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 slack-irc 연동 테스트입니다 === test is now known as Guest68633 [02:19] test [05:24] 안녕하세요 [05:40] 안녕하세여 [05:41] 졸리는 오후입니다. [05:42] 학원 가야 하는 오후입니다 [05:42] ㅠ [05:42] 뭐 배우러 가시나요? [05:42] 국어/수학 [05:42] 입니당 [05:43] 아이고 갑자기 머리가 아프네요 [05:43] ㅠㅜ [05:44] 토닥토닥!! [05:44] :grinning: [05:46] 실례가 안된다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05:47] 17살입니다... [05:47] 고1이면 아직도 한참 공부를 해야하는군요. [05:48] 네..ㅠ [06:11] https://avatars.githubusercontent.com/u/15513214?s=200&v=4 [06:11] 이거보고 새로운 우분투 배포판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06:13] 아핰ㅋㅋ [06:16] 배포판 맞습니다. 현재는 하고 있지 않지만 여기 포럼에서 예전에 코분투라고 배포판 작업을 했었던걸로.. 저도 예전에 대학생때 그 코분투 사무실(한국인터넷진흥원이었나.. 산하 어디였던걸로)에 한번인가 가봤던걸로... [06:17] ㄷㄷ... [06:17] https://ko.wikipedia.org/wiki/%EC%BD%94%EB%B6%84%ED%88%AC [06:17] 검색해보면 제 기억보다 더 정확한 내용들이 있긴하네요 ..ㅎㅎ [06:18] 제가 처음 우분투 입문했을 당시에는 한글지원셋팅하는 것도 힘들었었죠.. 물론 제가 초보였던 이유도 있지만..ㅎㅎ [06:18] 그 당시에 코분투는 한국어 사용 입문자에게 좋은 입문용 배포판이었습니다. [06:18] 현재는 기본으로 너무 제공이 잘 되서 사실 의미가 없어진 편이지만... [06:19] 아하... 그런 거군요... [06:20] 그렇게 편하게 리눅스 입문해서 현재는 유닉스 리눅스 오라클로 밥벌어먹고 사네요...ㅎㅎ [06:20] 아마 그 당시에 코분투랑 포럼없었으면 입문 포기하고 윈도우프로그래밍만 했을 듯 하네요ㅎㅎ [06:28] ㅋㅋ.. 저는 리눅스 입문을 솔루스로 했었는데 [06:29]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때문에 짜증나서 죽겠더군요 ㄷㄷ.. [06:29] 분도님이랑 몇몇분들이 주도적으로 만드시던 거였죠 [06:29] 엔비디아 그래픽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하면 되는데, 그거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서 [06:29] 제가 다시는 엔비디아 안씁니다 ㄷㄷ.. [06:32] 솔루스 처음 설치했을 때 맨 처음 화면에서 개발환경 관련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설치할 수 있는 GUI가 표출됐었는데 [06:32] 윈도우에서 개발환경 셋팅할 때 다 웹에 찾아다니면서 다운받아서 설치하다가 그렇게 쉽게 셋팅을 하니까.. ㄷㄷ.. 도저히 윈도우랑 넘사벽이더라구요 [06:33] 제가 지금은 우분투 쓰지만.. 개인적으로 윈도우즈 쓰던 개발자가 리눅스 써보고싶으면 첫 체험 시켜주고싶은 배포판이 솔루스인 것 같아요 [06:35] 지금은 솔루스 사용자층이 우분투 벗지로 상당히 많이 흡수돼버렸지만.. ㅠ [07:13] 안녕하세요 [07:23] 안녕하세요 [07:24] kime 한국어 입력기 설치해서 써보는중인데 잘 나오고 괜찮네요.. [07:45] 솔루스가 어떻게 생긴건가요? [07:48] 잠시만요 [07:50] [07:50] 벗지데스크탑 시초일걸요 [07:51] vscode나 이클립스 같은 무거운 IDE 쓰시는 분들같으면 제 기준에서 추천할만한 배포판인 것 같아요 [07:51] 저야 지금은 vim만 써서 그닥 쓸모있지는 않은데 ㄷㄷ.. [08:01] 어... 저거 우분투 쓰기 전에 써본 거 같네요 ㄷㄷㄷㄷ [08:07] 저는 솔루스쓰다가 우분투벗지로 넘어왔어요 ㅋ [08:15] 아하 ㅋㅋ [08:27] ㅋㅋ 솔루스 떠날때는 솔루스를 썼던 이유가 오로지 벗지데스크탑 때문이었어요 [08:38] 전 그저 편해서 ㅋㅋㅋ [08:38] 계속 쓰다가 원도우로 넘어왔네요 [10:05] 꾸벅 [12:14] 안녕하세요 [12:15] 오늘은 회사 번개 모임으로 늦게 퇴근중입니다. [12:19] 안녕하세요 [12:20] 학원 잘 다녀오셨나요? [12:22] 잘 다녀왔습니당~ [12:22] ㅎㅎ 잘 하셨습니다 [12:24] 감사합니다! [12:24] 옛말에 ‘공부도 때가 있다’ 라는 말이 있어요 [12:24] 저는 살아오면서 공부는 하고 싶을 때 하느는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12:25] 그런데 최근에는 아~ 때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ㅡ [12:25] 아하 열심히 공부도 같이 해야 겠네요 [12:25] ㅠㅠ 반 백년을 산 지금은 공부를 해도 당췌 머리에 남질 않아요 [12:26] 앗 ㅠㅠ [12:26] 체력도 딸리고 ㅠㅠ [12:26] 열정도 줄어들고. 제일 문제는 이놈의 뇌가 저장기능이 너무 쇠퇴했다라는 거에요 [12:27] 가급적 젊은 뇌를 가졌을 때 많이 넣어두길 바래요.^^ [12:28] 지금 세대는 계~ 속 학습을 요구합니다. ㅠㅠ [12:28] 아하 열심히 공부 하면서 하고 싶은 것도 할게요~ [12:28] 앗, ㅠㅠㅠㅠ [12:28] 그것이 제일 좋은 것이랍니다. [12:30] 4월에 시험이 있는데 하루에 1시간 공부가 힘들네요. [12:31] 네넴.. ㅠ [12:31] 하. 제가 꼰대짓을 했네요 ㅎㅎㅎ [12:33] 괜찮아요 다 좋은 뜻으로 한 건데 ㅋㅋ [12:3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12:34] 저도 감사할 따름입니당 [12:36] ^^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중이지만 데이터베이스 유투브 강의를 듣고 있답니다. [12:36]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상쇄하기 위함이지요. [13:17] 아하 그렇군요 [22:00] 갱장한 희소식 들고와써요!!! [22:00] 러스트 한글 입력기 kime [22:00] 드디어!!! [22:00] 드디어!!!!!! [22:00] Wayland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22:00] 웨~~~~~~~~이랜드~~~~~~~~~~~~~~~~아!!! [22:01] 너무 기쁜 나머지... [22:01] 새벽에 한번 접속해봤네유;;; [22:01] 빌드된 바이너리가 amd64 더이다... [22:02] 그래서 amd64 호환 크롬북을 알아볼 명분을 주네요 kime 테스트를 위하야;;; [22:02] 그 AMD Ryzen 씨퓨를 장착한 크롬북이 있사온데... [22:03] 지를까 말까 오늘 새벽부터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22:03] 그라고 데비안 황소의 눈을 깔고 Wayland 만 킨 채로 러스트 한글입력기를 깔고 [22:03] 한글이 되나안되나 한번 쳐보고 싶네유 [22:03] 으아~ [22:04] 이제 아침 소여물 주러 가볼까싶네요 [22:04] 존 하루요~~~ [22:04]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