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5] 안녕하세요 [01:36] 어제 데비안 crostini 시도했는데 [01:36] 실패했습니다 [01:36] 용량 부족인거 같아요 [01:36] 10기가가 있어야 하는데 [01:36] 2기가 밖에 안남았어요 [01:37] 우분투 18.04 (crouton) 을 다 제거하면 10기가 용량 확보할텐데... [01:37] 새 하드웨어에다 설치하는걸로 가야하나바요 [01:37] 사실 4월경에 amd 라이젠 노트북 하나 구매를 해뒀어요 [01:38] 데비안 11 황소의눈 설치할 장비로 미리 구매해뒀어요 [01:38] 4월부터 8월까지 넉달을 참았네요 [01:56] 안녕하세요! [01:57] 엇 [01:57] 이아니최님 안녕하세요~ [01:57] 소여물님 안녕하세요 ㅎ [01:57] 네넹! [01:57] 황소의눈을 설치하시는 건가요 [01:57] 넵 [01:58] 넵넵 ㅎ 저는 지금 실습 데모를 ubuntu 20.04 VM 만들어서 보여주는걸로 [01:58] 크롬북 리눅스 지원으로 했다가 실패했습니다 [01:58] 방금 VM 만들었고 [01:58] 이제 11시부터 docker 설치 apt로.. 하고 [01:58] 하나 하나 데모를 ㅋㅋ [01:58] 아 갱장히 근면하십니다 [01:59] 아따 전 이게 축 늘어지네요 [01:59] 설치를 한달 잡고 있어요 [01:59] 아녜요 ㅎ VirtualBox로 데모해도 괜찮긴 하던데 ㅎ [01:59] 요새 제 로컬 머신 사양이 ㅜㅠㅠ [01:59] 갈수록 현재를 못 버티는 거 같습니다 [01:59] 데탑 설치는 더 걸리는 듯요 [01:59] 저야 VM은 머.. 이제는 필요하면 만들고 지우고 ㅎㅎ [02:00] 다시 실습 진행 해야겠군요 ㅎㅎ 팟팅입니다~ 황소의눈도 VM 있는지 봐봐야겠네요 ㅋ [02:00] 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02:01] 유럽아이들이 무섭더이다 [02:01] 이 아이들은 데비안을 실지 작업용 실사용으로 쓰더이다 [02:01] 윈도우즈에 의존하지 않구요 [02:01] 대학생들이 특히 [02:02] 특정 기술에 의존하려 들지 않고 리눅스 같은 오픈소스에 관심을 기울이고 실제로 [02:02]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 [02:02] 이야 저래서 선진국인가 싶더라구요 [02:04] 데비안 개발 프로젝트에서 몇몇 사용자 글타래 보는데(debian-user) [02:04]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번 호기심으로 깔아보는게 리눅스인데 [02:05] 이 사람들은 한번 호기심으로 깔아보는게 윈도우즈 [02:05] 마음의 중심이 달라요 [02:05] 한국 대학생들은 마음의 중심 == 윈도우즈 [02:05] 유럽 대학생들은 마음의 중심 == 리눅스 (오픈소스) [02:06] 그래서 올라오는 질문들이 거의다 실사용으로 어떤 어플을 깔고 사용법을 궁금해하는거 [02:06] *실사용* [02:06] 우리는 호기심 [02:06] 진짜 마음 자세가 달라서 많이 놀랬어요 [02:07] 어제 데비안 사용자 뉴스그룹에 sid 에서 한글 입력을 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는 글 [02:07] 올라왔어요 [02:07] 독일 폴란드 동유럽 사람 같았어요 [02:07] +0200 타임존을 쓰더이다 [02:08] 정확한 국적을 알순없고 타임존으로만 대략 추측했구요 [02:08] 너무 반가운 나머지 제가 댓글을 달아줬지만 [02:08] 한번도 데비안을 써본적이 없어서 [02:08] 우분투에서 나비 씁니다 [02:08] 라고만 답하고 말았네요 [02:08] 너무 아쉽더이다 [02:08] 그래서 데비안을 반드시 설치하려 맘을 먹었어요 [02:09] 그 유럽 데비안 사용자에게 한글 입력기 설치 매뉴얼을 만들어보고 싶단생각이 [02:09] 들었습니다 [02:29] 어 이제 우분투 18.04 지우러 갑니다 [02:30] 지우면 용량 확보가 되므로 그기에 데비안 시도해보고 그래도 실패하면 [02:30] 진짜로 새 하드웨어에 데비안 깔러가려구요~ [02:30] 모두 존 하루요~~~ [02:30] 꾸벅 [04:05] 그게 우리나라는 호기심이고 유럽은 선진국이고 그래서 그런 건 아니구요, 제가 겪어본 유럽인들 특징이 개인의 "자유"라는 것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우리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04:07] 우리나라가 코로나 관련해서 사람들의 위치를 추적하는 앱을 만들고 하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부의 만행으로 볼 정도거든요 [04:08] 유럽이 상대적으로 리눅스 사용 비중이 높은 건 사실이긴 한데, 전세계 개인용 컴퓨터 운영체제 점유율에서 볼 수 있듯이 유럽도 윈도우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높아요 [04:09] 제가 사는 곳조차도 "백신을 맞지않을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피켓 들고 매주 시위를 할 정도인데 ㅋㅋ [04:10]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생각도 들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해도 되거든요. 뭐 암튼, 리눅스를 쓰는 유럽인들에 대한 리눅스에 대한 인식을 제가 겪어본 바로는 특정 운영체제에 종속되는 것을 뭐랄까 본능적으로 거부한다는 느낌이었어요. [04:22] hi [04:22] i am soyeomul [04:22] jikum nanun debian imnida [04:22] ajik hangul an de yo~ [04:23] idda junyuk e hangul kkalgge yo~ [04:23] wowowowowo waaaa [04:23] debian jo a yo~~~ [04:24] bye~ [04:24] 나가셨네 [06:14] 안녕하세요 [06:15] 안녕하세요 [06:19] http://forum.ubuntu-kr.org/viewtopic.php?f=4&p=130032&sid=50eb38ae667d7f449ee56c0fc5132634#p130032 [06:25] Seony: In Europe (or In France at least), I think that linux is mostly used in IT world. A lot of people use Windows on laptop because 1) a lot of them don't know how a computer works and they don't care as long as they can go on internet ; 2) a lot of them don't know what is an OS 3) a lot of them don't know they could change the OS. Thus that allows Microsoft to have a big part of users in the world. [06:25] 안녕하세요 [06:25] 제 한글이 잘 보이나요? [06:25] 똑똑똑~ [06:26] soyeomul: o/ [06:26] 오! [06:26] 오 [06:26] FoxMaSk: my korean good? [06:26] 오 이아니최님 제 한글이 보이나요? [06:26] 네네 한글 잘 보여요 [06:26] soyeomul: yes :) [06:26] 와 [06:26] 모두다 감사합니다 [06:26] 데비안 11 불스아이 황소의눈 한글 성공했네요 [06:26] 지금은 이맥스만 한글화 시켰어요 [06:27] 아직 GTK 한글 입력기 나비는 안깔았습니다 [06:27] 저는 사실 2012년에 캐나다에 있을 때, 학과에서 PC받았는데 멀티부팅으로 Ubuntu와 Windows 선택할 수 있는게 기본 옵션으로 설치해서 주드라구요 [06:27] 오... [06:27] 아직 국내 대학에서 그렇게 섬세(?)하게 신경썼던 데를 제가 만나보진 못했어서.. [06:27] 이아니최님 해외파! [06:27] 그러다보니 그냥 Windows만을 자연스레 생각하고 쓰는 거 같아요 [06:28] 해외도 Windows 많긴 하겠지만, 데비안이라든지 우분투라든지 이런 게 있다는 걸 잘 알고 데탑으로도 쓸 수 있다는 거 자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거 같은데 [06:28]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컴맹인지라 더 쉽게 리눅스에 익숙해진거 같아용 [06:28] 컴맹이니까... 리눅스든 윈도우즈든 먼저 익숙해진것을 계속 쓰게 되는... [06:28] 울 나라는 음.. 리눅스 자체를 접하려면 IT길로 들어오지는 않는 이상.. 다행히 라즈베리파이 등이 있어 좋은 거 같은데 [06:28] 아 그래요? [06:28] 캐나다는 길지 않게 잠시 있었어요 ㅎ [06:29] 네 전 그런거 같아요 [06:29] 그 때 우분투 11.04, 12.04를 데탑/서버로 쓰면서 많이 배운 듯요.. 물론 아주 예전엔 CD 샀던 적도 있는데 ㅋㅋ [06:29] Seony: what we don't like in France is the possitibiliy that the Defence Departemnt being spy by the OS of Microsoft instead of using a OpenSource OS. We saw a TV magazine demonstrate the weakness of windows in term of hacking vs Liunx. we are therefore not happy and it scares us to know that the USA could take control of our defense [06:31] soyeomul: if you just have Emacs in Korean, you need to install the locales package I think [06:31] CD로 부팅하면 리눅스가 나온다고? 전 이게 충격이었어요. 리눅스 쓰려면 설치를 꼭 해야하는 줄만 생각했었는데.. ㅋㅋ 그때가 7인가 6인가.. 에고 머 이런 이야기하면 그냥 라떼는 말야 정도라 ㅋㅋ [06:31] FoxMaSk: 오 고마워요 ^^^ [06:31] "locales" [06:32] 아 이아니최님 리눅스 초기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06:32] 이걸 음 해외는 '리눅스/윈도 중 선택해봐~' 이렇게 이야기하는 vs. '그냥 윈도 많으니 윈도 써봐~~' 이 관점에서 자유에 대한 생각을 [06:32] 비교해볼 수도 있겠네요 [06:32] ^^^ [06:32] dpkg -s locales [06:32] Description: GNU C Library: National Language (locale) data [support] Machine-readable data files, shared objects and programs used by the C library for localization (l10n) and internationalization (i18n) support. [06:33] 그냥 주저리주저리.. ㅋㅋ 할 일이 잘 안될 때 이렇게 타이핑하고.. ㅋㅋ 계속 메시지 쓰다간 우분투 커뮤니티 대표님께 못 드린 밀린(?)게 있어.. 업무에 집중 열심히 해야겠네요 ㅋㅋ [06:33] 넵^^^ 화이팅!!! [06:33] FoxMaSk: 아 진짜 고마워요! 글고보니 여우님도 데비안 사용자? [06:34] 음... 크롬북에 깔린 데비안 11 커널 판번호 5.4 [06:34] soyeomul: yes Debian / Ubuntu [06:35] FoxMaSk: 와 머찝니다 화이팅! [06:35] 오늘 저녁 소밥 주고 그 므냐 나비 깔아봐야것네유 [06:35] 와 데비안도 머찌네유 [06:36] 랩톱에는 우분투를, 서버에는 데비안을 사용합니다. [06:39] 아 그래유 여우님~ [06:41] 여기 크롬북에 돌아가는 데비안이 크롬OS 에서 복사한 문장이 데비안 어플에도 붙여넣기 [06:41] 할 수 있어요 [06:41] 머찝니다 [06:42] 그래서 크롬OS 에서의 웹브라우저를 그대로 쓰고 데비안에선 이맥스만 써도 훌륭하네요 [06:42] 아 이리되면 구태여 한글 입력기를 따로 깔 필요가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06:42] 일거리가 확 줄어드는 [06:43] 아 마따 파이썬 스크립트! [06:43] 이거이거 이따 저녁에 해야것어유 [06:44] ㅎㅎㅎ 이거 env 로 확인해보니 반강제로 wayland 쓰네유 [06:44] ^_^ [06:45] soyeomul@penguin:~$ env | grep wayland [06:46] WAYLAND_DISPLAY=wayland-0 [06:46] [06:46] 처럼 나옵니다 데비안 11 터미날에서 확인했어유 [06:46] 그놈 환경도 아니고 KDE 환경도 아니고 [06:47] 크롬OS 환경에서 리눅스 앱을 돌리는 상황 [06:47] 아따 진짜 생소합니다 [06:47] 크롬OS 에 할당된 자원들 폰트를 그대로 갖다 씁니다 [06:47] 크롬OS 에서는 그 므냐 구글 노토 폰트들이 깔려있어서 [06:48] 데비안에서도 그냥 그거 씁니다 [06:48] 아 나비를 깔긴 깔아야 하나보네요 터미날에서 한글이 안써지는... [06:53] 어 잠시 들어갑니다~ [06:53] 꾸벅 [09:17] @FoxMaSk yeah i understood what you said. i just wanted to talk more, but i gotta go to bed now. see you later. [09:39] Seony: there is no hurry :) this is the advantage of irc ; talking when we can :) [09:39] good night === SIMPLISM0 is now known as SIMPLISM [10:58] 우따 [10:59] 터미날 세팅 하느라 시간 많이 보냈네요 [10:59] locale 세팅을 ko_KR.UTF-8 로 하니까 [10:59] 터미날이 엄청 못생겨지네유 [10:59] 이맥스는 이쁜데 [11:00] 기본 터미날이 안이뿌니까 체면이 안섭니다 [11:00] 그래서 기본값 en_US.UTF-8 로 복원시켰습니다 [11:23] may be this time it's a matter of font that does not handle hangul ? [11:27] 오 [11:27] 여우님 걍 저 나름대로 터미날 해결했네유 [11:28] 경로에 /etc/default/locale 편집했어요 [11:28] 지금은 en_US.UTF-8 입니다 [11:30] 오 잠시 나갔다 올께요~ 이맥스 설정중이어요 [11:30] 꾸벅 [11:37] 음~ [11:37] 우분투에서 쓰던 설정값을 데비안에선 많이 포기합니다 [13:21] 합 [13:21] 이메일 보낼때 요즘은 Gmail 비번 대신 앱 패스워드를 써야해서요 [13:22] 아따 앱 패스워드 설정하는데 대략 30분 닭질 했네요 [13:22] 전 웹브라자 대신 이맥스 Gnus 에서 메일을 보내고 읽는지라... [13:22] 으따 데이타 복구할께 한두가지가 아니네유 [13:23] 오늘은 요기까지 하고 내일 마저 이어서 해야것어유 [13:23] 아 참 [13:23] 은행 금리가 오를수 있다네유 [13:24] 늬우스 계속 나오네요 [13:24] 대출 잠시 참고 은행빚 있으면 퍼뜩퍼뜩 갚아나갑시당~~~ [13:24] 전 이만 들어가볼께유~ [13:24] 모두 존 밤요~~ [13:24] 꾸벅 [23:25] 안녕하세요 === SIMPLISM3 is now known as SIMP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