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yeomul | 토요일 아침 문안인사 드립니다 | 00:16 |
|---|---|---|
| soyeomul | 오늘은 집에서 대기하네유 | 00:17 |
| soyeomul | 새깐돌 다음 분유 타임은 오전 11시 30분! | 00:17 |
| soyeomul | 그때까지 대기탑니다~ | 00:18 |
| soyeomul | 오 폭스마스크님 스냅 쓰시나바요! | 00:19 |
| soyeomul | 전 아직 18.04 인지라 apt-get 입니다 | 00:19 |
| Seony | 안녕하세요 | 00:35 |
| soyeomul | 엇 | 00:41 |
| soyeomul | 서니님 안녕하세요~ | 00:41 |
| soyeomul | 새깐돌 분유 먹이고 왔네요 | 04:21 |
| soyeomul | 아 빡셉니다 | 04:21 |
| soyeomul | 새송아지 15일 일찍태어나서 몸이 약합니다 | 04:21 |
| soyeomul | 몸이 긴데 반해 허리가 약합니다 | 04:22 |
| soyeomul | 스스로 기립을 못하는 형국 | 04:22 |
| soyeomul | 계속 분유떼기 | 04:22 |
| soyeomul | 한번 일으키어 어미소고정시키고 젖먹이는 훈련 시켜봣는데 | 04:22 |
| soyeomul | 너무 소극적으로 어미젖 빠니깐 저조차도 힘이 빠지네요 | 04:22 |
| soyeomul | 하는데까지 해보고 이 송아지를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 04:23 |
| soyeomul | 어미소는 갱장히 튼튼하고 우량한데 | 04:23 |
| soyeomul | 송아지가 저렇게 태어나니 아... 우... | 04:23 |
| soyeomul | 제 업보인가바요 | 04:23 |
| soyeomul | 와 마음이 쉽지 않네요 | 04:24 |
| soyeomul | 재접했네유 | 04:41 |
| soyeomul | 아아아 송아지 | 04:42 |
| soyeomul | 아아아 | 04:42 |
| soyeomul | 으으으 | 04:42 |
| soyeomul | 방금 수의사 선생님이랑 그 송아지 링겔 꼽고 왔습니다 | 06:32 |
| soyeomul | 꼽아도 별 차도가 없네유 여전히 힘없이 미동도 없이 숨만 쉬고 있사온데... | 06:32 |
| soyeomul | 오늘을 넘기기 힘든거 같아요 | 06:32 |
| soyeomul | 그냥 보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 06:32 |
| soyeomul | 지금은 체념했네유 | 06:32 |
| soyeomul | 태어날떼부터 몸이 너무 길어유 허리는 가늘고 | 06:33 |
| soyeomul | 키가 2미터 남자인데 허리는 개미허리... | 06:33 |
| soyeomul | 살아도 사는게 아닌지라.. | 06:33 |
| soyeomul | 그냥 비웁니다 | 06:33 |
| soyeomul | 월요일에 출생신고후 폐사신고해여것어유 | 06:34 |
| soyeomul | 그 송아지는 삼일천하였습니다... | 06:34 |
| soyeomul | 태어나서 딱 3일을 버티었어유 | 06:34 |
| soyeomul | 목금토 | 06:35 |
| soyeomul | 아 다시 수목금토 | 06:35 |
| soyeomul | 4일을 버티었네유 | 06:36 |
| soyeomul | 수요일 저녁 늦게 태어났으니 꽉채운 3일! | 06:36 |
| ircCloud_autowiz | 아이고 그래도 새로 태어난 생명인데 너 무 짧게 가서 맘 이 안좋으시겠어요 | 07:13 |
| soyeomul | 위즈님 안녕하세요! | 07:53 |
| soyeomul | 넵 감사합니다! | 07:53 |
| soyeomul | 더 열심히 송아지 키우겠습니다!!! | 07:53 |
| soyeomul | 저녁 소밥 주러 갑니다~~~ | 07:54 |
| soyeomul | 꾸벅 | 07:54 |
| ircCloud_autowiz | 저도 제 입에 밥좀 주고 오겠습니다 ㅎㅎ | 09:03 |
| soyeomul | 계속 가만히 있었으면 그냥 하늘로 가게 놔두었을텐데,,, 움직거리더이다... | 11:25 |
| soyeomul | 그와 동시에 어미가 다가와 새깐돌을 막 핧아주기에,,, 저도 모르게 희망이 생겼습니다 | 11:26 |
| soyeomul | 이 새깐돌 한번 살려보자! | 11:26 |
| soyeomul | 그래서 집안으로 데려왔어요 | 11:26 |
| soyeomul | 이불 덮어주었네유 | 11:26 |
| soyeomul | https://gitlab.com/soyeomul/stuff/-/raw/145353c887bd8c5b06606b65e6eba6ef0f82b820/Resized_20200912_200600001.jpeg | 11:26 |
| soyeomul | 오늘 토요일 종일 비가 내려서 좀 쌀쌀합니다 | 11:27 |
| soyeomul | 막내 깐돌이가 견디기엔 좀 춥더이다 | 11:27 |
| soyeomul | 이불과 배게는 그냥 나중에 깐돌이가 집에서 우사로 갈때 그때 태워버리려구요 | 11:27 |
| soyeomul | 먼저 들어갑니다 | 11:48 |
| soyeomul | 모두 존 주말요~~~ | 11:48 |
| soyeomul | 꾸벅 |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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