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0] 안녕하세요~ [01:40] 오늘은 씽크패드로 들어왓어요 [01:40] 여기 데비안 11 불스아이 깔려있아요 [01:40] 이맥스입니다 [01:41] 입력기는 ibus-hangul 이궁 [01:41] 요 [01:41] 아침 소여물 주고 어머니 쏘렌토에 모시고 투표소 다녀왔습니다 [01:41] 출발전에 마당 텃밭에 [01:41] 도라지 물주고 출발 했어요 [01:41] 엄니께서 봄에 도라지 씨를 좀 더 늘려서 마당 [01:42] 이곳저곳에다 옮겨 심으셧어요 [01:42] 엄니 지시로 물을 흠쁙 주고서 [01:42] 투표소로 출발했어요 [01:42]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01:42] 심심산 천에 백도라지~ [01:43] 방통대는 일단 명분만 얻었지 아직 확실한 결정을 못내린 상태입니다. [01:43] 가장 마지막엔 집사람 동의를 얻어야 가능하구요 [01:43] 품이 많이 듭니다 [01:43] 안녕하세요 [01:43] 소여물 볏짚작업 이런것들 [01:43] 오 [01:44] 랙스님 안녕하세요~ [01:44] 렉스님은 투표 하셨남유? [01:44] 아뇨 1시간 뒤에 가려구요 [01:44] 아마따 그날 사전투표 ! [01:45] 아!!! 그날 결국 사전푸토 몬핫ㅆ군요 [01:45] 사전투표 안했어요. 사전투표장이 멀더라구요 [01:45] 그랬었군요~ [01:45] 그런데 공부를 다시 하시려구요? [01:45] 무슨 과인지 궁금합니다 [01:46] 콤푸타과학과 방통대요~ [01:46] 명분은 이 열정을 살리어 [01:46] 데비안 패키지에 좀 더 이바지를 하고픈게 있어요 [01:46] 번역/문서/ 각종 한글 패키지 특히 [01:47] 아~ 깊은 뜻이 있으시군요.^^ [01:47] 저도 입력기쪽에 품을 들이고 싶어서요 [01:47] 근데 콤푸타 전공이 아닌 사람들은 한계가 있더라구요 [01:47] 코드가 공개되어 있어도 [01:47] 이해를 몬합니다. [01:47] 그러다 보면 계속 겉돌게 되고 [01:48] 시간만 흘러거고요 [01:48] 전공이 필요한 것? [01:48] 아 전공 지식이 필요합니다. [01:48] 하지만 독학이 더 힘듭니다. [01:48] 사람이 게으르자나요 [01:48] 그럼 하셔야겠네요.^^ [01:48] 돈내고 공부하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01:48] ㅎㅎㅎ [01:48] 한학기 30만원이에요 [01:48] 근데 전 장학금 노립니다. [01:48] 오~ [01:49] 그리고 바로 3학년 1학기부터 시작! [01:49] 2년 빡세게 공부하는거지요 [01:49] 두가지는 혼자서 힘들거 같았어요 [01:49] 하나는 전산학에서 배우는 수학 [01:50] 선형대수 인가 므시기 [01:50] 그리고 C언어 [01:50] 자료구조 [01:50] 이런것들... [01:50] 독학이 불가능한 과목입니다 [01:50] 이런것들을 공부 학점 이수 병행하여 [01:51] 졸업후 다시 데비안 패키지에 도전 합니다. [01:51] 구체적으로 한글 관련 패키지 [01:51] 입력기 [01:51] 그리고 문서 번역 [01:51] 문서 번역도 요즘은 거의다 git 같은 버전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는데요 [01:52] 번역 자체보다 번역을 편리하게 하는 주변 환경만들기에 [01:52] 좀 더 이바지를 하고싶어요 [01:52] 아님 그냥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안내서를 만들든가 [01:52] 이런것들 [01:52] 콤푸타 전공자가 아니면 [01:52] 어려울거 같아용 [01:53] 커피나 한잔 할까바요 [01:53] 그 명분들은 그러니까 [01:54] 가장 큰 최종목표는 [01:54] 하나 분명히 잡고 갑니다. [01:54] 리눅스 세상 [01:54] 전 이걸 꿈꿉니다. [01:54] 세상의 기반은 리눅스 커널 중심으로 펼쳐진다. [01:54] 이게 대전제 입니다. [01:55] 이걸 소망 하는 힘없는 가녀린 한국인이어요 [01:55] 그래서 미력하나마 리눅스 오픈소스 공동체에 보탬이 되고 싶어요 [01:55] 이렇게 이야기 할때 [01:55] 주변인들이 물어요 [01:55] 아저씨는 돈 안벌어요? [01:55] 전 분명이 대답할 수 있어요. [01:55] 이미 전 연봉 1억2천만 입니다! [01:56] 라고 자신있게 답합니다. [01:56] 그래서 좀더 자신감 있게 리눅스 쪽에 시간을 쓸 수 있어요. [01:56] 진지하기에 방통대를 고민했었고용 [01:57] 집사람과의 면담만 남았어요. [01:58] 말이 1억 2천만이지 실상 다 빚덩어리입니다. [01:59] 어제 같이 농사짓는 고향 친구와도 면담을 했어요 [01:59] 그 친구는 농기계 수리 전문 이고 그게 업입니다 [01:59] 친구야 내가 이제 다시 학교 입학해도 될까? [01:59] 뭐 공부할라꼬? [01:59] 콤푸타. [01:59] 왜? [01:59] 그거 소키우는데 도움이 되나? [02:00] 어 농장업무 자동화 했는데 2 % 부족하다 [02:00] 콤푸타 전공을 공부해서 부족한 2 % 채울라꼬 [02:00] ㅎㅎ [02:00] 공락금 안비싸나? [02:00] 한학기 30만 [02:00] 그리고 나 장학금 타면서 다닐라고 [02:00] 딱 2년! [02:01] 아 그럼 부담 없네 [02:01] 제가 방송대 컴과 나왔습니다. [02:01] 그런 공부 할 수 있다는게 부럽넹 [02:01] 엇 [02:01] 렉스님! [02:01] 오!!!!! [02:01] 렉스님!!!!! [02:01] 잠만요!!!! [02:01] 그날 !!! [02:01] 꼭 자판기 커피 하자구요!!! [02:01] 물어볼게 많네요 ! [02:01] 토요일에 마음껏 질문하세요 [02:01] 넹!!! [02:01] 이야~!!!! [02:01] 이거 완저이 천운입니다 제겐 [02:02] 제가 그럴줄 알고 렉스님 전자메일 주소를 깃랩에다 백업까지 해두었어요 [02:02] 믄가모를 느낌이 이야~~~ [02:02] 렉스님 연락처는 꼭 갖고 있어야겠다! [02:03] 이런 생각이 3일전 문뜩 들었어요 [02:03] 하여간 고맙네요 [02:03] 커피 커피 커피! [02:03] 진정하시고 커피 드세요. [02:04] ㅎㅎㅎ [02:04] 다만 전 이상보다 현실적이어서 무한 푸쉬를 기대하지는 마세요 [02:05]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씀드릴게요 [02:05] 음. [02:05] 아 넵; [02:05] 캬~ [02:06] 그날은 사모님과 같이 계시니 신경써서 말씀드려아하나요? [02:06] 허락을 위한 [02:06] ㅎㅎㅎ [02:06] 상관없어요 [02:06] 집사람 컴맹입니다 [02:06] 물론 저는 공부하는걸 찬성합니다만 현실적인 부분은 직설적으로 말해도 될지 [02:07] 되지요 [02:07] 네.^^ [02:07] 그래야 저도 감안해서 동선을 짜니깐요 [02:07] 넵! [02:08] 편하게 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02:08] ㅎ; [02:09] 씽크패드 update; upgrade 좀 해야것네유 [02:09] 보름만에 켰어용; [02:09] 합! [02:09] 네. [02:10] 전 슬슬 나갈 준비 하겠습니다 [02:10] dkt [02:10] 앗 [02:10] 넵! [02:10] 렉스님 존 하루여~~~ [02:10] 넵. 소여물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02:10] 넵! [02:10] ^^^ [02:16] 오 손가락 부담은 씽크패드가 덜하네요 [02:17] 씽패 맘에 듭니다; [02:17] 잠시 재부팅 합니다~ [02:17] 구벅 [02:17] 꾸박 ~ [03:30] 안녕하세~유 [03:30] 점심 묵고 왔네유 [03:30] 아까 1억 2천만은 잊어주세유 [03:31] 다 빚덩어리 [03:31] 요즘 사람들 빚없이 통장에 50만 꽂혀 있으면 진짜 부자에용 [03:31] 거의다 빚으로 살아가는거구용 [03:32] 정책자금 1억4천만 땡겨서 농협계좌에 현금 1억 5천만 꽂혀있지만서도 [03:32] 그게 다 빚이라 그냥저냥 무감각해요 [03:32] 2017년부터 통산 5억 빚을 내었네요 [03:32] 갚은건 3억. [03:33] 남은 빚은 2억. [03:33] 2억만 갚으면 되지만 산수 적으로요 [03:33] 실상... [03:33] 이걸 갚으면 아니 됩니다 [03:33] 물가나 기름값 사료값 상승으로 [03:33] 빚을 갚지 아니하고 빚있는 상태에서... [03:34] 계속 현금보유량을 1억 이상 유지해야 해유 요즘은 [03:34] 그래유 [03:34] 집사람 의료보험료가 8만원에서 15만원으로 갑자기 증가했어요 [03:34] 이런저런 까닭으로 [03:35] 하여간 현금보유량이 중요합니다. [03:35] 현금보유량을 최대한 많이 유지한채... [03:35] 아낄건 아끼고 살아가야지유 [03:35] 저도 살고 농장운영도 하려면요 [03:35] 그럼 2억 언제 갚으려구요? [03:35] 네 갚긴 갚습니다. [03:36] 해마다 1천만씩 천천히... [03:36] 그럼 20년 걸리네유?! [03:36] 마자유 20년동안 천천히... 갚을 생각이에유 [03:36] 지금 타고 다니는 쏘렌토가 2007년형입니다. [03:37] 메타수는 37만 키로미터 넘었어유 [03:37] 이거 50만 키로미타 찰때까지 몰고 댕길거 같아요 [03:37] 빚있는 사람이 흥청망청 하면 안되므로 [03:38] 저처럼 살아가는게 평균 같아요 [03:39] 빚없고 현금 보유량이 많다! [03:39] 그런 사람 몇 안됩니다. [03:39] 그런사람들이야말로 대한민국 1% [03:40] 그 어데 투자 한다는 사람들 있자나유 [03:40] 그거 다 빚으로 생쇼를 하는거지유 [03:41] 알뜰한 사람은 논과 밭떼기 갖고 있는 분들 [03:41] 그곳에다 [03:41] 도라지 심고 벼를 심고 매년 매년 흙과 함께 사시는 분들 [03:41] 그런분들이 알짜배기 부자. [03:42] 땅을 갖고 잇는 분들이 진짜배기 부자랍니다~ [03:42] 가상화폐 코인 이런데 마음 뺏기지 마세유 [03:42] 그거 다 허상입니다 [03:48] 합 [03:48] 그놈터미날 끄니깐 이맥스 같이 끄지네유 [03:48] 꺼지네유 [03:48] 모가 맞는 말인지 헤깔립니다 [03:49] 하여간 돈은 천천히 갚으세유... 천천히 모으시궁 [03:49] 20년! [03:49] 현금이 생겼다고 바로 바로 믄가를 지르지 마시고 [03:50] 현그보유량을 최대한 올려놓고서 [03:50] 천천히 일을 도모하세유 [03:50] 돈 있다고 새차로 바꾼다거나 [03:50] 돈 생겼다고 아이폰 새걸로 바꾼다거나 [03:51] 돈 생겼다고 고급진 명품 백가방 [03:51] 명품 지갑 [03:51] 명품 브랜드 옷 [03:51] 사서 허세 부리면 쪽박 찹니다 [03:51] 천천히... 천천히 움직여봅니다 [03:52] 아 참 콤푸타! [03:52] 자식들에게 콤푸타 100만원짜리 이상으로 사주면 아니됩니다. [03:52] 진짜 현명한 부모는... [03:52] "니가 벌어서 콤푸타 사라" [03:53] 이렇게 자식들 교육을 하는게 채고의 현명한 부모. [03:53] 돈 무서운 줄 알게끔 어릴적부터 교육시키는거지유 [03:53] 큰 딸램 9살인데... 큰딸램이 계속 [03:53] 스마트폰 사달라고 조릅니다. [03:53]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해줬어유 [03:54] "규리야 니가 나중에 아르바이트 해서 폰 장만하렴" [03:54] 우리 부모는 이렇습니다. 자식들에게 엄격합니다. 특히 경제개념은 그래유 [03:55] 합 [03:55] 모두 맛점 하세유~~ [03:55] 꾸벅 [11:20] 안녕하세유~~~ [11:28] 네, 어서 오세요 [11:30] 엇 [11:31] ds선생님 오늘도 방문하셨네요 [11:31] 반갑습니다! [11:31] 저녁식사는 하셨는지요~ [11:31] 네 [11:31] 네 [11:31] 흐; [11:31] 전 농장일지 정리하느라 잠시 대화창 늦게 봤습니다; [11:32] 이맥스로 정리하고 gitlab 에 올리거등요 [11:32] 매일매일 [11:32] 그러시군요 [11:32] 오늘은 하루 어찌 보내셨는지요 혹시 투표도 하셔는 지용~ [11:32] 네, 투표하고 병원에 단여 왔습니다. [11:33] 다녀 [11:33] 앗 병원... [11:33] 어데가 불편하신지요... [11:33]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봐도 될런지요 [11:33] 네, 혈압 때문에 다녀 왔습니다 [11:34] 헙 [11:34] 약이 떨어져서 약 타러 [11:34] 업이 전 농사인지라... [11:34] 저도 시골이긴 합니다만 ... [11:34] 전 타박상을 자주 입어서 [11:35] 엇 [11:35] 같은 시골 ! [11:35] 와 반갑습니다 [11:35] 네 [11:35] 전 까시 찔리고 송아지에게 이빨 깨물리고 [11:35] 이런걸로 병원 가끔 갔다왔어용 [11:35] 아까징기 바르고 [11:35] 켜켜켜 [11:36] 아까징기 ... 옌날엔 그거하나로 땡이었는데 ㅎ [11:36] 아 시골에 거주하시는데 리눅스를 쓰시는군요 [11:36] ㅎ; [11:36] 네 [11:36] 거의 대부분 도시에 사는분들만 봤거등요 콤푸타나 리눅스를 쓰시는분들요 [11:37] 아마도, 그러겠지요 [11:37] 시골에서 어떤 업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11:37] 전 축산업 소를 합니다 [11:37] 컴터 고쳐요 [11:37] 오! [11:37] 오!! [11:38] 콤푸타 선생님 말그대로 콤푸타 선생임 이시네유 [11:38] ㅋㅋ [11:39] 보유하고 있는 논밭 땅이 있으신지요... [11:39] 요즘엔 애들도 컴터 고치는데요 [11:39] 아따 대화가 이상하게 흘러가네유;;; [11:39] 네 조금요 [11:39] 오 [11:39] 이게 성인이 되니깐... [11:40] 순수함보다 돈 땅 부동산 [11:40] 이런데 관심이 많이 가네유 [11:40] 저와 반대이시네요 [11:40] 와 [11:40] 그럼 선생님은 콤푸타를 고치면서 혹시 학생들이나 오신 손님분들께 [11:40] 리눅스 좋아요! [11:41] 이런 광고도 하시는지요... [11:41] @@ [11:41] 옌날엔 했었는데 ...지금은 별로 [11:41] ㅎ; [11:42] 오히려 제가 더 순수한거 같아요! [11:42] 전 광고 하거등요 [11:42] ㅎ; [11:42] 리눅스는 한계가 마나서 맨날 물어보면 귀찮아서 [11:42] 네 [11:42] 그래서 요즘 타겟은 크롬북(크롬OS) 쪽으로 기울었어요 [11:43] 이게 참 편리하다고 하더이다 집사람이요 [11:43] 써보니깐 [11:43] 네 [11:43] 아무래도 안드로이드랑 비슷해서 [11:43] 선생님은 리눅스쪽에서도 어느 분야를 가장 좋아하세용? [11:44] 많잔아요 클라우드 데스크탑 등등 [11:44] 하드웨어도 있고 [11:44] 한글 [11:44] 기타 등등 [11:44] 딱히 좋아하는 분야는 없구요 ... 그저 내가 사용하는데 관심만 있을 뿐입니다만 [11:44] 오 그럼 선생님 리눅스로 어떤걸 하시나요? 이게 궁금하네요 [11:44] 활용처! [11:45] 그게 업과 연결되면 금상첨화 [11:45] 업 = 돈벌기 [11:45] 저요, 현재는 우분투벗지를 사용 중이네요 [11:45] 벗지... 어데서 들어봤어요... 자세히는 모르구요 [11:46] 국,ㄹ에물어보면 다 나옵니다 ㅎ [11:46] 구글에 [11:46] 음~ [11:46] 저부터 말씀드려볼까용? [11:46] 네 [11:47] 전 리눅스와 업의 연결고리가요 [11:47] json 데이타 포맷 이걸 한우 개체 위치를 표기하는데 쓰고 있어요 [11:47] 처음에 한우 개체 위치 표기를 이전자료를 넘겨받았을때 [11:48] HWP 포맷으로 되어 있었어요 [11:48] 그래서 제가 주로 쓰는 단말기가 리눅스 이기에... [11:48] 이걸 텍스트형식이면서 개체 위치를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없을가 고민고민 [11:48] 하다가 [11:48] json 을 알게되어 파이썬으로 코딩하여 완성시켰습니다. [11:49] 3년이 걸렸어요. [11:49] https://soyeomul.gitlab.io/hanwoo [11:49] 잘하시네요 [11:49] 위 페이지가 제 업입니다. [11:49] 저걸로 밥묵고 살아유 [11:50] 대숲농장 ? 블러그에서 본 것도 같고 그러네요 [11:50] 아 포럼에 가끔 올리곤 했어요 [11:50] 그러시군요 [11:50] 저거 다 크롬북애서 코딩 했습니다. [11:50] 크롬북 우분투 18.04 [11:50] 그리고 데비안 11 크롬북 [11:50] 전, 업무와는달리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11:50] 두 개 운영체제 의 파이썬3에서용 [11:50] 아항; [11:51] 개인적 취향으로 쓰시는군요! [11:51] 윈도우 보다는 블루 쓰크린이 안 떠서 [11:51] 음~ [11:51] 그래서 사용중입니다 [11:52] 블루스크린이라함은 과거 윈도우즈98! [11:52] 켜켜켜 [11:52] 지금도 나오기도 해요 [11:52] 아 그런가용?! [11:52] 네 그런답니다 ㅎ [11:53] 그냥 개인적 사용에서 윈도우즈 대비 장점이 [11:53] UTF-8 선호 [11:53] 바이러스 걱정 없음. [11:53] 폰트 서체가 더선명 [11:53] 그리고 [11:54] GNU Emacs 팬인데.. [11:54] 이 이맥스가 리눅스에 더 최적화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11:54] 그러시군요 [11:54] 으히; [11:55] 아 혹시 선생님 이번 4일날 모임에 오시는지요?! [11:55] 이맥스는 옌날에 써볼려고 하다가 적응이 안돼서 포기를 했는데 ... 잘 사용하시내요 [11:55] 모임이요 ? [11:55] 아 넵; [11:55] 금시초문이라 [11:55] 어디서 하는데요 [11:55] https://festa.io/events/2313 [11:55] 4일날 토요일 우분투 22.04 출시 이벤트 인가 그래유 [11:55] 오 회장님 등판! [11:55] 안녕하세유~~~ [11:56] 그러시군요 [11:56] 안녕하세요 [11:56] 안녕하세요 :) [11:56] 반갑습니다 [11:56] 네 반갑습니다 :) [11:57] 이게 아주 많은 사용자 분들이 있고 열성적 팬들이 전국 곳곳에 있으면 지방 돌아가며 [11:57] 모임을 열수 있지만 [11:57] 그렇지 못하기에 사람들이 많은 일단 서울에서 열수 밖에 없는 한계!? [11:57] lug 모임도 그랬던 거 같아요 [11:58] 네^ [11:58] 주구장창 서울에서만 계속 했더랬죠 [11:58] 수요가 있으면 지방에서도 되죠 ㅎㅎ 몇년 전에 대전에서 수요 있을때는 대전팀 만들어서 활동 했었어요 [11:58] 아 마따 대전팀 기억해요... [11:59] 그 이후에도 계속 오프 모임 하는지는 아직 소식 몬들었네요... 3년전쯤인가.. [11:59] 아마 제가 군대 가 있을때 본업으로 바빠서 팀 해산된 걸로 알고 있어요 몇몇 분은 서울 가시기도 하셨고 ㅎㅎ [12:00] 아 글러거 같았어요 생업이 가장 큰이유... [12:00] 일단 묵고 사는게 중요하니깐요 [12:01] 재준님도 뵙고 싶고,,, [12:01] 이번 모임 사실 전 기대가 됩니다 [12:01] 회장님하고 악수도 하고 싶고 [12:02] ㅎㅎㅎ [12:02] 활동을 해온지 오래 되셨나 보네요 [12:02] 아 전 그냥 irc 에서 떠들기만 했어요 ㅎㅎㅎ [12:02] 실제 모임 주도는 여기 영빈님이 다 하셨어요 [12:02] 근데, 우분투에 22.04에 대해서 한가지질문이 있기는 한데~ [12:03] 합! [12:04] 질문을 우선 받구요,,, 답변은 한참 걸릴 수도 있어요 [12:04] 우분투 22.04 깔고 나스 네트워크 마운트가 안되는데 혹시아시나요? [12:04] 전에는 파일 관리자 열고 내트워크로 들어가면 쉽게 접속이 되었는데 [12:05] 그럼 그 이전 판 20.04 에선 나스 마운트가 되셨나요? [12:05] 22.04 이전 버젼까지는 잘 사용해 ㅇ왔죠 [12:05] 음 그럼 22.04 이슈로 볼만 하네요 [12:06] 그게 때문에 스무번 넘께 깔아봤는데 그것만 똑 같드라구요 [12:06] 나스를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답변은 몬해드릴거 같아요 [12:06] 보통 나스를 마운트 하실때... 프로토콜이 nfs 인가요? [12:06] 아님 다른방식? [12:07] 아마도 그렇겠죠 [12:07] 그럼 나스도 파일시스템이 리눅스 호환 인가바요;;; [12:07] 그 이전에는 별 다른 생각없이 윈도우 처럼 파일 관리자에 네트워크로 가서 접속을 해 왔는데 [12:07] ext3 나 그런류... [12:07] 이번 버젼은 안돼네여 [12:07] 음~ [12:08] 인터넷 뒤져도 안 나오고 ... 그게 나만 그런건지 ? [12:08] 20.04 까지 파일관리자가 그놈 패키지 인가요? [12:08] 18.04 에선 확실히 그놈 이었는데... [12:09] 제가 아직 20.04 도 안써봤네요 [12:09] 18.04 가 마지막. [12:09] 네 ... 다른 파일관리자도 마찬가지이고 [12:09] 오... [12:09] 그래서 임시로 나스에 ftp로 접속을 하고 있기는 한데 [12:09] 불편해서요 [12:09] 그 파일 관리자가 마운트 하는 옵션이 있을거 같아요... [12:09] 그걸 알아내서! [12:09] 수동으로 조정한다?! [12:10] 아 전 이렇게 상상을 해봤습니다. [12:10] 네트워크 항목에 같은 이름이 두개가 떠요 [12:10] 마운트 하실때 시스템 로그도 어데서 확인하는지 알아내서... [12:10] 22.04 나스 마운트 할때 어떤 에러가 출력되는지도 참조 하시공 [12:10] 음~ [12:11] 그래서 여기오면 도움을 받을까 했는데 [12:12] 잘 오셨어요 [12:12] 릴리즈 노트를 보니 NAS 서버 버전 업데이트 되면서 [12:12] 구성 파일에 변화가 있나 보네요 [12:12] NFS 서버 [12:12] * youngbin[m] uploaded an image: (41KiB) < https://libera.ems.host/_matrix/media/r0/download/matrix.org/IwHKXjbRBCrURpVrFNnODVZK/image.png > [12:12] 그렇군요 [12:12] 그럼 해결 할 수 있나요? [12:13] nfs conf를 수정하면 되나요 [12:14] 20.04 에서 22.04 로 업그레이드 하셨나요? 아님 clean 설치 하셨나요? [12:14] 두개 다 해 보았는다 [12:17] 업그레이드 통해 올리셨으면 nfs설정 파일이 꼬일 수 있다고 하네요 [12:17] 위 스크린샷 릴리즈 노트에 의하면요 [12:17] https://discourse.ubuntu.com/t/jammy-jellyfish-release-notes/24668 [12:17] 새로 깔아도 마찬가지에요 [12:19] 바로 위에 올린 영빈님의 링크에 nfs 관련 이슈가 적혀 있습니다 [12:19] 네 [12:21] 하따 nfs 쓸일이 없으니 ds선생님꺼 재현이 쉽질 않네요 [12:21] 마운트 실패 로그가 어데인지는 알고 계신가용? [12:22] 보통 /var/log 언저리에 다 기록되긴 할거에용 [12:22] 아니요, 아직 [12:22] 파익을 못했습니다 [12:23] 보통 우분투에선 /var/log/messages 나 /var/log/syslog 에 기록된다고 합니다. [12:23] 마운트 시도해보고 에러가 발생할거에요 [12:24] 그리고나서 위 두 파일들을 살펴보세용 [12:24] 관련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mountvers 옵션을 넣으니 잘 되었다는 예기가 있네요 https://askubuntu.com/questions/1405231/unable-to-mount-nfs-on-ubuntu-22-04 [12:24] 그럼 마운트 실패 로그가 적혀 있을겁니다 [12:24] 오 [12:24] 영빈님이 더 가까운 걸 찾았나바요 [12:26] 아 저도 봤습니다. [12:26] 이런 댓글 이 있네요 [12:26] mountvers=4.0 works as well for me [12:27] nfs 2001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봤네요 [12:27] 켜켜켜 [12:28] 그 /etc/fstab 도 보세여~ ds선생님 [12:28] 감사합니다 [12:29] ds선생님 덕분에 제가 22.04 설치 명분이 생겼어요 [12:30] 받아야 겠어요 22.04 usb 에다 [12:30] 합! [12:32] 22.04 데스크탑 설치 이미지가 하나 밖에 없네요 [12:32] 이야 3.4긱을 ! [12:42] usb 포맷 파일시스템을 ext3 나 ext4 로 할 수 있나요? [12:47] 다 받으면 sudo dd if=download-ubuntu.iso of=/dev/sdd bs=1M status=progress [12:47] 이런류 명령어로 부팅 usb 를 만든다네요 [12:47] 아따 빡시당; [12:52] 오 1분 59초 남았어유~ [12:52] 1분 21초 [12:53] 55초! [12:54] 잠시 재부팅 합니다! [12:54] 꾸벅 [13:32] 우분투 22.04 부팅 usb 만들고 [13:32] 재부팅 했으나, [13:32] 우분투 설치 메뉴 안뜨고 그냥 데비안으로 부팅되더이다 [13:32] 오늘은 포기합니다 [13:32] 걍 데비안 운명인가바요 [13:33] 아님 나중에 걍 virt-manager [13:33] 러 KVM 설치를 시도해바야것어유 [13:33] 꾸벅 [14:44] 안녕하세요 [21:26] 안녕하세요~ [21:26] 새벽에 암소 한마리 수정 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21:27] 아니 역전했네요! [21:27] 우사서 집에 도착한 시각이 5시 30분에서 6시 사이... [21:27] 엄니께서... [21:28] 야야 파란색이 지고있다가 역전했다 [21:28] 그래서 저도 눈이 휘둥그래져서 테레비를 보니깐 [21:28] 오오! [21:28] 파란색이 표차이는 적지만 진짜 역전했더라구요 [21:29] 정조는 살아있어요. [21:30] 경기도 화성시장도 파란색이 당선되었고... [21:30] 화성시가 정조의 본진이었어요 과거 조선 역사를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21:31] 참 그것만큼 기쁜게 이건 제 개인적 호감인데... [21:31] 제주도도 좋아합니다~ [21:31] 제주도 [21:31] 파이팅^^^ [21:31] 잠시 눈좀 붙이고 올께요~ [21:31] 꾸벅