로 업글은 어떤가요,,, 전 실패했어요; [01:31] 우분투는... 직장에서 다루고 있는 서버가 이미 수십 수백여대라서요 [01:31] 와 [01:31] 그나마 음악감상하고 영화감상하는게 가장 좋아하는 취미이긴 한데, [01:31] 스피커는 이미 충분히 좋은 게 있고 [01:31] 모니터는... 더 좋은 걸 사고싶긴 한데, 그러면 지금 쓰는걸 처분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사실 지금 쓰는 것도 충분히 엄청 좋거든요 [01:33] 음 전 이맥스만 돌아가면 되는지라,,, 하드웨어 고사양은 아직 먼나라 이야기더라구요 [01:33] 좋은 스피커에 널찍한 화면으로 영화 보면 볼맛 나거든요 ㅎㅎ [01:33] 우와 [01:33] 아니 그런거 테레비 광고 나오더이다 [01:34] 삼성에서 하는 무슨 디스플레이인가,,, 액정인가 [01:34] 하여간 삐까뻔적한거로 영화 볼때 이정도면 좋지않냐는... 그런 이야기로 [01:34] 네 근데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컴퓨터 책상에 올릴 수 있는 수준에서만 맞춰도 욕구충족 되더라구요 [01:34] 음냐,,, 작은영화관을 그리워하시는 서니님;;; [01:35] 신기한게 스피커 좋은거 쓰니까, 볼륨을 정말 크게 틀어도 시끄럽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01:35] 그 어데서 봤는데요 칭구집에 갔는데,,, 중딩때였어요 [01:35] 음악 듣고 영화 보기엔 참 좋긴 한데, 요즘은 그것만으로는 뭔가 생활에 활력이 안되서 ㅋㅋ [01:35] 방인데,,, 네군데 모서리에다 각각 스피커 배치해놓고 [01:35] 라디오 듣더이다... [01:35] 끝내주더라구요 [01:35] 20년전 이야기... [01:36] 흐 그렇군요.... 요즘은 5.1채널 스피커 사서 그렇게 배치하면 극장 비슷하게 가능하긴 합니다. [01:36] 무슨 학교 방송하는줄 알았,,, [01:36] 와 [01:36] 스피커도 좋은게 그런 효과가 나나바요;;; [01:37] 꼭 그렇진 않구요, 영상 자체가 5.1 채널을 지원하는 영상 + 출력장치 등등이 다 맞아야해요 [01:37] 어떤 소리는 어느 스피커로 보내라 하는 데이터가 영상에 있거든요 [01:37] 옹 [01:38] 요즘엔 시대가 좋아져서 그걸 소프트웨어로 구현해서 가상 5.1채널 이라는 기술이 저렴하게 보급되어있긴 해요 [01:38] 진짜 영화관이네유,,, 느낌이,, [01:38] 사운드카드만 사도 가상 5.1 가상 7.1 기능이 들어있거든요 [01:38] 스피커만 맞춰주면 거의 비슷하게 흉내냅니다 [01:39] 장비값이 올라가는 소리~ [01:39] 그렇지도 않아요. 그런 스피커가 싼건 무지 싸거든요 [01:39] 요즘 저런건 영화감상할 때는 잘 안쓰고 이제 게임할 때 써요 ㅎㅎ [01:39] 배틀그라운드 할 때 상대방이 어디서 오는지 소리를 들어야한다고... ㅋㅋ [01:39] 사운드카드를 산다는건 데스크탑인가유? [01:39] 옛날처럼 데스크탑 PC 슬롯에 꽂는 사운드카드보단 USB식의 외장 사운드카드를 많이 써요 [01:40] 오!!! [01:40] 제가 정말 많이 뒤쳐졌네유 [01:40] 요즘 사운드카드는 그렇게 가는군요 [01:40] 메인보드에 사운드카드가 탑재되서 나오기는 하는데, [01:40] 저런거 usb식의 사운드카드 우분투에서도 인식되나용? [01:41] 그런 것들은 성능이 좀 딸려서, 제대로 쓸려면 별도의 사운드카드를 사는게 훨씬 낫죠 [01:41] 네 요즘 리눅스에서는 왠만해선 다 인식합니다. [01:41] 음... 서니님 무슨 말인지 이해했네요;;; [01:41] 사운드카드가 돈 값 하네유 [01:41] 사운드카드 달면, 출력부터가 달라져요 [01:41] 와,,, [01:41] 카이슈님 어소세유~ [01:42] 스피커 아무리 좋은거 사도 내장 사운드카드 쓰면 그게 그거거든요 [01:42] 전 맨날 우사서 송아지 우는 소리 어미소 밥달라고 우는 소리... ㅠㅠㅠ [01:42] 아 사운드카드의 효과! [01:42] ㅎㅎ 낮엔 그렇게 일하시더라도 밤엔 좀 즐기셔야죠 [01:42] 사운드카드를 쓰면 달라진다는게 무슨 말이냐면, 안들리던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1:43] 제가 즐기는건 아마 유일하게 저녁소밥주고 포타타고 동해바다 드라이브! [01:43] 사운드카드 끄덕~ [01:44] 기생충 OST도 굉장히 좋은데, 이런음악 크게 틀어놓고 눈감고 들으면 되게 좋아요 [01:44] 전엔 짠하게 믄가 음악 듣는게 좋았는데,,, 이게 시간이 흐르고 흐르다보니,, 관심이 줄어들더라구요,, [01:44] 믿음의 벨트 라는 곡인데, 비발디 스러운 곡 있어요 [01:44] 오 서니님의 취향! [01:44] 네 제 음악 취향은 클래식하고 헤비메탈입니다 ㅎㅎ [01:45] 오오! [01:45] 전 저쪽 주현미의 번지없는 주막/울고넘는 박달재 이게 폰 벨소리로 해뒀어요 [01:45] ㅎㅎ [01:45] 소밥주다가 어데서 전화오면,,, 벨소리가 크게 나야지만,,, [01:45] 전화를 받을 수 있어용 [01:46] 소 우는 소리에 섞여서 벨소리가 작으면 ㅠㅠㅠ [01:46] 번지없는 주막 끝내줍니다!! [01:46] 전화벨은 그렇죠 ㅎㅎ [01:46] ㅎㅎㅎ [01:46] 전화벨이랑 음악감상이랑은 다르죠 ㅎㅎ [01:46] ㅎㅎ [01:47] 말나온김에 믿음의 벨트나 한 번 더 들어야겠네요 ㅎㅎ [01:47] 오 [01:47] 이야 그럼 저도 벨소리 한번더 점검 번지없는 주막! [01:47] 스마트폰 쓰시면, 스마트 워치 써보세요. 전화 왔을 때 시계에서 진동으로 알려줘서 굉장히 편해요 [01:48] 스마트 워치 일단 적어둘께요 고마워용 [01:48] 그라고~~~ 커피 한잔 합시다아아아아아아앙~~~ [01:48] ㅎㅎ 맛있게 드세요 [01:48] 넵^^^ [02:40] djt [02:40] 엇 [02:41] 재접했어요 제가 한게 아니라 크롬북이 알아서 재접... [03:15] 이제 그만 들어가볼께요 [03:15] 모두 존 하루용~~~ [03:15] 서니님도 존하루용~~~ [03:15] 꾸벅 [06:45] 안녕하세요 [07:17] 안녕하세요 [07:45] foxmask: hi! [07:47] lex__: 어떻게 지내세요? [08:10] 안녕하세요 [08:11] Seony: 안녕하세요 [08:11] foxmask: 새로운 일 배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08:36] 퇴근까지 24분 남았어요. 갑자기 일하기 싫어요. [09:34] 일하기 싫을때는 산책이나 아이쇼핑을~ ㅎㅎ [09:35] 오즈님 안녕하세요. [09:35] 앗 퇴근 시간 지나신거 같은데 아직 계시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09:35] 지하철안입니다.^^ [09:36] 저는 폰으로 접속합니다.^^ [10:09] 아하 퇴근하면서 하시는거 였군요~ ㅎㅎ [10:10] 네. 근무중에는 시간이 잘 안나요. [10:10] 일 배우느라 바쁩니다. 돌굴리는 소리가 듣리는 듯해요. ㅋ [10:13] 멈춘건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ㅎㅎ [10:14] ㅎㅎㅎㅎㅎㅎㅎ 힘이 되네요. [10:14] 이번달은 뭔가 굴러가지도 않고 꽉 막혀서 답답하기만한 기분이네요 ㅎㅎ [10:16] 저는 제안서를 써야해서 막막합니다. [10:16] 단, 배우는 중이니 막 쓰고 점검받아요.^^ [10:16] 서류작업이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ㅜㅜ [10:16] 다행인건 결과물보다 하려고 하는 마음을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ㅋ [10:17] 차근차근 알려주세요. 꽤 마음에 드는 회사에요 [10:17] 한 1년은 해야 잘할거 같아요. 지금은 짜집기 수준이에요. [10:19] 제안서로 사업 수주가 결정되는 부분도 있다보니 다들 엄청 열심히 써오더라구요 ㅎㅎ 하다보면 점점 느실 껍니다~ ㅎㅎ [10:19] 저는 아예 손안대는게 도와주는거라 개발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10:19] 회사가 감리업체에요 [10:20] 정보시스템 감리! 그래서 제안서를 엄청나게 써야하더군요 [10:22] 왠지 감리랑 어울려 보이십니다~ ㅎㅎ [10:23] 저는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10:26] 자신의 장정이나 매력을 자신이 알 고 있는 경우도 있고 모르는 경우도 있는 거 겠지요~ ㅎㅎ 이시간이면 아직 지하철에 사람 많겠군요 ㅜㅜ [10:27] 오늘은 평소에 비해 한산합니다. [10:27] 아침에도 퇴근시에도. [11:04] 소밥주고 동해바다 와서요 [11:04] 바람 붑니다 심상차나요 [11:04] 태풍 [11:04] 바람 가타요 [11:04] 아따 닉이 소유어뭉이 되어서요 [11:05] 정신엄시 여름이 지나가고잇는데 일은 매닐매닐 빡신유 [11:05] 선풍기달고 [11:05] 거름치고 [11:06] 송아지 옮기고 [11:06] 다 해냐될것들 [11:07] 어따 바람 시원허이 부니다 파도소리 4ㅡㅌ장마네유 [11:08] 파도소리 끝장나네유라고 적엇어유 [11:09] 오늘 암소비육 한마리 김해에 도축장 보냇는데 [11:09] 그 깐돌이가 오늘 종일 엄마 찾아다니더이다 [11:10] 그리고 저녁무렵 포기하고 음메하고 앉아서 쉽니다 [11:10] 애처롭지만 냉정한 세계 그이룸은 돈돈돈 [11:11] 그 송아지 잘 키우겠습니다 어미잃은 깐돌이 [11:12] 바람그만 쐬고 저녁밥 무거러 들어갑니다 [11:12] 모두 존하루요!!! [11:12] 꾸벅 [11:39] 하루종일 저렇게 찾는건 정말 좀 짠하네요 ㅜㅜ [13:07] 안녕? +미안하지만, 누가 뭘 찾아요? @_@ [14:13] Jason-KR: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 [14:14] HaHaHa [14:26] 잠 자러 갑니다. 또 봐요~ === seongsoocho_ is now known as seongsoocho [23:13] 갑자기 든 생각인데 , ssh 터미널도 IRC highlight 기능 처럼 특정 문자가 뜨면 소리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좀 오래 걸리는 작업 끝에 특정 문자 출력하게 스크립트 걸면 작업 끝나자 마자 알 수 있으니까요. 끝나기를 기다리는 작업이긴 한데 이걸 계속 쳐다 보고 있기도 힘든거고 ㅜㅜ [23:20] (답은 아니고 또다른 제안에 불과하지만, 저는 명령앞에 time을 붙여 써 버릇하는데...) 좋은 생각이네요. 먼저 찾으면 알려주세(께)요. [23:54] 그거 오토핫키로 만들기 쉽겠는데요 [23:54]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