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 chromium ee [00:15] 문제는 구글이 크롬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경쟁자들의 기능사용을 제한했다는 것이죠 ㄷㄷ.. [00:15] 파이어폭스는 모질라의 자유사상을 상징하는 존재라서 그런 일을 쉽게 벌이지 못하는데 [00:16] 저는 웹역사에 가장 선구적인 인물이 팀 버너스리라고 생각하는데.. [00:17] 팀 버너스리는 "인터넷의 정보는 검열되지 않아야하며 자유로운 사용을 보장받아야한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00:18] 데비앙과 우분투는 사상을 공유하는 관계지만.. 구글과 모질라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ㄷㄷ.. [00:18] 나중에는 더더욱 그럴 수 있다는 건데 (...........) [00:21] 구글은 오픈소스의 자원을 이용해서 독점기능을 공급하고 인터넷을 자신들의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인터넷 기능들을 제한하려고 하는게 아닌지.. [00:29] 소여물님이 구입하신 노트북 지금 제가 쓰고있는거랑 같은기종입니다. [00:50] help [00:50] help [00:50] hi [00:51] hi [00:52] Nice meet you! Do you know Hangul? [00:56] yea, i know [00:58] 한글알죠 [00:58] 반가와요 [00:58] 나이스 밋 유 우 듀 노 한글 [00:58] 영어 너무 어렵네요 ㅠ [00:58] 그렇죠? [00:58] 넴.. [00:58] hangul = character [00:59] 우분투 사용하시나요? [00:59] hangul = not language [00:59] 우분투 쓰고있죠 [00:59] korean [00:59] 아뇨, 나중에 우분투로 넘어갈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ㅋㅋ [00:59] 저는 우분투 벗지데스크탑으로 쓰고있습니다. [01:00] i using ubuntu with budgie desktop enviroment [01:00] 일본어면 좀 유창하게 할 수 있는데.. [01:00] 영어는 어렵더라구요 [01:00] 잘 몰라서 그러는 데 벗지가 뭐죠? 윈도우메니젼가요? [01:01] 그놈 KDE 같은거에요 [01:01] 일본어는 문자입력이 힘들다던데. 느리다던데 [01:01] 전 일본어가 더 어렵다고 느껴지는 데.. ㄷㄷ [01:01] 일본어 완성자라서 문자입력 상당히 빠릅니다. [01:01] 그런데 로마자 알파벳 조합으로 일본어를 쓸 수 도 있는데 이건 느립니다. [01:02] 가나문자가 한글이나 한자보다는 훨씬 낫죠 ㅋㅋㅋㅋ.... [01:03] 아주 오레전에 irc 하고 아주 오랜만에 irc 들어 왔어요 [01:03] 맞아요 가나글자 아주 좋아요. [01:03] 완성도가 높아요 [01:04] irc.hanirc.org 서버가 살아 있나요? [01:04] 일본 가나문자는 표현할 수 있는 발음이 몇개 없어서.. [01:04] 접속이 안되던데 [01:04] ㄷㄷ..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네요 [01:04] 저도 접속 안됩니다. [01:05] 클라이언트 뭐 사용하세요? [01:05] pc로는 vim 사용하고 밖에서는 안드로이드 IRC 쓰고있어요 [01:06] vim에서 irc 되요? [01:06] https://github.com/marchelzo/ircnvim-rs [01:06] 됩니다. [01:06] 정확히는 저거 쓰고있는거죠 [01:06] 저거는 서버사이드구요 [01:06] 우와~~~ [01:06] https://github.com/marchelzo/ircnvim [01:06] 여기가 클라이언트사이드 [01:07] 지금 이게 안드로이드 IRC구요 [01:07] 잘 몰라서 그러는데 클라이언트사이드만 설치하면 되나요? [01:07] 서버사이드가 있어야해요 [01:07] 서버사이드가 IRC서버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01:08] 개인PC의 자원을 사용하는 부분이에요 [01:08] 개념이 어렵네요 [01:08] x서버 개념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01:09] 지금 이게 vim 으로 접속한거에요 [01:09] 그.. [01:09] 좋은거 가르쳐 줘서 감사합니다. vim 에 플러그인 설치해 봐야 겠네요 [01:09] 웹개발 해보셨나요? [01:09] 아뇨 [01:09] 글쿤요 [01:09] 아마추어 [01:09] 꾸벅 [01:09] 그러니까 클라이언트 사이드는 vim의 자원을 사용하는거구요 [01:10] 서버사이드는 vim밖의 자원을 사용합니다. [01:10] 그러니까 프론트엔드 백엔드 [01:10] 고뻡님 안녕하세용~ [01:10] 안녕하세요 [01:10] 새벽에 폭풍 검색을 한건 서로 화해시키려 그랬는데 실패네유 아아아 [01:10] 제가 웹이 주력이다보니 너무 웹기준으로 얘기했네요 [01:10] ㅋㅋㅋㅋㅋ [01:11] 전 둘 다 씁니다용;;; [01:11] 결론은 vim에서 irc 사용하려면 서버와 클라이언트 둘다 설치해야 한다는 거죠? [01:11] 우분투에선 파여폭스 크롬OS 에선 크롬부라우저 [01:11] 정확히는 백엔드와 프런트엔드를 둘 다 설치해야하는거죠 [01:11] 서버와 클라이언트라고도 말할 수 있고 [01:11] 그래서 둘 다 싸우지 않았음 하는 마음에 적은 글이었는데용 아흐 빡시네유 [01:12] 죄송 제가 잘 몰라서 [01:12] 자유소프트웨어는 종교같은거라 간극을 좁히기 어렵습니다 ㅋㅋㅋ [01:12] 에... FSF 전사들이 고뻡님 만큼 빡세게 기준을 깔아두고 이야길 하더이다... [01:12] dkyoo님 vim에 IRC셋팅하면서 안되는거 있으면 저한테 물어보시면 잘 얘기해드릴게요 [01:12] 제가 지금 무식하게 irssi 오랜만서 사용중이라 [01:13] 그래서 FSF 스태프가 되면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서비스 쓸게 없어지더라구요 [01:13] 다 기준 미달... ㅠㅠㅠ [01:13] 서버사이트 클라이언트사이드 주소좀 다시 알려주세요 [01:13] 그거 셋팅 가이드가 불친절해서 좀 빡셉니다. [01:13] https://github.com/marchelzo/ircnvim-rs [01:13] 어렵군요 [01:13] 여기가 백엔드구요ㅗ [01:13] https://github.com/marchelzo/ircnvim [01:13] 여기가 프런트엔드에요 [01:13] 소가 위장이 4개인데요 소는 여물을 먹고 그걸 한참 씹다가 또 되새김질하다가 [01:14] 그렇게 소화를 시키는데 한참 걸린다네유 [01:14] 소는 식사할 때 입안에서 토하고 먹고 토하고 먹고 하잖아요 ㄷㄷ.. [01:14] 제가 오픈소스 기준을 소여물 처럼 좀 마니 범위가 넓은가바유 [01:14] 그래서 앤간한건 그냥저냥 넘어갑니다 [01:14] 세팅이 어려운가 보군요. 나중에 알려주 세ㅛ [01:15] 딱 하나 절대 넘지말아야 할 선은 딱 하나입니다. 리눅스 커널 사용 유무. 끝. [01:15]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면 소여물편. 아니면 남. [01:15] 끝. [01:15] 우하하 [01:15] 커널편집은 안해봐서. [01:15] 리눅스 커널 안쓰는 오픈소스도 많아요 [01:15] 리눅스 커널 안쓰면 소여물 기준에선 남이어용 으헤으헤 [01:16] 프비도 있고 [01:16] 저는그게 공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가 제일 중요한 기준이라서요 [01:16] 프비는 리눅스 커널 안써요 [01:16] BSD말씀하시는구나 ㅇㅅㅇ.. [01:16] 넵 [01:16] 유닉스 거의 자유소프트웨어의 시초격 ㅋㅋ.. [01:17] 당근 [01:17] "공공에서 만들어진 자원은 공공으로 돌려줘야만한다" [01:17] 소프트웨어 공공제 [01:18] 어제 그 글 클리앙에서 내려간거 같아요 [01:18]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01:18] 어떤 글이요? [01:18] 그글: 고뻡님이 이야기하신 구글 api 제한 소식용 [01:19] 누군가 거기에 올렸나보네요 [01:20] 소여물이 의미가 아니라 네임이였구나. [01:20] 오해 했어요 [01:21] 리눅스커널을 좋아하게 된지 1개월 됐어요. [01:21] 오호 글쿤요 [01:21] 저는 리눅스 쓰면서 윈도우 불편해서 못돌아가겠더라구요 [01:22] 윈도우 사용 안한지 3개월. [01:22] bit.ly/slack-ubuntu-kr [01:22] 여기로 오시면 이 채팅방 슬렉으로도 이용가능합니다. [01:22] 요즘 vim책을 보고 있어요 [01:22] vim 하시는구나 ㅋㅋ 타도!emacs [01:22] 슬랙 이즈 오에스? [01:22] 소여물님은 emacs 파입니다. [01:23] 슬랙은 채팅클라이언트에요 [01:23] 아하 [01:23] 음... 전 정확히 리눅스 커널을 탑재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분들을 다 좋아해용 [01:23] 전 무식하게 그래픽 놔두고 터미날 클라이언트 사용주. [01:23] https://slack.com/intl/ko-kr/downloads/linux [01:23] 사용중 [01:23] vim 파도 좋아합니다 vim 도 리눅스 위에서 돌아가니깐용 [01:23] ㅋㅋ 글쿤요 [01:24] 불편해도 이게 재미 있어서. [01:24] 헐 온건한 emacs신도 첨봤네요 ㅋㅋㅋ [01:24] 아니 터미널에서 놀고 싶어서 [01:24] 그라설라무네 소여물은 위가 4개라서 이해도의 범위가 갱장히 넓어용 [01:25] 리눅스커널이 딱 기준! 그래서 토발즈행님을 무척 좋아합니다 [01:25] 토발즈선생님 존경존경 [01:25] 토발즈님이 우분투설치했는데 설치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다는게 사실인가요? [01:26] 참 인사가 늦었어유 디케이유님 안녕하세요~ 첨뵙겠습니다~ [01:26] 반가와요 소여물님/ [01:26] ㅋㅋㅋㅋ 그건 모르겠네요 [01:26] 넵^^^ [01:26] 첨 뵙겠습니다. [01:26] 저는 리눅스땜에 엔비디아 안티됐는데 [01:27] 엔비디아 리눅스하고 안어울려요 [01:27] ? [01:27] 네... [01:27] 우분투인가 데비안인가 데비안 같은디유 그 데비안보면 무슨무슨 팔러시다 그래서 [01:27] 패키지 설정파일이 갱장히 여기저기 복잡한게 있더라구용 [01:27] 엔비디아 그래픽드라이버가 리눅스에서 기본지원 안되고.. [01:27] 엔비디아는 자유소프트웨어에 부정적이라서 소스를 모두 클로즈합니다. [01:27] 그걸 두고 토발즈행님이 기겁을 하고걍 페도라 쓰시는거 같아용 [01:28] 토발즈가 데비안 (우분투) 안쓰는 이유는 예전에 언급했습니다. 그냥 자기한테는 쓰기 어렵다네요. [01:28] 아 팔러시가 정책인가 그거여유 policy 영어 맞나용 헤깔리네유 [01:28] 아하 아는 친구가 데비안 계열 설치하는데 실패했다고 하던데 엔비디아 때문인듯. [01:28] 오 서니님 안녕하세요~~ [01:28] 저는 그래서 AMD 그래픽카드만 써요 [01:28] 안녕하세요 [01:28] 넵^^ [01:29] 아 고뻡님 마자요! 그레서 저도 어제 노트북 고를때 amd 그레픽 카드라서 결제했어유! [01:29] 같은 기종이라니 반갑습니다! [01:30] 그럼 나중에 노트북(thinkpad e495) 도착하면 설치할때 고뻡님 도움 좀 마니 받아야것어유;; [01:30] 저도 그래픽카드 살펴서 사용해야겠네요 [01:30]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는 [01:30] 사유소프트웨어라서 따로 찾아서 설치해야하니까 [01:31] 그게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01:31] 엔비디아만 쓰는데 우분투에서 어려움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01:31] 서니님 고수! [01:31] 그냥 apt install로 설치해주면 끝나는 거라 딱히 고수 소리 들을만한 것도 아니에요 [01:32] 오 글고보니 서니님 노트북 믄지 궁그미 하네유 [01:32] 혹시 서니님도 씽크패드인가요? [01:32] 씽크패드 T530 쓰다가 지금은 XPS 15 9500 씁니다. [01:32] 와 [01:32] xps 면 저거 델꺼 맞쥬? [01:32] 네 [01:33] 와 [01:33] 델 노트북 토발즈행님이 극찬하시던데! [01:33] 끝내주네유 [01:33] 딸래미 노트북으로 델꺼 하나더 구매하겠다고 대학입학 선물로.. [01:33] 네 좋더라구요 [01:34] 그럼 이제 구도가 씽크파 vs 델파 [01:34] 이런 양강구도로 흘러가나유;;; [01:34] 맥북프로만 써오다가 처음 씽크패드를 써봤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01:34] 오~ [01:35] 하지만 그게 마지막 씽크패드가 된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요 [01:35] 레노보의 고객지원이 심각하게 좋지않고 [01:35] 예전에 레노보에서 판매되는 컴퓨터에 중국정부에서 요구하는 스파이웨어가 있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01:36] 음 그건 어디에 심어져잇나요? [01:36] 바이오스단인가요? 운영체제단인가요? [01:36] 운영체제야 지우고 재설치하면 되니까 의미가 없겠죠 [01:36] 그럼 바이오스단에 감청장치가 심어져있다는 이야긴가용? [01:36] 그리고 비슷한 사양에 씽크패드의 가격이 더 높아서 안사게 됐어요 [01:36] 네 일부 제품에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01:37] 음... 그 일부 제품 목록을 좀 알고싶군요 [01:37] thinkpad e495 만 아님 전 통과~ [01:37] 구글에서 검색해보세요. 워낙 유명한 사건이라 바로 나와요 [01:37] 입니다용 [01:37] 구글에서 레노버 스파이웨어 라고만 치면 바로 나올 걸요 [01:39] 봤는데용 제가 구매한 씽패는 아니네유 [01:39] 그럼 다행입니다 [01:40] 몇년 전에 있었던 사건이라서요 [01:40] 참 그거 그냥 윈도우즈에서 돌아가는 스파이웨어 같더라구용 바이오스단은 아닌거 [01:40] 같아용 [01:40] 걍 리눅스 깔면 스파이웨어로부터 해방. [01:41] 시기도 2014년-2015년 즈음... [01:41] 카이슈님 어소세요~~~ [01:41] 뭐 암튼 그거 말고도 고객센터가 너무 별로라서 안쓰게 됐어요 [01:42] 여기선 경상북도 포항에 레노버 서비스센타가 있다네요 [01:42] 그곳에 전화넣어서 물어봤어용 [01:42] 그냥 문제 생기면 노트북 들고 오세용 하고 쿨하게 답변하길래 [01:42] 아 넵! [01:43] 하고 전화 끊고 바로 결제했씁니다 씽패 e495 [01:44] 딴 이야기지만 2000년도 초반엔 bsd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본인도 프비만 건드리고 리눅스는 식상한 것으로 생각해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즘 리눅스에 맛들려서 하모니카 os 사욜하고 있습니다. [01:44] 하모니카 너무 좋아요 [01:44] 오 [01:44] 2000년 초반에 bsd 쓰셨어용? 우와 그 썰 좀 들랴주세용 [01:44] 하모니카가 데비안 기반이라 우분투 커뮤니티 쪽이랑 공유할만한 게 많긴 하죠 [01:45] 무슨 무협지 무용담 같아용 [01:45] 노스코리아에 붉은별이 있다면 사우스에는 하모니카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1:45] 썰요? [01:45] 넹 이야기용 [01:46] 저도 freebsd 잠시 썼었어용 [01:46] 무식하게 소스컴파일로 (저장소긴 하지만) 설치를 하고있었네요. 패키지 놔두고. [01:46] 그래요!? 반갑습니다. 프비사용자로서 [01:47] 커널 컴파일 한답시고 몇시간 컴파일 메시지 올라가는 거 구경했어요 [01:47] 프비에서 gui 띄우셨나요 아님 그냥 시커먼 화면에 하얀글자만 쓰셨는지도 궁금하네유 [01:47] 시커먼 화면만. [01:47] 보통 프비 쓰시던 분들이면 자연스럽게 젠투를 쓰실텐데 하모니카라니 좀 의외의 선택이네요 ㅎㅎ [01:48] 그래요? 왜죠? [01:48] 보통 bsd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말하길, 만약 bsd가 망하면 뭘 쓸 거냐고 묻는 질문 대부분에 [01:48] 무조건 젠투, 아니면 데비안을 꼽거든요 [01:48] 젠투를 처음 만든 사람이 프비의 port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만든 거라서, [01:48] 하모니카도 데비안 계열이잖아요? [01:48] 프비 쓰던 사람들은 그나마 좀 익숙해요 [01:48] 아하 여기가 많이 알게 되네요. [01:49] 그렇긴 하지만, 배포판의 모태가 되는 거랑 변종을 쓰는 거랑은 좀 다르지않나 싶어요 [01:49] 우분투를 만드는 캐노니컬은 망할지 몰라도, 데비안 재단은 망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그런 거랑 비슷하죠 [01:49] 전 아마추어라서 그냥 편하고 멋지게 생긴 데탑이면 되어서. [01:50] 데비안이 맘에 와 닿았지만 데비안을 설치해보진 않아어요. [01:50] 데비안설치파일이 3개 이상이나 되고 해서. [01:50] 그냥 네트워크 미니멀 버전 받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01:50] 어쨋든 프비가 좋아서 프비만 썼었음. [01:51] 미니멀을 알긴 하지만 프비만 썼음. [01:51] 새천년 초반 프비와 리눅스 진영이 (국내에서) 서로 논쟁이 많았음. [01:52] 네 초반에는 좀 그렇긴 했습니다. [01:52] https://forum.ubuntu-kr.org/download/file.php?id=9760&sid=e3941264d3c7fdefbc65370b224a4d64 [01:52] 지금은 각자의 역할이 분명하게 나뉘다보니 어느정도 결론이 났죠 [01:52] 저 같은 경우는 프빌 선택했지만 결론은 리눅스가 승리한 것 같기도 하고. [01:52] 그 역활이라는 게 머죠? [01:52] 2011년경에 저의 FreeBSD GNOME 데스크탑 스샷이 한장 남아있었네유;;; [01:53] 저는 2004년도 젠투 스샷이 한 장 남아있어요 ㅎㅎ [01:53] https://blog.naver.com/jswlinux/3851523 [01:53] 편하게 pcbsd도 설치해 보고 했지만 터미널이 좋아서 거의 사용안했다는. [01:54] 2012년까지 프비를 쓰다가 2013년부터 우분투로 넘어왔던거 같아용 ;;; [01:54] 한때 프비 좀 써보고 싶어서 한참 만져봤는데, 리눅스에 너무 익숙해서 도저히 적응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01:54] 우와 커스텀 x인거 같네요? [01:55] 젠투는 다 커스텀이에요. 배포판의 기본 이념 자체가 커스텀이거든요 [01:55] 2004년경 젠투 스샷! [01:55] 옛날에는 X 띄울 때까지 1주일 내내 컴파일 해야했어요 [01:55] 저 같은 경우는 프비의 마인드가 좋아서 사용했던것 같아요 [01:55] 파이어폭스 컴파일하는데만 24시간이 꼬박 걸렸는데, 그건 지금도 그런 것 같더라구요 [01:55] 음 옌날 생각나서 씽패 오면 Wayland 첫 스샷 찍어야겠어유 [01:56] 이거시 Wayland 입니다! 라구요 아따 너무 설레이네유 [01:59] 음 누가 승리했다라기보다는 그냥저냥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해왔다고 생각해요 [01:59]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요 [01:59] 더 좋은걸 만들게끔 [02:00] bsd 덕분에 linux 네트워크도 품질이 좋아지고 [02:00] 그래도 지금 보면 pcbsd도 사라지고 프비가 저무는듯 해요. [02:00] linux 그놈 덕분에 bsd 도 gnome 데스크탑을 쓸 수 있었던거고 등등 [02:00] 뭔가를 역할을 해주고 은퇴하는거라서 전 누가 패배나 승리 이런 개념이 없네유 [02:01] 동감합닏. [02:01] 그냥 bsd 덕분에 linux 가 더 발전할 수 있었다~ 정도용 [02:01] 오 렉스님 어소세용~ [02:01] 아직 프비가 사라지지는 않았죠. [02:01] 그나저나 서니님 2004년 젠투 스샷 정말 깔쌈하네유~ [02:02] 프비가 git 으로 이전했다는 소식이 들리더이다 [02:02] 미적 센스가 꽝이라서 꾸미고 하는걸 잘 못하는 편이에요 ㅎㅎ [02:02] 프비도 이제 토발즈행님의 git 을 포용했다는게 너무 감격적이네유 [02:02] 안녕하세요 [02:02] 안녕하세요 [02:02] 넵넵 렉스님?^^ [02:03] 서니님 스샷에 저거 믄가용 무슨 메신저 플그램 같은디요 [02:03] port가 사라졌다는 건지? [02:03] 아 소스코드 저장소 svn 에서 git 으로 이전했다네유 [02:03] 초창기엔 cvs [02:04] 그리고 svn [02:04] 네 하나는 IRC이고 다른 하나는 예전에 MSN이었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쓰던 메신저였어요 [02:04] 지금은 git [02:04] servo 리눅스재단으로 갔으니 이제 토발즈 브라우저 나와야하는거 아닌가.. [02:04] 맞네요 msn! 참 추억이 스쳐지나네요 저거 군대시절 보던건데... msn [02:05] 서보 저도 기대합니다 화이팅!!! [02:05] 저걸 다 커스텀 하셨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02:06] 저때가 아마 제대하고 백수생활 하고있었을 때라서 시간이 많았을 거에요 [02:06] 저땐 스샷질이 참 즐거운 일중 하나였어요 [02:06] 폰트 바꾸고 스샷질 하고 [02:06] 무슨 바탕화면 좀 꾸미고 스샷질하고 [02:06] 터미널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이 나왔다는 것 하나만으로 엄청나게 혁신적일 때였죠 ㅎㅎ [02:06] 무슨 게임 돌리고 나면 스샷질 하고 등등 [02:06] ㅎㅎㅎ 투명 터미날! [02:07] 나비를 wayland 패치하면서... 나비를 C언어에서 아주 rust 로 재작성해볼까요? [02:07] 아 물론 꿈이고 희망이고 그냥 던져본 말입니다 [02:08] 주변에 실력자들 은근히 러스트를 많이 쓰더이다 고뻡님 포함 [02:08] 러스트는 새로운 랭귀지!? [02:08] 넵!!! [02:09] 러스트팬은 아니지만 요즘 러스트가 핫합니다! [02:09] 꽤 화제인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02:09] 나비가 뭔가요? [02:09] 오 카트리님 안녕하세요~ [02:09] 인터프리터 언어 인가요? [02:09] 오래된 리눅스의 한글 입력기에요 [02:09] 안녕하세요~ [02:10] dkyoo: 아뇨 컴파일 언어입니다. [02:10] 나비가 저 위에 서니님이 젠투 스샷 촬영할 시기에 나왔어요 [02:10] 2003년 언저리인가.. [02:10] https://github.com/libhangul/nabi 혹시 이건가요..? [02:11] XIM는 또 뭐지.. [02:11] X Input Method [02:11] 입력기라는 뜻이에요 [02:12] 아하 [02:12] 지금 전 저 나비를 쓰고 있어요 우분투 18.04 에서요 [02:12] 사람들이 막 므래 그래요,,, 원시인인가용? [02:12] 하모니카는 Nimf [02:13] 시골로 따지면 농장에 30년도 더 지난 고물 트랙타를 안버리고 계속 현업에서 쓰고 있는 [02:13] 형국 [02:14] 마 까이꺼 저 Wayland 시대로 넘어가도 나비 재작성해서 함께 넘어가고 싶네유 나비와 함께~! [02:14] 평생을! [02:15] 데비안에서 gtk2 패키지를 저장소에서 지우네 마네 논의중이더라구요 [02:15] 그곳에 나비도 포함되더라구요 [02:15] 나비가 gtk2 에 의존중이더라구요 [02:15] 그래서 재작성한다면 gtk4 이상! + Wayland 이렇게 가야하는데... [02:16] 사실 마음만 앞서네유 [02:16] 지난 주말 오래된 삼성 노트북에 우분투 설치하다가 실패했어요. [02:16] 오 [02:16] 이번 주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02:16] 오래된 노트북이면 최신 버전 배포판은 설치하지 마세요 [02:16] 화이팅! [02:16] 아..... [02:16] 지원이 안되는 게 많아서, 옛날 노트북은 옛날 배포판으로 하시는 게 좋아요 [02:16] 그럼 구버전으로 해볼게요.^* [02:17] 구버전으로 하면... 나비를 쓸 수 있고 조으네요! [02:17] 노트북 출시일 기준 1년이나 2년 정도 후에 나온 배포판을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02:17] 이야 전 끝까지 나비 광고~ [02:17] 한글 입력기 말씀하시는건가요 [02:17] 나비가 [02:17] ㅎㅎ 넵; [02:18] 같이 kime 쓰자고 하고싶지만 ㅇㅅㅇ.. 취향이죠 [02:18] 아닙니다 저 kime 와 nabi 를 둘다 테스트 하려 새장비(thinkpad 3495) 구매한거에용 [02:18] kime? [02:19] kime 먼저 테스트 해보고 [02:19] kime == 러스트로 제작된 리눅스 한글 입력기 [02:19] 이어용 [02:19] https://github.com/Riey/kime [02:19] 아 저가 오늘 기여 했던 거군요 ㅇㅎ... [02:19] kime 를 데비안 bullseye 에서 wayland 에서 실험해보고 [02:19] 오! 카트리님! [02:20] 우와 [02:20] kime 어디에 기여하셨나요? 궁금하네유 [02:21] 혹시 급훈이 우주정복? [02:21] 엌ㅋ [02:21] https://github.com/Riey/kime/blob/develop/README.ko.md [02:22] https://github.com/libhangul/nabi/issues/2 [02:22] 오 훌륭합니다! [02:22] 이슈에 이런 게 있었군요..; [02:22] 저런거 한글로 설명서를 제공하는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정말 고마워요 [02:22] 카트리님! [02:22] 감사합니당..! [02:22] 아직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많이 어렵지만 ㅠㅠ [02:23] 나비는 사실 지금 인공호흡기 달고 관짝에 들어갈날만 기다리고 있는건데유 [02:24] 아... 참 아련합니다~ [02:24] C언어를 후딱 공부해서 나비 소스코드 분석 들어가야 하는데,,, [02:24] C언어를 습득하는것도 만만치 않네유 [02:25] 저도 나비 소스코드 분석 해보고 싶네요 ㅇㅅㅇ... [02:25] 만약 그 누군가가... 나비를 Wayland 시대에 재등장 시키는 분이 계시면 [02:26] 저는 방금 kime에 만원 기부하고 왔어요 ㅇㅅㅇ.. [02:26] 바로 그 분이 영화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크"가 [02:26] 되는데용 [02:26] 루크 스카이워크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단어 [02:26] 하늘을 걷는자 [02:26] ㅎ; [02:26] [02:27] 얼마나 과거 이력.. ㄷ [02:28] ~원도우는 그냥 쓰면 되어서 너무 편합니다~ [02:28] ㅌㅌ [02:28] 구글 인텔 마소 애플 4대악 [02:28] ㅋㅋㅋㅋ [02:29] 악마의 달콤한 속사귐 [02:34] https://gitlab.com/soyeomul/stuff/-/commit/b4dc57bfb712a853732d3311d7081376085c381b [02:34] 어소세요~ 카이슈님~~~ [02:35] [02:35] 구글은 조금 다릅니다 리눅스/오픈소스 후원자이기도 합니다 [02:35] 오.. 꽤 오래 됬네요 [02:35] 2003부터 2011년 까지.. [02:36] 네 마자용 정말 오래되었어유 [02:37] 아까 저위에 FreeBSD 그놈 데스크탑 스샷에도 나비가 설치되어 있었어용 [02:38] 저의 나비사랑은 정말 오래되었네유 [02:38] 한때 프비에서 나비 버그 보고서도 보내보고 [02:38] 그땐 정말 순수 한글 우리말로 막적어서 보냈어요 [02:39] ㄷㄷ.. [02:39] "나비가 사용중에 갑자기 얼음이 되었어요!" [02:39] 이런 내용으로 버그 보고서를 보냈는데 사람들이 다 웃더래요~ [02:39] 얼음이 뭐냐고 [02:39] ㅋㅋㅋ [02:39] 저가 봐도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ㅋ [02:39] /connect aoa.hanirc.org 6667 [02:40] 오 한아얄씨 아직 살아있나바용;;; [02:40] 그때 저 한아얄씨에 나비님도 한번씩 접속했거등요 리눅스방에요 [02:40] 그럼 우린 이렇게 불렀어요 나비님닉이 krisna [02:40] 그랫으나님 출근하셨네유~~~ [02:41] 크리스나 인데 그랫으나로 막 불렀는데... [02:41] 그게 벌써 16년전이네유 [02:41] 17년전이구낭' [02:41] 아 님대신 그곳에선 옹으로 불러써요 [02:41] 와... [02:41] 무슨무슨옹 [02:41] 이렇게요 [02:41] 진짜 오래됬네요 [02:41] 글쵸 [02:42] 한아얄씨가 정말 그 므냐 리눅스 사용자들의 뭐랄까 쉼터? [02:42] 이바구 하는 장소 [02:42] 아하, 그럼 아직도 한아얄씨를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런지.. [02:43] 그러다가 SNS 페이스북 뜨먄서 한아얄씨가 죽었어요 [02:43] 앗... [02:43] 그 계기도 디도스 맞고 [02:43] DDOS [02:43] hanirc 서버 살아 있네요. aoa.hanirc.org [02:44] 사용자들이 이제 얼마 없을거 같아요 얼마전에 한번 가봤는데요 [02:44] 다들 이젠 아얄씨를 안하던거 같아요 [02:44] 5명 정도 있어요 [02:44] 움~ [02:44] 채널 프비 [02:45] 당시엔 euc-kr 로 서비스... [02:45] 지금은 모두다 utf-8 [02:45] 여기 freenode 랑 오징어인가... [02:45] 각 방마다 2명정도 있네요. [02:45] 음~ [02:46] 이서버 이 채널에 있는 분들은 뭐하고 있을까요? [02:46] 채널 우분투 젠투 [02:46] 젠투도 있었나요?? [02:46] 네 [02:47] 그나마 프비채널이 7 명 정도로 젤 많아요 [02:47] 그당시 기억을 회상해볼때 #linux 가 젤 많았고 그다음이 #freebsd [02:47] 나머진 고만고만 [02:47] 엇 [02:47] 택배왔어유 [02:48] 채널 리눅스는 13명 정도 있네요 [02:49] 합! [02:49] 씽크패드 노트북 방금 도착했네유 [02:49] 하루 일찍 도착했씁니다! [02:49] 이야 긴장긴장 설레임! [02:49] 일단 집사람에게 전화하고 한번 언박싱! [02:49] 저에게도 언박싱이란걸 하는날이 오네유 [02:49] 우우우 [02:50] 오오오 [02:50] 잠시 나갔다 올께유~ [02:50] 꾸벅 [02:50] 넴~ [02:55] . [02:57] . [04:02] 엔비디아 그래픽드라이버 아키텍쳐들 이름에 컴퓨터공학 위인들 많이 쓰던데.. [04:02] 튜링, 러브레이스, 호퍼 다 범접할 수 없는 분들 ㅋㅋ... [04:03] 만약 토발즈 아키텍쳐 나온다고 그러면 리누스 토발즈가 엔비디아 본사에 불지르러 가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04:03] 자기 이름을 이딴 쓰레기에 붙이냐면서 ㅋㅋ [04:08] ㅋㅋㅋㅋㅋㅋㅋ [04:49] 꾸벅 [04:49] 점심 묵고 왔습니다 [04:49] 씽패 노트북 꺼내서 보니 진짜 운영체제 미포함이더라구요 [04:49] 지금은 충전중이구용 [04:49] 아따 믄가를 부팅디스크로 설치해본게 6년전이라서 다 까묵었네유 [04:50] 저는 인텔이 CPU게이트 벌이면서.. 은폐조작 그런것들 너무 극혐이라.. [04:50] 이거 살 때 인텔 안사려고 산거에요 ㅋㅋㅋㅋ [04:50] 아 고뻡님 안녕하세요 [04:50] 안녕하세요 [04:50] 아까 4대악 봣네유 [04:50] ㅋㅋㅋ [04:50] 누구 누구 누구 누구 [04:50] 마소 인텔 구글 애플 ㅋㅋㅋ [04:50] 다 제가 잘못했어유 ㅠㅠㅠ [04:50] 제가 생각하는 4대악 ㅋㅋ [04:51] 적어도 구글은 느무 모라하지 마세유 ㅠㅠㅠ [04:51] 저는 이중에 제일 착한게 마소라고 생각해요 [04:51] 다 제탓입니다 [04:51] 공공으로 돌려주는 자원이 가장 많다고 생각해서요 [04:51] ㅋㅋㅋㅋ 아닙니다 [04:52] 마소가 공공성을 오픈소스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면 하나를 실천해야 하는데... [04:52] 그 하나를 아직 못했어요 [04:52] 마소.. [04:53] 마소는 보여주기식으로라도 기부재단도 설립하고 가장 활발하게 공공의 이익을 위한 프로젝트를 행동으로 취하고있으니까요 [04:53] 마소가 추구하는 공공행위는 오픈소스가 아니지만.. [04:53] 소여물 기준에선 아직 51% 부족한게... [04:53] 그게 므냐믄 ! [04:53] 바로 윈10 을 리눅스 커널이 주가 아니라는거.. 그래서 끝. [04:53] 윈도우즈 커널이 리눅스 커널이 아니라서인가요 ㅋㅋㅋ [04:54] ㅋㅋ 글쿤요 [04:54] 네. [04:54] 아주 간단 [04:54] 저 소여물은 단순해여~~~ [04:55] 음.. 이건 제 생각이었구요... [04:56] 므 사람들마다 저마다 다 기준들이 다르기에 [04:56] 좀 조심스럽긴해요~ [04:56] 글쵸 뭐.. [04:57] 토발즈행님이 어느날 페도라를 윈10 으로 바꾸면! 그 위에서 리눅스 커널 개발을 하면 [04:57] 그땐 저도 마소를 인정해주려구용^^^ [04:57] 와 쉽다~ [04:57] 리누스 토발즈 선생님이 윈도우즈를 쓰는 날은 지구가 멸망하는 날입니다. [04:57] 아니 너무 미래를 우울하게 보는거 아니신지,,, [04:57] 리눅스 쓰다가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직접 고치지 OS를 바꾸지는 않겠죠 ㅋㅋ.ㅋ.. [04:58] 하여간 토발즈행님이 윈10 위에서 리눅스 커널 관리하는 날이 오면 [04:58] 마소 개발자 100명 모여도 리누스 토발즈 1명 이기기 벅찹니다.. [04:58] 그땐 윈10 을 저도 받아들이려구용;;; [04:59] 실력보다 그 지향점이 전 토발즈행님을 따라가는중이어요 대부분... [04:59] 저의 기준은 토발즈행님과 같이 갑니다,, ^^ [04:59] 갑자기 물어봐서 쫌 이상하지만;; 만약 운영체제를 만들면 고랭 또는 러스트 중에 어떤 게 괜찮나요? [04:59] 러스트에 한표요! [04:59] 저라면 러스트라고 봅니다.. [05:00] 고랭은 C언어를 대체할 순 업지만 러스트는 C 를 대체할 수 있다네요 사람들 평가가 [05:00] 사실 고랭이 더 좋다고 해도 저는 고랭 손을 들어주고싶지 않은거지만.. ㅋㅋ [05:00] 구글vs모질라가 또다시 등장한 모양새 ㄷㄷ.. [05:00] 고랭으로 이것 저것 할 수 있게 한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05:00] 맞는 지 모르겠네요 ;; [05:01] 고랭이랑 러스트의 가장 큰 차이는 별게 아닌 것 같아요.. [05:01] 커널 빼곤 고랭으로 다 할 수 있을거 같아용 [05:01] 언어의 기능이나 작동원리는 개발자가 맘대로 추가하면 추가하는거고 없애면 없애는거고 [05:01] 그 므시냐 구글 퓨시아 소스코드 잠시 둘러봣는데 [05:01] 아 글씨! [05:01] 스택오버플로우 같은 곳 보면 개발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언어 1위로 몇년째 러스트가 독식하고있는데 [05:02] 그곳에도 러스트가 박혀 있데유~~~ [05:02] 퓨시아가 뭔가요..? [05:02] 러스트는 거대한 오픈소스커뮤니티의 방대한 지원을 받고있는거고 [05:02] 고랭은 구글이라는 거대기업의 힘으로 올라가는거라서 [05:02] 퓨시아 -- 구글에서 맨들고 있는 정체 불명의 os 라네유 [05:02] 자세한건 저도 잘 몰라유 [05:02] 심지어 퓨시아도 러스트를 쓰죠 [05:03] ㅋㅋㅋ.. [05:03] 모질라재단에서 파이어폭스 이래 가장 성공할 것 같은 프로젝트가 러스트라고 봐요 저는 [05:03] 그 너무 조아하거나 너무 시러하면 FSF 되어가더이다 [05:04] 그래서 적당히 토발즈행님처럼 조용히 묻어가는... [05:04] 그럼 러스트 공부를 해야 하는 건가... [05:04] 오 꿈이 크네유 카트리님! [05:04] 러스트 미래가 짱짱하죠 [05:05] 보통 파이썬 끄적이다 마는 수준에서 공부하는데 러스트나 고랭을 공부할 생각이면 [05:05] 지금 국내에서 러스트개발자 쓰는 회사가 넥슨밖에 없는걸로 아는데 [05:05] 훗날 구글 입사는 그냥 예정입니다! 화이팅! [05:05] 앞으로는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요 [05:05] 요새 보니까 wasm쪽도 인기가 많은 거 같네요 ㅋㅋ [05:05] 제가 요즘 파고있는 분야가 rust + wasm 입니다. [05:06] 아하 [05:06] 그냥 전 소여물이나 열심히 줄께요 [05:06] 백부터 프론트까지 러스트로 짜보고싶어요 [05:06] 나비 짝사랑하공;;; [05:06] 나비에 후원채널 있으면 [05:06] 돈 주면서 해달라고 ㅋㅋㅋ......... [05:06] 나중에는 러스트로 모든 걸 만들 수 있을 거 같네요 ㅋㅋㅋ [05:06] 고뻡님 그리 열심히 하시면 나중에 구글에서 스카웃 당할거에용 [05:07] 맨날 구글 욕하시다가 구글 입사하면 기분이 어떠실까용~ [05:07] 구글에서 스카웃하면 [05:07] 제가 스티브잡스한테 침뱉을겁니다. [05:07] e [05:07] 오 한 지조하시네유! [05:07] 잡스는 구글이 아니지 ㅋㅋㅋㅋ... [05:07] 고뻡님 와~ 대단! [05:07] 저는 구글같은데 안들어가요 [05:07] 1억준다고 해도 안갑니다. [05:07] 오! 린정!!! [05:07] 고뻡님 린정!!! [05:08] 모질라는..? [05:08] 모질라는 무조건 가죠 [05:08] 정리해고당하는 일이 있어도 갑니다. [05:08] 모질라 본사 인텔본사 근처에 있다던거같은데 [05:08] 인텔 반대 팻말들고 출퇴근해야죠 [05:09] 가기전에 우분투 대화방 원격 grep 러스트로 좀 만들어주시고 가시어용 [05:09] 감사감사 [05:09] 미리 감사용 [05:09] ㅋㅋㅋㅋ [05:09] 저 한가할 때 만들어보고싶네요 [05:09] ㅎㅎ; [05:09] 그냥 한번 해본 소리였네유~ [05:09] 사실 채팅하고있는거부터 한가한건데 ㅋㅋㅋㅋㅋㅋ;; [05:09] ㅎㅎㅎ; [05:09] 아 마따 전 [05:10] 소여물 주러 갈 시간입니다 [05:10] 다들 존 하루요~~~~~~ [05:10] 꾸벅 [05:10] 좋은하루되세요 [05:11] 마소랑 애플이랑 고액스카웃해오던거 보면 전설적인 일화가 몇개 있는데.. [05:11] 제 기억에 남는게 ㅋㅋ 잡스가 토발즈를 직접 만나서 초고액연봉으로 스카웃제의했는데 [05:12] 리누스 토발즈랑 잡스랑 만나서 엄청 싸우고 나왔다나봐요 ㅋㅋ [05:12] 원래 잡스가 정말 자기가 데려갈 인재가 있으면 삼고초려 하면서 끝까지 데려오는 사람인데 [05:13] 그 뒤로 다시는 토발즈를 보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05:13] 마소는 ㅋㅋㅋ 빌게이츠가 미야모토 시게루한테 닌텐도 10배연봉으로 스카웃제의했는데 [05:13] 시게루가 "닌텐도에는 동료들이 있으니까!" 하고 ㅋㅋㅋ 단호박 거절 ㅋㅋ [06:09] ㅋㅋㅋㅋ [06:32] 학교 다행히 1 지망에 붙었네요 ㅋㅋ [06:40] 1억이면 당연히 거절해야죠. 애초에 실리콘밸리는 사회 초년생이 1억부터 시작하는 동네인데요 [06:42] e... [06:48] \o/ [06:51] foxmask: hi [06:51] Seony: how are you ? [06:51] 그럼 1초 준다고해도 거절하는걸로 ㅇㅅㅇ.. [06:51] 1조 준다고 해도 거절하는 걸로.. [06:52] not bad. the weather is getting colder and super windy, but i love it. [06:52] yeah I saw some picture of your weather on some social network :) [06:53] it's fine with a dry weather when it's cold [06:53] 윽 영어... [06:54] yeah sometimes i really miss to see snowing; well 365 warm weathers days are pretty good though. [06:56] Seony: yes, but not for our Earth which needs water too ;) [06:57] definitely [06:58] the local people has a decal on the car saying like "there is no substitution of the pure water". [07:05] 안녕하세요 [07:06] 안녕하세요 [07:11] 안녕하세요 [07:12] 요새 https://github.com/wasmerio/wasmer 이라던지 https://www.assemblyscript.org/examples.html [07:12] 생겼는 데 [07:12] 나중에 도전 해볼까요? ㅋㅋ [07:12] 회사에 간단한 리눅스 서버를 구축하려고 하는데 우분투 괜찮나요? [07:12] 네 물론이죠 [07:13] 아주 무난합니다. [07:13] 감사합니다.^^ [07:20] 혹시 wasm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나요? [07:36] WASM... 건드려보고는 싶었으나 이것저것 하다보니 일상에 치여 시작도 못해본 그것...ㅠ [07:37] 여유가 되면 Rust로 WASM 건드려보고 싶긴 한데 계속 미뤄지더군요;;ㅋㅋ [07:40] 저는 시간은 있는 데 어디서 부터 다뤄야 할지 전혀 감이 안와서 [07:40] 안녕하세요 [07:40] 안녕하세요~ [07:40] 저는 가이드대로 진행하고있는데 좀 막혀있는 상태에요 [07:41] 사실 우분투 무거우니까.. [07:41] 우분투로 서버구축하는건 적당한 타협일 수 있을 것 같네요 [07:42] 루분투도 있고 데비앙도 있고.. [07:43] 혹시 가이드가 [07:43] https://rustwasm.github.io/wasm-pack/book/introduction.html 이건가요 [07:43] https://rustwasm.github.io/book/game-of-life/setup.html [07:44] 위치는 꽤 비슷한데 조금 다르네요 ㅋㅋㅋㅋ [07:44] 앗 [07:45] https://rustwasm.github.io/docs/book/ [07:45] 저는 만들어보는 식인데 [07:45] ```cargo install cargo-generate``` [07:46] 카고 제너레이터쪽에 지금 이슈가 있는 것 같아요 [07:46] 아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07:47] 제러네이팅을 수동으로 해야죠 [07:47] ```cargo generate --git https://github.com/rustwasm/wasm-pack-template``` [07:47] 이걸 깃 클론 직접 따서 [07:47] 아하 [07:47] 저런 것도 되군요 [07:48] 근데 러스트를 wasm을 위해서 접근하신 초보자분이 있다면 [07:48] 그다지 좋은 방법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07:48] 원래 러스트를 하던분이 곁다리로 wasm을 하고싶으면 그렇게 하는게 맞겠죠 ㅋㅋ;; [07:48] 그냥 wasm를 만져 보고 싶은 마음인지라 (.........) [07:49] + Rust [07:49] 러스티시안이 늘어나는건 좋은 일이죠 ㅋㅋ [07:49] 제 슬렉 프로필사진은 러스트를 포교하는 선교사의 이미지입니다. [07:49] ee... [07:50] 러스트커뮤니티에서 고랭얘기 나오면 [07:50] 이 그림으로 도배되죠 ㅋㅋㅋㅋ [07:50] 이교도라고 ㅋㅋㅋ [07:50]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07:51] 이제 시간 날 떄마다 https://rustwasm.github.io/docs/book/introduction.html 이걸 읽어 봐야 겠군요 ㅋㅋㅋ [07:51] 제가 러스트를 쓰지만.. [07:52] "러스트가 좋은 이유"라든지 "러스트를 써야하는 이유" 같은건 [07:52] 제겐 러스트교의 포교에 도움을 주는 핑계로 쓰일 뿐입니다. [07:52] 아하 ㅋㅋㅋ [07:53] ㅋㅋㅋ 웹도 node.js같은 js기반을 재끼고 러스트를 쓰자고 하는걸요 ㅋㅋㅋ [07:53] 회사에서는 node.js이지만 ㅋㅋ [07:53] 저는 사실 웹은 javascript가 효율적이라는걸 극히 인정합니다. [07:54] 웹사이트를 만들기위해 언어를 여러개 익혀야 할 수고가 줄어드는거죠 ㅋㅋ [07:54] 그렇네요 ㅋㅋㅋㅋ [07:54] 나중에는 바꿔게 될지 궁금하긴 하지만 ㅋㅋㅋ [07:55] 꾸벅 [07:55] 저녁 소여물 주고 왔어요~ [07:55] 수수께끼죠 지금 웹브라우저 시장이 요동칠 조짐이 있어서 [07:55] 아 글고 봤네요 카트리님 1지망에 대학 붙은거 축하드립니다! [07:55] 3차 브라우저 전쟁 일어나지 않을까요 [07:55] 제 3차 브라우저 전쟁 ㄱㄱ [07:56] 3차 브라자 로 읽어버렷... 재송요;;; [07:56] 대학에 붙은 게 아니라 고등학교 입학입니다 ㅠㅠ [07:56] 엇 [07:56] 아니그럼 중3이셨나요! [07:56] 와! [07:56] 넹 ㅜㅠ [07:56] 이야 나이가 경쟁력이시네유!!! [07:56] 제 1차 브라우저 전쟁은 마소 IE가 이겼고, 2차 브라우저 전쟁은 구글 크롬이 이겼으니까 [07:56] 3차는 두판 다 졌던 모질라가 이길 차례입니다. [07:56] 믈 해도 가능성 99.999% [07:56] ~3차는 모질라가~ [07:57] 근데 3차 브라우저 전쟁에 복병이 있다면 리눅스재단이 servo프로젝트를 가져갔으니까 [07:57] 앗.. [07:57] ~그래도 죽지 않아서 다행 아닌 다행입니다 (?)~ [07:57] 저도 리눅스재단이 서보 품은거 정말 큰 소식으로 봣네유 [07:58] 리눅스재단이 콤푸타 질서를 만들어나갈거라 생각해유 [07:58] 콤푸타 질서는 앞으로 이렇게 변한다! [07:58] 이런 이야기 까지 나왔군요 ㅇㅎ.. [07:58] 리눅스 재단의 힘! [07:59] 그라설라무네 토발즈행님의 존재감은 거의 조물주랑 바로 싸우나도 하고 밥한그릇도 [07:59] 하고 그런 경지 [07:59] 솔까 토발즈가 마음만 먹으면 다 뒤집힙니다.. ㄷㄷ.. [07:59] 마자요 마자요 [07:59] 아 그러네요 ㄷㄷ [08:00] 앞으로 줄 서려면 토발즈행님 근처로 가야 살거 같아요 콤푸타 세계에선요 [08:00] 이제 자서전 한권 더 내겠죠 [08:00] "토발즈 브라우저 그냥 재미로" [08:00] zzzzzzzz [08:00] "리눅스 그냥 재미로" 라고 자서전 내 [08:00] 자서전 냈잖아요 ㅋㅋㅋ [08:00] 재미라고 보기에는 너무 커졌는 데 ㄷㄷ [08:01] 그라설라무네 커널도 만들고 깃도 만들었는데 믄가 허전해서 서보를 품었다 그래서 [08:01] 서보 플젝에까지 기여하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08:01] 덩달아 러스트팬이 되어가는 토발즈행님! [08:02] 토발즈는 "이 쓰레기같은 엔진은 너무 신선해서 물에 넣으면 헤엄쳐서 에베레스트를 넘을 것 같다" 라고 할 겁니다.. [08:02] ㅋㅋㅋㅋㅋㅋㅋㅋ [08:02] IT업계 욕쟁이 표준 ㅋㅋ [08:02] 아 저런 표현을! [08:02] ㅎㅎㅎ [08:03] 그냥 토발즈행님 옛날 욕이 생각나서 혼자 웃었네유 [08:03] these fuckers! [08:03] 번역하면 "이 개 ㅆ ㅣ ㅂ ㅏ ㄹ 로 ㅁ 들이!" [08:04] 토발즈 선생님 욕설폭격이 넘 멋있어요 ㅋㅋㅋㅋ [08:04] ㅎㅎㅎ [08:04] 욕설로 융단폭격 ㅋㅋㅋ [08:04] 끝내주는! [08:05] 그 메일링에 나오는 토발즈행님들의 어록들을 다 집필해서 책한권 냅니다 [08:05] 이렇게... 영문법을 토발즈행님에게서 배우다! [08:06] 토발즈 좀 쩌는게 [08:06] 버너스리도 까고 스톨만도 까고 [08:06] 세상에 아군이 없고 적만 엄청 만들어요 ㅋㅋㅋㅋㅋ [08:06] 버너스리 스톨만 빌게이츠 워즈니악 잡스 다 까요 ㅋㅋㅋ [08:07] 근데 토발즈행님은 진짜배기! 그 속마음이 정말 진짜여요 위선이 없어요 그래서 좋아해요 [08:07] "HTML은 인간이 읽을 수 없는 폐기물이다." 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08:07] 감안해서 들으면 되지유~ [08:07] 버너스리 65세이십니다. ㅋㅋ [08:07] 아... [08:08] 삼촌뻘이시네유 [08:08] 참 토발즈행님이 신해철보다 1년 후배입니다 [08:08] 바둑에 이세돌이랑 똑같은 스타일이죠 ㅋㅋㅋㅋㅋ [08:08] 1살 차이로 토발즈행님이 동생 [08:08] 아 마자요 이세돌 스타일! [08:08] 주변 경쟁자들 다 욕하고 다 나보다 아래고 뭐 저딴게 있냐고 하면서 [08:08] 내가 진거지 인류가 진게 아닌 [08:08] 만날 우승하니까 아무도 찍소리 못하는 ㅋㅋㅋㅋ [08:09] ㅎㅎ [08:09] 질 자신이 없다! [08:09] 이런 명언도 [08:09] 자신감 흘러넘치고 자기가 가장 위대하고 ㅋㅋㅋ [08:09] 남이 만든건 전부 못마땅하고 ㅋㅋㅋ [08:09] 근데 실력이 깡패인 사람 ㅋㅋ [08:10] 하여간 토발즈행님이 한번 한소리 해야 믄가 돌아가더이다 [08:11] 므랄까 군대서 함대사령관이 한번 시찰후 이거 왜이래 라고 하는격 [08:11] 하 신해철... 전 마왕도 되게 좋아하는데 뭔가 토발즈 형님이랑 비슷한 재질인 것 같기도ㅋㅋ [08:11] 오 피터님 안녕하세요~ [08:11] 안녕하세요ㅎㅎ [08:11] 신해철도 토발즈행님도 둘다 위선이 없어요 [08:11] 넵^^ [08:11] 그냥 솔직하게 질러버리는! [08:12] 신해철 87학번/ 토발즈행님 88학번 [08:12] 위선 없이 지르면서도 그 정도의 실력과 수준을 가진 사람이라는 게 정말 멋진 것 같아요ㅎㅎ [08:12] 공감요! [08:12] 저도 위선없이 지르면서 그정도 수준의 실력을 가졌다는게 너무 멋져서.. ㅋㅋ [08:12] 롤모델입니다. [08:13] 저도 좋아해요 [08:13] 토발즈행님과 신해철 두분다 존경하고 좋아해용 [08:14] 이야 근데 확실히 토발즈행님의 그 C언어의 코딩스타일 한번 테드 강연에서 나와서 잠깐 [08:14] 언급하는데 [08:14] 핵심만 딱 집어서 이야기하는데,, [08:14] 머리에 팍팍 박히더이다 [08:14] 토발즈 선생님 되게 말이 단순하고 직설적인게 [08:15] 그 짧은 1분 30처ㅗ [08:15] "만약 네 코드에 댑스가 3개 이상이라면 그코드는 처음부터 다시 짜라" [08:15] ㅋㅋㅋㅋ [08:15] 3개였나 4개였나 [08:15] 오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 감이 옵니다 [08:15] 스페이스 탭 논란에서도 [08:15] "나는 스페이스바 11개를 쓴다." [08:16] ㅋㅋㅋㅋㅋ [08:16] 오 스페이스바 11개는 어떤 의미인가용 [08:16] 궁금하네유 [08:16] 댑스를 하나만 늘려도 11개의 공백이 앞에 있고 [08:16] 댑스를 두개늘리면 22개의 공백이 앞에 생기잖아요 [08:16] 그러니까 댑스를 늘리면 코딩하기 불편해져서 못늘리게 강제하는거에요 [08:17] 아 옆으로 가로줄이 늘어나기에 그런 취지로 한 말이군용 [08:17] 그러니까 스페이스바가 몇개고 탭을 쓰냐 마냐 하는건 [08:17] 자기 스타일에 맞게 쓰면 그만이라는거죠 [08:17] 그딴건 아무런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죠 ㅋㅋ [08:18] 음 이제 이해가 왓어유 [08:18] 저는 공백10개 선호하는데 [08:18] 다른 분들이랑 맞추려고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죠 ㅋㅋ.. [08:19] 댑스라는게 탭키 맞나용? [08:19] 계속 이야기하는중에 보니 탭키 같다는 생각이 드네유 [08:19] 뭐.. 문자로 표현하자면 탭이죠 [08:19] 아 ! [08:19] 넵 [08:19] 대게 탭1개나 공백4개 공백2개 이렇게 쓰죠 [08:20] 전 댑스가 파이썬에선 4 / C언어에선 8 [08:20] 길게 쓰시네요 [08:20] 저는 파이썬에선 4 자바스크립트는 2 [08:20] C언어 8 이 커널플젝 코딩 스타일이더라구용 그래서 그렇게 설정을 해두었어요 Emacs 에다가용 [08:21] 자바스크립트는 두칸쓰는 분들 많아요 [08:21] 자스! [08:21] 자스를 쓰시군요! 고뻡님! [08:21] 업이 혹시 웹프로그래밍이신가용? [08:21] 궁그미하네유 [08:21] 웹도 하고 앱도 합니다. [08:21] 아하! [08:21] 제 주력은 웹프로그래밍이에요 [08:21] 예전엔 메카트로닉스였는데 [08:22] 이야 그럼 크롬 브라우저 엄청 자주 쓰시겠네유 [08:22] 메카트로닉스에서 웹으로 전향했습니다. [08:22] 지금 크롬브라우저가 필요악이 됐죠... [08:22] 호환성 맞춰야해서 테스트할때만 써요 [08:22] 음~ 믄지 알거 같아유 [08:22] 파폭이 주력이구요 [08:22] 저도 우분투에선 파폭만 쓰네유 [08:23] 저는 OS상관없이 다 파폭씁니다 ㅇㅅㅇ.. [08:23] 전 os 가 하나랍니다 오직! 리눅스! [08:23] 모바일 파폭으로 할때 가끔 안나오는 사이트들 있는데 사이트 관리자한테 메일로 항의합니다. [08:23] 오 그건 조아요! [08:23] 파폭 위주의 ! [08:23] 감사합니다 [08:24] 고뻡님 덕분에 우리나라 웹환경이 더 빨리 정상화될수도 있어요 [08:24] 고마우신분! [08:24] ㅋㅋ 미약하죠 [08:24] 아까 구글 욕해서 참 아리까리 했는데,,, 이렇게 웹환경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걸 [08:24] 보고 [08:24] 마음이 바꼈네유 [08:24] 고뻡님도 참 감사한 분! [08:25] 이야~ 머찌네유 진짜 고마워용 [08:25] ㅋㅋ 구글은 저랑 마음이 안맞으니 어쩔 수 없죠 [08:25] 그 벤구저가 참 위대하신 분이었어요 [08:26] 당시 벤구저가 모질라에서 크롬 프로젝트로 이직할 시기가 [08:26] 파여폭스가 익스플로러를 제압할 유일한 대체제였던 시기였어유 [08:26] 그래서 파폭 인기가 엄청났어요 [08:26] 2차 브라우저 전쟁 초기네요 [08:26] 그땐 파폭이 마치 오픈소스의 구세주! [08:26] 그런 존재감 [08:27] 그 역할에서 선봉을 담당했던 분이 바로 벤구저! [08:27] 근데 크롬이 등장하면서 시장이 흔들렸죠 ㅋ [08:27] 그 크롬을 벤구저가 절반을 만들었씁니다 [08:27] 그래서 제가 새벽에 얘기한게 [08:27] 크롬과 파여폭스는 서로 남이 아니공 [08:27] 한 가족이어용! [08:27] 요걸 강조하고 싶었던거구용 [08:27] 모질라재단에서 예전부터 하던 말이 [08:28] 하지만 지금은 괜차나용 [08:28] 구글은 좋은 동맹이라고 그랬었는데 [08:28] 언제 구글이 모질라 배신해서.. [08:28] 크롬에서 엔진이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을 모질라에서 동일하게 구현할 수 없게끔 [08:29] 그때 모질라랑 구글이랑 사이가 많이 나빠졌는데 아직까지 회복되기 글렀죠 [08:29] 음... 벤 구저 아직 크롬 프로젝트에서 일하고 있는데용 [08:29] 한번 메일 보내보시는건 어때요 고뻡님? [08:29] 그분은 구글 사람인거죠 [08:30] 제가 어찌 얘기할게 없습니다. [08:30] 그래도 물어볼 순 있자나용 [08:30] 제가 그분에게 메일 한통을 보낼 가치가 있다면 [08:30] 그걸로 토발즈같은 분에게 보내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08:31] 음 퇴사한 사람과는 좀 그런건가바용;;; [08:31] 제가 키보드에 존경하는 엔지니어들의 싸인을 받아서 모으고싶은데 [08:31] 그분은 제 목록에 없습니다. [08:31] 모질라팬이어서 전 벤구저도 알고 계신줄 알았네유~ [08:31] 위대한 분이고 존경할만한 분이지만 [08:32] 제 싸인목록에는 없는거죠 [08:32] 그래유~ [08:32] 그래서 3차 대전엔 토발즈행님이 참여할거 같아요 [08:32] 서보를 품었으니~ [08:33] 내가 웹브라자 질서를 다시 만드노니 구글과 모질라는 내 말을 따르시오! [08:33] 대략 이런 그림~ [08:34] ㅋㅋ 글겠죠 [08:35] 밥묵고 합시다아아아앙~ [08:35] 시골은 이제 저녁밥 묵을 시간이어용 [08:36] 꾸벅 === soyeomul is now known as soyeomul^eee [09:58] 안녕하세요 [09:58] 저녁밥 묵고 왓습니다 [09:58] thinkpad e495 에다가 이제 데비안이나 우분투를 설치해야하는데요 [09:59] 우분투를 처음에 올리고서 나중에 데비안을 설치시도를 해봐야할거 같은데요 [09:59] 우분투 설치할때 그 왜 usb 로 처음에 부팅하자나요 [09:59] 근데 제가 usb 카드가 없어요 [09:59] 구매해야 하나요? [09:59] 구매를 하게되면 무슨 usb 를 사야하나요? [10:00] usb 카드를 한번도 안써봐서 잘 모르네유 마지막 설치가 CD 설치였기에 [10:00] usb 는 잘 모릅니다 [10:00] 모델은 thinkpad e495 입니다 [10:02] 여분의 피씨가있으면 통신으로 도 가능하지만 USB (4~)8(~128)기가짜리 춫천 합니다. 첨부터 64기가 써도 되지만, 작은 것 여러개가 더 좋아요. 8(,16,32)기가짜리만 해도 멀티부팅 가능합니다. [10:03] s/가능합니다/충분합니다. [10:04] yumi 또는 lily 추천 합니다. [10:05] s/lily/lili [10:06]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4407640 [10:06] 앗 [10:06] 재준님 꾸벅 [10:06] 안녕하셨어요! [10:06] 안녕하세요 [10:07] 안녕하세요 렉스님 퇴근길이시것어유 [10:07] 네. 지하철 안이에요 [10:07] 넵^^ [10:07] 아니 usb 도 타입이 여러개 있던데유 [10:07] 대체 가게서 뭐달라고 해야 하나요? [10:07] 아님 노트북 들고가서 여기 구멍에 맞는 usb 주세유! [10:07] 네 [10:07] 라고 해야 하나유 [10:08] 아 노트북 들고가는게 정답인가바용 [10:08] 노트북 안들고 가도 다 똑같아요 [10:08] 걍 usb 주세요 하면 되요 [10:08] 음... [10:08] 소여물님 말씀하는 '여러가지' 타입이 뭐~뭐요? ^^ [10:08] usb type c / usb 3.1 매뉴얼에 그리 되어 있더라구요 [10:09] 동네 문방구에는 대략 32기가짜리만 있더군요. 8기가는 인터넷 구매나 전자상가에서 [10:09] 오 구석기님 안ㄴ여하세요!!! [10:09] 오랜만입니다! [10:09] 음... [10:09] usb 비 타입 아니면 씨 타입이겠죠? 노트북 사진을 찍어 가세요. ^^ 노트북 무거워요 ㅎ [10:09] 이런 걱정을 하게된것이... [10:10] 전원 케이블 꼽는 구멍도 다르더라구요 [10:10] 타입이 다른 것도 있군요 [10:10] 그때 arm64 크롬북 살때 2017년경에 구매한건 2014년에 나온 크롬북이랑 전원 케이블 구멍 규격이 [10:10] 달라서 [10:10] 얼마전에 2012년산 PC(레거시 BIOS)에다 usb로 우분투 설치하려는데, GPT UEFI로 부팅 usb 만들었다가 초반에 헤맸습니다. [10:10] 놀랬씁니다 [10:11] 예, 구석기님 아주 오랜만, 반갑습니다. [10:11] 소여물님, 사진 또는 설명서 갖고 가서 같은 형식으로 사세요. [10:11] 아 넵;;; [10:12] 내일 읍내 문방구 가볼께용 [10:12] 그리고 크롬북엔 usb 카드 꼽는 구멍이 없는거 같아요 [10:12] 그래서 제가 진짜 구석기 시대에서왔어요 [10:12] 우어어 [10:12] usb 를 써본적이 없는! [10:13] 크롬북엔 hdmi 포트가 있고 전원 케이블 꼽는 포트가 있고 끝. [10:14] 오늘 도착한 씽패 e495 는 usb 꼽는 구멍이 몇개 보이는거 같은데 [10:14] 당췌 뭘 사야하는지 아리까리해서 여쭤봐씁니다 [10:14] 사양설명 읽어보니 유에스비는 씨 1개, 비 2개 있네요. [10:14] 오 [10:15] 그럼 동네 문방구에서 파는 그냥저냥 usb 면 통과하는거죵? [10:15] 고뻡님 아소세요~~~ [10:15] 범용성 있게 쓰려면 비타입 사시고, 그 e495와 신형 손전화 등 미래를 생각한다면 씨 형식 사면 됩니다. [10:15] 그냥 부팅 디스크만 만들때 딱 한번이면 됩니다 [10:16] 그래서 여쭤보고 싶었어요 [10:16] 우분투 설치를 CD 설치가 마지막이었던... [10:16] 저같으면 몇천원 비싸도 씨 타입 사겠습니다. [10:17] 그럼 C 타입으로 부팅 디스크 만들 수 잇는거죵? [10:17] 읍내 나가는 교통비, 인건비 고려하면 택배로 주문해도 될텐데.... [10:17] 비/씨 다 됩니다. [10:17] 아... 넵! [10:17] 재준님 감사합니다! [10:18] 시골 사정상 하루 한번씩 읍내에 나가기에... [10:18] (동네 소매점께는 미안하지만) 온라인 구매가 더 싸요. [10:18] 음 [10:18] 한번 고민해볼께용;;; [10:18]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0:19] 렉스님은 참 쿨하시네유 [10:19] 네? [10:19] 걍 usb 주세요! 이 한마디면 된다는 조언에... [10:19] 어디서 쿨했나요 [10:19] 고개가 끄덕끄덕;;; [10:20] ㅎㅎㅎㅎㅎ [10:20] 약간 단순합니다 [10:20] 아따 오늘 진짜 하루 irc log 가 역대 최대가 아닐까 생각해요 [10:21] 진짜 오전부터 종일 릴레이로 계속 대화가 이어지네유 밥시간 빼고;;; [10:21] 근간에 최대치인가 같습니다. [10:21] 즐 저녁시간 되세요~ ^^ [10:21] 그런거 같아유 [10:21] 오 [10:21] 재준님 퇴근하시나요! [10:21] 즐 퇴근 하시어요! [10:21] 즐거운 저녁 되세요.^^ [10:21] 3인 석식 ㅠㅠ [10:21] 아 넵^^^ [10:22] 안녕하세요~ [10:22] 안녕하세요 [10:22] 오 카트리님 안녕허세요~ [10:22] 아 아까 인사했구낭;;; [10:22] 볼때마다 새로운! [10:22] ㅎㅎㅎㅎ [10:23] 아니 진짜 카트리님은 나이가 바로 경쟁력이십니다 [10:23] 안녕하세요 [10:23] 진짜로 뭘해도 우주정복 가능할 나이! [10:23] 전 소여물님도 엄청 젊은 줄 알았어요 [10:23] 오 고뻡님 안녕하세요! [10:23] e [10:23] USB얘기 나오길래 ㅋㅋ.. [10:23] 얼마전까지 [10:23] 저랑 똑같은 기종 사셨으니 [10:23] 큰딸이 올해 3월 초딩 1학년 입학! ㅠㅠㅠ [10:23] 그 iso파일 설치가이드같은거 보면 용량이 나와있을거에요 [10:23] 고뻡님 안그래도 기다렸어유~~~ [10:24] 오 [10:24] 전 오늘 학원 갔다 왔어요~ [10:24] USB는 최소용량이상으로 맞추면 됩니다. [10:24] 그것보다 작은 것도 팔더라구요.. [10:24] 저는 애초에 엄청 넉넉한 USB라서 그냥 다 들어갑니다. [10:24] 음... 그라고 제가 걱정되는게 또 하나 있는데요 고뻡님... 설치할때 무선랜카드 자동으로 [10:24] 잡아주나요? [10:24] 이게 저에겐 중요합니다 [10:25] 무선랜은 안써서 모르겠는데 [10:25] 아 노트북 wifi 말한거였는데 [10:25] 와이파이 안쓰나요? [10:25] 아하 [10:25] 고뻡님 [10:25] 제가 쓰는 배포판은 와이파이 자동으로 잡아줍니다. [10:25] 아! [10:25] 고뻡님 배포판이 믄가요? [10:25] 우분투는 자동으로 잡히지 않을까 해요 [10:25] 우분투 벗지에요 [10:25] 아.. 다행입니다 그럼요;;; [10:26] 벗지? [10:26] 오! [10:26] 첨 듣네요 [10:26] 신기합니다! [10:26] 우분투에서 데스크탑환경만 벗지에요 [10:26] 아하 [10:26] 제가 솔루스 쓰다가 넘어왔기때문에 벗지가 익숙합니다. [10:26] 오... [10:26] 입사후 처음으로 이시간에 집에 도착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10:26] 오 렉스님 집에 무사 도착 축하해요 ! [10:27] 네. 감사합니다. [10:27] 음... 고뻡님 추천 설치 매뉴얼 좀 링크 줄 수 잇나요? [10:27] 우분투로 부탁합니다! 벗지도 상관없구용 [10:27] 우분투 무사히 안착시킨후에 데비안 도전하려구용 [10:27] 듀얼부팅: 우분투 와 데비안 [10:28] 우분투 먼저~ [10:28] 설치메뉴얼 [10:28] 우분투에서 부팅디스크 만들건가요 [10:29] 아 부팅디스크를 만들 콤푸타가 없어요 [10:29] 크롬북이 한대 있으나 usb 꼽는 구멍이 없어요 [10:29] 친구 콤푸타 좀 빌리려해요 [10:29] 그럼 PC방가서 만들어야겠네요 [10:29] 넵; [10:29] 저도 프리도스에서 처음 설치할 때 PC방가서 했어요 [10:29] 아 넵;;; [10:30] https://ubuntu.com/tutorials/create-a-usb-stick-on-windows#1-overview [10:31] 설치메뉴얼이에요 [10:31] https://github.com/microsoft/windows-rs [10:31] 와... [10:32] 감사합니다! 그리고 처음엔 우분투 판번호는 뭐가 좋을까요 추천부탁해요 [10:32] 18.04 / 20.04 ? [10:32] 그러니까 한방에 설치 성공할 수 잇는 판으로 부탁드립니다 [10:32] 에러없이 [10:33] 아니 그냥 고뻡님이 설치할때 사용한 판번호 가 맘에 듭니다 [10:35] 저 노트북에서는 20.04는 설치가 안되고 18.04가 정상적으로 설치 된 거 같네요 [10:35] ㅇㅅㅇ [10:37] 음 18.04 가 좋은건가바요 [10:37] 한번 고민해볼께요 [10:37] 근대 2.6기가 정도네요 이렇게 용량이 크나요? [10:37] 과거엔 CD 한장분량이면 충분했었는데... [10:37] 최소 설치를 할 순 없나요? [10:37] 아 그래서 제 노트북에서 설치 에러가 났군요 [10:38] 18.034로 다시 해봐야겠어요 [10:38] 와이파이만 잡고 나머진 sudo apt 로 땡겨서 패키지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나요? 혹시 [10:38] 여쭤봅니다 [10:38] 렉스님 그거 좋은 방법 같아유 [10:38] 저도 18.04 [10:38] 음 근데 2.6 기가정도 너무 크네유 [10:39] 이상하게 스크린쪽? 에서 에러가 떠서 계속 화면이 멈쳤던 기억이 있네요 (20.04) [10:39] 지금은 잘 모르겠 ㅋㅋ.. [10:42] 20.04나 20.10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10:42] 저랑 소여물님이랑 같은기종이라 [10:42] 20.04 잘 돌아갈거에요 [10:42] 20.10은 가끔 충돌나는 것 같구요 [10:43] 20.04 추천합니다. [10:44] 그리고 AMD CPU에 AMD글카 조합이라 [10:44] 리눅스 호환성 아주 좋습니다.. [10:44] (CPU 내장글카) [10:45] 음 고뻡님 감사합니다 20.04 로 갈께요 [10:45] 그리고 하나더 있어요 [10:45] 풀 이미지 말고 최소한의 부팅 이미지는 mini.iso 인가요? [10:45] mini.iso 가지고도 설치 가능하나요> [10:46] 매뉴얼에 최소 이미지로 설치방법은 안보이네유 [10:47] 오늘 rust를 다뤄봐야 겠네요 후후훟 [10:47] 카트리님 화이팅! [10:49] 음 안보이네유 그냥 정식 코스 밟아서 가야것네유 [10:49] 아따 빡신 설치의 길! [10:49] 고뻡님 감사합니다 [10:49] 제가 내일 시도해볼까해용 [10:50] 설레이는 하루네유 [10:50] 아까 충전해보니 [10:50] 하판이 뜨뜨해지더라구요 [10:51] ARM64 크롬북은 충전해도 열이 발생 안하는데 씽패(라이젠) 는 좀 다르네유 [10:51] 쓰고나면 항상 꺼두어야겠어영 씽패 [10:52] 이제 농장일지 정리하러 갑니다~ [10:52] 꾸벅 === soyeomul is now known as soyeomul^work [11:03] 네넹~ [11:04] Jason-KR: 옙 오랜만입니다~ [11:30] 안녕하세요 [11:31] 저같은 경우 좀 과하더라도 돈이 닿는 한 최고의 환경에서 최상의 도구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ㄷㄷ.. [11:32] 저는 최소설치를 하더라도 왠만하면 가장 무거운 설치파일에서 최소설치모드를 선택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11:33] 사양때문에 고민하고 시간쓰는게 싫어서.. USB도 100기가 넘는걸 사용하고 그럽니다.. [11:34] 양자컴퓨터가 가정에 보급될 때 까지는 os설치용으론 무한정 버티겠죠 ㅋㅋ [11:34] [11:35] 아하 ㅋㅋㅋ [11:39] [11:40] ??????? [12:04] wasm-bindgen, wasm-pack의 차이를 아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12:08] 20.04는 아직 불안정?한 부분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잘 설치 안된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고 [12:09] 물론 전 20.04 쓰고 있습니다ㅋㅋ LTS 유지하며 매번 LTS 나올 때마다 새 LTS로 넘어가려는... [13:14] http://image.auction.co.kr/itemimage/1a/c9/47/1ac947d216.jpg [13:14] 집에 여기저기 서랍을 열어보니깐 위 그림처럼 생긴 usb 메모리가 잇는데요 [13:15] 저런 모양이 씽크패드 노트북에 꼽히는건가요? [13:15] 이래저래 구멍에 맞춰봐도 믄가가 안맞는거 같아요 [13:15] usb 메모리 잘 아시는분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위 그림에 나오는 모양이 씽크패드 [13:15] 노트북에서 쓸 수 잇는건지 [13:16] usb 를 써봤으면 렉스님처럼 걍 usb 주세요 라고 간단히 끝날일인데... [13:16] ㅎㅎㅎㅎ [13:16] 믄 usb 꼽는 구멍이 여러가지 이고 정작 집에서 발견된 usb 는 안들어갑니다 [13:17] 구멍에 안들어갑니다 아흐 [13:17] 이거참 [13:18] 다시 접속했네유 [13:18] 하도 흥분해서 [13:19] 왜 노트북에 저 그림의 usb 가 안들어가는지 [13:19] 그럼 가게서 흔한 usb 라는거 렉스님이 이야기하시는 그 usb 는 저 위그림과 모양이 다른가요? [13:19] 입구쪽 자세히 좀 봐주세요 [13:19] 금색선이 4줄 있어요 [13:20] 저게 일반적으로 만이 쓰는 usb 메모리가 맞다면 [13:20] 흔한 usb 맞아요 [13:20] 아... [13:20] 그럼 제가 구멍을 잘 못 찾아서 그런거네유 [13:20] 유저 불량이네유 [13:20] 아으 [13:21] 음... 내일 친구 도움을 받아야겟어요 [13:21] 친구야 니 이거 구멍에 좀 꼽아줄래.. [13:21] 내가 구멍을 모르겠다 [13:21] ㅎㅎㅎㅎㅎ [13:21] 이런 이야길 할거 같아요 [13:21] 친구와 [13:21] 친구는 다행히 노트북과 usb 를 같이 쓰는 친구 같았어요 [13:21] 전 usb 처음... [13:22] 일반적인 A-type USB를 쓰시면 될겁니다 [13:22] 오 피터님 감사합니다 [13:22] 무슨 말인지 잘 모르지만 하여간 감사합니다! [13:22] 요까지 하고 일단 전 꿈나라로 가볼께요 [13:23] 도움주신 고뻡님 렉스님 피터님 구석기님 재준님 카트리님 모두 감사합니다 [13:23] 꾸벅 [13:23] 가셨네 [13:45] 넴~ [15:58] shutdown 02:00 [18:30] 아마도 소여물님이 구입하신 노트북에 있는 USB가 USB-C 타입일 것 같네요 [18:37] 아 요즘 나오는 노트북 중에는 A-type 포트 없이 C-type 포트만 있는 것들도 있다고 들은 것 같긴 하네요.. A-type 포트 없으면 그런 기종일지도... [18:41] 제 노트북이 델 XPS 15 9500인데 c타입만 있어요 [18:42] C to A 컨버터를 하나 줘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