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9] 연휴 모두 끝났네유~ [01:19] 월요일 아침 인사 드립니다! [01:19] 안녕하세유~~~ [01:21] 반갑습니다, 잘 지냈지요? [01:22] 합! [01:22] 재준님 안녕하셨어유~~~ [01:22] 넵 덕분에 연휴 무사히 보냈어요! [01:22] 집사람 아이들 추석때 한 3일간 같이 울진 있었는데유 [01:23] 사진을 한 500장 찍었는디 [01:23] 그거 정리하느라 진땀 뺐네유 방금 정리 끝났씁니다 [01:23] 선별하고 선별하고 해서 딱 찐 33장만 남기었쥬~ [01:23] 합~! [01:24] 재준님은 추석연휴 어떻게보냈습니까요~ 고향엔 댕겨오셨는지유~ [01:25] 이맥스가 비동기가 안되어서 하나 더 켰습니다 [01:25] 하나는 대화방 전용 하나는 전자메일 확인용 [01:25] 합! [01:26] 저도 잘 보냈습니다. 지금은 전부 (서울) 목동, 제가 큰 집여요. ㅎ [01:26] 와 [01:26] 큰집이면 모든 제사의 중심추! [01:27] 그쵸, (기)제사 등 너무 많아서 횟수를 좀 줄이고 있어요. 왜? 가을에 집중되는지 ㅠㅠ [01:27] 우리집은 제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중입니다 [01:27] 큰형 안내려오고 남동생 안와서 코로나로 [01:27] 제가 대표로 했는데,,, [01:28] 제 큰딸과 같이 인사드리었네유~ [01:28] 간단하게 30초만에 제사 끝냈쥬~ [01:28] 예에~ 엄니 계시니까... [01:29] 음복 했는데 아따 소주 얼큰하더이다~ [01:29] 큰딸 규리 할아부지께 인사시키공 [01:29] 작은딸은 아직 철부지라,,, 옷도 안입고 팬티바람에 있는지라 패스~ [01:30] 포항에 아부지 성묘도 하공;;; [01:30] 아니 요즘 성묘는 참 밝아요 [01:30] 밝다? [01:30] 애들 자기 할아부지 산소에서 해맑게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는! [01:31] 성묘를 패션쇼 온것처럼 뛰어 댕기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01:31] 엄숙한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진... ㅠㅠㅠ [01:31] 아~ [01:31] 아이들은 모르죠. **당연히** [01:31] ㅎㅎㅎ [01:31] 므 어른도 덩달아 같이 해맑아졌네유 [01:32] 간단허게 성묘 마치고 사진 한방 남겼네유 [01:32] 그 갖고왔던 사과/배로 점심 대신한 우리들~ [01:32] 사진을 클라우드에 보관 않한다고 했죠? 그럼 어찌 보관해요? [01:32] 아뇨 클라우드에 보관합니다 -- 규리 타임머신 -- [01:33] 이게 제목이랍니다~ [01:33] 규리 큰딸이 나중에 15세가 되면 계정을 줄려구요 [01:33] 이게 니 어릴적 역사다~ 하면서용 [01:33] 예에~ 잘 하십니다. [01:33] 둘째딸 계정 만들려더 귀찮아서 같은 계정에 큰딸 작은딸 사진 막 함께 있어용 [01:34] 가족 사진도 아빠/엄마 사진도 중간중간에 막 있어유~ [01:34] 하루만에 김프 메일링에서 뭔가 빡신 토론 있었나바요 [01:35] 하루만에 25통의 메일이 왔네유 [01:36] 요즘 고급 정보는 웹에서 메일링으로, 그것도 유료로 움직이려는 동향이 읽히더군요. [01:36] 음... 고급정보라... 리눅스 커널이 100% 공개되어서 이젠 고급정보라는게 사실 별 흥미가 [01:36] 없어졌네유 [01:37] 항간에.. [01:37] 윈도우즈 소스코드를 개방하라는 FSF 의 주장에 [01:37] 사람들은 FSF 를 까던데,,, [01:37] 전 반대입니다,,, [01:38] 윈도우즈 소스코드는 시간이 흐르매... 이제 별로 주목을 못 받을거다라는게 제 [01:38] 생각입니다.. [01:38] 그래서 누가 뭐라 안해도 MS사에선 언젠가 때가 되먄... 그들 스스로 윈도우즈 소스코드를 [01:38] 공개하고 더 나아가 [01:39] 윈10 커널을 100% 리눅스 커널로 갈아탄다에 제 소 100 마리 겁니다! [01:39] 으헤으헤 [01:39] (중)장기적으로 *nix 계열로 흡수 될...요즘 wsl 만 봐도... 또 edge 등도... [01:39] 마자요^^^ [01:39] 공감공감~ [01:39] 아~ 같은 얘기 였군요?!! [01:39] 커피 한잔 합시당~~~ [01:39] 저 114 [01:40] ^^^ [01:45] 뭘 100마리 씩이나 ㅋㅋㅋㅋ 암튼 잼있습니다. 한편, 보통 소 1마리 얼마여요? 출고가? 출하가격? 경매가격? 잘 모르겠고... 한마리 내보내고 뭐 떼고 뭐 떼고 **보통** 받는 가격이요. [01:46] 아 이건 영업비밀인데유,,, 소의 가격을 일반화 시키는게 참 위험한데... [01:46] 그래도 큰 변화가 없는가정하에... [01:46] 보통 두당 1년에 99만원 정도 남는다가 정설입니다. [01:47] 잘 키웠을때입니다. [01:47] 예에~ 예 [01:47] 전 잘 키우지 못헤서 49만원요 ㅠㅠㅠ [01:47] 풉 ㅋ [01:48] 므 어떻게 됬든 밥은 묵고 삽니다 [01:48] 그 밥은 어떻게 묵느냐... 소로 묵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주는 연금 [01:48] ^^ [01:48] 그라니까... 여러가지 복지 혜택으로 딱 하루 3끼 먹고 사네유 [01:50] 오픈소스 모델을 나라에서 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1:50] 개방형 모델! [01:50] 모든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투명하게 전진한다! [01:50] 이야 전 이거 너무 맘에 들어요 [01:51] 특히 코로나 관련 정책들 [01:51] 느리기는 하지만, (안보 분야 제외) 그렇게 추진하고 있죠?! 옙 [01:51] 덕분에 우리나라 OECD 국가중 가장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어요 [01:51] 음 안보도 현무 같은거 공개하지 않았나요? [01:51] 현무 같은게 어찌보면 1급 비밀인데... [01:52] 일반 국민도 아니까... [01:52] 발사각만 조절하면 중장거리 순양 미사일로도 변신한다네요 [01:52] 발사각만 조절하면!!! [01:52] 느리기는 하지만, (안보 분야중에서도 민감한 부분 제외) 그렇게 추진하고 있죠?! 옙 [01:53] 인(仁) 이라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힘으로 누르지않고... [01:53] 투명하게 정책들을 대외에 개방하면서... 정도를 걷는 모습... [01:53] + 덕 [01:53] 오 [01:53] 재준님 맞아요! [01:53] 그거! [01:54] 지금 대통령에겐 그게 있는거 같아요 [01:54] 옆에서 아무리 비틀고 물어뜯어도... [01:54] 종래엔 그 정도가 옳았다는게 증명이 되어가는... [01:55] 가장 크게 느껴진게 코로나 대책이어씁니다 [01:55] 그외에도 여러가지로 하여간 믿음이 갑니다 [01:56] 리눅스 커널과 오픈소스 모델도 그런거 같아요 [01:56] 옆에서 일부의 취약점을 가지고 전체 오픈소스 모델이 좋지 않다니 위험하다니 [01:56] 이런 기사를 써대는... 기자들이 있었어요 [01:56] 우리나라에 [01:56] 하지만,,, 지금 되어가는 모습들을 보면요 [01:56] 과거 MS나 오라클 같은 회사들 [01:57] 종래엔 결국 리눅스/ 오픈소스 정책을 따라가고 있지 않나요? [01:57] 리눅스와 오픈소스는 마지막 종착역인거 같아요 [01:57] 바다 그 자체! [02:02] 아무도 안쓸거 같은 GNU Emacs 도 꾸준히 계속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나가네요 [02:02] 그 충성 사용자층이 꾸준합니다... [02:02] ㅎㅎㅎㅎ [02:02] VIM 이 대부분의 70-80% 의 일반사용자들이 주 고객이라면 [02:02] Emacs 는 10-15% 정도의... 충성 고객? [02:03] 충성도가 vim 보다 emacs 가 더 큰거 같아요 [02:03] emacs 판번호가 elisp 의 판번호 [02:03] emacs 는 elisp 의 실행기 [02:03] emacs 는 elisp 의 쉘 [02:03] 다 같은말... [02:04] 파이썬 코드도 elisp 내부에 끌어다 쓸 수 있어요 [02:05] shell-command-to-string 같은거 [02:05] 서로 연동 가능... [02:11] 먼저 들어가볼께요~ [02:11] 재준님 그리고 모두들 존 하루요~~~ [02:11] 꾸벅 [02:11] ^^ [05:59] 안녕하세요 [06:00]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 ^^ [06:13] 감사합니다 ;)\ [06:14] 어떻게 지내? [06:15] 어떻게 지내"요"? 어떻게 지내"세요"? [06:16] 잘 지내"요". (잘 지내ㅂ니다.=) 잘 지냅니다. ^^ [06:16] ah I knew its missing something :) [06:16] ^^ [06:18] 잘 is not paste to 지내"요" ? right ? [06:18] not 잘지내"요" [06:18] but 잘 지내"요" ? [06:38] i'm sorry, little busy. [06:41] 띄어쓰기'가 맞아요. space is correct. [06:44] ok [09:42] 안녕하세요. [09:43] 다들 퇴근하셨나요? [09:43] 저는삼 실 [09:43] 저는 삼실, 명절 연휴 잘 보냈지요? [09:43] 왜 아직 퇴근을 안하셨어요? [09:44] 명절연휴에 잘 쉬었더니 오늘은 피곤합니다. ㅎㅎ [09:44] 아~~~~~~~~~~무 이유 없어요. 걍 개인 잔무 처리중 [09:44] 재준님도 명절 잘 보내셨어요? [09:45] 옙, 덕분에요. [09:45] 언능 잡무 처리하시고 퇴근하세요. [09:45] 오늘 만난 어느 어르신 ㅋ 그래봤자 아직 70전 "아이구야~ 허리 아파 혼났다"고.... [09:45] ㅎㅎㅎㅎㅎ [09:46] 아이고 웃을 일이 아니군요 [09:47] 뭘요~ ㅋㅋㅋㅋ [09:48] 퉤근이 좀 늦었습니다? 또는 정상 퇴근 중간쯤? [09:48] 이제 서빙고에요. 한참 가야합니다. [09:49] 한 50분 가야합니다. [09:49] 많 오셨습니다. [09:49] 글코 어르신들 다 안녕하시고요? [09:49] 네. 안녕하십니다.^^ [09:50] 쉬다 일해서 그런지 오늘은 평소보다 피곤하네요 [09:51] 저는 (누가 묻지도 않는데, 막 내 얘기를 막 하자면 ㅋㅋㅋ) 저는 제가 큰 집인데, 친인척 아무도 안왔습니다. 딱 내 형제만 모였습니다. 코로나옙? [09:51] 지하철에서 졸고 가면 좋을텐데 아직 못졸아요. [09:51] 에구~ 손전화 진동 알람 맞추면 만사 형통 [09:52] 진동알람 해둬도 못자요. [09:52] 아~ 그걸 못해요? ㅋ [09:52] 전 스마트워치 알람 사용한답니다. 아무리 맞춰놔도 졸지를 못해요. [09:53]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가봐요 [09:53] 그럼 딴 이유.....그쵸. ㅋ [09:54] 이제 두달됐으니 한 6개월쯤 되면 잘 졸겠죠? ㅎㅎ [09:54] 그땐 막 종점까지 .... 역무원이 꺠워도 막 자~ [09:55] ㅎㅎㅎㅎㅎ [09:55] 경험담이신거죠? [09:55] "어이~ 처자, 이불을 갖고 다니시든지~, 집에가서 자여~~" [09:56] ㅋㅋㅋㅋ [09:56] 저는 주취로, 2호선 순환선을 거꾸로 탔는데....아 글쎄, 그거시 [09:56] ???? [09:57] 거꾸로도 한반퀴 돌으니까 결국은 제자리. [09:57] ㅎㅎㅎㅎㅎ [09:57] 첨엔 거꾸로 타서 "아뿔싸~" 걱정을 얼마나 했는지~ ㅋㅋㅋ [09:57] 2호선이라 다행이군요. [09:58] 한번은 깼더니 안-순환선 4호선 종점. [09:58] 점입가경은....그거시 막차 ㅠㅠ [09:58] ㅎㅎㅎㅎㅎ [09:58] 오마이갓? [09:58] !! [09:58] 택시비 짱 ㅋ [09:59] 저는 버스 종점에서 못 내린적이 있었어요 [09:59] 버스회수권 시절에 말이죠 [09:59] 다음 날, 새벽 첫차를 미리 타고 있었다? [09:59] 아니요 [10:00] 잠시 쉬어가는 종점이었어요. 막차는 아니구 [10:01] ㅋㅋㅋ [10:01] 중딩 때 친구집에 놀러가면서 회수권 2장 가지고 나갔어요. 한참 놀고 집에 가려는데 친구가 제 생각과 반대편에서 타야한다고 우기더라구요 [10:01] 나 여기서 내렸다. 저짝에서 타야한다 [10:01] 하지만 친구왈 여기는 우리동네다. 내가 잘알지 않겠냐. 며 반대편으로 가는 버스를 태워줬어요. [10:02] 버스가 자꾸 산으로 가더니만 허허벌판 산중턱에서 종점이라고 내리라고 하더라구요 [10:02] (귓속말이지만 그 친구 미쳤었군요? ㅎ) [10:03] 세상 불쌍한 표정으로 아저씨 저 잘못탔어요. 라고 했더니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구요 [10:03] 문제는 버스안 불 다 끄고 문잠고 가셨어요. ㅋ [10:03] 그때 그 표정 연기를 다시 보고 싶다는.... ㅋ [10:03] 오실때까지 얼마나 무섭던지. [10:03] 근데, 다시 와서 출발한 거죠? [10:03] 네. [10:03] 설명이나 좀 해주시 지~ 떨지 않도록 ㅋ [10:04] 알고 있었어요. [10:04] 그런데 아무도 없고 불빛도 거의 없고 산중턱이고 여튼 무지 무서웠어요 [10:04] 그래도 추웠구나? ㅋㅋㅋ (일본말로 히야시, 시야시) [10:05] ?? 춥진 않았어요. 겨울은 아니었나봐요 [10:06] 무서워서 떨었다"는 속말 여요. ㅋ 통과 [10:06] 아. 그래요? [10:06] 나쁜 말여요. 통과. [10:06] 처음 들어봐요. [10:06] ㅎㅎㅎㅎ [10:07] 음료 또는 술(병)을 차게 보관한다....일본말로 시야시해라. 히야시 시켜라. 등....암튼 일본말 잔재. ㅠㅠ [10:08] 그렇군요. (세대차이가...) [10:08] ㅋㅋㅋㅋㅋㅋ [10:08] 농담입니다요 [10:09] ㅋ [10:09] 군밤 맞을까봐 시야시 탔군. <-- 이럴 때 쓰는 나쁜 말 [10:10] 군밤 맞을까봐 떨고 있군. 등 [10:10] 군밤 맞을까봐 시원하게 했군 인줄... ㅎㅎㅎ [10:10] 암튼 제가 공연히ㅣ속어를썼습니 다. 쩝 [10:10] 암튼 제가 공연히 속어를 썼습니다. 쩝 [10:11] 암튼 머리에 쏙쏙 잘 들어왔습니다. [10:11] 가끔 띄어쓰기 오류 중 [10:15] ^^ [10:15] 언능 마무리하시고 퇴근하세요. [10:16] 연휴 피로 또는 주말 휴일을 보내고, 직장인 월요일 월요병을 없애는 가장 효과적인 처방이 뭔 줄 알죠? [10:16] 네. 알고 있어요 [10:16] ㅎ [10:17] 연휴에도 주말에도 출근을 하는 것입니다. [10:17] 옙, 연휴/주말을 없애는 거죠. 이제 하산하세요. [10:17] 전 그냥 월요병을 앓을 것입니다. [10:17] 다시 등산하세요. [10:17] 지금 월요병 중~ [10:18] 아 피곤해요. [10:19] ios14 나왔다죠? [10:19] 업뎃 했습니다. [10:19] 여러가지 확 바뀌었어요. [10:19] 좋아요? [10:20] 어제 밤 자기전에 업뎃해서 잘 몰라요. 케 [10:20] ㅋ [10:20] 오늘 바빴어요. 행정업무 사원이 이번 주까지 휴가에요. [10:21] 모르는 땜빵업무하느라 정신없어요. ㅎㅎ [10:21] 그 직원은 거짐 재택근무 수준이에요. [10:21] 왜요? 재택이 불/가능한 업무가 구분이 있을텐데... [10:22] 하도 물어봐서..... [10:22] 카톡 전화. ㅠㅠ [10:22] 아~ [10:22] 저는 행정업무를 거의 모르고 이 시기가 제일 바빠서 저에게 알려주질 못하더라구요 [10:23] 결국 없으니 하나씩 강제로 배우는 중입니다. [12:23] https://wikidocs.net/1418 [12:23] 꾸벅! [12:23] 오늘 파이썬 패키지 공부했습니다 [12:23] 평소 궁금했던거... 모듈 임포트 할때 상대경로를 [12:23] 안녕하세요 [12:23] 오! [12:23] 렉스님 안녕하세요! [12:23]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ㄴ지요~! [12:23] 네. 소여물님도 잘 보내셨나요? [12:24] 넵!!! [12:24] 덕분에요!!! [12:24] 오늘 공부한 내용중 from lex__ import _full_path, trandom [12:24] 이건 먹히는데.. [12:24] from .lex__ import _full_path, trandom [12:24] 위에건 안되어서 한참 검색했더니.. [12:25] 패키지 테스트 할때엔 -m 스위치를 사용해야 함을 알게되었어요 [12:25] 이렇게... [12:25] . 때문인가요? [12:25] 넵 [12:25] 상대경로에 .lex__ 또는 ..lex__ [12:26] 이런거죠 [12:26] 네. 그렇게 사용하는군요 [12:26] python3 -m package.asdf.main [12:26] 이런식으로 하면 패키지로 인식하여 잘 되더라구요 [12:26] 패키지일때와 아닐때의 차이점이 참 크더라구요 [12:27] 혹 렉스님 퇴근길이신가요? [12:27] 9시 27분 [12:27] 퇴근했어요. ㅎㅎ [12:27] 집이에요 [12:27] 아... [12:27] 저는 요즘 공부에 공도 안하고 있어요. ㅠㅠ [12:28] 회사일이 가장 중요하죠! [12:28] 저도 소여물 주는게 가장 중요한! [12:29] 심리적으로 힘든가 다른 걸 할 마음이 생기질 않아요 [12:29] 회사일 적응이 되면 좀 여유가 생길거라 생각해요~ [12:29] 저도 국악사 종로에서 일할때 [12:30] 장구 매는법 잘 몰라서 그거 적응할때까지 좀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었어요 [12:30] ㅎㅎㅎㅎ [12:30] 장구 매는게 익숙해질때즘... [12:30] 집에 와도 좀 편하게 잘 수 잇더이다~ [12:30] 퇴직하고 지금 다시 장구매는 법 다 잊어버렸어유 [12:30] 지금은 소여물 에 올인! [12:30] ㅎㅎㅎㅎ [12:31] 간만에 책 샀어요 [12:31] 엇?파이싼책인가요ㅕ? [12:31] 이것도 쉬면서 샀다니까요. ㅋ [12:31] 아뇨. [12:31]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법, 스캐너 다클리 [12:31] 그럼 스타워즈나 스타트랙 같은 공상과학소설! [12:31] 오 심오한 책이네유 [12:32] 그런 심리로 전 송아지 심리를 읽고 싶은... [12:32] 아흐 [12:32] 스캐너 다클리가 컬트 SF 걸작 소설이래요. ㅎㅎ [12:32] 심리학 책은 아주 오래전에 칼 구스타프 융 의 무슨 책인가.. 그게 마지막이었네유 [12:33] 근데 엄청 졸리더이다... [12:33] 책 자체가 졸림 그 자체! [12:33] 간만에 집에서 커피 한잔 합니다~~~~~~~~~~~~~~~~~~~ [12:34] 아들러 심리학은 제게 좀 맞는거 같아요 [12:34] 커피 제몫까지 맛있게 드세요. ㅎㅎ [12:35] 넹^^^ [12:35] 아들러~~ 아들러~~~ [12:36] 미움받을 용기부터 좋아했어요 [12:41] 음~ [12:42] 미움받을 용기는 [12:42] 욕먹을 각오하고 큰 일을 해나간다? [12:43] 딱 서울시장 후보감이네유,,, 렉스님! [12:43] 맞아요. [12:43] 화이또!!! [12:43] 큰일을 한다기보다 남의 기준으로 볼 필요가 없다! [12:43] 그리고 제 화를 다스리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12:43] 이런거에요. [12:44] 어떤 상황에서 갑자기 화가 날 때 이게 그 상황때문에 화난 것인가 지금 내 상태가 화가나서 화날 핑계거리로 화를 내는 것인가 [12:46] 음 심오합니다,,, [12:46] 아이가 컵을 깨서 화가 났는데 이것은 아이때문에 화가 난것인가 아니면 내가 화내고 싶어서 아이가 컵을 깬 것을 탓하며 화내는 것인가. [12:47] 다시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가 컵을 깰때마다 화가 나는가. 아니면 오늘 화가 난것인가. [12:47] 역시 심오합니다... [12:47] 어떤 경우에는 화가 나고 다른 경우에는 화가 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탓이 되는 겁니다. [12:47] 그런 내용이 나와요 [12:48] 와,,, [12:48] 책 정말 심오하네유;;; [12:48] 물론 남을 의식하지 말라는 의미가 가장 큽니다. [12:48] 정말 강추합니다. [12:48] 아들러 아들러 이야~~~ [12:48] 책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2:49] 그 ISBN 넘바가 우째되나요? [12:51] ISBN10 ISBN13 이 있네요. [12:51] 10과 13 차이가 뭘까요? [12:53] 8996991341 [12:55] '미움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12:55] 맞나용? [12:55] 컴퓨터에서 좋아하는 서체가 있습니까? [12:55] 두 가지 스타일의 글쓰기에 익숙해지기 위해 "글자"와 "컴퓨터"서체를 찾으려고합니다. [12:55] 오 폭스마스크님 안녕하세용~ [12:55] 네. [12:56] 안녕하세용 soyeomul :) [12:56] 아 렉스님 일단 접수햇어용 감사용~ [12:56] 일본것인데. ㅠㅠ [12:56] foxmask: 안녕하세요 [12:56] lex__: 안녕하세용 [12:56] foxmask: Google Noto Sans CJK KR [12:56] soyeomul: ok [12:57] 우분투 데비안에서 가장 아름다워용~ [12:57] ^^ [12:57] 아 그리고 전 이만 먼저 들어가볼께용~ [12:57] 모두 존 하루요~~~ [12:57] 꾸벅 [12:57] 소여물님 푹 쉬세요 [12:58] 넵 감사합니다~~~ [13:00] lex__: 일상적인 글쓰기에 가까운 서체를 아십니까? [13:01] 읽을 수 있고 무섭지 않습니다 :) [13:03] 글쎄요. [13:04] 손으로 직접 쓰는 서체를 말씀하시는거에요? [13:05] 네 [13:05] 한글의 경우 너무 다양해요. [13:06] 글자연습을 하실거에요? [13:06] 프린트해서 따라쓰려고 합니까? [13:08] 한번도 생각을 해보지않아서 찾아봐야할 거 같아요.^^ [13:08] 네, 글을 쓰려고합니다. 하지만 글을 보는 것에 익숙해 져서 알아볼 수 있도록하고 싶습니다. [13:09] foxmask님이 마음에 드시는 서체가 좋을거 같아요.^^ [13:09] ^^ [13:10] 저는 책을 읽을거에요. 오랜만에 SF 소설을 샀거든요. [13:11] 괜찮아. 좋은 독서 [13:12] 영화로 만들어진 소설이네요. 방금 알았어요. :) [13:13] ‘스캐너 다클리’ 라는 영화의 원작소설이라고 합니다. [13:14] 나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