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2] 안녕하세요 [01:19] 안녕하세여 [01:19] 안녕하세요 [01:37] 오늘은 조금 한가합니다 [01:46] 안녕하세요 [02:28] 평소에 메일을 썬더버드로 쓰고있는데 [02:28] 요즘 아웃룩 보니까.. 마소가 표준 안지키고 죽어도 독자규격 고집부려서 ㄷㄷ... [02:28] 웹화면 죄다 깨져버리네요 ㅋㅋㅋㅋㅋ [02:29] 아마 마소 직원들도 아웃룩 안쓰지 않을까 싶은데 [02:30] 아 리눅스 뽕차네요 [02:40] 메일 클라 써볼려고 노력 많이 해봤는데, 맥의 Mail을 따라갈 클라이언트가 없더라구요. 그나마도 지메일은 그냥 웹으로 쓰는게 훨씬 편하고... [02:54] 맥의 Mail가 어떻게 생겼길래.. [03:04] 맥의 Mail이 썬더버드급인가요? ㄷㄷ.. [03:04] 안써봐서 몰겠네요 [04:47] 이거 멋지네요.. 여기서 상품 구입하면 여러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나 오픈소스 개발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인다고 하네요 [04:47] 다른 배포판에서도 이런거 만힝 하려나요 [04:48] 홍보하는것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 다른 사용자를 도와주는 것 모두 지원의 범주로 보네요 ㅋㅋ [04:48] 여기있는 저희 모두는 기여하고 있는거네요 ㅎㅎ [05:06]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11793 [05:06] 와 구글 돌았네요 이거 ㄷㄷㄷ... [05:07] 아 지금부터 구글계정 다 지워버리고싶네요.. 유튜브 어떻게하지... ㅠㅠ [05:08] 지금까지 크로미엄 생태계 엄청 넓혀놓고.. [05:08] 오페라 엣지 웨일 다 크로미엄기반으로 넘어오니까 당장 짤라버리네요 [05:13] 소프트웨어가 자유롭지 않다면 기업의 결정에 따라 사용자의 자유를 억압하고 강제하고 통제하게 된다고 리처드 스톨만이 했던 말인데.. 딱 구글이 ㄷㄷ.. [05:31] 어떻게 보면 무섭네요ㄸ... [06:29] 안녕하세요 [06:35] 안녕하세요! [06:36] 안녕하세요 [06:37] inko 연동해서 이제 한글입역 되네요 [06:43] 제이슨님 안녕하세요 [06:45] 반갑습니다. [06:49] 안녕하세요 [06:50] fox mask: LTNC~ [06:51] Jason-KR: hi ; what means LTNC ? [06:51] Long Time No See (=slang of ...) [06:52] Jason-KR: 안녕하세요 [06:52] le x___: 역시 LTNC~ ^^ [06:52] 네. LTNC [06:54] Long Time No See [06:59] Jason-KR: ha Yeah ! [06:59] Hello [07:08] Jason-KR: 오랜만입니다. ;) [07:08] 😃 예~ [07:34] 헐 이번에 와카바쨩토마나부 시리즈 새로 나온게 있네요 [07:34] 서버 ㄷㄷ.. 그림체 많이 바뀜요 [09:20] 꾸벅 [09:20] 그래서 전 [09:20] 리눅스 커널 정도만 제품이나 서비스에 사용하면 까방권을 주는 편입니다 [09:21] 반대로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럼 그 회사나 그 제품이나 그 서비스에 정을 [09:21] 주지 않아용 [09:21] 억수로 단순합니다... 생각이요;;; [09:21] 음... [09:22] 크롬OS/크롬북을 좋아하는건 바로 리눅스 커널이 밑바탕이거등요 [09:22] 그래서 계속 사용해주고 있어요 [09:22] 글쿤요 ㅇㅅㅇ [09:22] 그리고 코어부트까지! [09:22] 앗 [09:22] 고뻡님 꾸벅~ [09:22] 안녕하세요 [09:23] 제가 가끔 다른 분들한테 오픈소스에 기부하세요 같은 말같은거 [09:23] 어쩌다 지나가다가 하곤 하는데 [09:23] 사실 그렇게 한다고해서 기부할 사람은 별로 없지요.. [09:23] 그 제품을 구매해서 써주는게 최고의 기부! [09:23] 비영리단체나 자유개발자들이 기업같은 대규모 영리단체에 이기기 어렵죠 [09:23] 제 주변에 기부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ㄷㄷ.. [09:24] 사실 오픈소스말고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부는 정말 많으니까 [09:24] 뭐라도 기부해주는 사람이면 다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09:25] FSF 스태프 신가요? 고뻡님? [09:25] 혹시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09:25] 아뇨 [09:25] 아닙니다 ㅋㅋ [09:25] FSF도 좋아하지만.. [09:26] 제 자유소프트웨어 사상은 모질라재단 정도 선이 가장 제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09:26] 아! FSF 보다 모질라! [09:26] 요즘은 그 단체도 못미더운 일이 많지만.. [09:26] 아 감이 옵니다! [09:26] 모질라도 결국 FSF친구니까.. [09:27] 모질라재단이 근래 힘들어보여서 좀 안타깝더라구요 [09:27] 근데 모질라는 카피레프트를 강력하게 요구하지 않잖아요 [09:27] 부분적인 카피레프트 [09:27] 모질라재단 근래 힘들다고는 하는데 [09:27] 좀 음모론같은 얘기도 많이 나오고있고 [09:27] 모질라재단이 돈을 못벌어서 정리해고했다는데 [09:28] 그 해에 구글이랑 고액의 계약을 했다는 말이 있어서 [09:28] 말이 앞뒤가 안맞지 않냐는거죠 [09:28] 음... [09:28] 서보를 리눅스재단이 받아주어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09:28] 근데 지금 브라우저시장에서 구글의 경쟁자가 모질라랑 마소밖에 없는데 [09:29] 지금 구글 행보가 좀 독재적으로 가려는 것 같아서요 [09:29] 독재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전. [09:29] 다른 브라우저들에서 자기들 기능사용 못하게 막으면서 완전히 구글크롬만의 생태계로 [09:29] 독재를 해서 크롬OS 가 세상 천지에 마니마니 퍼졌음 좋겠어요 [09:29] 솔직한 마음. [09:30] 그런데 구글크롬이 독재를 하게되면 [09:30] 사용자들은 구글이 만드는 정책에 따를 수 밖에 없게되요 [09:30] 다른 대체제가 없고 [09:30] 옛날 ie마냥.. [09:30] 보안문제 엄청 많고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이 있어도 입막고 써야하는거죠 [09:30] 첨에도 제가 기준을 얘기했듯이... 제품이나 서비스가 리눅스커널을 밑바탕으로 하고 [09:30] 있으면 전 까방권을 준다고 이야기했거등요 [09:31] 그래서 전 괜찮아요 [09:31] 저는 파폭OS 부활해서 크롬 밀어냈으면 좋겠어요.. ㄷㄷ.. [09:31] 파폭도 마니마니 성장했음 좋겠어요 [09:31] 순수한 경쟁과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09:31] 파폭도 리눅스 커널^^^ [09:32] 엣지는 좀 찌그러졌음 좋겠어요 [09:33] 기준이 너무 단순하니 고뻡님이 보기에 답답해보일수도 있겠네유 [09:33] 아따 그냥저냥 시골 농사꾼 생각이니 [09:33] 밥묵고 합시다아아아아아앙~~~ [09:34] 넵 저도 퇴근중입니다 ㅋㅋ [09:34] ^^^ [09:35] 좀 더 내면으로 들어가면... 리눅스 커널이 전세계를 정복하길 바라는 마음^^^ [09:35] 그래서 온천지에 구석구석 동네방네 모든 창생들이 리눅스커널로 만들어진 제품이나 [09:35] 서비스를 썼음 좋갰어요 [09:36] 좋네요 [09:36] 4월경에 암소 비육 5마리가 나갑니다 [09:36] 3월말에서 4월 초쯤에요 [09:37] 그때 다음 차기 크롬북 구매할 예정이에요 [09:37] 크롬북 구매는 크롬 프로젝트와 코어부트 개발자들에게 힘을 준다는 그런 생각도 있어요 [09:38] 둘다 리눅스 커널을 밑바탕으로 작업하기에,,, [09:38] 전 기꺼이 일백만원 정도 쓸 계획을 세워두었네요^^^ [09:39] 아 즐거운 퇴근하시어요^ [09:39] 전 저녁밥 묵으로 갑니다~ [09:39] 꾸벅 === soyeomul is now known as soyeomul^eee [09:52] 전 가끔 모질라에 기부금 보내주긴 합니다. 소액이라서 별 대단한 건 아니지만... [09:54] 그외 예를 들어서 저한테 필요한 프로그램이 오픈소스 프로젝트라서 돈 안내도 되지만, 만약 내면 지원해주는 식의 형태로 판매하면 구입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13:10] 꾸벅 [13:11] 저녁에 집사람과 전화통화를 했어요 [13:11] 집사람과 대화후 초고속으로 결제해버렸습니다 [13:11] 토요일 도착합니다. 물건요. [13:12] Thinkpad C13 원래 이물건을 구매하려 계획중이었어요 [13:12] 헌데 미국 레노버 공홈에서만 살수 있고 구매대행도 뭔가 복잡하고 번잡하고 그래서 [13:13] 같은 하드웨어 사양의 운영체제 미포함 물건을 골랐어요. [13:13] 음... 이겁니다 [13:14] https://www.reddit.com/r/thinkpad/comments/e4y8hi/my_first_thinkpad_e495_and_i_love_it_run_linux/ [13:15] 저 물건이 토요일 도착하면 저곳엔 가급적 데비안(Wayland 전용)을 설치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13:15] 그라설라무네 Wayland 테스트용 장비가 될거 같아용 [13:16] 지금 이 장비 ARM64 크롬북은 우분투 전용~ [13:17] 그래서 우분투와 데비안을 번갈아 쓸거에유 [13:17] 크롬북(우분투) / Thinkpad(데비안) [13:17] 이런 조합... [13:18] 그리고 데비안을 설치해서 쓰게되면 Wayland 실험도 할 수 있고... [13:19] 그 장비에서 nabi 를 wayland 에서 돌게끔 패치작업도 겸하고 싶네유 [13:19] nabi wayland 패치작업은 3년 잡고 갑니다! [13:19] C언어도 공부하고 이것저것 입력기 관련 공부도 하면 3년은 걸릴거 같아유 [13:20] 2020, 2021, 2022 이렇게 3년 [13:20] 아 우분투 22.04 가 출시되기전엔 nabi wayland 패치가 마무리되어야할텐데용,,, [13:20] 일단 목표가 생겼씁니다. [13:21] nabi wayland 패치작업을 위하야 Thinkpad 노트북을 하나 구매했네유~ [13:22] 소여물 농장 일지는 계속 우분투에서만 ... [14:25] 나중에 우분투로 바꾸는 것도 괜찮나요? [14:25] 원도우 -> 우분투 [14:27] 안녕하세요 카트리님~~ [14:27] 우분투 조아요^^^ [14:27] 지금 저 우분투에서 대화방에 들어왔어요~ [14:28] 헌데 처음이시라면 그냥 윈도우즈와 우분투 병행하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14:28] 윈도우즈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게될 경우를 [14:28] 대비하는거구용 [14:29] 저처럼 농사꾼들은 윈도우즈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쓸일이 없어요 [14:29] 그래서 우분투만 써도 별 생업에 지장이 없어요 [14:30] 농사꾼은 필요한것이 전자메일 / Emacs / 웹브라우저(파여폭스) [14:30] 요 위 3개만 있으면 일하는데 지장이 없어용 [14:30] 전자메일은 Emacs 로 다 하기에 사실 [14:31] 우분투에서 쓰는 프로그램은 (농사꾼 기준) Emacs / 파여폭스 가 다입니다 [14:31] 그래서 간단합니다 [14:31] 윈도우즈를 안써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끝. [14:31] 홀리님 어소세요~~~ [14:32] 음 자러갈 시간이네유 저 먼저 들어갑니다~ [14:33] 아하 [14:33] 앗 [14:33] 아하라는 말에 잠시 기다립니다 [14:33] 그 코로나로 집에서 하는 것만 빼면 [14:33] 우분투로 갈 수 있겠네요! [14:34] ㄴ ㅔ ! [14:34] Emacs는 처음 듣는 건데.. [14:34] Emacs는 뭔가요? [14:34] Emacs 는 문서편집 프로그램이어용 [14:34] txt 파일을 편집할때 쓰는 도구입니다~ [14:35] 농사꾼은 txt 파일로 일하는데 지장이 없네유 [14:35] 그 므냐 윈도우즈에 메모장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14:35] ^^ [14:35] 아하 [14:35] 오 폭스님도 아직 안주무시네유;;; [14:36] soyeomul: 안녕하세요 선생님 ;) [14:36] foxmask: 꾸벅;;; [14:37] 그라설라무네 까이꺼 메모장과 파여폭스로 시골에서 우분투 굴리는거에용 [14:38] soyeomul: 지구의 사람. 우리를 먹이는 사람. [14:38] 히익 [14:38] 아 제가 소를 키웁니다 [14:38] 그레서 폭스님이 절 저렇게 표현하는거 같아요 [14:39] 소고기 1차 생산자! [14:39] 한우! [14:39] 음메~~~ [14:39] soyeomul: :) [14:39] 이제 정말 자러 갑니다;;; [14:40] 폭스마스크님 카트리님 서니님 고뻡님 홀리님 그리고 모두들 다 존 밤요~~~ [14:40] 꾸벅 [14:40] / 벼샤 [14:40] 앗 [14:40] 다시 [14:40] + [14:41] 프랑스에서는 가축 사육자는 땅의 사람이라고합니다 [14:41] 존밤~ [14:42] 존밤 ? [14:42] 좋은 밤이라는 거 같아요 [14:44] 하아 [21:32] 새벽에 조용히 접속해봅니다... [21:33] 어제 저녁 파여폭스와 크롬에 대하여 잠시 논쟁이 있었습니다 [21:33] 그래서 찾아봤는데여 [21:33] 전 파여폭스와 크롬의 관계를 이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21:33] 파여폭스:크롬 = 데비안:우분투 [21:33] 오 깔끔합니다 [21:34] 둘은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이지 서로 대립관계가 아니네요? [21:34] 오 머찌지 않습니까! [21:34] 제가 저런 관계가 나오기까지 무쟈게 폭풍 검색을 했네요 [21:34] 키 인물은 바로 벤 구저! [21:34] 입니다 [21:35] 벤 구저가 누구냐믄 [21:35] 1999년 11월 ~ 2003년 7월 ===> 네스케이프에서 근무 [21:36] 2003년 8월 ~ 2004년 12월 ===> 모질라 파여폭스 책임 수석 엔지니어로 근무 [21:36] 2005년 1월 ~ 현재 ===> 구글 크롬 프로젝트에서 크롬 UI 책임자로 근무! [21:36] 끝. [21:36] 와~~~ [21:37] 그라설라무네,,, 파여폭스가 크롬을 낳았다고 해도 사람들이 믿을수 있는 근거가 될거 [21:37] 같아용 [21:37] 그러니깐 이제 싸우지 말자구용 파여폭스와 크롬은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 [21:38] 크롬의 약진과 성공은 다 파여폭스 덕분입니다,,, [21:38] 음 그리고 [21:38] 전 우분투에서는 파여폭스를 씁니다 [21:38] 크롬OS 에선 크롬 브라우저를 쓰구요 [21:38] 둘 다 씁니다 [21:38] 그래서 둘 다 좋아합니다 [21:39] 하지만 한쪽만 잘 된다고 그 한쪽을 시기하진 않아요 [21:39] 그 이유인즉슨 바로 위의 관계 덕분이랍니다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 말이죵;;; [21:40] 크롬OS 의 성공과 약진은 다 파여폭스 덕분 [21:40]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21:41] 우분투와 데비안의 관계처럼요~ [21:49] 벤 구저 연락처는 현재 Ben Goodger 이라고 하네유;;; [21:49]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