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안녕하세요 [10:18] 송아지가 분유 탄거를 거부 하여서 사람이 먹는 우유를 먹였더니 먹습디다~ [10:18] 이야 이거 나중에 일기에 쓰려구요 [10:18] 사람이 먹는 우유 먹고 큰 송아지! [10:19] 오늘 저녁 우유 먹고 깐돌이 방구 뿡뿡 끼고 큰거 한번 쭈우욱 싸더니,,, 이제 막 기립하려고 발버둥 치네유 [10:19] 저로선 너무 기쁩니다 [10:19] 감사합니다! [11:59] 사람먹는 분유도 소에서 나온거긴 한데 거참 ㅎㅎ 그게 맛있었나 봅니다. [11:59] 이제 한시름 놓는건가요? 기립까지한거면 ㅎㅎ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어요~ [12:05] so yeomul: 축하합니다. 그런데, 침구류는 태워버리기 보다는 몇년에 한번을 더 쓸지 몰라도, (더 안쓰기를 바라지만) 창고에 보관하면 어떨까요 ? 또는 혹한기 한파 대비용. [12:13] 위즈님 재준님 안녕하세요~ [12:13] 아직 스스로 기립성공한건 아니지만,,, 내일쯤 되면 기립할 수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12:13] 아까 깐돌이 기립했다가 다시 주저앉았는데,,, [12:14] 예상보다 너무 기분이 좋고 안심됩니다 [12:14] 아따 내일또 일정이 있어 먼저 들어가볼께요 [12:14] 모두 존 하루요~~~ [12:14]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