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7] 안녕하세여~ [00:51] 아 옮길께 많은데 귀찬아지네요 [00:51] 하고싶을때 하나씩 할까바요 [00:53] 홧팅 [00:57] 오 [00:57] 렉스님 안녕ㅎ세요 [00:57] 방금 asdf.tar.gz 구글드라이브에서 내려받았네요 [00:57] 중요한 백업 파일들이었어요 [00:58] 크롬os 에서 tar xvzf asdf.tar.gz 했더니 [00:58] 잘 풀립니다 [00:58] 잘 되고 있군요.^^ [00:58] 헌데 크롬os 터미날에서 한글 파일명이 깨집니다 [00:58] 고민하다 [00:58] 크롬os 파일탐색기 열어서 보니까 [00:58] 한글이 잘 보이네요 [00:59] 터미날과 구이 파일탐색기는 또 다르네요 [00:59] 잘됐네요. 저는 오늘 사무실에 윗분들이 안계셔서 좋은데 무지 바쁘네요. ㅎㅎ [00:59] 와 [00:59] 없을때가 더 긴장되지 않나용 [01:16] 카이슈님 어소세요~ [01:23] 아흐 [01:23] 펭귄 터미날에서 sudo reboot [01:24] 했더니 이맥스도 같이 재부팅해버리네유 [01:24] 좀전에 chrome os 의 ~/Downloads 폴더를 [01:24] 펭귄 이랑 공유 폴더로 설정했습니다 [01:25] 이제 펭귄 터미날에서도 크롬os 의 ~/Downloads 가 잘 보입니다 [01:25] 이게 필요한게 [01:25] 웹브라자는 이제 크롬os 의 크롬만 쓰기에 모든 내려받는 파일들은 크롬os 파일시스템의 [01:25] ~/Downloads 폴더에만 쌓이기에 [01:26] 펭귄에서도 그 폴더를 마운트 했습니다 [01:26] 함께 쓸 수 있도록요~ [01:26] 아직 한글 입력기는 안깔았습니다 [01:27] 지금 이 한글은 이맥스 자체 내장 한글입력기여요 [01:27] 리눅스 앱은 지금은 이맥스만 쓰기에 그다지 리눅스 한글입력기 필요성을 몬느끼네요 [01:27] 웹브라자는 크롬os 의 크롬을 쓰기에 크롬os 자체 입력기로도 충분하거등요 [01:28] 카톡 깔아야것네유 [01:28] 차차 천천히... [01:28] 카톡은 있으면 성가시는... [01:28] 없는게 나아용 [01:28] 보통 사람들이 카톡 깐다카믄 와인을 생각하는데 [01:29] 크롬북 사용자는 다릅니다 [01:29] 와인 안씁니다 [01:29] 그냥 구글플레이에서 카톡 깔고 끝냅니다 [01:29] 전화번호가 하나 필요할뿐~ [01:30] 합! [01:31] 펭귄 터미날에서 emacs & 이렇게 실행시킨 이맥스 [01:31] 펭귄 터미날 닫았더니 이맥스랑 함께 닫혀버리는... [01:31] 으함 [01:31] 그래서 이맥스만 따로 실행시키고 재접해씁니다 [01:31] 믄가 아직 공사중인지라 자주 들락날락 할거 같아요 [01:37] 이 IRC 대화창 화면은 데비안 11 황소의눈 (Bullseye) 입니다 [01:37] 우연의 일치겠지만, "차차(태국어)=천천히(한글)" 같은 뜻, 같은 발음.거리는 먼 나라인데, 타밀처럼 비슷한 발음=뜻이 많아요. [01:39] 오 재준님 안녕하세요! [01:39] 천천히로 적을께요 감사합니다 [01:39] 아따 그라고 코로나로 힘겨운 시기 잘 지내고 계신지요~ [01:40] 안녕하세요? 왜요? 위에 옳게 적으셨구만요. ^^ 예, 덕분에 요. 식구들도 다 안녕하지요? [01:40] 넵 재준님 덕분에 집에 식구는 잘 지내고 있어요 [01:40] 감사합니다^^ [02:08] Jason-KR: 안녕하세요.^^ [02:12] 오 [02:12] 뽀빠이님도 접속하셨군요 [02:13] 모두다 반갑습니다 뽀빠이 재준님 렉스님~ [02:14] http://forum.ubuntu-kr.org/viewtopic.php?f=15&p=130033&sid=08af51e35c89383432abf670732e3b95#p130033 [02:14] 합 [02:15] 스크린샷 올려봤어요 [02:15] 크롬OS 위에다 데비안 11 황소의눈 올린 기념샷입니다 [02:15] 아직 리눅스 전용 한글 입력기는 안깔았습니다 [02:15] 이맥스만 쓰기에... [02:15] 이맥스 자체 내장 한글 입력기로도 충분하네요 [02:15] 이걸로 농장업무에도 지장이 없네유~ [02:16] 깔끔하네요 [02:17] 오 [02:17] 감사합니다 [02:18] 이제 들어갈 시간 [02:18] 모두다 존 하루 보내셔요~~~ [02:18] 또 놀러올께유~~~ [02:18] 꾸벅 [02:18] 점심 맛있게 드세요 === soyeomul is now known as soyeomul^eee [02:18] 냅^^^ [04:57] le x__: 제 답이 늦었습니다. 즐 점심식사 하셨? ^^ [05:11] 네. 순대국밥 먹었어요.^^ [05:13] 뵙기보다 입맛은 털털하시단 말요~ ㅋ [05:55] 안녕하세요 [06:20] Jason-KR: 보기에도 털털해 보이지 않나요?ㅎㅎ [06:20] FoxMaSk: 안녕하세요 [06:47] 크 순대국... 전 이제 당뇨 때문에 밥 빼고 먹어야하지만 그래도 순대국 좀 먹었음 좋겠네요 ㅎㅎ [06:51] Seony: 안녕하세요 [06:51] 저도 요즘 탄수화물을 줄이고 있어요 [06:51] lex__: 안녕하세요 [06:51] 아니 렉스님은 안줄이셔도 되지않나요? ㅎㅎ [06:51] 체중계를 하나 샀는데 폰과 연결되어 인바디가 측정이 되더라구요 [06:51] 예전에 제가 아니에요. ㅠㅠ [06:52] 전 당뇨 판정 이후 충격 먹고 별짓 다 해서, 지금은 체지방 17% 정도 되요 [06:52] 다른 건 정상인데 체지방이 높아서 빼야해요 [06:54] 현재 2.5kg 가량 빠졌는데 며칠 미친 듯 먹으면 원상복귀 되더라구요.ㅠㅠ [06:54] 그건 굶으면서 하셔서 그래요 [06:54] 재미있는 건 삼겹살먹고 밥을 안먹으면 별로 안올라가요. [06:54] 굶지않고 하셔야하거든요 [06:55] 안굶고 탄수화물을 줄였어요 [06:55] 탄수화물을 먹으면 팍 올라가요. ㅎㅎ [06:55] 아 그럼, 탄수화물을 많이 드셔서.... ㅎㅎ [06:56] 어제 저녁은 사과하나, 삶은 달걀 2개 까지가 목표였는데 치즈도 먹었어요. ㅋㅋ [06:56] 사과는 당분이 많아서 안좋을 거에요. 당분이 결국 탄수화물이거든요 [06:56] 이러면 올라가진 않더라구요. [06:57] 저는 주로 아몬드, 계란, 치즈, 고기 등으로 먹었거든요 [06:57] 아 그리고 콜리플라워 [06:57] 밥 대신 콜리플라워 갈아서 볶음밥처럼 해먹으면 많이 나아요. [06:57] 그리고 두부도 좋구요 [06:58] 콜리플라워 검색해볼게요. 접해보지 못한 식재료에요 [06:58] 콜리플라워를 살짝 데친다음 강판에 갈아서 볶음밥처럼 기름에 볶으시면 탄수화물 하나도 없고 밥 먹는 느낌 나서 괜찮으실 거에요 [06:58] 아 하얀 브로콜리네요? [06:59] 네 [06:59] 그래요? 맛이 궁금하네요. [06:59] 몸에도 좋고 탄수화물도 없어서 당뇨 환자나 키토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필수로 먹는 야채에요 [06:59] 맛은... [06:59] 안볶으시면 맨정신에는 못먹어요 ㅋㅋ [07:00] 콜리플라워 라이스라고 자른게 시판되네요 [07:00] 안볶고 먹을려면 찌개나 국처럼 맛이 강한 국물요리에 말아서 드셔야 좀 먹을만 해요 [07:00] 네 그거 사서 드셔도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콜리플라워를 직접 갈아서 볶은게 좀 더 나았어요 [07:00] 네. 접수했습니다. [07:00] 그리고 포만감 채우는 용도로 두부가 아주 좋구요. 두부도 탄수화물이 아주 적거든요 [07:01] 아. 두부 [07:01] 다음 마트 갈 때는 콜리플라워랑 두부를 사야겠어요 [07:01] 그리고 코스트코 같은 대형매장 가셔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큰거 한통 사신다음, 그걸로 에리스리톨 넣고 치즈케익 해드시면 역시 마찬가지로 포만감 주는데 아주 좋아요 [07:02] 크림치즈도 지방이랑 단백질 밖에 없거든요 [07:02] 치즈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 [07:02] 설탕없는 코코아 파우더 넣으시면 초콜렛 치즈케익 맛도 나고 좋아요. 저는 자주 해먹어요. [07:02] 오~ [07:03] 막 먹고 싶어져요. [07:03] 저는 엄청 많이 먹었어요 [07:03] 근데 그렇게 치즈케익 많이 먹어도 괜찮으려면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여야해서 좀 힘들긴 하죠 [07:03] 탄수화물을 빼고 먹으면 배불리 먹어도 살이 찌진 않는거 같아요 [07:04] 어제도 배불리 먹고 조금 후회했거든요. ㅋㅋ [07:04] 네 탄수화물만 줄이면 배부르게 먹어도 괜찮아요. 어차피 지방 섭취 때문에 포만감 생겨서 많이 먹지도 못해요 ㅎㅎ [07:04] 에리스톨이 설탕 대체 감미료군요 [07:05] 네 근데 아스파탐과는 다르게 천연 감미료에요 [07:05] 아스파탐처럼 입가에 단내가 찝찝하게 남지도 않고, 그냥 설탕 같아요 [07:06] 그렇군요 [10:37] 안녕하세요~ [10:37] 호박 이파리! [10:37] 호박 잎 [10:38] ??? [10:38] ㅎㅎㅎ [10:38] 뭘까요? 궁금합니다 [10:38] 렉스님 그 로그에 먹는거 이야기 [10:38] 아하. ㅎㅎㅎㅎㅎ [10:38] 제가 호박 잎에 무슨 영양분이 있는지는 모르는데 [10:38] 맛있어요 [10:39] 저에겐 추억의 음식이에요 [10:39] 아항 어릴적에 드셔보셨군요! [10:39] 어릴 때 많이 먹었어요 [10:39] 요게 데쳐먹으니 부드럽더라구요~ [10:40] 그냥저냥 먹을만한~ [10:40] 저희는 쪄서 쌈싸먹었어요 [10:40] 아 그걸 표현하고싶었는데 적당한 단어를 몰랐네요 [10:40] 쪄서 먹는거! [10:40] ㅎㅎㅎㅎㅎ [10:40] 여기 경북 울진군도 그렇게 먹어용 [10:41] 지금은 먹기 힘들어요 [10:41] 구하기 힘들단 이야기처럼 들리네융 [10:41] 그 흔한 호박잎을 구경도 못해요 [10:41] 기실 텃밭에 안심으면 보기 어려운! [10:42] 전에 마트에서 사서 먹었는데 질긴 부분이 들어 있더라구요 [10:42] 아 그랫군요 [10:42] 아직 저녁전이라 배가 엄청 고파요. ㅎㅎ [10:43] 아하 지금 지하철 로 이동중이군요 [10:43] 몇 정거장 남았나요~ [10:43] 아니요. 걷고 있습니다. [10:43] 아 다왔군요~ [10:43] 네. 조금만 더 걸으면 되요.^^ [10:43] 하이팅! [10:44] 네. [10:44] 이야 로그에 먹는거 이야기로 저렇게 많은 이야길 하는건 첨봤네요~ [10:44] ㅎㅎㅎㅎㅎㅎ [10:45] 요리 프로그램인줄 알았... [10:45] 아이고 저도 다음 작업하러 가야것네유 [10:45] 렉스님 존 저녁요~~~ [10:45] 합! [10:45] 네. 좋은 저녁 되세요 === soyeomul is now known as soyeomul^work [10:45]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