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ck-bot_ | Sangho Ko : 안녕하세요 | 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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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ck-bot_ | Sangho Ko : Ubuntu 질문하는 곳 찾아보다 오게되었습니다. | 01:22 |
Slack-bot_ | Sangho Ko : 여기 Ubuntu 관련 질문 해도 되는 곳인가요? | 01:23 |
lex__ | 네. 질문하시면 됩니다. | 01:29 |
lex__ | 다만 답변이 늦게 올라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 01:29 |
Seony | 아무래도 다들 일하시면서 챗을 하는 곳이다보니 ㅎㅎ | 04:29 |
FoxMaSk | hello 👋 | 05:45 |
Jason-KR | hi~ all | 07:32 |
soyeomul | 안녕하세요~ | 10:45 |
soyeomul | 오늘 일이 좀 있었어요 | 10:45 |
soyeomul | 동네 동생이 가출을 했어요 | 10:45 |
soyeomul | 그래서 점심밥을 사줬어요 | 10:45 |
soyeomul | 아빠가 싫답니다 | 10:46 |
soyeomul | 그래도 널 먹여살려주느라 지금까지 얼매나 고생하셨느냐 | 10:46 |
soyeomul | 이렇게 비빔밥 사주면서 달래주었어요 | 10:46 |
soyeomul | 집에 안들어가고 친구집에 간거 같아요 | 10:47 |
soyeomul | 무뚝뚝한 아빠를 이해를 해줄법한 군대까지 다녀왔건만... 아직 사춘기 시절 중학생 | 10:47 |
soyeomul | 아이처럼 | 10:47 |
soyeomul | 투정을 부리는 동네 동생을 보면서 그래도 "밥은 먹고 댕겨래이~~~" | 10:48 |
soyeomul | 저 말을 저도 하고 동생의 친부께서도 하셨습니다 | 10:48 |
soyeomul | 참... 친부께선 "차 조심도 하고..." 이것도 당부하시는걸 보고 | 10:49 |
soyeomul | 부모님은 부모님이시다 라는걸 한번더 새삼 느꼈네유 | 10:49 |
soyeomul | 가출한 아들에게 "밥은 묵고 댕기라이 그리고 차조심도 하고..." | 10:49 |
soyeomul | 눈물이 날뻔 했네유... | 10:49 |
soyeomul | 오늘의 우분투 캠페인! | 10:51 |
soyeomul | "밥은 묵고 댕깁시다~!!!" | 10:51 |
soyeomul | 내가 어데서 리눅스/우분투 삽질을 하더라도 | 10:52 |
soyeomul | 밥은 묵고 삽질하자구요~~~ | 10:52 |
soyeomul | 다시 메일서버 삽질하러 갑니다~~~ | 10:52 |
soyeomul | 꾸벅 | 10:52 |
soyeomul | 모두다 존 하루여~~~ |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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