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4] 안녕하세요~ [01:04] 전반전/후반전 모심기 다 끝냈습니다. [01:04] 아직 3떼기 남았네요 그건 연장전이 될겁니다 [01:05] 오야지 주형이 전화 오면 그 다음날 또 모심으러 갑니다 [01:05] 참 오야지는.. [01:05] 작업현장 책임자인데 [01:05] 아따 건설 현장판 용어를 써서 죄송하네유 [01:05] 바꾸어야겠네유 [01:05] 하여간 경작자 책임자 주형이 전화만 기다립니다 [01:06] 6월이 오기전엔 다 심습니다! [01:06] 하여간 그래유 [01:06] 모심기 품앗이 하는동안 얼굴이 좀 탔어유 [01:06] 아프리카 부시맨에 버금가는 얼굴입니다 흐히히 [01:07] 주형이가 이앙기에다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하여 장윤정 노래를 걸어놓고 모를 심어유 [01:07] 목포행 완행열~차~~~ [01:07] 촤르르륵.... 목소리가 굴러가유~~~ [01:08] 모심기 협찬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 [01:08] 이렇게 울진군의 봄농사는 흘러갑니다~ [01:09] 크롬OS 에서 너튜브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 한번 들어봅니다 [01:09] 캬~ [01:10] 모심기 노동요로는 나뿌지 않아유 [01:10] 목소리가 잘 넘어가유~~~ [01:11] 크롬OS 램 4기가 ! 장윤정 목소리 안끊기고 잘 돌아가네유 [01:11] irc 대화창도 문제없는~ [01:12] 운영체제 크롬OS + 데비안 11 (Emacs) [01:12] 5년전까지만 해도 노동요로 주현미 번지없는주막이었으나... [01:13] 올해부터는 장윤정! [01:15] 미디어텍이 2020년 정도에 MT8195 씨퓨를 내놨어요 [01:15] 당근 ARM64! [01:15] 그동네는 ARM만 취급합니다 [01:15] 요고요고 오데 쓰는고하니 [01:15] 태블릿과 크롬북 그리고 저가형 안드로이드스마트폰 [01:16] 참 MT8192 가 자매품이어요 [01:16] 8192 가 더 쌉니다 [01:16] 전 8195 가 박힌 크롬북을 한대 주문 넣었습니다 [01:16] 친구통해 넣었어요 [01:16] 친구도 농사를 업으로 합니다 [01:16] 그 친구는 근데 아마존 계정이 있어요 [01:17] 그래서 친구에게 크롬북 한대 좀 사달라고 부탁했어요 [01:18] 1년전부터 계속 견주기만 하다가 드뎌 구매를 합니다. [01:18] 지금 쓰는 크럼북은 바로 이거. MT8173 [01:18] 새로 올 크롬북은 MT8195 [01:19] 8173 은 4년 반 썼네요 [01:19] 8195는 동해물이 마르고 닳을때까지 써야지유 [01:20] 참 8195는 8173보다 램이 4긱 더 많고 하드디스크 용량도 32긱 더 크네유 [01:20] 딱 2배씩입니다 [01:20] 8173: 램4 하드32긱 [01:20] 8195: 램8 하드64긱 [01:21] 둘다 ARM64 [01:21] ARM은 리눅스의 긍지입니다. [01:22] 윈도우즈가 안깔리기에 깔리더라도 그 윈도우즈는 고철덩어리 무용지물 [01:22] 그래서 ARM만이 리눅스의 긍지로 여겨집니다 [01:22] 또한 크롬북 장비는 바이오스가 보통 랩탑/PC 와 다르게 UEFI 를 쓰지 않습니다 [01:23] UEFI 를 쓰지 않는이유는 그 안에 fat 파일시스템이 조금 차지 하자나요 [01:23] 이게 리눅스의 명성 토발즈행님의 역린을 건드렸습니다 과거에 [01:24] 그래서 크롬북 제다이들은 토발즈행님의 명예를 지키려 바이오스를 리눅스 바이오스를 [01:24] 탑재하게 됩니다 설계할때 [01:24] LinuxBIOS == Coreboot [01:25] 제가 구글이 리눅스다 또는 지상최대의 리눅스 지원업체를 구글로 꼽는 이유이기도 [01:25] 합니다. [01:26] 바로 저거 coreboot 하나로 크롬북은 토발즈행님을 향한 의리를 지킵니다. [01:26] 제가 구글 크롬북을 직접 구매하여 쓰는게 저런 의리가 너무 눈물나게 [01:26] 고마운까닭입니다. [01:26] 구글 크롬북은 고마움 감사함 그 자체입니다 저에겐. [01:27] 포럼에서도 이여기 못한 크롬북 구매 밑바탕 마음을 여기서 처음으로 공개하네유 [01:27] 의리! [01:27] 의리로 크롬북을 씁니다 으함~ [01:29] 아따 장윤정 목포행 완행열차 또 나오네유 너튜브 [01:29] 조오타~~~ [01:30] 일단 커피 한잔요~~~ [01:33] 의리는 여기 농촌에서도 가끔 있어요 [01:33] 커피 맛있게 드세요 [01:33] 볏짚구매! [01:33] 엇 [01:33] 렉스님 안녕하세요~ [01:33] 여전히 회사일로 바쁘신 렉스님. [01:33] 네. 어찌 계속 바빠지네요 [01:34] 지난 주에 3일 야근했더니 지금도 피곤하네요 [01:34] 파이팅! [01:36] 살아가면서 의리를 지키는게 쉽지는 않아유 [01:36] 나도 묵고 살아야하기에 한번씩 이익에 따라 의리를 저버리는경우도 있어요 [01:36] 그땐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고 억장이 무너지는경우도 있어요 [01:36] 그게 한이 아닐까해요 [01:37] 내가 살기위에 의를 저버리고 상대를 쳐서 밟고 지나가야 하는 거 [01:37] 여기 친구간에도 [01:37] 농촌만 이야길 하자면 [01:37] 아주 사이좋은 선후배가 있어요 [01:38] 둘다 벼농사를 업으로 합니다 [01:38] 해마다 주변 논주인들의 논을 임대차계약서를 써서 [01:38] 논을 붙입니다 [01:38] 이런 패턴인데 [01:38] 계속 하던대로 해나가면 괜찮은데 [01:39] 한번씩 논주인의 변덕으로 후배가 붙이던 논을 다음해 선배가 [01:39] 붙이게 되는경우입니다 [01:39] 한논 한논 붙이는게 다 그 경작자들 월급이나 다름없거등요 [01:39] 그리되면 그 선후밴 이걸로 서로 마음에 적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01:39] 20년 우정이 논 한떼기로 [01:40] 깨지는거에요 [01:40] 그 의리를 지킨다고 논붙이는걸 양보하기가 쉽진 않아요 [01:40] 그래도 의리 지킨다고 논붙이는거 양보하면 그 사람 진짜 대인입니다. [01:40] 전 의리를 지킵니다. [01:40] 작지만 제 마음은 작지만 [01:41] 그래도 크롬북을 계속 사용하므로써 리눅스에 대한 의리를 지킵니다. [01:41] 한번 해보겠씁니다! [01:41] 협찬 장윤정의 수은등. [01:51] 장윤정 약속 -- 정조 이산의 배경음악 [01:53] 정조도 백성을 향한 의리를 지킨 명군. 하지만 정적의 세력들에 암살당한 비운의 명군 [01:53] 먼저 들어가볼께요 렉스님 [01:53] 그리고 모두다 [01:53] 존 하루 되세요~ [01:53] 꾸벅 [02:09] 세상살이가 쉽지 않네요 [02:09] 아이고 가셨구나 [11:17] 안녕하세요~ [11:17] 다들 저녁 드시었는지요~ [11:17] 저녁 소여물 주고 칭구네 놀러가서 상황을 들어보니 [11:18] 하늘에 비가 안와서 하천에 물이 없어서 논에 물을 몬대고 잇다네요 [11:18] 그런 논이 14떼기 [11:18] 그래서 비올때까지 그 14때기는 물을 몬대서 모를 심을 수 없다네요 [11:18] 하늘만 보고 잇다고 합니다 [11:19] 비가 내렸으면 합니다 칭구가 모를 심을수 있도록 [11:20] 장윤정 수은등 재바송 [11:21] 우분투 22.04 티셔츠 택배 발송 가능한가유? [11:21] 행사 참가는 몬해도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면 구매하고 싶어서유 [11:22] 장윤정이 수은등으로 트롯 오디션 합격후 입문했다네유 [11:22] 수은등 끝내줍니다~ [11:23] 장윤정도 의리의 대명사 한의리 하더이다 [11:23] 자기가 입문시절부터 함께하던 백댄서팀을 해체하지 않고 끝까지 안고 간다네유 [11:24] 의리 <-> 책임 [11:24] 노력 실력 으리 이 삼박자를 갖춘 장윤정 [11:25] 하영이 엄마~ [11:58] soyeomul: 티셔츠 여기서 바로 주문하고 결제 하시면 됩니다~ https://marpple.shop/kr/ubuntukr [12:02] 오 회장님 안녕하세요~ [12:03] 우히히 우분투 한국 샵도 잇었네유~~~ [12:10] 네 이번에는 온라인으로 팔고 오프에서는 소량 추첨만 할 예정이에요 ㅎㅎ [12:10] 하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