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8] 안녕하세여~ [02:48] 곧 점심이네유 [02:48] 전 먼저 먹고 왔습니다 [02:49] 어제 여우님과 한글 입력 문제로 wayland x11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나갔는데요 [02:49] 제가 너무 Wayland 를 강하게 주장한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어요 [02:50] 사람이 콤푸타 사용 환경이 다 다른데 그 다양성을 용인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02:50] 좀 잠을 설쳤습니다 [02:50] 혹여 wayland 기본값 정책으로 내가 사용하고픈 프로그람이 x11 에서만 돌아가서 [02:50] 걱정이 되는 분들께는 미안하네유 [02:51] 오늘부터 wayland 로만 밀어붙이는 강력한 불도저 같은 이야기는 하지않을께유 [02:51] 농사꾼처럼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돈만 벌면 되지 모~ [02:52] 콤푸타로 돈을 버나 소똥을 쳐서 돈을 버나 머 어차피 돈 버는거니 [02:52] x11 로 콤푸타를 쓰나 wayland 로 콤푸타를 쓰나 [02:52]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02:52] 으하둥둥 내사랑~ [02:52] 모두 맛점 하세유~ [02:52] 참 [02:52] 그래서 중립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유 [02:53] x11 과 wayland 의 논쟁으로 피곤한 분들이 잠시 중립지대로 피난을 갑니다 [02:53] 그 피난처가 바로 macOS! [02:53] 두둥! [02:53] 이참에 저도 맥북이나 사볼까여? [02:53] arm 이 땡기네유 [02:54] 아니에유 아직도 제 사랑은 크롬북~ [02:54] 어하둥둥 내사랑 크롬북~ [02:55] 으뜨 방금 온메일에서 야후 메일이 aol 이 인수했다는거 오늘 첨 알았네유 [02:55] 야후가 팔렸구나... 옛 명성은 어데가고... [02:55] 레드햇이 ibm 으로 매각된 이후로 가장 큰 충격이네유 [02:56] 남아있는 리눅스 회사는 캐노니칼 뿐이구낭 [02:57] 수세랑 [02:57] 아 그래도 ibm 하에 있더라도 레드햇 린정! [02:58] 데비안이나 잘 써야거따;;; [02:58] FoxMaSk: hellow [02:58] FoxMaSk: 한글 입력 문제 해결하셨나요? [03:04] 모두다 맛점하세유~~~ [03:04] 먼저 들어갑니다~ [03:04] 꾸벅 [05:09] 안녕하세요~ [05:09] 다들 점심 식사 하셨는지요~ [05:10] 시골에 살다보니 친구들이 땅 이야길 많이들 합니다 [05:10] 돈이 있어도 땅 임자는 다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05:10] 몬소린고 싶어 이야길 더 들어보면 [05:11] 판다 안판다 이런 줄다리기 하다가 내가 살 의지가 있어도 그 땅 임자는 다른 사람에게 [05:11] 간다네요 [05:11] 이게 땅 임자는 다 따로 있다는 말을 애둘러 표현한건데 [05:11] 뭐 사는게 다 시운 이라 생각하네유 [05:11] 오늘 왜 갑자기 이론말을 했냐믄 [05:12] 지금껏 구글 워크스페이스 [05:12] Gmail 커스텀 도메인 호스팅 == 구글 워크스페이스 [05:12] 이걸 공짜로 쓸려고 무쟈게 정보를 검색하고 찾아내서 다 확인하고 [05:12] 심지어 confirmation 메일 까지 받았는데! [05:12] 받았는데! [05:13] "이제 당신은 공짜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공짜로 계속 쓸 수 있습니다." [05:13] 라는 확인 메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05:13] 비지니스 스타트 라는 처음에 가입한 에디션이 계속 대시보드에 남아있어서 [05:14] 그럼 구독 취소를 해볼까 하고 그걸 눌렀어요. [05:14] 그랬더니... [05:14] Gmail 로 로그인이 안되더라구요 [05:14] 그래서 다시 재가입 하려니깐... [05:14] 우와! [05:14] 무려 4.8 딸라! [05:14] 아무것도 안했음... 공짜였는데... [05:15] 그래서 아 이건 내땅이 아닌가봐 [05:15] 땅 임자가 따로 있는거지... [05:15] 하며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고이 보내주었습니다... [05:15] 그냥 다 계정도 삭제하고 도메인도 제거하고 깔끔하게 전체 해지를 했네요 [05:15] 굿바이 구글 워크스페이스! [05:16] 그리고 MX 를 다시 원래 제가 만들었던 두개의 메일서버로 돌려놨씁니다. [05:16] 메일은 계속 받고 있어요. [05:16] 포워딩으로 gmail (soyeomul@gmail.com) [05:16] 단지 공짜로 몬쓸뿐이지유 그 고급진 gmail 호스팅을요 [05:17] 내가 공짜로 다시 Gmail 호스팅을 쓰려면... [05:17] 시간을 되돌려야 합니다. 지금은 그 수 밖에 없어요... [05:17] 언제로? [05:17] 2012년 1월 1일로요. [05:17] 으헤으헤 [05:18] 2012년 1월 26일 인가 그때쯤 구글 앱스 무료판이 사라졌습니다. [05:19] 므 10년간 구글 앱스 (구글 워크스페이스) 잘 썼지유 [05:19] 공짜로용 [05:19] 대체 메일서버를 다 구축해둔터라 [05:19] 므 잘대따 싶어요 [05:19] 새로 구축한 메일서버에 더 집중할 수 있으니깐요 [05:19] 이전 메일 데이타? [05:19] 아뇨 그런거 없어요 [05:19] 다... [05:20] 테스트 메일이고 [05:20] 메일링 리스트의 메일이었어요 [05:20] 갠적으로 주고받은 메일들이 몇통 있찌만 [05:21] 므 논문서 집문서 땅문서 만큼 소중하진 않아요 [05:21] 새집을 만들었습니다. yw-0919/yw-1204 [05:21] 오늘부터 위 두개의 메일서버로 새로이 출발합니다. [05:22] 도라지! 메일~ [05:31] hello 👋 [05:33] I solved my problem with ubuntu. I finally reinstalled ubuntu 20.04 then restored my "/home" folder from a backup I made with the default backup system of ubuntu. and that save my life :) I tried to setup wayland but once my nvidia dirver updated (because the driver didnt supported wayland) ... [05:34] the laptop was frozen :P [05:35] FoxMaSk: oh welcome! [05:35] it's a common behavior o_O i saw that on internet so cross my finders very very strong ; I reinstalled everything :) [05:38] hmm... nvidia [05:38] we can't say enough the importance of backups :D [05:39] my devices do not have nvidia so that [05:39] chromebook and thinkpad both [05:40] thinkpad notebook [05:40] i see [05:40] FoxMaSk: you have email? [05:41] when I bought the laptop I expected to play games with Steampowered on linux but the video card and steam were awful so I gave up and play on PS4 ;) [05:41] soyeomul: sure I have [05:41] may i know your email address? [05:42] sometimes i need to talk with email [05:42] it's my nickname @ pm.me :) [05:42] oh is domain? [05:42] sure , it's a shortcut for protonmail.com [05:43] oh~ i got it! [05:43] userid is case-in-senstive? [05:43] no [05:44] any email adress is not case sensitive [05:44] FOOBAR@pm.me or foobar@pm.me is the same [05:44] or foobar@GMAIL.COM or FOoBar@gmail.Com is the same [05:45] good! [05:45] (so I mean YES you're right is case in sensitive , my bad I did nt read well:)) [05:46] I need a coffee it's 7h45 :D [05:46] sorry i did misspel haha [05:46] (a.m) [05:46] yes you have coffy! [05:46] take your time ! [05:46] thanks! [05:46] danke schone :) (thanks) [05:46] ^^^ [05:51] 으뜨 저도 이만 들어갑니다~ [05:51] 여우님 우분투 식구분들 모두다 존 하루여~~~ [05:51] 꾸벅 === SIMPLISM4 is now known as SIMPLISM [11:03] 안녕하세요~ [11:03] 도커 도커 도커 [11:03] Seony : 안녕하세요 [11:03] 써보신분 계신가요? [11:03] 앗 [11:03] 서니님 안녕하세요~ [11:03] 서니님 혹시 도커 써보셨어용? [11:03] Seony : 도커 써보긴 했는데, 저희 환경이랑은 안맞아서 지금은 안써요 [11:04] 아... [11:04] 대체 어떤환경에 있어야 도커가 적당할까요 [11:04] 저도 요즘 이걸 고민중이에요 [11:04] Seony : 여러 개의 작은 서비스를 수십개씩 돌려야할 때 많이 씁니다. [11:04] 과연 매일서버를 도커로 돌리는게 좋은거냐 아님 그냥 돌리는거 좋은거냐 [11:05] Seony : 굉장히 빠른 속도로 수십여개의 웹서버를 한 번에 돌릴 수 있거든요 [11:05] 그 수십여개의 웹서버는 설정값이 거의 비슷하다는 전제가 있어야하죠? [11:05] Seony : 네 거의 그렇죠 [11:05] 안녕하세요 [11:05] Seony : 안녕하세요 [11:06] 아 서니님 설명 감사합니다. [11:06] 렉스님 안녕하세요~ [11:06] Seony : 물론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원하면 도커 쓰는 건 자유이긴 하지만, 그런 이유라면 그냥 궁금해서 써본다 하는게 맞을 거에요. [11:06] 음~ [11:06] 혹시... [11:06] 이 다음에 서버 설정을 빠른속도로 복구할때도 도커가 유용할까요? [11:07] 가령 물리적 서버나 vps 를 업글한다고 할때... [11:07] Seony : 음 네 그런 목적으로 도커를 쓰는 경우도 있어요 [11:07] 오 [11:07] 제가 원하는 답변이었어요 [11:07] 서니님 고마워요 [11:08] Seony : 도커에 메일 서버나 웹서버 등 각 서버를 구축해놓고, 그 이미지만 통째로 백업해서 보관하면 어딜 가서도 그대로 복원이 가능하거든요 [11:08] 와 [11:08] 전 다시 일하러 갑니다 [11:08] 오 넵 렉스님! [11:08] 파이팅! [11:09] 네. 감사합니다. [11:09] 그 후자의 목적으로 도커를 충분히 학습할 명분이 생겼습니다 [11:09] 서니님 다시금 고마워요! [11:09] Seony : 넵 ㅎㅎ 한 번 해보세요 [11:23] a lot of projects provide docker image thus you are able to run "complicate setup" with out worry of how to install a full project on my own. for example nextcloud, wordpress, wallabag provides docker image that allow us to use them without installing all the heavy stuff as if you had to install them yourself. But on the other hand, docker is not simple too to setup :) [11:25] docker is like a VM into another VM but with just one or 2 software that runs and some hacker; use several docker to make them communicate between them [11:28] FoxMaSk: Thanks~ [11:30] https://gitlab.com/soyeomul/Gnus/-/raw/master/DKIM/smtp-conf.yw-0919 [11:30] 메일서버 설정값을 전 저런식으로 백업을 해두는데 [11:30] 도커를 공부해서 [11:30] 좀 더 좀 더 체계적으로 백업하고 싶네요 [11:31] 메일 서버 구축에 여러 프로그램 설정하고 굴려야 하면 Docker Compose 설정 파일 만들어서 관리하는것도 좋아요 [11:31] 오 [11:32] 회장님 안넝하세여 [11:32] 회장님 코멘트도 고마워요 [11:32] 안녕하세요 :) [11:32] 수첩에 기록해둘께요 [11:32] 감사합니다 [11:34] yw-0919 랑 yw-1204 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11:34] 이 차이점은 도커로 극복하기가 난감난감 [11:34] 전자는 inbound [11:34] 후자는 outbound [11:35] 배포판도 다르고 [11:35] 전자는 우분투 18.04 [11:35] 후자는 데비안 11 [11:54] 음 메일을 바라보는 관점이 제각각입니다 다들 [11:54] 이맥스 사용자 다르고 데비안 사용자 다르고 우분투 사용자 다르고 [11:54] mutt 사용자 커널 해커 다르고 glibc 사용자 다르고 [11:55] 메일서버 관리자가 바라보는 관점과 해커가 바라보는 관점 또 다르고 [11:55] 오픈소스 기여자 (버그 리포팅 하는 분들) 와 일반 사용자 또 다르고 [11:56] 다양성은 메일에 다 있네요 [11:56] 다른 프로그래밍 이야기는 다 그렇고 그런 비슷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반면 [11:56] "메일 Email" 이 한단어엔 세상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11:56] 사람들마다 메일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사용처가 다 다릅니다 [11:57] 진짜 진짜 할 이야기가 많아지네유 [11:57] 코딩이 2^n 승 으로 난이도가 상승한다면 [11:58] 메일 이야긴 n! [11:58] n > 2 [11:58] 너무나도 다양한 환경에서 메일을 쓰다보니깐 [11:58] 저게 데비안 사용자들은 더 복잡하고 다양하더이다... [11:59] exim / postfix /sendmail / 걍 gmail [11:59] ssmtp / msmtp [11:59] 이제 메일 클라이언트로 넘어오면 [12:00] mutt / emacs (gnus, notmuch, mh-e, mu4e, wanderlust, ) [12:00] gnome evolution, geary, kmail, thunderbird, [12:01] mailutils, alpine, pine, eml, 아따 거시기요 오징어 땅콩 [12:01] 윈도우즈 사용자들이 ㅆ는 아웃룩 [12:01] 그리고 웹브라자에서 그냥 메일보내는 분들 gmail /outlook [12:01] text/plain text/html 파일첨부해서 보내거나 [12:01] gpg 서명해서 보내거나 [12:02] 어떤 사람은 From 은 Gmail 인데 아웃룩.com 에서 Gmail 로 보내는 변태고 있고... [12:03] 혹은 From 은 user@outlook.com 인데 Gmail 웹에서 보내는 이도 있고.. [12:03] 세상은 요지경 천태만상 [12:03] 채고 변태는... richart@localhost [12:03] 저 주소로 데비안 메일링에 메일을 보낸분도 계세요... [12:03] 다들 경악 [12:04] 아 다시 [12:04] 답장 불가! [12:04] 믄가 메일을 잘몬 보냈다는 낌새를 알아챈 그 리차드씨... [12:05] 나중에 요렇게 보냅니다 [12:05] 그때서야 사람들 아! 그러면 그렇지~ [12:05] 그렇게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떠오르고 [12:05] 전 소여물을 주고 [12:05] 커피나 한잔 합시다~!!! [12:11] 토발즈 행님 과거에 쓰시던 alpine 메시지ID [12:11] [12:12] localhost.localdomain <--- 요고요고 나오면 토발즈행님의 발자취 [12:13] X-X-Sender: torvalds@localhost.localdomain [12:13] 아름답지 않습니까 로컬호스트.로컬도메인 [12:17] 아고 전 이만 퇴근합니다 [12:18] 모두다 존 밤 보내셔요~ [12:18] 렉스님 서니님 회장님 그리고 여우님 ! [12:18] 모두다 감사여~~~ [12:18] 꾸벅 [23:55] 안녕하세요~ [23:55] 목요일 아침인사드립니다 [23:55] 전 내일부터 2차 모심기 품앗이 나갑니다 [23:56] 오늘까지 이렇게 쉬구요 [23:56] 농사꾼 휴가는 봄에 모짜리/모심기 [23:56] 가을에 가을걷이 볏짚작업 [23:57] 그리고 소똥치고 소 칸정리 송아지 젖떼기 [23:57] 크게 3가지를 빼면 [23:57] 거의 맨날 소여물만 주면 조용하게 넘어갑니다 [23:57] 참... 아픈 송아지나 소가 없는경우에요 [23:58] 그래서 회사생활하시는분들보다는 여유 시간이 좀 더 생깁니다. [23:58] 근데 토/일 이 없어요 [23:58] 토/일 에도 심지어 설날 아침 추석날 아침 당일에도 소여물은 줘야 하거등요 [23:58] 사람이 숨을 쉬는것처럼 소여물도 그렇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3:59] 전쟁중이라도 가족/일가친척이 문상중이라도 소여물은 계속 줘야 합니다 [23:59] 아 전쟁은 생각치 못했네요 [23:59] 만약! [23:59] 전쟁이 일어난다라는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23:59] 그게 울진군까지 여파가 미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