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7] ㅇㅅㅇ.. [00:48]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학교공부는 초등학교공부만 하면 충분하지 않나 싶은데 [00:48] 코딩 관심있으면 중학교 안가고 바로 코딩하면서 오픈소스에 참여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00:52] 전 반대로, 대학까지는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0:54] 대학 가기 전까지만 해도 나름 컴퓨터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나이 먹고 전산학과 가서 배운게 굉장히 커서 역시 해당 분야를 전공한 사람을 쓰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국에서는 대학 전공이 다르면 취업이 안되거든요. [00:54] 대학전공서라고 해도 대학 안가면 못읽는게 아니라고 보니까요.. [00:54] 사실 저는 목적이 취업이 아니니까.. [00:55] 학문에 대한 즐거움을 더 많이 느꼈으면 좋겠어요 [00:55] 네 그건 그렇긴 한데, 환경이라는 차이가 꽤 크더라구요. 영어공부야 외국 안나가고도 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한 논리죠 [00:55] 저는 사실 그 시간이 너무 쓸모없게 느껴져서요 ㅠㅠ.. [00:55]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00:56] 예전에 알고리즘 수업 때였나, 전공수업 애들이랑 같이 숙제 얘기하고 있는데 어떤 애가 그러더라구요 [00:56] 너 숙제한거 코드는 시간복잡도 몇이야? [00:56] 그래서 어땠나요 ㅋ [00:56] 이 얘기 듣고 뭔가를 크게 느꼈어요. 그 수업을 듣기 전까지만 해도 시간복잡도가 뭔지도 몰랐고 아예 고려하지도 않았거든요 [00:57] 근데 그 수업을 듣고 애들이랑 그런 얘기를 한 학기동안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00:57] 제가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최소한 시간복잡도는 고려하면서 프로그래밍을 해야한다는 건 알게 됐던 거죠 [00:57] 그건 오픈소스 참여하면서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00:58] 제가 본업은 시스템 어드민이지만 최소한의 프로그래밍은 할 줄 알고, 알고리즘, 암호 이론 등을 아는 것은 어찌됐든간에 강제로라도 그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아는 것이거든요 [00:58] 네 그건 그렇긴 해요. 전산 전공 안해도 IT업계에 뛰어난 사람은 많으니깐요 [00:58] 뭐 꼭 해당 전공을 대학에서 해야만 하는 게 정답은 아닌데, 보편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제 개인적으로는 대학까지는 꼭 나오면 좋겠다 하는 거죠 ㅎㅎ [00:58] 저는 전공자지만, 전공에서 배운 것 보다 실제 코드를 접하면서 훨씬 많이 배웠고.. [00:58] 사실 전공에서 배우는건 재미도 없고 와닿지도 않으니까요 [00:59] 사람들이 전공아니어서 인정 못한다고 하면 그건 그사람들 사정이고 [00:59] 저는 저대로 혼자 많이 만들면 되니까 [00:59] 그러면 최소한 이 정도는 알고있겠지 하는 기본적인 검증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00:59] 제가 원래는 회계를 전공하려고 했다가 컴퓨터로 바꾼 건데, 당시 제 생각엔 회계 나와서 컴퓨터도 잘하면 1석 2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에 놀랐거든요 [00:59] 제가 저를 인정하는데 뭐 그사람들이 어떻고가 별로 상관이 없었던거죠 저는.. [01:00] 회계사는 회계만 잘하면 되지, 컴퓨터가 고장나면 컴퓨터 고치는 사람이 알아서 할 문제다. 너는 너 일에 집중해야한다 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좀 충격이었어요 [01:00] ㅋㅋㅋ 분업화가 잘 돼있다고 들었어요 미국은 [01:00] 그런 문화적인 배경 때문인지, 미국은 전공이 다르면 취업이 안되요 [01:00] 한국에서는 풀스택개발자 한명 뽑아서 그사람이 다 하기를 원하니까 [01:00] 예를 들어서, 회계 나왔는데 프로그래머로 취업하려고 한다면 "회계 전공했는데 어떻게 컴퓨터를 할 줄 알지?" 하는 거에요 ㅋㅋ [01:01] ㅋㅋ [01:01] 제가 미국에서 안살아서 잘 모르겠지만.. [01:01] 그렇게 컴퓨터가 좋으면 컴퓨터를 전공했어야지, 왜 회계를 했어? 이런 거죠 ㅎㅎ [01:01] 저라면 그냥 다른 일 하면서 퇴근하고 프로그래밍 실컷 할 것 같아요 [01:01] 이직하기 전까지는 그랬으니까 [01:02] 프로그래밍이란게 하나의 활동인거지 돈을 버는 도구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01:02] 네 한국은 한 사람이 뭐든 다 잘해야하는 문화이고, [01:02] 미국은 자기 본업만 잘 하면 된다 하는 문화거든요 [01:02] 그래서 아직도 펄 프로그래머가 밥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는 거에요 [01:02] 펄 하나만 잘해도 먹고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거든요 [01:03] 업계 들어와보면 아마추어가 프로들보다 실력이 훨씬 좋은데 사실 [01:03] 사람들은 그다지 그걸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01:04] 재미있어서 하는거랑 싫지만 돈벌려고 하는 것의 차이려나.. [01:04] 제 사수가 Ph.D 컴공 박사에 심지어 교수까지 하다 온 사람인데 직책이 프로그래머거든요. 그래서 서버는 잘 다룰 줄 몰라도 그걸 바라보는 시선은 "당연한 거 아냐?" 라는 식이죠 ㅎㅎ [01:22] 어제 데스페라도스3 엔딩 봤는데 이제 할 게임이 없네요 [01:23] 마인크래프트 하죠 저랑 ㅋㅋ [01:24] 지금 프로세스를 알기쉽게 도식화해야하는데 [01:24] 사용자가 보게 될 페이지라서 [01:25] 예전에 팀 페터스가 "네가 타인에게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은 너 조차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01:25] 제가 스스로 완전히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타인에게 그것을 설득하고 보여줄 수 없다면, 누구도 그걸 인정할 수 없겠죠 [01:51] 마인크래프트 한 번 해봤는데 도저히 제 취향이 아니어서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01:52] 그 말은 파인만이 먼저 했던 말 같은데요 ㅋㅋ [01:53] 리처드 파인만이 생전에 교수시절 무언가를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했다 라고 본 게 기억나네요 [01:55] hello [01:55] hi [01:55] can i help something [01:55] go ahead [01:55] i am using ubuntu [01:57] i want to copy a file in ubuntu directory, and go into airflow and paste it there how could i do? [01:57] i wanna just copy file at first, and after i move and paste it there [01:58] through the network? or usb thumb drive or something? [01:58] ah sorry, i didn't see the "Airflow". [01:59] let me see what the airflow is. i've never heard about it. [01:59] yes actually i ultimately wanna connect ssh airflow to vscode by this process [02:00] that is okay haha i am going to try again [02:00] thank you [02:02] ok so, Apache Airflow is an opensourced software for the workflow management platform. what you want to do is to transmit files between ubuntu computers through Airflow or just any available network protocols? [02:06] if your question is like, how to transmit files between ubuntu computers then i would say use scp. if not, since i have never used Apache Airflow, sorry i have no ideas. [02:09] oh that is no problem thank you so much that you try to get to know that haha [02:09] have a good day [02:09] you too [02:15] 안녕하세요~ [02:15] 안녕하세요 [02:18] 넴 [02:32] 안녕하세요 [02:32] ㅋㅋ 리처드 파인만이 원조군요 [02:32] 마치 델포이신전 문앞에 '네 자신을 알라'라고 썼다고 그사람이 한 말이라고 하는 듯이 말했네요 ㅋㅋ [02:33] Zen of python에 있는 문구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한게 아니다. [02:36] 아하.. [03:38] 내일 승리호 나오는 날이네요 기대됩니다 ㅋㅋ [05:00] 오 [05:00] 서니님과 고뻡님 토론 이야기 보다가 흥미로와 접속해밨어요 [05:01] 오픈소스 참여는 전산 전공이 아니어도 누구나 가능하지만,,, [05:01] 취업엔 전공자가 그래도 뿌라스 점수를 받는다는건 서니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05:02] 저는 호기심을 충족하고 성과를 이루는 즐거움에 촛점이 있는거라.. [05:02] 취업이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05:02] 그리고 확실히 데비안 플젝이나 몇군데 돌아댕기다보니깐 코어를 다루는 오픈소스 [05:02] 커미터분들은 거의다 전산을 전공하신 해커분들이시더라구요 [05:02] 근데 그렇게 즐거움을 추구하다보면 취업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게 아닐까요 [05:03] 오 고뻡님 꾸벅 [05:03] 안녕하세요 [05:03] 이건 그냥 개인적 생각이었어유 심각한건 아니구용;;; [05:03] 냐하하~~~ [05:04] 취업이라... [05:04] 흐으음.... [05:04] 가령! 스스로가 토발즈행님이랑 싸우나도 하고 밥한그릇도 함께 먹을정도로 리눅스 [05:04] 커널에 관하여 조예가 깊더라도 [05:05] 4년제 졸업장 하나는 갖고 있어야 믄가가! 희망이 좀 더 보인다 정도? [05:05] 절대적인건 아니니 그냥 참고로만 봐주세용 [05:05] 그게 노력에 비해 너무 얻는게 적다고 생각해요 저는.. [05:05]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받으려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05:06] 내가 흥미가 있어서 공부하는건데 [05:06] 그다지 인정못받고 다른 일 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5:07] 실제 코어 개발자분들은 거의다 mit 버클리 코넬대학교 전산학 출신들 이더라구요,,, [05:07] 주변 둘러보니 그렇더이다... [05:08] 비전공자분들은 거의다 그외적 부분... 이를테면 번역 /문서 작업 [05:08] 간단한 테스트... 버그리폿 [05:08] 이정도.. [05:08] 어차피 알고리즘이나 코딩에 조예가 깊으면 [05:08] 그사람들이 안끼워줘도 걍 혼자 만들면 그만인 일이라.. [05:09] 저는 별로 즐겁지 않다면 공부하고싶지 않은데.. 보통 대부분의 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05:09] 물론 그게 득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참고 하는거지만 [05:09] 고뻡님 같은 분들이 바로 언더그라운드 해커분들~ [05:10] 전 언더그라운드 해커분들을 조아해요~ [05:10] 저같은 사람은 걍 쏘다니면서 굵직하게 하겠죠 [05:10] 컴퓨터 전공하긴 했는데, 차라리 안나오느니만 못한 곳입니다. [05:11] 엇 [05:11] 고뻡님 전산학 전공하셨나용? [05:11] 정확히는 메카트로닉스 전공했어요 [05:11] 메카트로닉스에서도 C언어를 배우면 전공자로 볼 수 있어용 [05:11] 근데 학교에서 가르치는 코딩 수준이 형편없습니다. [05:12] 알고리즘은 독학하면 독학했지 학교에서 가르쳐주는거 그다지 도움이 안됩니다. [05:12] 음~ [05:12] 제가 원하는대로 지금 알고싶은걸 바로 알 수가 없어요 학교에서는 [05:12] 커리큘럼이 정해져있어서 [05:12] 그게 학습에 많이 방해가 됩니다. [05:13] 그게 믄지 알거 같아용;;; [05:13] 당장 알고싶은게 있어서 혼자 조사해놓으면 [05:14] 학교에서 나가는 진도랑은 많이 다르니까 [05:14] 시험점수에는 제 학습량이 반영되기 어렵구요 [05:14] 고뻡님 스타일은 저쪽 GNU 해커분들이랑 비슷하네유;;; [05:14] 그쪽엔 비전공자분들 많아유 [05:14] 수준이 뛰어난 사람이 정당한 점수를 받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05:15] 시를 쓰다가 수필을 쓰다가 이맥스에 심취해서 GNU 해커가 되버린 분들... [05:15] 농사 짓다가 GNU 정신에 심취하여 이맥스빠가 되버린분ㄷ 계시고 [05:15] 이맥스는 적 ㅇㅅㅇ.. 이맧 트다ㅗ [05:15] 이맥스 타도 [05:15] ㅎㅎㅎ [05:16] 언더그라운드쪽 사람들은 순수해서 조아용;; [05:16] 말은 이렇게 해도 농담이지.. 이맥스 좋은 것은 극히 인정합니다 ㅋㅋ [05:16] ㅎㅎ [05:17]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대학서열이 정해져있지만,,, 이 우리나라대학 졸업장이 미국 [05:17] 실리콘밸리에선 안먹힐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씁니다 [05:17] 전 그렇게 느꼈는데요... [05:18] 이를테면... 한국 취업문에선 대학 서열이 딱 정해져서 선입관이 있지만... [05:18] 제가 만약 학생을 가르치는 일이 생긴다면 [05:18] 우리나라 대학 졸업장을 가지고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곳에 취업서류를 [05:18] 낸다칠때에... 가정입니다... [05:18] 자유주제를 학생들이 스스로 정하게하고 [05:18] 자신이 정한 주제의 결과물을 갖고와서 실행시키고 리뷰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05:18] 제 수명이 깎이겼지만 ㅋㅋㅋㅋ [05:18] 방통대 졸업장이나 서울대 졸업장이나 똑같이 취급한다는 점... 이게 미국 IT 회사의 위대한 [05:18] 점 같아보였어요. [05:20] 전 전산에 업이 아니라서 전산 졸업장이 필요없지만,,, 만약 저도 전산쪽 취업에 목표를 [05:20] 둔다면... 방통대를 활용할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05:20] 안녕하세요~ [05:20] 학비가 쌉니다... [05:21] 오 카트리님 어소세용~~~ [05:21] 방통대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졸업이 어려운 학교일 걸요 ㅎㅎ [05:21] 오 서니님 안녕하세용! [05:21] 대학교 관련 해서 [05:21] 안녕하세요 [05:21] 이야기 하시는 거 같은 데 흐음... [05:21]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유 [05:22] 방통대 나온 분들의 얘기를 봤는데, 방통대 졸업율이 10%인가 밖에 안된다더라구요 [05:22] 아... [05:22] 그만큼 얼마나 빡세길래.. [05:22] 빡세기는 다른 대학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한다는게 보통 의지로는 안된답니다. [05:22] 다 낮에 직장을 다니시고 밤에 숙제를 하고 그러니깐,,, 졸업이 힘든가 봅니다 [05:23] 아하.. [05:23] 아는 사람들은, 방통대 졸업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을 다시 봐야한다고 하더라구요 [05:23] 오! [05:24] ㅎㄷㄷ.. 잘 몰랐던 대단한 곳인가보네요 [05:24] 그냥 안중요한 정보지만,,, 경기도지사 이재명 방통대 영문학과 재학생;;; [05:24] ㄷㄷㄷ... [05:25] 작년에 제가 농업/축산쪽 방통대 심각하게 입학을 고려하다가 소들에게 치여서 [05:25] 입학시기 놓치고 [05:25] 지금은 축산보다... 다른쪽으로 생각중이긴 한데 생각만 하고 있네유 [05:26] 나비를 패치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방통대를 다니다보면 과연 플러스가 될것인가! [05:26] 요즘 하는 고민입니다 [05:26] 방통대 전산학 [05:26] 나비? [05:26] 나비 == 한글 입력기 [05:26] 용 [05:26] 아하 [05:26] 오래된 한글입력기입니다. [05:27] 나비 웨이랜드 패치가 정말 하고 싶었어요 오래전부터... [05:28] 아마따 지금 저녁 소여물 줄 시간이네유 [05:28] 저 잠시 다냐올께용~ [05:28] 꾸벅 [05:28] 넴~ === soyeomul is now known as soyeomul^work [05:28] ^^^ [05:32] 넴? [05:32] 넴 [07:10] 지금 if문이 들어가야하는 곳이 있는데 [07:10] if문 극혐해서 지금 한참 고민중이네요.. [07:10] 다른 방법으로 풀 수 있어 보여서 아무리봐도 ㅋㅋㅋ.. [07:12] 함수가 순수해야하는데 ㄷㄷ.. [07:35] 안녕하세요~ [07:43] 안녕하세요 [07:44] MaTcH [07:45] Switch-case [08:50] if is evil [10:44] 소식 들었나용 그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영화 장동근 나오고 부산 사투리 걸죽하게 구사하는 [10:44] 영화 [10:45] "친구" [10:45] 에서 연극이 끝나고 난 후 이 노래 부르신분... [10:45] 하늘로 올라가셨다네요;;; [10:46] https://www.youtube.com/watch?v=U0iP4pfCSgc [10:46] 혹시 영화 친구 못보신분을 위하야 링크 드립니다;;; [10:47] 2000년대에 나온 영화인데 그 배경은 1980년대... [10:47] 77년생들이 이제 막 3살~4살 방바닥 박박 기어댕길때가 영화 배경입니다;;; [10:48] 전 저 영화 군대 전역고서 9개월 후에 봤는데... [10:48] 아 짠하더이다~ [10:49] 갑자기 20년전 본 영화가 생각이 나네유 아따... [10:51] 저녁 소여물 주고 왓어유~ [10:51] 밥묵고 농장일지 정리하고 뉴스보다가 알고서 그냥 옛날 생각나서 함 올려보네유 [11:07] 아하 [14:30] 으아아아 이제 자러갑니다~ [14:30] 모두 존 밤요~~~ [14:30] 꾸벅 [14:57] 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